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지금이 기회, 천안 용곡 우림필유 특별할인 분양 전세가격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2009년부터 꿈틀대던 전세가격이 지난해 가파르게 상승하더니 올해도 기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지난달 천안은 0.66%, 아산은 0.45%의 전세가격 상승을 보였다. 특히 지금은 새학기를 앞두고 이사수요가 늘어나는 시점. 터무니없는 전세가격에 서민들은 한숨만 나온다. 전세가격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전망이다. 올해 전국의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은 19만495가구. 이는 지난해의 29만7108가구보다 10만6613가구가 급감한 물량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지난해에 비해 줄어든 아파트 공급이 전세 수요를 부추길 것으로 예상된다”며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 LE 2011-03-14
- 음이온실로 직접짠, 특허 받은 기능성 음이온 양말 특허받은 기능성 음이온 양말제품정보/ 면사 50% DTY 50%*음이온실로 만들어 떨어질때까지 사용하시면 됩니다. 3컬레/ 1셑트 20,000원*2셑트를 구입하신분께 양말 1족을 더 드립니다.*전국 무료택배 가능합니다. 기술과 효과로 승부하는 회사썬 앤 스타 코리아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212-5032-814-1818010-8900-7389농협 170752-51-006896 김상섭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9
- 중고 전집류 제값 받고 팔자 아동도서 전문점인 스토리북(구, 세종서적)에서 웅진, 프뢰벨, 교원, 여원출판사 등이 출판한 아동 전집류를 고가로 매입한다. 스토리북은 "자녀들이 다 읽고 책장에 방치되어 있는 전집류는 공간을 차지할 뿐 아니라 처분하기도 곤란하고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더라도 제 값을 받기가 어렵다"며 "하지만 스토리북은 새 책으로 교환도 해주고 제값에 현금으로 전집류를 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02)403-80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
- 산업은행, 부실 저축은행 영업정지로 고객 몰린다 국책은행인 KDB산업은행이 부실 저축은행의 영업정지 사태로 반사이익을 톡톡히 보고 있다. 저축은행에서 빠져나온 개인자금이 산업은행의 우대금리를 적용한 연 4.6% 정기예금과 산업금융채권(이하 산금채), 그리고 온라인 전용 정기예금 상품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 산업은행의 대표 정기예금 상품은 kdb 프리미어 정기예금이다. 이 상품은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상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연 4.6%(우대금리 적용)금리를 제공하여 개인자금을 흡수하고 있다. kdb 프리미어 정기예금은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가능하다. 산업은행은 독점적으로 산금채를 발행하여 정기예금보다 높은 금리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 가능한 u-best 스마트 산금채는 3일 현재 최고 연 5.14%까지 받을 수 있다. 저축은행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연 4.5~5.5%)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금리 수준이다. 산업은행은 스마트폰을 통하지 않아도 가입할 수 있는 ‘e-Sense 정기예금’이라는 온라인 전용 정기예금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e-Sense 정기예금을 가입하면 3,000만원 한도에서 kdb 프리미어 정기예금보다 높은 연 4.7%를 제공하고 있다. e-Sense 정기예금은 산업은행이 신규 고객을 확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가능하다. 산업은행 대전지점의 변유미 대전개인금융영업단장은 “안전성과 높은 금리를 추구하는 고객의 복잡한 니즈를 산업은행의 상품들이 적절히 충족하고 있어 많은 고객들이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한국산업은행 대전지점 042)600-6228 오치석 부장 oc123@paran.com 한국산업은 상품명 최고금리(연%, 2011. 3. 3 현재) kdb 프리미어 정기예금 4.60% u-best 스마트 산금채(스마트폰 가입) 5.14% e-Sense 정기예금(스마트폰 가입) 4.7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2
- 송파·강동·광진구 일자리 만들기 아이디어 치솟는 물가에 서민생활이 더욱 고단해지자 자치구마다 일자리 만들기에 비상이 걸렸다. 일자리 창출이 단체장 능력을 평가하는 잣대로 여기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정부도 ‘지역 일자리 공시제’를 도입,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는 지자체에게는 재정지원을 하겠다고 밝히면서 자치구간 경쟁도 치열하다. 송파 ‘창업인큐베이터’ 도입 송파구는 올 1월1일자로 각 부서별로 흩어져 진행되던 일자리 관련 업무를 통합 관리할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고 판단, 전담 부서인 ‘일자리지원담당관’을 새로 꾸렸다. 지금까지 지역공동체와 사회적기업 육성 등에 31억원, 노인일자리 사업 등에 25억원의 예산을 확보한 상태며 최근 발표한 기본계획안을 토대로 국비 지원 등을 다각도로 모색 중이다. 현재는 당장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층을 위해서 건물관리나 환경미화원, 가사돌보미 등 취업을 원하는 직종에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눈길을 끄는 아이템으로는 친조부모가 손주를 돌봐줄 경우에도 일정 자격 요건만 갖추면 구에서 예산을 지원해주는 ‘아기 돌보미사업’이 있다. 이와 함께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아카데미 운영, 창업인큐베이터 제도도 도입된다. 송파구 관계자는 “현재 여성문화회관에 운영 중인 창업보육실 형태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예비 창업자들에게 필수적인 사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송파구 관내 지하보도 내 유휴공간에 20개의 점포를 만들어 활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한다. 이와 함께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사회적기업 <노리단>을 벤치마킹해 피아노나 바이올린 등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악기를 모아 수리 후 판매하는 ‘재활용 악기문화사업’도 준비 중이다. 송파구 일자리지원담당관 (02)2147-3096 강동구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동주민센터에 떴다 강동구는 3월부터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하고 있다. 길동과 암사1동, 천호2동 통합주민센터 3곳에 전문취업 상담사를 상주시키며 일자리 알선과 현장 구인 등록, 1:1 맞춤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공근로나, 지역공동체 일자리, 경비 등의 일자리를 원하는 고령의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구청까지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집근처에서 취업상담과 알선을 받을 수 있어 이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고 구인구직 연결건수도 증가하고 있다”는 게 강동구 관계자의 설명한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취업 실전교육도 매월 한차례씩 개최할 계획이다. 강동구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02)489-1919 광진구 영세자영업자를 위한 맞춤 지원 광진구는 올 1월 관내 영세한 소상공인 1만7000 곳을 위한 <자영업종합지원센터>를 구청 별관 3층에 개설, 자금 융자와 알선을 비롯해 세무 법률, 창업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담보능력이 부족한 영세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39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업체당 5천만원 한도 내에서 대출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재 13곳이 지정된 관내 사회적기업 수를 확대 육성하기 위해 조례개정을 추진하는 한편 아카데미 개설 등의 직업훈련도 준비 중이다. 또한 기술력 있는 예비 창업자와 벤처업체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사무실을 임대해 주는 벤처기업창업지원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입주 업체들에게는 경영과 기술자문은 물론 건국대창업센터의 최신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광진구,상공회, 건국대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기술 지원을 비롯해 경영 컨설팅, CEO 연구과정 개설 등도 계획하고 있다.광진구 희망일자리추진단 (02)450-7660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3
- 카드형태의 국민연금증이 나왔나요? Q. 카드형태의 국민연금증이 나왔나요?A. 국민연금 수급증으로써의 기능에 여러 부가혜택까지 국민연금증은 현행 종이형 수급증서와 마찬가지로 소지자가 국민연금 수급자임을 확인하는 기능을 가지며, 그에 따라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국민연금 수급자 전용카드입니다.기능에 따라 신용카드형, 체크카드형, 일반카드형의 세 가지 종류로 구분되며 모두 철도요금 30~50%할인, 지하철 무임승차(65세 이상), 무료 법률, 세무 상담((주)로시컴 제휴 전문가의 상담 지원), 호텔과 펜션 할인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수급자도 신청가능하며 국민연금공단 지사나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문의 : 국번 없이 1355/ 신한은행 영업점※자료제공 : 국민연금공단 남동연수지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1
- “한의생명과학의 중추핵심기관으로 도약하겠다" 대전대학교 지역혁신센터 난치성 면역질환의 동서생명의학 연구센터(이하 동서생명의학 연구센터·센터장 김동희 한의과대학 병리학교실 교수)는 지난 2005년 출범했다. 이후 아토피, 천식에 대한 신약 개발을 목표로 산·학·연간 유기적인 연구를 진행해 왔다. 처음 참여한 기업은 3개였다. 하지만 현재(2010년 기준)는 11개의 참여기업과 50개의 협력기업이 다양한 산업화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서생명의학 연구센터 김동희 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산·학·연 연구 시스템 구축을 통해 ‘한의생명과학 클러스터 기반 구축 및 기업지원을 통한 산업화’를 목표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고 소개했다. 또한 그는 “지난 5년 동안 아토피피부염과 천식 치료제 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노력을 통해 다양한 시제품 개발과 5건의 기술이전이 이루어짐으로써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효능평가·시료은행·기업창업 등 지원 동서생명의학 연구센터는 개발된 기술의 국내·외 이전과 더불어 연구개발, 마케팅 지원, 창업 지원, 장비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의 애로기술지원 및 요구사항을 해결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먼저 효능평가. 동서생명의학 연구센터는 한약, 생약 및 발효와 관련된 기업들의 제품에 대해 다양한 효능 평가를 해준다. 한약뿐만 아니라 건강 보조식품, 건강 기능식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들의 기존 생산품과 신규 생산예정제품에 대한 효능평가는 기업들에게 객관적인 데이터를 갖추게 함으로써 마케팅의 자신감과 효율성을 갖게 해준다. ‘난치성 면역질환의 동서생명의학 연구센터’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에 관련된 전문화된 인력과 시설 등 풍부한 인프라는 특화된 장점이다. 이미 아토피 피부염에 활용되는 다양한 한약, 생약 성분의 효능 분석을 통해 기업에 기술이전을 실시하고 있다. 다양한 제형(연고, 스프레이, 발효한약)에 관한 연구와 기술지원이나 피부 관련 기능성 화장품 등의 신제품 개발에 관련된 연구도 제공하고 있다. 일반 한의계에서 사용하는 모든 한약과 민간의학에서 사용되는 천연물을 보유하고 기업이 원하는 시료를 공급해주는 시료은행으로서의 역할도 빼놓을 수 없다. 기업이 요구하는 표준화된 한약 및 생약재를 상시 제공하고 있는 것. 또한 다양한 효능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한 기기와 시제품 제작 기기를 보유하고 이를 기업이나 연구기관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김 센터장은 “농약, 중금속 잔류량 검색을 위한 다양한 분석기기와 한약, 건강 보조식품 등의 효능 평가를 할 수 있는 효능 분석기기, 화장품 시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기 등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액 자금으로 운영할 수 있는 창업을 위한 공간을 제공해 한약 및 발효와 관련된 기업 창업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창업과 관련된 제품의 컨설팅과 효능 평가는 물론 필요한 서류 및 다양한 노하우 등 관련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일에도 적극적이다. AS가 아닌 BS로 맞춤식 지원체제 갖춰 동서생명의학 연구센터는 대전대학교를 중심으로 충남대,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을지의대 등 국내는 물론 일본과 중국, 베트남 등의 관련 연구진과 50여개의 유망 기업들이 참여하는 다학제간의 최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런 시스템을 통해 한방과 양방의 결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는 것. 김 센터장은 “한방과 양방의 장점을 서로 잘 결합하면 우리나라 의료경쟁력 측면에서도 높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동서생명의학 연구센터라는 이름에도 연구·개발 분야에서부터 양·한방이 서로 협력해 나가는 것이 동서협진의 지름길이라는 생각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동서생명의학 연구센터는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초기 센터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한 R&D와 더불어 2009년부터 ‘지역 관련 기업의 요구에 부응하는 연구 환경 조성’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참여기업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환경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김동희 센터장은 “이런 전환 시스템을 바탕으로 기업의 시제품 판매 활로 개척을 위한 기술경영 지원을 보강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2010년부터는 참여기업과 협력기업간의 정례 모임을 통해 기업간 상호협력 방안 및 신규 제품 개발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며 “새로운 개발 상품의 국내 시장 판로 확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개척에 노하우가 있는 기업 및 전문가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도우미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서생명의학 연구센터는 기존 기업 지원 방식에서 과감히 벗어나 기업이 만족할 때까지 먼저 찾아가는 선서비스(BS·Before Service)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김 센터장은 “애프터서비스(AS)를 넘어서 우리 센터를 필요로 하는 기업을 먼저 찾아가는 BS를 실천하는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RIC 8대 사업인 장비활용, 연구개발, 인력양성, 창업지원, 개발기술사업화, 마케팅, 네트워크, 기술이전·지도 면에서도 차별화된 비전과 결과물을 제시해 지역 발전과 국민 건강에 일조하는 선도센터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문의 : 042-280-2830, 2645 홈페이지 : www.tbrc.re.kr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동서생명의학 연구센터가 하는 일 -기업지원 ▲ 기술지도 및 자문을 통한 애로기술 지원 / 경영 및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 운영 ▲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통한 기업 실무자 능력 고취 / 공동연구개발을 통한 창업유도 ▲ 기술이전·유관기업간 네트워크 구축·창업지원센터 구축을 통한 산업화 ▲ 한약재 및 관련 식품 안전성 검사 실시, In vitro 효능검증 - 연구개발 ▲ 천연물 / 생약재 종합 DB구축, 한국형 치료프로그램 개발, 효능 및 기전연구 ▲ 기능성화장품 공동 연구 및 제품개발, 아토피피부염 외용 치료제 및 보습제 연구 ▲ 면역질환 예방·진단·치료기술 개발 및 산업화 중간제목 : 기술이전 및 상품활용 실적 - (주)LG생활건강 ▲ 짚신나물·순비기나무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항아토피용 화장료 조성물 - (주)펩트론 ▲ 항아토피 활성을 나타내는 천연물 약재 2종(약모 밀, 뱀딸기)의 기술(물질) 이전 - (주)보땅코스메틱 ▲ 참당귀로부터 데쿨시놀을 고수율로 제조하는 방법 - 세종그린포스 ▲ 4종 약물의 수치법에 관한 기술이전 - 이외 협력업체 주식회사 애경, (주)선바이오텍, (주)두리화장품, (주)솔젠트, 씨앤유피부연구소, (주)네오팜, (주)오비엠랩, (주)이레허브, (주)구안산업, (주)보문제약, (주)스킨닥터스, (주)농부가, (주)이엡생명과학연구원, 금산인삼조합, (주)스킨메드, (주)에스제이파마, (주)컨츄리식품, (주)메디플랜, (주)동진제약식품사업부, 디온커뮤니케이션, (주)보령제약, (주)엔 2011-03-12
- 송도 센트럴파크 수상택시 운행 재개 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2일부터 인천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인공수로를 왕복하는 수상택시가 운행된다고 밝혔다.수상택시는 약 25분간 인공수로 3.6㎞를 구간을 오가는데 탑승료는 1인당 4000원이다. 군인·청소년은 3000원, 노인·어린이는 2000원을 내고 이용할 수 있다. 10명 이상 단체 관광객은 3500원(일반), 2000원(군인·청소년), 1000원(노인·어린이)으로 할인된다.수상택시는 12인승(2대)과 30인승(1대) 등 모두 3대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1씩 운행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문의 : www.insiseo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1
- 삼성, 인천 송도에 날개 달아주나 “제도개선·도시계획 재검토 뒤따라야”인천경제자유구역이 기로에 섰다. 수년간 침체기를 겪던 송도 국제도시에 삼성이 입주를 결정했다. 벌써부터 삼성이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넘치고 있다. ◆인천시, ‘국내기업 병행유치’로 정책 전환 = 수년간 인천경제자유구역은 천당과 지옥을 오고갔다. 한때 로또로 통하던 송도 아파트는 미분양 사태로 이어졌고 국내 최고 높이를 자랑하던 동북아 트레이드센터는 잦은 공사중단으로 애물단지가 됐다. 당초 외자유치의 첨병을 기대했지만 정작 손에 쥔 성적표는 초라했다.최근 이런 인천경제자유구역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계기가 일어났다. 국내 대표적인 대기업인 삼성이 지난 2월 25일 바이오 분야의 근거지를 송도로 결정한 것이다.인천시에 따르면 삼성은 송도 5공구 내 27만4000㎡ 규모에 총사업비 2조1000억원을 투자, ‘해외첨단바이오기업 바이오파크’를 조성키로 했다. 삼성은 1단계로 2012년 말까지 미국 퀸타일즈와 합자투자를 통해 3300억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복제약) 생산시설과 연구개발 시설인 송도 바이오메이 파크를 설립키로 했다. 삼성 입주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이 지금까지의 정책을 바꾸면서 성사됐다. 인천시는 경제자유구역의 부진한 투자유치를 극복하기 위해 송영길 시장 체제 이후 “외국인 중심의 투자유치에서 벗어나 우선 국내 대기업을 유치, 외국인 투자를 유인하겠다”고 전략을 수정했다.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잡으면 된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인천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국내 대기업은 인천에 공장을 지을 수 없지만 경제자유구역 안 외국인 투자기업은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 점을 활용했다. 변병설 인하대 교수는 “당초 경제자유구역을 만들어 외국기업을 유치하려 했지만 계획처럼 많은 수의 외국기업이 들어오지는 않았다”면서 “결국 국내 대기업으로 동력을 삼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삼성의 브랜드 파워 주목하라” = 삼성의 입주 결정에 인천은 “이제 전환점에 섰다”는 분위기다. 줄다리기가 일상처럼 된 외자유치는 분위기를 반전했고 바닥을 모르던 부동산도 꿈틀대기 시작했다. 즐비한 고층건물만 서 있고 정작 기업은 없어 “형식만 있고 내용은 없다”는 비아냥에서 벗어난 것이다.오홍식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은 “단순히 한 기업이 들어오는 게 아니라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며 “삼성의 브랜드 파워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특히 삼성이 신성장동력으로 삼은 바이오 분야가 입주한다는 사실에 흥분하고 있다. 인천시는 이번 기회에 송도를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본격적인 국내외 자본의 투자유치도 기대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아예 8일부터 투자유치를 위한 전 직원 워크숍을 시작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이날 국내 대기업인 KT의 투자유치를 재촉하고 나섰다. 국내 대기업이 경제자유구역의 한축을 담당한다면 그에 맞게 제도개선 등 형식의 변화가 뒤따라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우선 송도 국제도시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도시계획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양준호 인천대 교수는 “당초 송도의 도시계획은 외국인 중심이었다”면서 “이제 국내 대기업이 들어오는 만큼 도시계획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도 국제도시는 그동안 국제학교 국제병원 등을 둘러싸고 이를 반대하는 기관이나 단체와 마찰을 빚어왔다. 제도개선 요구도 나온다.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은 “국내 대기업 유치를 시작한 만큼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외국기업에 주는 세제혜택 등 인센티브를 국내기업에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1
- 설거지와 동시에 간단하게 음식물 처리 끝 ~ 소각, 재활용 시대와 쓰레기 종량제 시대를 넘어 현재 우리나라는 음식물 쓰레기 전쟁시대를 맞고 있다. 음식물은 여름엔 부패가 빠르고, 수분함양이 높아 음식 쓰레기 배출량이 많다. 주방의 골칫거리 음식물 쓰레기 이제 매일매일 나오는 음식쓰레기를 치우는 것도 큰 일이다. 이에 따라 이런 "골치 덩어리"인 음식쓰레기를 깨끗하게 처리해주는 편리한 제품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80년 전통의 미국 에너 하임사 ‘웨이스트 킹’은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깨끗하게 처리 소멸함으로써 편리한 생활 , 위생적인 주방, 환경보호로 생활의 질과 편익을 향상시켜 준다. 설거지와 동시에 원터치로 OK기존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는 사용상의 문제나 번거로움, 비싼 전기료, 모터 교체에 대한 비용부담 등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되었다. 이제 선진국형인 ‘웨이스트 킹’으로 집에서도 음식물 쓰레기를 간편하게 해결 해보자. 주방에서 음식을 하고 나면 항상 문제가 되었던 음식물 처리. 주부들에게 귀찮은 일이 아닐수 없다. 그때그때 처리하지 않으면 냄새는 물론 주방 환경까지 영향을 받는다. 이런 주부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웨이스트 킹’ 씽크대에서 물과 함께 바로 음식 쓰레기를 빠르게 속 시원히 처리 할 수 있게 한다. 배수구에 물과 함께 내려 보내면 분쇄와 동시에 음식물이 죽처럼 갈아져 이동 없이 설거지와 동시에 원터치로 처리하는 방식으로 사용이 쉽고 매우 편리하다. 사용법도 간단해 수도를 틀어 물을 약하게 흐르게 한 후 음식물을 웨이스트 킹에 조금씩 투입해 작동하면 10초 내에 처리된다. 음식물 정리는 빠르고 쉽게 할 수 있어 주방이 깨끗해진다. 불쾌한 주방 냄새 제거음식물을 직접 분쇄해서 물과 함께 배수구로 흘려보내니 집안에 냄새가 없어지고, 많은 음식물도 한 번에 처리 할 수 있다. 또한 음식쓰레기를 보관 할 때 발생되는 악취나 세균 벌레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배관속에 붙어 있는 물때, 오물 등을 제거하는 위생적인 제품이다. 심분희 대표는“ 분리수거 하기 편리하고 매번 냄새나는 음식물쓰레기를 들고 밖에 버리러 나가는 번거로움도 해결 할 수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싱크대에서 음식쓰레기를 원터치로 바로 분쇄해 처리하니 아주 실용적이다. 각 가정마다 사용하는 횟수가 다르겠지만, 전기요금도 저렴하여 쓰레기 봉투 사는 값도 줄일 수 있다. 음식쓰레기의 간단한 처리로 주방 및 집안의 불쾌한 냄새를 제거 할 수 있어 더 이상 쓰레기 봉투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웨이스트 킹은 음식물 쓰레기의 수거나 처리과정에서 발생되는 많은 문제점들을 합리적으로 해결하며 비용 또한 절감을 할 수 있는 경제적인 제품이다. 음식 쓰레기를 즉시 처리함으로써 각종 병균 및 벌레를 제거해 보다 위생적인 가정을 만든다. 반영구적으로 사용 할 수 있어 음식물 쓰레기를 칼날을 사용하지 않고 전통 맷돌 분쇄 방식으로 음식물을 갈아 매우 안전하며 스텐레스 재질로 이루어져 있어 반영구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 심 대표는 “비닐이나 이쑤시개, 사골뼈 등과 같은 단단한 것들은 넣지 않도록 주의하고 사용법만 잘 숙지하고 있으면 제품을 오랫동안 고장 없이 쓸 수 있다”고 한다. 모든 주방에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고 이사 할 때도 이전 설치 할 수 있으며 청소는 따로 하지 않아도 된다. 제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 일 년간 무상 AS도 해준다. 냄새가 심하거나 전기료가 비싸던가, 아니면 매번 특수발효균을 갈아주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다. 여름엔 냄새와 벌레들, 겨울엔 맹추위에 불쾌한 악취가 나는 음식쓰레기를 들고 다니는 번거러움에서 벗어나 이젠 깨끗하고 냄새 없는 주방을 만들자. 문의 그린피스 에너하임 부산 경남총판 055)325-5359김한숙 리포터 soksook1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