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39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틀어진 골반과 척추, 하체 비만과 휜다리 유발 한의사 왕선정 원장 한 어머니는 중 2인 딸이 다리도 점점 휘고 허벅지가 옆으로 튀어나오면서 엉덩이까지 처지며 심각한 하체비만이 되어가는 것을 보고 무언가 문제가 있을 것 같다고 한의원을 찾아 오셨다. 무엇이 문제일까? 여성의 하체비만은 남성호르몬영향으로 남성이 대머리가 되는 것처럼 잘못된 자세로 인한 골반, 다리, 발의 뒤틀림의 영향으로 만들어지는 태생적인 문제다. 특히 사춘기나 가임시 엉덩이나 허벅지 등에 지방이 축적된다. 요즘같이 하루 종일 컴퓨터, DMB, 휴대용게임기, 휴대폰과 살다시피 하는 사람들이 많은 시대에는 이런 증상의 환자들이 더욱 늘어난다. 척추와 골반의 뒤틀림으로 인해 하체에 지방이 더욱더 축적되기 때문이다. 단순히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등에 지방이 쌓인 결과물로서만 하체비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뒤틀어진 골반과 척추로 인해 하체비만이 될 수밖에 없는 체질을 먼저 고쳐야 한다는 것이다. 몸의 중심인 골반이 비뚤어지면 상체도 틀어진다. 골반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으면 몸은 나름대로 균형을 맞추기 위한 전체적인 틀림이 시작되게 된다. 근육이 긴장해 있으면 그 부위가 딱딱해지면서 혈액순환에 방해가 되어 지방 대사가 제대로 안 되기 때문에 살이 찌기 쉬운 몸이 되어버린다. 비만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틀어진 척추와 골반을 교정하여 지방 연소를 가속화 시키고 근력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골반이 틀어지면 그 안에 있는 내장이 압박을 받으면서 장의 움직임이 나빠져 변비가 생긴다. 또 자궁과 난소 역시 압박을 받게 돼 생리 불순 및 생리통이 생길 수 있고, 골반 주변 장기들의 혈액순환이 나빠져 지방 대사가 제대로 되지 않고 노폐물이 제거되지 못해 배와 엉덩이에 군살이 붙기 쉽다. 휜다리는 젊었을 때는 잘 느끼지 못하다가 중년이 넘어서야 통증이 심해져 결국엔 퇴행성관절염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된다. 또한 휜 다리를 그대로 방치한 채 성인이 된 경우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가급적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고, 나이가 어릴수록 치료결과도 좋다. 네이버에서 깨끗안한의원을 검색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알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 2010-06-26
- 아름다운 코를 가져보세요(1) 낮은 콧등성형(융비술) 이상적인 콧등은 쌍꺼풀 라인의 높이에서 시작하여 코끝에 이르기까지 부드러운 곡선의 실루엣으로 나타나고, 코끝이 콧등의 선보다 1-2mm 높게 위치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세련됨 모양을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정면에서 콧등의 윤곽은 두개의 선으로 완만한 곡선을 이루어야 하며, 코끝 부분까지 양쪽이 대칭으로 선을 이루어야 합니다. 코 높이는 수술은 코의 형태와 피부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수술 방법을 적용시키지만 가장 보편적인 것은 실리콘이나 고어텍스 같은 보형물을 사용하여 콧등을 세우고, 코 연골을 봉합하거나 자기연골을 이식하여 코끝을 높입니다. 매부리코 성형 매부리코는 코의 비골과 연골 자체를 조절해줌으로써 높은 부분을 낮추어 보다 온순하고 부드러운 인상으로 바꾸어 줍니다. 이 때 불룩하게 솟아 나온 뼈를 제거한 후에 코등이 넓은 경우에는 콧대를 좁히는 수술을 동시에 시행해야 합니다. 또한 코끝이 아래를 향하고 있는 화살코의 경우 개방성비성형 절개를 통하여 코끝 연골을 노출시킨 후, 연골 일부를 절제하고 상방향으로 잡아당겨 봉합해 주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휘어진코 성형 휘어진 코는 선천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나 대부분 코뼈 골절을 정확하게 치료하지 않은 경우에 발생됩니다. 코뼈 골절은 코의 중앙을 반으로 나누는 비중격의 손상을 동반하므로 휘어진 코를 갖고 있으면 한쪽 코가 막히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휘어진 코는 코뼈만 틀어진 경우, 연골만 틀어진 경우, 코뼈와 연골이 모두가 틀어진 혼합형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교정은 휘어진 비골은 절골하여 중앙으로 모으며, 휘어진 비중경은 L-자 모양만 남기고 제거하며, 코등의 휘어진 연골은 연전이식(spreader graft)을 이용하여 똑바르게 합니다. 수술 후 코안에 packing을 5일정도 하며 코 위에는 부목으로 보호합니다. 짧은코 성형(들창코 성형) 코의 길이가 짧으면서 콧기둥과 입술이 이루는 각도는 정상 95-100도를 넘어 110도 이상으로 코끝이 들려 정면에서 콧구멍이 너무 많이 드러나 보이는 경우를 들창코라고 합니다. 교정방법은 자기 연골을 하방으로 내리면서 길이를 연장시킨 후 재발방지를 위해서 비중격 연골을 이용하여 지지대를 대어줍니다. 코끝은 자기연골을 중첩이식으로 연장시켜 줍니다. 이렇게 교정하면 코의 길이가 약 1cm정도 길어 2010-06-26
- 물을 이용한 코헤시브겔 가슴확대술 많은 여성분들이 원래 빈약한 가슴이거나 모유수유 후 가슴이 왜소해지는 이유 등으로 겸손(?)하게 가슴을 감춰야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이유로 최근에 가슴확대술은 지방흡입술 다음으로 여성들이 선호하는 수술되었다. 가슴확대술은 수술 후 풍만한 가슴으로 인해, 만족도는 매우 높지만 부작용으로 인해 까다로운 수술이다. 특히 의사에게는 발생 확률이 높은 구형구축 발생의 부담과, 환자에게는 3개 월 간의 구형구축 예방을 위한 마사지로 인해 수술을 꺼리는 분이 많았다. 가슴확대술의 최대 적‘구형구축’ 구형구축이란 가슴성형수술 후 보형물을 싸고 있는 캡슐이 이상 변화하여 수축하면서 동그랗게 변하고, 보형물의 위치가 변화되고, 딱딱해지면서, 보형물이 짓눌려 삐죽삐죽 튀어나오는 현상인데 심한 통증까지 동반한다. 일단 구형구축이 생기면 보형물을 제거하고 보형물을 싸고 있는 캡슐을 제거해야 하는데 이 수술은 매우 까다롭고, 다시 보형물을 삽입해도 재발 확률이 높다. 코헤시브겔(Cohesive gel)을 이용한 가슴확대술 최근 구형구축을 줄이는 코헤시브겔이 소개되면서 이전보다는 가슴확대술이 활발히 시행되고 있지만 구형구축의 늪을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다. 구형구축의 원인으로 알려진 감염, 출혈, 혈청종 등의 원인이 남아있는데 아직 알려지지 않은 많은 원인들이 있기 때문이다. 물을 이용한 코헤시브겔 가슴확대술은 인체에 무해한 생리식염수를 이용하여 박리를 하기때문에 수술시간이 줄어들고 최소한의 절개를 이용하여 구형구축의 원인인 감염, 출혈, 혈청종 등의 발생률을 줄였고, 수술시간이 짧기 때문에 아직 알려지지 않은 원인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짧은 수술시간으로 회복이 빠르고, 물을 이용한 수술이기에 통증이거의 없다. 마지막으로 구형구축인한 재수술시 물을 이용한 가슴확대술을 하면 캡슐제거가용이하며, 짧은 시간에 수술이 끝나기 때문에 재수술 후 다시 생길 수 있는 구형구축의 발생율을 낮췄다. 하지만 물을 이용한 코헤시브겔 가슴확대술로 100% 구형구축이나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수술 전에 충분한 상담과 수술 후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다. 물을 이용한 코헤시브겔 가슴확대술의 장점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 2010-06-26
- 아토피, 손상된 피부를 재생하라! 아토피 환자에게 라면이나 통닭은 독이다. 더운 물 목욕도 금해야 하며 집먼지 진드기가 득실대는 침대는 더더욱 피해야 한다. 여기서 잠깐, 그렇다면 평생 라면만 먹고 살아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한 할아버지는? 울산의 화학단지 근처에서 40년을 산 친구 아버지는? 20년째 침대생활을 하고 있는 당신은? 아토피의 원인이 흔히 알려진 그것이 아니라는 얘기다. 차게 키우는 육아법과 스테로이드제 오남용으로 피부면역체계가 무너진 것이 원인이라 딱 꼬집는 이곳, 선(善)한의원이 아토피를 다시 이야기한다. 약물 오남용과 생활습관이 병 키워 선한의원 장영록 원장은 “아토피 유병율 조사결과를 보면 강원도 인제가 1위, 전북 부안이 2위다. 아토피를 앓는 자녀를 둔 부모 중 아토피 병력을 가진 경우는 거의 없다. 음식이 문제라면 아토피 환자의 대부분은 이가 나지 않은 영아나 유아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한다. 덧붙여 “쉽게 태열을 원인으로 꼽기도 하는데 그렇다면 할아버지나 할머니의 아토피는 설명할 길이 없지 않느냐”고 반문한다. 장 원장은 “오남용되고 있는 스테로이드제와 무조건 차게 키우는 육아법이 아토피 피부염을 일으키는 원인”이라 확신한다. 가벼운 피부질환에도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는 습관과 단순감기에도 사용하는 스테로이드제 등이 화를 자초한다는 것. 잘못 사용한 스테로이드제는 인체의 정상적인 기혈의 흐름을 억제시켜 혈관을 수축시키게 된다. 혈관이 수축된 피부는 얇아지고 긁는 등의 행동으로 2차 감염이 일어나 발진을 부르는 것이다. 또 조금만 땀 흘려도 옷을 벗기기 일쑤고 특히 더운 여름에 에어컨 밑에서 생활하는 습관도 아토피의 짐을 지는 원인이다. 이 또한 혈관을 수축시키고 기혈이 정체되기 때문. 운동이나 찜질을 하라고? 장 원장은 영양공급과 기혈순환을 아토피 치료의 근본으로 삼는다. 눈여겨 볼 점은 기혈의 순환을 위해 운동이나 목욕, 찜질을 권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아토피 치료의 상식을 완전히 뒤엎는 이 방법은 아토피로 얇아지고 쪼그라진 피부조직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정체된 기혈을 충분히 소통시키고 손상된 피부와 혈관조직을 재생시키면 아토피 또한 호전 된다는 게 치료 원리다. 장 원장은 “스테로이드제나 항히스타민제를 장기간 사용한 아토피 환자일수록 혈관 탄력이 떨어지고 피지선(기름샘)이나 한선(땀샘)의 기능이 저하돼있다. 또 콜라겐과 엘라스틴 조직이 파괴돼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운동 등으로 피부순환속도를 높여 원래 피부기능을 되찾는 것이 아토피 치료과정이다”고 힘주어 말한다. 치료과정은 반신욕으로 몸의 순환을 활성화 시킨 후 찜질을 하게 된다. 그 후 자체개발한 아토피전용 연고를 바르거나 스프레이를 뿌리는데 이 과정을 몇 번 반복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정확한 진단을 기초로 원인과 피부상태에 따라 방법이 다르다는 점이다. 무분별하게 맹목적으로 땀을 빼는 것을 치료는 고사하고 자칫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장 원장은 “아토피 치료는 결국 스테로이드가 훑고 지나간 상처를 재생시키는 것이다. 내부기혈의 순환을 촉진하는 한약복용도 병행하면 치료시간이 단축된다”고 덧붙인다. 2~3달, 사라지는 아토피 장 원장은 “모든 치료가 그렇듯 아토피 치료도 환자의 의지가 중요하다. 반드시 치료된다는 확신만이 지루한 치료를 이겨낼 수 있는 핵심이다”고 강조한다. 선한의원의 아토피 치료는 심할 경우 2~3달이 소요된다. 장 원장은 “지금까지 모공각화증이나 감염에 의한 피부질환, 건선 등을 아토피로 오인하고 치료를 잘못 받은 환자도 많이 봤다. 성인은 스트레스로 유아들은 부모의 관심과 애정이 필요해서 피부가 난을 일으키는 일도 있었다. 치료와 상담이 병행되고 몸 안과 밖이 순리대로 기능하면 아토피는 사라진다”고 힘주어 말한다. 도움말 : 선(善)한의원 장영록 원장 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5
- 지긋지긋한 탈모고민 끝! 한의원이 답이다 베개에 빠진 모발이 널려 있거나 머리 감을 때 빠지는 모발수도 부쩍 늘어나고 모발이 점점 가늘어지면서 얇아지고 있다면 초기 탈모를 의심해 봐야한다. 그리고 반드시 탈모를 유발하는 건강이상을 체크해야한다. 특히 지루성 두피로 탈모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여름이 두렵기만 하다. 무더운 여름에는 땀 배출이 많아져 탈모가 더욱 심해지기 때문이다. 두피에 열이 올라 탈모가 되는 열성탈모 환자 역시 여름이 괴롭기는 마찬가지다.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면 두피에 쌀인 이물질이 모공을 막아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몸 전체의 총체적인 치료가 중요 꽃단비한의원 한의학박사 이승훈 원장은 “모발에만 집중해서는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탈모는 일부 유전적인 것을 제외하고는 영양결핍, 극심한 스트레스와 피로를 겪은 이후 더욱 눈에 띄게 진행되기 쉽다. 때문에 몸 전체의 원활한 혈액순환과 기의 순환, 영양부족 상태 등을 잘 살펴 치료한다면 탈모의 치료뿐 아니라 예방과 재발방지에도 효과를 거둘 수 있다.한의학에서는 머리카락이 윤기 있으려면 피가 충분해야 하고, 튼튼하게 하려면 신장(腎臟)의 기가 튼튼해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과도한 스트레스는 피를 탁하게 만들고 간기(肝氣)가 울체(鬱滯)되게 하며, 열이 머리 쪽으로 뜨고 신장(腎臟)기능이 약해져 탈모의 원인이 된다. 그래서 한방으로 탈모를 치료하는 가장 큰 특징은 탈모의 치료를 머리카락과 두피치료에만 국한하지 않고, 오장육부의 불균형을 개선하는 방식, 즉 속을 다스리는 것으로 탈모의 완치율을 높이는 것이다. 한방치료는 환자 개개인의 체질과 병증 상태에 따른 1:1 맞춤진료로 손상된 두피뿐만 아니라 근본원인까지 치료하는 것이 한방치료의 장점이다.발모와 양모 엄격히 구분, 치료해야 효과적이 원장은 “모공 하나에 2~3개 머리카락이 나면서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양모치료와 없는 머리카락이 새로 만들어지도록 하는 발모치료와는 엄격하게 구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두피 및 머리카락에 영양을 공급하고, 머리카락을 굵고 건강하게 하여 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양모치료를 할 수 있는 시기를 놓치면 진행속도가 빨라 몇 배의 노력과 비용을 들인다고 해도 환자가 원하는 복귀가 힘들어진다”고 설명한다. 탈모는 일단 한번 진행이 되면 급속도로 진행이 되며, 모근은 한번 손상되면 원상복귀가 쉽지 않기 때문에 탈모는 초기관리가 중요하다. 이 원장은 "탈모는 무엇보다 탈모예방과 방지에 힘쓰는 것이 중요하다. 조금이라도 증상을 느낀다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전문가를 찾아 자신의 탈모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여 더 늦기 전에 대처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탈모의 한방치료 과정 ▷두피의 정확한 진단 - 탈모진행정도, 머리카락의 현재 상태를 과학적으로 분석 ▷등관리 - 승모근 경결 해소, 전체적인 체열조정을 통해 머리로 이상 항진된 열을 해소해 두피건강을 정상화(등뼈교정, 등근육마사지, 고주파관리) ▷두피괄사(청혈요법) - 외부자극으로 막혀 있는 경락을 소통, 원활한 혈액순화과 혈액을 맑게 정화시키는 두피와 모발 재생치료 ▷두피스케일링 - 한방스케일링 제재를 이용한 스케일링으로 두피 재생효과 ▷족욕 & 헤어스팀 - 아로마미스트로 두피의 재생촉진 및 두피모공의 이물질 청소. 족욕은 발을 이완시켜 상체에 몰려있는 압력을 해소, 상체이완을 촉진.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관리 ▷탈모치료용 한방 외치제 투입 - 한약재로 만든 한약제재로 두발재생, 피부재생, 피부보습 등 피부를 통해 한약성분을 직접 침투치료 ▷두개 악관절·경추교정 - 골격의 변형과 부조화로 인해 발생하는 탈모치료. 두개골 봉합교정과 턱관절 균형치료. 상부경추 교정치료 도움말 꽃단비한의원 이승훈 원장 서경숙 리포터 skiss7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5
-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3기 남편교실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3기 남편교실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본부장 송인숙, 이하 인구협회)와 아이낳기 좋은세상 경남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2010년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남편교실 제3기’가 총10쌍 부부의 참여와 함께 지난 19일 창원시 중앙동 인구협회 회의실에서 열렸다.''남편과 아내 서로 이해하기, 임신전후 여성의 생리 및 심리적 변화 이해, 아내와 함께하는 웃음치료'' 등 총 4 과정으로 진행됐다. 김성수 팀장은 “참여 부부들의 좋은 반응에 더욱 힘을 얻는다”며 "남편교실과 더불어 저출산 극복 및 출산 감수성이 높은 사회 환경 및 아이 낳기 좋은 세상을 위해 다양한 연구와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라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남편교실은 초보남편들에게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관심과 참여 동기를 강화하는 한편. 여성(아내)에겐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지혜를 배우는 계기가 되고 있다. 친화적 가족 관계 및 사회 환경 만들기. 가족의 중요성과 남편의 역할에 대한 의식 전환 및 확장의 기회가 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문의 : 055)283-5900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5
-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경남본부 저출산 극복을 위한 특강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경남본부 저출산 극복을 위한 특강 열려자궁내막증 난임(불임)초래할수도... 뇌 발달 태교?(사)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경남본부(본부장 김영애)는 6월 17일 창원 컨벤션센터(오후 1시~3시 30분)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건강한 아이 출산과 산모의 건강관리’를 주제로 특강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경상남도보건복지부 박수조여성국장을 비롯한 공무원, 관련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엘르메디산부인과(창원시 동정동) 조재동 병원장은 난임(불임)으로 고민하는 부부를 위한 특강을 또 가야대학교 간호학과 배경의 교수는 임신에서 출산, 산후조리, 산욕기 건강관리에 대한 특강이 펼쳐진 그 현장으로 가보자. 자궁내막증 요통, 심한 월경통 방치하면 난임(불임) 초래난임(불임)의 원인과 관련해 여성 요인으로서는 배란의 장애가( 특히 다낭성 난소증)40% 비중으로 제일 많고, 나머지 60%에서는 난소 기능 저하, 자궁내막 유착증, 자궁 경부 점액 부족, 조기 폐경 등이 있으나, 현재 자궁 내막증이 차지하는 비율이 많이 증가하고 있는 상태. 엘르메디산부인과 조재동원장은 “불임환자의 30~40%에서 자궁내막증이 발견되며 자궁내막증 환자의 40% 이상이 불임을 겪는다”설명한다. 자궁내막증의 증세는 만성요통, 진통제를 복용할 정도의 심한 월경통, 성관계 때의 골반통, 불임이나 자연유산, 월경 시작 전 약간의 출혈증상이 보이면 자궁내막증을 의심. 임신 중 통증이 임신 전보다 덜하더라도 병이 호전된 것은 아니다. 진단은 복강경 검사를 해봐야 알 수 있다. 임신을 방해하는 경우 수술이나 시험관 아기로 임신 시킬 수 있다. 이외 다낭성 난소증의 경우 배란의 장애가 생겨 임신을 방해하므로, 배란 유도약이나 주사를 사용하게 되며, 남성호르몬이 올라가 있을 경우 같이 치료하며 임신 시도. 비교적 병원을 다니면 임신은 잘 되고 체중을 다이어트나 운동으로 10%정도 감량시켜야 좋다. 남성의 임신을 방해 요인은 정관 내의 염증 등으로 정자 활동성 저하, 정자 감소증, 고환에서 정자를 적게 만들어 내는 경우, 무정자증인 경우 등이 있다. 그 외 정맥류나 사정이 거꾸로 되는 경우, 잠복고환, 정액 농도 점성 증가, 염증, 면역 반응 증가(항정자 항체) 등의 원인이 있을 수 있다 설명한다. 뇌 발달 태교는 4~6개월 사이 “건강한 출산을 위해서는 생각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가야대학교 간호학과 배경의 교수는 “산모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임신과 출산을 위해 정성으로 태아를 돌보아야 한다”며 “지나친 스트레스를 삼가고 맑은 공기와 적절한 운동으로 건강한 출산을 시도해야 한다”강조한다. 태교에는 음악태교, 태담 태교, 요가태교 등으로 건강하고 아름답고 인성이 좋은 아기를 낳기 위해 임신 중 자궁 내 태아를 교육한다. 임신 중 바른 태교 6가지로 설명하면 수정후 12주까지 가장 예민한 시기, 태아 옆에서 큰소리 금물, 엽산과 DHA 충분히 섭취, 자연분만은 아이의 IQ를 높인다. 규칙적 생활을 유지, 아빠 적극적 참여로 아이에게 태담, 태담송을 들려준다. 뇌 발달 태교는 4~6개월 사이 신선한 공기 제공, 3대 영양소 고르게 섭취, 카페인 술 담배는 피한다. 스트레스는 금물, 감염에 조심한다. 임신 중 경증의 불편감에 대한 자연요법오심과 구토가 나타날 때 고단백 식이, 과일, 과일주스 섭취, 저혈당을 피한다. 적은 양의 식사를 여러 번 하되 먹고 싶을 때 먹고 기분 좋게 생활을 유지한다. 두통이 있을 때 밤에 충분히 자고 낮에 충분히 휴식한다. 하지경련이 있을 때 충분한 칼슘을 섭취와 규칙적인 운동. 하지를 따뜻하게 다리를 뻗을 때 발끝이 아래로 향하게 하지 않는다. 정맥류는 오래도록 앉거나 서 있는 시간을 피한다. 신은 바닥이 편하고 충격흡수가 잘 되는 것을 신는다. 치질 변비와 배변 시 긴장을 피한다. 케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한다. 부종에는 고단백식이 섭취, 짠 음식을 피한다. 휴식 시 하루 2-3회 20분 동안 하지를 상승한다. 이유정 리포터 3141012@naver.com 미니인터뷰-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경남본부장 김영애키우는 걱정 너무 하시지 마시고 낳아만 주십시오. OECD국가 중 우리나라 출산률 최저국가가로 되고 저 출산 현상으로 우리나라 존폐위기, 노동력 부족, 인구 고령화 등 사회 전반적인 불균형을 초래하는 시기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애국하는 마음으로 한명 더 갖도록 노력합시다. 지역사회 각계각층이 더불어 키우도록 돕겠습니다. 낳고 키우는 일이 행복하고 즐거운 세상 만들기 위해 함께 뜻을 모아 출산 장려 사회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5
- 다한증 치료, 마이오블록 보톡스가 약! 일반 사람들보다 유독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이 있다.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는 것은 누구나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겠지만, 지나칠 경우 사회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각할 수가 있다.기온이 약간만 상승해도 혹은 약간의 긴장에도 남들보다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 우리는 이를 흔히 ‘다한증’이라 부른다. 다한증 환자들은 특히 여름이 두렵다. 기온이 올라가면, 피부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피지와 땀의 분비량도 늘어나 다한증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 다한증의 원인은 신체의 땀 분비를 조절하는 자율교감신경에서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분비되어 발생 하는 것이다. 심한 운동을 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한쪽 겨드랑이에서 5분 동안 100㎎ 이상의 땀이 배출되면 다한증으로 보면 된다. 뿐만 아니라 액와부(겨드랑이) 다한증의 경우에는 옷이 젖어 곤란을 겪는 것은 물론 일명‘암내’로 불리는 액취증을 동반하는 경우도 많다. 지하철이나 버스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나시티 하나 입기도 겁이 난다. 이러한 다한증의 치료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간편한 주사요법으로 다한증을 치료 할 수 있는 마이오블록 시술은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으로 그 만족도가 매우 높다. 마이오블록이란 세계 유일한 액상 보툴리눔톡신으로 희석과정이 필요 없고 상온에서도 안전한 제형으로 기존의 Type A 보톡스보다 발현시간이 빠르고 효과가 우수하다. 미국 FDA승인을 받았고 임상사용에서 안전성이 입증된 시술로 치료를 원하는 모든 환자들에게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마이오블록시술의 장점은 시술효과가 빠르다는 것이다. 시술 후 며칠내로 현저한 땀분비 감소를 느낄 수 있으며 기존의 보톡스는 과량 사용함에 따라 손근육 마비 등의 부작용 발생이 빈번하였으나 마이오블록은 저용량 사용으로도 다한증에 효과를 나타내며 부작용 걱정이 거의 없다. 다한증이 무서운 질병은 아니지만 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본인을 힘들게 한다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다한증은 충분히 치료 될 수 있으니 치료받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본인의 증상을 의료진과 체크해 보고 정도에 따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신혜정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5
- 뜸으로 얻을 수 있는 여섯 가지 약리 작용 억제 작용을 한다뜸을 강하게 떠서 비정상적으로 실해져 있는 나쁜 기운을 없애주는 사법을 쓰면 진통, 진정, 제지 등의 작용이 일어난다. 먼저 지각 신경이 과도하게 흥분해 과민한 반응을 보이면서 동통이 생겼을 때는 쑥뜸을 통해 이런 증상을 진통, 진정시킬 수 있다.운동 신경에 이상 흥분이 생겨 경련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도 뜸을 뜨면 경련, 마비 등의 증상을 억제, 제지시킬 수 있다.또 자율 신경이 흥분하여 해당 기관과 조직의 기능에 이상이 생긴 경우 이를 억제하여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다. 기능 항진을 억제시킬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흥분 작용을 일으킨다뜸으로 인체에 약한 자극을 주는 보법을 실시하면 지각 신경과 운동 신경, 자율 신경의 기능이 약해지거나 저하되었을 경우, 이들 신경이 관장하는 해당 기관과 조직의 기능을 흥분시킬 수 있다. 흥분 작용은 뜸의 보법으로 이루어진다. 유도 작용을 한다아픈 부위에서 멀리 떨어진 일정한 경혈에 뜸 자극을 주면 혈관을 확장시키거나 수축시킬 수 있다. 또 이런 작용으로 인해 혈액의 순환과 병적 삼출물의 대사와 배설을 촉진시킬 수 있다. 뜸 치료법은 아픈 부위를 직접 자극하지 않고서도 각종 기관의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유도 작용을 일으킨다는 뜻이다. 반사 작용이 일어난다몸 표면의 일정한 부위를 뜸으로 자극을 주면 그에 대응하는 오장육부나 혈관 내분비선 등 각종 기관에 반사적인 영향을 주어 질병 치료에 도움이 된다. 면역 작용이 있다뜸을 뜨면 병원균이나 독소가 몸 안에 들어왔을 때 그것을 이겨낼 항체를 만들어 저항력을 갖게 한다. 즉 뜸을 뜨면 몸속에 이종 단백질이 생성되어 항체가 만들어지므로 면역 작용이 생긴다는 것이다. 또 뜸을 뜨면 ‘리오다키신’ 등의 물질이 체내에 생성되어 백혈구의 식균 작용을 왕성하게 해준다고 한다. 증혈 작용이 생긴다뜸을 뜨면 적혈구 및 혈색소가 현저하게 증가한다. 즉 피가 증가함으로써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인체에 필요한 산소 등의 여러 물질을 구석구석까지 신속하게 운반해줄 수 있다. 이런 역할은 혈색소가 담당하는데, 혈색소는 폐에서 들여마신 공기 중의 산소와 결합해 신선한 피인 동맥혈이 되어 말초 조직까지 산소를 운반해 인체를 건강하게 해준다.부산시 한의사회 연제구 회장 우완용 원장(경희한의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5
- ‘실리콘 가슴성형’으로 S라인 몸매 완성 부산에 거주하는 정윤지(27세직장인)씨는 지난 휴가의 기억을 평생 지우고만 싶다. 모처럼 나선 물놀이를 통해 자신의 작은 가슴에 대한 컴플렉스가 한층 심해진 것.평소 잘록한 허리와 봉긋한 엉덩이, 쭉 뻗은 다리로 인해 직장에서 슈퍼모델로 통한다는 그녀.하지만 정씨는“매일 브래지어 속에 패드를 넣어 다니다보니 사람들이 제 가슴이 작은 줄 모르지만 슈퍼모델이라고 불릴 때마다 얼마나 부끄러운지 모르겠다”고 털어놓았다. 지난 물놀이에서도 그녀의 그녀의 비법(?)은 간신히 통하는 듯 했다. 그러나 정씨는 혹시나 자신의 절벽가슴이 틀킬새라 2박3일동안 가슴을 졸여야만 했다. 게다가 같이 갔던 남자친구도 눈치챘는지 다른 여성들에게 눈이 돌아가는 것을 보고 너무 화가 났다고 전한다.겉으로 S라인으로 보여 남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정씨처럼, 속을 들여다보면 말 그대로 가슴 아픈 사연을 가진 여성이 한 둘이 아니다. 절벽같은 작은 가슴, S라인 원한다면?S날씬의원 문동성 원장은 “여성들의 작은 가슴은 자신감을 잃게 하는 대표적인 요소 중 하나라며 얼굴, 목에서 내려오는 부드러운 곡선의 라인이 작은 가슴 때문에 중간에서 직선으로 경직되는 모양이 마치 절벽과도 같아, S라인을 원하는 여성들이라면 가슴성형을 권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렇다고 무조건 빵빵하고 큰 가슴만이 S라인을 살려주는 좋은 가슴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이다.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가슴의 모습은 크기도 크기지만 몸매 라인을 제대로 살려주는 모양이 관건이다. 탄력적이면서도 원추형의 모양이 가장 매력적인 가슴의 모습으로 손꼽힌다. 측면에서 봤을때는 유두가 어깨와 팔꿈치 중간쯤 자리해 있는 것이 적당하다. 또 “정면을 향해 섰을 때는, 쇄골의 중심과 두개의 유두가 3개의 꼭짓점을 이루며 삼각형 밸런스가 만들어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입을 모은다. 주저하던 가슴성형, 실리콘백으로 고민 끝여성의 가슴은 사춘기 이후에는 유방모양이나 크기가 크게 변하지 않게 돼, 성인 여성이라면 운동이나 마사지만으로 가슴을 키우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때문에 예쁘고 봉긋한 가슴을 원하는이라면 유방확대술을 통해야만 모두가 부러워하는 가슴을 가질 수 있다.그러나 일부에서 식염수백으로 성형을 한 여성들에게서 백이 터지거나 감촉이 떨어진다는 우려때문에, 가슴확대성형을 주저해 온 이들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 그런 고민은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되는 시기가 왔다.식약청으로 15년만에 이른바 실리콘젤백으로 불리는 코헤스브겔백(이하 코젤백)이 허가를 받아, 그동안 금기시 돼 온 실리콘 가슴성형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S날씬의원 문동성 원장은 “이미 1995년부터 유럽에서는 코젤백이 사용돼 왔고, 캐나다는 2000년부터, 일본·중국·미국과 우리나라에서만 불허되다가 지난해 미국의 FDA승인에 이어 우리나라도 이번 허가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코젤백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자연스런 촉감.문 원장은 “만져보면 유방확대술을 했는지 알 수 없을만큼 부드러우며 보형물을 넣은 가슴인지 식별하기 힘들 정도로 유사하다”고 말한다.식염수백과 비교해도 주름현상이 덜하고 터지더라고 젤의 반고형성 때문에 주위조직으로 잘 퍼지지 않아 안전하게 제거가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다만 코젤백을 통한 가슴성형술을 할 경우 염증, 구형구축, 백의파열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식염수백을 할 때보다 절개를 조금 더 길게 넣어야 하기 때문에 흉터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병원을 찾아야 한다.문동성 원장은 “그동안 작은 가슴으로 고민하던 이들에게 코젤밸 허가를 기다려가는 말로 위로을 해오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컸다며 이제는 실리콘 가슴성형을 통해 S라인을 완성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 같다”고 말했다. S날씬의원 T.806-8877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 심의필 제070815-중-2891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