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생활 木공작소 생활용품 만들기 오래된 가구, 부서진 가구에 새로운 이야기,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는 목공작 생활용품만들기 강좌가 열린다. 스페이스 빔 공간에서는 모두 10주차에 걸쳐 다양한 나무변신을 통한 목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목공소, 목공구의 활용과 쓰임새, 나무의 변신, 다시 태어난 가구등이며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 참가비는 5만원이며, 목공에 쓰이는 공구 및 재료는 개별 준비한다.( 422-86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8
- 길병원 윤상진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 모두 등재 가천의대길병원은 비뇨기과 윤상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2011년판에 모두 등재됐다. 세계 3대 인명사전은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와 미국 인명정보기관(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서 발간하는 인명사전이다. 윤 교수는 ABI 등 인명사전 2곳에 등재된 데 이어 최근 IBC ''21세기의 우수 지식인 2천인'' 2011년판에 등재됨에 따라 3대 인명사전에 모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윤 교수는 비뇨기계 종양과 결석 등에 대한 수술 전반에 걸쳐 비침습적 방법에 관심과 다양한 업적을 인정받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8
- 농협 인천본부, 주말농장 분양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주말농장 12곳을 마련하고 지난 15일부터 분양 신청을 선착순으로 받는다고 밝혔다.농장은 남동구 도림동과 옹진군 각 1곳, 계양구와 강화군 각 4곳, 서구 2곳 등이고 상추와 배추, 고구마 등을 심을 수 있다. 분양 면적은 16.5~33㎡이고 분양가격(1년)은 ㎡당 1만~1만2천원이다.문의 : 420-25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7
- 공시송달에 의한 재판 어떤 분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판결이 났고, 경매신청이 들어왔다고 다급하게 상담을 했다. 판결을 보니 공시송달에 의한 재판이 진행된 것이었다. 소를 제기하면 상대방의 이름, 주소를 기재한 소장을 법원에 제출하여야 한다. 그런데 상대방이 어디에 사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실제 주민등록등본을 발급받아도 주소지에 살고 있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때에는 소장이 송달되지 않는다. 상대방이 소장을 받지 못하면 재판이 진행되지 못한다. 법원에서는 이사불명이나 수취인 부재 등의 사유로 소장이 송달이 되지 않으면 주소보정 명령을 내린다. 이때에는 송달이 안 된 사유를 확인하여야 한다. 폐문 부재, 수취인 부재의 경우에는 특별송달 신청을 하면 된다. 특별송달은 야간이나 휴일에 집행관이 직접 집을 찾아가서 배달하는 것이다. 낮에는 직장에 가거나 일보러 가서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야간, 휴일에 송달하는 방법이다. 어떤 경우에는 고의로 서류를 받지 않으려고 집을 나가서 들어오지 않기도 한다. 그 곳에 살고 있지 않음이 확인되거나 주민등록이 말소되어 더 이상의 주소를 찾을 수 없는 경우에는 법원 게시판에 공고를 하는 방법으로 공시송달을 하게 된다. 상대방이 주민등록을 옮기지 않고 실제 이사 간 곳이나 살고 있는 주소를 알고 있음에도 그냥 주소보정을 하지 않고 주소를 모른다고 법원에 공시송달 신청을 하는 경우도 있다. 공시송달에 의하여 판결이 난 경우에 상대방은 재판 내용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강제집행이 실시될 때 알게 되어 당황하게 된다. 이런 경우 어떤 방법으로 구제를 받을 수 있을까? 우선 가능한 것은 추완 항소이다. 항소는 민사판결이 있음을 안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할 수 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공시송달로 재판이 진행되었다면 나중에 판결서를 확인한 후 14일 이내에 항소할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은 재심 청구이다. 상대방의 실제 주소를 알고 있음에도 주소를 거짓으로 신고하거나 주소를 모른다고 하여 고의로 공시송달로 진행된 재판에 대하여는 재심 청구를 할 수 있다. 항소장을 내거나 재심청구를 하면 다시 재판을 받을 기회가 생기게 된다. 판결이 확정되었다고 해서 억울함을 호소하지 않고 무조건 포기할 것은 아니다.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이재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7
- 꽃과 나무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내 삶 속에 들이라~ 누구나 한번쯤 그려봤음직한 꽃가게, ‘꽃’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기분이 이리도 즐거워지는데 꽃들과 늘 함께인 삶은 얼마나 행복할까…. 그래서 아마도 이런 노랫말이 나온 모양이다.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 ‘현 아트 플라워’ 황현숙 대표의 미소도 예쁜 꽃을 닮았다. “꽃들과 어울려 하루 종일 노는 게 얼마나 재미있는지 모른다”며 섬세한 손길로 꽃다발을 만들어내니, 그 꽃은 어느 누군가에게 감사와 사랑과 축복의 꽉 찬 의미가 되어준다. 플라워마인드 하나_ 꽃과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은 기본! 노란 프리지아보다 더 향이 좋고 예쁘다는 분홍빛 스토크, 조화가 아닐까 싶은 오묘한 색깔의 아스트로베리아, 진하고 강렬한 양란 등 꽃 감상에 젖은 리포터에게 황현숙씨는 특유의 위트 있는 말솜씨로 꽃이야기를 거든다. 개업식 선물로 돈나무를 사겠다고 온 손님에게는 그곳이 식당인지, 사무실인지를 꼼꼼히 묻는다. 돈나무나 산세베리아 종류는 10도 이하로 기온이 떨어지면 죽어버리기 때문인데, 그래서 그는 겨울에도 잘 자라는 남천을 권한다. “꽃과 나무가 어떤 곳에서도 싱싱하게 자신의 소명을 다해야 하지 않겠냐”면서 말이다. 풍성한 꽃`나무 이야기와 그의 뚜렷한 철학이 더해지다 보니 ‘현 아트 플라워’는 ‘볼거리 많고, 편하고 믿을만한 곳’이라는 고객들의 인식이 자리 잡았다. “기본적으로 꽃과 나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없으면 안돼요. 그러면 꽃이나 나무 종류에 관한 공부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하게 되어 있거든요.” 요즘엔 인터넷이 발달해 있으니까 이를 십분 활용하거나 원예, 난, 분재 같은 다양한 서적을 참고할 만하다. 경험도 중요하다. 이것저것 싸고 작은 화분들을 사다가 직접 키워보기도 하고, 죽어 버려진 화분을 살리기도 하는 등 나름의 방법을 터득하다 보니 고객에게는 살아있는 조언이 되더란다. 자식처럼 소중하고 예쁜 꽃과 화분을 가꾸는 즐거움은 맛을 본 사람만이 안다. 플라워마인드 둘_ 꽃가게 존재를 알리는 인맥관리, 마케팅 전략 꽃을 좋아하고, 여자 평생 직업으로 이만한 게 없겠다 싶어 시작은 했는데, 결코 만만히 볼 것은 아니었다. 처음부터 호된 신고식을 치른 그는 오픈하고 한 며칠간은 눈물바람으로 보냈다. “얕잡아 보이긴 싫고, 나름 잘 차려입고 꽃시장에 갔더니 저한테는 꽃을 안 판다는 거예요. 어디를 봐서 꽃집 하는 사람이냐면서 말이죠.” 그들 눈에는 말투며, 옷이며 황씨가 그냥 꽃구경 나온 아줌마 정도로 비춰진 모양이었다. 졸업식 때는 또 어떻고! 대목 장사를 해야겠다 싶어 졸업시즌에 맞춰 오픈했는데, 도저히 ‘꽃다발 사세요’ 하는 말이 떨어지질 않더란다. ‘아줌마’에서 기업마인드를 갖춘 ‘경영인’이 돼야 한다는 걸 깨닫는 순간이었다. 꽃가게는 인맥이 넓으면 넓을수록 좋고, 특히 남자의 심리를 잘 알아야 한다. 남자들이 꽃 선물 할 일이 많기 때문.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 가장 좋은 장소지만, 그렇지 않다면 단체를 유치할 수 있는 홍보전략도 필요하다. “‘동네에 언제 이런 꽃가게가 있었지?’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고객 자신에게 필요하지 않으면 보이질 않는 법이거든요.” 꽃가게의 존재를 알리고 자리 잡기까지는 한 2년 정도 지나야 하기 때문에 조급한 마음을 먹는 것은 접어야 한다고 황씨는 조언한다. 꽃가게가 들어앉은 방향도 중요하다. 남향으로 나 있는 ‘현 아트 플라워’에는 아침에도 가게 안까지 깊숙이 들어오는 자연채광 덕분에 꽃과 나무들이 자연처럼 싱그럽다. 그래서 겨울에도 가게 밖에 천막을 치고, 화분들을 내놓고 키울 수가 있다고 한다. 플라워마인드 셋_ 꽃을 가꾸는 다양한 시도, 나를 가꾸는 삶 황씨를 인터뷰 하러 가던 날, 때마침 졸업시즌이라 섬세한 손길로 꽃다발을 만드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다. 그의 꽃다발은 비슷비슷한 모습으로 거리를 수놓는 여느 꽃다발과는 달라보였다. 꽃다발이 풍성하고 모양도 다양하다. 색감도 남다르고, 더구나 물주머니까지 넣은 꽃다발도 있다. “꽃다발 만들기는 기술이자, 그 사람의 연륜이기도 하죠. 꽃의 색감, 포장지, 리본까지 섬세하게 고려해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는 건데 정성을 들이는 건 당연하죠.” 그래서 그는 꽃다발의 가치를 알아주는 고객을 만났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 꽃다발을 만드는 데에는 평소 20년 가까이 해온 꽃꽂이 경력도 적잖은 도움이 된다. 꽃가게 하려면 알아둬야겠다 싶어 큰아이 초등학교 입학 무렵부터 시작한 꽃꽂이가 이제는 송이꽃꽂이중앙회 수원지회를 차릴 수 있을 정도가 됐다. 인근 고등학교에 평생교육 강의를 나가기도 했다. 내가 어떤 투자와 기술을 들이느냐에 따라 매출이나 향후 가게 운영 방향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조언하는 황씨는 “가능하다면 조경이나 원예치료 쪽도 배워두는 게 좋다”고 귀띔한다. 그는 일주일에 1~2번 정도 양재동이나 반포 새벽 꽃시장에서 꽃과 나무를 사온다. 피곤이 몰려와도 꽃시장에만 들어서면 여전히 눈이 휘둥그레지고 맘이 설렌다. 화분가게도 들러 예쁜 화분도 산다. 요즘엔 그곳에서 눈여겨 봐뒀던 조화작품들을 그대로 재현해내는 재미도 쏠쏠하다. “평소 섬세한 감각이나 눈썰미가 있어야 할 것 같다고요? 아뇨, 달인이 뭐 별건가요? 내 삶과 일에 충실한 사람은 누구나 가능해요.” 꽃배달부터 조화, 조경 등등 못하는 게 없는 꽃가게 4년차 사장님은 일상에선 여전히 수더분하고 편안한 아줌마, 여자였다.문의 현 아트 플라워 031-304-9031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8
- 인천상의, ''미래발전전략'' 강의 인천상공회의소는 오는 2월 17일 오전 7시 30분 라마다송도호텔에서 ''미래발전전략''을 주제로 한 제91차 조찬강연회를 갖는다고 밝혔다.강연회는 최윤식 아시아미래연구소장이 ''위기의 시대,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라''란 제목으로 진행한다.문의 : 810-28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6
- 꺼진 스위치도 다시보자 우편함에 꽂혀있던 아파트관리비 고지서를 꺼낸 남모씨. 깨알같이 적혀있는 글자를 보다가 굵은 고딕체로 강조된 숫자를 보고 흠칫 놀란다. 평소 고지서의 항목별 금액을 꼼꼼히 보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총 합산금액 정도는 기억하는 그녀는 갑자기 늘어난 관리비에 놀라 허겁지겁 지난달 고지서를 찾아 비교 분석 한다. 관리비 상승의 주범은 전기요금과 난방비. 온 가족이 겁 없이 써댄 결과가 고지서에 적나라하게 적혀 있다. 고지서를 움켜진 그녀, 집안에 전기 잡아먹는 도둑(?)찾아 체크리스트를 작성 하였다.체크리스트1 - 콘센트 점검고지서에 도표로 나와 있는 지난달(전월)과 이번 달(당월)의 항목별 지침에는 관리비 상승의 주범이 전기료임을 밝히고 있다. 이번 달 전기사용량은 전월 보다 40kw가 더 많이 계량되서 증가하기는 하지만 이번 달처럼 큰 폭의 증가는 눈에 띄지 않았다. 전기료 절약의 기본은 콘센트 관리. 집에서 사용하는 전기제품은 대략 20여개. 항상 가동되는 전기제품은 냉장고 등 2개뿐이었다. 그 외는 수시로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 찾아보니 사용 빈도가 높지 않은 가전제품 코드가 콘센트에 꽂혀있는 것만 해도 서너 개가 넘었다. 이틀에 겨우 한두 번 사용하는 전자레인지와 가끔 켜는 오디오 코드는 콘센트에 꽂혀 있는 것이 목격되었다. 스토브와 침대에 까는 전기매트 등 전열제품을 줄이는 것도 급선무였다.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코드가 콘센트에 꽂혀 있다면 미세하지만 전류가 흐른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상식. 문제는 코드를 빼는 번거로움이었다. 절전 제품을 찾다 별견한 아이템은 개별 콘센트마다 온/오프 기능이 강화된 ‘절전형 개별 멀티탭’. 4~5구 콘센트 달린 멀티탭의 가격은 1만5000원 정도였다. 처음에 목돈이 들어도 장기적 관점에서 득이 된다는 판단에 주방과 거실, 컴퓨터용으로 3개 구입을 결정하였다. 교체 후 가족들을 모아 놓고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는 그 옆의 스위치를 꼭 꺼야 한다’고 간곡히 일러두었다.체크리스트2-난방 온도 조절겨울철 관리비 증가의 주요인은 난방비. 관리비 부가내역을 보니 난방비가 관리비의 40~50%를 차지한다. 본격적인 추위가 닥치기 전인 지난 11월 난방비는 6~7만원 되었다.하지만 12월과 올해 1월 난방비는 그 두 배를 훌쩍 넘는다. 그렇다면 난방기 증가를 막는 방법은 무엇일까? 우선되어야 할 것은 적정 온도 조절. 우리나라 가정의 평균 난방 온도는 23도로 알려져 있지만 정부가 권장하는 실내 적정온도는 18~20°. 지금보다 집안 온도를 1~2°도 내린다면 전력방비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대신 속옷착용은 필수. 현재 집의 온도는 24.5°. 20°에 맞추자니 살짝 가족의 건강이 염려되어 소심하게 22°에 맞춘다. 썰렁해진 집안공기! 그러자 남편은 알뜰살뜰 절약하는 부인이 애틋한지 입지 않던 내복을 챙겨달라고 하고, 답답하다며 이불을 차고 자던 아이들은 번데기처럼 몸을 이불에 둘둘 말고 잔다. 조사기관 발표에 의하면 속옷착용만으로도 난방비를 20%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바닥에 카펫을 까는 것도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새 제품 구입이 부담스런 그녀는 아이들이 어릴 적 사용하던 놀이방 매트를 창고에서 꺼내 거실에 깔았다. 아이들은 알록달록 매트위에서 딩굴딩굴 놀거나 책을 보았다.체크리스트3-급탕 온도를 잡아라 수도요금을 체크하다가 발견한 사실 하나. 급탕으로 사용된 물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이다. 설거지, 세탁기 등 생활수로 사용된 것이 12t. 그런데 샤워용도 외에 별로 쓸 일이 없는 급탕은 8t이나 되었다. 가격은 오히려 급탕 요금이 수도 요금보다 두 배 높은 편이었다. 문제는 온 가족의 샤워시간이 길다는 것. 알람기능이 되는 방수시계를 욕실에 부착해 목욕시간 조절의 필요성이 대두 되었다. 특히 샤워를 좋아하는 큰 아이가 요주의 인물. 한번 욕실에 들어가면 평균 15분을 넘기기 일쑤인 아들을 경계해야 했다. 피부가 빨갛게 익을 정도로 뜨거운 물을 좋아하는 녀석을 위해 에너지공단에서 배부한 절수스티커를 샤워기 옆에, 유리거울 앞에 붙여 놓았다. 그래도 샤워시간이 길어질 땐 욕실 앞을 지나가면서 ‘우리나라는 물 부족 국가입니다’를 외치는 것. 그리고 겨울은 옷도 잘 마르지 않으니까 이틀씩 입고, 매일하던 샤워도 2~3일에 한번 하라고 했다. 이렇게 하면 “다음 달 관리비는 전월 기준 20% 가량 줄인 수 있을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남양숙 리포터 rightnam6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5
- 잔여세대 분양혜택, 3천만원에 현대 힐스테이트 계약 경기도시공사는 한강신도시 ''현대 자연 & 힐스테이트'' 1382세대와 ''대림 자연 & e편한세상'' 1167세대 총2549가구 중 일부 잔여세대를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으로 분양중이다. 한강신도시내 가장 저렴한 분양가인 3.3㎡(구1평)당 870~910만원대로 제2기 한강신도시내 복합업무단지 중심상업지구에 인접해 서울지하철 9호선 연장시 도보 5분 이내에 역을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수도권 중소형 아파트가 대세인 전용면적 84㎡(구33평)로 구성된 메이저 브랜드 단지다. 김포시 김포2동에 약 5만 9000여세대로 조성되는 제2기 신도시로써 서울과의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환경을 갖췄다. 계약금 10%만 있으면 청약통장 사용 없이 서울에서 가까운 신도시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입주 시까지 추가비용이 전혀 없어 집값 상승기를 대비하려는 계약자들로 연일 북적이고 있다. 특히 신혼부부나 은퇴자, 전세 거주자들의 계약률이 높다. 전매제한 기간이 3년으로 입주시점(2013년 3월 예정)인 2013년 1월이면 전매 가능해 주변시세보다 파격적인 저렴한 분양가를 감안하면 투자대비 투자가치 또한 뛰어나다.축구장 3배 넓이의 빼어난 조경으로 조성된 중앙공원을 비롯해 넓은 커뮤니티 시설은 입주민의 편리와 삶의 질을 한껏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설 내 문고/도서실, 멀티미디어실,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스파, 보육시설, 무인택배, 근린생활 시설 등 단지구성은 웅장하면서 아름다워 여타 아파트와 차별화 되어 있다.문의 031-980-4616, 010-7382-46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5
- 100년 전통의 가전제품을 아시나요? 10년 동안 독일 <클라이너>사 가전제품 판매 춘천에서 10년 동안이나 독일 가전제품을 판매해온 매장이 있다. 춘천 수협 바로 옆에 위치한 <다판다 중앙판매점>은 10년 동안 500대 이상의 <클라이너>사 전기렌지를 판매했다. 대당 80~200만 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제품임을 감안하면 굉장한 기록이다. <클라이너>사는 1904년 설립되어 4대째 이어지는 독일의 소형가전 전문업체이다. 독일의 명품관으로 유명한 베르크하우스에 클라이너 사의 전기렌지가 입점될 정도로 ‘작지만 탄탄한 업체’로 통한다. <클라이너>사의 제품은 백화점 등 일반매장이 아닌 전문매장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클라이너>사의 전기렌지가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은 아니지만, 유럽의 생활양식을 잘 반영한 제품이라는 평가가 많다. <클라이너>사는 그 흔한 웹사이트 하나 없지만, 독일에서 생활했던 사람들은 거의 알만한 상당히 유명한 회사이다. 하이라이트 방식으로 일산화탄소 배출 예방 최근 집안 공기오염의 주범으로 가정 내 가스사용과 조리 시 발생하는 유해물질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비흡연여성의 폐암발병이 급증하는 요인 중 하나로 가스사용으로 인한 유해 물질로 추정하는 추세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가스렌지 2구를 틀고 요리하면 실내에 자동차 한 대의 시동을 걸어둔 것과 맞먹는 유해가스가 발생한다. 특히 식용유 같은 기름이 타는 과정에 2차 유해물질이 발생하고, 음식 속까지 익히기 위해 가열하다 보면 음식 겉이 타면서 3차 유해물질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전회사는 새로운 발열방식을 개발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클라이너>사가 채택한 하이라이트 방식은 4~5초 만에 선택한 온도까지 신속하게 도달해 유해물질 배출을 막을 수 있는 발열방식이다. 전기렌지는 안전성과 편리함에도 불구하고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다. 유순희 대표는 “매일 2시간씩 2구를 사용할 때 월 만원에서 만이천원 정도의 전기요금이 부과되므로 가스비에 비해 오히려 저렴하다”며 전기요금이 많이 나올 것이란 생각은 기우라고 설명한다. 명성 높은 제품 다수 다뤄 <다판다> 매장에서는 가전제품 이외의 다양한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매장 이름처럼 많은 상품을 다루지만, 진열된 제품 대부분이 명성이 높은 명품이다. 유순희 대표는 유기농 녹차와 ‘전기선 없는 매트’를 추천한다. 특히 유기농 녹차의 경우 미국 농무성에서 100% 유기농(organic)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직접 일일이 수제로 따서 만든다고 한다. 매연으로부터 안전하기 위해 녹차밭도 산꼭대기에 위치해 자동차가 다니지 못하도록 되어 있다. <다판다> 매장에서는 매주 수요일 낮 12시와 목요일 저녁 7시에 요리 강연을 한다. 수요일은 유순희 씨가, 목요일은 전문 요리강사가 8주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재 3기까지는 무료로 운영하고 있는데, 4기부터 회당 5천원의 재료비를 받고 운영할 계획이다. 조리법을 따라 요리를 해보면 음식의 색이 그대로 살아있고 재료들이 속까지 아주 잘 익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요리가 끝나면 직접 시식해 봄으로써 전기렌지의 장점을 바로 확인 가능하다.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이 찾아 <span style="FO 2011-02-15
- 한국금거래소 부천점 오픈 최근 송내북부역에 한국금거래소 부천점이 오픈했다. 한국금거래소 부천점은 실시간 시세로 금을 거래, 일반인도 전문가의 도움 없이 금을 사고 팔 시기를 예측할 수 있다. 특히 부천점에서는 각종 귀금속도 취급하는데, 순금은 물론 14k, 다이아몬드, 은수저 등도 매입·매도가 가능하다.한편, 한국금거래소는 2004년 오프라인 업체로 시작해 현재까지 귀금속 관련 정보와 다양한 뉴스를 제공하며 성장해온 회사이다. 그런 만큼 홈페이지(www.koreagoldx.co.kr)를 통해 금의 시세를 실시간으로 제공, 손해 없이 금을 사고 팔 수 있게 하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 032-326-59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