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옷장 속에 갇힌 나를 찾아서 내게 옷은 무엇일까, 옷장 속에 갇힌 나를 자유롭게 할 패션이야기가 9~30일 매주 화요일, 4회에 걸쳐 수원시평생학습관을 찾아온다. 제미란 의상스타일리스트가 자유로운 나를 자신감으로 표현해 줄 패션센스를 이야기한다. 학습관 홈페이지(learning.suwon.go.kr)에서 접수받으며, 수강료는 4만원이다. 문의 070-4477-651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0
- 수원 ‘천사의 날’기념식 개최 수원시는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수원 천사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염 시장과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기념식에서는 기부문화 확산에 앞선 12개 단체에 공로패가, 모범시민 8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고 영상메시지 관람과 기증물품 전달도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삼성 수원꿈쟁이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이 열렸고 부대행사로 시청 아트리움에서 알뜰바자회도 운영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0
- 수원시 ‘민원인의 권리와 의무’ 사전고지 수원시는 3일 ‘민원인의 권리와 의무’를 제작, 시청, 구청, 사업소, 각 동 주민센터 민원실 출입구에 부착하기로 했다.‘민원인의 권리와 의무’는 모든 시민이 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고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내용으로 민원인의 7개 권리와 3개 의무로 구성됐다.이에 따라 민원인은 자신이 누려야 할 권리와 의무를 사전에 알고 친절, 공정, 신속하고 차별 없이 민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권리와 부당한 서비스에 대해 시정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또 공무원의 안내와 설명을 듣고 옳지 않은 방법의 민원을 신청하지 않을 의무를 갖는다.장영수 365민원담당관은 “민원인과 공직자 모두가 존중받는 민원처리현장을 만드는 동시에 고품질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인의 권리와 의무’를 부착하게 됐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0
- 같은 주제 다른 음악을 듣는다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펠레아스와 멜리장드’를 13일(토)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개최한다. 경기필은 그간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곡들이나 자주 연주되지 않았던 곡들을 위주로 프로그램을 편성해 왔다. 이번 공연 역시 국내에서 거의 연주되지 않는 곡들을 선정했다. 특히 같은 주제의 곡을 하나의 공연에서 연주한다는 점에서 관객들에게 독특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펠레아스와 멜리장드’는 벨기에의 모리스 마테를링크가 쓴 상징주의 희곡. 중세 가상 국가 ‘알르망드’에서 왕의 손자 ‘골로’가 숲에서 요정 ‘멜리장드’를 발견해 결혼한다. 그러나 골로의 동생인 ‘펠레아스’도 메리장드와 사랑에 빠지면서, 금단의 사랑을 둘러싼 감정의 변화가 파도치듯 발전하다 끝내 파국을 맞는다. 많은 작곡가가 이 작품에 영감을 받아 관현악, 오페라, 뮤지컬 등을 작곡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포레, 시벨리우스, 쇤베르크가 작곡한 관현악곡이 연주된다. 세 작곡가의 지역과 세대 차이, 그리고 음악사조에 따라 ‘펠레아스와 멜리장드’라는 같은 소재가 음악으로 어떻게 달리 나타나는지 비교해 볼 수 있다.특히 쇤베르크 교향시 ‘펠레아스와 멜리장드’는 관현악만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교향시’. 현대적인 관현악법에 힘입은 화려하고 다채로운 음색, 대편성 오케스트라가 만드는 극적 효과 등이 특징이다. 경기필은 이번 공연을 위해 100명이 넘는 연주자를 동원할 예정이다. 또한 자막을 사용해 구체적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관객들의 이해를 돕는다.일시 10월13일(토) 오후7시30분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A석3만원/B석2만원문의 031-230-3320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0
- 고장 나고 버려진 아이들의 꿈, 새롭게 변신~ 경기도문화의전당은 11월17일까지 전당 잔디광장에서 정크아트 작품을 전시한다. 정크아트란 어렸을 때 가지고 놀다 싫증나거나 망가져서 버린 장난감 및 재활용품들을 이용해 만든 새로운 예술작품.이번 전시는 사회적기업 위누와 토이정크 작가들의 재능기부와 작품기부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대석, 천근성 외 16명 작가의 작품 15점을 만나볼 수 있다. 버려진 장난감으로 만든 말과 고릴라, 청소기의 부속으로 관절을 만들고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이 재생된 로봇까지 변신은 무한하다. 환경, 자연재해, 인간의 탐욕 등에 대해 한 번 더 생각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듯. 관람료는 무료다. 문의 031-230-3335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0
- 수원일하는여성회 10주년 기념행사 및 후원의 밤 수원일하는여성회가 10주년을 맞아 10월12일 오후7시 경기도의회 1층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갖는다. 여성회의 발자취 전시 및 동영상 상영, 공연, 후원의 밤 등 여러 모습으로 행사를 치를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0
- 전립선 무료검진 및 건강강좌 팔달구보건소는 5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립선 무료검진 및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11일(목) 오전7시30분부터 보건소 3층에서 문진표 작성, 경직장 전립선 촉진검사, 혈중 전립선 특이항원 검사 등의 전립선질환 무료검사, 전립선질환 관련 비디오 상영 및 강의가 진행된다. 한국전립선관리협회 의료진이 검진을 맡으며, 배뇨장애가 있는 5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신분증이나 건강보험증 카드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문의 031-228-76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0
- 경기과기원, 초등학생 대상 생활과학교실 운영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험중심의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진흥원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생활과학교실은 수원·시흥·안양·의정부·화성시 관내 초등학교, 도서관, 아동센터,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다.생활과학교실은 한국과학커뮤니케이터협회 강사가 나와 과학 원리를 이해하기 위한 실험과 과학적 체험활동으로 진행한다.10월22일 시흥시 시화 지역아동센터의 수업을 시작으로 12월14일까지 과정당 총 8회의 수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창의력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한다.생활과학교실 참여신청은 각 지역 해당 주민센터, 학교, 어린이도서관에서 받는다. 문의 031-888-95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0
- 수원화성박물관 ‘색소폰, 성벽을 울리다’ 공연 수원화성박물관은 10월 7일과 21일 오후7시에 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색소폰, 성벽을 울리다’ 공연을 연다. 지난 5월부터 매월 첫째 셋째 주에 열리고 있는 이번 행사는 수원색소폰마니아 동호회원의 연주 및 초대가수의 공연이 열려 박물관과 화성행궁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서 이치량, 칸 등 가수의 공연과 색소폰, 전자오르간, 트럼펫, 기타, 드럼 등 여러 악기의 연주가 준비돼있고 대중가요, 팝, 발라드,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선보여진다. 이달호 관장은 “이번 행사가 아마추어 동호인들의 공연으로 시민과의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가을 저녁 가족과의 나들이 장소로 이번 공연을 추천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0
- 파랑새를 찾아서&녹색세대 展 수원시 어린이미술체험관의 감각의 놀이터 시리즈, 수원시 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 풀잎의 풀잎 오디세이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가 시작됐다. 볼거리와 체험할 것들이 가득한 체험형전시를 따라가 보자. 전시는 12월22일까지, 관람시간은 오전10시~오후6시다. 일`월요일은 휴관.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체험 하나. 어린이미술체험관의 ‘파랑새를 찾아서(Finding Bluebird)’ 명작동화 ‘파랑새’이야기를 듣고 행복을 전해주는 파랑새를 찾는 체험전시다. 첫 번째 방 ‘미틸과 틸틸의 오두막집’에서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다른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본 후 두 번째 방 ‘밤의 궁전’을 찾아간다. 보고, 듣고, 만지며 파랑새를 찾는 체험에 이어 ‘행복의 정원’ 세 번째 방에선 진정한 행복나무와 뚱뚱한 행복나무를 만나고, 아이들은 행복에 대한 생각들을 나무에 걸어보는 체험을 하게 된다. 마지막 방 ‘숲속의 나라’에선 나무형상을 한 인형들을 만난다. 4개의 방을 이동하면서 시각,청각,촉각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파랑새 동화책 쉼터에선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해줄 책들도 가득하다. ▶전시연계프로그램_ 예술강사와 전시투어/ 행복화단 만들기/ 예술가와 핸드메이드 봉제인 형 만들기▶문의 031-211-0343/ http://cafe.naver.com/suwonartkids 체험 둘. 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 풀잎의 ‘녹색세대:Generation G 展’일러스트레이터 3人3色의 녹색이야기다. 자연, 환경, 생태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는 그림책 작가 3인이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말한다. 강지원의 ‘개미’는 개미집으로 식량을 나르는 개미들을 관찰한 그림책이다. 문수정의 ‘어디였을까?’는 우리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이 자연환경을 지키는 실천 중의 하나이면서 작은 일이 큰 숲을 지킬 수 있음을 알려준다. 한성민의 ‘어제 그리고 오늘’은 어제는 숲이었지만 오늘은 골프장이 된 현실을 페이퍼커팅으로 표현했다. 전시장 한쪽 ‘그린 그리미’방에선 전시장의 아프프린트 된 그림책 이미지 외에 그림책 원화, 스토리보드, 작가의 드로잉 등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볼 수 있다. ▶전시연계프로그램_ 그린마스크 만들기/ 그린맵 팝업 입체북 만들기/ 참여작가와 함께하는 아트 녹색생각 ▶문의 031-269-3647/ http://cafe.naver.com/suwonarteco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