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모기 없는 강남 강남구는 ‘모기 없는 강남’을 목표로 겨울철 대대적 유충구제사업을 펼치며 모기와의 전쟁을 선포하였다. 이는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인한 이상고온으로 계절과 무관하게 겨울에도 지하집모기가 서식하고 개체수도 증가함에 따라,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모기유충을 구제함으로써 다가오는 여름, 모기 없는 깨끗한 강남을 구현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강남구는 약 2 억원의 예산을 추가 편성하여 올해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3개 반 9명으로 구성된 ‘동절기 유충구제 전담반’을 운영한다. 모기의 유충이 서식하는 정화조나 집수조에 친환경 살충제를 살포하여 유충제거는 물론 모기가 서식하는 환경을 원천 봉쇄하는 방법으로 추진하고 있다. ‘모기유충서식신고센터’를 운영하여, 신고접수 후 즉시 처리하며 방역장비 대여 및 소독약품 지원으로 주민참여 구제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소독의무대상시설 관리자 및 소독업체 대표자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올해 12월 중 대상시설별 맞춤소독 방법과 유충구제 효과를 교육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4
- 김장 한 포기 더해서 이웃사랑 실천해요 따듯한 마음이 필요한 연말입니다. 하지만, 코스피 하락, 환율 급등, 거기에 부동산 침체까지. 실물 경제도 죽었다며 여기저기 한숨뿐입니다. 이렇게 경제가 어렵다보니 주부들은 살림살이가 팍팍합니다. 하지만 이 겨울 정말 몸이 아파서, 돈이 없어서 식사 한 끼도 제대로 먹을 수 없는 이웃들이 있습니다. 모두에게 너무도 추울 것 같은 이번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나눔을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요? 내가 담근 김장 한 통으로 내 이웃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고 하니 동참해 보자고요. 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12월 5일까지 할 예정입니다. 이 행사는 독거어르신, 소년소녀가정, 한부모세대 등 약 200세대 가정에 김장을 후원 받아 전달할 계획이라고 해요. 현재 단위농협, 사회복지 공동모금, 고양시청 등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110 여 세대에 나누어 줄 김장이 확보된 상태로 아직 좀 부족하다고 하네요. 아직 김장을 담지 않은 주부라면 김치 한 통 더 담아 우리의 이웃과 함께 작은 나눔을 함께하면 어떨까요? 문의 031-975-3322 유진희 리포터 mafille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1
- 백신고 졸업생들의 ‘필리아 OB합창단’ 아침잠이 많아 늘 지각할 새라 숨을 헐떡이며 교문으로 들어서던 등굣길, 학교 유일의 총각선생님인 영어 선생님을 짝사랑했던 일, 점심시간 전에 미리 도시락 까먹기….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그 때 동창생들을 만나면 고교 시절로 돌아간 듯 이야기가 끝이 없다. 그래서 우리들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꼽으라면 고등학교 시절이 아닐까. 학창시절의 추억을 공유하고 있다는 공통분모 하나로 똘똘 뭉쳐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내는 합창단이 있다. 백신고등학교 합창단 ‘필리아 합창단’에서 활동한 졸업생들이 모여 만든 ‘필리아 OB합창단’. 이들의 첫 만남은 현재 운영책임을 맡고 있는 필리아 6기 윤의성씨가 필리아 출신 졸업생 간의 교류를 위해 올 1월 초에 홈페이지를 만들면서부터 시작됐다. 그렇게 만들어진 온라인 공간에서 추억을 공유하던 졸업생들의 입소문을 타고 하나둘 모이기 시작한 이들, “이참에 졸업생들만의 합창단을 만들어 무대공연을 해보자”는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나이도 직업도 다른 졸업생들이 하나로 뭉치기까지 많은 구상과 회의가 있었지만, 마침내 기본적인 틀과 참여인원이 정해지면서 ‘필리아 OB합창단’이란 이름으로 의기투합했다. 선·후배, 형제자매가 함께 하는 합창단 현재 필리아 OB합창단은 연습과 공연 등의 총책임을 맡고 있는 지휘자(1기 이경원)과 기타 운영에 관련된 책임을 맡고 있는 운영담당자(6기 윤의성)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단원들은 1기부터 11기까지 다양한 선후배가 함께 하고 있으며 가장 나이가 적은 11기의 경우 올해 초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막 OB 합창단에 들어온 신입생들이고, 그 이후 선배들은 대학생부터 회사원 은행원 간호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다. 또 지휘를 맡고 있는 이경원 단원은 성악을 전공하고 현재 국립오페라합창단에서 바리톤으로 활동하고 있는 프로. 정단원은 15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계획하고 있는 연말 공연에 참여하지 못하는 단원들은 후원 단원으로서 OB 합창단을 지원하고 있다. 재미있는 일은 필리아 합창단의 길지 않은 역사임에도 형제자매가 모두 고교 재학시 필리아 합창단 활동을 했고, 그에 이어 OB 모임 등의 활동도 같이 하는 이들이 여럿 있다고. 1남매(5기와 8기), 1자매(6기와 8기), 1형제(5기와 8기)로 그 구성도 다양한데, 더 재미있는 것은 동생들이 전부 8기라는 것. 윤의성 운영자는 “필리아 OB 합창단은 백신고 졸업생으로써, 필리아 합창단의 일원으로 1년 이상 활동한 이들로 구성할 계획이며, 입단 후에는 크게 정단원과 후원단원으로 구분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렇게 구성된 정단원들은 앞으로 40여 명(4성부 각 10여 명)으로 연중 상시체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학창시절 무대 감동, 다시 나누고 싶어 필리아 OB합창단 운영자 윤의성씨는 “무엇보다도 OB합창단의 원동력은 학창시절의 아련한 추억”이라고 말한다. 학창시절 여러 대회나 연말 정기연주회를 통해 느꼈던 무대에서의 감동은 세월이 지난다고 쉽게 잊혀 지지 않는 것이라고. 직업도 나이도 달라 연습시간을 맞추기가 쉽지 않은 등 어려움이 많지만 짬을 내어 연습을 하고 서로 교류하는 이유는 단원들 모두의 가슴 속에 함께 공유하고 있는 그 때의 그 감동과 추억 때문 아닐까. 특히 올해는 이미 고양시 고교합창단 중에서 전통과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백신고등학교 필리아합창단의 정기연주회가 10회를 맞는 해이다. 12월에 열릴 제10회 백신고 필리아 합창단 정기연주회에 졸업생들이 후배들을 위해 OB합창단이란 이름으로 함께 무대에 참여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이상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필리아 OB합창단’. 선후배가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화음이 훈훈한 감동으로 전해지길 바래본다.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1
- 마을학교 네 번째 강좌 심상정의 마을학교는 11월 25일(화) 오전 10시 덕양어울림누리 미술관 내 시청각실에서 네 번째 교양강좌를 연다. 강사는 진보 논객 진중권(중앙대 독어독문학과 겸임교수)씨. 주제는 ‘디지털시대의 상상력’. 이번 강좌에서는 진중권 교수 특유의 재담으로 세상을 향한 발랄한 정곡 찌르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좌 참가비가 1000원 이상. 유아를 동반한 분을 위해 어린이 놀이방도 운영된다. 문의 마을학교 031-966-19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1
- 농업경영인부천시연합회 쌀 기탁 지난 14일 농업경영인부천시연합회(회장 김종선)가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쌀 140포(10kg)를 부천시로에 기탁했다. 홍건표 시장은 “고유가, 고물가, 경기 침체 등으로 경제가 어렵지만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써주시는 후원자들의 손길에 힘입어 기부문화의 확산과 민간차원의 나눔 운동을 계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32-320-26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1
- 장산 체육공원 ‘체조 전도사’ 이른 아침 시각. 해운대 신도시 장산 체육공원에선 어둠이 서서히 떠오르는 해에게 자리를 내놓는 가운데 힘찬 구령 소리가 울려 퍼진다.이는 다름 아닌 한 어르신의 구령 소리.“여러분 안녕하세요? 사랑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둘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사람들에게 체조를 가르치는 윤석(79 좌동)씨는 지난 10년간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해운대 신도시 주민들의 ‘체조 생활화’를 이끈 장본인이다.젊은이부터 어르신까지 70~80명에 가까운 등산객들이 어르신이 인사하기가 무섭게 큰 원을 그리고 서서 힘찬 체조에 여념이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완벽하게 동작을 외우는 걸로 봐서는 하루 이틀 해온 체조 솜씨가 아니다. 거기에 친근한 노래를 개사해 만든 장산찬가까지, 흥이 절로 난다.쓰레기 줍기부터 수해민 돕기까지윤석 어르신의 아침은 아내와 함께 쓰레기를 주우며 산을 오르는 것으로 시작된다.체육공원에 다다를 즈음엔 큰 비닐봉지가 가득 찰 정도로 쓰레기가 담겨 있다. 말없이 옆에서 남편을 돕는 노갑연 씨(74)도 연세에 비해 훨씬 젊어 보인다.윤씨는 “체력 연령은 나이와 관계가 없다는 걸 몸소 느꼈습니다. 젊었을 때 양계업을 하면서 온몸이 쑤시고 아팠는데, 지난 10년간 꾸준히 체조를 한 후 몸이 훨씬 젊어졌어요. 여기 있는 운동기구도 30번씩 하면 더 이상 좋은 운동이 없죠”라고 말한다. 체조로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애쓰는 것은 물론이고 쓰레기 줍기,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도 앞장선다. “지난 번 수해가 났을 때 체조하시는 분들께 ‘함께 도웁시다’고 했더니 모두들 앞장서서 마음을 모아 주시더라구요”라고 말한다.윤석 어르신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산 체조회를 이끌 생각이다. “이제 노인 인구가 우리나라의 큰 문제가 될 겁니다. 노인들이 잔병없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사는 것이 곧 나라의 경쟁력이죠. 여러분 아침 6시 30분에 장산에 오세요. 저와 함께 체조합시다~” 김은영 리포터 key2006@paran.com 2008-11-21
- 국제중 2년생 조인성양 LG메트로쌈지도서관(용호동)에는 특별한 강좌가 있다. 매월 2, 4째주 토요일, 국제중 2년생 조인성(15·용호동)양이 영어를 가르치는 수업이 진행된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동화책을 읽어주며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여름방학기간동안에는 고등학생이 수업을 진행했는데 지난 9월 27일부터 조 양이 그 뒤를 이어 ‘어린 선생님’으로 변신했다.첫인상이 무척 밝고 차분해보이는 조 양은 “내가 잘 하는 영어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설레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걱정도 돼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봉사단체를 함께 방문했다가 어머니 조연수(45)씨가 “영어를 잘 하니까 이런 식의 봉사활동을 해 보는 게 어떻겠냐?”며 권유를 했고 조 양은 흔쾌히 받아 들였다. 조인성양은 매월 2, 4째주 토요일 LG메트로쌈지도서관에서 동생들에게 영어동화책을 읽어주며 영어를 가르친다.문법 위주 보다는 영어책 많이 접하다 보면 실력이 ‘쑥쑥’ 7세 때 교수인 부모님을 따라 미국 메릴랜드 주로 건너가 5년간 살다 왔다는 조 양은 영어 잡지, 신문, 책 등을 자유자재로 읽는 수준이다. 작년 11월 치른 토플 성적이 107점(만점 120)이지만 조 양의 대답은 겸손하다.“운이 좋아서 좋은 점수를 받았어요. 아직 어휘가 부족해서 단어 위주로 영어 공부를 하고 있어요.”영어 잘 하는 비결이 궁금했다.“한국에서는 문법 위주로 영어공부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것보다는 영어책을 많이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책을 통해 문화에 대한 지식도 쌓고 영어 실력과 글 쓰는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어요.”미국에서 살 때도 이웃집 동생들을 돌보며 많이 놀아줬다는 조 양은 아이들을 무척 좋아한다며, 가능하다면 계속 도서관 영어 강사 봉사 활동을 하고 싶단다. 조인성양은 영어 잡지, 신문, 책 등을 자유자재로 읽을 만큼 영어실력이 뛰어난 학생이다. 동생들이 이 시간을 통해 책과 친해졌으면큰 욕심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동생들이 이 수업을 통해 뭔가를 배우기를 바라기 보다는 이 시간을 계기로 책과 가까워졌으면 좋겠어요.”수업 준비를 하다보면 정작 자신의 공부에 지장을 주지는 않을까.“오히려 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혼자 영어 공부하는 것과는 다르게 새롭고 다양한 것도 배울 수 있을 거예요.”씩씩하고 야무진 대답이 믿음직스럽다. 오전 11시, 수업이 시작됐다. 오늘의 영어책은 ‘Go away Big Green Monster’과 ‘Whose Baby am I ?’.재미있는 그림과 선생님의 멋진 발음에 흠뻑 빠진 아이들은 선생님의 질문에 답변도 하고 따라 읽어도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배예진(용문초 1)양과 윤현석(분포초 4)군은 “재미있어요. 정말 잘 읽어요. 나도 영어 잘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영어 수업에 참가하려면 매월 2, 4째주 토요일(오전 11시~12시) LG메트로쌈지도서관(용호동 분포우체국 옆)으로 가면 된다. 문의 612-2295.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TIP)영어동화책 활용 이렇게큰 소리로 실감나고 재미있게 읽자영어공부에는 스토리북과 같은 영어동화책이 효과적이다. 스토리북은 아이가 흥미를 보이는 책으로 고르되 오디오 부교재가 있는 것이 좋다. 처음에는 아이가 책을 읽고 싶도록 동기를 유발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책의 제목이나 커버 그림, 첫 페이지의 그림이 눈에 띄는 것을 골라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자.처음에 스토리북 선택할 때는 아는 내용의 스토리북이나 아주 쉬운 내용으로 고르는 게 좋다. 그래야 모르는 단어가 나오더라도 내용을 알고 있으니까 유추해가면서 읽을 수 있어서 영어공부가 훨씬 수월하다. 조금씩 익숙해지면 점차 스토리난이도를 높여나가자.책을 읽기 전에 제목을 보고 어떤 내용인지 먼저 유추해 보는 과정을 거치고, 읽을 때는 큰소리로 읽게 하자. 혼자 조용히 눈으로만 읽는 것보다 훨씬 적극적인 태도로 임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혼자 읽는 것보다 친구나 형제, 부모와 함께 읽는 것이 더 좋으며, 이는 나이가 어릴수록 효과가 좋다. 영어학습을 위한 읽기가 아니라 재미까지 느끼게 하려면 스토리텔링식의 ‘들려주기’ 과정이 필요하다. 아이에게 영어를 해석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심어주지 말고 이야기에 나오는 장면이나 상황을 그림을 그리듯이 전달해 보자. 예를 들어 “She tiptoed to the window.”라는 문장을 읽을 때는 ‘tiptoe’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을 받도록 발끝으로 사뿐사뿐 걷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다. 2008-11-21
- 오비맥주, 서초구청에 이웃돕기 성금 7백만원 전달 오비맥주는 지난 12월 12일(금) 서초구청장실을 방문, 오비맥주 ‘만원의 행복’ 프로그램을 통해 모인 기금 7백만원을 서초구 따뜻한 겨울보내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만원의 행복’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비맥주 본사 직원들이 우면산을 등산하면서, 등산에 참여하는 직원 한 명당 만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조성하여 등산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는 활동이다. 지난 9월부터 시행된 ‘만원의 행복’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총 7백만원의 기금을 마련하였으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회사의 후원으로 모인 적립금은 ‘희망 2009, 서초구 저소득 주민 따뜻한 겨울보내기 캠페인’ 성금으로 후원되어 독거노인, 장애인, 한 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뜻 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서초구는 2008년 12월 1일부터 2009년 2월 28일까지 3개월 동안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 ‘따뜻한 겨울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구민들의 따뜻한 손길과 기업체의 나눔 정신을 기다리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2
- 제6회 청소년축제 ‘발악(發樂)’개최 청소년들의 건강한 정서발달과 건전한 문화형성을 이루는 발악 축제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구립서초유스센타에서는 연말연시와 겨울방학을 맞아 1년간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들을 만들 수 있는 제6회 청소년축제 발악(發樂)을 12월 27일 오후 1시~5시 국제전자센터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여 발악하라!!’라는 주제로 유스 팍! 라이브스타(무대행사)와 청소년 발악 퍼포먼스(부스활동행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특히 자원봉사 활동 부스 참가 시 사전신청자에 한해 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해 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2
- 2009 겨울방학 독서교실 ‘책 속에서 겨울나기’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이 책을 즐겁게 읽고 함께 생각을 나눌 수 있도록 겨울방학 독서교실 ‘책 속에서 겨울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09년 1월 12일(월)부터 1월 16일(금)까지 5일간 초등학교 4학년~6학년 어린이 50명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역사’를 주제로 한 독서 활동과 강좌, 독서 토의, 연극 놀이, 영어 그림동화 읽기, 영화 읽기가 이루어지며, 책에 관한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만들기와 도서관 이용법 등 다채로운 활동이 함께 이루어진다. ‘책 속에서 겨울나기’는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경험을 함께 나눔으로써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하고, 사고력과 상상력을 키워나가는 데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 기간은 12월 15일부터 28일까지이며,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nlcy.go.kr)에서 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