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우리 동네에서 열리는 ‘서일 나눔 장터’ 서초1동에서는 활용가치가 높은 각종 중고 생활용품을 직접 사고 팔 수 있는 알뜰나눔장터를 4월 30일(목)을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서일 나눔 장터’는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연5회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며, 서초1동 주민 중 사전에 인터넷으로 또는 방문하여 거래품목을 신청한 사람만 참여할 수 있다. 5월, 6월, 8월, 9월 매주 마지막 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초 1동 주민 센터 앞에서 열릴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2
- 어린이날 동네잔치 열어 서초구는 지난 5월 1일(금) 어린이날을 맞아 ‘동네잔치-난리 법석’행사를 열었다.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웃을 돌보는 나눔 이웃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박 터트리기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아동들이 활동체험판을 가지고 놀이터 곳곳에서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미니올림픽, 팔찌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스티커를 받는 미션수행형태로 진행되었다. 특히 카네이션 만들기 체험부스에서 만든 카네이션의 일부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전달되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2
- 수원광교 이마트 보행로 개설된다 수원시 광교동 대학로마을과 이마트 광교점을 잇는 보행로가 개설된다.수원시는 광교대학로마을 주민이 지난 6월 제기한 이마트 광교점과 연결된 보행로 개설 요청 민원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현장조정회의에서 보행로를 개설하기로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앞서, 수원시 영통구 광교동 대학로마을 주민 223명은 입점을 앞둔 이마트 광교점을 이용하기 위해 1㎞ 이상을 우회해야 하는 불편이 있어 동수원 IC내 기존 암거와 연계된 보행로를 개설해 달라는 민원을 지난 6월 29일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했다.이에 국민권익위원회는 1일 오후 광교1동주민센터에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입주민이 요구한 보행로를 개설하기로 합의했다. 회의에는 김인수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 한국도로공사 군포지사, 경기도시공사, 이마트 광교점 관계자, 민원인 대표 및 주민들이 참석했다.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은 현장조정회의 인사말을 통해 “이마트 보행로 개설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협조해 준 국민권익위원회와 경기도시공사, 한국도로공사 관계자 분들과 이마트 광교점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 “현장조정회의 결과가 구체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 기관의 역할이 필요하다”며 “빠른 시일 내에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로가 완성되길 주민들과 함께 기대한다”고 말했다.국민권익위원회의 현장조정회의 조정서는 각 기관의 대표자가 서명함으로써 민법상 화해의 성격을 갖게 되며 상대방에 대한 이행청구권 효력이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8
- 이주의 고양소식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예방교실 일산서구보건소는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으로 2015 하반기 치매예방 교실을 9월 1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시 보건소 3층 건강마루에서 진행한다.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음악치료와 생활 체조 및 웃음 치료를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치매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외에도 무료 치매 조기검사를 상시 실시하고 있다. 치매 예방 및 치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치매상담실(031-8075-4192)로 문의하면 된다. 어르신 예방접종, 10월부터 일반 병/의원에서 가능 고양시는 올해 10월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독감 예방접종이 일반 병·의원에서도 가능하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부터 독감 예방접종 사업을 위해 민간의료기관과 위탁계약을 체결한 것에 따른 것으로 보건소는 8월 27일까지 병·의원 지정 체결을 완료할 계획이다.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 이용자 모집 고양시는 2015년 지역사회 서비스투자산업의 일환인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 신규 이용자 50명을 모집한다.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는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학교부적응, 문화적 소외 등 정서·행동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한 정서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 100% 이하 가정의 만 7~12세 아동을 대상으로 12개월간(2015년 10월~2016년 9월) 주 2회 60분씩 월 8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월 수강료 20만원 중 등급에 따른 정부지원금 18만원~16만원을 제외하면 본인부담금은 2~4만원이다. 오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심층사정평가도구 검사결과 또는 학교장·정신보건센터장 추천서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복지정책과(031-8075-3233) 또는 각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7
- 체납자 신용정보 실시간 확인해 세금 징수 성남시 분당구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고액체납자의 신용정보를 실시간 확인해 체납세액을 받아낼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오는 10월 27일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이 ‘고액체납자 신용정보 실시간 연계 시스템’은 분당구가 우리나라의 신용평가 기관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제휴해 개발했다. 관리대상 체납자의 주소 변동, 예금, 신용카드 발급 등 지방세 징수에 필요한 신용정보 갱신시 바로 다음날 연계 시스템에 관련 정보가 알림 수신된다. 이 정보로 체납자를 추적해 전화 납부 독려, 가택수색, 예금압류 등을 하면 체납세액 징수를 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 체납액 500만원 이상인 분당지역 체납자, 결손자 등 개인 1,858명과 법인 480명이 추적 대상이다. 분당구는 50일간 시범 운영을 해 본 뒤 성과가 입증되면, 성남시 전체에 적용을 건의할 계획이다. 고액체납자 신용정보 실시간 연계 시스템을 활용한 체납자 추적은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제32조 ‘개인 신용 정보의 제공·활용에 대한 동의’ ▲제4항의 7 및 지방세 기본법 136조 ‘세무 공무원의 질문·검사권’과 동법 134조 ‘과세 자료의 수집에 관한 협조 요청’ 등 관련 법률을 근거로 한다. 분당구 체납세징수팀의 배인호 주무관은 “500만원 이상 체납자는 분당구에만 2,338명이고, 체납액은 444억원에 이른다”면서 “이들에 대한 발 빠른 신용 정보 습득은 주민 전산상의 주소지나 연락처 등이 실제와 달라 어려움을 겪던 체납액 징수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분당구청 세무2과 체납징수팀 031-729-71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7
- 서리풀 페스티벌 개최 서초구는 9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서초구 전역에서 ‘서리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예술의전당과 국립국악원, 백석예술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도서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문화예술기관이 동시에 참여하는 ‘서리풀 페스티벌’은 그동안 흩어져 있던 서초구의 문화 콘텐츠를 결집하고 고품격 문화예술자원으로 재생산해 새로운 문화융성의 시대를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페스티벌로 반포서래 한불음악축제, 잠원나루축제, 양재행복음악회가 각 동별로 열리게 되며, 방배사이길 축제와 자치회관 페스티벌, 예술의 거리 거리음악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페스티벌 기간 중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부대행사로 명사와 함께 하는 토요벼룩시장이 열려 지역 명사들의 기증물품 경매행사와 아나바다 기부행사가 진행되며 부녀회와 관내 기업들이 참여한 먹거리 축제도 행사장 곳곳에서 열리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7
- 잠원지역 고등학교 유치 주민 설명회 개최 지난 8월 26일과 28일 이틀간 잠원동에 위치한 반포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김회선 국회의원, 잠원지역 공립 고등학교 유치 추진위원회와 공동으로 고등학교 유치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 설명회는 잠원지역 고등학교 유치를 위한 그동안의 추진사항과 두 가지의 고등학교 유치 안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잠원·반포지역에는 총 7개의 중학교(신동, 경원, 반포, 신반포, 원촌, 세화, 방배)가 있지만 일반 고등학교는 인근에 반포고등학교 1개에 불과하다. 매년 1900여명의 학생들이 반포지역이 아닌 타 지역으로 배정받아 원거리 통학을 하는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반포 권역은 주택 재건축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재건축 후에는 반포 권역 세대수가 기존 17,000여 세대에서 29,000여 세대로 약 12,000세대(68%)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학교 유치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고 주민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7
- 구미시 2015 소통달인 만들기 사업 워크숍 열어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2일 구미시종합비즈니스센터 2층(대회의실)에서 주민복지과 통합조사/관리계 및 읍면동 주민복지계장, 복지담당공무원 70명을 대상으로 ‘2015 소통달인 만들기 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지난 7월 1일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가 맞춤형급여 제도로 개편됨에 따라 효율적 복지체계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전문가를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방법을 단계적으로 배움으로써 복지 현장성 및 행정의 효율성을 기하여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가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국민기초생활보장 맞춤형급여 등 16종 복지급여에 대해 48개 정부 기관과 연계하여 대상자별 자격 급여내용을 분석하고 소득·재산 변동사항 적정 여부를 조사, 근로무능력자 중점관리 등 변동관리를 강화하여 서비스 누락·중복을 차단함은 물론 부정수급을 방지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최윤구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어렵고 힘든 가구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복지수급세대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4
- 서울 마곡지구 노른자위 상가 ‘엠펠리체’ 분양 서울 마곡지구 노른자위 상가 ‘엠펠리체’ 분양 입지조건 좋은 랜드마크 상가…5호선 발산역에서 도보 1분, 3면코너로 광고효과 높아 기준금리가 1%대로 떨어지면서 수익형 상가부동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지하철역과 인접한 역세권, 대기업 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임대 조건을 갖춘 상가 분양에는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은행 예금보다 높은 수익효과를 볼 수 있고 기대수익도 안정적이라고 판단하기 때문. 수도권에서 상가분양 열기가 뜨거운 지역으로는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인 마곡지구를 꼽을 수 있다. 마곡지구 중심상권에 들어서는 엠펠리체를 소개한다. 마곡지구 LG 등 대기업 대거 입주 예정 서울에 남은 마지막 도시개발지구인 마곡지구는 강서구 마곡동, 가양동 일원에 들어선다. 366만㎡(110만 평) 규모로 이는 상암DMC의 6.5배, 여의도 면적의 1.3배,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에 달한다. 마곡지구는 가히 기업도시라 불릴 만하다. LG 롯데 등 대기업들을 비롯해 코오롱, 넥센타이어, 대우조선해양, 이랜드컨소시엄, 이화의료원(1200개 병상 규모)과 마곡지구의 코엑스라 불리는 특별계획구역(R&D연구단지, 컨벤션센터, 쇼핑스트리트&백화점)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상주인구는 16만명, 유동인구는 4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LG의 경우 전자와 화학, 정보통신, 바이오 등 각 분야의 연구인력과 시설을 마곡지구에 한데 모을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연구단지가 될 LG사이언스파크의 첫 삽을 뜨고 현재 건설이 한창이다. LG사이언스파크는 축구장 24개 크기에 달하는 17만㎡(약 5만3000평) 부지에 들어선다. 여기에 연면적 111만여㎡(약 33만7000평) 규모로 연구시설 18개 동이 세워지며 근무자도 3만여 명이 상주할 것으로 전망돼 세간의 관심이 높다. LG사이언스파크는 사업비 4조 원이 투입돼 오는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마곡지구 실수요층 및 투자자에 모두에 인기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16만 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풍부한 개발 호재가 있고 2016년부터는 대기업들의 입주가 속속 이뤄진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마곡지구의 상승은 가속화될 것이므로 기존 프리미엄이 붙은 상가보다 프리미엄이 형성되기 전인 신규상가가 기회”라고 전한다.마곡지구의 상업용지 비율은 3.2%로 분당 8.4%, 위례 7.2%, 동탄2신도시 4.5%에 비해 훨씬 낮은 수준이다. 이를 반영하듯 마곡지구 상가들은 분양하는 상가마다 100%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경우 투자 위험을 피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입지 조건이 뛰어난 곳의 랜드마크 상가에 투자하는 것이다. 마곡지구 인기에 완판 이어가는 상가 분양 마곡지구 엠펠리체는 마곡지구C5-5 일원에 들어서며 대지556평에 지하4층에서 지상13층 규모로 건축된다. 기존 생활권 수요층과 마곡지구 프리미엄 수요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핵심 상권에 위치해 있다. 1~6층은 상가, 7~13층은 호텔이 들어선다. 1~4층은 판매/근린시설로 편의점, 베이커리, 주얼리, 약국, 페밀리레스토랑, 피부샵, 스크린골프 등이며 5층은 클리닉시설로 피부과, 성형외과, 한의원 등 병의원, 6층 업무시설(보험, 세무사, 변호사 사무실)로 구성됐다. 2017년 3월 완공 예정.마곡지구 엠펠리체는 마곡지구 내 최상의 입지를 자랑한다. 로데오 1번지와 먹자거리의 중심상권으로 3면코너(16m*16m*12m)에 자리 잡고 있으며, 지하철 5호선 발산역과는 1분 거리 초역세권 지역이다. 김포공항 5분, 인천공항은 35분 내에 갈 수 있다. 엠펠리체의 분양홍보관은 강서구 등촌동 674 세민홈프라자 6층(발산역 3번 출구 앞).분양문의 02-3664-82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3
- 강서구소식 2015년 9월 무료법률 상담안내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015년 9월 무료법률상담을 개최한다. 일시는 9월 14일 오후 2시~4시이며 장소는 강서구청 3층 대회의실이다. <span style="FONT-SIZE: 11pt BACKGROUND: #ffffff mso-farea 2015-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