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3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3기 남편교실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3기 남편교실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본부장 송인숙, 이하 인구협회)와 아이낳기 좋은세상 경남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2010년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남편교실 제3기’가 총10쌍 부부의 참여와 함께 지난 19일 창원시 중앙동 인구협회 회의실에서 열렸다.''남편과 아내 서로 이해하기, 임신전후 여성의 생리 및 심리적 변화 이해, 아내와 함께하는 웃음치료'' 등 총 4 과정으로 진행됐다. 김성수 팀장은 “참여 부부들의 좋은 반응에 더욱 힘을 얻는다”며 "남편교실과 더불어 저출산 극복 및 출산 감수성이 높은 사회 환경 및 아이 낳기 좋은 세상을 위해 다양한 연구와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라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남편교실은 초보남편들에게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관심과 참여 동기를 강화하는 한편. 여성(아내)에겐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지혜를 배우는 계기가 되고 있다. 친화적 가족 관계 및 사회 환경 만들기. 가족의 중요성과 남편의 역할에 대한 의식 전환 및 확장의 기회가 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문의 : 055)283-5900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5
-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경남본부 저출산 극복을 위한 특강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경남본부 저출산 극복을 위한 특강 열려자궁내막증 난임(불임)초래할수도... 뇌 발달 태교?(사)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경남본부(본부장 김영애)는 6월 17일 창원 컨벤션센터(오후 1시~3시 30분)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건강한 아이 출산과 산모의 건강관리’를 주제로 특강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경상남도보건복지부 박수조여성국장을 비롯한 공무원, 관련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엘르메디산부인과(창원시 동정동) 조재동 병원장은 난임(불임)으로 고민하는 부부를 위한 특강을 또 가야대학교 간호학과 배경의 교수는 임신에서 출산, 산후조리, 산욕기 건강관리에 대한 특강이 펼쳐진 그 현장으로 가보자. 자궁내막증 요통, 심한 월경통 방치하면 난임(불임) 초래난임(불임)의 원인과 관련해 여성 요인으로서는 배란의 장애가( 특히 다낭성 난소증)40% 비중으로 제일 많고, 나머지 60%에서는 난소 기능 저하, 자궁내막 유착증, 자궁 경부 점액 부족, 조기 폐경 등이 있으나, 현재 자궁 내막증이 차지하는 비율이 많이 증가하고 있는 상태. 엘르메디산부인과 조재동원장은 “불임환자의 30~40%에서 자궁내막증이 발견되며 자궁내막증 환자의 40% 이상이 불임을 겪는다”설명한다. 자궁내막증의 증세는 만성요통, 진통제를 복용할 정도의 심한 월경통, 성관계 때의 골반통, 불임이나 자연유산, 월경 시작 전 약간의 출혈증상이 보이면 자궁내막증을 의심. 임신 중 통증이 임신 전보다 덜하더라도 병이 호전된 것은 아니다. 진단은 복강경 검사를 해봐야 알 수 있다. 임신을 방해하는 경우 수술이나 시험관 아기로 임신 시킬 수 있다. 이외 다낭성 난소증의 경우 배란의 장애가 생겨 임신을 방해하므로, 배란 유도약이나 주사를 사용하게 되며, 남성호르몬이 올라가 있을 경우 같이 치료하며 임신 시도. 비교적 병원을 다니면 임신은 잘 되고 체중을 다이어트나 운동으로 10%정도 감량시켜야 좋다. 남성의 임신을 방해 요인은 정관 내의 염증 등으로 정자 활동성 저하, 정자 감소증, 고환에서 정자를 적게 만들어 내는 경우, 무정자증인 경우 등이 있다. 그 외 정맥류나 사정이 거꾸로 되는 경우, 잠복고환, 정액 농도 점성 증가, 염증, 면역 반응 증가(항정자 항체) 등의 원인이 있을 수 있다 설명한다. 뇌 발달 태교는 4~6개월 사이 “건강한 출산을 위해서는 생각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가야대학교 간호학과 배경의 교수는 “산모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임신과 출산을 위해 정성으로 태아를 돌보아야 한다”며 “지나친 스트레스를 삼가고 맑은 공기와 적절한 운동으로 건강한 출산을 시도해야 한다”강조한다. 태교에는 음악태교, 태담 태교, 요가태교 등으로 건강하고 아름답고 인성이 좋은 아기를 낳기 위해 임신 중 자궁 내 태아를 교육한다. 임신 중 바른 태교 6가지로 설명하면 수정후 12주까지 가장 예민한 시기, 태아 옆에서 큰소리 금물, 엽산과 DHA 충분히 섭취, 자연분만은 아이의 IQ를 높인다. 규칙적 생활을 유지, 아빠 적극적 참여로 아이에게 태담, 태담송을 들려준다. 뇌 발달 태교는 4~6개월 사이 신선한 공기 제공, 3대 영양소 고르게 섭취, 카페인 술 담배는 피한다. 스트레스는 금물, 감염에 조심한다. 임신 중 경증의 불편감에 대한 자연요법오심과 구토가 나타날 때 고단백 식이, 과일, 과일주스 섭취, 저혈당을 피한다. 적은 양의 식사를 여러 번 하되 먹고 싶을 때 먹고 기분 좋게 생활을 유지한다. 두통이 있을 때 밤에 충분히 자고 낮에 충분히 휴식한다. 하지경련이 있을 때 충분한 칼슘을 섭취와 규칙적인 운동. 하지를 따뜻하게 다리를 뻗을 때 발끝이 아래로 향하게 하지 않는다. 정맥류는 오래도록 앉거나 서 있는 시간을 피한다. 신은 바닥이 편하고 충격흡수가 잘 되는 것을 신는다. 치질 변비와 배변 시 긴장을 피한다. 케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한다. 부종에는 고단백식이 섭취, 짠 음식을 피한다. 휴식 시 하루 2-3회 20분 동안 하지를 상승한다. 이유정 리포터 3141012@naver.com 미니인터뷰-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경남본부장 김영애키우는 걱정 너무 하시지 마시고 낳아만 주십시오. OECD국가 중 우리나라 출산률 최저국가가로 되고 저 출산 현상으로 우리나라 존폐위기, 노동력 부족, 인구 고령화 등 사회 전반적인 불균형을 초래하는 시기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애국하는 마음으로 한명 더 갖도록 노력합시다. 지역사회 각계각층이 더불어 키우도록 돕겠습니다. 낳고 키우는 일이 행복하고 즐거운 세상 만들기 위해 함께 뜻을 모아 출산 장려 사회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5
- 다한증 치료, 마이오블록 보톡스가 약! 일반 사람들보다 유독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이 있다.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는 것은 누구나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겠지만, 지나칠 경우 사회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각할 수가 있다.기온이 약간만 상승해도 혹은 약간의 긴장에도 남들보다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 우리는 이를 흔히 ‘다한증’이라 부른다. 다한증 환자들은 특히 여름이 두렵다. 기온이 올라가면, 피부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피지와 땀의 분비량도 늘어나 다한증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 다한증의 원인은 신체의 땀 분비를 조절하는 자율교감신경에서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분비되어 발생 하는 것이다. 심한 운동을 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한쪽 겨드랑이에서 5분 동안 100㎎ 이상의 땀이 배출되면 다한증으로 보면 된다. 뿐만 아니라 액와부(겨드랑이) 다한증의 경우에는 옷이 젖어 곤란을 겪는 것은 물론 일명‘암내’로 불리는 액취증을 동반하는 경우도 많다. 지하철이나 버스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나시티 하나 입기도 겁이 난다. 이러한 다한증의 치료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간편한 주사요법으로 다한증을 치료 할 수 있는 마이오블록 시술은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으로 그 만족도가 매우 높다. 마이오블록이란 세계 유일한 액상 보툴리눔톡신으로 희석과정이 필요 없고 상온에서도 안전한 제형으로 기존의 Type A 보톡스보다 발현시간이 빠르고 효과가 우수하다. 미국 FDA승인을 받았고 임상사용에서 안전성이 입증된 시술로 치료를 원하는 모든 환자들에게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마이오블록시술의 장점은 시술효과가 빠르다는 것이다. 시술 후 며칠내로 현저한 땀분비 감소를 느낄 수 있으며 기존의 보톡스는 과량 사용함에 따라 손근육 마비 등의 부작용 발생이 빈번하였으나 마이오블록은 저용량 사용으로도 다한증에 효과를 나타내며 부작용 걱정이 거의 없다. 다한증이 무서운 질병은 아니지만 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본인을 힘들게 한다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다한증은 충분히 치료 될 수 있으니 치료받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본인의 증상을 의료진과 체크해 보고 정도에 따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신혜정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5
- 뜸으로 얻을 수 있는 여섯 가지 약리 작용 억제 작용을 한다뜸을 강하게 떠서 비정상적으로 실해져 있는 나쁜 기운을 없애주는 사법을 쓰면 진통, 진정, 제지 등의 작용이 일어난다. 먼저 지각 신경이 과도하게 흥분해 과민한 반응을 보이면서 동통이 생겼을 때는 쑥뜸을 통해 이런 증상을 진통, 진정시킬 수 있다.운동 신경에 이상 흥분이 생겨 경련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도 뜸을 뜨면 경련, 마비 등의 증상을 억제, 제지시킬 수 있다.또 자율 신경이 흥분하여 해당 기관과 조직의 기능에 이상이 생긴 경우 이를 억제하여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다. 기능 항진을 억제시킬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흥분 작용을 일으킨다뜸으로 인체에 약한 자극을 주는 보법을 실시하면 지각 신경과 운동 신경, 자율 신경의 기능이 약해지거나 저하되었을 경우, 이들 신경이 관장하는 해당 기관과 조직의 기능을 흥분시킬 수 있다. 흥분 작용은 뜸의 보법으로 이루어진다. 유도 작용을 한다아픈 부위에서 멀리 떨어진 일정한 경혈에 뜸 자극을 주면 혈관을 확장시키거나 수축시킬 수 있다. 또 이런 작용으로 인해 혈액의 순환과 병적 삼출물의 대사와 배설을 촉진시킬 수 있다. 뜸 치료법은 아픈 부위를 직접 자극하지 않고서도 각종 기관의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유도 작용을 일으킨다는 뜻이다. 반사 작용이 일어난다몸 표면의 일정한 부위를 뜸으로 자극을 주면 그에 대응하는 오장육부나 혈관 내분비선 등 각종 기관에 반사적인 영향을 주어 질병 치료에 도움이 된다. 면역 작용이 있다뜸을 뜨면 병원균이나 독소가 몸 안에 들어왔을 때 그것을 이겨낼 항체를 만들어 저항력을 갖게 한다. 즉 뜸을 뜨면 몸속에 이종 단백질이 생성되어 항체가 만들어지므로 면역 작용이 생긴다는 것이다. 또 뜸을 뜨면 ‘리오다키신’ 등의 물질이 체내에 생성되어 백혈구의 식균 작용을 왕성하게 해준다고 한다. 증혈 작용이 생긴다뜸을 뜨면 적혈구 및 혈색소가 현저하게 증가한다. 즉 피가 증가함으로써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인체에 필요한 산소 등의 여러 물질을 구석구석까지 신속하게 운반해줄 수 있다. 이런 역할은 혈색소가 담당하는데, 혈색소는 폐에서 들여마신 공기 중의 산소와 결합해 신선한 피인 동맥혈이 되어 말초 조직까지 산소를 운반해 인체를 건강하게 해준다.부산시 한의사회 연제구 회장 우완용 원장(경희한의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5
- ‘실리콘 가슴성형’으로 S라인 몸매 완성 부산에 거주하는 정윤지(27세직장인)씨는 지난 휴가의 기억을 평생 지우고만 싶다. 모처럼 나선 물놀이를 통해 자신의 작은 가슴에 대한 컴플렉스가 한층 심해진 것.평소 잘록한 허리와 봉긋한 엉덩이, 쭉 뻗은 다리로 인해 직장에서 슈퍼모델로 통한다는 그녀.하지만 정씨는“매일 브래지어 속에 패드를 넣어 다니다보니 사람들이 제 가슴이 작은 줄 모르지만 슈퍼모델이라고 불릴 때마다 얼마나 부끄러운지 모르겠다”고 털어놓았다. 지난 물놀이에서도 그녀의 그녀의 비법(?)은 간신히 통하는 듯 했다. 그러나 정씨는 혹시나 자신의 절벽가슴이 틀킬새라 2박3일동안 가슴을 졸여야만 했다. 게다가 같이 갔던 남자친구도 눈치챘는지 다른 여성들에게 눈이 돌아가는 것을 보고 너무 화가 났다고 전한다.겉으로 S라인으로 보여 남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정씨처럼, 속을 들여다보면 말 그대로 가슴 아픈 사연을 가진 여성이 한 둘이 아니다. 절벽같은 작은 가슴, S라인 원한다면?S날씬의원 문동성 원장은 “여성들의 작은 가슴은 자신감을 잃게 하는 대표적인 요소 중 하나라며 얼굴, 목에서 내려오는 부드러운 곡선의 라인이 작은 가슴 때문에 중간에서 직선으로 경직되는 모양이 마치 절벽과도 같아, S라인을 원하는 여성들이라면 가슴성형을 권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렇다고 무조건 빵빵하고 큰 가슴만이 S라인을 살려주는 좋은 가슴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이다.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가슴의 모습은 크기도 크기지만 몸매 라인을 제대로 살려주는 모양이 관건이다. 탄력적이면서도 원추형의 모양이 가장 매력적인 가슴의 모습으로 손꼽힌다. 측면에서 봤을때는 유두가 어깨와 팔꿈치 중간쯤 자리해 있는 것이 적당하다. 또 “정면을 향해 섰을 때는, 쇄골의 중심과 두개의 유두가 3개의 꼭짓점을 이루며 삼각형 밸런스가 만들어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입을 모은다. 주저하던 가슴성형, 실리콘백으로 고민 끝여성의 가슴은 사춘기 이후에는 유방모양이나 크기가 크게 변하지 않게 돼, 성인 여성이라면 운동이나 마사지만으로 가슴을 키우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때문에 예쁘고 봉긋한 가슴을 원하는이라면 유방확대술을 통해야만 모두가 부러워하는 가슴을 가질 수 있다.그러나 일부에서 식염수백으로 성형을 한 여성들에게서 백이 터지거나 감촉이 떨어진다는 우려때문에, 가슴확대성형을 주저해 온 이들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 그런 고민은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되는 시기가 왔다.식약청으로 15년만에 이른바 실리콘젤백으로 불리는 코헤스브겔백(이하 코젤백)이 허가를 받아, 그동안 금기시 돼 온 실리콘 가슴성형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S날씬의원 문동성 원장은 “이미 1995년부터 유럽에서는 코젤백이 사용돼 왔고, 캐나다는 2000년부터, 일본·중국·미국과 우리나라에서만 불허되다가 지난해 미국의 FDA승인에 이어 우리나라도 이번 허가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코젤백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자연스런 촉감.문 원장은 “만져보면 유방확대술을 했는지 알 수 없을만큼 부드러우며 보형물을 넣은 가슴인지 식별하기 힘들 정도로 유사하다”고 말한다.식염수백과 비교해도 주름현상이 덜하고 터지더라고 젤의 반고형성 때문에 주위조직으로 잘 퍼지지 않아 안전하게 제거가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다만 코젤백을 통한 가슴성형술을 할 경우 염증, 구형구축, 백의파열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식염수백을 할 때보다 절개를 조금 더 길게 넣어야 하기 때문에 흉터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병원을 찾아야 한다.문동성 원장은 “그동안 작은 가슴으로 고민하던 이들에게 코젤밸 허가를 기다려가는 말로 위로을 해오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컸다며 이제는 실리콘 가슴성형을 통해 S라인을 완성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 같다”고 말했다. S날씬의원 T.806-8877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 심의필 제070815-중-2891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5
- 라식 수술에 대한 고민 ''안전'' 현재까지 라식 수술은 가장 효과적인 근시치료법으로 알려져 있으나 부작용에 대한 불안감이 존재하는 것이 현실이다. 최근까지 국내에서 약 15만 명 이상이 라식시술을 받았다고 하는데, 시술받은 이들이 모두 이런 위험성을 각오하고 받은 것일까? 그것은 결코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이토록 무시무시(?)한 수술을 좀 더 안전하게 시술 받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자.우선 사전 검사를 철저하고 정밀하게 받아야 한다는 점이다. 시력 굴절도, 안압, 안저, 세극등현미경, 각막지형도, 각막만곡도, 각막두께, 각막지름, 시야검사 등 정밀한 안과 검사와 이에 따른 라식 전문의의 정확한 판독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눈의 건강 상태는 물론 교정하게 될 도수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단서들을 제공하게 된다.최근까지의 수술에 대한 결과에 따르면 첫째, 각막 지형도, 굴절률, 각막 만곡도 등의 정보에 따라 개인마다 절제량에 변화를 준다면 더욱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는 보다 정확한 검사와 섬세한 결과 분석이 좋은 결과를 낳는다는 것은 입증한다. 더욱이 최신 수술법인 에피-라식, ASA-라섹, 웨이브프론트 수술법 등은 단순히 시력 교정 수술만이 아닌 수술 후 시력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여주기에 이르렀다.둘째, 콘택트 렌즈를 장기간 착용한 사람은 일정 기간 렌즈를 벗은 뒤 시술을 받아야 좀 더 정확한 수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렌즈를 착용할 경우 각막이 부어 있거나 변형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렌즈를 끼지 말고 각막이 정상으로 회복된 뒤 시술 받아야 한다. 이 때 소프트 렌즈는 1주 이상, 하드 렌즈는 2주 이상 착용하지 말아야 한다.셋째, 안과 질환을 가진 환자는 시술을 피해야 한다. 처음 언급한 검사의 필요성과 같은 맥락이나 원추 각막, 녹내장, 백내장, 망막 박리로 망막 수술을 받은 사람 등은 시술을 받지 말아야 한다. 이 밖의 안과 질환이나 전신 질환자도 전문의와 상의하여 시술 여부를 신중히 고려하여야 한다.넷째, 충분한 시술 경험과 라식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가진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이 시술은 0.5mm두께의 얇은 각막에 시행하는 초정밀 수술이어서 혹시 봉착하게 될지도 모를 여러 문제점에 다한 해결 방법을 시술자가 잘 알고 있느냐가 라식 수술의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이다.밝은안과의원 박찬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4
- 하체 비만 ''소닉스타 스키니''로 해결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 언제나 활발하고 명랑한 대학생 김지영 씨(여, 23세)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큰 고민거리가 생겼다. 다름이 아니라 그녀의 굵은 종아리가 문제다. 어린 시절 스케이트를 몇 년 간 열심히 배운 그녀의 종아리는 한 눈에 봐도 단단하고 알이 꽉 차 보인다. 상체는 남부럽지 않은데, 유독 굵고 과도하게 발달된 종아리 근육 때문에 그녀는 마음 놓고 치마를 입어 본 적이 없다고 한다. 여름도 여름이지만 승무원 취업 시험을 준비 중이기 때문에 그녀는 이번 여름 반드시 병원 시술을 하기로 결심했다. 많은 여성들이 유독 하체 비만으로 고민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다이어트를 해봐도 하체부위는 전혀 변화가 없다는 여성들도 많고, 오히려 허벅지가 더 굵어지는 걸 경험한 여성들도 있다. 그래서 많은 여성들이 전문의를 찾아 약물 처방이나 수술, 주사 요법 등의 관리를 통해 하체 비만을 해결하고자 한다. 그런데 하체는 운동을 하더라도 쉽게 살이 빠지지는 않는다. 아무리 열심히 운동을 하고 식이요법을 병행해도 다른 부위에 비해 살이 빠지는 속도도 느리고, 잘못된 운동 습관으로 인해 오히려 하체가 더 굵어지기도 한다.김지영 씨와 같이 종아리 근육이 과도하게 발달된 경우에는 등산이나 사이클 등 무리한 운동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무리하게 운동을 하게 되면 종아리 근육은 계속 자극을 받아 근육이 더욱 발달하여 종아리 알통이 더 튀어나오거나 굵어지기 때문이다. 이미 커진 종아리 근육은 단순한 관리만으로는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최근에는 대안으로 종아리 성형이 주목 받고 있다. 그러나 종아리 성형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수술 없이 관리할 수 있는 종아리 성형을 원하는 여성들이 대다수인 게 현실이다. 종아리는 주로 근육과 지방이 고루 분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날씬한 종아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방을 제거하고 근육을 이완시켜 다리 라인을 매끄럽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소닉스타 스키니'' 시술은 지방 파괴 초음파와 복합 주사요법을 통한 비수술적인 방법이다. 종아리 성형술로 수술이나 마취, 흉터 등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효과적이다. 지방 파괴 초음파를 이용하여 지방을 제거하고, 복합 주사요법으로 뭉쳐진 근육을 풀어 매끄럽고 날씬한 다리 라인을 만들어 준다. 또한 시술 후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고 지속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바쁜 직장인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4
- 월드컵 기간에 성병 발병이 증가한다? 골드만 비뇨기과 조정호 원장 세계인의 축구축제 월드컵이 남아공의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렸다. 매일 세계 곳곳에서 울리는 응원의 함성으로 전 세계가 시끌벅적하다. 대한민국도 한국 축구시합이 있는 날이면 어김없이 태극전사들을 응원하는 붉은 물결로 가득 찬다. 지난 12일 그리스전 때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의를 입은 붉은 악마들의 함성으로 거리가 가득 찼을 정도로 응원 열기가 대단하다. 월드컵 응원을 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극도로 흥분하고 긴장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호흡곤란 및 심장발작 등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극도의 흥분상태에서 우발적으로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성관계를 맺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2002년 월드컵이 끝나고 월드컵베이비라는 신조어와 함께 산부인과의 낙태문의가 부쩍 늘었다는 웃지 못 할 해프닝을 기억할 것이다. 하지만, 이렇듯 준비되지 않은 성관계에서 예상치 못한 성병에 걸릴 수 있다. 이러한 성병 중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생기는 질병 중의 하나가 요도염이다. 성관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성병에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속옷에 평소와 달리 분비물이 묻고 배뇨 시 불쾌감, 요도의 가려움증과 통증이 있다면 요도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요도염은 요도와 방광에 생긴 세균에 의해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흔한 성병이다. 요도염은 임질균에 의해 발생하는 임균성 요도염과 그 외의 균들에 의해 발생하는 비임균성 요도염으로 분류되는데 원인균에 따라 치료방법도 달라진다. 최근에는 대부분의 요도염이 한 가지 균만으로 감염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통계상 가장 흔한 균에 대한 치료를 먼저 시도하고 혼합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임질균에 대한 치료도 병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하지만 최근 배양검사로 진단이 불가능한 원인균 뿐 만 아니라 요도염의 원인이 되는 모든 균의 종류를 한꺼번에 검사 가능한 multi-PCR 검사방법으로 진단을 받고 원인균을 확실히 파악하여 치료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 요도염은 성관계 시 콘돔을 끼는 등의 주의로 예방할 수 있지만, 준비되지 못한 상황에서 한 성관계는 소중한 생명을 해치는 결과와 내 몸을 상하게 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요도염 같은 성병은 치료 후에도 다시 발병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예방에 힘쓰는 것이 중요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4
- [대구 여미지한의원 다이어트] “뱃살 등 부분 비만, 원인 알면 치료 쉬워” 지난 보건의 날 한 발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민 3명중 1명은 자신이 비만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 비만인 사람은 5명 중 1명 정도였다는 것. 이처럼 실제 비만과 자신이 느끼는 비만의 정도에는 큰 차이가 있다. 이것은 비만의 문제가 이제는 체중이 많고 적으냐의 문제를 넘어 아름다움의 문제로 넘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면 몸매를 망가뜨리는 부분 비만의 원인과 치료법은 무엇인지 해부학적 지식을 한의학 이론과 접목하여 부분 비만 치료를 해 온 대구 수성구 범어동의 여미지한의원 류태순 원장의 도움말을 얻어 자세히 알아보았다.<편집자 주> 적정 체중이지만 복부 비만, 상체 비만, 하체 비만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이들은 스스로 비만이라고 생각하며 남모르는 고민을 한다. 이런 부분 비만은 영양과다나 운동부족과 같은 단순한 원인에 의해 생기는 경우보다 체질이나 장기의 불균형으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치료가 어렵고 쉽게 재발하는 것이 특징이다.팔뚝살, 태음인과 소양인 먼저 ‘팔뚝 살’이다. 여름철 반팔 옷을 입게 되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골치 아픈 부위다. 팔은 어깨 관절에 붙어 있다. 앞으로는 가슴 근육, 뒤로는 등 근육, 위로는 어깨 근육과 연결되어 있다. 이 세 방향 중 어느 한 곳에 문제가 생기면 팔로 흐르는 혈액 흐름에 제한을 주어 순환장애가 생겨 비만이 생기게 된다. 여미지한의원 류태순 원장은 “어깨와 등이 쉽게 잘 굳는 사람들에게 잘 나타난다. 한의학적으로는 상체가 잘 발달하는 태음인과 소양인들에게서 잘 나타난다. 치료법으로는 팔을 중심으로 침을 이용하여 어깨 등 겨드랑이를 치료해서 순환장애를 없애 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상체는 정상, 하체가 비만다음은 ‘허벅지 살’이다. 일반적으로 하체비만의 주범이라 볼 수 있다. 상체는 정상인데 하체 비만이 생기는 분들은 하체로 내려간 혈액이 상체로 원활히 순환되지 않기 때문에 비만이 생긴다. 한의학에서 소음인들이 주로 이 계통으로 본다. 체질이 유전되기 때문에 비만 유형도 유전되는 경우가 많다. 치료법은 한약으로 혈액을 상체로 밀어 올리는 힘을 키워줘야 한다. 동시에 침으로 허벅지 주변과 골반 근육의 긴장을 풀어서 혈액 흐름을 원활하게 해 주어야 한다. 엉덩이 비만, 종아리 비만도 원인과 치료법은 유사하다. 뱃살, 지방분해와 근력강화로마지막으로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뱃살이다. 뱃살은 복부비만, 내장 비만과 같이 세분화해서 분류 할 수도 있는데 건강과 미용에 모두 많은 악영향을 끼치므로 제 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복부 비만은 내장의 운동성과 관계가 깊다. 기혼 여성의 경우 임신과 출산으로 내장 기능이 떨어져 순환 불량이 생기고 호르몬 균형이 깨어진 것이 주된 원인이다.미혼 여성이나 남성의 경우는 기름진 음식과 운동 부족이 원인이다. 치료 방법으로는 한약으로 내장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침을 이용하여 복부의 지방을 분해하고 근력을 강화 시켜 주는 방법이 있다. 요즘은 체중 비만 보다 부분 비만 중 한 가지 혹은 두 가지 이상의 증세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이런 부분 비만을 순환 장애로 인한 질환으로 인식하고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여 조기에 치료할 때 건강과 아름다움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다. 네이버에서 여미지한의원을 검색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도움말 대구 여미지한의원 류태순 원장홈페이지 www.artyeomiji.com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5
- 지독한 입냄새! 가까이 하기 힘든 당신 하나한의원 김상욱 원장입에서 나는 지독한 입냄새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입냅새가 나는 사람의 고통을 알 수 없다. 일상생활에 자신감이 없어지고 대인기피증이 생기고 심지어 우울증을 앓기도 한다.지난 2009년에 일본에서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설문응답자 중 10%가 입냄새 때문에 동료와의 유대관계가 끓어지거나 연인과 헤어진 적이 있다고 답하였다. 이 설문조사는 입냄새가 사람사이의 유대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잘 보여준 예이다. 사회생활을 하는데 치명적인 걸림돌이 되는 입냄새가 도대체 왜 생기는 것이고, 입냄새 치료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입냄새가 나는 원인으로는 다양하게 있지만 크게 입안의 문제와 몸의 다른 부분의 문제로 구분할 수 있다. 치아가 썩어 있거나 잇몸에 치석 및 염증이 있을 경우, 치아사이의 음식물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았을 경우, 혀에 백태라고 하는 하얀 것이 끼어 있을 경우… 등 입냄새의 주원인이 될 수 있다. 이외에 충치나 잇몸질환이 없는 상태에서 지독한 입냄새가 난다면 원인은 몸 속 안에 있기 때문에 위장장애를 포함한 간, 대장 등의 장부기능의 이상을 살펴보고 치료해야 한다그 외에 무리한 다이어트는 한 순간 몸의 신진대사를 깨고 위산 과다, 장기의 급격한 기능저하를 초래하고 장기에 열이 쌓여 그 열이 식도 및 구강 쪽으로 발산되면서 독한 입냄새가 생기게 하고 치료 또한 단순 구강질환 치료 기간의 2~3배가 걸린다. 또한 잦은 음주로 인하여 비장이 약해졌거나 기능의 저하로 아세트산이 간에서 분해가 덜 되어 나타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 구강이 건조하면 입냄새를 유발하는데 특히 술의 알코올은 입 안에서 수분이 사라지도록 하기 때문에 입냄새의 원인이 됩니다.이 외에도, 과음을 하게 되면 음식물을 위에서 밖으로 쏟아내어 입냄새를 유발하기도 하는데 이와 더불어 위산이 식도와 구강 내에서 염증과 같은 질환을 발생시킬 수도 있습니다. 평소에는 잘 느끼지 못 할 정도의 입냄새가 전날 과음으로 유독 심해진 것이었다.이처럼 여러 가지 원인들이 있으므로 각각의 원인에 따라 탕약과 환약으로 치료를 하게 된다. 현재 하나한의원에서는 오랜 시간에 걸쳐 완성한 한방 잇몸질환 치료제로서 중금속 및 농약잔류물검사를 통과한 최상품의 친환경약재만을 사용하여 12시간이상 전탕, 냉각 후 다시 전탕, 농축 과정을 거친 고농축한약을 치료약으로 사용하고 있다. 복용이 간편한 환약으로 처방이 가능하고, 치료비 부담이 적으니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입냄새 때문에 사회활동에 자신감을 잃거나 대인관계를 기피하는 현상이 생기기 쉽다. 자신있게 당당하게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 관리는 필수! 구강전문한의원에서 입냄새도 제거하고 몸도 튼튼하게 만들 수 있는 치료를 받고 자신 있게 사회생활을 하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