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서초구 어린이 자전거 안전운전 면허시험장 운영 서초구는 고유가 시대에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어린이들의 교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7월 서초구 교통안전교육장내에 자전거 전용교육장을 조성 완료하고 관내 22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초어린이자전거교실’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에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로 직접 찾아가 교통 기초상식, 자전거관련법규, 자전거안전운전수칙 등과 같은 이론교육 및 언덕 오르기, 지그재그, 횡단보도 건너기 등 10개의 실기코스에 대한 주행기본교육을 실시한다.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는 이론교육 및 주행기본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안전운전교육장에서 자전거안전운전면허시험을 치르게 된다. 서초구는 지난 10월부터 2008년 자전거교실 시범운영 학교로 지정된 이수초등학교에서 주행기본교육을 이수한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자전거안전운전면허시험’을 가진데 이어, 이번 달에는 지난 5일 이수초등학교 4 ~ 6학년 70여명을 대상으로 자전거안전운전 면허시험을 치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서초구, ‘가상계좌 서비스’ 도입으로 납세자 불편 덜어 서초구에서 서울시에 혁신 제안하여 채택된 납세자마다 부여된 가상계좌로 지방세를 납부하는 ‘가상계좌 서비스제도’가 12월 자동차세부터 시행되어 전 세목으로 확대된다. 현행 서울시 지방세 수납방식은 구청에서 발행한 고지서를 가지고 은행을 직접 방문 납부하거나 서울시 ETAX시스템을 이용하여 인터넷으로 납부하는 2가지 방식이 있다. 서초구의 경우 올해 1월 ~ 10월 수납된 지방세 1백 1십여만건 중 은행을 통한 납부는 무려 83만 3천여건(76%)에 달했으며, ETAX시스템을 통한 인터넷 납부는 26만 7천여건(24%)에 불과했다. 새롭게 도입되는 가상계좌 수납방식은 납세자 및 체납자 개개인에 가상계좌를 부여하여 지방세를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ATM기, 모바일 뱅킹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계좌이체방식으로 휴일에 관계없이 24시간 납부할 수 있는 편리한 제도이며, 올해 4월 서초구에서 최초 제안되어 7월부터 세외수입부터 시범 실시된데 이어 12월 자동치세부터 전면 시행되게 되었다. 가상계좌번호가 적힌 고지서를 분실하더라도 구청 세무과로 문의해 가상계좌번호를 확인한 후 언제나 이체납부가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식당문화도 글로벌스탠더드 선포! 강남구가 식당문화에 글로벌 스탠더드를 선언하였다. 강남구는 개인 세팅지 이용, 음식점 화장실 개선사업, 밑반찬 줄이기 및 주문반찬제 등 다양한 식문화 개선운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영어-중국어-일어가 병기된 ‘외국어 표준 메뉴판’을 제작-보급하여 외국인이 메뉴를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는 글로벌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춘다. 강남구 관계자는 “그동안은 식당 위생관리에서 일방적 단속이나 계도에 머물렀으나 이번엔 대안을 제시하고 지원함으로써, 일반음식점도 고급음식점 못지않은 위생과 청결상태를 유지하게끔 한다는 것이 이번 식당문화 글로벌 스탠더드캠페인의 취지”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홈쿠킹을 구청에서 배워요” 강남구는 최근 먹거리 파동으로 아이들의 먹거리를 걱정하는 엄마들이 늘어나면서 안전한 홈쿠킹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아이들을 위한 우리집 먹거리 만들기’ 강좌를 개최 한다. 9일부터 10일까지 압구정 문화센터(02-3443-8943) 대치2동 주민센터(02-562-6864)에서 진행된다. ‘예성 맘의 우리아이 10년 밥상’의 저자 김은주, ‘삐뽀삐뽀 119 이유식’ 저자 권현정의 지도로 우리 아이들의 영양가 있는 먹을 것을 배울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창조적 부모리더십" 교육 동내면 학곡리 동내도서관 2층 회의실에서는 12월 17일(수) 10시부터 박민수 교수(현 춘천교대 명예교수, 창조성계발연구소 대표)의 강의로 ‘성공적 자녀 교육을 위한 창조적 부모 리더십’ 교육이 이뤄진다.?강의내용은 인간의 두뇌가 어떻게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지를 먼저 알고, 그 두뇌를 삶의 목표에 맞게 창조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 부모 자신의 삶을 발전적으로 변화시키고, 아울러 자녀들의 교육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 및 시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250-3468, 263-01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웃음스쿨 운영 웃음을 통해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행복, 더불어 신바람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 웃음스쿨이 운영된다. 웃음치료사인 안윤희씨가 진행하는 웃음스쿨은 12월 17일(수) 10~12시?남산도서관과 12월18일(목) 10~12시?서면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30명 접수가 가능하다.문의 서면도서관 243-7902 남산도서관 262-23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춘천시시설관리공단 겨울방학 어린이특별강습 춘천시시설관리공단은 겨울방학 어린이 특별강습을 마련한다. 종목은 수영과 농구이며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중학생이다. 강습은 초, 중급별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수영교실 175명, 농구교실은 80명으로 9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강습기간은 이달 23일~내년 2월20일까지 9주간으로 주4회(화~금) 열린다. 강습비는 8만원. 문의 국민생활관 252-16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강원한우 2008 축산물등급판정 최우수상 수상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이재용) 주관으로 2007년 10월~2008년 9월까지 전국의 도축장으로 출하된 한우 및 돼지에 대한 등급판정 결과 한우 부문에서 고성군 정춘수 농가가 최우수상을, 홍천군 공명근 농가가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돼지 부문에서 양양군 강효진 농가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2개 부문에서 총 3 농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원도는 2008 축산물등급판정 최우수상 수상이 지난 10월 ‘2008 전국 축산물 브랜드 평가 ’에서 횡성한우의 대상 수상, ‘2008 전국 한우능력평가’에서 홍천 김인환 농가의 대상 수상과 더불어 다시 한 번 강원도 축산농가의 고급육 생산기술 수준이 전국 최고이며 강원도 축산물이 우수함을 입증하는 쾌거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신품종 찰옥수수 대한민국 우수 품종상 수상 농림수산식품부 국립종자원에서 주최한‘제 4회 대한민국 우수 품종상’수상품종으로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김승경)에서 2005년도에 육성한 찰옥수수「미백2호」가 선정되어 12월 5일농업연수원에서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대한민국 우수품종상은 국내에서 육성된 우수품종에 대한 시상을 통해 국내 육종 저변을 확대하고 농업의 대외경쟁력을 높임은 물론 국내 종자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2005년에 제정된 상이다.우수 품종상을 수상한 「미백2호」는 당도가 높고 입에 씹히는 느낌이 좋으며, 재배시에도 쓰러짐에 매우 강하여 농가와 소비자 모두가 선호하고 있다.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59톤(3,933㏊)의 종자를 농가에 보급하여 390억원의 농가소득 제고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내년에도 약 80톤 내외의 종자를 보급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도지사 품질보증 농수특산물’ 신규품목 선정 강원도는 지난 4일 품질관리심의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도내 우수 농수특산물에 대해 도지사가 품질을 보증하는‘도지사 품질보증(물방울마크)’ 대상 농수특산물 신규품목을 선정했다. 영동지역에서 확대 재배되고 있는 겨울 딸기, 고성지역 개량 산머루, 고랭지 채소 및 산채를 활용한 절임류 식품 등 3개 품목이 추가로 선정되어 도지사 품질보증을 통한 판로확대로 농가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활로를 열게 되었다. 도지사 품질보증제도는 강원도가 전국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2001년에 도입한 제도로, 강원도산 우수 농수특산물에 대해 도지사가 품질을 보증함으로써 도내 농수특산물의 청정성과 진품성을 알리고 도시 소비자들의 신뢰를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도지사 품질보증 품목은 2000년 쌀, 감자 등 24품목 지정을 시작으로 2003년에 한우, 인삼 등 13품목을 추가하였고 2004년에 찰옥수수, 황태, 향토주 등 14품목을, 2005년에는 고구마, 도라지 등 9개 품목을, 2007년도 8개품목에 이어 올해 3개 품목을 추가하여 81개 품목으로 확대되었다. 품질규격 적합여부와 토양, 수질, 농약잔류검사 등을 통해 품질보증마크를 획득한 도내 84개 업체는 유명백화점, 대형판매점 등에 입점하여 판매처를 확대하고 있고, 품질보증 농수특산물의 판매액도 년평균 30% 정도 증가하고 있다고 강원도는 밝혔다. 이에 강원도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강원농수특산물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