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곡지구 노른자위 상가 ‘엠펠리체’ 분양
입지조건 좋은 랜드마크 상가…5호선 발산역에서 도보 1분, 3면코너로 광고효과 높아
기준금리가 1%대로 떨어지면서 수익형 상가부동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지하철역과 인접한 역세권, 대기업 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임대 조건을 갖춘 상가 분양에는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은행 예금보다 높은 수익효과를 볼 수 있고 기대수익도 안정적이라고 판단하기 때문. 수도권에서 상가분양 열기가 뜨거운 지역으로는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인 마곡지구를 꼽을 수 있다. 마곡지구 중심상권에 들어서는 엠펠리체를 소개한다.
마곡지구 LG 등 대기업 대거 입주 예정
서울에 남은 마지막 도시개발지구인 마곡지구는 강서구 마곡동, 가양동 일원에 들어선다. 366만㎡(110만 평) 규모로 이는 상암DMC의 6.5배, 여의도 면적의 1.3배,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에 달한다.
마곡지구는 가히 기업도시라 불릴 만하다. LG 롯데 등 대기업들을 비롯해 코오롱, 넥센타이어, 대우조선해양, 이랜드컨소시엄, 이화의료원(1200개 병상 규모)과 마곡지구의 코엑스라 불리는 특별계획구역(R&D연구단지, 컨벤션센터, 쇼핑스트리트&백화점)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상주인구는 16만명, 유동인구는 4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LG의 경우 전자와 화학, 정보통신, 바이오 등 각 분야의 연구인력과 시설을 마곡지구에 한데 모을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연구단지가 될 LG사이언스파크의 첫 삽을 뜨고 현재 건설이 한창이다. LG사이언스파크는 축구장 24개 크기에 달하는 17만㎡(약 5만3000평) 부지에 들어선다. 여기에 연면적 111만여㎡(약 33만7000평) 규모로 연구시설 18개 동이 세워지며 근무자도 3만여 명이 상주할 것으로 전망돼 세간의 관심이 높다. LG사이언스파크는 사업비 4조 원이 투입돼 오는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마곡지구 실수요층 및 투자자에 모두에 인기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16만 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풍부한 개발 호재가 있고 2016년부터는 대기업들의 입주가 속속 이뤄진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마곡지구의 상승은 가속화될 것이므로 기존 프리미엄이 붙은 상가보다 프리미엄이 형성되기 전인 신규상가가 기회”라고 전한다.
마곡지구의 상업용지 비율은 3.2%로 분당 8.4%, 위례 7.2%, 동탄2신도시 4.5%에 비해 훨씬 낮은 수준이다. 이를 반영하듯 마곡지구 상가들은 분양하는 상가마다 100%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경우 투자 위험을 피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입지 조건이 뛰어난 곳의 랜드마크 상가에 투자하는 것이다.
마곡지구 인기에 완판 이어가는 상가 분양
마곡지구 엠펠리체는 마곡지구C5-5 일원에 들어서며 대지556평에 지하4층에서 지상13층 규모로 건축된다. 기존 생활권 수요층과 마곡지구 프리미엄 수요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핵심 상권에 위치해 있다. 1~6층은 상가, 7~13층은 호텔이 들어선다. 1~4층은 판매/근린시설로 편의점, 베이커리, 주얼리, 약국, 페밀리레스토랑, 피부샵, 스크린골프 등이며 5층은 클리닉시설로 피부과, 성형외과, 한의원 등 병의원, 6층 업무시설(보험, 세무사, 변호사 사무실)로 구성됐다. 2017년 3월 완공 예정.
마곡지구 엠펠리체는 마곡지구 내 최상의 입지를 자랑한다. 로데오 1번지와 먹자거리의 중심상권으로 3면코너(16m*16m*12m)에 자리 잡고 있으며, 지하철 5호선 발산역과는 1분 거리 초역세권 지역이다. 김포공항 5분, 인천공항은 35분 내에 갈 수 있다. 엠펠리체의 분양홍보관은 강서구 등촌동 674 세민홈프라자 6층(발산역 3번 출구 앞).
분양문의 02-3664-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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