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울산메세나 운동 자매결연 협약식 및 만남의 장이 지난 9일 오전 11시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됐다. 박맹우 시장, 윤명희 시의회 의장, 메세나 추진위원, 문화예술단체장, 자매결연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영상물상영, 감사패 수여, 자매결연 약정체결, 자매결연 참여단체 기념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자매결연 참여현황을 보면 현대자동차(주)(울산공장장 강호돈) 등 5개 기업, 중앙병원(원장 백승찬) 등 4개 병·의원, 농소농협 등 2개 금융기관, 울산로타리클럽 회장 국관송 등 개인사업자 2명 등 총 13개 기업(단체·개인)이 후원하고, 극단 ‘무’(회장 전명수) 등 14개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했다.
이번 자매결연에 참여하는 기업과 문화예술단체 면면을 살펴보면 예술단체 위주에서 벗어나 문화원, 기념사업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하였으며, 또한 후원도 기업위주에서 병원, 단체 개인까지 확산돼 메세나운동이 점차 탄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정서에서 기업(단체·개인)은 자매결연 문화예술단체의 문화공연·전시활동 지원 등을 통해 창작활동이 증대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문화예술단체는 자매결연 기업과 함께하는 문화마당 운영과 문화예술 공연행사를 통해 기업의 문화적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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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 참여현황을 보면 현대자동차(주)(울산공장장 강호돈) 등 5개 기업, 중앙병원(원장 백승찬) 등 4개 병·의원, 농소농협 등 2개 금융기관, 울산로타리클럽 회장 국관송 등 개인사업자 2명 등 총 13개 기업(단체·개인)이 후원하고, 극단 ‘무’(회장 전명수) 등 14개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했다.
이번 자매결연에 참여하는 기업과 문화예술단체 면면을 살펴보면 예술단체 위주에서 벗어나 문화원, 기념사업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하였으며, 또한 후원도 기업위주에서 병원, 단체 개인까지 확산돼 메세나운동이 점차 탄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정서에서 기업(단체·개인)은 자매결연 문화예술단체의 문화공연·전시활동 지원 등을 통해 창작활동이 증대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문화예술단체는 자매결연 기업과 함께하는 문화마당 운영과 문화예술 공연행사를 통해 기업의 문화적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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