지역별 소식
천안·아산 총 5,2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문성동주민자치위원회, 문성동작은도서관에 도서 900권 기증 천안시 문성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천안시 문성동 작은도서관에 900권의 도서를 기증했다.지난 12일 오전 11시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도서기증식은 문성동 작은도서관 이봉기 명예관장(前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에 기증된 도서는 문성동 작은도서관이 보유하지 않은 아동도서로 신간 및 도서관 이용자들이 희망하는 도서 위주로 선정되었으며 정리 작업 후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작은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문화사랑방인 작은도서관에 도서가 지원됨에 따라 작은도서관이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 밀착형 독서문화 공간으로 더욱 자리 잡게 될 것”이라며 “이번 기증이 시민들의 독서생활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야기했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4
- 구제역 조기종식을 위해 모두 함께 합시다 1. 구제역 발생 지역이나 축산 농가 방문을 자제해 주세요. 2. 부득이하게 축산 농가를 방문할 때 차량소독은 물론 사람도 분무형 소독기 등으로 소독해야 합니다. 3. 구제역 발생지역에 방문할 때 소독 등으로 불편하실 수 있으나 꼭 필요한 조치이므로 적극 협조 부탁드립니다. 4. 해외여행을 가는 경우 현지 농장 방문이나 동물과의 접촉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5. 해외에서 돌아오실 때는 고기류 등 축산물을 가지고 들어오지 말아 주세요. 6. 귀국 후 5일이 경과되기 전에는 국내의 축산 농가 방문을 자제해 주세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4
- 자동차세 연납으로 세테크 해볼까 자동차세를 연납신청하면 세액의 10%를 경감받을 수 있다. 아산시는 오는 31일까지 납부하는 2011년도 자동차세 연납신청 시 연세액의 10%를 경감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선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납부하는 세금을 1월에 선납하고자 하는 납세자에게 10%의 할인 혜택을 주는 제도. 선납 후 타지역으로 전출하는 차량은 전입지로 연납한 사실이 통보되어 정기분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으며 소유자변경?폐차말소 등의 변동이 있으면 변동일 이후의 자동차세는 환급받을 수 있다.아산시 관계자는 “개인은 내야 할 세금의 10%를 할인받아 가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시는 안정적인 세수확보를 할 수 있는 제도를 보다 많은 시민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 세무과 부과팀(540-2281)으로 문의하면 안내 및 납부신청을 할 수 있다.한편, 천안시에서도 선납신청을 통한 10% 세금 절감 혜택을 실시하고 있다. 자동차세 선납신청은 동남구청과 서북구청 세정과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동남구청세정과 521-4170~2, 서북구청세정과 521-6170~2)로도 신청이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4
- 천안아산, 인구 증가 두드러져 천안시와 아산시의 인구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아산시는 아산신도시 조성과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인구증가율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시 인구가 지난해 1만 224명 늘어 2010년 말 현재 내국인 26만5191명 외국인 9360명, 총 27만4551명으로 집계 됐다고 밝혔다.이는 2004년 9월에 20만명을 돌파한 이후 2009년 26만4327명, 2010년 27만4551명으로 집계되는 등 최근 6년간 7만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충남에서 가장 높은 인구증가를 기록하는 동시에 인구증가율도 전국에서 상위권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시는 올해에도 현재 입주가 진행되고 있는 아산신도시 용연마을 휴먼시아 2단지 464세대를 비롯해 STX KAN 797세대, Y-CITY 주상복합 1498세대, 인주 밀두리 LH국민임대 664세대 등 5개 단지 3423세대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이를 통해 2013년에 3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이 경우 지방교부세액 증가, 사회간접자본(SOC)사업 확대, 시 기구가 증설되는 등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복기왕 아산시장은 “아산시는 국내 유일 KTX, 수도권전철, 철도망이 공존하는 사통팔달의 교통도시이며 쾌적한 주거환경과 급성장하는 교육도시로서 입지가 견고해지는 만큼 인구 유입은 계속될 것”이라며 “아산시는 전국에서 주목받는 매력 있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천안시의 인구 증가폭도 눈에 띈다. 천안시는 최근 5년 가장 큰 폭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29일자로 57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2009년 말 55만1408명보다 1만8601명이 증가한 수준이다. 이는 그동안 천안시가 일관되게 추진해왔던 기업유치를 통한 고용창출과 신규 아파트 입주에 따른 외지 전입인구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한편, 천안시의 지역별 인구변화는 동남구가 지난 연말 24만2683명에서 1만70명이 증가한 25만2753명으로 집계됐으며 서북구도 30만8725명에서 31만7256명으로 8531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4
- 내 운명을 좌우하는 점 얼굴의 다양한 점을 제거하기 위해 피부과에 내원하는 분이 많아집니다. 예쁘고 귀여운 매력점이 있기도 하지만, 얼굴에 규칙 없이 산발적으로 있는 다양한 크기의 점은 인상을 나쁘게 하는 경우나 깨끗하지 못한 이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내원하신 분들 중 가끔은 제가 볼때 너무 보기 싫어서 꼭 빼야 되는데 복점이라고 빼면 안 된다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빼면 더 인상이 좋아서 사람들이 더 좋아할 것 같은데…’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 피부과 의사로 점 하나가 일생을 좌우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인생에서 성공하는 것은 외모가 아니라 그 사람의 성실성과 책임감 그리고 신뢰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점은 다 똑같다고 알고 있지만 이름만 해도 수십 가지가 넘습니다. 예를 들면, 생소하겠지만 청색모반, 이토모반, 운륜모반, 몽고반, 이형성모반, 반문상모반, 흑자, 색소성 모반 등이 있습니다. 색소성 모반도 다시 원위부모반, 복합모반, 진피내모반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크기와 색이 다르다는 것은 성질도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모르면서 치료하면 때로는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인들이 점이라고 말하는 것들 중에서 주근깨나 잡티, 검버섯, 쥐젖, 편평사마귀, 기미, 염증 후 색소 침착 등인 경우도 많습니다. 까맣게 보이는 여러 가지 피부병을 모두 점이라고 생각해서 나온 오해입니다. 피부과에 점을 제거하기 위해 내원하는 분은 종류보다는 미용적인 개선을 위해 흉터없이 한 번에 잘 빼기 위해서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한번에 빠지는 경우도 있지만 깊이 있는 점과 진피에 있는 점, 그리고 신경물질과 연관되어 있는 점들은 무리하게 빼거나 한 번에 제거하려면 돌이킬 수 없는 흉터를 만드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피부과적으로는 특수한 경우를 빼고는, 대개 어릴 때일수록 점이 작고 얕아 보여서 쉽게 빠질 것 같지만, 어린 피부일수록 수술이나 처치 후에 흉터가 예상외로 남는 경우가 있으므로 너무 어릴 때 치료하는 것은 신중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질환에 따라 복합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방법을 사용합니다. 종류에는 CO2레이저,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 Nd-YAG 레이저, Dye 레이저, Er레이저 등이 있습니다. 미유의원 윤재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
- 지금이 기회, 천안 용곡 우림필유 특별할인 분양 전세가격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2009년부터 꿈틀대던 전세가격이 지난해 가파르게 상승하더니 올해도 기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지난달 천안은 0.66%, 아산은 0.45%의 전세가격 상승을 보였다. 특히 지금은 새학기를 앞두고 이사수요가 늘어나는 시점. 터무니없는 전세가격에 서민들은 한숨만 나온다. 전세가격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전망이다. 올해 전국의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은 19만495가구. 이는 지난해의 29만7108가구보다 10만6613가구가 급감한 물량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지난해에 비해 줄어든 아파트 공급이 전세 수요를 부추길 것으로 예상된다”며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 LE 2011-03-14
- 주부들에게 더욱 많이 나타나는 홧병 우리 주변에서는 홧병이니 울홧병이니 하는 말을 자주 듣는다. 홧병이란 명칭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병명의 하나로 여겨졌으나 지금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공식 병명이 되었다. 홧병은 화가 나는 일을 당하고 그것을 잘 풀지 못하였을 때 가슴에 응어리 "즉" 한으로 남아 그것이 여러 가지 신체적, 정신적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러한 홧병은 정신적 원인으로 인해서 생기는 모든 정신증상이나 신체증상을 한마디로 표현하는 단어로, 서양의 정신의학에서 말하는 히스테리니, 노이로제니, 우울증이니, 공황장애니 하는것도 그 속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오늘날과 같이 각종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서 나타나는 정신적, 육체적 증상들도 홧병의 개념으로 볼 수 있다. 1996년 미국 정신과 협회는 특히 한국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특이한 질환으로 홧병을 공인하기도 하였다. 그럼 왜 유독 한국인에게, 특히 주부들에게 많이 나타나는가?그 이유는 민족의 정서상 내 마음을 분출하기 보다는 마음으로 삭히고 또 참으면서 아무 말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미덕으로 여기게 되면서 그 화가 안으로 응축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본다. 더욱이 우리의 부모님들은 특히 자녀들에게 헌신하고 아내는 남편을 뒷바라지하면서 남들에게 어려운 부분을 쉽게 말 못하는 속으로 삭히는 일을 반복적으로 지속시키며 홧병을 키워왔다. 홧병의 주요원인 1. 배우자(주로 남편)와의 갈등, 시댁 식구들과의 갈등2. 과도한 업무3. 사업 실패나 타인과의 금전 관계에서 오는 재산상의 손실, 고생, 가난함등, 경제적 요인4. 자녀의 비정상적인 행동이나, 시험 낙방, 성격문제, 자신의 오랜 지병5. 가족의 갑작스런 사망6. 정보의 홍수, 교통체증, 정치의 불만족감7. 날마다 치솟는 물가고, 집값 또는 집세의 폭등에 따른 불안감과 낭패감8. 편중된 정서 장애, 정서의 급격한 변화9. 미래에 대한 불안, 불확실성10. 자신에 대한 열등감11. 지나친 사명감과 의무감 일반인구의 4,2%가 홧병을 가지고 있으며 남자보다는 여성에게, 그중 40-50대가 가장 많다. 사회경제적 및 교육 수준이 낮은 계층일수록 많이 나타나며 직업이 없는 경우(가정주부)가 대부분이다. 결혼 상태를 지속하는 있는 경우가 이혼이나 미혼자보다 월등이 높으며 원인으로는 사회적 또는 개인적인 문제보다 가족 내의 갈등이 가장 많으며 남편 - 시부모 - 형제의 순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0
- 우리 아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체험을 천안시 동남구(구청장 김갑길)가 천안시 소재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장보기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장보기 체험은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전통시장 상품을 직접 구매해 봄으로써 어려서부터 경제관념을 심어 주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체험은 대형마트에 익숙한 어린세대들에게 우리 고유의 전통시장을 알리기 위해 남산중앙시장 상인회(회장 이선우)와 함께 다음달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실시할 계획이다. 천안시 동남구는 중앙시장을 비롯, 4개의 전통시장이 소재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 등 어린이 시설에서는 동남구청 산업환경과(521-4293)으로 신청하면 된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3
- 농산물 직거래 ‘목요장터’ 다음달 14일부터 운영 천안시가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하는 ‘목요장터’를 다음달 14일부터 운영하기로 하고 희망하는 공동주택단지의 신청을 받는다.오는 15일까지 신청을 받는 ‘목요장터’는 50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부녀회 또는 관리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다.지난 1993년부터 꾸준히 실시해 온 ‘목요장터’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축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농가와 도심권 아파트 단지 소비자 간 직거래방식으로 운영된다. 직거래 ‘목요장터’는 중간 유통마진을 줄여 소비자는 시중 가격보다 15~20% 싼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고 농가에게는 높은 이익을 가져다주는 효과가 있다.올해 <span lang="EN-US" styl 2011-03-13
- 아산 외암마을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 신청 문화재청(청장 최광식)은 전통 농촌마을의 역사를 간직한 아산시 송악면 소재 국가지정문화재 중요민속자료 제236호 아산외암마을과 순천의 낙안읍성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 신청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은 세계유산이 되기 위한 예비목록으로 세계유산의 가치가 있는 유산들을 목록화해 향후 충분한 연구와 자료 축적을 통해 세계 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보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소 1년 전에 잠정목록으로 등재된 유산만이 세계유산으로 신청할 자격이 부여된다.외암민속마을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취락이 조선시대를 거치며 예안이씨 집성촌으로 발전해 이어져 내려온 마을로 현재까지도 전통 농촌마을로서의 모습과 생활상이 그대로 남아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까지 강진도요지·염전·대곡천암각화군·남한산성·중부내륙산성군·공주부여역사유적지구·익산역사유적지구(이상 문화유산), 설악산 천연보호구역<span style="LETTER-SPACING: 0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 mso-font-width: 100% mso-text-rais 2011-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