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홍천강 최고의 태극문양, 금상 수상 금상을 수상한 홍천강 태극문양행정안전부가 주최한‘제 3회 지역자원 경연대회’에서 홍천의‘홍천강 태극문양’이 금상을 수상하는 등 강원도 작품 중 총 7개 작품이 100선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행정안전부가 전국의 아름다운 공원, 자연경관, 지역축제 등 유?#무형의 우수한 지역자원을 발굴, 보전하여 지역브랜드를 구축하고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자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16개 시도, 171개 시군구에서 160작품이 본선에 진출, 최종적으로 우수작 10선 등 100점이 선정되었다.자연경관 분야에 출품한 ''홍천강 최고의 태극문양''은 금학산 정상에서 조망되는 태극문양의 마을로, 태극선을 그리며 굽이굽이 흐르는 400리 홍천강변의 최고 절경으로 유명하다. 전국 10선에 선정된 우수작품에 대하여 시상금과 함께 행안부장관의 표창이 수여되며 우수작 100선에 대하여는 인증서 부여 및 도록집으로 제작하여 배포하고 전국 순회 전시회 개최 등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제3회 지역자원 경연대회 강원도 수상 작품 강릉 소나무 명품거리태백산 천제대금굴의 막대형 종류석태기산 풍력단지단종 국장 행렬파로호 인공습지와 한반도 섬 2008-12-17
- 원주시, 신용카드 One-Stop 서비스 개시 원주시는 지방세를 신용카드로 결제할 때 자동으로 실시간 수납 처리되는 신용카드 ONE-STOP 서비스를 12월 10일 개시하였다. 종전에는 납세자가 지방세를 신용카드로 결제시 수납 처리까지 7일~10일이 소요되어 수납조회, 압류해제, 제증명 발급 등이 지연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신용카드 ONE-STOP 수납 시스템은 납세자가 지방세를 냄과 동시에 실시간 처리된다. 또한 종이 전표로 관리하던 방식에서 전산처리 방식으로 전환하여 업무처리시간도 3~4시간에서 20분으로 단축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7
- 횡성군청, 스노보드 실업팀 창단 횡성군은 우리나라 최초로 ‘스노보드팀’을 내년 1월중에 창단하기로 하고 지난 11월에 국가대표코치를 역임한 노성균 코치를 선발하였다. 또한 프리스타일 선수로는 윤정민 ,조환석 선수를 선발하였으며 알파인 선수에는 이호범, 최용석 선수 등을 선발하여 내년 초 시즌부터 횡성군청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횡성군에는 현재 둔내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송호대학에 각각 스노보드 선수단의 계열화를 통하여 선수들이 좋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7
- ‘울산메세나 운동 자매결연 협약식’ 제3차 울산메세나 운동 자매결연 협약식 및 만남의 장이 지난 9일 오전 11시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됐다. 박맹우 시장, 윤명희 시의회 의장, 메세나 추진위원, 문화예술단체장, 자매결연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영상물상영, 감사패 수여, 자매결연 약정체결, 자매결연 참여단체 기념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자매결연 참여현황을 보면 현대자동차(주)(울산공장장 강호돈) 등 5개 기업, 중앙병원(원장 백승찬) 등 4개 병·의원, 농소농협 등 2개 금융기관, 울산로타리클럽 회장 국관송 등 개인사업자 2명 등 총 13개 기업(단체·개인)이 후원하고, 극단 ‘무’(회장 전명수) 등 14개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했다. 이번 자매결연에 참여하는 기업과 문화예술단체 면면을 살펴보면 예술단체 위주에서 벗어나 문화원, 기념사업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하였으며, 또한 후원도 기업위주에서 병원, 단체 개인까지 확산돼 메세나운동이 점차 탄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정서에서 기업(단체·개인)은 자매결연 문화예술단체의 문화공연·전시활동 지원 등을 통해 창작활동이 증대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문화예술단체는 자매결연 기업과 함께하는 문화마당 운영과 문화예술 공연행사를 통해 기업의 문화적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대왕암공원 해맞이 광장’ 만든다 2009년 동구 대왕암 해맞이 축제를 앞두고 동구청이 대왕암 해맞이 축제가 열릴 대왕암 앞을 정비해 ''대왕암공원 해맞이 광장''을 조성한다. 동구청은 1억1천만 원을 들여 현재 ''고래턱뼈'' 및 고래조각상 조형물이 있는 대왕암 앞 광장 일대 1,214㎡에 보도블럭 포장을 하고 자연석 계단과 목재난간을 설치해 주변 자연경관과 잘 어울리도록 이달 말까지 단장할 계획이다. 지금 대왕암 앞 광장에 설치된 고래턱뼈는 울기등대 옆 산책로 입구로 옮겨지고 고래조각상은 울산시가 조성한 대왕암 포토존 옆으로 이설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기존의 ‘고래턱뼈 광장’의 고래턱뼈가 옮겨지고, 이 공간이 대왕암 해맞이 광장으로 단장되면, 광장의 활용 가능공간이 지금보다 더 넓어져 해맞이 축제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참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과 JCI 코리아-동울산은 2009년 1월 1일 새해 첫 일출 시간에 맞춰 대왕암 입구에서 정천석 동구청장과 지역 주민 등 수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9 대왕암 해맞이 축제를 개최하며 2008년 12월 31일 오후 9시부터 제야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다. 박은심 리포터 ionews2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열린 창문, 좀도둑의 최대 표적 경기침체로 서민들의 삶이 고단해져서인지 울산의 절도범들이 늘고 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지난 11월 한 달 동안 실시한 특별단속에서 절도검거 건수만 675건으로 전년대비 382.1%(535건)이 증가했다고 한다. 울산남부경찰서 생활안전계 김근택 계장은 “절도범죄가 갈수록 전문적이고 지능화되는 추세다”고 말한다. 절도범의 증가와 더불어 생계형 절도도 늘고 있는데 얼마 전 한 대형마트에서 아내를 위해 등산복을 훔친 30대가 검거되기도 했다. 인접한 약국 2곳이 하룻밤 사이에 털리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고 자신이 일하던 휴대폰매장에서 물건을 훔친 60대가 붙잡히기도 했다. 남구의 한 아파트에서는 같은 날 세 집이 연달아 도둑을 맞았다. 북구의 신축 아파트에서도 동일한 사건이 발생하는 등 절도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북구의 피해자 A씨는 “시간이 좀 지나서야 도둑이 든 걸 알았지만 아무리 둘러봐도 단서조차 없었다”며 궁여지책으로 아파트 창문에 창살을 덧대긴 했지만 여전히 불안해하고 있다. 열린 창문으로 침입이 절반 무인 경비업체 정인철 팀장은 “최근 생활형 범죄 때문에 무인경비시스템 설치의뢰건수가 늘었다”고 설명한다. 곳곳에 CCTV가 설치되어 있더라도 절도범들이 사전에 현장파악을 먼저 하기 때문에 CCTV로 단서를 잡기는 힘들다고. 덧붙여 정 팀장은 “요즘 도둑들의 수법을 보면 아파트 현관이나 정문 보다 열린 창문을 통해 침입하는 경우가 거의 절반에 이른다”며 창문단속에 각별히 신경을 기울일 것을 당부한다. 과거에는 현관을 통해 침입하는 일이 많았지만 도어락 등 신종기기가 보급되면서 현관보안이 강화됐다는 것. 도둑들은 상대적으로 소홀한 창문을 노린다고. 도둑은 잡지 말고 쫓아라 도둑은 잡지 말고 쫓으라는 말이 있다. 도둑과 맞닥뜨렸다면 강도로 돌변하기 전에 차라리 돈을 줘버리는 것도 방법이다. 되도록 눈은 마주치지 말아야 한다. 정 팀장은 “훔칠 게 너무 없으면 볼일을 봐 놓거나 심하면 불을 지르는 경우도 있다”고 말한다. 사무실이나 상가는 문단속이 예방의 첫걸음이다. 단독주택과 아파트 1층은 창문에 보조창살을 설치하는 것도 좋다. 아파트 2층 이상은 발코니 쪽과 가스배관 쪽 창문단속에 주의한다. 또 아이들에게도 함부로 문 열어주지 말 것을 교육시키고 택배가 도착해도 반드시 수취인을 먼저 확인하는 습관을 기른다. 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 일상생활 범죄 예방 대비책 ▶가정에서 1.담장이나 창문에 방범창살이나 경보시설을 설치한다. 2.귀금속이나 현금, 증권은 은행에 맡기고 집안에 보관할 경우 분산시킨다. 3.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신문이나 우유 등이 쌓이지 않게 미리 조치한다. ▶승용차 운전 시 1.인적이 드문 밤길이나 골목을 혼자 운전하는 것은 가급적 피한다. 2.인적이 드문 곳에서 접촉사고가 났을 경우, 즉시 내리지 말고 창문을 약간만 열어 상대차량의 운전자와 동승자의 움직임을 미리 살핀다. 3.차를 비울 때는 귀중품을 차 안에 두지 말고 차 문은 항상 잠근다. 4.운행 중이나 주정차 할 때도 차 문은 잠그는 습관을 들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겨울방학 도서관학교 ‘책 속에서 겨울나기’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2009년 겨울방학 도서관 학교 ‘책 속에서 겨울나기’를 운영한다. ‘책 속에서 겨울나기’는 1월 5일(월)부터 1월 9일(금)까지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독서교육과 특강 등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강좌와 독후 활동을 제공한다. 독서교육을 위한 강좌로 ‘도서관 견학 및 이용교육’, ‘나를 변화시키는 책읽기’, ‘싱싱한 글쓰기’, ‘신문 활용 교육’과 함께 청소년들이 비판력과 사고력, 표현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는 독후 활동으로 ‘사서들과 함께하는 북토크’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독서가 즐겁고 재미있는 활동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몸짓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마임 테라피’, 영화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비판력과 사고력을 기르는 ‘창의력을 키우는 영화 읽기’, 그리고 작가와 책,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시간으로 ‘작가와의 대화’ 등 특강이 함께 편성된다. ‘책 속에서 겨울나기’는 청소년들이 도서관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경험함으로써 도서관과 더욱 친숙해지고, 사고력과 상상력을 키워나가는 의미 있는 독서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오는 12월 22일까지 학교장 추천 및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nlcy.go.kr)를 통해서 할 수 있다. 문의 (02)3413-488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빵 만드는 아이들은 창의성과 호기심도 같이 빚어요 ” “제과 제빵은 가루를 반죽해 모양을 빚고 다시 빵이나 쿠키로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이라서 호기심 많은 아이들과 잘 어울리는 프로그램이다. ” 춘천여성인력개발센터 이미자 제과제빵강사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과제빵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유를 이렇게 말한다. 이 강사는 “처음에는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는데, 진행의도와는 다르게 엄마 옆에서 아이들이 들러리가 되는 상황이 생겨 아이들만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고. 재료를 계량하고, 가루를 뭉치고, 모양을 만드는 과정은 아이들에게 신기한 일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재미있어한다고 한다. 그리고 요리가 끝나고 뒷정리까지 아이들에게 맡김으로써 책임감도 길러진다고. 자신도 제과제빵을 시작하면서 성취감도 맛보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새로운 능력을 발견하는 과정 자체였다고 한다. 그런 것처럼 아이들도 제과제빵을 해보는 것이 자신의 새로운 소질을 계발해 보는 시간이 충분히 되어 줄 것이라고 말한다. 춘천중학교 특수학급과 동원학교의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 강사는 “장애가 있어도 꾸준한 배움으로 발전하는 것을 본다.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내 삶을 많이 발전시키고 변화하게 만든다. 내가 강사지만, 거꾸로 내가 배우는 것이 더 많다”고 덧붙였다. 문의 243-6474 오춘재 리포터 ocjgood@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여성 결혼 이민자와 함께 하는 임산부 출산교실 열려 화성시보건소에서는 11월 24일부터 5주에 걸쳐 결혼이민자를 위한 출산교실을 연다. 출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출산 친화적인 가정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출산교실에서는 모성과 태아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고, 건강한 아기 출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보건소 모자보건교육실 및 컨벤션 홀에서 진행되며 여성 결혼 이민자중 등록 임산부와 임신 20주 이상인 일반 임산부 30명까지 참석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 편안한 복장과 필기도구만 준비하면 된다. 문의 보건행정과 031-369-356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0
- 송년회 대신 자원봉사로 한해 마무리하세요! 서초구는 지역 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단순한 식사나 술자리 회식보다는 홀몸노인이나 장애인 시설 등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자원봉사 송년회’를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회식 형식의 송년회를 대신해 구가 마련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는 ‘찾아가는 송년파티’,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덧신 만들기’, ‘DIY달력 만들기’, ‘보드게임 도구 만들고 함께 시간보내기’, ‘연말 문화나들이’ 등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것은 물론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이게 자원봉사가 맞아?’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치 놀이처럼 참가자 및 수혜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는 것도 큰 특징이다. 기업들의 연말 사회공헌 프로젝트 ‘자원봉사 송년회’는 의미 있는 연말을 희망하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서초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seochov.or.kr)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02)573-925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