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원곡본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빨래 봉사 원곡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천능호)는 지난 6일 안산시립지역아동센터(시설장 박효민)를 방문하여 나눔 세탁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원곡본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겨우내 묵혀있던 이불, 커튼 등을 세탁하고 여름에 사용할 선풍기를 청소하는 등 여름맞이 준비를 도운 것이다.천능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아이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하여 진정한 나눔 봉사를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안산지역 주요공원들이 LED 조명등으로 교체 안산지역 주요공원들이 LED 조명등으로 교체하고 훨씬 환해졌다. 안산시는 지난 3월 20일부터 시작한 노적봉공원, 호수공원, 본오공원 내 공원등 램프를 150W 메탈할라이드램프에서 51~60W LED 조명등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LED 공원등 램프 267개를 교체해서 연간 110,000KW의 에너지 절약하고 매달 약 88만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 또 이번 사업을 통해 공원내 어두운 공간이 없도록 조명등을 추가로 신설했으며 시민들의 이동경로를 감안하여 조명등을 배치함으로서 야간에 충분한 조도가 확보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 전기시설의 노후로 인해 불이 들어오지 않는 조명이 없도록 노후시설을 보수하여 야간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한상철 공원과장은 “이번 조도개선사업으로 야간에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불편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원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제7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콘테스트 개최 전국 시군구 육아종합 지원센터협의회는 출산과 육아의 중요성을 알리고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제7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콘테스트’를 개최한다.올 해로 7번째를 맞이하는 본 행사는 전국의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모한다.출품 사진의 주제는 행복한 영·유아의 모습, 행복한 가족의 모습, 다양한 가족의 형태(한부모, 다문화, 다둥이 등), 행복한 어린이집 생활 및 보육활동, 행복한 교직원 모습이 담긴 사진 등으로 미발표된 창작사진이 대상이다.접수는 13일까지이며, 전국 시군구 육아종합 지원센터협의회 홈페이지(www.eaja.or.kr)를 통해 응모, 수상자는 6월 3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안양시, 시민복지 1번 도시로 거듭나 안양시가 시민복지 1번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시는 이필운 안양시장이 취임한 지난해 7월부터 시민중심의 복지서비스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동주민센터 복지기능 강화를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확충과 활성화 저소득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및 위기가정 보호, 종합사회복지관 활성화, 빈곤계층 맞춤형 지원, 위기가정 지원시스템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들 수 있다. 시는 접근성이 용이한 3개 사회복지관을 거점으로 특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 삼막다목적복지회관을 올해 10월, 만안종합사회복지관은 내년 11월에 각각 개관할 계획도 있다. 이 밖에 빈곤계층 맞춤형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위기가정 지원시스템 확대, 아동복지시설 안정화 추진, 장애인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재활지원에도 노력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안양시, 수돗물 품질 관련보고서 리플렛 발간 안양시가 수돗물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총 망라한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 시는 32쪽 분량의 수돗물 품질보고서에서 상수도 기본현황을 비롯해 수돗물의 생성과 팔당 원수에서부터 각 가정수도꼭지에 이르기까지의 수질검사 과정, 원수와 정수 그리고 수도꼭지의 수질검사결과 등을 상세하게 공개했다. 올해 수질검사계획과 수돗물평가위원회 운영, 소독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세균이란 무엇인지 또 어떻게 하면 수돗물을 보다 청량감 있게 마실 수 있는지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물 절약 방법 등도 삽화와 함께 소개해 놓았다. 품질보고서는 또 음식물이나 자판기 커피에서 소독약품 냄새가 난다든지, 녹물이 나올 경우 등과 같이 자주 발생하는 민원과 수질기준 초과에 따른 행동요령도 수록해 놓고 있다. 자신의 가정 수돗물은 어느 정수장과 배수지로부터 공급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시는 품질보고서와 함께 수돗물 관련 모든 현황과 상식, 궁금한 사항 등을 보다 간결하게 압축해서 확인할 수 있는 리플렛도 제작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2015 강동북페스티벌 ‘2015 강동북페스티벌’이 5월 11일(월)부터 16일(토)까지 강동구립도서관 및 천호공원에서 개최된다. 6회째 열리는 북페스티벌의 올해 주제는 ‘미래로 통하는 과거의 문, 1990년대가 응답하다’. ‘탁월한 이야기꾼’이라는 평을 듣는 소설가 성석제의 ‘나의 90년대와 문학, 소설’ 현대인의 사랑을 섬세한 문체로 그려온 소설가 전경린의 강연이 마련돼 있다. 또한 90년대 베스트셀러전인 ‘화양연화展’, 90년대 인기를 끌었던 만화, 영화, 음악 등 당대 문화를 아우르는 ‘어바웃 90년대展’ 등의 전시가 이뤄진다. 올해는 캘리그래피, 미술심리치료, 그림책 융합교육, 양말인형만들기, 보드게임, 네일아트 등 25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선보인다. 문의 02-427-40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송파구,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송파구립 송파글마루도서관이 오는 11월까지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사업을 추진한다. ‘한 도서관 한 책 읽기’는 2004년부터 서울시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시작된 독서캠페인으로 한 도시에서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형태의 대중 독서운동이다.구는 ‘사람간의 관계’를 금년 주제로 정하고 성인과 어린이 대상으로 총 2권의 책 <굿바이 동물원(저자 : 강태식)> <위를 봐요(저자 : 정진호)>을 선정,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서는 송파구의 11개 도서관 사서 13명의 투표로 선정했다.송파글마루도서관, 거마도서관, 돌마리도서관, 송파어린이도서관, 소나무 1ㆍ2ㆍ3ㆍ4호 도서관, 잠실본동 도서관, 송파영어린이도서관, 송파도서관 등은 선정된 도서를 중심으로 독서 릴레이, 독서 골든벨, 도서관에서 1박 2일, 북 페스티벌, 독서토론회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각 도서관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 02-449-88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노원구,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참가자 모집 노원구는 5월 20일까지 ‘희망플러스통장 및 꿈나래통장’ 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플러스통장은 저소득 근로자가 3년 가입 기간 동안 매달 5~20만원을 저축하면 서울시와 노원구, 민간후원기관이 일정금액을 추가 적립해 주는 사업이다. 기초생활수급자는 100%, 비수급자는 50%의 추가적립금을 지원받는다. 총 11가구를 모집하며, 대상은 관내 거주자로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복지급여자,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 150% 이하인 가구 등이다. 최근 1년 기간 중 6개월 이상 정기적인 근로소득이 있는 재직자여야 한다. 한편 구는 서울시 거주 만 14세 이하 자녀 양육가구 대상 꿈나래통장 참여자를 18명을 모집한다. 매월 3만~10만원을 3년 또는 5년간 저축해야 한다. 문의 : 2116-36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마들근린공원 농사체험장에서 10월까지 ‘청소년 농사체험’ 운영 노원구는 청소년들이 옛 농경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 농사체험’을 운영한다. 체험은 상계동 마들근린공원에 위치한 624㎡규모의 농사체험장에서 10월 수확 시기까지 운영되며, (사)마들농요보존회가 운영을 맡는다. 모심기(5월)-애벌김매기(7월)-두벌김매기(8월)-세벌김매기(9월)-수확(10월) 순으로 논농사 일정에 맞추어 운영된다. 체험은 무료로 진행되며, 희망하는 초등학교(개인/단체)는 15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회당 약 200명이다. 문의 : 02-2116-3784, 936-30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성남시 ‘정원문화박람회’ 유치 성공 성남시는 ‘제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유치에 성공해 오는 2016년 10월 시청공원에서 박람회를 개최한다. 경기도는 최근 정원문화박람회 개최지 선정위원회에서 접근성, 시민 참여의 용이성, 시민 화합 상징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성남시청 공원을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경기도와 함께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시청 공원에 모델정원, 참여정원 등 정원작품 전시장, 화초 문화 체험 공간, 정원용품 판매장, 각종 문화행사장 등 모두 12만4,780㎡ 규모 박람회장을 꾸밀 계획이다. 약 일주일 개최 기간에 전국에서 50만여 명이 찾는 정원문화박람회를 열 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성남시는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해 기존 개최지를 벤치마킹했다. 이어 서울·순천·고양 등에서 열린 다양한 정원박람회를 벤치마킹해 다양한 정원 작품과 행사 우수 아이템을 접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행사 계획 단계부터 시민 참여 중심의 박람회를 준비하고, 행사 이후에도 정원 전시물을 그대로 유지해 시민들이 늘 찾아와 가꾸는 문화공원이자 관광 자원으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성남시는 직접 ‘녹색’ 가꾸기에 대한 시민 인식을 확산하고자 오는 5월 2일 오후 2시~4시 30분 시청 너른못 일대 광장에서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록정원도시 성남 선포식’을 한다. 선포식에서 시는 ‘가까운 초록, 신나는 초록, 함께하는 초록’을 3대 비전으로 제시하고, 9개 약속 과제와 27개 실천 사업을 공식 선언한다. 실천 사업은 1가구 1화분 가꾸기, 게릴라 가드닝, 시민녹화 공모사업 등 생활 정원 확대와 그린 복지 실천을 주 내용으로 한다. 이날, 희망나무 소망달기, 가족화분·새집·정원엽서 만들기, 카네이션·다육식물·꽃씨 나누기, 가족 화단 꾸미기, 초록정원 그리기 등 다양한 시민 체험 행사도 마련한다. 한편,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도시공원의 새로운 모델 제시와 생활 속의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행사이다. 앞서 시흥시는 옥구공원(2010), 수원시는 청소년문화공원(2012)에서 박람회를 개최해 각각 28만명, 15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지난해 안성시 맞춤공원에서 개최가 예정됐던 박람회는 세월호 참사로 취소돼 오는 10월 열린다. 성남시의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유치는 ‘초록정원도시 성남 선포’의 일환으로 진행된 첫 성과이다. 문의: 녹지과 조경팀 031-729-43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