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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공공형어린이집으로 ‘화양어린이집’ 선정 수원시는 올해 신규 2차로 공공형어린이집에 선정된 화양어린이집(원장 김영숙)을 지난 27일 방문해 현판 및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화양어린이집은 팔달구에 소재한 민간어린이집으로 1998년 2월 신규인가 후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공공형어린이집은 평가인증점수, 비상재해대비시설 설치, 놀이터 구비,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어린이집 정보공개 등 다양한 세부사항을 검토해 선정된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정원에 따라 운영비 및 취사부 인건비를 지원받게 되고 보육교사의 인건비를 국공립 어린이집 수준으로 지원받는다. 또한 사후품질 관리를 통해 높은 수준의 보육의 질을 유지할 수 있다.수원시의 공공형어린이집은 32개소에서 이번에 추가로 2개소가 선정돼 현재 34개소(민간11, 가정23)가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 어린이집의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하여 추가선정에 힘 쓸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3
- 도시 재생 노후 아파트 단지 리모델링으로 수원시가 도시 재생 사업 타깃을 원도심 주택지역 마을가꾸기에서 노후 아파트단지 리모델링으로 변경하고 사업지원 방안 등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27일 시에 따르면 노후 아파트 리모델링의 체계적 추진과 활성화를 위해 ‘수원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올해 안에 마무리, 내년 초 시행하기로 했다.기본계획에는 리모델링 대상 공동주택 현황과 수요 예측, 교통과 상하수도, 교육 등에 대한 영향평가 기준 등을 담아 리모델링이 본격화하는 시점에 효율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시는 또 리모델링을 위한 조합 구성과 인허가 절차를 위한 행정적 지원, 리모델링 비용 저리 융자 등 재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리모델링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의지다.시는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경우 건설 경기가 활기를 띠고 아파트 가치가 상승하며 부동산 거래가 활발해져 지역 경제가 살아나는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업계에서는 우리나라 건설시장의 리모델링 비중이 2009년 기준 10%에 불과, 일본 30%, 미국 30%, 영국 45%와 비교해 성장 영역이 큰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또 국도 1호선 경수대로를 축으로 80~90년대 건설된 원도심 아파트 단지 리모델링은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시경관을 새롭게 해 도시재생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가 현재 마련하고 있는 리모델링 유형은 평면확장형, 세대구분형, 세대증가형 등 3종류로 거주 주민이 유형을 결정해 추진할 수 있다.△평면확장형은 수도, 난방, 창호 등 노후설비를 교체하고 방과 화장실, 승강기를 추가하는 등 공간을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평형에 따라 30~40%까지 가구별 면적을 확장할 수 있다.△세대구분형은 아파트 출입문, 화장실 등 실내공간을 재배치해 1가구 주택을 2가구로 늘리는 것으로 노인가구, 2인 가구 등이 임대해 수익을 올릴 수 있다.△세대증가형은 기존 가구를 리모델링하며 상부로 2~3개 층을 수직증축하는 방식으로 증축 가구를 분양해 리모델링 비용에 충당할 수 있다. 증축은 단지 가구의 15%까지 가능하다.정부는 지난해 4월 침체된 주택경기를 활성화하고 노후한 주거환경을 개선한다는 취지로 준공한 지 15년이 경과한 아파트의 리모델링 기준을 완화하는 주택법 시행령을 개정했다.시 조사에 따르면 수원시내 473개 아파트 단지 가운데 266개 단지가 준공한 지 15년 이상 지나 첨단 자재와 신기술을 도입한 리모델링이 필요한 시기에 이르렀다.장안구가 조원동, 정자동, 천천동 등에 92개 단지로 가장 많고 권선구 73개 단지, 팔달구 50개 단지, 영통구도 51개 단지에 이른다.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사업으로 마을가꾸기는 골목을 단장하는 것이었다면 아파트 리모델링은 도시 외모를 바꾸는 것”이라며 “주택 경기가 조심스럽게 살아나고 있어 리모델링을 도입하기 적절한 때”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3
- 우리 동네 다양한 커피를 만나러 오세요! 언제부터인가 예쁘고 개성 가득한 카페들이 자리 잡기 시작한 영통의 반달공원 주변. 지난 10월24일 오전10시에서 오후3시까지 이 일대는 진한 커피향으로 가득 채워졌다. 영통의 카페거리 문화형성은 물론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위한 제1회 영통커피축제가 진행됐기 때문이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펼쳐졌다. 명왕성에버랜드, 다락방라디오, 체리팩토리 등의 인디밴드들의 공연은 커피향이 가득한 가을날에 흠뻑 취하게 했다. 커피를 가지고 즐길 수 있는 커피그림그리기, 커피방향제·커피비누 만들기, 직접 볶는 로스팅체험 등의 다양한 커피 체험도 즐거움을 더했다. 커피 축제의 방점은 평소에는 맛보지 못한 다양한 이색메뉴과 저렴한 가격에 2번 놀라는 카페별 부스에 있었다. 참가한 카페(FOREST·오늘·4SEASON·PAUL&D·스테이지공원·초코동이·GROTTO·BTJ)들은 커피 무료시음회를 열고 치즈와 타르트 등도 선보이며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매달 4번째 토요일에 진행되던 영통벼룩시장이 함께 하고, 마을의 행사인 만큼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가 다양한 먹거리를 만들어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했다. 동네카페와 지역주민들이 모여 만든 축제는 다양한 연령대들이 다채롭고 이색적인 커피 문화를 즐길 수 있어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참여한 시민들은 1회 축제라 기대를 많이 안했는데 만족스럽다며 벌써 다음 커피축제를 기다리기도 했다. 행사를 준비했던 영통커피 문화만들기추진단의 김성림 대표는 “프랜차이즈가 아닌 자신들의 색채를 가진 카페들이 모인 영통 카페거리에서 축제를 진행함으로써 카페거리를 널리 알리고자 했다. 이 축제가 수원에서 소문난 지역행사로 자리매김해 강릉 커피 축제에 버금가는 지역 축제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2
- 성남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100명 발대 생활 속 불평등 사항을 발굴·개선해 양성평등을 이뤄나갈 100명의 ‘성남시 여성 친화도시 서포터즈’가 결성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성남시는 10월 20일 오전 11시 시청 한누리에서 이재명 성남시장, 최연옥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모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 친화도시 서포터즈 발대식을 했다. 이날 성남시 여성 친화도시 서포터즈는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위촉장을 받고, 각자의 역할을 다해 양성평등 사회를 이뤄나가기로 결의했다. 서포터즈는 일자리, 도시공간, 안전·건강, 돌봄·교육, 여가·문화 등 5개 분야별 20명이 활동한다. ▲일자리 분야 서포터즈는 직업훈련, 취·창업 지원, 일·가정 양립 등의 세부 분야를 ▲도시공간 분야 서포터즈는 도로·교통, 공원·녹지·하천, 공공시설, 주거단지 ▲안전·건강 분야 서포터즈는 폭력, 범죄, 환경안전, 영양·식품, 질병 예방 관리 ▲돌봄·교육 분야 서포터즈는 보육, 교육, 청소년활동, 노인·장애인 돌봄 ▲여가·문화 분야 서포터즈는 문화·예술·체육, 자원봉사, 사회단체, 지역공동체 등의 세부분야를 모니터링한다. 각 활동에서 찾아낸 각종 정책·일상의 불평등은 성남시에 건의해 고치도록 하고, 새로운 사업이나 여성 친화 정책을 제안한다. 양성평등에 관한 홍보 활동도 해 사회통합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들 성남시 여성 친화도시 서포터즈의 위촉 기간은 2년이다. 무보수 명예직이며, 연임할 수 있다.문의: 가족여성과 여성정책팀 031-729-29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2
- 성남 분당도서관 운영 우수 ‘장관상’ 수상 성남시(시장 이재명) 분당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주최 ‘2015년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0월 21일 오후 3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52회 전국도서관대회’ 개막 행사 때 진행됐다. 분당도서관 대표로 류진열 관장이 참석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우수도서관 인증마크 현판, 시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분당도서관은 시상금을 주빌리은행에 전액 기부해 성남시 빚탕감 프로젝트에 활용하도록 했다. 문화체육관광부 등은 지난 1년간 전국의 공공도서관 2,283곳을 대상으로 시설 환경 등 운영성과 전 분야를 평가해 성남시 분당도서관을 우수도서관으로 선정했다. 분당도서관은 로비에 북 카페를 설치해 도서관 분위기 개선과 함께 실버 바리스타의 일자리를 창출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유휴공간을 가족독서룸으로 내 준 점 또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용률이 떨어지는 책이나 기증받은 책은 해외의 한국인 거주마을, 관내 경로당, 군부대 등에 재기증해 책의 활용 가치를 높였다는 평이다. 집에서 잠자는 책을 새로운 책과 교환해 읽을 수 있도록 월 1회 ‘도서교환의 날’을 운영한 점은 독서 생활의 활성화에 이바지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시각장애인 컴퓨터교실과 독서클럽 운영, 지역 주민 1,055명 대상 ‘조선왕실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 6회 특강, 3회 탐방 프로그램 운영 등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분당도서관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가족과 함께 배우고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운영해 시민이 다시 찾고 싶은 도서관으로 거듭날 방침이다. 문의 : 분당도서관 정보봉사팀 031-729-46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2
- 신분당선 미금역사 설치 공사 ‘순조’ 성남시가 추진 중인 신분당선 미금역사 설치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돼 현재 56%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현재 공사는 역사다리꼴 정거장 구조물을 시공하려는 땅파기 작업이 진행돼 내년도 1월 31일까지 작업 현장의 왕복 6차선 도로가 1개 차선 일시 줄어든다. 시공사인 두산건설은 이곳 240m 구간 돌마로를 지나는 운전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내 표지판과 작업장 펜스를 설치하고, 교통정리원을 배치 운영 중이다. 신설되는 신분당선 미금역사는 기존 분당선 미금역 아래쪽 지하에 길이 125m, 전체면적 8,481㎡ 규모로 건설된다.공사가 일정대로 진행되면 내년도 2월 성남 정자~수원 광교 구간 개통에 이어 신분당선 미금역사가 오는 2017년 10월 설치·완공된다. 신분당선 미금역사 설치에는 전체 사업비 1,224억원(성남시 918억원·경기철도㈜ 306억원)이 투입된다. 신분당선 모든 구간이 개통되면 수원 광교에서 서울 용산까지 53분에 갈 수 있다. 신설되는 신분당선 미금역에서 광교로 가는 사람은 16분 만에, 용산으로 가는 사람은 37분 만에 갈 수 있다.문의: 첨단교통과 광역철도팀 031-729-89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2
- 원곡2동 찾아가는 복지사랑방 큰 호응 매월 정기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맞춤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찾아가는 복지사랑방」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원곡 2동은 행정기관 방문이 쉽지 않은 어르신과 취약계층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불편사항을 듣고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복지사항방’올 올해 초부터 운영하고 있다.복지사랑방을 이용한 시민은 총 150명명. 그 중 그 중 82명이 복지 혜택을 받고 있다.원익희 원곡2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과 관련한 안타까운 일들이 일어나 복지사랑방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동 주민센터를 직접 찾아가 자신의 어려운 점을 얘기하지 않고도 맞춤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복지사랑방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6
- 의왕시 청계천 정비사업 준공, 친환경 생태하천 탈바꿈 의왕시 청계동 일대를 흐르는 청계천이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탈바꿈했다. 의왕시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청계천 정비공사장(청계동 609-3) 일원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송호창 국회의원, 전경숙 시의회의장 및 시·도의원, 유관기관장, 시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계천 정비공사 준공식을 가졌다.2012년 6월 착공 후 약 3년 5개월여 만에 완료된 ‘청계천 정비공사’는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농경지 및 주택 수해 방지와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을 목표로 지난 2008년부터 의왕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사업이다.총 192억 원을 들여 2.65km구간을 대상으로 호안정비(2.65km)와 제방축제(3.7km), 교량(5개소)을 조성하고, 쉼터(5개소)와 파고라(3개소), 운동시설(1개소), 산책로 등 시민들의 휴식과 여가를 위한 각종 편의시설들을 설치했다. 특히 이번 정비사업은 치수안정성 확보는 물론 낙차보와 콘크리트 옹벽을 제거함으로써 생물 서식환경을 강화했으며, 생태 호안 공법을 적용해 하천의 자연성 회복과 생태기능 유지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또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학의천과 연계시키고, 산책로는 코스모스 등 야생식물 등이 어우러진 우수한 친수공간으로 조성했다. 그 외 시민 편의를 고려한 안내표지판 설치, 쉼터 및 의자, 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면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했다.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청계천 정비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재난 예방은 물론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연 친화적인 청계천을 찾게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6
- 의왕시, 음식물쓰레기 감량 효과 톡톡 의왕시가 지난 7월부터 시행한 ‘RFID 음식물쓰레기 세대별 종량제’가 현격한 음식물쓰레기 감량효과를 보이면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세대별 종량제는 세대별로 부여받은 RFID카드를 종량기기에 인식하고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계량화해 배출한 만큼만 수수료를 부담하는 방식이다.의왕시는 관내 공동주택 11개단지 4677세대를 대상으로 개별계량기기 72대를 설치하고 올해 6월 한 달 동안 시범운영한 뒤, 7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해 왔다. 7월 시행 이후 약 3개월간 해당 단지의 음식물쓰레기 발생 감량율이 약 40%에 이르면서 주민들의 수수료에 대한 부담도 현격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예전의 단지별 종량제 방식은 공동주택 단지 전체 음식물쓰레기 수수료를 세대별로 나누어서 동일한 수수료를 부담해 개별가구들의 감량의지가 약했다. 개별 종량제 시행 이후 세대별로 버린 만큼 수수료를 부담함에 따라 쓰레기양도 줄고 수수료 금액도 20%이상 줄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한편, 의왕시는 추가로 11개 단지 4107세대를 대상으로 RFID 종량기 68대를 확대 설치하고 11월 1일부터 본 가동을 실시, 연차적으로 종량기기 설치대수를 확대할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6
- 군포, 제8회 군포여성 한마음대회 개최 각계각층에서 군포시 발전에 기여하는 여성 활동가 4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2016년의 활약을 다짐했다.군포시는 29일 군포시민체육광장 제1실내체육관에서 ‘제8회 군포여성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는데, 이 자리에는 각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한 20여개 여성단체 회원들이 함께했다. 군포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화합 하나 되는 군포여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돼 여성들의 단합과 지속적인 군포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됐다.이와 관련 여성단체협의회는 본 행사에 앞서 모범 어린이 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지역의 꿈나무 육성에 힘을 더했고, 이어 공굴리기와 이인삼각 경기 등의 명랑운동회를 시행해 참여자들에게 재미와 화합의 기쁨을 선물했다.한편 이날 김윤주 시장은 “가족과 지역을 사랑하고 아끼는 여성들이 활동하는 여성단체가 많아서 군포의 행복이 점점 더 커지는 것 같다”며 “모두가 행복한 군포 만들기를 위해 여성들이 섬세하고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