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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아빠들을 위한 행복심리학 개론 아빠들은 바쁘다. 아침 일찍 출근해야 하고, 밖에서는 이 사람 저 사람 치이면서 지낸다. 직장에서는 상사가 추궁하고, 부하직원들은 내가 그만할 때만큼 일을 하지 못한다. 사업을 하는 경우도 출퇴근이 자유로울지언정 힘들긴 마찬가지다. 차라리 혼내는 상사가 있는 것이 부러울 때가 있다. 돈 천원 아끼려고 달려드는 손님을 대하는 건 더 힘든 일이다. 저녁엔 술자리도 해야 한다. 상사든 고객이든, 혹은 내가 갑일지라도 초등학교 친구처럼 마음 편한 사람들과 노는 것이 아니다. 이 술자리를 통해 어떻게 이익을 창출할 것인지 계속 고민해야 한다. 이왕 벌어진 자리니까 즐거우려고 노력하지만 그것도 쉽지 않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집에 가는 발걸음은 가볍지 않다. 가정주부인 아내는 나만 바라보고 산다. 평소엔 묵묵히 집안일 잘하고 아이들도 잘 돌보는 것 같지만, 술 먹고 늦게 간 날은 어김없이 바가지가 시작된다. ‘나 혼자 애들 키우냐’, ‘당신은 도대체 뭘 하고 다니는 거냐’, ‘돈이나 많이 벌어오든지’, ‘당신이 무관심하니까 애들이 이 모양이다’, ‘일도 좋지만 그런 사람들이랑 너무 어울리지 말아라’, ‘혹시 여자 있는 술집에 갔냐’ 등등. 아빠들도 한때는 꿈 많은 사람이었다. 부모님이 싸우시는 걸 보면서 ‘난 절대 내 아이들에게 부부싸움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겠다’고 다짐도 했었다. 드라마 주인공 같지는 않아도, 아내의 생일엔 케익도 사가고, 아이들과 놀이공원도 가면서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러기 위해선 안정적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무리한 요구도 들어줘야하고, 때론 꺼림칙한 일들도 해야 한다. 아빠가 이런 것들을 견디면 나머진 아내와 아이들이 알아서 해줘야 할 것 같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피곤에 절어 집에 가면 집은 난장판이고, 아내와 아이들은 돈이 필요할 때만 아빠에게 온다. TV 토론은 아내의 드라마에 밀리고, 주말 취미생활은 아이들과의 캠핑이 대신한다. 아빠들이 쉴 곳은 어디 있을까? 아빠들은 일하느라, 가족에 봉사하느라 자기 시간이 없다. 답답한 마음에 용기를 내어 기타도 쳐보고 조기축구도 하러 다니지만, 눈치가 보이고 불편한 마음은 어쩔 수가 없다. 기타랑 축구는 잘못한 게 없다. 열심히 일하느라 늦은 아빠가 잘못한 건 더더욱 없다. 아빠들에게는 바쁜 일상 때문에 마음 속 어딘가에 가려져 있는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아빠들은 바쁘다. 아침 일찍 출근해야 하고, 밖에서는 이 사람 저 사람 치이면서 지낸다. 직장에서는 상사가 왜 빨리 일을 해치우지 못하는지 추궁하고, 부하직원들은 내가 그만할 때만큼 일을 하지 못한다. 사업을 하는 경우도 출퇴근이 자유로울지언정 힘들긴 마찬가지다. 차라리 혼내는 상사가 있는 것이 부러울 때가 있다. 돈 천원 아끼려고 달려드는 손님을 대하는 건 더 힘든 일이다. 저녁엔 술자리도 해야한다. 상사든 고객이든, 혹은 내가 갑일지라도 초등학교 친구처럼 마음편한 사람들과 노는 것이 아니다. 어떻게 이 술자리를 통해 이익을 창출할 것인지 계속해서 고민해야한다. 이왕 벌어진 자리니까 그래도 즐거우려고 노력해보지만 그것도 쉽지 않다. 그러나, 이렇게 힘든 날을 보내고 집에 가는 길은 가볍지 않다. 가정주부인 아내는 나만 바라보고 산다. 평소엔 묵묵히 집안일 잘하고 아이들도 그럭저럭 잘 돌보는 것 같지만, 술먹고 늦게 들어가는 날은 어김없이 바가지가 시작된다. ‘나 혼자 애들 키우냐’, ‘큰 애가 학교에서 싸웠다더라’, ‘당신은 도대체 뭘 하고 다니는거냐’, ‘돈이나 많이 벌어오든지’, ‘돈만 벌어오면 아빠냐’, ‘당신이 이렇게 무관심하니까 애들이 이 모양이다’, ‘아빠가 돼서 하는 게 뭐냐’, ‘일도 좋지만 그런 사람들이랑 너무 어울리지 말아라’, ‘혹시 여자 있는 술집에 갔냐’ 등등. 아빠들도 한때는 꿈 많은 사람이었다. 초등학교 다닐 때는 소방관이 되고 싶었고, 부모님이 싸우시는 걸 보면서 ‘난 절대 내 아이들에게 부부싸움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겠다’고 다짐했었다. 드라마 주인공 같지는 않아도, 아내의 생일엔 케익도 사가지고 가고, 아이들이 원할 땐 놀이공원도 데리고 가면서 살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그러기 위해선 안정적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무리한 요구가 있어도 들어줘야하고, 때론 꺼림칙한 일들도 해야한다. 아빠가 이런 것들을 견디면 나머진 아내와 아이들이 알아서 해줘야 할 것 같은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다. 피곤에 쩔어 집에 들어와도 집은 난장판이고, 아내와 아이들은 돈이 필요할 때만 아빠에게 온다. 거기다 가끔 아이들 때문에 아내가 학교에 불려가기도 한다. TV 토론은 아내의 드라마에 밀리고, 주말 취미생활은 아이들과의 캠핑이 대신한다. 드라마는 재미없고, 캠핑은 봉사 활동에 가깝다. 아빠들이 쉴 곳은 어디 있을까? 아빠들은 바쁘다. 일하느라, 가족에 봉사하느라 자기 시간이 없다. 답답한 마음에 용기를 내어 기타도 쳐보고 초기축구도 하러 다니지만, 눈치가 보이고 불편한 마음은 어쩔 수가 없다. 기타랑 축구는 잘못한 게 없다. 열심히 일하느라 늦은 아빠가 잘못한 건 더더욱 없다. 아빠는 딸아이가 한 달 전부터 노래를 불렀던 인형을 사준다는 생각에 상사의 욕설을 견딘다. 묵묵히 가사일을 해주는 아내를 생각하며 피곤한 주말에도 애들에게 몸을 맡긴다. 아빠들에게는 바쁜 일상 때문에 마음 속 어딘가에 가려져있는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성태훈 지우심리상담센터 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5
- 마산보건소, 이동치매클리닉 운영 마산보건소는 노인성 질환인 치매를 예방하기위해 관내 만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경로당, 복지회관, 노인대학 등에서 ‘찾아가는 이동치매클리닉’을 운영한다. 치매는 조기 발견ㆍ치료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만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간이정신상태검사(MMSE-DS)를 실시하고, 치매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마산의료원에서 무료로 정밀치매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치매 진단을 받고 치료약 복용시 치매치료약제비를 월 3만원한도로 지원해 주고 있다. 이종락 마산보건소장은 “이동치매클리닉에서는 치매조기검진 뿐만 아니라 고혈압·당뇨관리, 자살예방프로그램 등 보건의료서비스 one-stop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보건의료서비스가 필요한 곳은 어디든지 찾아가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치매조기검진을 받고자 하는 노인들은 마산보건소 건강관리과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이동치매클리닉을 원하는 경로당 등에서는 마산보건소(225-5994)에 신청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4
- 희망가득 소아· 청소년 마음클리닉 평촌점 개원 범계역 3번 출구 평촌코아주차빌딩 2층에 위치한 희망가득 소아 청소년 마음클리닉 평촌점(원장 김두형)이 지난 2일 개원했다. 김 원장은 “소아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정서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진료시스템을 통해 지역민들의 행복한 삶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진료클리닉은 소아클리닉(ADHD, Tic, 학습장애), 청소년클리닉(왕따, 학교적응장애, 학습장애), 성인클리닉(우울증, 불면증, 공황장애, 불안, 부부상담, 가족치료)과 부설 브레이닝 인지학습클리닉 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오는 24일 오전11시부터 12시까지 롯데백화점평촌점 문화센터에서 정서중심 양육으로 우리아이 행복한 우등생 만들기 주제로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진료시간은 평일 오전10시부터 오후7시, 토요일은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진행된다. 김두형 원장은 한림대학교 평촌 성심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교수로 재직했고 현재 안양정신보건센터 자문의사로 활동 중에 있다. 문의 031-386-57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3
- 천안시 동남구보건소, 결핵의 날 예방홍보활동 천안시 동남구보건소가 3월 24일 ‘제3회 결핵의 날’을 맞아 결핵예방 홍보에 나섰다. 우리나라는 OECD가입 국가 중 결핵 환자발생률과 사망률 1위로 여전히 결핵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실정이다. 결핵은 꾸준히 치료하고 관리를 잘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병으로 발생하기 전 예방차원에서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3월 24일을 전후한 3월 18일~25일 7일간을 결핵예방주간으로 지정, 집중적으로 무료 결핵검진(X-ray와 객담검사)을 실시하여 조기발견과 결핵 조기퇴치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STOP TB in MY Lifetime, 결핵예방은 생활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기침에티켓 캠페인’ 행사를 개최해 결핵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보건소 관계자는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결핵예방 수칙으로 내 가족과 친구를 위한 마스크 착용과 함께 2~3주 이상 기침, 발열, 체중감소, 수면 중 식은땀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결핵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결핵환자와 접촉한 경우 증상여부와 상관없이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2
- ‘여성성형수술’ 풍부한 임상경험이 만족도 높여 여성은 출산이후 질 입구가 처녀 때 보다 넓어져 부부관계 시 허전한 느낌이 들 수 있으며 나이가 들어가면서 골반근육이 약해지기도 한다. 제왕절개를 통해 출산한 경우라도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골반 근육이 약해질 수 있다. 이를 개선하기 원한다면 질성형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질 성형술은 질을 축소시키는 수술과 함께 질을 구성하는 골반저 근육을 분만 전의 상태로 되돌리는 수술을 동시에 시행하여 원만하고 만족스런 부부생활을 유도하는 방법이다. 질성형수술시에 위아래 양쪽 부위에서 촘촘히 하지 않고 질 아래쪽만 수술을 하는 경우엔 수술 효과가 미미하거나 오래 지속되지 않아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다. 때문에 질 입구에서 끝까지 일관되게 촘촘히 축소를 해줘야 수술 효과가 좋고 오래 지속될 수 있으므로 상담 시에는 반드시 이 점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질성형수술과 함께 소음순 수술도 상담이 많아지는 추세다. 여성의 소음순은 일반적으로 사춘기까지는 작고 매끈하며 핑크빛을 띠는데 나이가 들면서 점차 색상이 진해지고 커지게 된다. 선천적으로 소음순이 큰 경우도 있지만 반복적인 자극으로 인해 색이 변하고 비정상적으로 커진 경우라면 심리적으로 위축되기도 한다. 소음순이 지나치게 길게 늘어져 질 분비물이나 소변이 소음순에 묻거나 타이트한 바지를 입기가 불편할 때 수술로 교정할 수 있다. 또 검게 변한 색상도 개선하여 미용적인 만족감도 높일 수 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성의 경우엔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찾기 위해 처녀막 재생수술을 의뢰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레이저기기의 발달로 출혈과 신경손상을 최소화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으며 회복기간을 최대한 앞당기는 방법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레이저를 이용한다고 해서 모두 만족스런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니지만 레이저를 이용한 수술은 많은 임상경험을 통해 다음과 같은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다. 정확한 디자인이 가능하며 흉터가 적다. 또한 출혈이 적고 회복기에도 통증이 적다. 흉터가 적다는 것은 회복도 빠르다는 것인데 회복이 빠르면 정상적인 부부관계도 빠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서는 의사의 숙련된 기술과 풍부한 경험, 환자 개인에 따른 다양한 마취방법의 적용 등이 선행되어야 한다. 한사랑산부인과심상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0
- 이명환자들에게 나타나는 관련 증상들 이명환자의 대부분은 목과 어깨 근육의 경직과 불편함을 가지고 있는데, 뇌와 청각신경에 연결돼 있는 흉쇄유돌근(목과 어깨 사이 위치)이 경직되면 목과 어깨에 통증이 나타나고, 뇌와 귀로 가는 혈류작용을 저해해 이명을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목과 어깨 근육이 긴장되고 경직된다는 것은 한의학적으로 척추를 따라 흐르는 독맥 순환이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그렇게 되면 결국 귀에 공급되는 혈액순환에도 장애를 일으켜 이명 증상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평소 뒷목과 어깨가 뻣뻣하고 아픈 증상이 평소보다 심하거나 이런 증상이 만성적으로 나타났다면 전문가의 정밀한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안구충혈 및 통증도 이명환자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인체가 과도한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한 열이 상승하면서 안면부의 혈류 흐름을 방해하는 동시에 압력이 높아지면서 안구충혈 및 통증이 유발되고, 그 와중에 이명 또한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소리청 네트워크가 이명 환자 210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77%(161명)가 안구통증 및 충혈감을 호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비만 역시 이명과의 관련이 많다. 비만한 경우 혈류 흐름을 저해하는 체내 습담(일종의 비생리적 체액)이 많은데, 이로 인해 귀로 가는 혈류 흐름 또한 현격하게 떨어져 이명과 어지럼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명환자들은 수족냉증인 경우도 적지 않다. 수족냉증은 대부분 혈액순환이 좋지 않아 발생한다. 뇌와 귀로 가는 혈류량에 영향을 미쳐 청각기능 이상을 초래하는 것이다.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30% 떨어질 만큼 체온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력은 크다. 평소 차가운 음료와 과음 및 불규칙한 식생활에 무방비하게 노출돼 있거나 노출패션이 심한 여성들의 경우 수족냉증이 생기기 쉬운데 이들은 잠재적인 이명 환자이기도 하다. 실제로 임상에서 많은 진찰과 치료해본 경험에 비추어보면 이명환자가 단순히 잡소리만 호소하는 경우는 보다는 만성적인 피로나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을 함께 앓고 있다. 이는 이명이 단순히 청각의 문제만이 아니라 신체 전반의 건강상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전신질환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소음의 영향이 컸던 과거와 달리 최근 이명은 정신적 스트레스가 더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따라서 예방을 잘 하고 신체 전반적인 불균형만 해결해도 빠른 회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다.글 : 문대환 원장(소리청만수 한의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9
- 쳐진 얼굴과 목을 당기는 안면주름성형 얼굴의 주름과 쳐짐은 단순히 피부만 쳐져서 생기는 현상이 아닙니다. 얼굴은 여러 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주로 쳐지는 부분은 피부 및 피하지방 그리고 SMAS라는 특수한 조직층입니다. SMAS층은 피하지방 하방에 위치하여 아래의 근육을 싸고 있는 넓은 층을 말하는데 나이가 들면서 피부와 함께 쳐지게 되어 팔자주름, 턱의 늘어짐, 목의 쳐짐 등의 중요한 원인입니다. 따라서 효과적인 얼굴 밑 목 쳐짐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피부와 SMAS층을 박리하여 이 층과 함께 피부를 당겨서 젊었을 때 위치로 되돌려 놔야 노화가 개선됩니다. 수술은 두피와 귀 앞, 귀 뒤를 따라서 절개하거나, 국소적으로 적은 부위만 시행하기도 합니다. 절개를 한 후 당기고자 하는 얼굴부위의 피부를 박리한 후 과도하게 축적된 지방은 제거하고 쳐진 SMAS층을 원위치로 당겨서 복원합니다. 그래서 코옆의 팔자주름, 얼굴쳐짐, 목쳐짐, 턱쳐짐을 개선합니다. 이 후에 피부는 후상방을 당겨서 얼굴주름과 목주름이 완전히 개선되는 정도에서 무리한 긴장 없이 제거합니다. SMAS층을 효과적으로 당기고, 피부는 긴장없이 주름이 펴지는 정도에서서 제거해야 나중에 흉터가 남지 않으면서 어색한 얼굴이 되지 않습니다. SMAS층 하부에서 안면신경이 지나가므로 수술 경험이 적은 경우, 신경손상 위험성 때문에 SMAS층은 박리하지 않고 단순히 피부만 당기면 당장은 노화가 개선되나 다시 재발되며 피부를 너무 당기기 때문에 수술티(수술흉터와 얼굴을 당긴 모습)가 뚜렷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목주름이 쳐진 경우 안면주름과 동시에 시행하거나 목주름만 따로 시행하기도 합니다.수술은 안면주름성형처럼 쳐진 목의 SMAS층과 피부를 당긴 후 여분의 피부는 제거합니다. 목에 지방이 많이 축적되어 목이 축 늘어진 경우는 목주름과 동시에 목의 지방흡입을동시에 시행하여 젊은 턱선 윤곽을 만들어드립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수술은 단순히 피부만 당겨서는 안되며, 얼굴 쳐짐의 주요 원인인 SMAS층을 원래 젊었을 때 위치로 복원시키고 쳐진 피부를 주름이 개선되게 제거해야 효과적이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안면신경 손상없이 SMAS층을 복원시킬 수는 수술경험이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한테 수술을 하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글 : 김형수 원장(성형외과 전문의, 갤러리성형외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9
- 미세지방이식 많은 분들이 자가조직을 이용한 수술을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 가장 안전하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런데도 인공삽입물을 선택하게 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일단 조작이 간단하고, 쉽게 원하는 모양과 예측 가능한 결과를 얻을 수 있고, 또한 수술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수술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손쉽게 제거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이와는 반대로 자가조직삽입물의 경우 수술 부위가 넓어지게 되고, 조작이 훨씬 어려우며, 결과의 예측이 어렵고, 수술시간이 길어진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성형외과 의사들은 가장 생체적합한 선택이라는 관점에서 자가조직삽입물의 한계 상황의 극복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방이식은 매우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비교적 최근에 이르기까지, 지방이식의 가장 큰 단점은 결과의 예측이 쉽지 않다는 것에 있다. 따라서 필요한 양보다 약간 과도한 주입이나, 수 차례에 나눠 시술하는 것이 일반적인 수술방법으로 선택되어 왔다. 그러나, 적절한 대상을 선택한 후 적절한 지방 생존율을 달성했을 때 지방이식의 결과는 다른 그 어떤 선택보다 나은 결과를 보여준다는 사실이다. 지방이식의 가장 큰 숙제는?지방이식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적절하고 일정한 생존률을 달성하는데 있다. 그래야만 수술의 결과를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조직 중 가장 부서지기 쉬운 조직 중 하나인 지방을 채취하고 정제하고 주입하는 전 과정에 걸쳐 지방세포의 생존율을 높이려는 다양한 시도가 있었고, 그 결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미세지방이식이란?미세지방이식은 성형외과 영역의 가능성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볼륨감이 필요한 부위에 대한 가장 생리학적인 접근과, 평소 지방이 많다고 생각되는 부위에서 지방을 채취하여 Body line에 대한 추가적인 만족감을 가질 수 있으며, 채취된 지방세포 속의 줄기세포에 의한 피부 손상의 치유 등은 피부노화 및 얼굴의 노화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해 주고 있다.자가지방은 상품화된 어떤 필러제품보다 부작용이 현저히 적고, 장기간 안정성을 신뢰할 수 있으며 시술 후 약간의 붓기와 멍을 제외하면 부작용이 전무하다고 할 수 있다. 미세지방이식은 지금까지의 지방이식수술 방법들이 갖는 여러 문제점을 새로운 장비와 프로토콜로 보완하여 지방이식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결과의 예측을 보다 정확하게 할 수 있게 하였다. 미세지방이식에서 매우 중요한 것은 적절한 장비를 사용하면서 정립된 수술방법을 철저하게 따라 해야 한다는 점이다. 덧붙여 중요한 것은 시술자의 미적감각이다. 특히 여러 구조물의 조화와, 개개인의 아름다운 개성을 잃지 않게 하고, 최소한의 수술로 최고의 아름다운 균형과 조화를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시술자의 미적감각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이미 수술방법들은 성형외과영역의 꾸준한 발전과 더불어 평준화되어 가고 있다. 그러나 기술이 좋다는 것과 시술자가 좋은 미적 감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청담심스성형외과의원 심희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7
- 미인의 조건, 맑은 피부 요즘 여성들이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은 바로 피부다. 뽀송뽀송하고 탱탱한 피부가 미인의 새로운 조건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예뻐도 피부가 받쳐주지 못하면 얼굴에 생기가 없어 보인다. 무결점의 깨끗한 피부를 위해 화이트닝케어 등 피부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부가 점점 칙칙해지고 탄력을 잃어가는 것을 눈으로 직접 느낄 수 있다.기미와 주근깨는 피부 속에 있는 멜라닌 색소가 자외선으로 인해 증가하면서 우리 눈에 보이게 되는 것이다. 처음에는 눈에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다보니 이를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방치하면 색소가 번지는 것은 물론 점차 진해지기 쉬워 초기에 적절하고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색소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외선 차단이 중요하다. 외출 30분 전에는 SPF30 이상의 제품을 꼼꼼히 바르고 야외 활동 중에도 3시간에 한 번씩 덧발라주고 모자나 양산을 착용해 자외선을 차단해야 한다.이미 기미가 자리 잡은 후에는 화장품으로는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병원에서 레이저 시술을 받아야 한다. 기미는 재발 가능성이 많아 여러 차례 시술을 받은 후 적절한 관리로 피부를 유지해야 한다. 근래 기미와 색소치료에 레이저토닝이란 치료법이 널리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레이저토닝이란, 짧은 노출시간에 1064nm의 파장을 이용해 기미 부위의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새로운 치료 기법을 말한다. 기미 치료 외에도, 잔주름과 모공 개선 효과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 시술 후 딱지가 생기지 않고 피부의 붉어짐 현상이 오래가지 않아 일상생활에 거의 불편을 겪지 않고 꾸준히 치료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시술 기간은 피부 재생 기간이나 피부 상태 등을 고려해 1~2주 정도 간격을 두고 적어도 5~10회 이상 받는 것이 좋다.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춰 조정 가능하고, 시술 시간도 5분정도로 시술 중 통증이 거의 없어 시술에 대한 부담이 적다.레이저토닝은 피부를 탄력 있고 매끈하게 정리해주며 여러 레이저를 병합하여 반복 시술함으로써 기미, 잡티, 주근깨뿐만 아니라 잔주름과 모공 축소에도 효과를 볼 수 있는 스마트한 레이저 시술이다.레이저토닝 시술은 2~3달간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더 좋은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치료 전과 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발라주고, 물과 비타민C를 함께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원주로즈의원 최동훈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7
- 명상 호흡 힐링무예 단무도 기혈순환에 좋은 무예동작 과정을 충만시키는 명문호흡법 스트레스 집중력강화 체형교정 MBC프라임 호흡편 방영 단무도 236-1786 더큰병원 옆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