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5년도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육 트렌드 및 부모 역할 ‘공부 고민’에 빠진 학부모들은 반드시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지금까지는 수능 점수에 따라 서열화 되어 있는 명문 대학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면, 이제는 변화하는 입시 제도에 맞는 맞춤식 전략을 준비해야 한다.첫째, 내 아이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라개인의 역량(지능, 뇌기능)이나 성격 및 기질, 학습 유형, 진로 적성과 학습 습관 등을 파악하여 학생에 맞는 개인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 아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공부 목표를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진로 방향성은 어디로 정하는 것이 좋은지를 먼저 정해야 그에 맞는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다.둘째, 독서하는 힘을 길러라 (학습 능력)읽기 능력이 곧 학습 능력이며 학습의 마지막 단계는 자기화이다. 어떤 글감을 읽었을 때 스스로 뽑아낼 수 있는 능력이 학습 능력이다. 독서를 할 때는 먼저 훑어 읽으면서 전체적인 개념을 파악한다. 그리고 개념읽기를 통해 앞서 파악한 내용을 이해한 후, 이해한 내용을 머릿속으로 정리한다. 이를 실생활에서 확인 및 적용, 문제풀이 과정을 통해 자기화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셋째,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라고비용 저효율 공부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습능력, 공부방법, 학습도구활용, 학습습관(뇌) 개선 등 개인 역량(GRIT)을 높이는 힘을 키워주고 학습의 한계치(역치)를 벗어나봐야 한다. 한계치를 벗어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가 바로 인성교육이다. 인성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도로 끌어올리기 위해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준다.넷째, 진로와 적성을 찾아라부모와 아이의 교감이야말로 우리 아이가 잘 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빨리 찾아줄 수 있는 지름길이다. 이를 통해 아이는 자신의 목표를 스스로 설정할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찾아갈 수 있다.박인연소장멘토솔루션 대표 및 연구소장EBS 자기주도학습 전문가문의 02-562-5676 2017-07-08
- 자기소개서 수업의 난점과 해법 바야흐로 자기소개서 시즌이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간절한 마음으로 찾아오는 고3 학생과 학부모에게 누가 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에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자기소개서 수업은 최종적으로 완성된 글이 대학의 평가를 직접 받기 때문에 그만큼 책임이 크다. 이런 마음은 자기소개서 수업을 진행하는 어떠한 분도 마찬가지일 것이라 생각한다. 이 글에서는 자기소개서 수업을 하면서 필자가 경험한 난점과 나름의 해법을 솔직히 풀어놓고자 한다.자기소개서, ‘기술’이자 ‘예술’먼저, 자기소개서 수업의 첫 번째 난점은 자기소개서 자체에서 나온다. 좋은 자기소개서는 ‘기술’과 ‘예술’을 겸비해야 하는데 이것이 쉽지가 않은 것이다. 여기서 ‘기술’이란 바로 깔끔하게 정리하는 논증의 기술을 의미한다. 대학의 평가자들은 논증 형식의 글에 익숙해 있기 때문에, 논증 형식으로 자기소개서를 씀으로써 효과적인 의사전달과 더불어 지적 능력도 어느 정도 보여줄 수 있다. 이것은 학생의 정보를 개념화하여 대학의 평가기준에 맞추어 배치하는 개요짜기 작업을 통해 실현할 수 있다.여기까지는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다. 문제는 ‘예술’이다. ‘예술’이란, 자기소개서 전체를 읽었을 때 느껴지는 안정감과 일관성, 자연스러운 스토리가 담겨 있는 사례 설명, 학생의 진심이 담겨있는 문장 등을 의미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선생은 개요짜기 단계에서 완성된 글 전체를 머릿속에 떠올릴 수 있어야 하고, 학생의 과거에 대해 학생 본인이 공감할 수 있는 의미 부여를 할 수 있어야 하며, 믿을 만한 타인에게 글을 보여주고 의견을 구할 필요도 있다.학생의 감정적 동요다음으로, 자기소개서 수업의 두 번째 난점은 학생의 감정적 동요이다. 학생들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서 생애 최초로 또는 매우 오랜만에 자신을 뒤돌아보게 되는데, 이때 불안감이나 우울함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누구든 부족한 점이 어느 정도씩은 있게 마련인데, 더 잘하지 못했다는 아쉬움과 더불어 결과물이 나쁠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학생의 기분을 요동치거나 가라앉게 만드는 것이다. 학생이 힘들어할 때는 먼저 그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할 필요가 있겠지만, 결론적으로는 감정적 동요에서 벗어나 침착한 이성적 태도를 갖도록 유도해야 한다. 학생의 조건에 꼭 맞는 최적의 수시전형 선택이 이루어졌음을 상기시키고, 1단계 통과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는 자기소개서에 우선 집중해야 한다고 설득해볼 수 있다.자기소개서를 비롯한 서류 제출 이후에 생길 감정에 대한 사전적 경고도 필요하다. 일부 학생들은 서류를 제출한 후에 안도감이나 피로감을 느끼면서 면접, 수능 등 앞으로 필요한 시험 준비를 소홀히 한다. 그 같은 감정을 적절히 조절하기 위해서 서류제출 이후의 일정을 확인하고 계획을 짜주는 것도 자기소개서 수업에서 해야 할 일이다.제3자의 개입으로 인한 혼란끝으로, 자기소개서 수업의 세 번째 난점은 제3자의 개입으로 인한 혼란이다. 학부모가 학생의 자기소개서 내용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것 자체는 잘못이 아니며, 오히려 수업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대학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까지 만족하는 자기소개서가 가장 좋은 자기소개서 아니겠는가. 혹시 결정적인 문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내용을 자기소개서에 포함시켜달라는 요청을 받게 되면 학부모를 설득하면 된다.문제는 일관성이 없는 의견이 수업기간 내내 혼란스럽게 제시되는 경우이다. 이는 학부모 자신의 생각이 미처 정리되지 않았거나, 가족 간에 의견일치가 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이때는 설득을 포기하고 선생과 학생이 협의하여 결정한 방향으로 밀고나갈 수밖에 없다. 입시에서는 ‘교수’의 만족이 곧 ‘학부모’의 만족으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서류제출일이 얼마 남지 않은 경우에는 더더욱 선생이 자신의 의지를 굳게 다질 필요가 있다.지금까지 자기소개서 수업의 난점과 해법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첨언으로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는 자녀의 에너지와 시간을 절약해줄 방법을 2가지 알려드리고자 한다. 첫째, 글을 쓰다가 자녀가 힘들어하면 공감하고 위로해주되, 힘내자는 격려나 문제해결을 위한 조언으로 마무리하라. 둘째, 조력자를 구할 때는 먼저 4개 문항 전체의 개요짜기를 한 후에 글쓰기를 시키겠다는 사람을 선택하라.이호상고등부 원장천개의고원학원문의 02-501-1238, www.nonsul4us.com 2017-07-08
- 가성비 좋은 담백한 옛날 통닭 ‘양재닭집’ 무더워지는 여름철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치맥’은 유난히 자주 생각나는 메뉴이다. 양재동 양재종합시장에 있는 ‘양재닭집’은 사계절 내내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지만 여름철이 되면 더 손님들로 북적이는 곳이다.입구가 허름해 잘 눈에 띄지 않지만 인근 직장인이나 주민들뿐만 아니라 제법 먼 곳에서도 일부러 옛날 통닭을 맛보러 찾아온다. 상호에 ‘치킨’이 아니라 ‘닭집’이라는 단어가 어쩐지 어릴 적 어머니를 따라 재래시장에 갔다가 맛보았던 시장표 통닭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입구는 좁아도 안으로 들어서면 제법 큰 홀이 만석이다. 옛날 통닭을 파는 치킨 전문점이 많아졌는데도 이집이 인기가 있는 것은 착한 가격으로 바삭하고 담백한 통닭을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거기에 이집만의 새콤달콤하면서 시나몬 향이 살짝 감도는 특제소스도 별미이다.가장 바쁜 시간은 오후 6시~9시까지라고 안내하고 있으며, 손님이 많다 보니 이 시간에 가면 30분 이상 기다리기 십상이다. 치킨은 한 마리에 13,000원, 생맥주는 500cc 한 잔에 3,000원, 음료수는 1,000원이며 병맥주와 소주 등도 있다. 위치: 서초구 남부순환로356길 15(양재동 1-7)양재종합시장영업시간: 평일 오전 9시~오후 11시(오후 10시 홀 주문 마감) 토요일/공휴일은 오후 10시까지, 일요일 휴무문의: 02-572-1741 2017-07-08
- 브라보치킨피자 중국집에서 자장면과 짬뽕을 놓고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 탄생한 메뉴가 짬짜면, 치킨과 피자 중 무엇을 먹을까 고민한다면 어디로 갈까? 강남에 있는 ‘브라보치킨피자’에서 그 고민을 말끔히 해결할 수 있다. 치킨과 피자 두 가지 메뉴 모두 만족스러운 곳이다. ‘브라보치킨피자’ 강남점에서 입맛 사로잡은 가성비 만점의 치킨과 피자를 맛보았다.파삭한 치킨과 담백한 피자, 저렴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곳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 강남 CGV 골목으로 들어서면 모던한 분위기의 ‘브라보치킨피자’ 건물이 환하게 눈에 들어온다. 분위기로 봐서는 가격이 만만치 않을 것 같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캐주얼한 분위기에 가격 또한 상당히 만족스럽다. 그래서인지 젊은 손님들이 많은 편이다.가격이 착하다고 해서 품질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세트 메뉴를 주문하자 치킨이 담긴 바스켓이 먼저 나오는데 한 조각 맛보자 파삭한 식감과 닭고기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이름난 치킨 전문점보다 훨씬 좋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브라보 치킨은 순수 국내산 냉장육을 몸에 좋은 해바라기씨유와 현미유를 넣은 건강한 기름으로 기름 한통(18리터) 당 60마리 정량만 튀겨낸다고 한다. 피자 또한 담백하고 깔끔한 맛의 도우와 신선한 재료들로 다양한 토핑을 구성하고 있어 이것저것 맛보고 싶게 한다.다양한 메뉴 조합, 추가 선택사항 등 고객 중심의 메뉴 구성‘브라보치킨피자‘의 인기 메뉴는 브랜드 이름처럼 치킨과 피자를 함께 구성한 세트 메뉴다. 각각 단품으로 주문할 수도 있지만 세트 메뉴를 선택하면 두 가지 메뉴를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 피자전문점의 피자 한 판 가격으로 동일한 크기의 피자와 치킨 한 마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준이다.세트 메뉴는 ‘클래식 피자 중 선택+후라이드치킨’으로 구성되는 ‘클래식 세트’(M 18,800원, L 22,800원), ‘프리미엄 피자 중 선택+후라이드치킨’으로 구성되는 ‘프리미엄 세트’(M 21,800원, L 25,800원), 피자와 치킨 모두 반반으로 구성되는 ‘반반 세트’(M 23,800원, L 27,800원), ‘히든치즈피자+후라이드치킨’으로 구성되는 ‘스페셜세트’(M 24,800원, L 28,800원) 등이 있다.주문 시 추가 선택사항도 다양하다. 모든 치킨 메뉴는 순살이나 양념으로 변경 시 2,000원이 추가된다. 피자 도우는 바삭한 ‘씬도우’, 고소하고 부드러운 수타 ‘곡물도우’, 두 겹의 씬도우 사이에 치즈무스가 들어가 ‘더블크러스트도우’ 중 선택할 수 있다. ‘더블크러스트도우’는 사이즈에 따라 2,000원~3,000원이 추가된다.다양한 공간, 깔끔한 셀프 포장, 테이크아웃과 인근지역 배달도 가능1~3층으로 이루어진 매장은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1층 홀과 이어진 테라스는 낮에는 자연 채광을 즐길 수 있고, 저녁에는 분리된 공간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 단체 모임을 갖기에 좋다. 3층에는 아담한 룸도 마련돼 있어 소규모 모임에 제격이다.‘브라보치킨피자’에서 세트 메뉴를 주문해 먹다보면 양이 많은 편이라 2~3명이 먹어도 남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땐 부담 없이 셀프 바에 있는 포장박스를 이용해 남은 음식을 포장해가면 된다. 간편하고 깔끔하게 포장할 수 있도록 포장재들이 세심하게 준비돼 있다. 모든 메뉴는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며, 인근지역의 경우 배달 서비스도 가능하다.위치: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13(역삼동 813-13) 1~3층영업시간: 오전 11시~새벽 1시 30분문의: 02-3453-1312 2017-07-08
- 강남권 대단지 새 아파트 새 정부 출범 이후에도 줄곧 부동산 열기가 뜨겁다. 과열되는 부동산 시장을 잡기 위해 ‘핀셋 규제’를 발표하기는 했지만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을 예측하기는 쉽지 않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10분 안에 강남과 서초지역에 접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 일반 분양보다 20%이상 저렴한 분양가 메리트를 가진 ‘관악파크뷰’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트리플 역세권, 중소형 대단지‘관악 파크뷰’는 이미 조합원 모집이 마감된 ‘힐링스테이트’와 1차, 2차로 나뉘어 한 단지를 이루고 있는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 59㎡와 84㎡의 중소형 평형으로만 이루어져 있고 힐링스테이트 1차는 1046세대, 2차인 관악 파크뷰는 980세대로 총 2026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다. 무엇보다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 또 신축 예정인 경전철까지 트리플 역세권으로 10분 안에 서초, 강남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곳 주민들의 문의와 조합원 신청이 많았다. 1차 마감 결과를 보면 조합원 신청자의 40~50%가 강남 서초지역이었다. 분양가와 입지조건 외에도 대단지 아파트로서 갖는 장점이 많다. 먼저 단지 내의 놀이터, 물놀이 시설, 의료시스템과 응급후송 시스템 등을 갖추고, 또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한 편백나무 숲과 게르마늄 산책로 조성과 주부들의 일손을 덜어주는 건강한 자연식으로 제공되는 뷔페 푸드 시스템과 청소와 세탁 등의 홈 케어 시스템까지 제공한다. 또 인헌초등학교, 원당초등학교 관악중학교 등 초ㆍ중학교가 도보로 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고 또 제 2사대부고(예정),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 등 교육적 환경도 잘 갖추어져 있다.4Bay로 개방감 높여중소형 평형으로 이루어진 단지인 만큼 무엇보다 개방감 있는 구조를 선택했다. 59㎡ 835세대와 84㎡ 145세대 대부분은 채광과 환기가 좋은 남향과 4Bay 구조로 설계되었고, 또 59㎡는 안방과 거실에 시스템 에어컨, 편백나무 아이 방을 무료로, 84㎡의 경우 안방과 거실의 시스템 에어컨을 무료로 시공 받을 수 있다. 또 중소형 평형에서 가장 고민이 되는 수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거실 전면 수납장, 안방 드레스 룸의 전면 수납장, 부엌 팬트리 장 등 최대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지역주택조합인 만큼 일반 분양가보다 20% 이상 저렴하게 내 집을 장만할 수 있고, 청약통장 없이도 동, 호수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 문의가 많은 강남, 서초지역과 비교해보면 50% 이상 저렴한 분양가도 눈여겨 볼만 하다.지역주택조합, 꼭 체크해 볼 것은?‘관악 파크뷰’는 이미 지어져 있거나 혹은 공사가 진행 중인 아파트를 분양받는 것이 아닌 앞으로 신축 예정인 아파트의 조합원이 되는 ‘지역주택조합’ 방식이다. ‘지역주택조합’은 먼저 사업 부지를 확보하고 조합원을 구성한 다음 주택조합을 설립해 시공사를 선정하고 또 사업계획을 승인받아 착공을 하는 단계를 거쳐야만 한다. 조합원 신청을 했다고 해서 바로 새 아파트 분양받는 것이 아니라 여러 과정에서 조합원으로서 자격을 가지는 것이다. 따라서 실제 착공까지는 처음 계획보다 시간이 더 걸릴 수 있고 또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위험 요소 때문에 최근에는 신탁사를 통해 자금을 관리하고 운영하도록 법으로 정하고 있고, 관악 파크뷰는 ‘무궁화 신탁’에서 자금을 운영하고 관리하고 있다.조합원이 되려면 먼저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 신청한 날까지 6개월 이상 거주했어야 하고, 또 세대원 포함 무주택자이거나 85㎡ 이하의 소형주택 1채만 소유한 사람만 가능하다. 또 사업계획 승인 전까지는 전매가 제한되어 있다. 힐링스테이트와 관악 파크뷰의 경우 조합원이 성황리에 모집되었고 또 1차인 힐링스테이트는 84% 정도 토입매입이 진행되었다.믿을 수 있는 신탁사를 통해 추가 부담금이나 지역조합의 비리 등을 관리하고 또 자금관리 역시 안전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걱정을 덜 수 있다.문의 02-888-0001 2017-07-08
- 각종 모임 가능한 카페 겸 문화 공간 ‘LBC 카페’ 강남역 1번 출구 역삼세무서 옆 골목으로 올라가다 보면 검정색 건물 1층에 ‘LBC 카페’가 있다. 실내로 들어서니 오른쪽에는 카운터가, 왼쪽 진열대에는 수많은 책들과 각종 보드게임이 꽂혀 있고, 매장 곳곳에는 하와이 전통악기인 우쿨렐레가 걸려 있다.또 1층 안쪽에는 널찍한 홀과 단독 룸이, 2층에는 야외 테라스와 크고 작은 5개의 룸이 설치돼 있다. 여느 카페와는 전혀 다른 독특한 분위기이다. 이곳의 임유주 대표는 “얼마 전까지 우쿨렐레 강습을 했는데 지금은 개인 사정상 잠시 쉬고 있다. 또 책이나 악기도 무료로 대여해주고, 룸에서는 강좌나 소그룹 모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며 모든 시설은 저렴한 비용으로 대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또한 드립커피인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캐러멜라떼 등 커피류(3,000~4,500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커피의 리필이 가능해 더욱 매력적인 곳이다. 게다가 버터와 유기농 밀가루로 매일 새로 굽는 쿠키가 단돈 1,000원. 이외에도 전통 차, 허브차 등의 각종 티(tea)와 생과일주스, 스무디 등도 준비돼 있다.위치: 강남구 테헤란로6길 32(역삼동 827-32) 101호영업시간: 오전 8시~오후 10시, 일요일 휴무문의: 02-508-3797 2017-07-08
- 복합 문화 공간 저녁 시간에 공연을 보러 가면 늘 시간이 빠듯해 식사를 대충 때우기 일쑤다. 공연이 끝나고 식사를 하려면 이미 식사 때를 놓치고 시간도 늦어진다. 여유 있게 음식을 즐기며 신나는 공연을 함께 감상할 수는 없을까. 홍대입구나 대학로까지 나가지 않더라도 강남 한복판에서 맛있는 음식과 라이브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 곳들을 모아봤다.꿈을 담은 상자, 신사동 ‘드림박스’신사동 가로수길 뒤편에 있는 ‘드림박스’는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문화공연장이다. 홍대입구나 대학로에 있는 인디밴드 공연장이나 라이브 재즈카페처럼 이곳에서도 매일 밤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지난 11년간 뮤지션과 손님들 모두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어른들의 문화놀이터로 자리매김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실내 공간의 이국적인 빈티지 인테리어는 시공업자가 아닌 이곳의 주인이 하나하나 직접 만든 것이라고 한다. 프라이비트 파티, 소규모 공연 대관, 동아리 모임, 프러포즈 장소로도 유명하다. 야외 테라스 공간은 바비큐 파티 예약이 가능하고 데이트 공간으로도 좋다.공연은 매일 오후 9시부터 10시에 펼쳐지며 요일별로 개성 있는 뮤지션들이 무대에 올라 재즈, 블루스, 팝, 가요, 라틴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낭만과 힐링을 선사한다. 토요일에는 공연 이후에 오픈 마이크 시간도 준비돼 참여할 수도 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음악, 좋은 음식을 함께 하기에 그만인 낭만적인 소통 공간이다.드림박스의 우진희 대표는 이곳의 오너 셰프이면서 가수(리애)이기도 하다. 오너 소믈리에인 남편과 함께 부부가 운영하는 곳이라 어쩐지 더 친근하고 편안하게 느껴진다. 스테이크, 파스타 등의 요리, 치즈플레이트, 소시지구이 등의 안주, 그리고 이에 어울리는 와인들이 구비되어 있다. 다른 곳에서 식사를 한 후 공연을 보며 가볍게 맥주를 즐기는 2차 장소로도 제격이다. 공연 스케줄은 매주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에 안내된다.●위치 : 강남구 강남대로156길 8(신사동 502-2) 2층●영업시간 : 평일 오후 7시~오전 2시, 일요일 휴무품격 있는 조명과 음향설비 갖춘 서초동 ‘슬로우시티’강남역 9번 출구 인근 서초진흥아파트 방향 골목에 있는 ‘슬로우시티’는 공연문화와 함께 격조 높은 이탈리아식 카페 서비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빠르고 복잡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도시인들에게 공연, 연극, 파티, 세미나 등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품격 있는 은은한 조명과 최고의 음향설비 등을 갖추고 있어 인디밴드나 어쿠스틱 공연, 기타 악기 연주회 등 소규모 공연에 적합하며 소규모 전시나 이벤트 행사도 가능하다. 또한 최고급 플로어 시공과 코데시 무용 전용매트로 마감해 안전하고 샤워시설도 완비돼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댄스연습실도 갖추고 있다.현재 ‘썸 공연’과 ‘빅마마 신연아 와인 콘서트’ 등 2개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썸 공연’은 7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7시 30분~8시 10분(1부)과 오후 8시 30분~9시 10분(2부)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공연 전인 오후 6시 30분부터 식사 메뉴를 선택해서 함께 즐길 수 있다.티켓 가격은 공연+식사(샐러드+파스타+아메리카노)는 1인 2만원, 공연+음료는 1인 1만원이다. ‘빅마마 신연아 와인 콘서트’는 7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공연이 시작되며 식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가능하다. 슬로우시티 홀과 댄스연습실은 대관도 가능하며 단체 모임 시 1인당 가격을 책정해 요리(피자, 파스타, 리조또)와 음료(와인, 맥주, 음료) 등을 원하는 메뉴로 선택할 수 있다.●주소 : 서초구 서운로 162(서초동 1316-3)●영업시간 : 평일/토요일 오전 11시~오후 9시, 일요일 휴무(대관은 일요일 가능)대중음악 종합 문화 공간, 클럽케이서울(Club K Seoul)‘클럽 K 서울’은 한국의 대중음악과 관련한 종합 문화공간을 만들고자 설립되었으며,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고 즐기는 공간이다. 품격 있는 공연을 위해 음향 장비 가격만 2억 원 이상의 장비로 무대를 세팅했으며, 라이브 실황 멀티 트랙 녹음 및 8대의 액션 캠으로 영상 촬영도 가능하다.‘클럽케이서울’에서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매일 재즈, 록, 블루스, 어쿠스틱, 팝 등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콘서트가 열리며 전문 연주그룹과 뮤지션들이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연주 공간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출입문에 달려 있는 피아노 건반을 눌러야 문이 열려 프라이비트 이미지를 한층 살려준다.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로 생일파티, 직장인 밴드, 연예인 쇼 케이스, 각종 대관 행사로도 이용되고 있다.공연 시작 시간은 대체로 오후 8시 30분에 공연이 시작되며, 공연 일정은 인스타그램(@club_k_seoul), 페이스북(Club k seoul),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디너 메뉴로는 스테이크, 감바스, 플람베, 파스타 등이 있으며, 와인을 비롯한 각종 음료도 준비돼 있다. 점심에는 런치 세트 메뉴와 카페 음료도 즐길 수 있다.●주소 : 강남구 선릉로 524(삼성동 140-3) 선릉대림아크로텔 지하 1층●영업시간 : 평일 오전 11시~오전 1시, 주말 오후 4시~오전 3시, 일요일 휴무●주차 : 무료주차 가능 2017-07-08
- 강남서초 드로잉 모임 매주 수요일 저녁이면 어김없이 카페에 모여 각자 자신이 그리고 싶은 주제로 자유롭게 드로잉을 하는 ‘강남서초 드로잉 모임(모임장 오건호)’. 캔버스나 태블릿PC에 그리고 싶은 것을 그린 뒤 그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는 ‘드로잉 추억담’을 나누며 살갑게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순수 아마추어 드로잉 모임 탄생 비화거리에서 그림 그리는 여행자 모습에 매료직업도 나이도 취향도 다를 뿐더러 왕초보 회원부터 작가로 활동하는 고수 회원까지 실력도 천차만별이지만 서툰 솜씨라도 그저 그리는 것이 즐겁다며 모인 사람들이 있다. 2년 전 오건호 모임장이 개인 블로그에 드로잉 작품을 올리면서 하나둘 방문자가 늘었고 순수하게 취미로 드로잉을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모임으로 이어졌다.강남서초 드로잉 모임 오건호 모임장은 “공대 출신에 그림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해왔지만, 평소 여행을 좋아했다. 이탈리아에 여행 갔을 때 피렌체 거리에 앉아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있는 여행자들의 모습을 보았다. 아름다운 전경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 낭만적으로 느껴져서, 그때를 계기로 드로잉을 시작했다. 그 후로 1년에 한두 번은 여행 장소 중 인상 깊었던 건물을 그려 마그넷처럼 자신만의 기념품으로 보관하고 있다”며 모임 탄생 비화를 밝혔다.캔버스·탭으로 캐릭터부터 풍경까지 드로잉 주 1회,자기만의 주제로 그리고 발표하며 공유매주 수요일 저녁 정기적으로 모이는 강남서초 드로잉 모임은 ‘자율적인 그리기’를 추구한다. 모임 때마다 특정 주제가 이어지면 순수 취미 목적이 퇴색되고, 회원 간 그림 실력이 비교될 수 있기 때문이다. 기교를 강조하는 획일화된 그림이 아니라 회원 개개인이 주체가 되어 여행지의 추억이나 그때그때 마음이 끌리는 주제로 그리기 때문에, 각자 그린 그림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이 더욱 즐거울 수밖에 없다.3D 캐릭터 개발자인 이규철 회원은 “인맥이 아닌 취미가 목적이라서 드로잉 모임을 시작했다. 자기계발도 하면서 순수하게 드로잉을 즐길 수 있어 모임에 만족한다. 직업 때문인지 주로 캐릭터를 즐겨 그리지만, 다른 사람의 그림에 대해 듣는 시간이 더 즐겁다”고 말했다.웹디자이너인 최선영 회원은 “어릴 때 입시 미술을 배우며 경쟁에 시달리면서 그림 그리기를 멀리하게 됐다. 모임에 참석하면서 손 펜화의 매력에 빠졌고, 지금은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를 찍었던 장소를 그리고 있다. 드로잉은 행복을 그리는 여행”이라며 활동 소감을 대신했다.모임을 시작한지 두 달 됐다는 이은경 회원은 “초등학교 때 미술학원에 다닌 것이 전부인 실력이지만, 모임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그리기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지금은 여행을 다녀왔던 그리스 산토리니 건물을 그리며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고 있다”며 그림 주제에 대해 설명했다.드로잉 매개체로 친목 다지고 취미생활 공유길거리 어디든 갤러리가 되는 드로잉 전시드로잉 초보에서 이제는 어엿한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오건호 모임장은 ‘회원들이 드로잉을 매개체로 친목을 다지고 취미를 공유하는 순수 모임’이라며 매주 모임을 갖는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모임 취지에 걸맞게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드로잉을 접할 수 있도록 얼마 전에는 정형화된 갤러리가 아닌, 녹사평역 육교 위에서 ‘드로잉 개인 전시회’를 열어 수익금 전체는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기부하기도 했다. 올해는 몇몇 회원들을 주축으로 강남서초 드로잉 모임 길거리 전시회를 추진 중이다.‘순수하게 그림을 좋아한다’는 공통분모로 모여 도구나 주제에 국한되지 않고 자유롭게 그리는 사람들. 그 형형색색 그림 속에서 때 묻지 않은 열정과 인생의 참다운 즐거움이 느껴진다. 2017-07-08
- 오래 앉아있어도 편안한 ‘밸런스시트’ 여름방학을 앞두고 수험생들은 막바지 입시 준비가 한창이다. 잘못된 자세로 오래 앉아 있으면 척추측만증, 거북목 같은 증상이 생길 뿐 아니라 집중력도 떨어지게 된다. 이런 이유로 바른 자세 유지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제품을 찾는 이들을 위해 오래 앉아 있어도 바른 자세 유지를 도와주고 척추 건강과 집중력 향상에 효과적인 ‘밸런스시트’를 소개한다.체압 분산으로 골반 및 척추 바르게‘밸런스시트’는 세계특허 출원 2중 허니콤구조 기술과 베타젤의 최적 설계로 만들어진 ‘오래 앉아도 편안한’ 프리미엄 기능성 방석이다. 엉덩이와 허벅지에 가중되는 압력을 최적으로 분산하여 오래 앉아도 편안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돕는다.체압을 분산시키는 2중 허니콤구조는 건축공학기술에서 건물의 하중을 견디기 위해 사용되는 허니콤 기술을 접목시킨 것이다. 바닥의 하단부와 신체 접촉면인 상단부의 셀 두께를 달리하여 오래 앉아 있어도 편안하도록 했다.특히 하단부에는 NST-1000+ 기술을 적용하여 밀림과 뒤틀림을 방지했다. 시트의 중량감과 논슬립 패드로 바닥에 고정되어 밀리지 않기 때문에 오랜 시간 앉아 있는 학생, 직장인들이 장시간 골반 및 척추의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또한 피부에 안전한 오일과 특수 고분자 재질인 젤 엘라스토머가 결합한 베타젤은 뛰어난 탄력성과 복원력으로 압력을 분산하고 충격과 진동을 흡수한다. 따라서 미세한 움직임에도 내 몸을 감싸듯 골반을 지지하여 오래 앉아도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허벅지가 닿는 부분의 전면 라운딩 처리와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내 몸에 맞춘 듯 편안하다.수만 번의 테스트 통과…대한신경외과의사회 공식추천‘밸런스시트’는 수만 번의 3D 시뮬레이션을 통해 기술력을 높인 제품으로 전문 의료진으로부터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밸런스시트’의 기술력은 표준과학연구원과 한림대 성심병원, 부산대학교 등의 임상시험 테스트를 통해 입증됐다. 또한 대한신경외과의사회 공식추천제품이다.특히 여름철은 더위와 땀도 공부에 집중하기 힘들게 하는 방해 요인이다. ‘밸런스시트’는 각각의 셀에서 내부의 공기를 배출하고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유입하는 에어펌핑 기능을 무한 반복함으로써 여름에 땀이 차지 않도록 해주고 겨울에는 적절한 온도를 유지시켜 주어 365일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에어셀의 에어펌핑 효과로 인한 우수한 통기성과 항균 99%의 베타젤은 피부에 안전하며 물로 세척이 가능하여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대치동 수험생 90%가 만족해사실 리포터 또한 책상에 앉아 장시간 노트북을 사용하다보니 바른 자세를 유지시켜준다는 기능성 제품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밸런스시트’를 직접 사용해보니 허리를 단단히 받혀줌으로써 허리 통증이 거의 사라진 것이 가장 큰 변화이다. 같은 자세를 오래 유지하기 힘들어서 허리가 아플 때마다 조금씩 자세를 바꾸다보니 앉는 자세도 비딱하고 습관적으로 의자 끝에 걸터앉는 편이었다. 그런데 ‘밸런스시트’는 시트와 엉덩이가 완벽하게 밀착하도록 함으로써 허리를 세울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했다.또한 의자와 시트가 닿는 면이 꺼끌꺼끌한 지지대가 형성되면서 의자에 오래 앉아있어도 앞으로 밀리거나 시트가 움직이는 일이 없어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일반 방석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방석이 미끄러지거나 허리는 젖혀지고 다리만 앞으로 미끄러지는 일이 많았는데 ‘밸런스시트’는 그런 미끄러짐을 잡아주는 점이 특히 좋았다. 게다가 오래 앉아 있으면 생기는 다리 저림도 없어지고 다리를 꼬고 앉는 것보다 바르게 앉는 것이 오히려 편안하게 느껴져서 다리를 꼬는 습관도 확실히 줄어들은 느낌이다.이미 경기고, 단대부고, 서울외고, 대성학원, 대치동 H학원 등 대치동 학생 및 수험생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이용자의 90%가 만족하고 주위에 추천한다고 응답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항공기 조종사 및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보였다. 직접 사용해본 경험에 비추어 오래 앉아 있어야 하는 수험생, 직장인 모두에게 유용한 제품이라고 생각된다.문의: 080-500-1479 http://balanceseat.co.kr 2017-07-08
- 산으로 바다로, 서초구 휴양소와 수련원으로 여행 떠나볼까? 서초구청이 운영하는 ‘태안 서초휴양소’와 ‘횡성 서초수련원’은 도심을 떠나 자연환경을 만끽하며 깔끔한 시설에서 저렴한 숙박비로 묶을 수 있다. 바비큐와 체육시설 등 이용시설도 잘 갖춰져 있는 데다, 주변 볼거리도 많아 미리 예약해두면 알뜰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자료제공 서초구청 공보실강원도의 울창한 자연에서 즐기는 진정한 ‘쉼’횡성 서초수련원서울에서 1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 횡성 서초수련원은 강원도 청정지역에 자리하고 있어, 도심을 벗어나 완벽한 ‘쉼’을 경험할 수 있다. 당구장, 탁구장, PC방, 노래방, 운동장, 휴게시설, 바비큐장, 강당, 다목적실 등 기타 부대시설과 지상 2층(객실 5실, 단체실 2실), 지상 3층(객실 14실), 지상 4층(객실 8실) 총 29개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기본적인 이용일수는 3박 4일 이내를 원칙으로 하며, 숙박시설 이용요금은 4인실, 8인실, 13인실로 구분해 서초구민은 비수기 최저 4만 5,000원에서 여름성수기 최대 12만 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횡성 서초수련원 바비큐장은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노래방과 PC방 등 부대시설에 따라 이용요금(표 참조)이 부가된다.주변 관광 명소는 한국인 신부가 최초로 지은 풍수원 성당, 봉평 흥정계곡에 자리한 허브나라, 어답산을 끼고 흐르는 병지방계곡 등이 있다.주소 :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서동로 상안6길 31예약방법 : 매월 1일 9시부터 다음 달 객실 예약 가능(이용 예정일 3일전 취소 시 전액 환불)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자연 속 팜스테이태안 서초휴양소태안 서초휴양소는 자연환경과 사계절의 자연이 함께하는 자연 속 팜스테이 휴식공간이다. 폐교를 매입해 2006년 아늑한 휴식처로 재탄생했으며, 가족 여행객부터 직장, 단체 등의 수련회 및 워크숍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기본적인 이용일수는 3박 4일 이내를 원칙으로 하며, 8인용 16객실과 4인용 31객실 등 총 47개의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옥외 바비큐장은 그릴, 야외 탁자, 의자, 파고라, 쉼터로 구성되어 있고, 운동장에는 구기 종목, 배드민턴, 배구 등을 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어린이놀이터, 포켓볼장, 탁구장 등 부대시설도 깔끔하다. 주변 관광 명소는 태안 8개 비경(수려한 산세를 자랑하는 백화산, 둘레 1,568미터의 석성인 안흥성, 적송 군락이 있는 안면송림, 은빛 모래가 펼쳐진 만리포, 태안 해안사구인 신두리 사구, 작은 섬 가의도, 몽산해변, 낙조가 아름다운 할미·할아비바위)을 만날 수 있다.주소 :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안면대로 571-12예약방법 : 매월 1일 9시부터 다음 달 객실 예약 가능(이용 예정일 3일전 취소 시 전액 환불)■ 태안 서초휴양소 이용요금구분60세 이상 노인·서초구 다자녀·등록 장애인 등(동반가족 포함)일반인서초구민타 지역 주민서초구민타 지역 주민성수기(7/15~ 8/25)4인용5만 원7만 원7만 원10만 원8인용8만5천 원12만 원12만 원17만 원주말(금~토, 공휴일 전일)4인용4만 원5만 5천 원5만 원8만 원8인용6만 원8만5천 원8만 원13만 원비수기4인용3만 원4만5천 원4만 원6만 원8인용4만5천 원6만5천 원6만 원9만 원*기타 시설 이용요금포켓볼장-1시간 5천 원(초과시 10분당 1천 원), 탁구장-1시간 4천 원(초과시 10분당 1천 원), 바비큐장-2시간 5천 원, PC방-1시간 1천 원■ 횡성 서초수련원 이용요금구분비수기주말·겨울 성수기여름 성수기서초구민타 지역 주민서초구민타 지역 주민서초구민타 지역 주민4인실(29.16㎡)4만5천 원6만5천 원5만 5천 원8만 원6만 5천 원9만 원8인실(48.16㎡)6만5천 원9만 원8만 원10만 원9만 원11만 원13인실(72.90㎡)9만 원11만 원10만 원12만 원12만 원15만 원*기타 시설 이용요금노래방-1시간 1만 원(일반실)·1만 5천원(가족실), PC방-1시간 1천 원 2017-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