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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백원호 클라리넷 독주회 뛰어난 테크닉과 풍부한 음악성을 가진 클라리넷 연주자 백원호가 독주회를 갖는다. 백원호는 프랑스 Aubervilliers-La courneuve 국립음악원에서 클라리넷(Superieur-1er prix)과 실내악을 졸업, 유학 중에는 Jean Rigaux Hall에서 수차례 독주 및 실내악 연주를 가지기도 했다. 또 서울윈드앙상블 단원으로 프랑스, 미국, 일본에서 독주회 및 앙상블 연주를 통해 우리나라 최고의 클라리넷 연주자로서 입지를 굳혀 나갔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Croquis pour Clarinette B♭ et Piano 등을 선보인다. 피아노는 전세은이 맡는다.공연일시 2월15일 (수) 오후8시공연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관람료 전석 2만원문의 02-3487-0678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7
- 지붕 없는 야외박물관 - 강화도 역사 기행 맞춤형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노둣돌’에서는 2월18일(토) 강화도 역사기행을 함께 갈 체험단을 모집한다.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부터 조선후기 신미양요의 격전지 광성보까지긴 역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지붕 없는 박물관" 강화도로 가족과 함께 떠나보자.- 일시: 2월18일(토) - 비용: 1인당 5만8000원(차량비, 강사비, 점심, 여행자보험비, 입장료 등 포함)- 출발 장소/시간은 추후 공지- 가는 곳: 강화역사박물관, 고려궁터, 외규장각, 부근리 고인돌, 전등사, 광성보 등- 문의: 생생체험 노둣돌 031-236-2995 http://blog.daum.net/syouyou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7
- 3명의 강사가 완벽히 알 때까지 가르치는 맞춤형 과외시스템 우리 아이에게 학원이 맞을까, 과외가 좋을까. 과외를 받자니 교육비부담은 큰데, 수업시간은 적고, 학원을 보내자니 잘하는 아이들의 들러리 서는 꼴이 될 것 같다. 그런데 이래저래 사교육에 지친 아이들이 달라졌다. 학원수업이 시간가는 줄 모른다며, 공부의 재미를 느끼고 있다. 일대일 꼼꼼한 관리가 장점인 과외와 실력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학원의 결합, 키스톤학원과 만난 그 순간부터다. 기존학원의 일방적인 가르침▷습(習)까지 익히게 하는 맞춤형시스템선생님은 진도를 빼기 위해 바쁘게 가르치고, 아이들은 열심히 받아 적는다. 이후 배운 걸 자기화하는 건 스스로의 몫이다. 결국 학(學)은 있되 습(習)은 없으니 실력향상은 요원하다. 하지만, 키스톤학원의 수학 수업시간. 베테랑 강사가 능숙하게 개념을 가르치고 난 후, 문제풀이 위주의 수업이 이어진다. 또 다른 담당선생님이 한반 5~6명의 아이들의 문제풀이를 살핀다. 문제풀이를 통해 개념이 아직 덜 잡혔거나 모르는 아이들에게는 과목별 조교가 일대일 과외선생님으로 붙는다. 잘하는 아이들 반은 수업과 클리닉시간으로 구분된다. “한반에 3명의 담당 선생님이 아이 하나하나를 꼼꼼히 봐 주는 맞춤형 수업이라 할 수 있죠. 영어의 경우는 잘하는 반은 리딩, 그래머(Grammar), 니트(NEAT)순의 수업이, 그렇지 않은 반은 일단 학교성적을 올리는 문법위주로 수업이 이뤄집니다. 발전하면 독해수업으로 들어가고요.” 그래도 성적이 잘 안 나오면 요즘 같은 방학 기간 동안엔 따로 불러 교과서를 봐 주는 수업 외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고 이선영 원장이 설명했다. 새학기 교과서 진도를 먼저 나가기도 하는데, 학교수업의 흥미유발로 실력향상이 이뤄지게 하기 위함이다. 기존학원의 소수학생 위주 성과▷못하는 아이일수록 안아서 가는 케어시스템아이를 특목고, 자사고에 보내주겠다던 학원에서 수학만 관리 받고 보니, 정작 내신은 엉망이 됐고 결국 원서 한번 내지 못했다. 제법 자기주도학습이 잘 되고 성적도 좋았는데, 선행이 안됐다는 이유로 마땅한 학원을 찾을 수가 없었다. 열심히 학원은 다니는데, 문제풀이 관리조차 이뤄지지 않아 뭘 배웠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다. 이 모든 것들은 이 원장이 과외를 접고, 학원을 오픈하게 만든 이유였다. “20년 넘게 아이들을 가르쳐보니 학원에 덴 부모님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러면서도 반신반의한 심정으로 아이를 학원에 보낼 수밖에 없는 현실..., ‘신뢰’라는 이름으로 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학원, 하나하나 케어가 가능한 학원이라면 어떨까요?” 이렇게 되묻는 이 원장은 선생님들에게도 칭찬받을 데가 없는 우리 아이들을 격려하고 안아서 가자고 입버릇처럼 얘기한다. 아이들과 밀당(밀고 당기기)심리전도 펼치며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터전을 마련해준다. 시험 땐 아이 하나하나 떠올리며 맞춤형 케어시스템을 그려낼 정도다.‘자신과 3개월만 버티면 끝까지 함께 갈 수 있는 아이’라고 생각한다는 이선영 원장은 오랫동안 과외를 받았던 아이들이 그대로 학원으로 따라와 준 것에 고마워했다. 입소문과 소개로 개원 두 달여 만에 80여 명의 학원생이 키스톤학원을 찾고 있다. 기존학원의 이윤추구▷사람을 바라볼 줄 아는 마음, 선생님들과 통하다~ 키스톤학원은 중등부는 종합반, 초등,고등부는 단과반으로 운영된다. 영어, 수학 과목을 각각 3명의 선생님이 담당하는 시스템이다 보니 중등부 학생 30명에 선생님만 8명이다. 여기에 국어, 사회, 과학담당까지 작은 종합학원에서 많은 선생님들이 움직이고 있다. 퀴즈, 십자퍼즐 등 다양한 방식을 동원한 사회수업, 잘하는 반 아이들 대상으로 진행되는 인증시험 준비, 이슈에 대한 글쓰기+첨삭(생글쓰기) 등의 국어수업도 흥미롭다. “학원 강사로도 일했는데, 그때 쌓은 인맥들 덕분에 좋은 선생님들을 많이 모셔올 수 있었죠. 영어와 수학 조교로 온 선생님들은 제자들이고도 하고요.” 영어를 가르쳤던 이 원장은 영어가 안돼서 힘들었던 아이들을 세마고, 병점고, 화성고 등으로 진학시키기도 했다. 고등부는 주말에도 별도 과외수업을 이어간다. 과목별로 부족한 것을 보강해주고픈 마음에서다. 중등부 중에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반 아이들은 수업 중에는 개념을, 수업 외에 다른 날에는 따로 불러 심화과정을 가르치기도 한다. “레벨테스트요? 저흰 안 해요. 레벨테스트를 하는 순간 아이들은 ‘나를 성적으로 보고, 평가하는 구나’싶어 경계하고 마음열기 힘들어하거든요. 부모님, 아이와의 상담에서 얘기를 나눠보면 어느 정도 알 수 있어요. 안 그러면 수업에 참여시켜 자연스럽게 문제를 풀어보게 하죠.” ‘사람’을 보고 그 ‘사람’ 그대로 키워가려는 이선영 원장의 철학이 새삼 고맙기만 하다. 문의 031-206-1067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7
- 키스톤학원, 이 학원이 왠지 수상하다 3명의 강사가 완벽히 알 때까지 가르치는 맞춤형 과외시스템 우리 아이에게 학원이 맞을까, 과외가 좋을까. 과외를 받자니 교육비부담은 큰데, 수업시간은 적고, 학원을 보내자니 잘하는 아이들의 들러리 서는 꼴이 될 것 같다. 그런데 이래저래 사교육에 지친 아이들이 달라졌다. 학원수업이 시간가는 줄 모른다며, 공부의 재미를 느끼고 있다. 일대일 꼼꼼한 관리가 장점인 과외와 실력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학원의 결합, 키스톤학원과 만난 그 순간부터다. 기존학원의 일방적인 가르침 ▷습(習)까지 익히게 하는 맞춤형시스템선생님은 진도를 빼기 위해 바쁘게 가르치고, 아이들은 열심히 받아 적는다. 이후 배운 걸 자기화하는 건 스스로의 몫이다. 결국 학(學)은 있되 습(習)은 없으니 실력향상은 요원하다. 하지만, 키스톤학원의 수학 수업시간. 베테랑 강사가 능숙하게 개념을 가르치고 난 후, 문제풀이 위주의 수업이 이어진다. 또 다른 담당선생님이 한반 5~6명의 아이들의 문제풀이를 살핀다. 문제풀이를 통해 개념이 아직 덜 잡혔거나 모르는 아이들에게는 과목별 조교가 일대일 과외선생님으로 붙는다. 잘하는 아이들 반은 수업과 클리닉시간으로 구분된다. “한반에 3명의 담당 선생님이 아이 하나하나를 꼼꼼히 봐 주는 맞춤형 수업이라 할 수 있죠. 영어의 경우는 잘하는 반은 리딩, 그래머(Grammar), 니트(NEAT)순의 수업이, 그렇지 않은 반은 일단 학교성적을 올리는 문법위주로 수업이 이뤄집니다. 발전하면 독해수업으로 들어가고요.” 그래도 성적이 잘 안 나오면 요즘 같은 방학 기간 동안엔 따로 불러 교과서를 봐 주는 수업 외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고 이선영 원장이 설명했다. 새학기 교과서 진도를 먼저 나가기도 하는데, 학교수업의 흥미유발로 실력향상이 이뤄지게 하기 위함이다. 기존학원의 소수학생 위주 성과▷못하는 아이일수록 안아서 가는 케어시스템아이를 특목고, 자사고에 보내주겠다던 학원에서 수학만 관리 받고 보니, 정작 내신은 엉망이 됐고 결국 원서 한번 내지 못했다. 제법 자기주도학습이 잘 되고 성적도 좋았는데, 선행이 안됐다는 이유로 마땅한 학원을 찾을 수가 없었다. 열심히 학원은 다니는데, 문제풀이 관리조차 이뤄지지 않아 뭘 배웠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다. 이 모든 것들은 이 원장이 과외를 접고, 학원을 오픈하게 만든 이유였다. “20년 넘게 아이들을 가르쳐보니 학원에 덴 부모님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러면서도 반신반의한 심정으로 아이를 학원에 보낼 수밖에 없는 현실..., ‘신뢰’라는 이름으로 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학원, 하나하나 케어가 가능한 학원이라면 어떨까요?” 이렇게 되묻는 이 원장은 선생님들에게도 칭찬받을 데가 없는 우리 아이들을 격려하고 안아서 가자고 입버릇처럼 얘기한다. 아이들과 밀당(밀고 당기기)심리전도 펼치며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터전을 마련해준다. 시험 땐 아이 하나하나 떠올리며 맞춤형 케어시스템을 그려낼 정도다. 학교에서 평판이 좋지 않던 예비중학생 하나는 키스톤을 만나면서 서서히 앞 쪽으로 자리를 옮겨올 만큼 수업태도도 좋아졌고, 온순해지기도 했다. ‘자신과 3개월만 버티면 끝까지 함께 갈 수 있는 아이’라고 생각한다는 이선영 원장은 오랫동안 과외를 받았던 아이들이 그대로 학원으로 따라와 준 것에 고마워했다. 입소문과 소개로 개원 두 달여 만에 80여 명의 학원생이 키스톤학원을 찾고 있다. 기존학원의 이윤추구▷사람을 바라볼 줄 아는 마음, 선생님들과 통하다~ 키스톤학원은 중등부는 종합반, 초등,고등부는 단과반으로 운영된다. 영어, 수학 과목을 각각 3명의 선생님이 담당하는 시스템이다 보니 중등부 학생 30명에 선생님만 8명이다. 여기에 국어, 사회, 과학담당까지 작은 종합학원에서 많은 선생님들이 움직이고 있다. 퀴즈, 십자퍼즐 등 다양한 방식을 동원한 사회수업, 잘하는 반 아이들 대상으로 진행되는 인증시험 준비, 이슈에 대한 글쓰기+첨삭(생글쓰기) 등의 국어수업도 흥미롭다. “학원 강사로도 일했는데, 그때 쌓은 인맥들 덕분에 좋은 선생님들을 많이 모셔올 수 있었죠. 영어와 수학 조교로 온 선생님들은 제자들이고도 하고요.” 영어를 가르쳤던 이 원장은 영어가 안돼서 힘들었던 아이들을 세마고, 병점고, 화성고 등으로 진학시키기도 했다. 고등부는 주말에도 별도 과외수업을 이어간다. 과목별로 부족한 것을 보강해주고픈 마음에서다. 중등부 중에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반 아이들은 수업 중에는 개념을, 수업 외에 다른 날에는 따로 불러 심화과정을 가르치기도 한다. “레벨테스트요? 저흰 안 해요. 레벨테스트를 하는 순간 아이들은 ‘나를 성적으로 보고, 평가하는 구나’싶어 경계하고 마음열기 힘들어하거든요. 부모님, 아이와의 상담에서 얘기를 나눠보면 어느 정도 알 수 있어요. 안 그러면 수업에 참여시켜 자연스럽게 문제를 풀어보게 하죠.” ‘사람’을 보고 그 ‘사람’ 그대로 키워가려는 이선영 원장의 철학이 새삼 고맙기만 하다. 문의 031-206-1067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b 2012-02-13
- 장애어린이 중창단, 장애인교육생 모집 수원시장애인복지관은 장애어린이 중창단 단원을 23일까지 모집한다. 방문 접수 후 오디션을 통해 초등학교 장애어린이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진행되며, 수강료는 3만원이다. 3~12월 실시될 맞춤형 장애인교육 프로그램 교육생도 접수받는다. 평생교육, 홈메이드, 장애청소년 역량강화교육, 특강 등으로 수원시 거주 장애인 및 가족이면 수강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 교재비나 재료비는 별도로 받는다. 문의 031-548-5658,56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6
- 고혈압,당뇨병 예방을 위한 건강강좌 장안구보건소는 7일 오후2시부터 ‘건강한 수원시, 고혈압, 당뇨병 예방을 위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내과전문의 안주희 박사를 초청, 기초검사부터 유연성 강화 스트레칭, 합병증 및 예방법을 듣는다. 장안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문의 031-228-58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6
- 한우리독서토론논술 교사 모집 22년의 독서교육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이 교사를 모집한다. 출석반(경기대학교)은 3월,9월 개강, 인터넷반(취업연계반)은 3월,4월에 개강할 예정이다. 창립기념으로 3,4월 개강하는 인터넷반 등록시 교육비 50%를 지원해준다.(42만원&rarr19만9000원) 전속교사로 계약하게 되면 교육비 일부 환불 및 심화, 실습과정도 체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우리캠퍼스(www.hanuricampus.com)참조. 문의 장안지부 031-255-906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6
- 효도화(孝桃花) 만들기 자원봉사자모집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효도화(孝桃花)만들기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내 아이에게 효심과, 지역사회에 사랑을 심어줄 효도화 만들기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0일까지 모집, 3월31일~5월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문의 031-246-79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6
- 천연라텍스 신학기 이벤트 사은행사 천연라텍스 잠이편한라텍스에서 2012년 새학년 신학기를 맞이하여 학생들을 위한 신학기 이벤트 행사를 한다. 천연소재로 만든 매트리스 라텍스는 학생들이나 아이들 잠자리, 어른잠자리 모두에게 편안하면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특히 학생은 숙면을 취하게 되면 공부할 때 집중력이 생긴다.신학기때 자녀에게 좋은 선물을 하고 싶다면 매트리스 라텍스를 선물해 보는건 어떨까 3월부터 4월 5일까지 한달간 진행되며,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천연라텍스 죽부인, 방석, 등받이쿠션(7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현금 구매시 추가 할인도 한다. 또한 3월 한달간 매장 방문 고객에게 2만원 상당의 목쿠션 증정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1일 5개 한정이므로 서두르지 않으면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다.문의 070-4407-66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6
- 따뜻한 봄 햇살이 펼쳐지다 거리갤러리에서는 11일까지 이정진 작가의 ‘어느 봄날의 여행’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따뜻한 봄날의 햇살을 받으며 일상의 삶을 뒤로 한 채 떠나고 싶은 누군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바로 우리 자신의 모습일지 모른다. 또한 우리 삶에 들어와 있는 바람일 수도, 깊은 바다 속 자유를 향해 떠나는 고래일 수도, 한곳에 뿌리를 두며 자신을 필요로 하는 누군가를 위해 아낌없이 모든 것을 내어 놓는 나무일 수 있다. 따스한 봄 햇살과 봄바람처럼 남의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작가의 바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문의 031-236-1505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