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원 환경영화제 개최 수원환경영화제가 9월7~9일 화성행궁 특설국제회의장 및 남수문 천변에서 열린다. KBS 기상캐스터 노은지의 사회로 아일랜드 팝 밴드 바드의 축하공연, 개막작으로는 ‘빙하를 따라서’가 상영된다. 초청프로그램으로는 에코리더(환경전문가)와 함께하는 게스트 토크로, 초청연사와 함께 강연을 듣고 영화를 보는 시간이 진행된다. 환경영화 프로그래머 김영우, 한복디자이너 이효재, 이화여대 석좌교수 최재천 등이 참여한다. 체험행사로는 태양광 탐험대, 꼬마버스 타요와 북국곰 친구되기 부스가 운영된다. 문의 031-228-324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30
- 제2회 대한민국 정조대왕 서화대전 수원문화원은 정조대왕의 학덕과 예술가 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2회 대한민국 정조대왕 서화대전의 작품을 공모한다. 한글, 한문, 사군자, 문인화 부문으로 반절지, 사절지 규격의 작품이면 된다. 만20세 이상 누구나 출품 가능하며, 출품료는 1점당 2만원이다. 접수기간은 9월9~11일, 심사발표는 9월17일이다. 문의 031-244-216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30
- 제7회 수원시 평생학습축제 제7회 수원시 평생학습축제가 ‘꿈지락’-꿈을 위해 배우는(知), 즐거운(樂) 학습이라는 주제로 9월13~14일 화성행궁 광장일원에서 개최된다. 127개 평생학습기관과 단체, 동아리, 강사 등이 참여해 홍보*체험관 운영, 주민자치*평생학습 작품전시관 등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주민자치, 평생학습, 청소년 학습동아리경연대회, 한글교실 한마당, 어린이백일장, 전통문화놀이터 등이 펼쳐진다.문의 031-228-319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30
- ‘소가죽 소파’ 5세트 선착순 할인 판매 용인 상하동에 위치한 ‘창고형 가구아울렛 SI 퍼니처’는 소가죽 소파 5세트를 선착순 판매한다. 4인 소가죽 소파는 판매가 88만원인 제품을 60만원에, 5인 피유 가우치 소파는 88만원을 58만원, 수납형 4인 소파는 138만원을 98만원, 백화점납품용 4인 면피 소파는 199만원에서 140만원, 6인 소가죽 면피 소파는 판매가 228만원을 160만원에 대폭 할인하여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한편 정품가구부터 스크래치가구까지 대한민국 최저가 판매를 지향하고 있는 SI퍼니처는 혼수용가구도 50~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위치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295-9문의 031-281-04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30
- 배에 가스차고, 잦은 설사엔 오만디환 과민성대장증후군, 만성설사 등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천연 오만디와 강황, 알로에를 이용한 ''오만디환''이 관심을 끌고 있다. 오만디는 미더덕과에 속하는 무척추동물로써 노화예방 성분인 항산화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카레의 주원료인 강황과 알로에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오만디는 현대인들이 과중한 스트레스를 받을 시에 만성설사,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고생하게 되는데 일정기간 오만디환을 복용하면 장이 튼튼해져 증상의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석문의학회에서 개발한 오만디환은 치료약이 아닌 건강식품으로써 장의 기능을 점진적으로 개선시켜 그 효과를 보는 것이라고 한다. 가격은 1박스 3만5천원, 2박스에 6만원이며 2박스 구매시 택비비는 무료이다. 문의 031-255-13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30
- 칼럼-이 시대의 여성과 전문 직업 평균 수명 100세 시대가 머지않았다고 한다. 인생 2모작이 아니라 이제는 3모작을 준비해야 한다는 조언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래서인지 40~50대 중장년층의 재교육, 특히 전업주부로 살았던 여성들의 재취업 열기가 뜨겁다. 하지만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우리 사회의 취업벽은 너무 높기만 하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용기를 가지고 도전한다면 얼마든지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다. 이 칼럼에서 소개할 간호조무사는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어서 여러모로 유리하다.간호조무사는 병·의원과 보건소, 노인요양시설, 사회복지시설, 이동복지시설, 유치원, 산후조리원 등 진로의 폭이 넓다. 평균 수명이 늘고 있고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이 도입에 따른 노인요양시설의 증가일로 있어 고용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병원급 의료기관에서도 간호조무사 채용을 선호한다. 물론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획득하려면 1년이란 긴 시간을 교육받아야 하니까, 성실성이 요구된다. 아픈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이므로 사람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가짐도 필요하다. 4개월의 실습과정 중에는 오전9시에서 오후 6시까지 근무해야 하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처음에는 1년 동안 실습과 수업을 병행해야 하는 과정이 길다고 생각했던 학생들도 공부를 시작 하면서 간호조무사라는 직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느끼면서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현재 영통경기간호학원에는 19살 고교 졸업생부터 56세 까지 수업 중이다. 어찌 보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조합이지만, 동기라는 이름으로 뭉쳐서 수업하고, 실습하고, 묻고, 답하며, 미래를 함께 꿈꿔간다. 누구누구의 엄마에서 내 이름 석자 뒤에 붙을 선생님을 꿈꾸고, 누구누구의 부인에서 무슨 병원 무슨 과의 담당 간호조무사를 꿈꾼다. 그들의 오늘보다는 밝은 내일이 있을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여성들이여, 한 걸음 더 나아가자. 내 이름 석자 뒤에 붙을 전문 직업을 갖자. 좀 더 당당하고, 멋진 모습을 꿈꾸자.영통경기간호학원 원장 문정혜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30
- 원인불명 이명, 한방치료가 뜬다는데∼ 수원시 인계동에 사는 A씨(38)는 몇 달 전, 감기를 심하게 앓은 이후 귀에서 작은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잠시 지나가는 대수롭지 않은 증상으로 인식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귀에서 들리는 소리는 심해졌고, 앉았다가 일어서면 어지럼증까지 나타났다. 주변의 권유로 한의원을 찾은 A씨는 ‘이명(귀울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최근 A씨처럼 이명(耳鳴) 치료를 위해 한의원이나 한방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다. 뚜렷한 원인을 찾기 힘든 이명 등의 질환은 ‘원인치료 중심의 한방치료’가 더 효과적이라는 생각에서다. 이런 주장은 얼마나 사실일까?‘이명의 한방치료’에 대한 설명을 듣기 위해 수원 소리청보성한의원 이만희 원장을 만났다. 이명은 왜 생길까?“이명이 소리와 관련된 질환이기 때문에 귀만 치료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것은 숲은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보는 것입니다. 이명은 각종 자극에서부터 건강의 문제,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수원 소리청보성한의원 이만희 원장은 “이명은 청각기관의 이상에서만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 이명을 일으키는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명(耳鳴)은 외부로부터 청각 자극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삐~’하는 고주파음을 비롯해서 매미소리, 모기소리, 바람소리 등 불쾌한 잡음이 들리는 증상을 말한다. 주변이 조용하거나 잠잘 때, 몸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심해진다. 이명이 직접적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정신적으로 상당한 고통을 받게 된다.통계에 따르면 이명은 증상의 차이는 있지만 전체 인구의 17% 정도가 앓고 있는, 생각보다 흔한 질환이다. 문제는 이명의 치료 효과가 제한 적인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다각적으로 연구를 하고 있지만 아직 명확하게 그 원인도 밝혀지지는 않았다.이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이명의 원인을 단순히 ‘귀의 문제’로 보지 않는다. 뇌의 문제, 신체의 문제로 보고 접근을 한다”며 “대뇌의 일정 영역이 시청각과 관련된 감각신경계를 지배하고 있는데, 뇌에서 이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도 이명이 생긴다. 이럴 때는 귀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뇌의 문제를 바로 잡아야 이명이 치료된다”고 했다. 한방의 이명치료는 어떻게 진행될까?한방 이명 치료의 핵심은 귀에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찾아내는 것이다. 그래서 치료 과정도 귀를 비롯해서 인체 전반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이를 한의학적으로 판독해 이명의 원인을 찾고 바로 잡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치료는 주로 한약으로 이루어지고 약침이나 테이핑요법, 수기요법 등이 보강된다.이 원장의 설명을 들어보자. “한의사들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저의 기준으로만 설명을 하면 인체에서 이명을 유발하는 인자는 수십종에 이른다. 그 원인이 뇌의 문제일수도 있고, 위장의 문제일수도 있고, 심장의 문제일수도, 방광이나 신장의 문제일수도 있다. 각종 검사를 통해 인체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를 한의학적으로 정확하게 찾는 것이 치료율을 결정한다.”이 원장에 따르면 인체의 ‘수액대사 장애’가 이명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사람의 인체는 경락(생체전기)과 수액이 흐르는 공간을 기준으로 심장 등 6개 영역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특정 영역에 문제가 생겨서 달팽이관에 독소를 보내게 되고 이 독소 때문에 이명이 생기게 된다는 것. 이렇게 발생한 이명을 치료할 때는 반드시 독소를 보내고 있는 특정 영역을 치료해야 이명이 치료 된단다. 이명이 생겼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상황이나 증상에 따라서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기도 한다. 이 원장은 “이명 치료를 해 보면, 일주일 이상 이명 현상이 계속 되면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이런 분들은 치료를 받는 게 좋다. 다만, 학생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스트레스성 이명의 경우 특정 시기가 지나면 증상이 사라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설명했다. 도움말 : 수원 소리청보성한의원 이만희 원장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30
- 내 자녀 김연아의 유연성 따라잡기 참가자 모집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의 내 자녀 김연아의 유연성 따라잡기-성장요가댄스가 24일(토) 오전10시부터 크리쉬나요가원에서 진행된다. 수원시 거주 5~13세 자녀를 둔 20가족(아버지 참석 필수)이 대상이다. 문의 031-245-13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1
- 제38회 수원포럼 28일(수) 제38회 수원포럼은 영화평론가 유지나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WHO AM I? 한국에서 호모루덴스로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오후4시30분부터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무료입장이다. 문의 031-228-25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1
- 장안구보건소, 5기 순환운동 모집 장안구보건소는 19~23일까지 도전 S라인 만들기 5기 순환운동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전 다이어트A,B반, 실버반, 저녁반 4개 반 64명을 모집, 스트레칭, 순환운동, 복부강화운동, 영양교육 등을 받게 된다. 다이어트반과 저녁반의 경우 모집인원 초과 시 체성분결과 BMI(체지방률 및 비만도)가 높은 순서로 결정된다. 방문접수만 받는다.문의 031-228-5827,5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