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노원 청춘극장을 확대 운영 노원구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청춘극장’을 내년 1월부터 공릉동 지역에 확대 개관하고 운영 횟수를 늘린다. 노원구는 65세 이상 어르신이 전체 인구수 중 약 12%를 차지해 25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어르신 인구가 많다. 구는 내년 1월부터 매주 월, 수, 금요일 주 3회에 걸쳐 오후 2시부터 공릉2동 주민센터 내 지하에서 ‘공릉시네마’를 개관한다. 좌석은 약 50석이다. 중계동 시립북서울미술관의 영화 상영을 주 1회에서 주 2회로 확대 운영하여 1월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금요일 오전 10시 주2회 상영하면서 ‘세마, SeMA 청춘극장’으로 명칭을 변경한다는 것이다. 노원구에서 운영하는 청춘극장은 만65세 이상 어르신 및 지역주민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다.문의 : 02-2116-374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8
- 노원구, 학원봉사회와 함깨 저소득층 자녀에게 무료 학원 수강권 쏜다! 노원구는 저소득가구 청소년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노원 Dream! 희망 Study!(이하 희망 스터디)''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24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에서 신규 대상자 100명에 대해 최저생계비 150% 이하의 저소득 계층 초·중·고등학생이며, 초등학생의 경우에는 예비 5학년부터 신청을 받았다. 구는 협약에 따라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등 5개 과목의 수강료를 100% 무료지원할 예정으로, 수강을 원하는 학생은 단과반 또는 종합반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신청이 마감되면, 오는 8일까지 ‘노원드림 희망스터디 운영위원회’에서 지원 대상자를 심사선정, 지원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방침이다. 문의 : 02-2116-364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8
- 새해에는 노원구 금연클리닉 도움 받고 금연 도전! 노원구는 ‘금연클리닉’ 운영과 ‘금연구역 지정 확대’ 및 ‘금연 환경 조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는 데, 구는 2014년 노원구 성인남자 흡연율 36.7%를 2018년까지 30.0%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1월 말까지 7,259명이 등록하여 12개월 금연성공 구민 554명에게 10만원씩 지급했다. 금연성공지원금은 금연클리닉 등록 이후 12개월 금연성공 시 10만원, 18개월 금연성공 시 10만원 상당 문화관람권, 24개월 금연성공 시 10만원이 추가 지급되는 등 최대 3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금연클리닉에 등록된 구민은 6개월 동안 금연상담과 금연보조제 등을 제공받고, 금연성공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호기일산화탄소검사, 소변니코틴검사를 받게 된다. 문의 : 02-2116-43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8
- 상습 주차난 겪는 신갈오거리 공영주차장 늘린다 상습 주차난을 겪고 있는 신갈오거리 일대 공터부지에 임시 공영주차장 규모가 확대 운영돼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용인시는 공터로 돼 있는 신갈동 58번지 일대 6,458㎡에 설치된 임시 공영주차장이 지역주민들의 호응이 높아 현재 114면인 주차공간을 266면으로 152면 더 늘리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확장공사는 24일 완료돼 28일부터 무료로 개방되며, 사용기간은 해당 부지의 주상복합건물이 착공되는 2016년 3월말까지이다. 이 부지는 수원·신갈IC 인근 주상복합건물 신축예정지로 경기 침체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면서 공터로 방치돼 있던 곳이다. 사업비와 공사는 주상복합건물을 추진하고 있는 사업주체에서 부담하며, 사업부지내 휀스와 컨테이너 가설건축물 등을 들어내고 주차면을 늘리게 된다. 문의: 주택과 031-324-32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8
- 현장취재 _ 강서구 다문화 청소년 오케스트라 연주회 현장취재 _ 강서구 다문화 청소년 오케스트라 연주회 다문화 청소년들, 음악 통해 자신의 꿈과 희망 연주하다! 연말이 되면 기억에 남는 가족모임을 갖는다. 그중 빠지지 않는 것이 연주회나 음악회 참석일 터. 강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다문화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은 창단 5개월 만에 연말 연주회를 가졌다. 음악적 감수성과 재능을 발굴해 육성하고자 마련한 이번 기획은 단원들과 재능기부자들의 열성적인 노력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그 뜨거웠던 현장을 찾았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11명의 단원들이 매주 2회 2시간씩 <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 2016-01-04
- 685호 도서관소식 강서도서관 하루 한 책, 동양고전 레시피 강서도서관은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루 한 책, 동양고전 레시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일시는 2016년 1월 7일~2월 4일 매주 목요일 오후 2시~4시이며 장소는 도서관 2층 교육문화교실2 이다. 대상은 청소년 및 지역주민 35명이며 강사는 숭실대 철학과 오상현 교수다. 총 5회에 걸쳐 손자병법, 묵자<span style="LETTER-SPACIN 2016-01-04
- 수원시 수의사회, 어려운 농업인 돕기 성금 전달 수원시 수의사회에서는 22일 FTA 등 수입 개방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업인에게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였다.수원시 수의사회는 유기동물 처리 및 고양이 중성화 사업 등 동물 복지에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양철호 수원시 수의사회장은 “이번 성금 전달을 계기로 수입개방으로 어려움에 있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9
- ‘구내식당 여유음식 나누기’로 300만원 성금 전달 수원시가 구내식당 여유음식 나누기 운동을 통해 기부금 300만원을 조성해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이웃 6명에게 전달했다.수원시는 2013년부터 매년 특수시책으로 구내식당 여유음식 나누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수원시 직원 1314명의 기부로 조성된 기부금 300만원을 지난 21일 관내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이웃 6명에게 각 50만원씩 전달했다.이 사업은 정확한 식수 예측이 어려운 구내식당 운영에서 발생되는 소량의 여유음식을 직원들에게 판매해 자원낭비와 환경오염 문제를 개선함과 동시에 반찬 준비가 어려운 맞벌이 부부·미혼 직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직원들의 호응도가 높다.2013년에 조성된 기부금 443만7000원은 어려운 동료 8명에게 50만원씩 전달하였으며 2014년에는 1438명의 직원의 참여로 401만2000원의 기부금이 조성돼 어려운 이웃 8명에게 50만원 씩 전달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9
- 한국농아인협회 수원지부 장학금 전달식 개최 (사)한국농아인협회 수원시부(회장 정종호)는 지난 19일 수원시장애인복지센터(호매실동)에서 농아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형편이 어려운 농아자녀 중?고등학생 4명에게 장학금이 지급됐다. 장학금 전달과 함께 한국농아인협회 수원지부의 송년행사로 회원들의 화합을 다졌다.수원시 관계자는 “오늘 작은 정성이 모여 전달된 장학금은 앞으로 우리 사회를 든든히 지키는 든든한 결실이 되어 돌아올 것”이라며 “앞으로 보다 촘촘하고 세심한 장애인 정책이 펼쳐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9
- 수원청소년희망등대센터, 2015년 사업평가보고회 개최 수원청소년희망등대센터는 21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15년 사업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염태영 수원시장, 김기서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수원시 관내 중고등학교의 진로진학상담교사, 직업체험처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보고회는 지난 5월 개관한 희망등대센터의 청소년 진로진학 지원사업과 진로탐색을 위한 자유학기제 지원 사업성과에 대한 발표와 내년도 추진계획 설명이 진행됐다.보고회 1부 행사는 연무중학교 뮤지컬동아리 ‘쇼타임’의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의 창의적인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 대한 감사장 전달, 2015년 센터 사업결과 및 2016년 사업계획 보고, 우수 직업체험처 운영사례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한울문화재연구원 박지영 팀장은 직업체험처 운영 사례 발표에서 “청소년에게 문화재 보존의 중요성과 고고학자가 하는 일에 대해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기 위해서는 체험처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자유학기제 직업체험을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 ‘희망등대센터의 기능과 역할’, ‘청소년 및 학부모가 필요로 하는 사업’ 등의 주제로 수원 청소년 진로진학 지원사업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했다.수원시는 도출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염태영 수원시장은 “희망등대센터는 개관한 지 1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수원 청소년의 진로진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과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