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동구 대왕암 해맞이 축제를 앞두고 동구청이 대왕암 해맞이 축제가 열릴 대왕암 앞을 정비해 ''대왕암공원 해맞이 광장''을 조성한다.
동구청은 1억1천만 원을 들여 현재 ''고래턱뼈'' 및 고래조각상 조형물이 있는 대왕암 앞 광장 일대 1,214㎡에 보도블럭 포장을 하고 자연석 계단과 목재난간을 설치해 주변 자연경관과 잘 어울리도록 이달 말까지 단장할 계획이다.
지금 대왕암 앞 광장에 설치된 고래턱뼈는 울기등대 옆 산책로 입구로 옮겨지고 고래조각상은 울산시가 조성한 대왕암 포토존 옆으로 이설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기존의 ‘고래턱뼈 광장’의 고래턱뼈가 옮겨지고, 이 공간이 대왕암 해맞이 광장으로 단장되면, 광장의 활용 가능공간이 지금보다 더 넓어져 해맞이 축제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참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과 JCI 코리아-동울산은 2009년 1월 1일 새해 첫 일출 시간에 맞춰 대왕암 입구에서 정천석 동구청장과 지역 주민 등 수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9 대왕암 해맞이 축제를 개최하며 2008년 12월 31일 오후 9시부터 제야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다.
박은심 리포터 ionew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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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은 1억1천만 원을 들여 현재 ''고래턱뼈'' 및 고래조각상 조형물이 있는 대왕암 앞 광장 일대 1,214㎡에 보도블럭 포장을 하고 자연석 계단과 목재난간을 설치해 주변 자연경관과 잘 어울리도록 이달 말까지 단장할 계획이다.
지금 대왕암 앞 광장에 설치된 고래턱뼈는 울기등대 옆 산책로 입구로 옮겨지고 고래조각상은 울산시가 조성한 대왕암 포토존 옆으로 이설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기존의 ‘고래턱뼈 광장’의 고래턱뼈가 옮겨지고, 이 공간이 대왕암 해맞이 광장으로 단장되면, 광장의 활용 가능공간이 지금보다 더 넓어져 해맞이 축제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참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과 JCI 코리아-동울산은 2009년 1월 1일 새해 첫 일출 시간에 맞춰 대왕암 입구에서 정천석 동구청장과 지역 주민 등 수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9 대왕암 해맞이 축제를 개최하며 2008년 12월 31일 오후 9시부터 제야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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