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낡은 골목에서 희망, ‘사람’을 만나다 “다녀보니, 옛길(골목)이 그렇게 많더라고요. 골목골목을 어찌어찌 돌아 나온 곳에 화서문이 딱 보이는데, 얼마나 신기하고 감개무량하던지….” 일인자감자탕 사장이자 신풍?장안동 상가번영회장 황현노 씨의 첫마디였다. “나혜석 생가 앞으로 길이 난 건 얼마 안 돼. 여기 일대가 죄 배추밭, 호박밭 천지였거든.” 골목대장 이영숙 씨가 기억 속 장면을 그려낸다. 그들에게 골목은 오랜 세월 닳고 닳은 빛바랜 흑백사진이었다. 그런 흑백의 동네에 초록빛이 스며들기 시작한 건 지난해, 골목에서 희망, ‘사람’을 만나면서부터다. 달라진 게 뭐냐고? 마을을 움직일 사람을 일구다유형의 결과물을 기대했던 이들에게 신풍동, 장안동의 현재모습은 ‘이게 뭐야?’라는 반응을 불러올지 모른다. 리포터도 그랬다. 황현노 상가번영회장이 힘들었던 이유 중 하나였다.“마을에 달라진 게 하나도 없는데 돈은 어디다 쓰고, 그동안 뭘 했느냐고 묻는 거죠. 그런데 일일이 답변하기 어렵더라고요.” 그가 내민 그간의 기록을 담은 책 한 권을 보고서야 이유가 짐작이 됐다. 마을 만들기 교육, 북촌한옥마을 등 선진지 답사, 마을 현장조사, 골목대장 발굴, 마실 다니기, 한줄시 드로잉 등 빼곡한 일정들. 그 과정에서 ‘이걸 어떻게 해’, ‘난 못해’로 일관했던 어르신들이 달라졌다. 거침없는 상상력을 뽐내고, 시낭송회도 했다. 쓰레기로 방치된 골목에 꽃을 심고, 화분을 가져다놓는 등 작은 화단도 만들었다. 길가의 화초에 자발적으로 물을 주는 사람도 하나둘 생겨났다. 나혜석생가터문화예술제에 참여했던 이형옥 씨에겐 ‘생활의 기쁨’을 발견하는 시간이었다. 골목대장들에겐 이전엔 없던 자부심이 깃들였다. 골목이 조금씩 들썩거리는가 싶더니 곳곳에선 정겨운 골목길, 나혜석 고향길, 이야기가 꽃피는 신풍동마을 등 마을사업이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가지 치듯 풍성해지는 움직임이 새삼 고맙고, 위안이 됩니다. 신풍*장안동 발전위원회를 얼마 전에 화서문로 신풍*장안동 상가번영회로 바꾼 것도 골목과 연계한 상가의 활성화를 모색해보자는 취진데, 앞으로 잘 해봐야죠.” 황 회장이 씩 웃어보였다. 우리 마을을 알자, 골목 대장집 마실 다니기 화려한 수원화성 뒤에 가려진 오래된 주거단지, 전국 최대의 점집이 몰려있는 곳, 60대 이상의 어르신이 대부분인 쇠락한 동네, 신풍*장안동은 그런 곳이었다. 신안발전협의회(신풍?장안?북수동)로 뭉쳐봤지만, 북수동에만 이는 변화의 바람 덕에 상실감마저 파고들었다. 급기야 도종환 위원장과 황현노 사무국장을 중심으로 신풍*장안동 마을사람 발전위원회가 만들어졌고, 수원KYC의 도움으로 ‘골목대장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첫 단추를 꿰었다. “신풍동에서 나고 가정까지 이뤘으니까 한 68년 됐지, 그만큼 마을의 유래를 더 많이 알지 않겠느냐며 골목대장을 해보라는 거야. 대단한 일을 한 건 아니지만, 뿌듯하긴 하더라고.” 서덕천 어르신뿐만 아니라 함께 자리해준 홍규선, 이영숙 골목대장에게서도 오래된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이곳을 스쳐간 정치인들, 우물 파던 일, 움막집이 슬레이트 지붕으로 바뀌던 새마을 운동 시절 등 살아있는 역사가 꿈틀댔다. 각자가 가진 옛 그림들이 한데로 어우러지면서 이야기는 풍성해지고, 마을의 방향도 그릴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마을사람들이 골목대장집 마실을 다니며 나눴던 먹거리들, 이웃 간의 살뜰한 정(情)은 가장 큰 수확이었다. 적게는 30~40년,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사는 맛’이 이제야 좁은 골목 안을 누빈다. 문패달린 골목대장 집은 언제나 손님 맞을 준비가 되어 있다. 이젠 생태교통 페스티벌, 마을일에 팔 걷어붙이고 나서다“훨씬 더 많은 골목사람들을 알게 된 의미 있는 활동이었죠.” 프로젝트의 성과를 아우르듯 수원KYC 고경아 대표가 이렇게 말한다. 신풍?장안동에 거주하는 작가들이 어르신과의 프로그램을 원했고, 그 과정에서 한줄시 드로잉도 진행됐다. 시, 노래, 화투 모든 게 모티브였고, 저마다의 사연에 울고 웃었던 그대로가 시가 됐다. 싹을 틔운 도전은 멈추지 않는 법.2013년 9월, 행궁동(신풍*장안동 등 12개동이 행궁동에 편입)에서 ‘생태교통 페스티벌(이클레이/유엔 헤비타트 주최)’이 열린다. 석유고갈시대를 가정해 친환경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미래도시 재현 글로벌 프로젝트다. 신풍동과 장안동을 가르는 화서문로가 주 무대.“이렇게 좋은 길을 이제야 알아봤으니, 미안한 마음이죠. 생태교통 페스티벌의 전초전으로 상가번영회 주최 제1회 화서문로 축제를 열 계획이에요. 서툴겠지만 많이 격려해주세요.” 페스티벌 기간 동안 자동차를 사용 못하는 불편함 때문에 주민들 간 해결해야 할 문제들도 있지만, 이제는 나아갈 힘이 있다고 황 회장은 말한다. 고 대표가 웃으며 한마디 거든다. “마을 어르신들과 점심으로 동태찌개를 먹다가 생태니, 동태니 하면서 페스티벌을 두고 설전이 오갔어요. 그만큼 마을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활발한 의사소통을 한다는 증거죠. 아마도 내년 6~7월쯤엔 훨씬 더 많이 달라진 어르신들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인터뷰_ 골목대장 고종환, 이영숙 부부“여기처럼 교통 좋고, 공기 좋은 데가 어디 있다고, 죽을 때까지 살아야죠.” 떠들썩했었던 신풍초등학교 이전 문제 때문에 이사를 결심했던 아내에게 고종환 씨는 이렇게 말했다. 아내의 고향이 이제 그에겐 제2의 고향이 된 모양이다. 부부가 사는 안으로 쏙 들어간 집은 왜정 때 지어진 100년 된 오랜 가옥, 미로 같으면서도 아기자기한 공간들에서 세월이 묻어난다. 당시 몇 개 안되던 집 주변으론 온통 배추밭, 호박 2012-10-10
- 캐나다 유학을 통한 한국명문대학 입학설명회 유학업체인 인터캐나다에서는 ''캐나다 유학을 통한 한국명문대학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최근 국내 명문대학들은 해외에서 공부한 유학생과 교포자녀들이 수능시험 없이 TOEFL/TOEIC 성적과 (영어)면접만을 통해 입학할 수 있는 특별한 수시모집 전형을 만들고 있다. 이렇게 모집하는 인원은 해를 거듭할 수록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수시모집 영어특기자 전형(글로벌전형)은 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 캐나다 영주권자나 상자주재원, 외교관 자녀들을 위한 전형인재외국민특례입학과는 완전히 다른 입시전형으로 벤쿠버에 체류한 기간 및 신분(status)과는 관계없이 영어를 잘한다는 것을 공인외국어 시험성적으로 증명만 할 수 있다면 누구나 지원자격을 갖게된다고 한다. 이에 발맞추워 오랜 경력의 유학업체 인터캐나다에서는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일시는 10월 20일(토) 오전 10시 30분이며 장소는 삼성역 5번출구 도심공항터미널 맞은편 월드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개회한다. 설명회 예약은 전화와 이메일로 가능하다. 전화 070-7562-5249 이며 이메일 예약은 sim395@hotmail.com으로 학생이름, 학교와 학년, 학부모 전화번호와 이메일 주소를 적어서 보내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0
- 채식레스토랑 동탄 요산재 함께 일할 직원 모집 채식레스토랑 동탄 요산재에서 채식요리에 관심 있는 분하고 같이 일할 가족을 모집한다.채식요리의 선두주자 요산재는 우리 농산물로 상차림을 한다. 한살림생산자연합, 푸른들아산영농조합, 홍성유기농영농조합, 바른생협, 보경농원과일친환경, 창암농산유기농잼, 살렘식룸, 경산대추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한끼 밥상에 오르는 식재료들이 어디서 키워지고 재배되는지 어떻게 조리되는지 먹거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로 차림을 올린다. 여성, 남성 누구나 가능하며, 서빙과 관리를 함께 할 가족을 모집한다.일하는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9시 30분까지이며, 일요일은 휴무이다.문의 031-8015-323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0
- 시몬스침대, 수도권 최대 전시매장 오픈 ‘흔들림 없는 편안함’으로 잘 알려진 시몬스침대에서 9월 용인 보정 전시장을 오픈했다.200평 규모의 수도권 최대 전시매장으로 시몬스침대 전제품과 가구를 취급하고 있어, 꼼꼼하게 눈으로 확인하며 가구를 고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시몬스는 14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시몬스만의 침대과학을 이룩했고, 세계특허 포켓스프링을 개발했다. 전자동포켓스프링 제조 시스템을 통해 탄생한 ‘Beautyrest 포켓스프링’은 머리에서 발끝까지 편안함을 제공한다. 시몬스는 지금까지 침대에서 느낄 수 없는 편안하고 기품 있는 침실문화를 선도하고 있고, 전 세계 120여개국 7천만이 넘는 가정에서 격찬을 받으며 사용되고 있는 세계최대의 침대메이커로 평가받고 있다. 보정 매장에서는 오픈기념으로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 한하여 초강력 항균·탈취·방충·항곰팡이제 ‘제로텍트’를 증정한다. 주소)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692-2번지 문의) 031-275-40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0
- 2012년 두드림존 경기도 연합 진로종합캠프 위기·취약계층 청소년의 자립준비를 돕는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설 두드림존은 9월 19일~21일까지 ‘2012 두드림존 경기도 연합 진로종합캠프’를 진행했다. 진로종합캠프는 경기도 두드림존 주관으로 2011년부터 경기도 내 시군과 공동으로 기획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경기도내 총 6개 기관 중 5개 기관이 함께 연합해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경기도 내에 거주하는 새터민 청소년, 다문화가정 청소년, 학업중단 청소년을 포함하여 경기도 내 지역별 두드림존 진로교육을 수료한 위기·취약계층 청소년 중 총 40명의 참여자가 함께 했다. 경기도 두드림존과 광명, 광주, 안산, 안양, 용인 두드림존이 함께 연합하여 개최하는 이번 캠프는 경기도 파주시에 소재한 영산수련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취약 계층 청소년의 진로장애극복이라는 주제로 직업탐색 및 관계형성 프로그램, 드라마심리극, 미술활동,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립지원팀에서는 이번 진로종합캠프를 통해 참여 청소년들에게 자립에 필요한 관계기술을 습득하고 성취감 및 자신감 함양을 통한 진로효능감을 높여 사회적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 됐다.두드림존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원이 주관하여 운영되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토탈자활지원 사업 이다. 문의 031-248-1318(내선 501~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0
- 미주리아카데미 ‘제 7기 한국학생 입학설명회’ 개최 미국 노스웨스트 미주리 주립대 부속 수학·과학 특목고 미주리아카데미에서 오는 11월 15일(목), 강남구 대치2문화센터에서 ‘제 7기 한국학생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미주리아카데미는 미국 국가 차원에서 수학·과학도 육성을 위해 만든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학생들에게 입학과 장학금의 기회를 부여하는 미국 내 유일한 수학·과학 기숙 고등학교이며, 졸업장이 부여됨과 동시에 취득한 학점으로 미국 주요 대학에서 편입이 가능하다. 미명문대 진학을 꿈꾸는 한국의 학생들에게 새로운 길과 비젼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다. 문의)031-719-8350 www.hmedu.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0
- 문화일정(947) 음악회♠가을의 음악여행-뮤지컬과 클래식, 재즈의 아름다운 만남일시 : 9월28일장소 : 용인시여성회관 큰어울마당관람료 : 전석무료(문의처문의)문의 : 070-4118-7281♠수원시립교향악단 제218회 정기연주회 -라흐마니노프 & 베토벤일시 : 10월4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R석2만원/S석1만원/A석5천원문의 : 031-228-2814♠음악으로 읽는 세계문학일시 : 10월6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관람료 : 일반2만원/청소년1만5천원문의 : 070-7760-3435♠박인성 기타독주회일시 : 10월7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관람료 : 전석2만원문의 : 031-239-1029콘서트♠패티김 은퇴기념 콘서트-이별일시 : 10월3~4일장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관람료 : VIP석12만1천원/R석9만9천원 /S석7만7천원/A석5만5천원문의 : 1544-8117♠김경호 콘서트 - Everybody ROCK!일시 : 10월6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VIP석9만9천원/R석8만8천원 /S석6만6천원/A석5만5천원문의 : 1544-1555연극·뮤지컬♠이야기꾼 호랑호랑이일시 : 10월6~7일장소 : 오산시문화예술회관 소극장관람료 : 전석1만원(자녀와오는아빠무료)문의 : 031-379-9923♠피터팬 버블매직쇼일시 : 10월6~7일장소 : 과천시민회관 대공연장관람료 : R석3만원/A석2만원문의 : 1544-15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27
- 수원의 역사와 문화 심화과정 사단법인 동아시아전통문화연구원은 ‘수원, 그 옛스러움에 깃들이다’의 심화과정을 9월27일~11월22일 운영한다. 수원의 역사와 전통문화, 자연 등을 배우며, 기초, 심화, 전문가 과정으로 단계별 진행된다. 심화과정을 거쳐 전문가 과정을 수료하면 수원시의 무형문화유산 안내 해설사, 각 기관 강의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교육비는 3만원이다. 문의 031-243-7688, 070-4258-65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27
- “승용차 대신 자전거 타는 날”수원시민 자전거 대행진 실시 23일 오후 2시 수원시(시장 염태영) 화성행궁 광장에서 수원시민 ‘자전거 대행진’이 개최된다. 이번 대행진은 ‘세계 차 없는 날(매년 9월 22일)’을 기념하고 자전거문화의 활성화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시대를 이끄는 환경수도 수원’이 되고자 개최된 것이다. 코스는 화성행궁에 집결, 팔달문-세류사거리-수원역-고등동사거리-장안문을 거쳐 화성행궁 광장까지 총 약9km이며, 대행진후 자전거 서서 오래버티기, 거북이 달리기 대회 등 ‘재미있는 자전거 대회’도 열린다. 대행진은 수원시 자전거이용 활성화 협의체(회장 서정근)와 수원의제21추진협의회(사무국장 이상명)이 주최하고 자전거시민학교와 수원YMCA가 주관하며, 수원지역 12개 자전거 동호회들도 참여한다. 참가희망자는 어른의 경우 별도의 접수는 필요 없으며, 학생은 22일까지 이메일(lasuwon@hanmail.net) 또는 문자(010-2693-1456)로 사전접수를 해야 한다. 사전접수자에 한해 자원봉사활동 확인증을 발급해준다. 참가자는 자전거와 안전장비(헬멧 등)를 갖추어야 하며, 행사 당일엔 승용차 운전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26
- ‘전문 상담사’ 자격증 취득 양성교육 안내 솔지평생교육원에서 자격증취득을 위한 양성교육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주요 개설과목은 창의영재교육지도사/아동심리상담사 과정(10월14일~29일, 매주 일요일)와 미술심리상담사2급/3급 과정(10월15일~11일5일, 월?화)이 있고 요즘 사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상담사/학교폭력예방지도사 과정(10월18일~11월8일, 목)이 있고 기타 자격과정은 일반/노인/아동 심리상담사와 자기주도학습지도사, 방과후아동지도사, 다문화상담사, 놀이치료사, 치매예방지도사, 드라마치료사, 성문제상담사 등의 전문 상담사 과정도 있다. 현재, 사회 각 계층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필요한 전문 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주목 받을 수 있는 유망한 분야들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로 알아 볼 수 있다.문의 070-8628-0675 www.solomonic.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