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거제시 땅값 상승률 전국 1위 전국 땅값이 3개월 연속 상승했다. 18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1월 지가변동률’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땅값은 전월(지난해 12월) 대비 0.09%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전월대비 수도권은 0.10%, 지방은 0.07% 각각 올랐다. 전국의 땅값은 지난해 11월 0.03% 오르며 4개월 만에 반등했다. 이후 12월에 0.11% 오르며 상승폭을 키웠다가 지난달에 소폭 둔화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대전이 0.17% 올라 1위를 차지했고, 경남과 서울이 0.12%씩 올라 그 뒤를 이었다. 이어 대구 0.11%, 부산·경기·광주·전남 각각 0.08% 순이었다. 울산과 인천은 0.06%씩 올랐다.주요 행정구역별로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경남 거제시(0.42%)다. 도로 개통으로 인한 접근성 제고와 주변 조선산업단지 활성화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경기 하남시(0.40%), 경남 함안군(0.40%), 경기 시흥시(0.35%), 대구 달성군(0.29%) 순이었다. 경남 함안군은 각종 도로사업 및 개발사업 등에 의한 기대심리 증가가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3
- 여성고객 우대 카센터 ‘여우카’오픈 여성 운전자를 위한 카센터 ‘여우카’가 백석동에 오픈하였다. 아담한 휴게공간과 여성 운전자들이 알기 쉽게 고장의 원인과 결과를 설명하고, 정직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여성고객에게는 공임(수리 인건비)의 10%를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봄맞이 차량 무상점검도 실시 중이다. 일산동구 백석동 1210-3번지에 위치해 있다.문의 031-907-09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
- 대한민국의 기술로 만들어낸 명품 전자담배〈Jessy〉 흡연의 즐거움은 그대로, 타르 걱정은 No!! 새해를 맞이하면서 누구나 새로운 각오와 결심을 다지게 될 터. 그중에 늘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면 ‘금연’결심이 아닐까. 하지만 최근 정부시책에 따라 건물 내 흡연금지가 시행되고 있는 등 고충을 감수해야 함에도 애연가들이 담배를 끊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점점 더 흡연자들의 설 자리가 줄어들고 간접흡연의 피해 때문에 마음대로 흡연을 즐기기 못하는 이들에게 최근 ‘전자담배’가 희망을 주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다년간의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2010년 6월 중국 광저우에 OEM공장을 설립하고 미국, 유럽, 일본 등 외국지사를 설립하는 등 ‘전자담배’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Jessy Korea''(고양시총판/대표 한상준)가 장항동 MBC제작센터 맞은편 드림월드빌딩에 문을 열었다. 제씨는 또 타 브랜드의 무분별한 유통과 달리 오직 Jessy Korea의 정식 대리점에서만 판매와 유통이 가능하도록 해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전자담배에도 명품이 있다!! 자체 개발한 스위치 시스템으로 풍부한 맛과 안정성 뛰어난 ‘Jessy'' 전자담배는 니코틴 농축액이 함유되거나 담배 향만 있는 액체를 수증기로 만드는 분무장치를 말한다. 전자담배는 일반담배와는 달리 액체로 구성된 카트리지를 연기가 아닌 수증기로 기화시키게 되어 불을 사용하지 않아 태울 때 생기는 유해물질인 타르, 일산화탄소 등이 나오지 않아 담배에 비해 건강에 지장을 덜 주며 화재의 위험이나 간접흡연의 피해 등에서 보다 자유로워 질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전자담배는 연초담배와 전자금연 보조제와 비교했을 때 맛과 향이 다양하고 목 넘김의 강약 조절이 가능해 흡연의 즐거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전자담배라고 다 같은 전자담배가 아니다. (주)제씨코리아가 순수한 대한민국의 기술로 만들어낸 명품 전자담배는 이미 많은 고객들의 체험기를 통해 여느 전자담배보다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고양시총판 한상준 대표는 “전자담배 하면 보통 금연을 위한 제품이라고 생각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흡연의 느낌은 그대로 즐기면서 담배의 독성물질인 니코틴, 타르, 일산화탄소의 위험을 현저히 덜어주는 담배 대용제품”이라는 것이 더 적당하다고 설명한다. 다만 전자담배를 통해 서서히 니코틴 함량을 조절해나가면서 피운다면 금단현상의 고통을 덜 받고 ‘금연’에 다다를 수 있다고 조언한다. 실제 미 보스턴 대학 보건대학원에서 실시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기존 니코틴 패치제 나 금연 껌 등 금연보조제를 사용한 경우보다 전자담배 이용자의 금연율이 2배정도 높게 나왔다. 전자 담배는 담배 맛의 근원인 ‘니코틴’이 함유되어 있어 패치나 금연보조제와 달리 ‘담배’로 분류된다. 한상준 대표는 “니코틴이 함유되어 있어 담배와 똑같은 흡연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간접흡연으로 인한 해는 연초 담배에 비해 극히 미미한 정도”라고. 간접흡연의 피해는 타르의 해독 못지않게 담배연기와 냄새로 인한 주위의 따가운 시선. 제씨전자담배는 연기는 그대로 즐기면서 연초담배의 악취 대신 다양한 향기로 주위에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 그래서 고객과의 대면이 많은 상담·영업직이나 여성흡연자들 사이에서 점차 마니아가 늘고 있다.액상 고유의 맛을 전달하며 배터리 용량이 2박 3일에 추가 패스쓰루 기능까지 갖춘 신제품 X 인기 제씨 전자담배는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어 개인의 취향과 스타일에 맞는 제품선택의 폭도 넓다. Jessy S는 슬림한 바디에 약 3시간 정도의 빠른 충전으로 12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며 작은 사이즈임에도 패쓰스루기능이 있어 인기. Jessy M은 2~5시간의 충전으로 하루 반나절 사용이 가능하며 기존 X와 같이 무화량조절 및 패쓰스루 기능이 있고 작고 가벼워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또 ‘Jessy Prime’은 제씨에서 개발한 스위치 시스템을 장착하여 풍부한 맛을 만들어주며 액상이 배터리로 흘러 발생하는 고장을 방지하고 기타 부품의 내구성이 뛰어나다. 신제품 ‘Jessy X''는 무화량이 3단계로 조절가능하고 온도 센서로 탄 맛이 나지 않고 무화량이 일정하게 오래 유지되는데다, 300회 흡입 후 고주파 세척이 작동해 찌꺼기를 자동 세척해준다. 특히 X는 액상 고유의 맛을 전달하며 액상주입을 자주 하지 않아도 되고, 배터리 용량이 2박 3일에 추가 패스쓰루 기능까지 있어 충전하면서도 작동이 가능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제씨코리아에서 취급하는 액상 또한 포름알데히드가 함유되어 있지 않은 안전한 제품임을 한국화학시험연구원에 2011년 1월 3일자로 확인 받았으며 세계 최초로 미국 FDA에 등록된 미국산 존슨크릭 액상의 한국 공식파트너로 안전한 전자담배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031-812-4282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
- 자동차 렉서스 구매 시기 지금이 적기! ‘판매 10주년 프로모션’ 행사 렉서스 일산전시장(천우모터스, 풍동 843-2 백마교지나 우측)에서 렉서스 판매10주년을 맞아 프로모션행사를 진행한다. 가족 중 신차구입이력이 있은 경우 모델에 따라 100만원~300만원까지 추가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차종 리스/할부 구입 시 1회 차 납입금 중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CT200h 제외, 차종에 따른 지원금은 확인필요) ES350 구입할 경우 420만원 상당의 등록세, 취득세를 LS460 구입 시 600만원 상당의 등록세를 지원한다.2011년 CT200h(하이브리드,공식연비 25.4km/L)-출시 기념으로 저금리 프로모션과 (할부: 일반 12.9%&rarr 8.25%, 리스: 일반 7.9%&rarr4.8%) 등록세 100만원, 취득세 40만원 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천우모터스 일산전시장 080-961-0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
- 대한민국 사진대전 13회 수상작가의 명품 강좌 ''미산 사진교실''에선 누구나 사진작가가 될 수 있다!! 사진은 누구나 카메라만 있으면 찍을 수 있지만, 작품사진은 누구나 쉽게 찍을 수 없는 것. “나도 멋진 작품사진을 찍고 싶다”는 이들이 늘고 있는 요즘, 그런 인기도를 반영하듯 각 문화센터 사진 강좌는 일찌감치 마감되는 과목. 하지만 사진 강좌라고 해서 다 같은 사진 강좌가 아니다. 주엽동 강선마을 8단지 상가에 문을 연 ‘미산사진연구소’는 〈서울대공원 동물사진작품집〉〈취미생활 사진기법〉 〈나도 사진작가가 될 수 있다〉의 저자이자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 전문사진강사, 전국사진공모전 심사위원인 미산 이우탁 선생이 직접 강의하는 명품 사진 강좌. 처음 사진에 입문할 때부터 제대로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 찍는 기술만이 아닌 기초이론부터 탄탄히, 쉽게 만날 수 없는 명품 강좌 이우탁 소장은 대한민국사진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경기도사진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고양지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또 제42회 한국사진문화상(출판부문), 대한민국사진대전 13회 입선 및 6회 특선 등 다수의 수상 경력과 제1회 서울88올림픽기념 동물사진개인전, 제2회 서울랜드 초청 동물사진초대전, 제4회 고양시 초청 중국비경 사진초대전 등 수많은 개인전과 초대전에 참여한 바 있다.현재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 전문사진강사, 전국사진공모전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이 소장은 사진경력 40여 년의 중견 사진작가. 최근에도 공주연꽃사진공모전 심사위원장, 청주전국사진공모전 심사위원장 등 전국의 유명사진공모전의 심사위원장으로 초빙되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대한민국 국전에 추천작가가 되려면 12점의 작품을 출품해야 하고 추천작가 5년간 연속 작품을 출품해야 초대작가로 인정받아 비로소 국전심사위원이 될 수 있음을 감안할 때 2006년 국전 심사위원이 된 이 소장의 이력은 사진계에서는 전설이나 다름없을 정도. 특히 저서〈나도 사진작가가 될 수 있다〉는 전문서적임에도 벌써 5판째 1만 5000여 권이 판매된 베스트셀러. 사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노하우로 사진 촬영요령 36가지 등 일반인도 쉽고 재미있게 ‘사진’과 친해질 수 있도록 가이드 해 ‘사진교과서’라 불릴 만큼 인기를 누리고 있다.한국프로사진협회에서 강사로 초빙할 정도로 유명한 ‘미산’의 명품 강좌 이미 미산사진교실의 수강생들을 통해 “왕초보이거나 작품사진을 꿈꾸는 모든 수강생들에게 작가반열에 오를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해 준 체계적이고 전문성 있는 강의”로 인정받고 있는 미산사진교실. 수업은 2개월 과정의 기초반(중 고급반)과 6개월 과정의 작가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초반은 현장촬영 중심의 기초이론과 실기를 병행해 작품성 있는 사진을 찍도록 진행된다. 어떤 것이든 처음 시작부터 잘 배우지 못하면 나중에 잘못된 습관을 고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이 소장은 “특히 사진작업은 기술 몇 가지 안다고 잘 찍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실기와 함께 이론무장도 철저히 다져져야한다”고 강조한다. 공모전 입상을 목표로 하는 작가반은 올해 초 열린 제천전국사진공모전에서 수강생 8명이 수상을 하면서 이미 강의의 수준과 내용이 검증된 바 있다. 이 소장의 명품강좌는 사진에 관한 한 나름대로의 프로의식을 갖고 있는 ‘한국프로사진협회’에서조차 강사로 초청해 강의를 들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런 만큼 미산의 명품강좌를 우리 지역 가까운 곳에서 들을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듯 이우탁 소장의 ‘미산사진교실’이 명품으로 불리는 이유? 여기에는 짧은 사진경력으로 카메라 조작시술만을 전수해주는 강의와는 분명 다른 차별점이 있기 때문이다. 첫째 이소장이 40여 년 동안 갈고 닦은 사진철학, 창작요령 및 기술을 직접 배울 수 있기 때문, 둘째 촬영장소 이동 중 당일 촬영에 대한 중점 촬영요소, 요령을 사전 교육하고 촬영한 사진에 대한 품평, 브리핑, 색상조절과 같은 작품방법을 꼼꼼하게 지도한다는 것. 셋째 공모전 입상을 희망하는 예비 작가를 위해 현장에서 연출을 통한 작품사진 촬영을 맞춤지도 한다는 것. 특히 강의 중 직접 찍은 사진들을 스크린을 통해 바로 영상으로 보여줌으로써 교재에 국한되지 않고 입체적인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단편적인 카메라 조작방법만 가르치는 사진 강좌와는 품격이 다른 강좌를 진행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는 이 소장은 지금까지 작가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모두 ‘미산사진교실’을 통해 풀어 놓을 계획이라고 한다. 감동이 있는 사진, 작품성 있는 품격 있는 사진을 원한다면 ‘미산사진교실’의 문을 두드려보자!! www.misanphoto.com 문의 031-916-09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
- 자녀들의 집중력, 성적향상을 기대하세요? ‘쏘울최면심리연구원’과 상담하세요 교육열 높기로 소문난 우리나라 학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사를 꼽으라면 단연 ‘자녀들의 학업성적’이 아닐까. 하지만 모든 자녀들이 부모의 기대치를 만족시키지는 못할 터. 왜 우리 아이는 공부시간도 남 못지않은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일까? 이런 고민이라면 좋은 학원을 보내거나 학습량을 늘리기 이전, 혹시 우리 아이의 학습을 방해하는 요인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것이 우선이라고 조언하는 ‘쏘울최면심리연구원(이하 쏘울)’ 일산연구소 서해원 원장. 주엽동 일송노블레스빌딩 7층에 위치한 ‘쏘울최면심리연구원’ 일산 연구소는 최면을 통해 일상생활의 여러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곳으로 특히 학습능력이 부진한 학생들의 탁월한 개선효과로 상담의뢰가 많은 곳이다.집중력 방해요인을 해소시켜 잠재된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케 해주는 ‘최면’ ‘최면’하면 대부분 TV에서 본 ‘전생체험’을 떠올릴 터. 그래서 많은 이들이 최면을 흥미위주의 신비체험 정도로 알고 있지만 서해원 원장은 “최면은 신비한 체험이 아니라 누구나 생활 속에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것”이라며 자신의 의지만으로 되지 않는 일을 무의식의 세계에서 자신을 조절해 좋은 방향으로 바꿔나갈 수 있는 과학적인 치유방법이라고 설명한다. 즉 정신집중을 통해 이르는 명상이나 기도, 참선 등의 몰입 상태도 최면상태와 같은 맥락이라고 한다. 서 원장은 오랫동안 명상을 통해 집중력이 증진되고 마음이 정화되는 개선효과를 경험하면서 명상의 심화단계인 최면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이후 최면을 통한 이유를 알 수 없는 증상 및 심리치료에 대한 연구 끝에 ‘최면심리연구소’를 개원, 십 수 년 째 다양한 심리적 문제들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특히 "쏘울최면심리연구원"은 서구유럽과 미국 등에서 대체 의학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최면요법을 통해 집중력을 높여 궁극적으로는 성적향상을 유도하는 개선효과로 유명한 곳. 하지만 이곳에서는 최면 요법이라 해서 단순히 최면으로만 모든 것을 해결하지 않는다. 최면자체가 과학적 검증을 받았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상담 검사를 통해 원인 분석을 한다.최면을 통한 심리적 안정, 집중력 향상, 더 나아가 학습능력 향상 효과 입증 만약 공부 시간에 비해 성적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는 자녀가 있다면 “좋은 학원에 보내고, 최선을 다해 뒷바라지를 하는데 너는 왜 그 모양이냐고 닦달 할 것이 아니라 혹시 우리 아이의 학습을 방해하는 걸림돌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서 원장. 쏘울에서는 심리검사를 통해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근본원인을 우선 파악한다. 심리검사에서 불안심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난 경우 바로 집중력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먼저 불안의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 보통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이유는 가정환경이나 학교환경, 교우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심리검사와 최면으로 아이의 불안요인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나면 최면프로그램을 통해 그 원인을 제거해 나간다. “우리의 뇌는 2500만년 정도의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음에도 아인슈타인 같은 천재도 10% 정도, 보통은 5%정도밖에 사용하지 못한다”는 서 원장은 “그런 만큼 우리 뇌는 내 의지대로 하고 싶은 것은 전부 이울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집중력이 약하고 자신감이 부족한 아이들의 경우 “나는 절대로 할 수 없다”는 한계를 스스로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 예를 들어 “게임은 재미있고 공부는 하기 싫다”고 게임중독에 빠져 공부를 안 하는 아이에게 심리적 안정을 갖게 한 후 “게임만큼 공부도 재미있고 책보는 시간이 즐겁고 행복하다”고 입력을 하게 되면 최면상태에서의 잠재의식은 분석 없이 받아들이게 된다고. 또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비만아의 경우 “이제부터 기름진 음식을 보면 먹기 싫어진다”고 잠재의식에 입력하게 되면 ‘잠재의식의 부정적 의식을 교체시키는’ 최면의 효과로 폭식이 치유되는 효과를 얻게 된다고. 덧붙여 학습부진, 비만, 자신감 결여 등 한계를 만들게 되는 경우는 대부분 80~90%이상이 부모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부모가 무심코 내뱉은 부정적 언사나 무시하는 말투, 공격적인 질타 등이 아이에게 정서적 불안 심리를 안겨주기 때문에 최면프로그램이 효과를 보려면 부모도 함께 가정환경을 바꿔나가는 노력을 병행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우리의 교육여건 상 아무래도 집중력 향상이나 학습능력 증진에 대한 상담이 많지만 왕따 등 학교나 사회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 우울증, 틱 장애, 공황장애, 대인 또는 무대 공포증, 금연, 다이어트, 예술적 감각 증진, 운동선수들의 경기력 증진 등 최면요법의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상담문의 031-913-5787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멘사회원임에도 학업성적은 바닥이던 K군, 최면프로그램으로 전교 상위권 진입!! 얼마 전 쏘울최면심리연구원을 찾았던 강남 모 고등학교의 K군, 아이큐 150이 넘는 멘사회원임에도 학업성적은 최하위권 수준이었다. 아이큐나 평상시의 명민함으로 볼 때 K군의 성적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 서해원 원장은 최면심리연구원을 찾은 K군의 심리검사와 최면프로그램을 통해 그 내면을 들여다보니 역시 문제는 부모로부터 기인된 것이었다고. “어머니가 아이의 아이큐가 또래보다 월등하다는 것을 알고 아주 어린 아이 때부터 시작된 과도한 조기교육이 심리적 불안감을 주고 따라서 공부가 싫다는 생각을 심어주게 된 것”이라고 설명한다. 최면유도를 통해 K군은 “제일 싫어하는 글자가 *이다. 지금도 ‘*선생 영어’의 *자만 보면 경기가 날 정도”라고 털어놓더라고. 서 원장은 K군의 잠재의식 속 부정적 생각을 아예 없애주는 최면을 통해 문제를 해결, 본인이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시켜 빠르게 전교 상위권 진입을 이루게 됐다고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
- 세계 최고 수준의 전자책 나왔다 인공지능 기술 활용 … 종이책 느낌 그대로애플사의 아이북스(ibooks)를 뛰어넘은 세계 최고 수준의 전자책 기술이 국내 기업에 의해 개발됐다. 내일신문의 IT 전문 계열사인 내일이비즈(대표 김선태)와 석탑출판(대표 장민환)은 3일 새로운 개념의 전자책 구현기술인 ‘내일북’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내일북은 지난 10여년 동안 전자책 산업이 안고 있던 고질적 문제를 대부분 해결했다. 애플의 아이북스과 아마존 킨들을 비롯한 기존 전자책은 크게 종이책의 편집을 그대로 살린 피디에프(PDF)나 글자 위주로 구현하는 이퍼브(epub) 방식 둘 중 하나였다. PDF방식은 종이책 편집을 그대로 살리긴 했으나 읽는 과정에서 모니터를 축소·확대하고 이동하는 동작을 여러 차례 반복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 epub방식은 확대나 이동은 최소화 했지만 종이책의 판형을 살리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내일북은 PDF와 epub방식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극복했다.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 시력에 따른 글자크기 자동 확대’ 기능을 탑재함으로써 종이책의 판형을 살리면서도 확대와 이동을 최소화 한 것이다. 또 내일북은 기존 전자책이 모두 2차원 평면에서 구현돼 종이책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는 한계도 극복했다. 3차원 입체형으로 종이책의 모양을 그대로 살려 책의 크기나 두께 등의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도록 했다. 여기에 ‘4차원 순간이동’ 기능을 탑재해 종이책에서처럼 읽던 페이지나 지난 페이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한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로 동시 읽어주기 기능, 동영상 삽입, 밑줄·메모·책갈피 등 5가지 주석 처리와 검색 등 종이책의 한계를 뛰어넘은 새로운 기술도 선보였다. 기존 전자책의 한계를 극복한 내일북이 등장함에 따라 전자책 시장이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자책 산업의 역사가 10여년이나 됐지만 제작 소프트웨어의 문제나 전용 단말기를 따로 구매해야 하는 문제점 때문에 본격적으로 확대되지 못했다. 하지만 애플의 아이패드나 삼성전자의 캘럭시탭 등 태블릿 피시의 보급과 함께 내일북의 등장은 전자책 대중화 시대를 개막하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내일북 시스템은 일반 컴퓨터와 아이폰, 아이패드, 갤럭시 탭 등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 대부분의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다. 기술 개발을 주도한 내일이비즈 이해성 부사장은 “내일북의 탄생으로 독자들은 비로소 고품격 전자책을 접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부사장은 또 “세계에서 가장 앞선 전자책 구현기술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세계 전자책 시장을 한국기술로 선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내일북 기술은 전자책(e-Book) 구현에 국한되지 않고 전자잡지(e-Magazine)와 전자신문(e-Paper)에도 적용이 가능해, 전자시대 종이미디어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장병호 기자 bh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
- 2011년 우체국쇼핑 신규상품 모집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이 우수하고 품질 좋은 경인지역 특산품 발굴을 위해 2011년 우체국쇼핑 신규상품 모집계획을 발표했다.안산우체국(국장 김진봉)에 따르면 모집 기간은 3월 14일부터 25일까지이며, 모집 품목은 농산품, 수산품, 축산품, 수공예품, 전통주이다. 신청은 모집 공고일(3월 14일) 현재 사업자 등록이 1년 이상 경과한 사업자로 소포우편물로 취급이 가능한 부피와 중량의 범위 내 상품(20kg 이하)이여야 한다. 다만, 판매 가격이 2만원 미만인 상품, 수입품이나 수입품을 원료로 한 상품은 신청이 불가능하다.총괄우체국장의 확인을 받아 한국우편사업지원단에 서류가 접수되면 5월말까지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7월 1일 최종선정업체를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 안산우체국 영업과(031-483-2002) 우체국쇼핑사업실(02-2036-06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1
- 상록구, 직업소개소 위반사항 점검 상록구(구청장 권혁수)는 오는 31일까지 관내 유·무료 직업소개소 33개소에 대해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현지 업소 방문으로 이루어질 이번 점검에서는 소개요금 부조리와 미성년자 유해업소 소개행위, 선불금징수 행위, 각종 장부비치 및 허위기재 여부, 거짓구인광고 및 기타법령 위반행위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점검 결과에 따라 단순, 경미한 사항은 현지 지도와 시정 조치를 실시하고, 중대한 위법 사항에 관해서는 관계 법령에 의거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이창우 환경위생과자은 “이번 지도점검으로 유ㆍ무료 직업소개소에 대한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부조리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1
- "펫프랜들리 카페에서는 눈치 보지 않아 좋아요" 강남지역은 사람뿐만 아니라 애완동물들에게도 살기 좋은 곳이다. 다른 지역에 비해 애완동물의 편의시설도 많고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는 시설도 많다. 그곳에서 가서 애완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이야기를 들어보자.1. 동물병원 유치원 호텔 2. 고양이 전용 카페 3. 애완동물과 함께 갈 수 있는 카페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서울시내 주요공원 17개소에 애완견 목줄 미착용이나 배설물 방치 등 애완동물 금지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다. 또한 공공장소에 따라서는 애완동물 출입을 금지하기도 한다. 이처럼 애완동물을 데리고 외출하려면 보호자들이 준수해야 할 일도 많고 불가능한 일도 많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애완동물과 함께 다닐 때 제약이 많거나 거부당하면 사회로부터 불이익을 당하는 것 같아 당황스럽기도 하고 화도 난다. 하지만 키우지 않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애완동물이 아무리 배변 훈련을 잘 받았고 털이 날리지 않으며 얌전하다고 해도 그저 동물일 뿐이다. 이제 애완동물과 함께 갈 수 있는 ''펫프랜들리 카페''에 당당히 가보자. 그곳에 가면 눈치를 볼 것 없이 사람과 애완동물이 동등한 입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애완동물과 사람이 동시에 행복해펫프랜들리 카페에 데려오는 동물은 아무래도 개가 많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런 카페를 보통 ''애견카페''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펫프랜들리'' 카페에는 개뿐만 아니라 고양이나 다른 동물도 갈 수 있다. 사람들은 왜 펫프랜들리 카페를 찾을까?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동물을 가족처럼 대우하고 키우기 때문에 함께 외출하고 싶어 하고 남에게 보여주고 싶어 한다. 특히 개는 사회성의 발달정도에 따라 보호자가 키우기가 수월하고 만족도가 높기 때문에 사회성을 키우는 방편으로 이런 카페에 데려가기도 한다. 3년째 애견을 키우는 최정란(37 도곡동 거주)씨는 "강아지가 소심해 다른 강아지와 어울리지 못해 속상하다"면서 "가끔 이런 곳에 와서 다양한 종류의 강아지와 어울리게 한다"고 말한다. 강아지를 처음 키워 본 사람들도 많이 온다. 정선미(29 삼성동)씨는 "여기에 오면 강아지에 대해 아는 것이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그들에게 경험담이나 조언을 들어 매우 유익하다"고 말한다. 넓은 공간이 주는 여유로움카페 포우즈 역삼동에 있는 카페 포우즈는 1~2층 합쳐 160평으로 편안하고 넓은 공간이다. 강아지나 고양이는 물론이고 보호자들도 서로 눈치 볼 것 없이 마음껏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1층은 깨끗하면서도 고급스런 분위기인데 청소나 소독을 철저히 해서 동물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는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애견용품을 팔고 있으며 강아지 머핀이나 양념을 하지 않은 생식 등 강아지 유기농 수제간식도 판매한다. 수제간식은 천연 유기농 재료로만 만들어 유통기한이 길지 않기 때문에 소량씩만 준비해 놓는다. 좌석이 자유롭게 배치되어 동물도 편안하고 사람들도 자유롭게 지낼 수 있다. 주말이면 가족단위 손님이 많으며 애견 동호회 모임도 활발하다. 2층은 애견 호텔과 유치원이 있다. 호텔에서는 동물의 크기나 성격에 따라 분리해서 돌보고 있으며 유치원은 1개월 정규교육과정과 1일 데이케어형이 있다. 카페를 찾는 손님이 호텔과 유치원에 강아지를 맡기는 경우가 많다. 커피나 차 셰이크 스무디 생과일주스 등 일반 카페와 마찬가지로 다양하고 맛있는 음료수를 팔고 있다. 위치 : 강남구 역삼동 834-8 역삼초등학교 사거리에서 개나리 아파트 방향으로 10m 정도 오면 대로변에 있다. 영업시간 : 오전10시~오후11시주차 : 무료주차 가능문의 : (02)564-0927 공원 옆의 작은 카페까니에가띠 삼성동 선정릉 주변은 동네 자체가 조용하며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이 근처에 있는 까니에가띠는 개나 고양이 등 애완동물과 함께 가서 편안히 지낼 수 있는 작은 카페로 지난해 11월에 문을 열었다. 까니에가띠는 이태리어로 ''강아지와 고양이''란 뜻이다. 건물도 동네와 어울리게 멋지다. 실내는 밖에서 보는 것 이상으로 오밀조밀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다. 애완동물이 돌아다니는 카페인데도 청결상태가 깔끔해서 일반 카페보다 더 깨끗하면서도 고급스럽다. 이곳은 사람들이 애완동물과 같이 와서 인터넷을 하거나 책을 읽기도 한다. 또한 베이컨 에그 컵토스트, 올리브 크로크 뮤슈, 허니 브레드 등 브런치를 먹기도 하고 차는 물론이며 맥주나 와인을 마시기도 한다. 동물들에게는 이곳에서 파는 까니 샐러드나 가띠 샐러드 등 수제 간식을 먹이기기도 한다. 앞으로 이곳에서는 앞으로 동물에 관련된 전시회나 바자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며, 4월에는 외부에 동물들의 놀이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2층은 강아지 소풍이라는 강아지 호텔과 유치원이 있다. 이 호텔에는 장기 투숙견이 많다. 특이한 점은 사람처럼 나이든 개도 우대 받아야 한다는 주인의 소신에 따라 노령견이 무척 대우받고 있다. 위치: 강남구 삼성2동 123-21 선릉역 10번 출구에서 800m, 강남등기소에서 1분 거리주차 : 가능영업시간 : 오전11시~오후11시문의 : (02)501-0204이희수리포터 naheesoo@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