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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남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 선정 한남대학교가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에 대전지역 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한남대는 5년 6개월 동안 총 27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대학창조일자리센터를 개설하고 고용노동부와 대전시, 한남대가 공동으로 다양한 취·창업지원 사업을 펼친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미래창조과학부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종합적인 취·창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청년고용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최근 전국 329개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를 받아 22개 대학을 선정했으며 대전에서는 한남대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한남대는 앞으로 저학년 때부터 개인별 적성과 전공에 맞춘 진로지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역 청년들이 일자리센터에 쉽게 접근해 다양한 정부지원 청년고용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원스톱 취·창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남대 취업지원본부 관계자는 “정부와 지자체, 대학 3자가 협력하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청년 취업난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2
- 이주의 고양소식 일산동구보건소, 가족몸짱교실 운영 일산동구보건소는 비만가족의 건강과 S라인을 되찾아 주기 위해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몸짱교실’을 운영한다. 가족단위 참가자 10팀을 모집해 9월 5일부터 6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고양시민건강센터중산에서 진행한다. 운동과 식이요법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익히고 미술치료, 원예치료 등 체험 위주로 구성돼 재미를 더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비만초등학생 가족은 9월 4일까지 일산동구보건소 1층 건강생활클리닉(031-8075-4148) 또는 고양시민건강센터중산(031-977-5705)으로 방문해 체성분 측정 후 신청하면 된다. 일산서구보건소, 치매가족지지 프로그램 운영 일산서구보건소는 치매환자 가족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돕기 위한 ‘치매가족지지 프로그램’을 오는 21일부터 9월말까지 매주 금요일 3층 건강마루에서 진행한다. 매주 테마별로 치매 이해하기, 나 자신 치유하기, 소통하기, 즐겁게 생활하기, 어우러져 살기, 미래 계획하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일산서구보건소는 치매가족지지 프로그램 외에도 무료 치매 조기검사를 상시 실시하고 있다. 치매 예방 및 치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상담실(031-8075-4192)로 문의하면 된다. 장항습지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고양시는 장항습지의 우수한 생태환경과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민과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장항습지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장항습지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대교 아래 신곡수중보에서 일산대교까지 약 7.6km(면적7.49㎢, 육지 2.7㎢·갯벌과 수면부 4.79㎢) 구간으로 우리나라 4대강 중 유일하게 강 하구가 둑으로 막혀있지 않아 강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기수역이다.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방문 예정일 2주전 운영단체(생태교육연대 어울림, 어린이식물연구회)에서 개설한 카페(http://cafe.daum.net/hijanghang)나 유선(010-2209-6082)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4회 고양시장배 미용페스티벌 9월 개최 고양시가 후원하고 (사)대한미용사회 고양시 덕양구지부, 일산동구, 서구지부가 주최, 주관하는 ‘제4회 고양시장배 미용페스티벌’이 오는 9월 6일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일반부 ‘디자인 펌 외 8개 종목’과 학생부 ‘크리에이티브 외 11개 종목’ 등 총 21개 종목으로 미용예술경연대회가 개최되며, 미용페스티벌과 미용시연회 및 각종 축하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하반기 특색 있는 마을문화행사 선정 고양시는 시민 참여형, 마을 맞춤형의 2015년 하반기 특색 있는 마을문화 행사에 일산3동 ‘후곡교육多문화 축제’, 고양동 ‘높빛축제’, 주엽1·2동 ‘강선·문촌마을 한마음 축제’, 행신2동 ‘봉대 문화 축제’ 등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시민 참여, 마을 맞춤, 안전 관리 등 총 12개의 항목을 기준으로 내부 심사와 외부 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일산3동 ‘후곡교육 多문화 축제’는 관내 학원 밀집 지역인 점에 착안해 다양한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다문화 평생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해 좋은 평가를 받았고, 고양동 ‘높빛축제’는 지역의 전통 문화재인 벽제관지·향교 유림을 활용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주엽1·2동 ‘강선·문촌마을 한마음 축제’는 지역 주민간 화합을 도모하고 고양 향교와 연계한 전통 서당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행신2동 ‘봉대 문화 축제’는 관내 미술인, 예술 작가가 모여 사는 이점을 살린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 구성으로 선정됐다. <일정> 고양동 높빛축제(9월 19일/고양초등학교), 행신2동 봉대문화축제(9월 5일/ 차장공원), 일산3동 후곡교육多문화축제(10월 17일/신일초등학교), 주엽1.2동 한마음축제(10월 18일/강선공원) 생활문화센터 아람[마당], 호수[마당] 임시개관 고양문화재단은 2014 생활문화센터 운영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돼 마련되는 고양시 생활문화센터인 아람 [마당]과 호수 [마당]을 각각 임시 개관한다. 8월 17일에 임시 개관한 아람 [마당]은 연습, 공연, 발표, 전시를 위한 생활문화센터로 고양시를 근거지로 활동하거나 거주하는 문화예술동호회 및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고양아람누리 아람마슬 지하 1층을 리모델링해 방음시설이 구축된 연습 마당, 드럼과 피아노를 이용할 수 있는 밴드 마당, 전면거울이 설치된 무용 마당 등으로 구성돼 있다. 9월 7일(월) 임시 개관 하는 호수 [마당]은 고양시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연습하고 공연할 수 있는 청소년 특화 문화 공간. 고양호수공원 꽃전시장 옆 고양시청소년문화정보센터를 리모델링해 다목적 마당, 모임 마당 등으로 꾸몄으며, 청소년들이 이용하지 않는 시간대에는 성인들도 이용할 수 있다. 대관료는 전액 무료이며, 대관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로 오전 10시~오후 8시다. (일요일, 국공휴일 휴관) 대관 신청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신청서를 작성한 뒤 팩스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거나 직접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전화 (031)960-0077/ FAX (031)960-0076/arammadang@artgy.or.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1
- 영통새일센터, 찾아가는 취업 특강 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영통새일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의 취업준비를 위해 엄선된 강사진과 함께 찾아가는 취업특강을 진행한다. 강의는 9월 17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호매실 도서관 내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프레디저 흥미카드를 이용한 진로탐색 특강을 준비했다. 참가비는 무료, 참가신청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전화신청 또는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문의 031-206-19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31
- 회 취급업소 371곳 식중독 예방진단 서비스 성남시는 지역 내 회 취급업소 371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진단 서비스를 해 시민이 믿고 찾아가는 횟집 문화를 만들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10명, 5개 팀의 식중독 예방 진단팀을 꾸려 8월 26일부터 9월 18일까지 횟집 125곳과 일식집 246곳을 찾아가 위생 상태를 컨설팅한다. 횟감 입고부터 보관, 조리, 배식, 최종 섭취 단계까지 위생 상태와 오염 가능성을 진단해 미비한 점이 있으면 음식점별 맞춤형 보완책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진단 항목은 식품 취급 때 맨손 작업 여부, 바닥에서 식품 취급 여부, 조리장 내 해충 서식 흔적 여부, 폐기물 통과 주위 청결 여부, 육류, 채소 등 용도별 칼, 도마 구분 사용 여부(세척·소독 후 사용은 가능), 조리장 바닥, 벽, 천장, 문의 파손이나, 녹, 페인트 박리 등 50여 가지다. 칼, 도마, 그릇, 조리원의 손 오염 정도는 집중 관리 대상이 돼 ATP(세균 오염도) 측정기로 식중독균을 세밀 검사한다. 적합, 주의요망, 부적합 등 판정에 따라 현장에서 바로 잡는다. 성남시 이경자 위생관리팀장은 “단속을 하는 것보다 업소 실정에 따라 위생상태 개선책을 제시하는 것이 영업주나 손님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문의: 식품안전과 위생관리팀 주은정 031-729-31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31
- ‘악성 빚’ 온라인 상담 창구 마련 성남시가 악성 빚에 시달리는 서민을 지원하기 위해 시청 9층에 설치한 ‘금융복지상담센터’의 홈페이지를 개설해 8월 20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 홈페이지는 금융소외계층이나 과다 채무자가 시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상에서 편리하게 채무상담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창구다. 대부업체의 고금리 대출에 따른 채무조정이나 파산면책, 개인회생, 워크아웃 등에 관한 온라인 상담을 하려면 성남시 금융복지상담센터 홈페이지( www.seongnam-fwc.kr )를 접속해 ‘온라인 문의 게시판’을 이용하면 된다. 금융복지상담센터의 전문 상담사가 실시간 내용을 확인해 채무자 문의에 답해준다. 심층 상담이 필요한 경우라면 전화(☎031-755-2577) 또는 방문 상담을 진행하며, 낮 시간대에 센터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등은 매주 화요일 야간 상담(오후 6시~9시)을 한다. 성남시 금융복지상담센터 홈페이지에는 ‘채무자 대리인 제도’ 신청 기능도 있다. 채무자 대리인 제도를 활용하면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채권 추심사는 채무자에게 직접 연락이 금지되며, 빚 상환과 관련해서는 성남시 금융복지상담센터가 선임해주는 변호사(법적 대리인)를 통해서만 교섭할 수 있게 된다. 법적 대리인은 또, 채무자가 진 빚에 대해 법적으로 면책된 채권이나 시효가 지난 채권이 있는지 살펴보고, 채권 추심사와 협의해 채무를 조정한다. 채무자는 전화, 문자, 가정·자녀 학교 방문 등 채권 추심사의 과도한 빚 독촉에서 벗어나 개인회생 절차를 밟을 수 있게 된다. 지난 3월 9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성남시 금융복지상담센터는 7월 말일 현재까지 모두 1,305건의 채무 상담을 했다. 이 가운데 84명의 채무액 약 112억5,800만원을 법원의 채무조정제도인 개인회생·파산을 통해 조정해 주는 절차를 밟았다.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성남시 조례에 따라 오는 2016년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문의: 지역경제과 지역경제팀 031-729-25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31
- 재건축 현장, 석면 모니터링 강화 재건축이 많은 반포, 잠원, 서초 지역에 주민들의 석면 배출에 대한 공포가 날로 커지고 있다. 이에 서초구는 다양한 해결책을 내놓고 있다. 먼저 기존 구성된 환경실천단원들로 ‘석면건축물 현장 모니터링 감시단’을 구성해 석면 면적이 50㎡이상인 석면건축물 161개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이 실시되고 구 홈페이지 등에 ‘석면 상담실’을 운영해 구민들의 석면에 대한 궁금증 해소에 일조할 계획이다. 또한 석면 해체작업 사업장 주변의 석면 배출허용기준[1㎤당 0.01개]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감독하고‘구청 홈페이지 생활정보 게시판’에 해당 석면 해체작업 일정과 석면 비산농도 측정결과 등 관련 자료를 일일단위로 상세히 공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구청에서 직접 취재해 만든 석면 관련 동영상을 상영하고 관련 리플릿도 배포하기로 했다. 아울러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정책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주민감시단을 ‘석면 대응 자문단’으로 구성해 앞으로의 석면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석면 해체작업장 인근 주민 중 희망 주민에 한하여 작업 기간 내 석면배출허용기준(0.01개/㎤) 준수여부를 매일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석면 비산농도 문자알리미 서비스’도 곧 시행할 예정이다. 전화(02-2155-6482) 및 방문을 통해서도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31
- 서울둘레길 명일공원 구간 연결통로 공사 강동구가 주민들이 서울둘레길 강동그린웨이 구간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명일공원 단절된 구간에 연장 27m 폭 4m의 연결통로를 설치하고, 주민쉼터 등을 조성하여 오는 9월 중순 임시 개통할 예정이다. 강동그린웨이 연결통로 공사는 지난 2014년 12월 착공하여 현재 통로 설치를 위한 거치대 설치를 완료하고 난간 설치 준비 중으로 있으며, 서울둘레길 구간에 위치해 있는 기존 무허가 건물 등은 철거작업 중이다. 서울둘레길 명일공원 구간은 그동안 강동고, 한영중고교 등 학교가 밀집돼 이용인원이 많았으나 구천면길로 단절되어 교통사고 등 각종위험이 존재해 주의가 요구되는 구간이었다. 이번에 서울시로부터 시비 16억여 원을 지원받아 지난 6월 토지 및 건물에 대한 보상을 완료했으며 현재 기존 무허가 건물 철거 등 공원조성작업을 시행중에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3
- 가족과 함께하는 도시농부 캠프’ 운영 도봉구청에서는 관내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가족과 함께하는 도시농부 캠프’를 2015년 10월 17일(토)과 18일(일) 1일 1회로 총 2회 운영한다. 도봉구 도봉동 8번지에 위치한 도봉동 영농체험장에서 허수아비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서울 근교인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에 친환경 농가를 방문하여 벼베기 및 벼 도정 체험, 생태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참여가족은 50가족(3인기준)으로 신청접수는 8월24일부터 모집 마감시까지 선착순 전화신청(행복중심동북생협, ☏02-3492-7140)으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가족당 1만원이다.문의 : 2091-321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3
- ‘노원 그린맘’ 수강생 모집 노원구가 ‘녹색이 미래다’ 의 일환으로 서울여자대학교와 관학협력사업인 “제9기 노원그린맘” 수강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친환경적인 삶을 실천하여 녹색생활에 앞장서고 싶은 노원구민 35명으로, 내달 6일까지 구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제9기 노원그린맘” 환경 교육 프로그램은 내달 14일부터 10월 19일까지 5주간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각 분야 최고 전문가 강좌인 녹색도시에서의 녹색 삶, 가을 냠냠텃밭 조성 실습, 지구를 살리는 로컬푸드, 환경호르몬을 잡아라!, 녹색생활실천 등 5개 주제와 CO2배출 줄이기 실천, 일회용품 제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 3가지 실천 과제로 구성됐다. 상계6·7동 소재 노원에코센터에서 4주, 상계1동 소재 냠냠텃밭에서 1주 진행될 계획이다.문의 : 2116-32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3
-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 ‘창동17단지~19단지 구간’ 지하화 결정 도봉구는 동부간선도로 확장 공사 구간 중 창동 17단지~19단지 구간이 지하화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최근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동부간선도로 확장 공사로 인하여 기존 동부간선도로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던 창동 주공 17단지와 19단지 구간 도로가 포함되었으며, 이와 같이 공사계획상의 주변 주민들은 해당도로로 동부간선도로가 확장되면, 도로주변 주공 17단지, 19단지 약 4,600여 세대와 인근 3개 학교가 소음, 분진 등으로 주거 및 교육환경이 악화될 것을 우려하여 지하로 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향후 서울시에서는 실시설계 용역업체 선정 및 총사업비 변경(설계변경) 등을 거쳐 지하화 공사를 시행하게 되며, 지하화 추가에 따라 공사완공시점은 2017년에서 2019년 이후로 늦춰질 예정이다.문의 : 2091-40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