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경기도, 무료 ‘아나운서 아카데미’ 운영 경기도가 미래의 아나운서를 꿈꾸는 도민을 위해 무료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경기도는 4월 1일부터 한달간 도청 내 인터넷방송국 스튜디오에서 ‘경기도 아나운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아카데미에서는 경기도 인터넷방송국인 ‘G뉴스플러스TV’의 아나운서와 외부강사 등 2명이 발성법 등 아나운서가 되기 위한 기본 역량을 교육한다.또 스튜디오 안에 설치된 방송장비를 활용해 아나운서 실습도 한다.교육은 월·목반과 화·목반으로 나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한다.경기도가 용역을 맡긴 인터넷방송국에서 아카데미를 진행해 추가예산은 들어가지 않는다.아나운서 지망생은 경기도 홈페이지(공고 및 고지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수원시, 매달 22일 ‘승용차 없는 날’ 운영 수원시는 매달 22일을 ‘승용차 없는 날’로 정하고 화서문로, 정조로, 장안문, 팔달문 등에서 자가용 이용안하기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시는 9월 행궁동 일대에서 개최되는 ‘생태교통 수원2013’을 홍보하는 차원에서 캠페인을 전개해 시민들이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에 동참할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캠페인 전날 행궁동 일대에서 승용차에 홍보용품을 부착하는 사전홍보를 실시하고 당일에는 거리 캠페인과 자전거 대행진을 펼치기로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광교대우푸르지오시티2차, “국내 최초 투자안심 보장제 전격 시행” 광교역(가칭) 5m거리에 위치한 대우푸르지오시티는 ‘국내 최초로 투자안심 보장제’를 전격 시행한다. 1년6개월 동안 매월 70만원을 확정 지급한다. 투자수익률은 9.5%다.최근 시중의 투자자금이 저금리 기조를 대체할 수 있는 수익형 소형오피스텔로 몰려들고 있다. 장기적 경기침체로 은행금리 2~3배의 임대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1~2인 가구의 증가도 계속되고 있다. 사회구조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런 변화 속에 대우건설은 광교에서 전용면적 21㎡~26㎡ 소형위주의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임대수요가 풍부한 1~2인 가구를 겨냥하기 때문이다. 대우푸르지오시티가 입주하게 되는 광교에는 20여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된다.경기도청 수원지방법원검찰청 등이 이전한다. 광교테크노밸리, 첨단바이오특화단지 등이 이미 완공됐다. 경기대와 아주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아주대학병원 등 교육시설 및 의료시설이 들어서 있다. 세계적인 하드디스크드라이브 제조업체 씨게이트코리아와 씨게이트디자인센터가 이미 준공했다. CJ제일제당이 R&D센터를 신축중이다. 삼성전자역시 기존 디지털시티에 1만 명 정도가 추가 근무하게 되는 글로벌R&D센터를 신축한다. ‘광교대우푸르지오시티2차’ 분양가는 1억3천만원대. 계약금 10%. 중도금무이자 50%. 입주는 2014년 5월 예정이다.분양문의 : 031-609-905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우리시대의 소외된 이들을 위한 희망의 노래 경기도립극단은 뮤지컬 ‘외톨이들’을 4월3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7월10일까지 진행한다. 경기도립극단 순회공연 ‘정신건강 프로젝트로’로 준비된 뮤지컬 ‘외톨이들’은 경기광역정신보건센터와 함께 ‘자살’이라는 사회적 문제와 사춘기 청소년들의 삶의 문제를 다루고자 기획됐다.이번 뮤지컬의 주인공은 청소년이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우리의 십대는 힘들다. 가족이 붕괴되고 학교에서는 외톨이로, 사회에서는 여전히 미성숙한 아이들로 취급을 받으며 삶을 견디어 낸다. 하지만 그들의 어깨에는 어른들도 감당하기 힘든 큰 짐이 실려 있다. 그럼에도 대한민국의 십대는 아픔에 병들지 않고 주눅 들지 않고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다. 외톨이들에서는 철없는 아버지가 유일한 가족인 ‘기쁨’이, 부모님의 별거로 그와 함께 사는 친구 ‘소라’, 기쁨을 좋아하지만 주변을 맴도는 ‘지호’ 등을 통해 그런 십대의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낸다. 여전히 아픔 속을 헤매고 있는 십대들에게 용기를 잃지 말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함께 한다.일시: 4월 3일(수) 오후6시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관람료 : 무료(문의처문의)문의 : 031-212-0345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모래와 함께하는 특별한 4色 힐링 육체적·정신적 여유가 없어진 현대사회의 키워드는 ‘힐링’이 아닐까?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여유를 되찾아주는 색다른 체험이 왔다. 경기도문화의전당 갤러리에서 5월10일까지 진행되는 ‘모래야 놀자’가 바로 그것.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4가지 테마가 4色 힐링을 전해 준다. ■첫 번째 힐링 -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놀이, ‘가족 힐링’막상 부모와 아이가 함께 무언가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모래야 놀자’는 단지 아이 혼자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참여하며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꾸몄다. 함께 모래를 밟고, 만지고, 놀이를 하며 서로 소통하고 교감한다. 화석목걸이 만들기, 모래그림 그리기 등의 체험을 통해 서로 간의 애정은 쑥쑥 커간다.■두 번째 힐링 - 촉감으로 느끼는 자연, ‘모래 힐링’모래는 커다란 바위가 비와 바람을 맞아 풍화작용을 거치는 등 오랜 시간이 흐르며 만들어진 것. 대수롭지 않게 여겨왔던 모래는 바로 자연을 품고 있다. 이런 모래를 손과 발로 만졌을 때의 촉감 역시 어린이들의 정서 발달과 사회성 함양에 도움이 된다.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 놀기 힘든 도심에서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자연 놀이공간의 탄생이다.■세 번째 힐링- 새로운 친구들과 만나며 배운다, ‘공감의 힐링’언제부터인가 아이들은 다른 사람의 슬픔과 기쁨을 마치 내 감정처럼 느끼고, 힘든 상황을 진심으로 이해하는 ‘공감 능력’이 많이 부족해졌다. ‘모래야 놀자’에서 아이들은 새로운 선생님, 새로운 친구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처음 어색해 하던 아이들은 모래를 매개로 금방 친구가 된다. 모래놀이를 하고, 개미굴을 탐험하고, 모래 속 숨겨진 화석을 함께 찾아가며 금방 친해진다. 예전 모래놀이터에서 동네 꼬마들이 모두 친구가 되었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공감 능력’을 익힌다.■네 번째 힐링- 놀이를 통한 상상력과 창의력 UP, ‘상상 힐링’‘무형’의 모래를 이용해서 ‘무한한’ 세계를 만들 수 있는 ‘모래놀이’는 훨씬 더 자유롭고 창의적인 세계로 안내한다. 왼손과 오른손 모두를 사용함으로써 좌뇌와 우뇌의 균형적인 활동을 유도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다. 마음껏 자신들의 세계를 표출하고 상상력을 발산하는 시간이 될 듯. 기간 : 5월10일까지 오전10시~오후6시(입장마감 오후5시)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빛나는·소담한갤러리관람료: 24개월~초등 1만5천원/중학생~성인 1만2천원 (아트플러스회원6천원할인)문의 : 031-230-3264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우리 동네, 우리 이웃의 희망을 팝니다~ 품질 좋고, 믿을만한 물건을 구입했을 뿐인데, 지역 취약계층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저소득가정의 대출*장학사업에 쓰인다면? 당신은 지금 ‘착한 소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소비자와 생산자, 철저한 갑을관계로 구분되어진 기존의 소비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남다른 가게, ‘서로 좋은 가게’와 ‘행복드림’에서 착한 소비를 맘껏 누려보자.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서로 좋은 가게_ 착한 소비, 그 이상의 가치조그맣다고 우습게 볼 일이 아니다. 7평 남짓한 공간에 1천여 가지의 상품들이 가지런하고 아기자기하게 진열돼 있으니, 식품에 관한 한 없는 게 없다. 지역자활센터,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시니어클럽,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상품 생산자의 이름도 다양하다. “취약계층의 상품은 좀처럼 소비자와 직접 만날 기회가 없어요. 서로좋은가게는 이런 생산자와 착한 소비자를 이어주는 공간이자,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늘리는 데 도움을 줍니다. 생산자, 판매자, 소비자 모두가 서로좋은가게인 거죠.” 취약계층도 세상 밖으로 막 나온 터라 상품의 가격, 질적인 부분에서 소비자 입맛을 충족하지 못했지만, 2년여 간의 시간이 흐른 지금은 책임감도 갖고, 경쟁력 있는 상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김근정 운영실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취약계층의 생산품에 갖는 소비자의 편견은 아쉬운 점이라고 덧붙였다. 서로좋은가게는 자활상품 중에서도 친환경 상품만을 선정, 한살림, 아이쿱생협의 상품, 검증된 우리 농축산물, 공정무역상품 등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우리밀빵, 복음자리 잼, 짜로사랑의 두부 등이 잘 나간다”는 김 운영실장의 얘기를 들으며 바로 쇼핑모드로 돌입. 남양주지역자활센터 반디불이의 유정란, 전북 임실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한 고춧가루(500g 1만6천원), 장애인재활시설에서 만든 희망그린커피 ‘카페디디’(100개 1만3천원) 등 전국에서 온 상품들이 제법 많았다.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매장직원이 상품에 대한 친절한 안내도 곁들여준다. 내 작은 소비가 지역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만들고, 생산품의 양질화에 쓰인다니 왠지 모르게 마음이 뿌듯해진다. &hearts쇼핑 팁!우리밀과 버터, 유정란 등 좋은 재료로 만든 참밀그득한빵의 우리밀버터크림빵, 100% 국산콩으로 만든 짜로사랑의 우리콩두부, (주)미당의 묵은지찌개 등을 구입했다. 모두 화학첨가물 하나 없는 정직한 상품들이다. 근데 담아갈 곳이 마땅치 않네…, 현수막을 재활용한 장바구니가 500원. 제법 멋스럽다. 도로 가져오면 환불도 해준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구입금액의 1%가 포인트로 적립되고, 5천원 이상부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아기 속살처럼 부드럽고, 담백*고소한 맛의 우리밀빵,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이 일품인 묵은지찌개 등 그날 저녁은 행복한 식탁으로 만들어졌다. 서로좋은가게 수원직영점(장안구 정자2동 29-2번지)경기도와 경기광역자활센터가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 사업이 2011년 독립법인 (주)서로좋은가게로 출범. 수원직영점은 서로좋은가게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가게다.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 보건복지부 사회공헌기업이며, 취약계층 생산품 판매 활성화는 물론 수원지역과 경기도 거주 취약계층의 일자리 만들기를 돕는다. 인터넷 쇼핑몰(www.sogoodstore.co.kr)에서도 상품이 판매, 배송된다. 명절에는 취약계층의 생산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문의 031-8025-3493 행복드림_ 친환경으로 무장한 전국 최초 지역자활상설매장 3~4명의 매장 직원이 바쁘게 돌아간다. 매장 안쪽의 미니 카페에선 장보러 온 김에 커피 한잔을 마시는 호사도 누릴 수 있다. 아메리카노가 1500원. 테이크아웃 커피를 주문하는 고객도 많았다. “커피 맛있죠? 저희 모두 바리스타 자격증도 따고, 2010년 오픈해서 지금까지 매장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뛰었다니까요.” 정성옥 매니저가 권하는 커피향이 그윽하다. 자활, 친환경 매장답게 정직한 상품들이 가지런한 가운데, 전국자활센터에서 만든 특화된 상품도 별도의 코너에 마련돼 있었다. 군포자활센터의 EM비누세트, 수원사랑나눔의 100% 오가닉순면 D.I.Y 신생아용품과 인형, 수원지역자활센터 화초사업단 꽃밭가득의 두레베개, 도예사업단 흙지기의 도자기생활용품, 전북 진안자활센터의 홍삼액 등 종류도 다양하다.친환경상품은 대부분 아이쿱생협을 통해 들여와 조금 저렴하게 판매하고, 계절마다 공동구매도 진행된다. 봄이면 양파, 여름이면 마늘 등 직접 발품을 팔아 산지에 가서 좋은 상품을 소비자와 연결해준다. 물론 조합원들 대상으로 공동구매 문자가 발송된다. “조합원으로 가입하면 물건구입 시 일주일 단위로 900원의 종자금이 증자되고, 이런 종자금이 모여 수원지역의 저소득가정 무담보 무이자 대출사업과 장학사업 등에 쓰입니다. 제2, 제3의 행복드림 매장을 오픈해 저소득가정의 일자리를 늘리는 것도 목표이고요.” 정 매니저는 독거노인에게 김장도 전달하고 후원행사도 펼친다고 덧붙였다. 직원 박경옥 씨는 “더 어려운 분들을 보면서 우리만 힘든 게 아니구나 싶어 서로 위안 받고 배우는 것도 많다. 창업을 염두에 두고 일로 성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들려줬다. &hearts쇼핑 팁!백문이 불여일견, 친환경상품인 오가닉 팬티라이너를 구입했다. 순한 순면의 감촉이 몸에 딱 붙는다. 행복드림의 조합원으로 가입하면(가입비 2만원)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역공동체도 돕지만, 좋은 품질의 직거래 상품을 선점할 수 있기 때문. 매장에선 원하는 고객에 한해 직접 담은 매실과 오미자도 판매한다. 3만원 이상은 무료배달도 가능하다. 오가닉 순면 배냇저고리 D.I.Y세트는 30% 할인된 가격, 5만5천원에 판매 중이다. 행복드림(팔달구 화서1동 202-5번지)수원지역자활센터에서 만든 전국최초의 지역자활상설매장이다. 잡곡, 양념, 축산가공식품, 건강보조식품, 화장품 등 친환경 유기농상품과 지역의 자활상품을 판매하며, 수원지역의 저소득가정, 공동체를 살리는 데 주력한다. 좋은 먹 2013-03-29
- 2013 수원일하는여성회의 봄 역사나들이 수원일하는여성회는 2013년 봄맞이 역사나들이를 떠난다. 4월13일 충남 공주 마곡사-공산성-공주박물관 등을 돌아본다. 참가비는 3만원, 미취학 아동은 1만5천원이다. 문의 031-241-85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수원YWCA 베이비시터 교육생 모집 수원YWCA는 베이비시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4월8~12일 베이비마사지, 건강관리, 일상생활 교육, 영유아 놀이 등의 프로그램을 배우게 되며, 교육비는 10만원이다. 서류 및 면접을 거쳐 25명을 선발, 합격 후에는 건강진단서 등의 추가서류도 필요하다. 문의 031-252-51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인문학 탐색의 10가지 방향 ‘수원시민인문대학’ 수원시평생학습관은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와 함께 ‘수원시민인문대학’ 3기를 진행한다. 역사, 철학, 사회, 문화를 아우르는 10가지 주제의 강좌가 개설, 공자, 노자, 아리스토텔레스 등 동서양 사상가에 대한 탐구뿐만 아니라 왕비로 보는 조선의 역사, 동아시아 역사와 문학, 자본 등 우리의 삶과 정체성을 통찰해본다. 수강생에게는 학습모임 및 세미나를 위한 공간, 경희대 도서관 이용 지원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4월1일~6월28일 12회로 운영되며, 강좌 당 5만원의 수강료가 있다. 강좌 별 세부내용은 학습관 홈페이지 참조,문의 070-4477-6515~6, 031-248-99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수원패밀리가 떴다-문경 전통 찻사발축제 체험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최우수축제 문경 전통 찻사발축제를 체험하러 수원패밀리가 떴다.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은 27일에 떠나는 주말 나들이에 참가할 청소년과 가족 35명을 모집한다. 문경새재 탐방, 오픈세트장 견학, 문경 전통 찻사발축제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4월20일까지 인터넷이나 방문 접수받는다. 청소년은 3만원, 성인은 3만5천원이다. 문의 031-218-04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