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광주 총 2,6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광주시교육청, 전국 시도교육청 평가서 또 ''최하위'' 광주시교육청이 전국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지난해에 최하위 등급인 ''매우 미흡'' 평가를 받은데 이어 올해도 최하위나 다름없는 매우 낮은 평가를 받았다. 교육부가 26일 발표한 2013년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에 따르면 시 지역은 대구(1위)·인천(2위)·부산(3위)이, 도지역은 경북(1위)·충남(2위)·제주(3위<span lang="EN-US" style=" 2013-08-29
- “대포차 신고하세요” 광주광역시는 불법명의 자동차(속칭 ‘대포차’)를 뿌리 뽑기 위해 각 자치구에서 운영중인 신고 접수 전담창구와 온라인 신고 사이트(자동차 민원 대국민 포털 www.ecar.go.kr)를 시민들이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포차는 소유자 동의없이 불법으로 운행하며 과속, 신호위반, 자동차정기점검 미실시 등으로 과태료가 체납되고 강력범죄에 이용되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광주시는 자치구에 신고 창구를 개설해 상시 운영하며, 자치구에 접수된 불법명의 자동차는 전산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해 경찰청 등 단속 기관에 정보를 제공, 불법자동차를 근절해나갈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불법명의 자동차 근절 대책이 제도적으로 마련됐어도 법망을 피해 자동차 거래가 음성적으로 이뤄질 수 있으므로 불법자동차에 대한 시민의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김미용 리포터<u style="text 2013-08-29
- 동물 이젠 팻이 아닌 가족 개념의 반려동물 요즘 현대에 들어와 핵가족과 맞벌이하는 가정이 늘면서 동물을 키우는 사례가 늘고 있다. 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000만명에 달하고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도 또한 높아가고 있다. 그로인해 어린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에 이르기까지 그 대상도 다양하다. 또한 시대의 흐름에 따라 동물을 지칭하는 단어의 뜻도 달라졌다. 애완동물의 뜻은 인간이 주로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 사육하는 동물이라는 뜻으로 즉, 인간의 놀이감, 장난감 등의 의미로 생명의 존엄성을 무시한 단어였다. 이렇기 때문에 국제 심포지엄에서 동물을 존중하는 의미로 만들어진 것이 ‘반려동물’이라는 단어이다. 반려동물이란 사람과 대등하면서 동반자 동물이기 이전에 하나의 생명체 이러한 뜻으로 만들어졌다. 반려동물 우리에게 주는 영향은? 사람들은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그 동물을 돌봐준다고 생각을 갖는다. 그러나 사람이 오히려 동물에게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다. 행복해지고, 정서적 친근감<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m 2013-08-29
- 대학생 보조강사,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사전연수 실시 광주시교육청은 200명의 대학생 보조강사를 60여개 초등학교에 교당 1~8명씩 배치할 계획이며, 대학생 보조강사는 8월 26일과 28일, 2일간 사전 연수를 통하여 학습부진 학생의 이해 및 지도 방법 등을 익힌 후, 9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 단위학교 교육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대학생 보조강사는 정규 수업 시간에 학생의 기초학력 미달 요인을 진단하고 옆에서 바로바로 맞춤형 교육에 참여함으로써 학습 조력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워 주고 성취동기를 강화하며,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신장시켜주는 든든한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span lang="EN-US" style="FONT-FAMI 2013-07-25
- 학교폭력 피해학생 치유 프로그램 운영 학교폭력 피해자 지원 프로그램으로 설립된 광주 맥지청소년힐링센터는 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피해학생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맥지청소년힐링센터는 지난달 교육부와 광주시교육청이 주관한 학교폭력 피해자 지원강화사업의 교육·치유 지원기관으로 지정된 곳이다. 학교폭력 피해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폭력으로 발생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심리적 부적응을 일으키는 감정들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맥지청소년힐링프로그램은 방학을 맞은 시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40시간)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시내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8월 19일까지 받는다. 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5
- 어린이집, 여름 휴가기간에도 정상 운영 광주광역시는 어린이집 교사의 휴가 사용이 집중되는 하계 휴가기간(7~8월)에도 어린이집이 휴원하는 일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어린이집은 공휴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이 원칙이지만, 교사의 하계휴가 등을 이유로 임시 휴원하는 경우 민원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광주시는 어린이집별로 규모와 여건에 맞게 순번제 휴가계획을 사전에 수립, 운영하는 등 보육공백을 최소화해 보육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맞벌이, 한부모가정 등 학부모가 여름마다 겪는 불편을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관내 어린이집 1,248곳에서 담임교사의 휴가계획을 학부모에게 미리 통지하고, 보호자의 휴가 예정 기간을 파악해 가정별 보육수요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담임 교사간 순번제 휴가가 가능하도록 교사:아동 비율을 달리해 가며 어린이집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5
- 세계적으로 퍼지는 현대판 전염병 당뇨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당뇨병을 소갈병이라하여 그 예방법과 치료방법을 제시해 왔다. 오늘 여기에 당뇨에 관한 몇가지 정보를 제공하니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세계적으로 당뇨병 환자가 급성전염병처럼 급격히 늘고 있다. 2007년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 중 당뇨병 환자는 5.9퍼센트인 2억 4,600만 명으로 추산되지만 2025년에는 7.1퍼센트인 3억 8천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1970년대 전 인구의 2퍼센트에서 2003년 5.9퍼센트, 2010년 7퍼센트인 350만 명 2013-07-25
- 서구, 바우처 추가예산 확보 광주 서구가 지역사회 서비스(바우처) 사업비 5억 1천여만원을 추가 확보해 서비스를 확대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아동,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아동정서발달, 어르신맞춤형 생활증진 서비스, 행복한 가정아카데미 등 24개의 다양한 사업을 운영한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 2013-08-22
- 남구, ‘전자본인서명확인서’ 제도 본격 시행 인감증명서를 발급 받기 위해 인감도장을 제작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고하거나 분실시 인감도장을 재차 만들어 신고해야 하는 불편함이 사리지게 됐다. 광주 남구는 이달부터 인감증명서를 대체하는 ‘전자본인서명확인서’ 제도가 전면 시행되고 있다. 전자본인서명확인서는 민원인이 직접 동 주민센터를 방문, 신분 확인 후 정해진 서식에 따라 이용 신청서를 작성하면 행정기관이 이를 확인해주는 제도로, 인감증명 제도와 같은 효력을 갖는다. 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2
- 광주 영재학교 내년 정상 개교 차질 우려 광주 과학고를 영재학교로 전환하기 위한 학교건물 증축공사가 늦어지면서 내년 3월 정상 개교에 차질이 우려된다. 시교육청이 현 과학고 건물을 세웠던 업체에 공사를 맡기지 않고 공개 입찰을 통해 시공사를 새로 선정하려고 하자 하자보수 책임문제가 대두돼 아직 착공조차 못하고 있다. 일정에 별다른 차질이 없던 이번 공사는 시교육청이 이곳에 신축건물을 더 짓기는 힘들다고 보고 기존 건물 위로 1개층 또는 3개층을 더 올리는 증축공사를 시행하기로 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있던 건물에 층수만 올리는 공사인 만큼 기존 과학고 건축 공사를 맡았던 A건설사는 당연히 자신들이 이번 공사를 맡을 줄 알았다. 그러나 시교육청이 "1천만원 이상 사업 무조건 공개입찰"이라는 교육감 지시사항을 이유로 A건설사와의 계약을 주저하면서 건설사 반발을 불러왔고 일정도 꼬였다. A건설사는 안전행정부 등에 수의계약 가능 여부를 확인한 결과 등을 시교육청에 제시하고 공사를 맡겨 달라고 요구했지만 공사 계약은 이뤄지지 않았다. 특히 이 와중에 건축물 하자보수 문제까지 겹쳐지면서 문제가 더욱 복잡해졌다. A건설사가 자신들이 증축공사를 하지 않고 다른 건설사가 건물을 올리면 이후 하자보수 책임을 질 수 없다고 주장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남구 주월동에 있던 광주 과학고는 2009년 첨단지구 광주 과학기술원 근처의 현 위치 신축 2013-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