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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부터 달라지는 영재학교·과학고 입학전형 지난 11월 17일, 교육부는 ‘영재학교·과학고 입학전형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발표한 ‘고교서열화 해소 및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의 후속 조치인 이번 개선방안은 영재학교와 과학고의 과도한 입학경쟁 및 지식 위주의 평가로 인한 사교육 유발로 인한 교육기회 불평등 문제 등을 해소를 목표로 한다. 내년 시행되는 2022학년도 입학전형부터 적용되는 이번 ‘영재학교·과학고 입학전형 개선방안’을 살펴보았다.참조 교육부 홈페이지 ‘영재학교·과학고 입학전형 개선방안’내년 입학전형부터 영재학교 간 중복지원 금지지금까지 전국 8개의 영재학교는 유일하게 지원자의 학교 간 중복지원이 가능했다. 교육부는 영재학교 간 중복지원이 과도한 입학경쟁을 일으킨다고 판단해 이번 방안에서 영재학교 간 중복지원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지금까지 많은 영재학교 지원자들은 영재학교 중 여러 곳을 지원한 후에 1단계 합격 여부에 따라 한 학교를 선택해 2단계에 응시해왔다. 8개 영재학교가 2단계 전형일시를 동일한 날짜에 치르지만 중복지원의 허용은 과도한 입학경쟁률 상승의 요인이라는 것이다. 교육부는 영재학교 2021학년도 입학전형을 기준으로 1단계 전형 합격자(9304명)의 40% 이상이 중복 합격하는 등 입학경쟁이 심해지는 문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여전히 영재학교와 과학고의 중복지원 혜택 논란은 존재한다. 특목고와 자사고가 일반고로 전환되며 전형시기가 일반고와 동일하게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재학교의 입학전형은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영재학교에 불합격하더라도 특목고와 자사고, 그리고 일반고에 지원할 수 있다는 이유로 3월부터 8월에 치러지는 영재학교 입시는 이공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또 한 번의 기회로 여겨져 경쟁률을 높이는 결과로 이어졌다. 특히 대다수의 영재학교에 지원했던 학생들이 2차로 희망하는 과학고에 지원할 수 있고, 과학고에 합격하지 못하더라도 일반고에 다시 한 번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돼 다른 특목‧자사고와의 형평성 문제는 여전하다.과학고와 입학전형 시기 조정, 향후 일원화할 계획영재학교를 지원한 학생들은 합격 ㄴ여부에 따라 각 지역에 위치한 과학고에 다시 한 번 지원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이공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서로 다른 입학전형 시기를 진행하는 영재학교, 과학고, 그리고 자사고 및 일반고에 총 3번 지원할 수 있는 것이다.교육부는 영재학교와 과학고 간 순차적 전형 실시로 영재학교 불합격 학생이 과학고 지원이 가능해 학교 간 서열화를 유발하고 두 학기에 걸친 전형 실시로 학생들의 학교 학업 활동에 부담이 된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형기간을 조정한다. 기존 3~6월까지 치르던 영재학교 입시를 6~8월, 8~11월 치러지던 과학고 전형은 9~11월로 일정을 조정하고 단축한다. 아울러, 중장기적으로는 중복지원에 대한 문제가 불거진 영재학교와 과학고 입학전형 시기를 일원화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선행학습 및 사교육을 유발하는 평가 문항 및 방법 개선그동안 영재학교 입학전형은 순수한 영재를 선발하기보다는 수학과 과학에 집중된 선행교육을 받은 학생들에게 보다 유리하다고 여겨져 왔다. 교육부는 영재학교와 과학고의 입학전형을 분석한 결과, 학교별 차이는 있으나 지식 위주의 평가와 과도한 문항 수 등으로 사교육 및 선행학습이 입시에 유리할 수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따라서 서류평가로 이어지는 1단계를 제외한 실질적 평가가 이루어지는 영재학교 2,3단계와 과학고 2단계 평가를 지원자의 창의성 및 문제해결력, 종합적 사고력 평가 중심으로 문항을 개선하고 학생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개선할 방침이다. 특히 실제 영재학교 합격을 좌우했던 2단계 지필평가는 영재성 판별 필요성, 싱가포르 수학과학고와 미국 토마스제퍼슨 과학기술고 등의 예를 고려해 유지하되 그 영향력을 축소할 방침이다. 평가의 내용 또한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평가하기 위해 정답 개방성이 높은 열린 문항의 비중을 확대하고 서술형 문항 비율 및 수를 조정해 문제풀이과정 평가를 강화하게 된다.과학고도 마찬가지다. 수학과 과학 단일 교과를 넘어서는 종합적 사고력, 창의성, 협업적 태도 등을 평가할 수 있도록 면접문항을 개선할 계획이다.영재학교 지역인재 우선선발 확대지원자의 중학교와 소재지에 따라 지원이 가능한 과학고와 달리 영재학교는 전국 어디에서나 지원이 가능하다. 결국 이와 같은 지원 자격이 특정지역 쏠림현상을 심화시키고 있다. 실제 2020학년도 신입생 기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출신이 72.5%로 높은 비율을 차지해 합격자 중 특정 지역 편중이 심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현재 입학전형에서도 열악한 환경에 있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일정 비율(영재학교 정원 외 10%이내(권장), 과학고 정원 내 20%(의무))로 사회통합전형을 운영하고 있으나 입학 후 학교 부적응과 학업 부진 등의 문제 발생으로 모집 인원 대비 선발비율이 저조하다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이다.이에 이번 개선방안은 2단계 합격자 중 학교 소재지, 영재학교 미소재 지역 등 학교가 정한 지역의 우수학생을 우선 선발하는 지역인재전형을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따라서 서울지역 25개 자치구 및 서울 외 16개 시‧도에서 탁월한 자 각 2명 이내를 우선 선발해 총 41개 지역에서 최대 82명의 지역인재를 우선 선발하는 서울과학고와 인천 지역 10개 자치구 및 인천 외 16개 시‧도에서 탁월한 자 각 1명 이내 우선 선발(26개 지역, 최대 26명)을 한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처럼 지역학생들 선발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현 의약학계열 진학 현상, 학교 설립취지에 맞춰 이공계열 진학으로 강화영재학교와 과학고의 설립목적은 과학기술분야 인재양성이다. 그러나 해마다 많은 학생들이 상위대학의 의약학계열 학과에 진학하고 있다. 이런 결과는 다른 특목고와 자사고와 달리 영재학교와 과학고에 허용되고 있는 중복지원 허용방침에 전면적으로 위배된다. 물론 개별 학교에서는 지속적으로 재학생들에게 학교 방침을 지킬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지켜지지 않고 있다.교육부는 영재학교의 경우 해당년도 졸업생 중 의약학계열 진학자 수 및 비율은 (’17) 57명(8.4%) → (’18) 48명(6.4%) → (’19) 61명(7.5%) → (’20) 56명(6.8%)이었으며, 과학고는 (’17) 45명(2.7%) → (’18) 32명(2.0%) → (’19) 23명(1.5%) → (’20) 23명(1.5%)이었다고 밝히며 특히 서울 고재 영재학교와 과학고 졸업생의 의약학계열 진학이 과다하다고 평가했다.이에 입학시 서약서 작성, 장학금 환수, 졸업 시 포상 제외, 교사 추천서 미발급, 학교생활기록부 상 기재사항 각제 및 일반고 방식의 생기부 제공 등 학교별로 실시 중인 의약학계열 진학 제재 방안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이공계열 진학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영재학교·과학고 전형기간 조정안><영재학교 2단계 평가 문항 유형 및 문항 수 개선 내용><‘영재학교·과학고 입학전형 개선방안’ 주요 사항별 적용 시기> 2020-11-30
- 고교 선택 앞둔 중3을 위한 분당지역 고교 탐방_ 낙생고등학교 해마다 전국 최상위권 진학률을 보이며 입시 명문고로 자리매김한 낙생고등학교(낙생고)의 비결은 우직하게 지켜온 낙생고만의 교육에 있다. 사립고라는 장점으로 오랜 세월 축적된 학생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현 학생들이 치르는 입시에 맞는 교육과정과 활동들을 운영해온 낙생고는 수시전형은 물론 정시전형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정시전형을 준비할 수 있는 학교정시전형이 확대된다고는 하지만 수능으로 재수생을 비롯한 N수생들과 경쟁해야 하는 정시전형은 고3학생들에게는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밖에는 없다. 따라서 고3 학생들은 상위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수시전형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내신등급에 비해 수능성적이 높은 학생들이 많은 분당지역에서는 정시전형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낙생고는 학교에서 수시는 물론 정시까지도 준비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해마다 졸업생의 70% 정도가 정시로 대학에 진학하는 낙생고가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학습하는 학교 분위기다. ‘낙생고는 꼴찌도 공부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면학분위기가 잡힌 낙생고는 엄격한 자율학습 시행에도 불구하고 학교를 믿고 따르면 원하는 결과를 이룰 수 있다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믿음으로 참여율이 매우 높다.입시에 최적화된 교육과정낙생고는 대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과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변화하는 입시를 정확히 분석하고 그에 따른 핵심 교육과정과 활동을 제시하는 이유다.수시전형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낙생고는 자연계열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을 위한 과학과 수학 중심의 교육과정 및 활동뿐만 아니라 인문사회계열로 진학하려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과정을 구축했다.과학과 수학 그리고 사회교과의 교육과정에 전문 교과들을 편성하고 각종 심화활동을 지원해 학생들이 수시전형에서 보다 유리하도록 한 것은 물론 수능시험 대비 실력 강화를 위해 고3 교육과정에 수능을 고려한 기초교과와 탐구교과를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교과의 날을 운영, 교과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생활기록부가 보다 알차고 풍성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진로를 고려한 과학중점‧사회중점‧융합과정으로 운영낙생고는 학생들의 선택을 중심으로 한 자유수강제를 운영하지만 진로에 맞춰 학년별로 꼭 필요한 과목들을 개설해 학생들의 선택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었다. 특히 과학중점학교와 사회교과특성화학교로 운영 중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계열에 맞춰 가장 효율적으로 수학, 사회, 과학교과들을 이수할 수 있도록 했다.현재 고1학생들의 경우 과학중점과정을 이수하는 학생들은 총 이수단위의 45%인 82단위를 과학/수학 교과를 이수해야 하며, 학년별로 전문교과를 비롯해 과학실험과 과학융합 교과를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수학‧과학 탐구반과 R&E 프로그램 운영으로 탐구능력을 키워준다.2학년에서 과학중점과정을 선택한 학생들은 수학I, 수학II, 기하, 물리‧지구과학‧생명과학‧화학 I, 과학실험 1과목을, 3학년에서는 확률과 통계, 미적분,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II을 이수해야 한다. 이처럼 수학과 과학의 학습이 강화된 과학중점과정을 선택한 학생들은 3학년에 진로과목인 사회과제연구를 편성해 융합적 학습 역량을 나타낼 수 있도록 했다. 내년부터는 과학교과 8과목을 모두 이수해야 했던 과학중점과정의 의무규정이 7과목 선택으로 바뀌며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보인다.이외에도 사회중점과정은 2학년에서 수학I, 수학II, 국제정치, 여행지리, 정치와법, 세계사를 3학년에서는 학률과 통계, 실용수학, 한국지리, 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경제와 함께 과학사를 이수해야 하며, 융합과정은 2학년에서 수학I, 수학II, 기하와 물리‧지구과학‧생명과학‧화학 I을 수강하고 3학년 때는 확률과 통계, 미적분과 함께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II 중 2과목, 한국지리/사회‧문화/생활과 윤리/경제 중 2과목과 사회과제연구를 선택하면 된다.교과의 날 운영으로 교과와 활동 연계낙생고에는 교과와 연계한 교과의 날이 있다. 국어 교과의 날, 수학 교과의 날, 예술 교과의 날 등 교과별로 운영되는 행사를 개최하여 학생들이 여러 교과 영역에 대한 다채로운 경험과 개개인의 재능을 발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예를 들어 과학 교과의 날(사이언스데이)에는 팀원이 함께 과학 퀴즈를 풀며 마라톤을 하는 낙생 과학 마라톤, 과학세밀화 그리기, 과학송 가사쓰기 등 여러 영역별로 구성된 행사들에 참여하고 그 내용들은 학생부에 기록된다.이외에도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과 동아리 활동 및 교내대회에 참여하고 그 연구와 활동의 결과를 낙생학술제에서 발표․전시하는 등 학생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한 전공 선택형 활동들로 운영하며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요구하는 여러 평가 요소들을 충족시키고 있다.학년의 입시를 책임지는 3년 책임 진학지도낙생고는 2020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 17명, 연세대 32명, 고려대 20명, 성균관대 33명, 육군사관학교 2명, KAIST 6명을 포함한 4년제 대학에 499명이 합격했다. 특히 의학계열 43명, 치의예 8명, 한의예와 수의예 6명이 합격하면서 입시 명문의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이런 결과는 70% 정도의 학생들이 정시로 진학을 하는 학교의 특성에 맞는 진학지도와 함께 1학년부터 3학년까지 학년부장이 중심이 된 책임 있는 진학지도와 진로진학상담부의 진학지도가 어우러져 효과를 냈기 때문이다. 즉, 개별 학생들을 잘 아는 교사와 동시에 방대한 졸업생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들에게 맞는 전형과 대학을 분석해낸 진로진학상담부의 지도가 합격률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원격수업을 비롯, 원격 자기주도학습까지 이뤄져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학교가 계획한 활동들을 계획대로 진행한 낙생고는 원격수업을 실시하더라도 학생들의 학력은 포기하지 못한다는 생각으로 수업방식과 학사일정을 조정했다. 무엇보다 자율학습을 강화해 자기주도학습에 둔 낙생고는 코로나19상황에서도 원격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확인하는 신문화가 생겼으며 3학년은 물론 1~2학년 학생들이 매우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미니인터뷰 | 낙생고등학교 최준경 교장“학생에게 필요한 학교가 되겠습니다”평소 학생들에게 “인성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최준경 교장은 “원하는 대학과 학과로의 진학이 목표인 고등학교 현실을 고려한다면 학교는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인 입시에 대한 확실한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교육과정을 비롯해 많은 학교활동들은 철저히 학생들을 위해 구성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학생중심이면서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그동안의 입시지도 경험을 통해 학교가 판단하는 꼭 필요한 부분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라고 대입에 맞는 학생중심의 운영이 중요한 이유를 설명했다.“지금처럼 빠르게 변하는 교육환경에서 학교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하기에 낙생고는 ‘학생이 좋아하는 것을 확실하게 잘 할 수 있게’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희망계열별로 강화된 낙생고만의 프로그램은 이미 많은 졸업생들을 통해 검증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신설하는 것 보다는 이미 구축된 낙생고만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과 활동들을 보완하며 이어나가고자 합니다.”최 교장은 “사립고이기 때문에 학교와 학교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교사들이 함께 하며 일관된 학교 운영이 가능하다”며 “강요하지 않아도 학생들을 위한 노력을 하는 교사와 자율학습에 참여할 정도로 학교를 믿고 함께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믿음이 지금의 낙생고를 만든 원동력”이라고 전했다. 2020-11-30
- ‘국어의 당당한 자신감’은 예비고1 겨울방학부터 국어가 대입에서 수학 못지않은 영향력을 갖게 되면서 결국 국어실력이 합격을 좌우하게 되었다. 중1부터 수능을 앞둔 고3까지, 분당지역 학생들을 10년 넘게 가르치고 국어 실력을 일궈온 분당압구정국어학원(이하 분당압구정)은 오랜 경력의 국어전문가들이 개발한 교재와 수업으로 인정 받고 있다. 해마다 서울대를 비롯해 연세대와 고려대 등 수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분당압구정의 국어 자신감을 높여주는 겨울방학 수업을 소개한다.인문학적 사고의 범주로 접근해야 하는 ‘고등 국어’사고 능력을 측정하는 기본 과목인 수능 국어의 난도가 높아짐에 따라 최고 학군인 분당지역 고교들의 내신시험 난도도 함께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로, 최근 각 학교 내신시험에서 수능형 문제들의 출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신혜선 원장은 “국어는 국어라는 도구를 사용한 인문학을 배우는 교과입니다. 문학을 통해 근현대사를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을 망라한 비문학 독서 읽기 또한 각 출제 지문들이 책 한 권을 요약한 것에 상응한다고 할 때, 구조적 독해력만으로 접근하기에는 종합적인 사고력이 요구되기에 상식의 범주를 넓히는 과정이 필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분당압구정국어의 힘 - ‘압力’의 중심, 겨울방학 수업분당압구정국어는 고등 1,2,3학년에 맞춰 ‘열고→심화하고→정리하는 단계’로 진행하는 분당압구정국어의 수업은 학년별로 주력해야하는 단계별 학습의 핵심을 중점적으로 교재를 준비하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중학교 때와 달리 교과 외 지문이 내신 범위로 자주 주어지는 분당지역 고등국어를 위해서 예비고1 수업 때는 1학년 1학기에 공통으로 요구되는 문법 공부와 더불어 고전시가 수업이 필수적이라고 한다. 현대시 감상에 필요한 개념과 원리까지 공부하기에는 물리적으로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기에 재원생들만을 대상으로 한 ‘현대시 무료 특강’도 진행한다.예비고2 수업은 심화된 고전문학 학습을 비롯해 출제빈도가 높은 현대작품을 중심으로 한 실전준비 학습과 고난도 독서 훈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경제, 법, 논리, 과학 등 고난도의 지문 독해로 학생들의 독해력을 강화해 최상위 실력을 다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예비고3들에게는 문학 기출 일독, 비문학 독서 기출 일독, EBS 변형 문제들에 대한 학습, 모의고사 실전문제풀이가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고2와 고3 재원생만을 대상으로 한 ‘고난도 비문학 독서 무료특강’과 언어와 매체를 선택과목으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문법총정리 무료 특강’이 펼쳐진다.결과로 입증되는 분당압구정 수업, 중등부 수업부터 경쟁력 높여객관적 진단을 바탕으로 한 수준별 소수 정예수업을 고집하는 분당압구정국어는 한 반에 12명 이상의 구성을 지양한다. 더불어 적중률 85%를 자랑하는 분당지역 고교 맞춤형 내신관리와 수능대비, 그리고 입시연구소까지 운영해 학생들의 대입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신혜선 원장은 “중등 국어에서 핵심은 학생들이 얼마나 좋은 강사를 만나느냐에 있다. 고등 수업까지 망라할 수 있는 강사야말로 중등 국어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기본 조건을 갖춘 것이라고 생각한다. 소중한 우리 아이들에게 예비중1 수업부터 실력 있는 강사들이 중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인문학 강의를 한다고 생각해보라. 얼마나 설레는 일인가. 단순히 책의 줄거리를 찾는 것이 아니라 시의적인 구체적 논쟁거리들을 끌어내 사고를 확장시키는 수업은 물론 본격적인 국어 학습의 시작인 예비중1 학생들에게 국어실력을 갖추게 해주는 것은 좋은 강사를 만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라고 중등부 수업을 소개했다.문의: 031-714-1199 2020-11-30
- 고교 선택 앞둔 중3을 위한 분당지역 고교 탐방_ 이매고등학교 다양한 교육과정과 활동들로 학생들의 입시 경쟁력을 갖춘 이매고등학교(이매고)는 현 중3학생들이 치르는 2024학년도 대입 준비를 마쳤다. 분당지역 특성에 맞는 입시자료를 토대로 한 진로진학 시스템으로 보다 현실에 맞는 입학지도를 강화하고, 각 대학의 주요 평가요소인 창의성, 인성,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그리고 발전가능성을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기회를 교육과정에 구성, 학생들에게 3년간 끊임없이 제공하게 된다.2024학년도 대입을 대비한 이매고 진학지도 전략이매고는 변화가 많은 2024학년도 대입을 대비하기 위해 활동 전략을 재정비 했다. 우선 학교생활기록부의 기재 변화 방침에 따라 교과 영역과 비교과 영역이 조화롭게 학생부에 기재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내 활동을 제공해 학생기록부과 연계했다. 이를 위해 개인별 특성 평가가 가능한 차별화된 자율 활동과 진로활동을 운영하고 그 활동들을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논문과 도서, 봉사활동을 연계한 창의적 체험활동 운영으로 개별 학생들의 학생부가 단순히 학교 활동 위주의 기록이 아닌 개인 성장 위주의 기록이 되도록 했다.다음은 분당 지역 특성에 맞는 입시지도의 강화다. 해마다 서울대 및 주요 대학에 합격한 졸업생들의 사례들을 분석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1학년부터 학생들의 전공적합성, 학업역량, 인성, 발전가능성 항목의 세부특성을 강화해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 요소를 중점적으로 관리한다. 이를 위해 각 항목별 체크리스트를 개발해 활용하는 이매고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사는 물론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연수 또한 강화한다.덧붙여 이매 길찾기 사업과 학년별 진로·진학 로드맵교육으로 학생들이 1학년부터 꿈, 적성, 진학지도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할 수 있게 하고 개별 관심과 진로 성숙도를 고려한 맞춤형 진로활동 및 체험, 진학 컨설팅, 진로·상담 페스티벌 운영을 통해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한다.경쟁력 키워주는 학생부종합전형 맞춤형 프로그램과 소프트웨어 선도학교 운영정시전형이 확대된다고는 하지만 재수생 및 N수생과 수능 성적만으로 경쟁하는 정시전형과 비교해 학생부종합전형은 고3학생들에게 유리한 전형이다. 이런 이유로 대학 제공용 고교정보 프로파일 우수교로 인정되며 학교 교육과정과 활동들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이매고는 학생부종합전형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로진학 전문 강사의 전 교실 순회 강의,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자소서반 및 면접반 운영, 각 학년별 학부모 맞춤 특강 실시, 학생부종합전형 맞춤형 컨설팅 등 종합적 지원이 핵심이다.또한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를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진로와 연계된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실생활의 문제해결력과 논리적인 사고력 신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정보 정규교과 시간을 통한 알고리즘 및 프로그래밍 언어(C언어, 엔트리 등), 피지컬 컴퓨팅(햄스터, 마이크로비트 등)과 관련된 교육활동, 초천된 전문 강사의 로봇 프로그래밍, 아두이노, 드론 코딩 3D프린팅 등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는 학생들의 희망 계열과 상관없이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소프트웨어 역량을 준비하게 한다.클러스터, 맞춤형 방과후 수업으로 교육과정의 다양성과 전문성 높여경기도교육청의 일반고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성남시 지원 성남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공교육 정상화를 추구하는 이매고의 교육과정은 학생의 진로와 선택을 존중하는 개별화 교육과정이다.2021학년도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경우, 학기별로 학교에서 지정한 기초 교과 이수와 함께 2학년에서 세계지리/경제/물리학I 등 9과목 중 3과목을 선택하고 3학년에서는 한국지리/동아시아사/사회문제탐구/화학II/생활과 과학/융합과학 등 14과목 중 3과목과 중국어회화,I/일본어회화/가정과학/프로그래밍/한문II중 1과목, 교과 영역 간 선택과목인 철학/심리학/환경/논술/과학과제연구 등 8과목 중 1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또한 여러 이유로 정규교육과정에서 개설하기 힘든 수업들을 주문형 강좌, 교육과정 클러스터와 맞춤형 방과후 수업을 열어 충족시킨다. 학생들이 원하는 시간, 장소, 강사 활용, 학습 난이도 등을 수용한 수업들은 학생들의 지적호기심과 심화 학습에 대한 의지를 만족시켜주기 위해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더불어 성장하는 창의체험 활동 중심 교육과정교과학습 활동 및 진로진학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창의체험 활동 중심 교육과정이 잘 구성된 이매고는 학생들이 한국나노기술원과의 MOU체결, 융‧복합형 IT인재육성을 위한 ‘나노과학교실’, 관현악반 등 학생들의 특기 능력 향상 및 공동체 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학생들이 활동에 참여하며 특기와 적성을 신장시킬 수 있는 것은 물론 교과와 연계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사의 전공 적합성을 고려한 방향 제시가 이뤄진다. 게다가 다각적인 설문조사 및 학생 자율 조직 방식으로 조직된 60여 개의 동아리는 교과 탐구동아리부터 또래 멘토-멘티 활동까지 다양한 영역에 걸쳐 활동 중이다. 이외에도 차세대 리더를 키우는 이매-리더십반과 담당교사 관리 감독제가 실시되는 아침 자기주도학습으로 학생들의 학업역량을 향상시키고 있다.학교에 다양한 활동을 갖춰놓은 이매고는 학생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성실한 학교생활이 평가기준인 이매-꿈 키움/이룸상과 이매-꿈 세움/다짐상의 시상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자기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학금제도로 많은 학생들에게 확실한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협업을 통한 수업 혁신코로나19상황을 맞아 이매고는 가장 먼저 원격상황에 맞춰 수업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 상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명확한 대처를 위해 교사들은 협업을 통해 원격수업을 대비하고 각 교과별 특성에 따른 수업을 구성했다. 철저히 교육부 방침을 기준으로 수업을 진행한 이매고는 지금은 쌍방향 수업을 기본으로 학생들과 교사들의 의견을 수렴한 수업을 진행한다.미니인터뷰 | 이매고등학교 송광래 교장“‘First Mover’로 성장을 이끄는 학교”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인재는 ‘First Mover’라고 강조하는 송광래 교장은 “미래사회에서는 지식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느냐보다 정확한 기본 지식들을 습득해 자신의 배운 내용을 가치 있는 지식을 끌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배운 지식을 여러 영역으로 확장시켜 나가며 호기심을 갖고 융합적 사고로 발전시켜 나가는 창의성을 갖춘 ‘First Mover’로의 성장이 중요합니다”라고 이매고 교육이 비전으로 제시하는 ‘First Mover’를 설명했다.“‘First Mover’는 내 이야기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과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보다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등학교에서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해보고 이 경험들을 토대로 한 발전을 위한 반성적 사고를 통해 성장하는 경험이 필요합니다”라며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팀 프로젝트, 동아리 등 소통을 중심으로 한 협업 활동을 통해 소통과 배려를 배워야한다고 덧붙였다.“학생들이 ‘First Mover’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경험의 기회를 제시하기 위해 이매고 교사들은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구성해 각 분야의 전문성을 높여 학생지도와 수업의 질을 높여 학생들의 흥미고취와 참된 학력향상의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 주요사항들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자치활동을 강화하는 등 학생중심의 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들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학교생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2020-11-30
- 200% 노력으로 1교시의 기적을! 제대로 된 국어교육으로 개념부터 확실히 잡아 진짜 국어 능력을 키우는 학원이 있다. 기본이 탄탄하니 내신과 수능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 선생님과 학생들의 200% 노력으로 수능 1교시의 기적을 만들고 있는 수지 국어전문학원 ‘국어의 샘’을 찾아 입소문만으로 수지 지역 최고의 국어학원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비결을 들어보았다. 제대로 된 학습 시스템으로 1등급 국어실력 완성최근 몇 년간 수능 국어의 등급에 따라 입시의 성패를 가늠할 정도로 국어의 힘이 강해지고 있다. 기본 개념이 없으면 수학 문제를 풀 수 없고 시간과 투자 없이 영어 실력이 늘지 않는 것과 같이 국어 역시 기본 개념이 부족하고 노력의 시간이 없다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다. 수지 국어학원 국어의 샘 김연진 원장은 “국어의 샘은 단순히 성적만 올리는 학원이 아닌, 개념부터 확실히 잡아 들쑥날쑥한 성적이 아닌 ‘진짜 국어 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한다.국어의 샘은 100% 전임강사 담임제 시스템으로 책임 있는 지도를 지향한다. 국어의 샘의 김 원장은 “수지 국어학원 국어의 샘의 강사진은 책임감 있고, 입시 트렌드에 민감한 내공 있는 영역별 전문 선생님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밝히며, “전문성 있는 수업으로 국어의 모든 영역을 효율적이고 집중력 있게 공부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한 소외되는 학생 없이 선생님과 학생 간의 유대감을 가지며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어 분위기 좋은 학원으로도 유명하다. 때문에 많은 학원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학원 분위기가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재원생 대부분이 장기 수강생인 이유이기도 하다.또한 일대일 클리닉을 통한 개별 첨삭을 진행해 학생의 취약점을 파악하고 최적화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시즌별 입시 및 학습 컨설팅 특강을 열어 학생들과 함께 진로 탐색을 하고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상담 및 코칭을 역할도 하고 있을 만큼 강사진의 열정은 대단하다. ‘수업 전후 프로그램’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수업 시작하기 30분 전 어휘 테스트 외 사설 독해, 전 주 복습 활동지로 국어 공부에 대한 감을 올리고 집중력을 최상으로 올린 후 수업을 진행하고, 내신 시간에는 수업 후 20분 동안 그날 배운 내용을 자기언어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는 학생들에게 일주일 중 가장 가치 있는 3시간을 만들기 위한 국어의 샘만의 학습 시스템이다.홍천고, 성복고, 신봉고만을 위한 집중 내신대비수지 국어학원 국어의 샘만의 또 하나 특별한 수업방식은 수능과 내신의 경계가 없다는 점이다. 내신기간에는 그동안 누적해 온 기출문제 분석을 토대로 홍천고, 성복고, 신봉고 3개교의 학생들만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시험 직전 자체 제작한 적중률 높은 파이널 모의고사를 진행해 학교 시험과 유사한 문항으로 실전 연습을 한다. 3개 학교에 집중하는 만큼 내신뿐만 아니라 수행평가 관리에도 많은 신경을 쓴다. 학생들에게 필요한 수행평가 자료 및 글쓰기 첨삭은 물론, 수행평가에 미리 대비하고 기초적인 글쓰기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방학 중 서평특강을 진행하기도 한다. 논술 전문 강사의 과정 중심의 지도로 처음 글을 써보는 학생들도 짜임새 있는 글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국어의 샘 교재는 다양하고 탄탄해 재원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학교 기출 트렌드 반영, 평가원 모의고사 문제, 수능 기출 문제 등을 유형별로 분석한 자체 교재로 수능 심화까지 완벽하게 잡는 것이 수능과 내신 1등급을 만드는 국어의 샘의 핵심 전략이다. 고등국어 제대로 알고 준비하는 법, 예비고1 개강예비고1들에게 올겨울은 아주 중요하다. 이때를 어떻게 잘 보냈느냐에 따라 내신과 수능등급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학교에 비해 영역별 과목이 많아지는 국어를 철저히 준비해두지 않으면 고등 3년이 힘들어질 수 있다. 이에 수지 국어학원 ‘국어의 샘’은 12월 5일부터 예비고1반을 상시모집 한다. 마감된 반 외에 현재 개설 확정된 반은 토, 일 각각 오후 1시 30분 반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반이며 정원초과 시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신입생은 학원 자체 모의고사와 원장선생님 진단평가 이후 수준별 반편성을 받게 된다. 문의 031-272-9001/ 010-5467-9002 2020-11-30
- 경험 많은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로 확실한 결과 만든다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 학원을 선택할 때 원장과 해당 강사의 이력을 살펴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다년간 입시 영어 강의뿐만 아니라 모의 수능 출제위원부터 교재 출판까지.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영어 강사인 이찬조 원장이 용인의 교육 중심 수지구청에 영어학원과 국·영·수·탐구 학원을 오픈해 화제가 되고 있다. 수지 학부모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수지이스턴어학원’과 ‘EG학원’을 소개한다. 베테랑 영어 입시 전문가의 화려한 도약‘수지이스턴어학원’과 ‘EG학원’의 이찬조 원장은 전 강남교연·청솔학원 원장, 강남 정일·대성학원 원장, 대치동 이박사영어 대표, 모의수능 출제위원, 다수의 수능 교재 출판 등 이력을 일일이 열거하기에 힘들 정도로 입시 영어에 있어서는 이 원장을 따를 자가 없는, 내공이 남다른 베테랑 강사다. 이러한 이 원장의 경력을 바탕으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수지이스턴어학원’은 기본이 탄탄한 영어인재를 키워내는 명문 영어학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EG학원’은 고등부 국·수·영·탐구 학원으로 대치동 시대인재 강사와 EBS 강사들이 강의를 할 예정이며, 영어는 이 원장이 맡아 이미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기본이 탄탄한 영어인재로 키운다, 초·중등 ‘수지이스턴어학원’이 원장은 중2 전까지 초등 영어는 학부모의 케어가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초등시기 놓치고 지나갈 수 있는 어휘력 향상을 위한 단어와 문법 공부를 기초부터 차근히 쌓아 나가야 한다고 조언한다.초등 때에는 영어는 듣고, 말하기가 중요하다 생각해 이에 치중한 나머지 단어암기와 문법공부를 소홀히 하게 되는 것이 사실. 그러나 중등부터 내신과 수행평가를 준비해야 하고, 수능준비도 시작해야 하므로 독해와 쓰기를 위한 문법과 어휘력 강화에 일찍부터 힘을 써야 내신과 수능의 1등급 성적을 안전하게 받을 수 있다.‘수지이스턴어학원’의 초등부 수업은 3~6학년을 대상으로 체계적 영어학습법과 꼼꼼한 관리로 기초부터 중등 진학준비까지 책임진다. 파닉스 과정을 포함한 V 레벨, I 레벨, J 레벨의 총 4개의 레벨로 구성되어 있고, 레벨별 4개의 세부 스텝으로 나뉜다. V 레벨에서는 핵심 구문을 표현중심의 회화로 연습하는 입문단계로 기초품사와 문법 및 문장구조를 파악해 독해훈련에 돌입한다. I 레벨은 읽기, 듣기 능력을 키우면서 정확한 문장을 구사하도록 품사와 문법에 대한 이해와 반복 학습을 훈련하는 단계이다. J 레벨에서는 듣기, 쓰기, 읽기, 말하기를 하나의 주제를 통해 이해하는 심화 단계이다. 예비중1반은 별도로 운영하고 있는데 문법, 독해, 쓰기, 듣기의 영역별 중학교 영어과정을 준비한다.‘수지이스턴어학원’의 중등부 수업은 학년별, 레벨별, 학기제 수업을 통한 실력향상을 위한 집중코칭 수업으로 내신관리 또한 빈틈없이 진행된다. 또한 듣기와 말하기의 실전 연습을 위해 원어민 선생님 수업도 진행되고 있다. 초등부의 경우 일주일에 2시간, 중등부는 1시간이다.실력있는 과목별 입시 강사로 구성된 고등부 전문 ‘EG학원’고등부 국·영·수·탐구 과목의 ‘EG학원’의 가장 큰 강점은 과목별 강사진 구성이 매우 훌륭하다는 점이다. 그야말로 실력이 뛰어난 어벤져스급이다. 시대인재, 대성학원, EBS, 청솔학원 등 대한민국에서 알아준다는 주요 과목별 입시 강사들이 한자리에 모임 셈이다. 올겨울 오픈을 앞두고 벌써부터 용인 일대의 학생과 학부모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과목별 선생님들의 자체교재와 모의고사 및 수능 기출문제 풀이로 진행되는 수업은 내신 기간 동안 학교별 분반으로 1등급 내신을 위해 실력을 쌓는다.또한 이 원장의 직강으로 예비고1을 위한 문법총정리 및 독해요령과 우수중등반을 위한 수능 모의고사 풀이반이 겨울방학 특강으로 열릴 예정이다. 우수중등반의 수능풀이 시간에는 수능 문제의 접근방법 및 풀이 스킬, 시간 배분법 등 1등급 수능영어 실력을 위한 노하우 대방출이라 할 수 있다. 문의 031-263-3656 (수지이스턴어학원)031-263-3654 (EG학원) 2020-11-30
- 구문분석으로 익힌 독해력의 차이가 성적을 결정짓는다! ‘토브구문정독 영어학원’(토브)은 분당 및 판교, 용인, 수지 상위권 학생들에게 정독(정확한 독해)를 위한 독특한 구문 분석법으로 내신과 수능에서 문제없는 독해력을 길러준다고 잘 알려있다. 특히 올해 학습 효율을 극대화시켜주는 인터넷강의 시스템을 구축한 ‘토브’는 인강과 현강의 최적의 조합으로 수능 및 치열한 분당과 수지지역 고교들의 내신경쟁에서도 탁월한 성적을 보였다. 이렇듯 십여 년간의 구문연구와 입시 경험을 담은 자체 교재와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단기간에 독해와 문법을 완성해 주는 토브의 힘이 입소문 나며 오는 12월, 동탄캠퍼스가 문을 연다.정규수업부터 내신까지 차별화된 TOV인강으로 성적 높여 고등부 영어학원인 토브는 영어만 학습할 수 없는 고등학생의 현실을 고려해 보다 효율적인 학습방법으로 인터넷강의 시스템을 도입했다. 홈페이지에 학원수업 커리큘럼을 비롯해 백그라운드 배경지식, 1분추론, 그리고 낙생고, 분당중앙고 등 분당과 수지지역 학교별 교과서와 부교재, 프린트와 모의고사까지 모두 담은 내신수업까지 탑재해 체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한 인강시스템은 예기치 않은 코로나19상황으로 갑작스럽게 도입된 온라인학습으로 영어 학습이 부실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말끔히 해결해주었다.처음에는 인터넷 강의에 대한 부담도 있었지만 오히려 각자의 시간에 맞춰 인터넷 강의를 꼼꼼하게 집에서 듣고 온 학생들의 수업 몰입도는 이전보다 높아졌으며, 이해되지 않은 부분에 대한 질의응답과 테스트를 통한 피드백에 집중한 주1회 학원수업은 개별학생들에게 집중한 학습관리로 실제 성적을 올리는데 효과적이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학생들은 분당, 수지, 동탄캠퍼스와 상관없이 앤드류 최 원장의 핵심을 꿰뚫은 강의를 반복해 들을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 결국 대입을 목표로 한 고교학습은 학습 효율이 중요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입장에서 구축한 TOV인강 시스템은 계속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고등 문법 및 구문 학습으로 중3때 수능과 내신 준비 끝내문장 구조와 어법이 복잡해진 고등 영어 성적은 결국 독해력이 좌우한다. 따라서 고교 입학 전, 고등 문법 및 구문을 완벽히 학습해야 한다.앤드류 최 원장은 “독해와 문법만 학습해서는 절대 성적이 오르지 않기 때문에 토브에서는 문장의 생성원리를 이해해 주어진 문장에서 주어, 목적어, 동사를 찾는 것을 시작으로 수식어구가 붙어 더욱 길어진 문장에서도 복잡한 구와 절의 연결성을 찾아내어 문장 전체를 통째로 볼 수 있는 ‘구문분석훈련’으로 독해의 힘을 기른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쉼표마다 문장을 끊어 읽는 직독직해와 달리 문장의 구조를 익히는 토브만의 ‘구문분석훈련’은 독해와 문법과 연계한 학습으로 문제 풀이 속도를 빠르게 할 뿐만 아니라 지문의 맥락을 이해하고 추론해내는 ‘추론독해력’까지 갖추게 해 중3때 이미 수능과 내신 최고난이도 문항도 풀 수 있는 실력을 만들어 준다.중등 필수 어휘를 기본으로 구문과 문법, 어법, 실전 구문분석, 추론독해, 고난도 어법풀이, 시사독해, EBS 유형별 문제풀이, 모의고사, 고등듣기와 어휘 등 체계적인 학습으로 실력을 다진 학생들은 입학 후에는 수능 수업과 함께 각 학교별로 학원 자체 분석 교재 및 적중률 높은 예상문제로 진행하는 내신수업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거두고 있다.막강 독해력 키우는 토브 문고토브는 최상위 성적을 위한 독해력을 다지기 위해 인문학적 지식과 추론 능력을 향상시키는 수업 외에도 수업과 연계된 배경지식을 배울 수 있는 ‘토브 문고’를 운영한다.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시간 낭비를 줄이기 위해 장르별, 난이도별로 구분해 놓은 500여권의 도서들은 꼭 필요한 배경 지식과 함께 독해력을 향상시켜 탁월한 영어 경쟁력을 갖게 해준다.문의 031-266-1193 2020-11-30
- 단 한 명도 포기 없이 1등급 영어 실력 완성 수능에서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었다고 해서 영어가 쉬워졌다 생각한다면 그건 큰 착각이다. 여전히 1등급의 벽은 만만하지 않고, 오히려 더 견고해진 것이 현실이다. 뿐만 아니라 너나 할 것 없이 열심히 하는 고등 내신에서 영어는 만족할 만한 성적을 받기 어려운 대표적인 과목 중 하나다. 그러나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곳으로 소문난 학원이 있다. 바로 9년 동안 보정동 중·고등 영어를 책임지고 있는 ‘올리브 입시영어학원’(올리브 영어)이다.코로나19에도 학습 공백없이 촘촘한 수업에 만족도 높아코로나19로 전에 없던 학습방식으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 공백은 생각보다 크고 그 여파 역시 복구가 힘든 지경이다. 코로나로 교육의 양극화 현상이 생겼다는 이야기는 각종 매체를 통해 전해진 바다. 결국 잘하는 학생은 계속 잘하고 온라인 수업에 적응하지 못하고 자기주도학습이 되지 않은 학생은 그만큼 뒤처진 결과라 할 수 있다.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올리브 영어는 학습의 공백없이 바로 온라인 강의를 진행할 수 있었다. 이전부터 수업내용 복습과 에세이 첨삭지도를 동영상 수업으로 활용해 온 덕택이라 할 수 있다. 동영상 수업임에도 학습의 구멍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촘촘하고 체계적으로 수업이 진행되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만족도도 높았다. 이는 9년 동안 진행해온 학습 내용과 교재, 학교별 교과서, 레벨별 문법 및 독해교재, 고3 내신 및 수능 기출문제 등 모든 자료가 올리브 영어 블로그에 탑재되어 있기 때문. 뿐만 아니라 이에 해당하는 워크시트까지 올려져 있어 코로나로 인한 공백없이 바로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할 수 있었다. 더불어 1:1 개별 보충수업을 운영해 학습 내용 점검 및 질문을 받는 시간을 운영해 빈틈없이 실력을 쌓았다.또한 이렇게 9년 동안 축적된 주변 학교별 분석 데이터와 교재들을 토대로 진행하는 내신대비 수업은 죽전·보정지역 및 수지지역 중·고등학교 내신시험에서 높은 적중률을 자랑한다.중학교 때 수능 1등급 실력 완성해야명문 재수기숙학원, 재수종합학원에서 15년 이상 입시 영어를 가르쳐 온 보정동 ‘올리브 영어’의 올리브 원장은 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학생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입시에 필요한 영어를 일찌감치 끝내놓았다는 점이라고 강조한다.“입시는 시간 싸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어 실력을 일찌감치 쌓아놓아야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이 드는 수학이나 여타 과목에 얼마나 시간을 더 쓸 수 있는지에 따라 입시 결과는 달라집니다.”3년 일찍 입시 실력을 완성하는 것이 올리브 영어의 목표다. 중2에 고1 문법 완성해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풀 실력완성, 중3에 수능 핵심 문법과 독해 패턴 익혀 고1부터는 수능 문제 풀이를 반복할 수 있도록 해야 수능과 내신 1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올리브 원장은 조언한다.문법과 쓰기에 강한 학원, 올리브 영어 자타공인 ‘문법의 여왕’으로 불리는 올리브 원장의 문법 강의는 꼭 들어야 할 추천 강의 중 하나다. 중등 1 과정부터 고등 완성 강의로 7단계로 입시 영어의 모든 것을 완성하는 커리큘럼이다. “완벽한 체계를 잡아주는 것이 중요한 문법은 처음 시작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문법의 튼튼한 토대를 갖추도록 해야만 합니다. 이렇게 기초 문법을 쌓은 학생들은 고등 문법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요. 각 학교 교과서와 부교재, 그리고 출판사 교재까지 분석하고 부족한 부분을 취합해 제작한 자체 교재로 공부합니다.” 겨울방학에는 중·고등 대상으로 3개 반으로 나눠 문법과 구문 독해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더불어 올리브 영어에서는 올리브 원장의 문법직강이 포함된 초등 5,6학년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초 문법과 쓰기, 원서 읽기, 어휘력 향상, 원어민 전화 영어 등으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4대 영역 완성을 목표로 한다.문의 031-889-1942 2020-11-30
- 23년 내공의 시스템, 수지지역 고교 내신도 문제없어 ‘비법스터디 서국국어논술학원’(서국국어)은 23년 동안, 신뢰 받아온 분당/수지지역 대표 국어 학원이다. 이런 서국국어의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수지관이 수지지역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입시교육 전문가 그룹인 비법스터디의 효율적인 대입전략과 함께 이미 분당에서 검증된 서국국어 강의력, 그리고 수지지역 고교들에 대한 확실한 분석을 토대로 한 내신대비와 수능으로 이어지는 학습시스템의 효과가 입소문 났기 때문이다.수능형 출제로 변별력 높인 수지지역 고교 내신 시험서국국어 수지관의 서한슬 부원장은 “최근 수지지역 고교들의 내신 시험은 강남과 분당처럼 수능형 문제유형들을 출제해 내신과 수능의 차이가 없어지는 추세”라고 분석했다.“이번 시험에서 비문학 외부지문을 출제한 홍천고가 수지지역의 변화를 대표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며 “지문분석능력을 묻는 수능형 문제로 변별력을 줘 크게 평균이 하락한 홍천고 시험은 대입에서 정시전형이 40%로 확대되는 교육부 방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또한 수지고의 경우, 문학지문을 고전+고전, 고전+현대, 현대+현대의 조합으로 지문을 배치해 난이도를 높였다. 교과서작품을 단순히 외우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문학작품들을 정확히 꿰뚫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을 출제한 수지고의 문제는 수능과 매우 유사하다며 “이제 수지지역 고교 내신 시험도 수능형 문제들에 대한 대비가 철저히 이뤄져야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2022학년도부터 공통+선택으로 달라지는 수능현재 고2학생들이 치르는 2022학년도 수능은 올해 수능과 크게 달라진다. 전체 45문 항 중, 공통과목 34문항과 선택과목(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 11문항이 출제된다.“수능에서 어떤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느냐는 질문이 많다”는 서 부원장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발표한 2022학년도 수능 예시 문항 문제지를 살펴보면 언어와 매체는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중세국어가 포함되어 있지만 답이 명확한 문법중심이며, 화법과 작문은 긴 지문을 읽고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과목별 특징을 설명했다.덧붙여 “선택과목은 3학년 때 최종적으로 결정하기 때문에 1~2학년 때 모의고사를 보며 어떤 영역에서 점수가 잘 나오는지를 파악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이 때 학교 교육과정도 함께 고려하라고 조언했다.내신과 수능 동시에 잡는 서국국어 예비고1 수업지금부터 남은 3개월 동안 중3학생들은 체계적으로 고등 국어를 준비해야 한다. “아직 고등국어의 경험이 없는 예비고1 학생들은 막연한 두려움을 갖는 경우가 많다”고 안타까워하며 “서국국어 예비고1 수업은 고등국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국어실력을 키우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문학, 비문학, 화작문의 모든 영역에 대한 수업으로 중등국어에 머무른 사고가 아닌 고등 국어로의 사고로 빠르게 전환시키고, 매주 주간 테스트를 통해 배운 부분에 대한 철저한 확인이 이루어진다. 시험 결과는 개별 클리닉과 질의응답‧오답노트 점검으로 이어져 확실히 실력을 다지고 사자성어 테스트도 함께 진행해 국어 이해력을 높여준다. 또한 시간 관리와 OMR 실수를 줄이는 월간모의고사로 실전감각을 높이는 훈련을 하며 이 결과는 학부모에게 문자 발송되며 매달 진행되는 상담의 데이터로 활용된다.서 부원장은 “해마다 입시 컨설팅 전문인 비법스터디 컨설턴트들과 함께 달라진 입시상황에 맞는 최적의 커리큘럼을 제시한다”며 “예비고1부터 체계적인 학습으로 내신은 물론 수능까지 한 번에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것이 서국국어의 강점”이라고 덧붙였다.문의 수지관 031-272-9572/분당관 031-718-9572 2020-11-30
- 탄탄한 커리큘럼과 실력있는 선생님이 강점 15년 동안 변화를 꿰뚫는 수업과 실력 있는 영역별 전담 선생님들로 구성된 탄탄한 수업 진행으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꾸준한 선택과 신뢰를 받고 있는 영어학원이 있다. 높은 교육열과 함께 학원 선택에 있어 깐깐하기로 유명한 분당 엄마들이 인정한 분당 정자동의 ‘오크힐 어학원’이 바로 그곳. 15년 동안 사랑받고 있는 오크힐만의 남다른 수업내용을 들여다보았다.효과적인 영어교육, 시기별 맞춤 프로그램 필요‘오크힐 어학원’의 Tony 원장은 “15년이 넘는 세월 동안 다양한 아이들을 가르쳐본 경험에 따르면, ‘언어’의 영어와 ‘학습’의 영어를 가르치는 시기를 구분해야 하며, 학생들의 시기별 인지능력을 반드시 고려해 가르쳐야 큰 학습 효과가 있다”라고 말한다. 따라서 ‘오크힐 어학원’은 학년과 수준에 따라 세부적으로 레벨을 나눠 그에 맞는 영어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초등시기는 듣고, 말하고, 쓰고, 읽기 영역을 고루 발달시켜 줘야만 하는 때이다. 그래야 이를 기본으로 영어 학습 능력을 확장해나갈 수 있기 때문. ‘오크힐 어학원’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인지능력을 고려해 초등 저학년, 중학년, 고학년 등 세 그룹으로 나누고, 각 과목별 전담 선생님과 함께 미국 현지 교과서를 사용해 영어로만 수업이 진행된다.중학생이 되면 단어의 구성과 문법구조에 대한 인지능력이 생기기 때문에 학습적인 비중을 높여만 한다. 또한 학교별 문법, 서술형, 논술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내신 및 학교별 수행평가 대비 수업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단어장 관리 및 문법노트 작성법 등 내신을 대비한 공부법을 수업한다.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열정적인 수업방식이 인기 비결 ‘오크힐 어학원’의 학생과 학부모가 이곳의 수업을 만족하는 데에는 과목별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수업방식이다. 학생들의 흥미와 재미를 끌기 위해 수업하는 주제에 부합하는 영상을 활용하거나 실물을 직접 보여주며 진행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더 집중할 수 있고 재미를 느낄 수밖에 없다. 또한 계절, 사회적인 이슈, 우리나라 국경일 등 아이들이 재밌어하는 주제나 흥미를 가지는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선택함으로써 영어를 지루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언어로써의 학문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오크힐 어학원’은 Speaking, Conversation, 소설 Story, Reading, Grammar, Writing 에세이의 총 여섯 과목의 전담 선생님이 맡은 영역을 책임지고 수업한다.과목별 전담 선생님 수업으로 영역별 고른 실력 향상Speaking 수업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미국 교과서의 Science 과목을 공부하는 시간으로 사회적인 이슈와 계절성을 고려한 주제로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한다. Conversation의 선생님은 실생활의 것을 주제로 교재 없이 수업을 진행한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영어로 말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영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소설 Story 선생님은 스토리북이나 영어소설을 함께 읽으며 리딩의 재미를 느끼도록 수업하며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는 애니메이션이나 인기 베스트셀러 등을 교재로 이용한다. 중등과정에서는 이 시간을 통해 학교에서 진행하는 영어독후감 쓰기 대회 및 수행평가도 함께 준비한다. Reading 선생님은 리딩의 필수요소인 어휘와 구문분석을 가르치는데 특히 중등반에서는 사전을 찾고 단어장을 이용하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무조건 외우는 단어학습이 아닌 단어의 역사와 유래에 대해 이해하고 암기함으로써 유사한 단어를 습득하고 파생 어휘들을 활용하는 실력을 키울 수 있어 경쟁력 있는 어휘력을 갖게 해준다. Grammar 수업은 저학년인 경우 일기쓰기를 통한 문법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문법의 지루함을 탈피하고, 중등에서는 라이팅에 필요한 문법과 수행평가와 내신대비에 필요한 문법 수업을 한다. 문의 031-711-8755 2020-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