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 고민 해결 ‘웨이스트 킹’

설거지와 동시에 간단하게 음식물 처리 끝 ~

지역내일 2011-03-11 (수정 2011-03-11 오후 9:38:22)

소각, 재활용 시대와 쓰레기 종량제 시대를 넘어 현재 우리나라는 음식물 쓰레기 전쟁시대를 맞고 있다. 음식물은 여름엔 부패가 빠르고, 수분함양이 높아 음식 쓰레기 배출량이 많다. 주방의 골칫거리 음식물 쓰레기 이제 매일매일 나오는 음식쓰레기를 치우는 것도 큰 일이다. 이에 따라 이런 "골치 덩어리"인 음식쓰레기를 깨끗하게 처리해주는 편리한 제품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80년 전통의 미국 에너 하임사 ‘웨이스트 킹’은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깨끗하게 처리 소멸함으로써 편리한 생활 , 위생적인 주방, 환경보호로 생활의 질과 편익을 향상시켜 준다.


설거지와 동시에 원터치로 OK
기존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는 사용상의 문제나 번거로움, 비싼 전기료, 모터 교체에 대한 비용부담 등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되었다. 이제 선진국형인 ‘웨이스트 킹’으로 집에서도 음식물 쓰레기를 간편하게 해결 해보자. 주방에서 음식을 하고 나면 항상 문제가 되었던 음식물 처리. 주부들에게 귀찮은 일이 아닐수 없다. 그때그때 처리하지 않으면 냄새는 물론 주방 환경까지 영향을 받는다. 이런 주부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웨이스트 킹’ 씽크대에서 물과 함께 바로 음식 쓰레기를 빠르게 속 시원히 처리 할 수 있게 한다. 배수구에 물과 함께 내려 보내면 분쇄와 동시에 음식물이 죽처럼 갈아져 이동 없이 설거지와 동시에 원터치로 처리하는 방식으로 사용이 쉽고 매우 편리하다. 사용법도 간단해 수도를 틀어 물을 약하게 흐르게 한 후 음식물을 웨이스트 킹에 조금씩 투입해 작동하면 10초 내에 처리된다. 음식물 정리는 빠르고 쉽게 할 수 있어 주방이 깨끗해진다. 

불쾌한 주방 냄새 제거
음식물을 직접 분쇄해서 물과 함께 배수구로 흘려보내니 집안에 냄새가 없어지고, 많은 음식물도 한 번에 처리 할 수 있다. 또한 음식쓰레기를 보관 할 때  발생되는 악취나 세균 벌레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배관속에 붙어 있는 물때, 오물 등을 제거하는 위생적인 제품이다. 심분희 대표는“ 분리수거 하기 편리하고 매번 냄새나는 음식물쓰레기를 들고 밖에 버리러 나가는 번거로움도 해결 할 수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싱크대에서 음식쓰레기를 원터치로 바로 분쇄해 처리하니 아주 실용적이다. 각 가정마다 사용하는 횟수가 다르겠지만, 전기요금도 저렴하여 쓰레기 봉투 사는 값도 줄일 수 있다. 음식쓰레기의 간단한 처리로 주방 및 집안의 불쾌한 냄새를 제거 할 수 있어 더 이상 쓰레기 봉투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웨이스트 킹은 음식물 쓰레기의 수거나 처리과정에서 발생되는 많은 문제점들을 합리적으로 해결하며  비용 또한 절감을 할 수 있는 경제적인 제품이다. 음식 쓰레기를 즉시 처리함으로써 각종 병균 및  벌레를 제거해 보다 위생적인 가정을 만든다.


반영구적으로 사용 할 수 있어
음식물 쓰레기를 칼날을 사용하지 않고 전통 맷돌 분쇄 방식으로 음식물을 갈아  매우 안전하며 스텐레스 재질로 이루어져 있어 반영구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 심 대표는 “비닐이나 이쑤시개, 사골뼈 등과 같은 단단한 것들은 넣지 않도록 주의하고 사용법만 잘 숙지하고 있으면 제품을 오랫동안 고장 없이 쓸 수 있다”고 한다. 모든 주방에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고 이사 할 때도 이전 설치 할 수 있으며 청소는 따로 하지 않아도 된다. 제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 일 년간 무상 AS도 해준다.
냄새가 심하거나 전기료가 비싸던가, 아니면 매번 특수발효균을 갈아주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다. 여름엔 냄새와 벌레들, 겨울엔 맹추위에 불쾌한 악취가 나는 음식쓰레기를 들고 다니는 번거러움에서 벗어나 이젠 깨끗하고 냄새 없는 주방을 만들자. 

문의 그린피스 에너하임 부산 경남총판 055)325-5359
김한숙 리포터 soksook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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