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채무를 한 자식이 상속받을 수 있는지 채무를 한 자식이 상속받을 수 있는지 여러 명의 자식들이 있는 경우에 부모가 사망하면 상속재산은 형제들이 공동으로 물려받게 된다. 부동산이나 현금 등을 물려받게 되면 상속인들이 서로 협의하여 나누어 가지게 되는데 이때 작성하는 것이 상속재산분할 협의서이다. 상속재산분할에 관하여 합의가 되지 않으면 법원에 분할신청을 할 수 있다. 그런데 돌아가신 부모님이 빚(채무)를 부담하고 있는 경우에 채무는 어떻게 상속이 될까? 부동산을 많이 상속받은 형제가 있다면 채무도 상속받은 재산의 비율로 나누어지는 것이 공평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예를 들어 1,000만원의 빚을 진 채 사망한 경우 상속인들이 5명이라면 모두 200만원씩 채무를 상속하게 되는데 5명의 형제들 중 1명이 모든 재산을 다 물려받기로 서로 합의하였다면 어떻게 될까<span lang="EN-US" style="background: rgb(255, 255, 255) letter-spacing: 0pt font-family: 함초롬바탕 2015-09-03
- 멋지고! 신나고! 맛있고! 매년 회가 거듭될 수 록 원주축제들은 더욱 더 성장하고 발달한다. 높고 푸른 하늘빛과 가장 가까운 고운 한지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음을 보고, 동네방네 신바람 나게 만드는 댄싱카니발에서는 어깨춤이 절로 난다. 전국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한우축제와 다시 돌아온 안흥찐빵축제에서 입이 즐겁다면 강원의 역사가 재연되는 감영제는 눈이 즐겁다. 야외활동에 딱 좋은 가을에 가족끼리 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축제에 대해 알아보았다. 한지문화제 한지문화제는 “한지_어우러지다”<span style="backgrou 2015-09-03
- 비틀에코협동조합 <블렌딩캔들> - 더 뉴히어로즈 <콘삭스> <봄내가 자란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춘천 지역물품 착한소비 브랜드 ‘봄내가 자란다’! 춘천홍천 내일신문에서는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함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공동체를 더욱 풍요롭게 하고, 나눔과 순환을 실천하는 다양한 지역 상품과 지역 서비스들을 소개합니다. 김연주 리포터 fa1003@naver.com 비틀에코협동조합 <블렌딩캔들> </ 2015-09-03
- 의왕시, 제2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개최 의왕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 의왕시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2차 회의’를 23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2016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26건의 제안사업에 대해 지난 7월 1차 회의 때 논의되었던 사항들을 분과별로 보다 세부적으로 검토하여 대상사업 선정과 관련 예산액을 조율하기 위해 마련됐다.위원회는 산책로 도로포장 공사 등 3개 분과 총 22건의 사업에 대해 약 8억7000여만 원의 예산안을 결정하면서 마무리 됐다. 이번 2차 위원회에서 결정한 내용은 오는 9월 주민참여예산협의회에 최종 안건으로 상정될 계획이며 향후 시의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3
- 의왕시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신청 접수 의왕시가 인생 100세 시대에 배움과 나눔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시민이 행복한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하고자 9월부터 평생학습관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운영 프로그램은 유료 8개, 무료 3개 강좌 등 총 11개 강좌이며, 9월 2일부터 9일까지 300여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하반기 유료 프로그램은 ▶식물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정서적 안정과 심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원예치료 첫걸음’ ▶체계적인 정리수납 기술 습득으로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재능기부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수납의 달인’ ▶원활한 소통과 자신감 향상을 위한 ‘자신만만 리더십 스피치’ ▶디지털 사회의 무뎌진 감성을 회복하고 개성 있는 손글씨로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캘리그라피’ ▶올바른 발성법과 호흡 훈련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발성교실’ ▶손 마사지를 통하여 건강 유지방법을 습득하는 ‘건강지킴이 손 마사지’ 등이다.이외에도 ‘기적의 4분! 심폐소생술’, ‘시민로스쿨’ 등 실생활에 유익하고 꼭 필요한 무료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모집대상은 의왕시 거주자 및 의왕시 소재 사업장 근로자이며, 유료 프로그램 수강료는 강좌별 2만원(교재비, 재료비 별도)이며 의왕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edu.uw21.net) 또는 의왕시 평생학습관(글로벌인재센터 3층) 사무실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9월 18일부터 각 프로그램별로 개강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3
- 군포 주최 제3회 ‘전국 대학생 독서토론대회’ 계명대 은윤수 우승 군포시가 주최한 제3회 전국 대학생 독서토론대회에서 가장 주관이 뚜렷하고, 언변이 뛰어나며 지적인 매력이 있는 대학생으로 계명대 은윤수 씨가 선정됐다.지난달 27일과 28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각지에서 모인 대학생들이 제1호 대한민국 책의 도시 군포가 주최한 독서토론대회에서 1박 2일간 실력을 겨룬 결과 계명대학교 은윤수 씨가 우승의 명예를 차지해 경기도지사 상장과 장학금 200만원까지 거머쥐었다.이번 대회에서 군포는 먼저 예선을 통해 36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별했고, 이들을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 소재)으로 모아 무작위로 조를 구성해 팀별 리그전과 토너먼트를 시행한 후 개인 결승전을 치렀다.이를 통해 은윤수 씨가 최우수 토론자로 선정됐으며, 이동주(서울대) 씨가 장학금 150만 원의 우수상을, 김은초(인제대)·김민혜(명지대) 씨가 장학금 100만 원의 장려상을 받으며 입상의 기쁨을 누렸다. 또 장학금 50만원이 주어진 입선에는 이상규(전북대)·신민아(대전대) 학생이 뽑혔으며, 모든 학생에게는 명예의 징표인 상장이 수여됐다. 한편, 이번 대회 토론 지정 도서는 ‘2015 군포의 책’인 고미숙 작가의 <몸과 인문학>이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3
- 중앙도서관 ‘안산시 독서감상문 감상화’ 공개모집 책 읽는 안산을 만들기 위한 ‘안산시 독서감상문 및 감상화’를 공개모집 행사가 열린다. 올해 공개모집하는 독서감상문 감상화 후보 도서는 2015 ‘안산의 책’과 후보도서를 읽은 후 감상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2015 ‘안산의 책’은 지난 2월 시민 추천과 3월 후보도서에 대한 선호도 투표를 거쳐 일반부문 ‘투명인간(성석제 저)’, 청소년 부문 ‘까칠한 재석이가 열받았다(고정욱 저)’, 어린이 부문 ‘수상한 아파트(박현숙 저)’등 총 3권을 선정했다.이번 모집은 독서감상문은 3개 부문(일반부·중고등학생부·초등학생부), 독서감상화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개 부문(저학년 1~3학년부, 6~7세 유아부) 등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독서감상문은 200자 원고지 또는 A4 용지에 작성하면 되고, 독서감상화는 8절지 규격의 도화지 양식에 그려서 제출하면 된다.시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9월 23일까지 완성한 작품을 가까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자료실에 직접 방문하거나 또는 우편(중앙도서관 3층 사무실) 및 이메일(tosinks@korea.kr)로도 제출이 가능하다.최종 선정 및 시상(안산시장상)은 전문 위원들의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각각 1명씩, 총 15명에게 수여된다.문양교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행사에 책을 사랑하고 아끼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3
-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 개편 ‘연착륙 기대’ 구미시가 지난 8월 31일부터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 개편을 시행했다. 이번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은 구미시 개청 이후 최초로 실시된 것으로, 그동안 도심확장?인구증가 등으로 교통 환경은 크게 변화되었으나 시내버스 노선이 그를 적절히 반영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크고 작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지난해부터 1년 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시행됐다.남유진 시장은 시행 첫날 새벽부터 김익수 시의회 의장, 운수업체 대표들과 함께 봉곡동에서 변경된 노선을 이용해 인동회차지 개통 기념식에 참석, 노선개편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박의식 부시장 및 황종철 경제통상국장을 비롯한 실국장들도 지정된 담당노선을 탑승해보고 불편 및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면밀히 점검했다.시는 개편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청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노선개편 관련 민원을 해결하는 한편, 시내버스 이용객이 집중되는 출?퇴근시간에 750여개 전 승강장에 공무원 및 유관단체·기관회원 1천여명을 배치, 안내 및 홍보활동을 전개했다.또 시는 지난달 31일 오후 3시 노선개편 종합상황실에서 운수업체 대표, 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교수, 언론인, 사회 및 노동단체 임원, 아파트 동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내버스 노선개편 점검결과 보고회’를 갖고 시행 첫날 발생한 불편사항 및 현장 민원에 대해 보고했다. 시행 첫날 종합상황실 접수반 및 현장 안내 공무원들을 통해 접수된 민원은 노선조정 요구 6건, 기타 사항 6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의 일일 통행량 5만5천여명에 비추어 볼 때 극히 적은 수준으로, 시는 다양한 맞춤형 홍보가 주효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남유진 시장은 “이번 노선개편은 일회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접수된 민원사항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수정?보완대책 수립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개편노선의 조속한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4
- 대규모 행사 매뉴얼 수립에 시민 의견 수렴 대구시는 지역에서 개최되는 각종 대규모 행사 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행사관련 매뉴얼을 마련하기로 하고, 시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한다.이번 의견수렴은 지난달 14일 수성못 일대에서 ‘대구 신바람 페스티벌‘을 개최하면서 대구시의 준비부족으로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끼친 사실과 관련해 향후 지역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와 관련한 종합적인 매뉴얼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시민불편사항 재발방지와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됐다.의견수렴 참여는 오는 9월 20일까지 3주간 대구시 홈페이지 ‘알림존 게시 배너’를 통해 각종 행사와 관련한 교통, 안전, 환경, 관람질서 등 다양한 의견과 개선방안 등을 제출하면 된다.시는 이와 별도로 시 산하 기관 및 구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행사 준비 경험 등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로 했으며, 도시철도 운영과 관련해 도시철도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이와 함께 교통대책 등과 관련한 전문가 또는 관계자의 자문 등을 통해 관계기관 및 실?국 등 부서 간 상호 협업체계를 마련하고, 행사 전반에 필요한 조치를 담은 매뉴얼을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할 계획이다.시는 또 지금까지 대구에서 다양한 행사대행 경험을 가진 전문회사로부터 대규모 행사시 대구시와 산하기관이 유념할 점에 대한 의견을 듣고 이를 매뉴얼에 반영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4
- 우리 동네 명품 강좌-3D 모델링 반 우리 동네 명품 강좌-3D 모델링 반 내 머릿속 상상이 입체로 만들어지는 신기한 경험 해 보실래요? 수사를 위해 범인과 똑같이 생긴 가면을 3D 프린터를 이용해 뚝딱 만들어 내는 장면을 영화안에서 보고는 ‘세상이 이런 일이’를 외쳤는데 어느새 현실에서 가능한 일이 되었다. 강서 평생학습관 무한상상실에서는 ‘3D 모델링 반’ 강좌를 통해 머릿속에 꿈꾸는 모든 일을 눈에 보이는 현실로 만들어 내고 있어 찾아가 보았다. 박선 리포터 <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돋움체 BACKGROUND: #ffffff COLOR: #282828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 2015-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