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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질과 탈모치료 _ 인 한의원 박성준 원장 체질과 탈모치료지금까지 밝혀진 탈모의 원인은 정말 다양하다. 이렇게 원인이 많기 때문에 효과가 확실한 치료법이 없는 것 같다. 현재까지는 모발이식만이 확실하다고 하지만 모발이식을 하기 힘든 경우도 많다. 어떻게 하면 탈모를 예방하고 치료를 잘 할수 있을까? 이문제를 화두처럼 들고 환자를 치료하면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탈모치료에 체질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체질에 따라서 탈모에 좋은 음식도 달라지고 치료법도 다르게 해야만 좋은 치료효과를 기대할수 있고 재발의 염려가 줄어든다. 특히 다발성원형탈모의 경우는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재발이 쉽게 일어나는 것을 금방 알수 있다.그렇다면 체질은 무엇일까? 왜 사람은 체질이 다른것일까? 그 이유는 사람이 태어난 지역과 시기와 유전적인 정보에 따라서 오장육부 기능의 대소가 다른데 그 기능의 차이 때문에 체질이 구분되는 것이다.예를 들면 태양인은 밀가루 음식과 육류(닭고기,돼지고기,소고기,오리고기),우유를 많이 먹으면 탈모치료에 방해가 되며 조개 등푸른생선 녹즙,잎채소,솔잎은 도움이 된다. 태음인은 육류는 먹어도 되지만 녹즙과 솔잎 조개나 고등어등 어패류가 대체적으로 해롭고 마늘과 뿌리채소는 탈모치료에 도움이 되고 커피를 마셔도 무방하다. 소음인은 돼지고기와 보리밥이 탈모치료에 방해가 되고 녹차 참외 팥 오이 얼음 맥주등 찬음식이 해롭고 김과 참기름 무 파 생강 카레 겨자 비타민B는 도움이 된다.소양인은 팥과 돼지고기와 보리밥이 탈모치료에 도움이 되며 영지차도 좋다.맥주도 무방하며 비타민E가 도움이 된다 미역은 오히려 탈모치료에 해가 되며 고추 감자 고구마 카레 시금치 쑥갓도 해롭다. 간단한 예를 들었지만 이와 같이 탈모치료는 체질에 따라서 다르게 접근해야 좋은 치료효과를 기대할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탈모에 절대적으로 좋은 음식은 없다. 반드시 자신의 체질을 잘 알아서 그 체질에 맞는 음식을 섭취하고 해가 되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탈모치료에 도움이 되며 다른 질환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청소년탈모는 더욱 더 체질음식이 중요하다. 가공음식과 탄산음료를 줄이고 체질치료를 한다면 빠른시간내에 탈모치료가 가능하다. 체질치료외에 탈모치료에 중요한 것도 있다. 노화방지와 면역기능에 관계되는 멜라토닌호르몬의 원활한 대사를 위해서 밤에 일찍 자는 것이 좋은 데 10시~11시사이에 자는 것이 좋다. 또한 골반축과 두개골축교정은 뇌척수액과 임프액,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모낭에 영양물질을 공급하고 세포분열을 촉진하여 모발이 잘 자라게 한다. 인 한의원 박성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1
- 목 뻣뻣 증후군 오래전부터 ‘단말기 증후군’이라고 하여 모니터를 많이 보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서 흔히 관찰되는 통증 증후군이 있다. 이는 신체의 중심, 즉 체간은 그대로 있고 얼굴은 모니터 쪽으로 앞으로 나가게 되며 양팔은 키보드, 마우스 등을 사용하기 위해 고정되어있기 때문이다. 업무에 집중하려면 이러한 현상은 더욱 더 심해져 마치 모니터 안으로 들어갈 기세를 취할 때도 적지 않다. 이는 학생들에게서도 흔히 일어나는데 인터넷 강의, 과제 작성, 웹서핑, 게임, 영화감상 등 학생들 역시 모니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매우 긴 편이며 근래에는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을 보기위해 목을 과도하게 숙이고 있는 학생들을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증상을 목이 뻣뻣하다는 의미의 ‘항강증(項强症)’ 그리고 베개를 잘 못 베서 발생한 증상을 일컫는 ‘낙침(落枕-베개에서 떨어졌다는 표현)’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런 증상을 줄이기 위한 세 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째 바른 자세, 둘째 스트레칭, 셋째 치료이다. 1. 바른 자세 인체에서 머리는 무거운 장기 중 하나이다. 5kg이 넘는 머리를 목뒤의 근육인 승모근과 앞쪽의 흉쇄유돌근 등의 근육이 목을 돌리기도하고 목을 꼿꼿이 세우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이때 바른 자세를 하면 머리의 무게는 근육에 의존하기 보다는 척추에 의해 분산된다. 바른 자세라 함은 이륜이라고 부르는 귓바퀴가 어깨선 뒤쪽이 위치하도록 가슴을 앞으로 내고 턱을 당긴 자세를 말한다. 이때에는 어깨 근육도 긴장하지 않고 머리 무게도 느껴지지 않는 자연스러운 상태가 된다. 2. 스트레칭근육은 우리가 움직이고 있지 않을 때에도 쉼 없이 일을 한다. 근육은 주동근과 길항근이 끊임없이 앞뒤에서 일함으로써 일정한 자세를 유지하게 되며 이런 상태가 오래되면 피로가 누적되게 된다. 목의 운동은 앉아서도 충분히 할 수 있으므로 공부하면서도 업무를 보면서도 언제든지 하는 일에 방해 받지 않고 할 수 있으며 타인에게도 피해 주지 않고 시행할 수 있다. 예전엔 간혹 어른 앞에서 기지개를 켠다고 지적 받기도 했지만, 이제 우리 사회에서 목 근육 이완을 위한 스트레칭에 질책을 할 사회적 분위기는 아닌 것으로 생각된다. 스트레칭은 천천히 부드럽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 시간당 네 번 정도 해주면 좋으나 최소한 두세 번은 할 수 있도록 습관화하는 것이 좋다. 3. 치료한방치료는 목이 뻣뻣한 증상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침 치료로 통증을 완화하고 재발을 지연시키며, 특히 낙침 증상이 심해 가동범위(ROM : Range of Motion)가 제한 될 때 침, 뜸, 부항술 1~2회로 회복할 수 있다. 물리치료와 봉독요법 등의 치료도 받을 수 있으며 기혈 순환을 원활히 하는 한약을 처방받아 함께 복용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 글 : 정경용 원장 (청주시한의사협회 홍보위원, 정경용한의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1
- 순천향대병원, 천안시와 임신육아교실 공동 개최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천안시와 함께 4월 25일 오후 2시부터 ‘건강한 임산부와 신생아 만들기’라는 주제로 무료건강강좌를 연다.천안시 서북구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강좌는 ▲ 임신 중 변화와 관리(산부인과 김윤숙 교수) ▲ 흔히 접하는 신생아의 질환과 증세(소아청소년과 송준환 교수) ▲ 내 아이 돌보는 방법(신생아집중치료실 유민주 간호사) 등 순천향대병원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의 강연으로 진행된다.강좌는 강의실 사정으로 50명 선착순 사전접수를 받고 있다. 참석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강좌 신청접수는 천안시 서북구보건소(041-521-5937~8)에서 받는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1
- 춘곤증도 심하면 병, 다른 질병 의심해봐야 봄철에 졸음이 오면 당연히 춘곤증?춘곤증도 심하면 병, 다른 질병 의심해봐야 나른한 봄철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춘곤증. 한 조사에 의하면 직장인 80%이상이 봄철 춘곤증을 경험한다고 한다. 그래서 봄철 졸음은 당연히 춘곤증이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넘기는 경우가 많다. 직장인 K씨도 요즘 시도 때도 없이 꾸벅 꾸벅 졸고 있다 상사에게 여러 번 지적을 받았다. 하지만 봄철이라 춘곤증이겠거니 가볍게 생각했던 터. 잠을 충분히 자면 낫겠거니 했지만 나아지지 않자 그때서야 병원을 찾았다. K씨는 수면검사를 통해 단순한 춘곤증이 아니라 수면무호흡증으로 인한 만성 수면장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K씨처럼 봄철 졸음은 당연히 춘곤증이나 단순히 잠이 많은 것으로 치부해버리면 나중에 사회생활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졸음이 지속되거나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다면 정확한 원인을 찾아 조기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면장애, 수면다원검사 통해 정확한 진단부터봄철에는 우선 날씨변화가 심하고, 신학기를 맞는 학생이나 직장 새내기 등 새로운 환경변화에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늘어나게 된다. 춘곤증은 이런 온도 변화와 주변 환경으로 인한 민감한 반응이 일시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 그래서 춘곤증은 신체활동이 왕성한 중고생에서 20대 초반에 나타나는 경우가 더 많다. 백석동 숨수면의원 이종우 대표원장은 “단순한 춘곤증인지 병적인 과 수면인지 구별하기 위해 3주 이상 증상이 계속됐는지, 수면시간은 충분한지, 수면위생은 양호한지 3가지를 체크해보라”고 조언한다. 수면시간이 충분하고 수면위생도 문제없는데 3주 이상 계속적인 졸림증과 피로에 시달리고 있다면 수면다원검사를 권한다. 수면다원검사란 수면의 구조와 효율, 수면 중 발생한 사건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검사 방법이다. 자는 동안 뇌파, 안구운동, 근육의 움직임, 입과 코를 통한 호흡, 코골이, 혈압, 호흡운동, 동맥혈 내 산소포화도, 심전도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한다. 환자는 수면을 취할 시간 즈음 수면클리닉에 방문해 수면에 관한 설문지 작성 후 뇌파전극을 머리에 부착하고 수면 중 호흡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코, 가슴, 복부에 센서와 벨트를 두른다. 눈의 움직임이나 팔다리 움직임, 턱 근육의 긴장도를 측정하는 전극을, 가슴에 심전도 전극을 부착한 뒤 안락한 병실에서 수면을 취하게 되며 수면기사가 카메라를 통해 지켜보면서 상태를 기록, 이를 통해 수면과 관련된 질환에 대해 진단 후 치료하는 방식이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은 나이가 들수록 혹은 비만일 경우 많이 나타나며, 대부분 그저 잠을 잘 때 잘못된 습관 정도로만 인식하여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수면 중 공기가 지나가는 통로가 폐쇄되면서 생기는 수면무호흡증은 대개 코골이를 동반한다. 코골이환자에서 수면 시 좁아진 기도는 매우 심각해 숨을 쉬기가 어렵고 마치 말랑말랑한 스트로로 물을 빨아 먹는 것과 같다. 이 때 두뇌는 숨을 쉬기가 힘들다는 것을 알아내고 숨을 쉬려는 노력을 하게 된다. 그 결과 인두를 구성하는 근육을 긴장시키고 입을 열게 한다. 일단 각성을 하면 기도는 열리게 되나 숨을 쉬려는 노력은 저하된다. 그래서 다시 코를 골게 되고 또 무호흡에 빠지게 된다. 이런 주기가 한 수면 중 자신도 모르게 100회 이상 반복되기도 하는데 이때 수차례 잠에서 깨면 항상 졸리거나, 예민하고 우울한 성격장애를 보이기도 한다. 심각한 경우 정상인보다 약 2~3배의 교통사고 증가율을 보이고, 수면 중 호흡정지로 급사를 일으키기도 한다. 경증의 수면무호흡증은 체중감량이나 누워서 자지 않고 옆으로 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중증의 경우 특수기구나 수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기면증낮에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잠이 오면서 갑자기 잠에 빠져버리거나 근육에 힘이 갑자기 풀려버리는 증상이 있을 때 이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이 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충분한 수면을 취한 후 하루 중 어느 때라도 수 초에서 30분까지 잠에 빠져들 수 있다. 또 갑자기 근육이 풀려버리는 증상(졸도발작)이 화를 내거나, 놀라거나, 즐거워할 때 발작적으로 나타난다.기면증은 대부분 유전질환이다. 하지만 두부손상이나 신경학적 질환에 의한 뇌손상에 연관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기면증은 각성제나 항우울제를 복용해 증상을 조절할 수 있고. 매일 일정한 시각에 잠깐씩 낮잠을 자면 낮의 지나친 졸림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 -불면증 건강수면이란 잠자리에 들어 20분 이내에 잠이 들고 잠자는 중에 깨지 않는 것이다. 만약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불면증이라고 볼 수 있다. 수면 장애 증상을 보이는 대부분의 사람은 일주일 내내 하룻밤에 3~4시간씩 수면이 부족한 누적현상을 겪고 있다. 이런 만성적인 수면 박탈은 하루나 이틀을 꼬박 불면하는 것보다 훨씬 더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쳐 과민성 반응이나 집중력 부족같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다. 경미한 불면증은 좋은 수면습관을 연습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지만 심한 경우에는 광선요법이나 다른 치료를 병행한다. -하지불안증후군이 질환은 유전적인 질환으로 다리나 발에서 아프지는 않으나, 설명하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난다. 꼬집히는 느낌이나 저린 느낌, 벌레가 기어다는 듯한 느낌 등 매우 괴로운 증상으로 환자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다리를 움직이려 하고 이렇게 되면 깊은 잠에 들지 못하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하지불안증후군은 노인에게 빈번하나 어느 나이에도 나타날 수 있다. 또 빈혈 임신 당뇨 등의 질환과 연계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증상완화를 위해 약물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도움말 숨수면의원 이종우 대표원장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tip: 건강한 수면환경 만드는 방법1. 일정하게 잠에서 깨는 시간을 갖는다. 주말이나 일이 늦게 끝나는 경우에도 기상시간을 지킨다. 2. 잠이 올 때만 잠자리에 든다. 3. 저녁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 낮잠을 피한다. 낮잠을 자게 되면 매일 일정한 시간에 실시하며 30분을 넘지 않도록 하고, 낮잠 시간은 낮 12시에서 3시 사이가 좋다. 4.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심한 운동은 오전에 하며 적어도 수면과는 6시간 이상, 가벼운 운동은 4시간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한다. 5. 예민하지 않아도 커피, 술, 담배 특히 카페인이 많은 에너지 음료는 오후 4시 이후에는 피하도록 한다. 특히 잠이 안온다고 음주를 하는 것은 피한다. 음주 이후에 잠은 쉽게 들지만 좋은 수면에 빠지는 것을 방해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1
- 명지병원, 백세총명치매관리지원센터 개소 ‘고양백세총명학교’ 통해 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 사업 펼쳐 명지병원, 백세총명치매관리지원센터 개소‘고양백세총명학교’ 통해 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 사업 펼쳐 민간의료기관 최초로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을 출범시킨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공공보건의료 첫 사업으로 3월 21일 ‘백세총명치매관리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백세총명치매관리지원센터(센터장 손상준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치매환자 및 가족의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치매예방을 위해 명지병원이 고양시와 사회복지법인 해피월드 복지재단의 협력으로 문을 열게 된 것.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 내에 설치된 센터에서는 앞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해 치매의 조기발견 및 치료, 재활, 진행단계별 적정관리까지 치매를 통합 관리하는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치매관리지원센터는 크게 치매 조기검진과 ‘고양백세총명학교’ 운영, 치매 예방 및 인식 개선 사업, 지역사회 치매 자원 강화사업 등의 수행, 기억력 장애 및 치매 조기검진, 뇌 건강 증진프로그램 개발, 지역 기반의 연계 네트워크 관리 및 조정, 국가 노인복지정책 안내 및 상담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고양백세총명학교’는 치매 선별검사를 통해 선발된 경도 인지장애 및 초기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주 2회씩 총 16회에 걸쳐 인지재활치료, 동작치료, 음악치료 등의 치매 재활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백세총명치매관리지원센터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덕양노인종합복지관 1층에서 만 60세 이상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1
- 돌이 다른 진짜 돌침대 저렴하게 구입해볼까 의료기기 전문회사 미건의료기가 만드는 ‘미건돌침대’ 돌이 다른 진짜 돌침대 저렴하게 구입해볼까 꽃샘추위도 지났다지만 아직 체감 온도는 쌀쌀하다. 난방을 하기에도 그렇다고 춥게 자기에도 어설픈 날씨, 전자파 걱정 없는 돌침대는 어떨까. 25년 동안 의료기를 전문으로 생산해온 미건의료기가 만드는 미건돌침대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돌침대를 만나러 일산전시장에 찾아가 보았다. 고품질 자연 원석, 돌이 다르다돌침대 하면 뜨끈한 온돌과 겨울을 떠올리게 되지만 알고 보면 계절을 가리지 않고 사랑받는 제품이다. 요즘 같은 봄철 환절기에 기승을 부리는 것이 집먼지 진드기로 인한 알레르기다. 먼지와 곰팡이, 세균, 진드기의 온상이 되는 매트리스와 달리 돌침대는 오염과 먼지에 대한 염려가 적다. 미건돌침대에 도입된 미건W+스톤은 균이 살 수 없는 상태의 돌이라 안심이다. 눅눅한 여름 장마철에도 돌침대를 틀어 놓으면 방안의 습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좋다. 허리가 아픈 환자에게는 푹신한 매트리스보다는 딱딱한 바닥이 좋다는 것은 상식이다. 딱딱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이들도 있으나 돌침대를 막상 사용해 보면 뜨끈한 돌에 몸이 닿아 혈액 순환이 촉진되어 몸이 돌에 더 파고들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건의료기에서 만드는 미건돌침대는 가구가 아닌 의료기로서 허락을 받았다. 온열로 통증을 완화시켜준다는 효능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25년 동안 의료기를 만들어온 미건의료기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미건돌침대의 특징은 바로 특별한 돌에 있다. 중국산 맥반석이 아닌 자연 원석, 그 중에서도 고품질의 원석만을 선별해 사용하기 때문이다. 침대 석재는 취옥석, 해주옥, 홍맥반석, 황옥, 숯판, 황토판, 히말라야옥 중에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 생산한돌은 W+스톤 뿐이다 수면과 온열마사지를 동시에미건의료기는 25년 동안 변함없이 온열기 단일 품목을 생산해왔다. 대체의학기인 개인용 온열기를 첨단 기술로 업그레이드해 미국과 중국을 비롯해 세계40여 개 국에 수출하는 우수 의료기 회사다. 2011년과 2012년 대한민국 소비자신뢰대표브랜드 대상을 연속 수상했고, 지식경제부 주관 세계일류상품 유공기업 시상식에서 최장기간 세계일류상품 유지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세계일류상품은 세계시장 규모가 연간 5천만 달러 이상이거나 수출 규모가 연간 5백만 달러 이상인 상품 중 세계시장 점유율이 5위 이내이면서 5%이상인 제품을 말한다. 국내 뿐 아니라 세계에서 인정받는 의료기 전문회사에서 만든 돌침대답게 미건돌침대는 의료기와 돌침대의 기능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미건돌침대에는 15구도자가 장착되어 있다. 신체 부위에 맞게 밀착되어 마사지를 하도록 디자인된 15구도자는 온열 마사지로 미건의료기의 가장 근본이 되는 핵심 원리다. 15구도자는 사용자들이 건강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휴식이 절실한 현대인에게 보약과 같은 잠을 선물해 줄 맞춤 장치다. 전자파 위험 없고 음성인식으로 편리해전자파의 위험을 차단시킨 것도 안심이다. 자기장 감쇄 발열선을 사용했고 발열판, 동판 접지를 통해 전기장과 자기장을 차단시켰다. 미건돌침대는 생산 직후 3일인 72시간 동안 작동시켜 테스트한다. 과거에는 전자파 테스트를 EMI 허가를 통해 미량의 전자파가 흐르는 것은 잡아내지 못했지만, 최근에 실시하는 EMF 테스트는 미세한 전자파라도 모두 잡아내고 있다. 미건돌침대는 EMF테스트를 거쳐 전자파가 제로라는 것을 입증해낸 제품만 판매하고 있다. 넓은 LCD 화면을 통해 제품 작동 상태를 쉽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터치방식의 조절로 간편하게 작동시킬 수 있는 점도 편리하다. 또 음성 가이드 시스템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좌우분리난방시스템을 도입해 각각 원하는 온도대로 설정해 사용할 수 있는 점도 편리하다.또한 미건돌침대는 보료의 가죽에 미건의료기만의 독특한 문양을 새겨 넣어 제품이 한층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담고 있다. 한 달에 만 원 전기요금 부담 없어소형 냉장고 하나를 사용하면 한 달에 만 원 정도의 전기요금이 나온다. 돌을 사용하는 돌침대는 한 번 달궈 놓으면 온기가 오래 가기 때문에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미건돌침대는 전원 자동 종료 기능이 있어 12시간이 지나면 꺼지기 때문에 요금 폭탄에 대한 염려도 없다. 저녁에 잠들기 전 작동시키고 아침이 되면 꺼지니 안전하다.미건돌침대 일산전시장에서는 한정수량 30조에 한해 선착순으로 싱글 온돌침대를 99만 원, 신 카우치 쇼파를 149만 원에 할인하고 있으며 행사 기간에는 전제품을 전국 무료 배달하고 있다. 구매 고객에게는 논슬립패드와 미건의료기 홍삼마사지 팩을 증정한다고 하니 돌침대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문의 1600-0852위치 일산서구 주엽동 17 동부썬프라자B동 110호 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1
- 심한 어지럼증 동반하는 전정기능장애 얼마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에 의하면 최근 5년간(2008~2012년) ‘전정기능의 장애’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8년 55만명에서 2012년 85만명으로 5년새 약 30만명이 증가(54.0%)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정기능의 장애’ 진료인원의 성별 점유율은 남성이 약 30~31%, 여성은 약 69~70%로 여성이 남성보다 약 2.2배 더 많았지만 연평균 증가율에서는 남성이 12.3%, 여성이 11.1%로 남성의 평균증가율이 약 1.2%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전정기관이란 내이(귀속)의 반고리관, 난형낭, 구형낭, 말초 전정신경 등으로 구성돼 우리 몸의 평형을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을 말합니다. 이 부위에 이상이 생겨 그 기능에 장애가 발생하는 것을 전정기능의 장애라 하는데 심한 어지럼증을 동반합니다. 전정기능 장애의 증상은 일반적인 멀미나 현기증과는 다르게 뚜렷한 회전 방향(시계방향 또는 반시계방향)이 있는 것이 특징으로, 대부분의 환자는 ''머리가 빙빙 돈다, 천정과 주위가 돌아간다''와 같은 표현을 합니다. 어지럼증은 가만히 있어도 생기게 되며 원인에 따라서는 머리를 특정 자세로 움직이거나 큰 소리를 들을 때, 머리 쪽으로 진동을 가할 때 발생할 수 있으며 일부 환자에서는 승강감, 경사감, 부유감, 휘청거리는 느낌과 같은 동요형 어지럼을 느끼기도 합니다. 심평원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전정기능의 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뚜렷한 예방 수칙이나 권고되는 기준은 없으나, 전정기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머리 충격은 피하고 이독성 항생제나 항암제를 사용할 때는 주의해야 하며, 중이염이 있을 때는 적절하게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전정기능의 장애가 보행 장애 및 평형유지 장애로 나타날 경우, 일상생활에서 넘어지거나 운전 시에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노인에서 발생하는 전정기능의 장애로 낙상, 충돌이 발생했을 시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한의학적인 임상경험으로 판단 할 때 가장 좋은 치료방법은 신체 면역력을 최대한 강화시키는 것입니다. 약침과 한약 등 한의학적인 치료를 통해 기혈순환을 좋게 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눈에 띄는 치료 효과를 보았고 재발되더라도 증상의 세기가 상당히 약화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글 : 문대환 원장 (소리청만수한의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1
- 고은의원 확장 이전 개원 ‘고은의원(원장 황선태)’이 단계동 아름다운산부인과 건물에서 옆 손안과 건물 4층(AK PLAZA 맞은편)으로 확장 이전했다. 여드름 잡티 주근깨 기미 점 검버섯 주름 흉터 스페셜웨딩케어 등의 피부클리닉, 레이저와 주사요법을 이용한 비만클리닉, 보톡스(사각턱) 필러(팔자주름) 리트팅 등을 이용한 성형클리닉을 진료한다. 이번 확장 이전과 함께 여성질성형술 소음순수술 처녀막재생수술 등 여성성형클리닉 진료도 진행한다. 의학박사인 황선태 원장과 대학병원 출신 간호사, 피부관리대학 출신 피부전문관리사 등 전문 인력 구성과 청결한 시설과 환경을 자랑한다. 고은의원 가족들은 "대학병원 동급의 레이저를 사용하며 거품 없는 시술비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진료 문의 747-74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8
- 구미보건소, 암희망아카데미 개최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가 지난 12일 구미보건소 열린마당에서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인 재가 암환자 20여명과 함께 2013년 암희망 아카데미 첫 단계인 ‘선비체조 교실’을 운영했다. 영주선비체조 홍보단 문명수 강사가 진행하는 선비체조는 옛 선비들의 양생법인 도인기공법으로 신체에 기와 혈을 필요한 곳에 흐르게 하여 건강을 도모하는 체조. 이 체조는 조선 선비들의 지혜를 본받아 건강과 활기가 넘치는 생활을 위해 제정한 고유의 신체 운동법이며 신체굴신운동, 호흡조절, 안마, 기운행 등으로 만물생성의 근원이 되는 기와 혈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한편 구미보건소의 ‘암희망아카데미’는 1회차 선비체조, 2회차 숲치료, 3회차 원예요법, 4회차 기공체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재가 암환자들과 그 가족에게 적극적인 자세로 암에 대처하고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8
- 주름……시간을 되돌리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활동이나 산책을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 봄 햇살을 무방비 상태로 즐기게 되면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피부가 건조하고 메마르면 입가나 눈가 등 표정을 짓는 근육 주위로 자글자글한 잔주름이 생기게 된다. 이에 주름개선을 위해 아이크림이나 탄력 화장품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주름을 치료하는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는 필러주사나 보톡스(보튤리눔 톡신)가 주로 사용된다. 필러주사는 주름선에 주입함으로써 주름의 골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이마, 눈가, 팔자 주름, 미간 주름선을 없애는데 사용된다.보톡스 주사는 표정 근육의 일시적 마비를 일으켜 표정 주름을 완화시키고 턱 근육을 위축시킴으로써 사각진 얼굴을 부드러운 턱선으로 만들어주거나 얼굴의 주름을 팽팽하게 당겨주는 역할을 한다.최근에는 피부에 미세한 간격을 두고 피부를 얇게 자극하여 피부재생을 촉진하는 시술로 기존의 레이저에 비해 회복이 빠르며 잔주름의 개선효과가 높은 프락셀레이저도 많이 활용한다. 프락셀레이저는 시술 후 크게 티가 나지 않아 일상생활에 부담이 없으면서도 입과 눈 주위의 잔주름 치료는 물론 눈 밑 지방, 얼굴의 처진 피부, 모공축소, 피부톤 개선 등 피부노화 개선과 예방 등에 효과가 탁월하다. 효과 유지기간이 제한적인 보톡스나 필러와 다르게 장기간 효과가 지속된다. 또한 수술이 다소 부담스러운 페이스리프트수술의 단점을 적절히 보완해 줄 수 있는 비수술치료법이다. 시술 효과는 1~2회 시술로도 느낄 수 있지만, 보통 4주 간격으로 3~5회 정도 시술 받았을 때 탄력증가나 피부 개선 효과가 가장 뚜렷하게 나타난다.시술 시 잡티 개선효과가 좋은 레이저토닝을 병행하면 어두운 피부톤을 한결 밝게 개선할 수 있다. 시술 후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보습이나 청결 등 피부관리에 신경 쓴다면 건강해진 피부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일교차가 큰 이맘때는 특히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우선 주기적으로 각질을 제거해 주면서 부족한 피부 속 수분을 보충 해야 한다. 메마른 피부는 잔주름과 피부 노화를 부추겨 크고 작은 주름을 유발하는 주된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또 필요 영양분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면 피부 조직은 서서히 기능을 상실하기 때문에 색소와 주름을 예방하는 비타민C와 비타민E가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하고 비타민이 포함된 영양제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주름 예방에 도움이 된다.원주로즈의원 최동훈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