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남스타일 스토리텔링 랜드마크 조성 강남구는 강남 MICE 관광특구에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될 강남스타일 스토리텔링 랜드마크를 조성한다. 런던의 피카딜리 서커스, 시카고의 클라우드 게이트, 뉴욕의 월스트리트 황소, 파리 라데팡스 엄지손가락 등 ‘세계적인 관광명소에는 그 지역만의 스토리가 담긴 랜드마크가 있다’는 것에 착안했다.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VIDAK) 황만석 작가의 재능기부를 통해 랜드마크 디자인을 완성하고 다양한 전문가들의 자문과 심의를 거쳐 진행되고 있다. 이번 랜드 마크 조성사업은 전 세계를 말춤 열풍으로 휩쓸며 강남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일조를 했던 ‘강남스타일’에 강남구만의 스토리텔링을 담아 비주얼 임팩트가 강한 조형물을 관광특구 내에 설치한다. 세계인을 하나로 만든 ‘말춤’의 손목동작을 상징화해 디자인했으며, 위에서 내려다보았을 때 두 손으로 지구를 감싸고 있는 이미지를 연출하여 ‘세계는 하나’라는 글로벌마인드도 담아냈다. 12월 중순 완공 예정인 랜드마크는 인증 샷 포토 존으로 ‘강남스타일’을 기대하고 강남을 방문하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재미있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3
- 어르신 반려동물관리사'' 활용하세요! 서초구립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주 5일 근무자나 1·2인 가정의 출장, 가족여행 등 주인의 장·단기 부재 시 반려동물을 돌봐주는 어르신 반려동물관리사를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어르신 반려동물관리사는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총론부터 펫시터, 펫매니저, 브리더(분양) 등 전문교육을 받은 어르신들이다. 또한 반려동물을 평균 10년 이상 키운 경험이 있으며, 반려동물관리사 민간 자격증을 취득해 전문성까지 확보했다. 그리고 일반인에 비해 활동시간이 자유롭고 장소 제약을 받지 않아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 문의 : 02-578-4203 양재노인종합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3
- 안양시, 삼덕공원 주변 공공도서관 명칭 공모 안양시 석수도서관(관장 이종근)에서는 내년 7월 준공 예정인 (가칭)삼덕공원 주변 공공도서관의 명칭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며 시 홈페이지에서 공모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팩스로 보내면 된다. 70여 억 원을 들여 건립 중인 이 도서관은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지어진다. 주요시설로는 다양한 도서와 디지털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어린이 자료실과 종합자료실, 디지털 참고자료실을 운영하며 개인 학습 공간 제공을 위한 일반열람실과 노트북실, 특화 자료실로 지역 문학가를 대표하는 김대규 시인의 문학자료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명칭 선정 기준은 도서관의 특성과 상징성 등의 표현 정도, 도서관 운영 목적과의 적합성 여부, 친근하고 부르기 쉬운 표현 정도이며 석수도서관에서는 12월 15일 응모결과를 발표해 최우수상 1명에게는 20만원 상당, 우수상 2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2
- 마을의 추억 그림으로 그렸어요 달드는 언득 월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월피동 마을 그리기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마을그리기 사생대회는 마을의 추억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가 기획한 생사다. 월피동 마을그리기 사생대회에는 370여점의 시민 작품이 출품됐으며 그 중 4명에게는 안산시장상이 전달됐다. 유아·유치부의 김선혜(자연을 닮은 어린이집) 어린이, 초등학교 저학년부의 궁예진(광덕초 3학년), 초등학교 고학년부의 김성진(시랑초 4학년), 중학교부의 엄민경(성포중 3학년)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특히 ‘인도’라는 제목으로 세월호 희생자를 상징하는 붕어 두 마리가 등불의 인도를 받으며 하늘로 올라가는 그림을 그린 엄민경 학생의 그림이 눈에 띄었다.엄민경 학생은 “하늘위의 별이 되어 보이지 않을 때도 있지만 항상 우리 곁에 있는 존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그렸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다농예술광장상인회(회장 김덕상)에서는 부상으로 수상자에게 피자 교환권을 선물해 상인회가 상권 활성화와 지역 사회에서의 역할에 대한 고민과 해결방안을 찾고자 함께 노력했다.임형철 월피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내년에는 좀 더 내실 있는 대회를 통해 아이들과 어른들이 서로 공감하고 지역 사회가 더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2
-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강동구가 강동구 첨단업무단지 인근의 연장 1413m, 96개 점포에 대한 간판개선사업을 실시했다. 강동구의 간판개선사업은 2008년 시작되어 매년 90여개 업소의 노후 된 형광간판을 에너지 절약형 LED조명으로 교체해왔으며 올해까지 간판 660여개를 개선했다. 업종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의 서체를 사용하고 입체적인 간판디자인은 거리 이미지를 높이는 효과도 있다. 또 LED조명을 사용해 에너지 효율도 높였다. 강동구는 지난 4월 강동구 첨단업무단지 인근지역을 대상지역으로 선정, 간판개선주민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지난 11월4일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지원 대상은 가로형 판넬간판이 설치된 96개 상가이며, 간판 디자인 설계?제작과 설치비 전액을 강동구가 지원한다.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문의 강동구청 도시디자인과 02-3425-61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2
- 노원구, 야간생활체조교실 개설 운영 노원구, 야간생활체조교실 개설 운영운영 : 2015. 11월 9일 ~ 11월 30일 (시범운영)일시 : 월 ~ 금(공휴일 제외) 오후 8:00 ~ 9:00장소 : 현수막 게첨된 장소(무대 앞)참여 : 누구나 참여 가능(참가비 무료)문의 : 2116-37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2
- 노원혁신교육지구, 300인의 아이디어 모아 만든다! 노원구가 2016년 노원혁신교육지구의 사업방향과 사업구상을 위해 지난 5일 구청 대강당에서 ‘노원혁신교육지구 300인 원탁토론’을 가졌다. ‘삶터와 배움터가 공존하는 노원혁신교육지구 우선과제 제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토론회는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 교사 및 구민 등 300명이 참석해 허정숙 노원휴먼라이브러리 관장의 사회와 안상준 한국타운미팅연구회 대표의 진행했다. 문의 : 2116-32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2
- 대한민국 최대, 최초의‘제로 에너지주택 실증단지’본격 착공에 들어가 노원구는 국가연구개발사업(R&D)과제인 제로에너지주택 실증단지(이하 실증단지)가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 서울시와 노원구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실증단지는 노원구 하계동 251-9호 지상에 아파트형(7층) 3개동 106세대, 연립 택형 9세대, 합벽주택형 4세대, 단독주택형 2세대 등 121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더불어 커뮤니터 시설과 제로에너지빌딩 홍보관이 건립된다. 실증단지는 외단열, 고기밀, 열교차단, 열회수환기장치 등 에너지절약(패시브) 설계기술을 통하여 일반주택단지 대비 46%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태양광 및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시스템으로 60% 에너지를 공급해 ‘플러스 에너지주택’을 실현할 예정이다. 구는 실증단지의 준공을 2017년 6월로 예상하고 있으며, 입주자 모집 공고 등을 통하여 선정된 실증 단지의 실입주자들은 새로운 개념의 주거형태를 체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 02-2116-39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2
- 30년 달터마을 무허가판자촌 순조롭게 정비 강남구는 지난 4월 개포동의 집단 무허가 판자촌인 달터마을을 공원으로 복원하는 공식 발표 후 반년이 지난 지금 달터마을 주민 중 19세대가 이주하는 대성과를 거두고 마지막 정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구는 주민들과의 개별 면담을 진행 30여 년간 판자촌을 거주지로 삼았던 주민의 마음을 돌려 올해 이주 목표 25세대 중 24세대가 이주를 확정했고 이미 19세대는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주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거주민에게는 임대주택을 제공해 자립기틀을 마련해 주고 인근 주민들에게는 화재 등 안전사고에 노출된 취약한 시설 정비를 통해 쾌적한 공원으로 돌려준다는 계획이다. 구는 달터마을 내 이주를 완강히 거부했던 세대까지 수십 차례 직접 거주지를 방문해 설득을 시키고, 이주 가능한 임대주택을 행정차량으로 인솔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맞춤형 이주를 진행했다.또, SH공사의 협조를 받아 주민들의 입주가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임대주택 계약조건과 입주관련 절차를 간소화하여 신청에서 입주까지 통상적으로 3~6개월 소요되는 기간을 1~2개월로 단축시켜 빠른 이주를 도왔다. 구는 올 12월까지 27세대의 이주를 완료하면 무허가 건물을 철거할 예정이며, 내년에도 보상과 이주를 통해 차질 없이 공원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9
- 수성구, 대구시 최초 방범건축물 인증사업 실시 수성구청(구청장 이진훈)이 안전한 도시 건설을 위해 대구시 최초로 방범건축물 인증사업을 실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성구는 지난달 28일 범어동 신축 원룸주택에서 대구시 지자체중 최초로 ‘범죄예방 기법 적용 건축물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수성구가 대구시 최초로 추진하는 방범건축물 인증사업은 상대적으로 방범에 취약한 원룸주택 건축시 범죄예방 기법을 적용해 시공할 경우 실사를 통해 ‘범죄예방 기법 적용 건축물’임을 인증해 주는 것이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원룸주택 신축시 가스배관 가시형 배관 방범덮개 설치, 취약지 방범용 CCTV설치, 방범 출입문 설치 등 건축허가 시부터 해당 방범 시설물을 설치하고 완공 후 수성구청과 수성경찰서 합동평가단의 현장실사를 통과해야 한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건축물을 설계할 때부터 범죄와 안전사고의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수성경찰서와 더욱 공공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한층 더 발전된 방범건축물 인증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범죄예방 기법 적용 건축물 인증을 원하는 건축주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수성구청 건축과(053-666-2942)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