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방배유스센터 겨울학기 프로그램 회원모집 서초 구립 방배유스센터에서는 11월 10일부터 겨울학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회원을 모집한다.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겨울학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회원을 모집한다. 이번 겨울학기에는 기존 프로그램 외에 영어 연극놀이, 수학팩토, 생각을 그리는 아이, 유리드믹스 등 3개월 정규강좌 10개가 신설됐다. 또한 영어 및 일본어 원어민회화, 엄마랑 아기가 함께하는 프로그램, 창의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총 43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b1318.com)를 통해 알 수 있다. 접수는 방문 및 홈페이지 선착순 마감 문의는 02-3487-61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3
- 잠원동 주민센터, 리모델링 준공식 가져 지난 11월 5일(목), 서초구 잠원동 주민센터가 그동안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증축 공사를 통해 잠원동 청사 4층에는 주민들의 참여가 가장 많은 요가, 단전호흡, 스포츠댄스 등을 배울 수 있는 다목적 프로그램실과 동대본부가 입주하게 된다. 또, 5층에는 많은 주민들이 모여 회의와 강연을 할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서고 소규모 공연을 할 수 있는 음향을 갖춘 다목적 강당도 들어선다. 아울러 기존 건물과 증축하는 공간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1층 민원실 공간을 재배치하여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주민들이 자유롭게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상상카페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기존 2층에 있던 책사랑 방은 3층으로 확장?이전돼 작은 도서관으로 조성되었다. 작은 도서관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손을 잡고 방문해 책으로 놀이하고, 주민들이 책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3
- 서초중, 에코스쿨 조성으로 재단장 서초중학교가 ‘에코스쿨’로 변신했다. 창살 펜스 대신 식물 울타리로, 낡고 위험했던 야외공간이 깨끗하고 안전한, 꽃향기가 가득한 자연학습장으로 다시 단장하였다. 이는 서초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에코스쿨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올 해는 서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펼친 것. 학교 주변 공원녹지와 문화 공간 등과 연계하여 학교 내 노는 공간에 다양한 녹화 유형을 적용한 생태공간을 조성하였다. 벚나무, 배롱나무, 장미 등 6,015주의 수목과 구절초, 수호초 등 10,690본의 초화 종류를 식재하였다. 각각의 수목에는 명찰을 붙여 학생들이 나무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의자, 야외 테이블 등을 설치하여 야외 학습공간을 재정비하였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교육프로그램’과도 연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3
- 안양시, 2015 생활불편개선 우수기관 선정 안양시는 2015 생활불편개선 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달 초 도로명 주소활용시책 경기도 내 최우수에 선정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전하는 소식으로 우수시정임을 인정받고 있다.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 결과는 혁신적 사고와 선진행적으로 국민생활개선에 기여한 기관을 치하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함으로 시는 분야별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시는 올 한 해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불편을 개선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도로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도로점용굴착 인허가시스템은 최근 싱크홀 사고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가운데 도로점용 및 지하시설물 공사에 안정을 기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9
- 군포시, ‘4050 원스톱 상담서비스’ 사례 발표에서 최우수상 받아 군포시는 최근 경기도가 주최해 31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4050 원스톱 상담서비스 종합 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올해 초 처음 시작된 ‘4050 원스톱 상담서비스’는 4050세대를 위한 맞춤형 취업·창업 지원과 각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행정으로 현재 경기도 내 각 지자체의 일자리센터 등에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군포에서는 조혜영 직업상담사가 사례 발표회에 시 대표로 참석, 재취업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살려는 45세 시민의 취업 지원 및 성공 사례를 발표해 호평을 받으며 가장 우수한 사례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군포시 관계자는 “여러 이유로 조기 퇴직을 해 경제적,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4050 세대를 위한 ‘4050 원스톱 상담서비스’ 운영은 정말 중요한 업무라고 생각한다”며 “지속해서 경기도 전체에 모범이 될 수 있게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4050 원스톱 상담서비스’와 관련해 군포에서 지원이나 상담받기 원하는 이들은 전화(390-06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9
- 군포 재궁동, 주민자치 야간 지킴이 활동 군포시 재궁동의 마을공동체가 ‘민간 폴리스’ 활동으로 더 생생해지고 있다.재궁동의 ‘민간 폴리스’는 통장, 주민자치위원 등 직능단체 회원과 자원봉사자 50여명으로 구성된 주민자치조직으로 지난 2008년 출범해 매년 야간 귀가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올해는 야간 순찰 외에도 매주 3회 이상 밤 8시부터 10시까지 상대적으로 범죄에 취약한 단독주택 단지와 골목길, 공원 등 마을 곳곳을 순찰하며 청소년들의 탈선을 예방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밤 시간대 활동하는 특성상 가로등·보안등 정상 점멸 여부 점검, 조도 확인은 물론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지역 예찰 등 주민 안전과 환경정비에도 힘써 청소년 안심 귀가 단체에서 마을 공동체를 살리는 주민 지킴이로 거듭났다고 재궁동은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9
- 화훼마을 단열 위한 청소년봉사단 활동 송파구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4일 장지동에 위치한 화훼마을 20여 가정을 대상으로 창문 단열재(일명 뽁뽁이) 및 문풍지 시공, 바닥 보온시트 부착 활동을 실시했다. 집수리전문 봉사단 서전봉사회과 청소년봉사단 온새미로, 영동일고 옳곧세움 봉사단이 참여하는 이번 활동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하여 단열성이 부족한 가정의 보온성을 높여 보다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난방비 절약을 통해 저소득가정의 가계지출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송파구는 이 외에도 ‘사랑의 집 꾸미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독거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도배 및 장판 교체, 연탄보일러 교체, 방충망 설치 등의 활동을 연중 상시 진행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9
- 고용노동부 서울북부지청, 세대간 상생고용 지원 승인 고용노동부서울북부지청(지청장 김홍섭)은 ‘15.11.11(수) 임금 피크제 도입 후 청년채용에 앞장서고 있는 우영개발(주)에 대해 세대 간 상생고용 지원 사업을 승인하였다. 『세대 간 상생고용 지원 사업』은 노사의 세대 간 상생 노력을 통해 청년의 신규채용을 확대하기 위한 재정지원 사업으로 우영개발(주)는 서울북부 지역 최초로 금년부터 정년을 55세에서 60세로 연장하면서 임금 피크제를 도입?실시(’15.5.1)하고 있고, 임금 피크제 실시 이후 7명의 청년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새로이 채용(‘15.7월)하였으며, 금년 말까지 추가로 4명을 채용할 계획에 있는 등 지역에서 상생고용 실천을 선도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9
-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 착공 개최 도봉구는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 착공식을 지난 18일 개최했다. 구는 약 7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마들로 664-17 대지(대지면적 1,205.7㎡)에 연면적 2,099.6㎡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을 2017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지하 1층에는 강당, 방송실, 식당, 미용실이 들어서며 1층에는 직업 재활실, 운동실, 물리치료실, 상담실이, 2층에는 미술 ? 음악 ? 언어 ? 심리치료실, 보호자대기실, 휴게실 등이 3층에는 사무실, 자원 봉사자실, 회의실이 들어선다.문의 : 02-2091-30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9
- “친척 호칭, 게임하며 익혀요” “아빠, 저분은 제가 어떻게 불러야 하죠?”친족간 어려운 호칭을 한눈에 보며 익힐 수 있는 자리가 중구 뿌리공원 안에 있는 한국족보박물관에 마련됐다. 대전 중구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촌수와 친족 호칭 등 전통 가족문화를 놀이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가족 상호간의 복잡한 호칭을 한눈에 알 수 있는 교육교재인 ‘고모는 시누이’와 보드게임을 통해 촌수와 가족 관계를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촌수모꼬지’이다. 중구는 체험장을 한국족보박물관 1층에 마련했다. 교육용 보드게임 1500세트와 교육교재 1000권을 제작해 겨울방학 교육프로그램에 활용하기로 했다. 중구지역 27개 초등학교에 보급해 활성화할 계획도 세웠다. 기존 가계도와 친족 호칭을 교육하는 자료들은 나(아동)을 중심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가정에서의 위계에 따른 친족 호칭의 변화를 알기 어렵다. ‘촌수모꼬지’ 보드게임은 나와 아버지, 어머니가 다르게 부르는 친족 호칭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또한 전통적인 대가족 중심의 가계도를 비롯해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등 다른 형태의 가계도를 함께 보여주고 있다. 사회의 변화에 따라 다양해지고 있는 현대 가족의 모습에 대한 이해는 물론 다른 형태의 가족으로 지내고 있는 어린이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개발한 것이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