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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힐링 가득 자연, 편리한 주거환경을 동시에 품었다! 그동안 집은 투자나 자산 가치로서의 의미도 함께 지녀왔다. 이젠 서서히 내 가족의 안락함과 여유를 챙길 수 곳으로 그 중심이 옮겨지고 있다. 이들의 로망인 전원주택. 청정한 자연을 욕심껏 집안으로 들여놓을 수 있다는 생각에 금방 화색이 돈다. 하지만 교통, 각종 편의시설들을 포기한 채 오로지 자연만이 벗이라면? 잔뜩 들떴다 순식간에 와르르 무너져버릴 듯. 수원 이목동의 명품주거타운 ‘이목파인힐스’를 만나보자. 풍부한 녹지와 도심의 편리함 어느 것 하나 소홀함이 없어 고민은 바로 해결된다.■도심 속, 이만한 자연 환경 보셨나요?따스한 햇살이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마저 몰아낸 날, 이목파인힐스를 찾았다. 정갈하게 정리된 부지로 봄기운이 피어오른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새로 조성된 아파트들이 모여 있건만 상쾌한 공기가 특별하다. 단지 주변을 돌아보다 그 이유를 단박 알아챘다. 단지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산의 선물이었던 것. 광교산에서 흘러내린 풍부한 녹지지역도 한몫을 하고 있다. 파인힐스에서라면 내 집 마당에서 계절이 지나는 자연의 풍경을 고스란히 품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조금 있으면 저 산에서 개나리, 진달래가 지천으로 피어날 테지…. 이목동은 예부터 배나무가 많아 배나무 골이라 불릴 정도로 언제나 나무가 풍성했다. 지금도 소나무, 자작나무, 메타쉐콰이어 등으로 친환경 자연을 꾸려내고 있다. 몇 백 년 된 소나무들이 즐비한 노송지대도 바로 지척이다. 단지 주변으로 덕성산 누리길 산책로와 서호천 길이 뻗어 있고, 광교산·백운산 등산로의 이용에도 수월한 위치다. 또한 멀지 않은 곳에 만석·정자·일월 공원 등이 있어 웰빙 생활을 하기에 ‘딱’이다. ■교육여건, 교통, 생활편의시설까지 부족함이 없다! 흔히 전원생활이라면 노년이나 은퇴 후의 삶을 떠올린다. 전원주택단지들이 자연환경에 주력하다 보니 생활 편의를 포기했기 때문.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거나 직장생활을 해야 한다면 주저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여기서 파인힐스의 진가는 빛을 발한다. 초등학교는 물론 중·고교까지 옆에 끼고 있다. 특히 단지 옆의 이목중은 전세가를 올려놓고, 신맹모삼천지교 열풍을 가져온다는 혁신학교. 도보로 등교 가능한 동원고, 동우여고도 역사가 깊은 수원의 명문고교다. 성균관대, 아주대 등도 가까이 있어 교육에 대한 걱정은 바람과 함께 사라진다. 단지 전면에 왕복 3차선도로가 접해있어 교통, 역시 더없이 편리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한참 걸어야 하는 기존의 전원주택을 생각해 볼 때 최고의 입지임에 틀림없다. 단지 앞 정류소에 시내버스와 강남행 좌석버스 등이 정차한다. 강남까지는 25분, 1호선 성균관대역은 불과 3분이면 닿을 수 있고 앞으로 신분당선이 지나게 될 화서역도 그리 멀지 않다. 1번국도, 영동고속도로 북수원IC, 의왕과천간 고속화도로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차로 5분 이내에 이용 가능한 대형마트가 여럿이고 관공서, 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에 부족함이 없다. ■내가 꿈꾼 집 그대로, 여심(女心)을 홀리네파인힐스는 45세대 모두 남향 배치에 계단식 단지 형성으로 일조권과 조망권이 확보돼 있다. 공용면적 없이 실 대지만을 분양하고 있는데, 부지에 따라 130~200평으로 다양하다. 자연과 도심을 다 누리는 천혜의 입지지만 평당 370~400만원으로 주변시세보다 40% 가까이 저렴해 눈길을 끈다. 이 부지에 찍어낸 듯한 전원주택이 아닌 나의 취향이나 개성에 따라 맞춤형 집을 지을 수 있다. 멋진 외관과 구석구석 편리한 내부, 탁 트인 정원과 텃밭, 어느 것 하나 마음을 흔들지 않는 것이 없다.실제 모던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집을 지어 입주한 P씨의 만족은 남달랐다. 갑갑했던 아파트에서 벗어나 자연의 품에 안긴 파인힐스에 오자 매일이 ‘힐링’이라고 자랑이다. 정원과 텃밭에 유실수를 심고 야채를 키워먹을 생각에 벌써부터 분주하다. 적외선CCTV설치, 경비실 운영으로 단지보완을 강화하고 있는 것도 특징. 단지 내 도로는 수원시에서 유지 관리해 주고 여느 전원주택단지와는 달리 지하로 도시가스, 상하수도, 전기, 통신 등이 매설돼 가치를 더 높이고 있다.무릇 봄에 씨앗을 뿌리고, 여름날의 땀 뒤에 가을 수확을 맛보듯 집짓기도 시작은 봄이 좋다. 여름내 뚝딱거린 나만의 궁전에 가을날 입성한다면 더 없이 행복할 일. 조금만 빨리 서두른다면 그 행운이 바로 당신의 몫이 될 수 있다. 위치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242-3번지 일원문의 031-268-3553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31
- 심리부터 진로상담까지, 청소년을 위한 꼼꼼 길라잡이 부모님에게는 말 못할 고민을 가지고 있다면,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했다면, 청소년시기에 겪는 어려움 때문에 공부가 잘 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어떻게 답을 찾아야 할까. 다양한 채널로 운영되고 있는 상담전화나 센터, 기관들은 이런 부분들을 어루만져준다. 리포터가 체험한 두 아들의 진로상담이야기부터 이외에도 청소년, 부모에게 도움이 될 만한 상담관련 정보까지, 꼼꼼하게 정리해보았다. #1 리포터의 자녀 진로탐색검사 체험기평소 자녀의 진로문제로 고민을 해왔지만, 올해 고등학생, 중학생이 된 아이들을 보니 발등에 불이 떨어진 듯한 현실감이 확 엄습해왔다. 전화로 방문상담 일정을 잡은 후 수훈이, 수규와 함께 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 권선청소년상담실을 찾았다. 토요일 오전, 늦잠도 못 자고 비몽사몽에, 엄마의 강한(?) 권유로 따라나선 아이들에게서 진로탐색에 대한 의지를 찾는 것은 욕심일까. 소극적이기만 한 아이들의 진로설정에 대해 김광태 상담원은 “직업이 어떤 게 있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진로를 못 찾는 경우도 많다. 때론 진로만이 아니라 친구나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오는 문제가 원인일 수도 있다”고 들려줬다. 내가 모르는 무엇이 아이들에게 있을까 싶어 살짝 걱정이 됐다.아이들과의 상담내용은 100% 비밀, 아이들의 전적인 동의 없이는 부모에게도 공개되지 않는다. 엄마가 말한 아이의 인적사항이나 전반적인 성향을 참고삼아 상담원은 수훈이, 수규를 개별 면담했다. 한국가이던스 홀랜드 진로탐색검사 시간은 각 20~30분 정도, 결과는 일주일 뒤에 나온다. 몇 차례의 상담이 더 필요할지 여부는 이때 결정된다. □자기인식이 확실한 수훈이, 사회복지 분야의 적성 찾은 수규 어릴 적부터 손으로 조작하는 활동에 남다름을 보였던 수훈이는 예상대로 실재형(R형), 설계나 기술 분야에 적성을 나타냈다. 검사 전후의 진로유형이 똑같아서 평소 진로에 대한 자기이해가 매우 높은 편이라고 했다. 부모의 바람일 뿐,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진로가 아닌가 싶었는데, 그동안의 우려가 싹 사라졌다. 김광태 상담원은 “감정을 잘 안 드러내고, 스스로 알아서 잘 하는 스타일이라 ‘난 널 믿는다’ 등의 격려와 함께 직접 만져보고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라”고 조언했다. 엄마는 서포터로서 건축박람회 정보나 관련서적들, 관련학과가 있는 대학리스트 등의 자료를 챙겨줘야 한다.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지도 못한 채 끊임없이 채근하고, 조급해했던 내 행동에 반성이 됐다. 반면 수규는 사람들과 관계 맺기를 좋아하고, 칭찬을 먹으며 자라는 사회형(S형). 끊임없는 감정의 상호작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찌 보면 다루기 힘든 유형이라고 했다. 감정도 풍부하고, 섬세하게 주변을 챙겨 본의 아니게 ‘여자 같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던 터였다. 이런 아이의 성향도 모른 채 남자다워져야 한다고 해병대캠프를 보내는 것은 잘못된 선택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수확은 아리송하기만 했던 수규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찾게 된 것. 봉사적, 헌신적으로, 사회복지가나 심리상담가, 유치원교사 등의 직업이 제시됐다. 수규는 초등 컵스카우트 때 장애우와의 캠프활동이 참 좋았다면서 사회복지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부모와의 관계라든가 다른 부분에선 별다른 문제가 없어 상담은 결과지해석으로 끝났다. 아이들과 함께 진로에 관해 좀 더 많은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탐색하는 과정을 차근차근 밟아봐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졌다. #2 심리*진로검사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개인 상담 가능 학교에서 했던 다양한 진로*심리검사는 아이들 개인의 상황에 적용할만한 해석이 없어 아쉬웠던 게 사실이다. 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 팔달,장안,권선,영통청소년상담실은 청소년의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전문상담원과의 일대일 상담으로 보다 구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상담실별로 특화된 상담이 있긴 하지만, 집 가까운 곳에서 전화나 면접을 통한 개인상담은 언제든지 가능하다. 검사지 비용 외에 상담은 무료, 신청에서 상담까지 상담실별 대기인원에 따라 최소2주~2달 이상이 소요된다. 간단하게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이버상담이나 웹 심리검사(간단 심리검사, 진로검사)를 해볼 수 있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도 수원시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 진로에 관한 3~10회기의 상담이 이뤄진다. 최순자 실장은 “새학기가 시작된 이맘때에는 학교부적응 학생들이나 친구관계 문제로 문의, 상담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했다. 수원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센터,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에서도 개인 상담을 진행한다. 사설기관인 홀더맘심리언어발달센터, 쏘울최면심리연구원에서 잠재된 어려움을 찾고, 이를 해결해가는 과정도 우울이나 학습부진 등 여러 가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다. #3 성 관련 상담 및 기타 도움 받을 수 있는 곳‘성(性)’ 상담으로 특화된 수원탁틴내일은 이성친구와의 관계라든가 성폭력 등의 상담문의를 많이 받는다. 아이들을 이해 못해서 오는 성에 관련된 고민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상담을 받고, 개선책을 찾기도 한다. 특히 장애인의 성 상담도 전문적으로 이뤄져 장애자녀를 둔 부모가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전화, 면접을 통한 개인상담 형태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한국청소년상담원과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청소년상담전화 1388은 일반상담부터 위기긴급 상담까지, 만나서 말하기 힘든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다. 위기긴급 상담의 경우 필요에 따라 청소년을 직접 찾아가는 긴급구조 활동도 펼친다. 성*가정폭력 피해전화 1366, 인터넷중독 1599-0075, 가출*실종신고 182 등은 청소년과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꼭 알아둬야 할 전화번호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Tip. 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의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정보’▶2013 소규모 부모교육-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4~11월 소규모 집단 상담방식, 총6회기(팔달,영통,권선,장안,광교상담실별)&rarr전화, 온라인신청/ 문의 031-218-0444 ▶행복한 가족을 위한 힐링타임 부모교육특강: 4월12일~26일 금요일 총3회(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rarr4월9일까지 온라인신청 선착순 접수/ 문의 031-212-1318 ***심리,상담기관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suwon1318.or.kr) 개인상담, 놀이치료, 전화*사이버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등 & 2013-03-31
- 초록이, 방울이와 함께하는 생태체험 수원시환경사업소는 5세~초등생을 대상으로 ‘초롱이, 방울이와 함께하는 생태체험’을 운영한다. 물방울의 여행, 뚝딱뚝딱 환경예술가, 나도 에너지 박사 등의 내용으로 4~11월 매주 화,목요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환경사업소 홈페이지나 전화(031-228-4291), 수원시환경운동센터(031-251-1831)로 신청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31
- 2013 통합생태안내자교육생 모집 수원환경운동센터는 환경교육활동가 양성을 위한 통합안내자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4월10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기후변화와 에너지, 신재생에너지, 하천이야기, 숲에서 하는 자연생태놀이, 안전한 먹거리 등에 대해 배우게 된다. 회원은 3만원, 비회원은 5만원이다. 이메일(ecosuwon@ecosuwon.org)이나 전화신청(031-251-1831) 받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31
- 수원도시농부학교 4기 수강생모집 수원시는 도시농부학교 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4월~6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10~12시), 오후(오후7~9시)반으로 나뉘어 이론교육이 진행되고, 토요일에는 실습교육이 있다.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각 반 30명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처로 전화하거나 이메일(sw9114@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 10만원의 참가비가 있다.문의 010-8649-47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31
- 수원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추가 도입 수원시는 28일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휠체어 탑승설비가 장착된 승합차 16대를 추가 구입, 6월부터 총 44대를 운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수원시내를 운행하는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은 특별택시 44대와 ㈜수원택시가 운영하는 ‘해피콜’ 문구가 있는 일반택시 50대 등 94대로 늘어난다.탑승대상은 1~3급 장애인 8천717명과 국가유공자, 상이군경, 65세 이상의 노약자, 임산부 등이다. 특별교통수단의 요금은 일반택시의 40% 수준으로 매우 저렴하다. 문의 031-253-55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31
- 가인미가 수원 영통점 따스한 봄맞이 이벤트 분당에서 얼굴축소경락고객을 10,000명을 돌파한 가인미가가 수원 영통에 오픈했다. 가인미가는 멍들지 않고 고통없이 작은 얼굴을 만드는 기술로 유명세를 타고 많은 고객들에 사랑을 받아왔다. 수원 영통점이 새롭게 OPEN하고 따스한 봄을 맞아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원하고 받아보신후 추천하는 얼굴축소와 얼굴균형(비대칭)관리를 받는 고객께 30% 기본할인 + &alpha 의 엄청난 혜택과 따스한 봄 결혼시즌을 맞아 신부관리 패키지를 할인행사하고있다. 이번 기회에 많은 여성분들의 소망인 얼굴축소와 얼굴의 균형을 잡아 아름다운 자신감을 갖아보고 할인된 신부관리 패키지로 일생의 한번뿐인 결혼식에 아름다운 신부가 되어보자. 추가로 오후2시전까지 모닝케어 40%할인행사도 진행되고 있다.문의: 가인미가 수원 영통점 031-206-00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31
- 김도진 개인전 ‘Mindscape Period’ 국내외 젊은 아티스트들을 위한 새로운 예술공간으로 다양한 형태의 예술과 대중의 만남을 선사하는 아트몽드 갤러리가 김도진 작가의 ‘Mindscape Period’ 전시를 선보인다.드로잉(Drawing)과 도자(ceramic) 작업으로 대변되는 김도진 작가의 작품은 일상 속에서 경험한 것, 지각한 것, 느끼는 것, 생각한 것을 상징적인 형상을 통해 표현한다. 가장 아름다운 것은 눈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면서 그것을 담아내는 것으로 이는 본인의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세라믹 작품을 통해서는 세상과 소통하기를 원한다. 형식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표현이 특징이며, 인테리어 도자기 장식이나 소품, 자연의 질감이 살아있는 생활도자기, 조형작품, 건축 도자 등 다양한 개념과 형태를 보여준다. 전시일정 ~4월12일(금) 전시장소 홍대 아트몽드 갤러리문의 02-6326-1366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31
- 수원시, 시 상징꽃 진달래동산 조성 본격화 수원시가 시화(市花)인 진달래를 활용한 동산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수원시는 21일 오전 팔달구 화서동 숙지공원에서 염태영 시장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원 2100여㎡에 진달래 4000여 그루를 심었다.또 진달래 동산과는 별도로 80㎡에 계절별로 꽃이 피는 야생화 3000여 그루를 심고 동산을 만들었다.시는 내년 봄 진달래가 만개하면 숙지공원 진달래 축제를 열 예정이다.시는 내년에도 영통신도시 중앙공원 6300여㎡에 진달래 1만2000여 그루를 심어 진달래 동산으로 꾸미기로 했다.또 2015년에는 광교산 반딧불이 화장실 주변 6000여㎡에, 2016년에는 칠보산 정상 6000여㎡에 각각 1만여 그루의 진달래를 심어 꽃동산을 만들기로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수원시, 환경사업소에 태양광 발전소 건립 수원시는 화성시 송산동 소재 환경사업소 유휴 공간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립한다고 20일 밝혔다.태양광 발전소는 환경사업소 유휴부지 4만8000㎡에 1.6㎿급 규모로 설치되며 ㈜한국동서발전이 이달 중으로 부지사용 계약을 맺고 발전소 건설에 들어가 하반기에 준공한다.태양광 발전소가 건립되면 주택 570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연간 217만kw의 전력을 생산하고 연간 이산화탄소 980여톤 감축과 소나무 8만2700그루를 심는 것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한국동서발전은 사업비 40억원을 전액 투자해 발전소를 설치·관리·운영하며 시는 부지 제공과 함께 각종 인·허가 등 행정지원을 한다.시 관계자는 “발전소가 준공되면 시민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친환경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