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광주 총 2,6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기미주근깨여 안녕 여름이 끝나면서 얼굴에 늘어난 기미로 병원에 상담을 오는 환자들이 많다. 기미는 얼굴, 특히 눈 밑이나 이마에 흑갈색 색소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주로 햇빛에 의해 피부 멜라닌 색소가 자극을 받아 생기기 때문에 평생 햇빛을 피하지 않는 이상 발생 가능성은 항상 열려 있는 셈이다. 유전적 요인도 큰 몫을 한다. 기미는 발생하는 깊이에 따라 표피형·진피형·혼합형 기미로 나뉜다. 선천적으로 멜라닌 색소의 양이 많은 동양인의 경우 혼합형 기미가 많다. 이전에는 기미 치료에 IPL이나 필링(Peeling, 박피술)이 널리 이용돼왔다. IPL의 경우 표피형 기미에는 효과가 뛰어나지만 진피형이나 혼합형에는 맞지 않는다. 이는 진피에 있는 기미의 경우 IPL로 인해 자극을 받으면 표피로 올라와 더 진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한국인에 많은 혼합형 기미에 효과적인 ‘레이저 토닝’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레이저 토닝은 피부 색소를 파괴하는데 효과적인 1064nm의 파장을 아주 짧은 시간에 조사하여 주변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고 색소만 파괴하는 기술을 이용하는 레이저 치료법이다. 레이저토닝은 레이저 필과 병행하는 경우 흑갈색 색소는 물론 여드름, 잔주름에도 효과적이다. 이는 레이저필 때 바르는 로션이 모공에 들어가 모공을 열어주면서 생기는 효과이다. 또한 레이저토닝과 비타민C 이온토를 병행하는 경우 훨씬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시술시간도 5~10분이면 충분하다. 국소마취가 필요 없을 정도로 통증의 없다. 이전의 IPL을 통증 때문에 받지 못한 경우 레이저토닝은 좋은 대안이다. 난치성 기미 및 색소질환이 있거나 기존의 IPL 치료를 받았지만 효과가 만족스럽지 못했던 경우, 피부 톤이 어두워 맑고 환한 피부를 원하는 경우,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피부결 개선을 위해 필링을 원하거나 여드름 및 여드름 자국의 개선을 원하는 경우, 넓은 모공, 닭살(모공각화증)의 개선을 원하는 환자에게 효과적이다. SM미 성형외과 전문의 이원구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교육기고, 특목고 진학과 영어학습 전략 정부가 올 초 특수목적 고등학교에 관한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중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문/이과 인제를 육성하는 자립형 사립 고등학교(이하 자사고)는 미국 IVY리그를 비롯한 해외 명문대학과 국내 상위권 대학에 평균 정원의 20%를 웃도는 진학 실적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수 대학 진학에 유리하고 학생들의 진로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해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자사고와 인문/사회 계열의 인재양성을 목표로 국제계열 전문교과 중심인 국제고등학교(이하 국제고) 입시를 앞두고 수험생들이 효율적인 영어 학습으로 만전을 기할 방법은 무엇일까? 무엇보다 국제고 및 일부 자사고는 영어(iBT TOEFL, TOEIC, TEPS)를 신입생 선발 특별전형 지원 자격 및 일반 전형 가산점으로 채택하고 있다는 점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특히 올해 자사고의 경우 지원자들의 영어 공인인증점수가 상향 조정되기 때문에 iBT 토플 105-108점 이상은 확보해야 한다. iBT 토플은 단순히 영어만 잘해서 되는 게 아닌 듣기(Listening)와 읽기(Reading)부분에 있어 학생들의 교양수준을 평가하는 문제들이 많다. 평소 나열식 설명 위주의 사전이 아닌 주제별 내용을 찾을 수 있는 브리태니커 영어백과사전을 이용해 양질의 문장을 많이 접하고 구체적인 배경지식을 쌓아보자. 예를 들어 과학기술-생물학-돌고래의 생태-돌고래의 커뮤니케이션 등과 같이 세분화를 통해 깊이 있는 읽기를 습관 화 해야 토플의 아카데믹 어휘와 장문 독해, 작문의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그리고 90점에서 100점대로 올라가는 고비에 있을 때 2-3개월 집중적으로 기출문제와 예상문제 풀이를 실제시험과 똑같이 온라인상에서 훈련해 보아야 한다. iBT 토플 학습 프로그램을 이용해 틀린 문제와 유사유형을 반복해 풀어보고 실력이 늘어난 만큼 더 많은 학습량을 테스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연습하면 100점 이상의 고득점 점수를 굳힐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서울, 경기도, 인천, 부산에 있는 국제고의 경우 2009년 전형 일정과 선발방식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전략을 세워야 한다. 교과 반영 비중이 큰 내신 관리를 기본으로 서울 국제고는 2단계 심층면접이 합격의 당락을 좌우하기 때문에 영어 인터뷰 준비와 토론학습이 필요하고 청심 국제고의 경우 영어듣기 및 독해, 면접과 구술이 중요하다. 영어로 요점과 질문을 정확하게 듣고 자신의 생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표현하는 훈련은 국제고 합격뿐만 아니라 영어로 이루어지는 학교 수업을 위해서도 중요하다. 확인영어사 김상우 대표 문의: 광주본부- (062) 251-0784 / 010-4535-363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섹스리스를 극복하려면 “섹스리스”, 성생활을 거의 하지 않는 커플들은 이렇게 말들 한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혼 사유에 ‘섹스리스’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최근 이혼 소송중인 배우 A커플도 비슷한 이혼 사유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그러면 과연 한 달에 몇 번 정도의 섹스횟수가 좋은 것일까? 정답은 없다. 하지만 평균적으로 30대 부부는 주 1~2회, 40대는 주 1회, 50대는 2주에 1회 정도 섹스를 한다고 한다. 어느 성과학연구수에 의하면 월 1회 미만의 섹스리스도 28%에 달한다는 말도 있다. 그러면 이보다도 더 작은 횟수의 섹스를 한다고 하면 문제가 되는 것인가? 라는 의문이 생기게 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 섹스가 전혀 없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부부도 간혹 있다. 문제는 이러한 적은 섹스 횟수 때문에 부부 중 한명이라도 불만을 갖는다면 섹스리스 커플이라고 하며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게 된다. 섹스를 원하는데 배우자가 핑계를 대며 거부한다면 거부당한 쪽은 당연히 심리적인 고통과 불만에 빠지게 된다. 거부당한 상대방은 외로움과 좌절감 등에 빠질 가능성이 있고 자신감을 잃어 무력감과 우울증 등에 빠질 수도 있다. 특히, 남편에게 섹스를 거부당한 아내의 입장에서는 육체적으로 욕구를 충족 못한 고통보다 사랑받지 못한다는 박탈감이 더 심하게 느껴지게 되고 남편 역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아내에게 거부당하면 마찬가지의 심정을 느끼게 된다. 부부사이도 살면서 항상 좋은 관계만 유지될 수는 없는 것, 섹스란 서로간의 사랑의 확인, 친밀감을 더욱 느끼게 해주어 부부사이의 갈등 해소역할을 하는데 큰 힘이 되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의견 충돌이 있거나 감정을 상하게 하는 일이 생겼을 때 제일 좋은 방법은 대화로서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그래서 부부란 하룻밤 자고 나면 해결될 문제들이 대부분인데 섹스리스 상태에서는 해소하지 못하고 누적되는 악순환이 일어나 더욱더 깊은 감정의 골을 만들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섹스의 잇점은 의학적 관점에서 볼 때도 섹스를 할 때 기쁨의 호르몬인 엔돌핀과 친밀감의 호르몬인 옥시토신 분비의 증가로 인하여 갈등의 해소에 도움을 주게 된다는 것이다. 섹스리스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원인제공자의 치료가 중요한데, 병원에 내원 자들의 대부분은 피해자인 경우가 많고 원인제공자는 대부분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보다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어 치료에 상당한 애로가 있다. 섹스를 회피하는 사람들의 경우 성적억압이나 성에 대한 자신감의 상실, 불안감 등을 가지고 있는 성기능 장애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부부간에 이러한 문제가 있으면 너무 깊은 상태가 되기 전에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좋다. 여성의원 김재훈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광천터미널 앞, “불법주정차 하지 마세요!” 광주시는 14일부터 광천터미널 앞 교통질서 바로 잡기에 나선다. 시는 지난 8일 서구청, 서부경찰서, 버스 및 택시운송조합 등 유관기관과 교통 혼잡지역 대책회의를 갖고 유관기관 업무팀장이 참석해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의식 제고 방안과 불법주정차 특별단속, 교통섬 유개 승강장 증설 계획 등에 대한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교통혼잡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민?관이 함께 연중 정기적으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교통질서 준수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서구청과 터미널을 경유하는 시내버스회사(동화운수, 대원운수, 대창버스, 삼양버스)는 시내버스 정위치 정차 및 승하차시 승객 안전도모 등 계도활동을 하고, 택시운송사업조합은 자체교육을 통해 택시 주정차 질서유지 홍보를 할 계획이다. 유개승강장이 확장되면 지금보다 넓어진 승강장에서 편리하게 대중교통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시내버스도 충분한 정차 공간을 확보하게 돼 교통혼잡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터미널 앞 차로는 시내버스와 택시, 자가용이 좁은 공간에 정차하기 위한 급차선 변경과 도로 중앙에서 승객 승하차 등으로 위험하고, 교통혼잡이 반복돼 왔던 곳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교통섬을 설치해 시내버스와 택시의 차로를 구분하고 차선 변경으로 인한 무질서를 해소하기 위해 힘써왔다. 이은정 리포터 lip551004@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5
- 천연 알칼리수(水)에 숨겨진 비밀 약용광물, 천연 미네랄 풍부 … 당뇨·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 “우리 식구가 먹는 물인데 아무거나 먹을 수 없잖아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먹는 물도 ‘깐깐하게’ 선택하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 우리 몸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수분. 건강까지 챙긴다면 물 하나라도 무심코 지나칠 수 없다는 게 요즘 주부들의 건강 상식. 천연물부터 다양한 종류의 생수가 출시돼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는데…. 좋은 물을 가정에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천연 알칼리수 생산지로 이름난 춘천 옥광산에서 채취한 옥볼의 효능을 짚어봤다. 약용광물의 백미, 춘천옥 옥정수(玉井水) 강원도 춘천에는 지하 400m의 샘이 무려 4곳이나 있을 정도로 옥 광산이 유명하다. 옥이 묻힌 산골에서 물이 나온다 하여 ‘옥정수(玉井水)’라고 불린다. 물의 특징은 천연 약알칼리수라는 것. 본초강목에 따르면 ‘옥은 각종 미네랄을 함유한 약용 보석광물로 그 맛이 순하고 달아 독이 없다. 옥설(玉屑·옥가루)을 장복하면 오장육부의 백가지 병을 다스려 무병장수한다’고 전한다. 물은 ph(수소 이온 농도) 7.0을 기준으로 중성, 이하를 산성, 이상은 알칼리성으로 구분한다. 최상의 물은 ph8.0~8.5. 옥정수가 ph8.2를 유지하는 것은 물의 품질을 짐작할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천연 알칼리수는 인공 알칼리수에 비해 끓이거나 시간이 경과해도 일정한 ph를 유지, 그 성질이 거의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 강점이다. 춘천연옥광업 광주전시장 김두재 대표는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역삼투압방식 정수기의 경우 수돗물의 세균과 중금속을 거르는 역할도 하지만 인체에 유용한 미네랄까지 감소시킨다”며 “옥볼 물은 천연 미네랄이 풍부해 건강에 이롭다”고 설명했다. 한국과학기술원·대한광업진흥공사 등에서 성분 조사 결과 천연 알칼리수에는 칼슘·철분·마그네슘 등의 천연 미네랄이 풍부해 약용광물로 인정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국가공인검사 기관이나 각 대학에서의 임상실험 결과 춘천옥 물의 효능이 증명되고 있다. 그래서 가격도 일반 생수에 비해 5배 이상 비싼 편. 대안으로 옥가루를 볼로 만들어 생수에 넣어 먹으면 옥정수의 효과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옥볼 물 장복하면 변비에 효과 옥볼을 물에 넣으면 약알칼리성 미네랄 옥수(玉水)로 변한다. 옥의 기운으로 중금속·염소·세균·화학물질 등의 불순물이 제거된다. 뿐만 아니라 인체에 필요한 필수 미네랄까지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또 클러스터(물 분자 집단의 크기)가 작아 체내 흡수율이 높고 노폐물 배출이 잘 된다. 특히 변비에 탁월하다. 위중에 열을 제거해 소화기 계통에도 좋다. 기관지 천식과 갈증 해소에도 좋다. 또 폐장의 기능을 윤활하게 하고 성대의 발성을 도와 인후에도 효과적이다. 모발과 신경안정에도 도움 된다. 옥볼 물을 장복하면 기를 증진시켜 근육성장과 추위와 더위를 덜 타게 한다. 또 눈과 귀를 밝게 해주고 어혈을 풀어주는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한국식품개발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당뇨병과 고혈압 환자에게도 유효한 작용을 한다고 밝혔다. 미네랄 옥볼 음용법 그렇다면 옥정수를 어떻게 마시는 게 가장 효과적일까. 우선 500리터 물병에 옥볼 50~100개 정도를 넣는다. 그리고 정수기물이나 수돗물, 생수 등을 넣는다. 가능하면 생수를 넣는 게 좋다. 수돗물을 넣어도 냄새나는 염소 성분은 제거된다. 미네랄이 충분히 흡수될 수 있도록 30분 정도 지나 마시면 효과적이다. 옥볼 1병에 1리터 물병을 사용하면 3개월 정도 천연 미네랄을 음용할 수 있게 된다. 김 대표는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성인의 경우 하루 1.5~2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게 좋다. 이왕이면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물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권장했다. 특히 식전 30분전이나 오전보다 오후에 많이 마시는 게 효과적이다. 흔들어 먹으면 활성수소 발생이 많아 건강에 도움이 된다. 옥볼의 미네랄 생성기간은 물의 양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1개월 정도다. 다 쓴 옥볼은 화분이나 수족관에 넣어두면 수질 정화용으로 재활용될 수 있다. 문의: 062-522-0885 김영희 리포터 beauty02k@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5
- ‘외출이 즐거운 헤어스타일’ “외모의 70%가 헤어스타일로 좌우된다지요? 예쁘게 손질해진 제 머리를 보면 기분이 너무 좋아요!” 전남 옥과에 사는 김성덕(37)주부는 박승철 헤어스투디오만을 고집하는 이유가 있다. 원하는 스타일을 연출해주는 것은 물론 머리손질법, 여유롭고 마음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장소까지 제공한다는 점이다. 찰랑찰랑하고 윤기 있는 머릿결을 오래 유지하면서 머리 손질하기도 편해 외출하는 시간이 즐겁다는 김성덕 주부는 상무점 차시영 헤어디자이너와의 인연만 해도 벌써 5년이 넘는다. 헤어 손질법에서 두피관리를 위한 팁까지 알려주는 박승철 헤어스투디오 상무점에서 세련되고 력셔리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보자. 고객을 위한 약속은 최선을 다하는 것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은 저희가 고객에게 보답해 드리는 감동의 작은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박승철 헤어스투디오 상무점 이정화 실장은 고객만족을 모토로 직원 들의 예절 교육 및 샵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상무점은 이 실장을 비롯해 20여명의 직원이 가족적인 분위기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스마일’을 외치며 아침을 시작하는 조회시간은 빼 놓지 않는 하루 일과 중 하나다. 개인적인 이익을 추구하기 보다는 전체적인 샵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당연 고객에게 그대로 전달되는 것, 기분 좋은 고객과의 만남은 헤어디자이너로써 아름다운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이야기다. 열 퍼머로 찰랑찰랑한 웨이브 연출 올 헤어스타일의 트랜드 역시 여느 때처럼 짧은 머리, 볼륨감 있는 열 퍼머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상무점은 주로 품위 있는 40~50대가 주 고객층을 이루고 있다. 굵은 롤을 이용해 볼륨감 있는 력셔리한 헤어스타일 연출을 많이 선호하는데 잘못된 열 퍼머는 머리를 손상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전문가와 충분히 상담하여야 한다. 두피관리 또한 중요하다. 샴푸 후 타월 드라이를 충분히 해 주는 것도 머리손상을 예방하는 방법 중의 하나다. 소량의 헤어 에센스를 손에 덜은 뒤 골고루 비벼 준 후 모발길이의 3분의1 끝 쪽으로 발라준다. 모발을 말릴 때도 두피 쪽을 먼저 말려야 한다. 두피 쪽에 수분이 남아있으면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비듬균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두피가 어느 정도 말랐다면 모발 끝부분을 손으로 둥글게 돌려가며 말려준다. 소량의 스타일링 제품을 발라주면 윤기 있고 찰랑찰랑한 스타일을 집에서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고가의 비용은 최고의 만족으로 이어져 박승철 헤어스투디오를 찾는 고객 중에는 다른 미용실에 비해 손질하는 비용이 비싸다는 손님도 가끔 있다. 하지만 최고의 비용은 최고의 만족으로 되돌려 받는다는 것을 잊지 말자. 한번 방문한 고객은 단골이 되어버리는 이유가 꼭 있다. 그 만큼 머리손상이 적고 손질하기 편하며 윤기 있는 머릿결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 그래서 다시 찾게 된다는 것이 이 곳을 찾는 고객들의 이야기다. 도연 수석 디자이너는 “제휴카드나 할인카드, 멤버십 카드를 활용해 할인혜택을 받을 수도 있어요. 때로는 주부들도 자신을 위한 투자로 행복을 얻어 가셨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320㎡(구 100평)의 넓은 샵에는 PC가 설치되어 있고 여유롭게 차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다. 방문 고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다. 미니인터뷰(영어로) - 수석 디자이너 ‘도연’ 순수한 이미지에 앳된 모습이 인상 깊은 박승철 헤어스투디오 상무점 ‘도연’ 수석 디자이너, 그는 10년 넘게 많은 고객들의 헤어를 디자인하는 베테랑 전문가다. 당장 예쁘게만 보이는 헤어스타일 보다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는 스타일로 단골 고객에게 만족을 전해주고 있는 프로다운 프로다. “가끔은 이런 고객님도 있어요, 세련된 의상에 고급스러운 핸드백, 품위 있어 보이는 외모인데 헤어스타일은 이미지를 확 깨뜨리는 손님이 방문했을 때면 가끔 당황하기도 해요. 하지만 그런 분들을 위해 저는 단점을 보안하고 장점을 살리는 이미지로 확 변신 시켜 드리지요”. ‘만족을 두 배로 느끼고 간다’는 고객의 한마디는 그에게 큰 보람을 안겨주는 힘이 된다고 귀띔한다. 그는 고객 개개인의 두상 형태와 얼굴형에 맞게 손질 해주는 것은 기본, 수석 디자이너로써의 기본자세와 프로정신이 몸에 베어있는 미용업계의 희망이다. 이은정 리포터 lip551004@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5
- 수달과 함께 생태체험 현장으로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광주.전남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22일까지 다양한 생태체험 행사를 연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생태체험, 환경 생태학교, 영산강·섬진강 탐사 등으로 마련됐다. ‘생태체험’에서는 전남 함평군의 붉은박쥐 서식지와 섬진강의 수달 서식지 탐방과 갯벌·소나무 숲을 둘러보는 행사다. ‘자연생태학교’는 영산강에서 황포돛배 탑승과 지석강 샛강 탐사 등을, ‘환경생태캠프’는 수서곤충 관찰과 식물채집 등을 체험한다. 영산강환경청 관계자는 “이번 체험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연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희 리포터 beauty02k@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5
- 지루하지 않게 쉬운 것부터 시작…처음에는 부모와 함께 전문학원 못지않은 똑똑한 온라인 교육이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 인기다. 잘만 활용하면 1:1개인 교사와 수준별 맞춤수업이 가능해져 학업성취도를 이룰 수 있기 때문. 인터넷 강의(이하 인강)는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필요한 과목을 학습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교과 콘텐츠가 다양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사이버 학습도구로 손색이 없다. 인강, 어떻게 활용해야 효과적인지 광주시교육정보원 최규남 교육연구사로부터 온라인 교육 활용법에 대해 들어봤다. ◆피드백 가능…자극제 역할 박 군(14·광덕중)은 8월 한 달간 학원 대신 인강은 선택했다. 쉬는 날이 많아 학습의 리듬을 깰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학원에 익숙해져 처음엔 지루하고 집중력도 떨어졌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인강의 매력에 빠지게 됐다. 취약한 과목을 집중 점검하고 다양한 문제풀이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기 때문. 인강의 최대 장점은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몇 번이고 반복해서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클릭 한번으로 스타강사의 강의를 무료로 혹은 저렴한 비용으로 수강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 학습은 실력이 어느 정도 성취됐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피드백 시스템 구축돼 있다. 강의 후 문제를 통해 오답 등을 체크, 과목별 성적을 평가해 준다. 전국적인 테스트도 가능해 현재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자극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하지만 온라인 강의는 학원 수업에 비해 강제력이 약한 게 흠. 박 군처럼 학원스타일에 익숙해진 학생들이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하면 쉽게 지치거나 다른 유해사이트로 이동할 확률이 높다고 경고한다. 최규남 교육연구사는 “온라인 교육은 관리해주는 사람이 없어 혼자 여러 사이트를 유랑하다가 자칫 유해사이트를 클릭하는 사례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온라인 학습을 시작할 때는 부모가 곁에서 자기조절능력을 기를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도 방법이다. ◆사이트 선택, 샘플 강의로 신중하게 온라인 교육을 선택할 때 중요한 기준은 교재와 강사의 자질이다. 강사마다 수업패턴과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자녀에게 맞는 학습사이트를 찾는 것이 관건이다. 요점을 콕 짚어주고 중요한 부분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강사 선택의 요령이 필요하다. 특히 입시를 앞둔 고교생의 경우 자신의 목표와 수준에 맞는 강의를 수강해야 하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을 주문할 때다. 이럴 땐 샘플강의나 무료강좌를 활용하는 것이 자신의 입맛에 맞는 선택의 지혜다. 강의 내용이 이해되지 않을 경우에는 ‘담임 서비스’ 등의 게시판을 이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각 사이트마다 수강생들의 학습시간표, 커리큘럼, 출결 관리, 학습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서비스로 온라인 학습의 단점을 보완하고 있다. 커리큘럼의 선택의 폭도 넓다. 주요 교과목 외 초등논술, 한자교육, 영어듣기 평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이트도 많아 활용도가 높다. ◆학교 수업과 병행하면 효과 ‘만점’ 온라인 학습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스터디플랜을 구체적으로 세우는 것이 좋다. 시간을 정해두고 계획성 있게 접근해야 학습량을 소화할 수 있다. 계획은 평소 자신이 부족한 교과에 대한 원인분석, 수강신청교과, 1일 공부시간, 공부량 등을 고려해 세운다. 과욕은 절대 금물이다. 부득이하게 학습이 미뤄질 경우 학습량이 많아져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 1~2과목이 적당하다. 수강할 때 노트정리도 도움 된다. 수업 중에 놓치기 쉬운 내용을 요점 정리해 두면 그만큼 시간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온라인 학습을 학교 수업과 병행하면 효과는 배가 된다. 학교수업을 보충·심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광주시교육청의 사이버가정학습의 콘텐츠의 경우 학교 교과 내용과 거의 일치하게 짜여 있다. 최규남 교육연구사는 “사이버가정학습을 통해 학습내용을 예습·복습한다면 학습에 대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희 리포터 beauty02k@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싱싱한 활어 안심하고 드세요!” 광주지역 횟집 수족관물은 위생적인 면에서 대체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6월부터 광주지역 횟집 60곳의 수족관물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일반세균, 비브리오패혈증균, 이끼제거제 성분은 전혀 검출되지 않고, 대장균군만 3곳에서 기준치(100ml 당 1,000이하)를 초과해 검출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끼제거제 성분검사는 지난 1월 농약성분이 함유된 관상용 이끼제거제가 횟집 수족관에서 불법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언론 보도로 허용기준이 새롭게 마련됨에 따라 실시된 것으로, 농약성분인 디우론(Diuron)과 시마진(Simazine) 모두 불검출로 나타났다. 이끼제거제로 쓰이는 디우론과 시마진은 제초제의 일종으로 인체에는 저독성이나 횟집의 수족관물 등에 사용할 수 없고, 관상용의 이끼제거제로만 사용이 가능하다. 기준을 초과한 대장균군이 검출된 3개 업소에 대해서는 관할 구청이 행정조치를 취하고, 수족관물 관리요령 등에 대한 위생교육도 강화하게 된다. 시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구와 연계해 시중 횟집을 대상으로 수족관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은정 리포터 lip551004@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수시, 소신 지원하되 수능 대비는 계속 2009학년도 대학입학 전형에서 주요 대학들이 수시모집 인원을 대폭 확대한다. 거기다 재수생도 무제한 복수 지원 자격이 가능해져 수시 경쟁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적으로 수능에 불리하면 수시에 지원하지만 수도권 대학은 내신만으로는 경쟁력을 갖출 수 없게 됐다. 학생부를 기본으로 논·구술 등 대학별고사 전형요소를 적용하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맞춤식 전략이 필요할 때다. 수시 전략에 대해 광주고교진학실장협회 김창현(대성여고 영어교사) 회장으로부터 들어봤다. ◆수도권의 메이저급 12개 대학 노려라 지방 학생들의 경우 수능 중심으로 집중돼 있기 때문에 수도권 전형에 밀리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자신의 성적에 유리한 전형에 소신 지원한다면 수시 합격은 어렵지 않다. 모집 인원이 대폭 확대된 점을 감안할 때 적극적으로 수시 2학기에 지원하는 것이 합격에 유리한 지름길이 될 수 있다. 광주시교육청 장학진흥과 김재근(중등장학팀) 장학사는 “2009학년도 수시 진학률은 지난해에 비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주요대학과 인기 학과로 쏠림현상이 나타나면 경쟁률이 상승할 것으로 봐 섣부른 예상은 무리다. 전반적으로 내신 성적을 비교했을 때 지난해보다는 좋은 결과를 초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수시원서는 무한정으로 지원할 수 있지만 2~3군데 정도만 전략 지원해야 실패할 확률이 적다. 주의할 것은 수도권의 메이저급 대학들이 대부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 내신, 수능, 대학별고사 등 어느 것 하나 놓쳐서는 안 된다. 김창현 회장은 “실제로 지난해 수시 2학기 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채우지 못해 탈락한 수험생들이 상당했다. 때문에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이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내신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대학도 증가했다. 이 경우도 내신이 우수하더라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특히 내신이 다른 전형보다 유리하다면 더욱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높은 대학일수록 학생부 합격선이 낮아지므로 지원에 유의해야 한다. 내신으로 합격을 했더라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통과하지 못하면 최종 불합격 처리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까지 수능 준비는 계속돼야 한다 2009학년도 합격의 당락은 ‘수능’이다. 수시에 접수했다고 해서 수능을 포기하면 절대 안 된다. 수시에서 떨어질 경우 바로 수능 대비로 전략을 바꿔야 하기 때문. 수시모집에서 복수 합격으로 미등록자가 발생하거나, 최저학력기준 미달로 선발하지 못한 인원이 발생할 경우 정시에서 충원하기 때문에 정시모집의 실제 규모는 더 늘어날 것이라는 게 김 회장의 해석. 따라서 남은 정시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항시 수능 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또한 수시 2학기는 수능을 기준으로 수능 이전과 이후에 이뤄지는 대학으로 나뉜다. 모의수능 성적이 일정하지 않은 수험생들은 수능 이후의 전형 대학에 지원한 후 실제 수능 결과에 따라 전형 응시여부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수능이 가장 중요하다. 수능 이후 전형의 경우 수능 점수로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소수점으로 당락이 결정되는 사례가 수두룩할 것으로 예상돼 마지막까지 수능이 끈을 놓으면 안 된다. ◆수시 논술, 교과과정 심화·보충 위주로 대비 2009학년도 입시 패턴의 가장 큰 변화는 정시에서 대부분의 대학이 논술 가이드라인을 폐지됐다는 점이다. 그렇다고 논술을 무시하면 큰 코 다친다. 수시에서는 논술고사의 비중을 강화했기 때문. 수시 2-1을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논술은 크나 큰 부담이다. 김창현 회장은 “중요한 시기에 논술 학원을 다니면서 시간을 낭비할 필요는 없다”며 “논술 문제 출처는 교과서 속에 있기 때문에 심화·탐구 위주로 문제를 깊이 해석하면 쉽게 답안을 작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얘기했다. 6월과 9월에 실시할 모의평가원의 문제 유형을 면밀히 점검할 필요도 있다고 강조했다. 논술 대비에 있어 문과는 언어와 사회 문제 유형을, 이과는 수학과 과학의 배경지식 등을 틈틈이 쌓아 두는 것이 논술대비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결론은 교과서 안에 문제 유형이 숨어 있기 때문에 심화 위주의 학습량을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 ◆모의평가 문제 유형을 파악하라 9월 모의 평가가 끝나면 본격적인 입시전략의 시작된다. 평가결과로 집중 상담을 통해 수·정시 지원을 결정하게 된다. 수시를 결정했다면 대략 40일간 맞춤전략을 빈틈없이 세워야 한다. 대학별 논술 특징 등을 파악, 실전대비 훈련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만약 내신은 좀 약하지만 대학별고사에 자신이 있다면 수도권의 중위권 대학을 노려도 좋다. 모의평가와 기출문제 등을 통해 대학별 고사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 지원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설정된 교과에 승부를 걸어볼 만하다. 전략만 잘 세우면 의외로 쉽게 합격할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맞춤교육이 가장 중요한 시기다. 김영희 리포터 beauty02k@hanmail.net TIP 내신과 수능 동시에 잡는 학습법(바탕색 넣어 주세요) 1. 언어영역: 모의평가 문제를 최대한 활용한다. 특히 6월·9월 모의평가 위주로 비슷한 유 형의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본다. 2. 수리영역: 출제 빈도가 높은 단원이나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집중 보완하는 시간으로 활 용한다. 잘 모르는 부분은 학교 교사를 통해 자기 것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완전 정복한 다. 3. 탐구영역: 개념원리 이해가 가장 중요하다. 시사문제, 사진, 지도, 도표, 실험, 그림 등을 정리하는 습관을 갖는다. 교과서 위주로 공부하되 도표 등을 직접 그려 보는 것도 유리 한 점수를 얻는 데 도움 된다. 4. 외국어영역: 말하기 듣기 연습을 하루도 거르지 않아야 한다. 외국어에 대한 감을 놓지 않기 위해서는 특히 듣기 연습에 충실해야 한다. 5. 모의평가문제 패턴을 외워라. 9월은 수능평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난이도에 너무 집 착하지 말고 모의평가 문제만큼은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절대점수를 올리는 비결 이다. 6. 무리한 계획은 피하고 차근차근 실천하는 습관이 중요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