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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랜드 파크 ‘에코테(ECOTE)’ “세계의 맛있는 음식을 생태공원에서 즐겨요” 부천 북부역 상록 프리존 빌딩 지하 1층에 새로운 명소가 탄생했다. 유럽의 자연생태공원을 그대로 옮겨온 아일랜드 파크 ‘에코테’다. 780여 평의 친환경 생태공간인 이곳 풍경은 도심 속을 흐르는 개울물과 징검다리, 우뚝 솟은 소나무 등 국내 최초의 초대형 실내 정원을 자랑한다. 앞으로 순천과 인천에 오픈할 에코그라드 호텔 외식사업부인 이곳은 특급호텔의 명장 요리사가 만드는 세계 각국 음식과 격조 높은 커피, 와인, 차 등을 분위기와 함께 마실 수 있다. 꿈과 신화학자인 제레미 테일러의 책 ‘사람이 날아다니고 물이 거꾸로 흐르는 곳’을 닮은, 꿈속처럼 환상적인 그곳을 지금 찾아가보자. 친환경 생태 공원의 격조 있는 분위기“야~ 멋지다.” 계단을 내려오는 손님마다 탄성을 지른다. Eco(자연)과 Terra(땅)의 합성어인 에코테(ECOTE)에 가면 세 개의 섬을 만나게 된다. 그린아일랜드와 트리아일랜드, 에코아일랜드가 그곳이다. 처음 방문하면 곳곳을 돌아보는데도 시간이 걸린다. 조약돌이 깔린 투명한 개울물을 건너보고 나무를 타고 오른 담쟁이와 소나무 등 각종 식물이 줄지어 서있는 장관을 감상하다보면. 어떻게 알았을까. 벌써부터 이곳을 찾아와 폭포수 아래서 식사하는 가족들도 상당수다. 심곡동에 사는 유선경 주부는 “친구의 소개로 처음 여기 왔을 때 깜짝 놀랐다. 이런 곳이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기 때문이다. 어디에 앉아도 전망이 훌륭하고 음식이 품위 있고 커피 맛도 좋아서 친구들에게 입소문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웰빙 스페이스에서 나만의 결혼식을!자연생태 조경과 친환경 인테리어를 갖춘 웰빙 공간에는 110여개의 테이블과 400여 석의 좌석이 있어서 세미나 등 단체모임과 연회 장소로도 제격이다. 각종 룸이 마련돼 있어 어떤 모임도 수용이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나만의 결혼식을 할 수 있다. 요즘 하우스 웨딩으로 결혼식을 치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에코테에 오시면 일반 예식장과는 다른, 독특하고 인상 깊은 결혼식을 할 수 있어요. 신랑 신부와 가족, 하객이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하면서 소중한 결혼의 시간을 가질 수 있지요. 결혼식 날은 신부대기실과 꽃길이 세팅되는 등 새로운 이미지를 추가하면 됩니다.” 이곳 박홍철 대표는 지난 2월 오픈한 에코테는 벌써 여러 차례의 다양한 결혼식을 치렀을 만큼 부천의 웨딩 문화를 가꿔가고 있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독창적인 서비스로 고품격 외식문화 창조‘레스토랑 에코테’에 가면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서울의 특급호텔에서 근무했던 요리의 명장이 수준급 요리를 정성껏 만들어낸다. 또한 식음료와 외식사업을 전공한 총지배인도 함께 한다. 에코테 메뉴는 최상급 에피타이저와 스프, 파스타와 리조또, 피자, 그릴 요리 등 다양하다. 한식, 일식, 중식 요리도 있고 호주 청정우로 조리한 와규 프로모션까지 선보이는 오픈 이벤트도 마련된다. 마블링이 고루 퍼져있는 와규는 전 세계 미식가들이 최고로 손꼽는 소고기 메뉴로 최고급 호텔과 레스토랑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요리다. 음식을 주문하면 샐러드 바는 무료다. 박 대표는 “에코테만의 독창적인 서비스와 음식으로 고품격 외식문화를 창조해나갈 것입니다. 각종 가족 모임과 기업체 모임은 물론 초면에 서먹한 분위기를 온화하게 풀어주는 실내 분위기는 상견례 장소로도 최적이지요. VIP 고객의 접대장소로도 훌륭하다”고 밝혔다. 정상급 바리스타와 소믈리에가 선사하는 맛있는 공간 ‘카페 에코테’는 숙련된 바리스타가 신선한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에스프레소 커피와 핫초코, 허브차와 전통차 등 다채로운 차를 마시며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식사를 마친 뒤, 그윽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좋은 대화를 나눠보기로 하자. ‘펍 에코테’는 정상급 소믈리에의 최고급 와인이 소개된다. 900여 종의 다양한 와인 시리즈와 위스키, 브랜디와 함께 전주 이강주, 감악산 머루주 등 한국 전통주들도 전시하고 있다. 여기에 바다가재 사시미와 모둠 치즈 등의 사이드 디시까지도 매력적이다. 펍(pub)은 대중적인 레스토랑이기도 하고 동네 사람들이 모이는 모임 장소로도 유용하다. 에코테 개장으로 전시 공간과 무대가 부족한 부천의 예술가들에게 반가운 소식도 들린다. 에코테 갤러리와 무대에서 전시회와 공연을 열 수 있기 때문이다. 여혜경 과장은 “능력 있는 작가의 작품을 1층 전시관에 전시할 수 있으며 작품성 높은 공연 또한 무대에 올릴 수 있어요. 공연자와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 에코테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언제든지 전화해 달라”고 말했다. 박홍철 대표는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면서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에코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TIP! 에코테 파스타, 스테이크 페스티벌 GO!에코테 오픈 기념으로 ‘에코테 파스타 페스티벌’이 열린다. 오는 6월13일까지 오전11시부터 오후2시까지 10여 가지의 파스타가 5000원이다. 파스타를 먹으면 샐러드 바까지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파스타 속에 숨겨진 순금반지를 찾으면 반지는 고객의 것이다. 파스타 페스티벌에 이어 6월14일부터는 ‘엔조이 더 스테이크 페스티벌’도 릴레이로 펼쳐진다. 멋진 분위기에서 최고급 등심 스테이크를 1만6000원에 맛보는 시간으로 손색이 없다. 문의 아일랜드 파크 ‘에코테’ 032-613-3100 www.ecote.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1
- 초여름을 여는 무대와 객석 &clubs마산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일시 : 15일/ 오후 7시30분장소 : 3·15아트센터 대극장 입장료 : 무료문의: 055-295-5927 &clubs창작뮤지컬 여우야 뭐하니? 동산에 꽃피면 나하고 놀자 일시 : 17일~19일장소 : 3·15아트센터 대극장 문의 : 02-907-9693 &clubs내 마음에 한 노래 있어 일시: 18일/ 오후 7시30분장소 : 3·15아트센터 소극장 입장료 : 무료문의 : 010-3572-7905 &clubs제16회 마산음악협회 콩쿨 입상자 음악회 일시 : 19일/ 오후 7시30분장소 : 3·15아트센터 소극장 입장료 : 무료문의 : 055-224-3151 &clubs가족뮤지컬 [아기돼지 삼형제] 일시: 11일~13일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문의: 051-805-5355 &clubs이성애 피아노클래스 제2회 정기연주회 일시 : 15일/ 오후 7시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입장료 : 무료문의 : 010-3596-7367 &clubs창원퇴촌농악정기연주회 "호흡-긴장과 이완" 일시 : 18일/ 오후 7시30분장소 : 성산아트홀 대극장입장료 : 성인: 15,000원/학생: 5,000원 문의 : 055-261-4418 &clubs경남재즈오케스트라 2010년 정기공연 일시 : 19일/ 오후 7시30분장소 : 성산아트홀 대극장입장료 : 2만원문의 : 011-838-5886 &clubs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 우리 사랑해도 될까요? 일시 : 19일 ~20일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입장료 : R석 25,000원/S석 20,000원문의 : 055- 268-7900 전시&clubs2010 경남미술품경매시장 일시 : 17일~22일장소 : 315아트센터 제2전시실 입장료 : 무료문의 : 055-244-8884 &clubs제40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 일시: 13일까지장소 : 성산아트홀 제1~제3전시실문의 : 055-266-4044 &clubs갤러리 숲 개관전 일시: 6월 15일까지 장소: 더 큰 병원 8층문의: 055-270-0800&clubs 경남불교미술인 협회전 일시 : 15일~20일장소 : 성산아트홀 제1전시장 문의 : 011-837-2031 &clubs경남전업미술가협회 야외 스케치전 일시: 15일~20일 장소 : 성산아트홀 제2전시장문의 : 010-3841-4184 &clubs 제4회 창원시 아름다운 간판전 일시 : 15일~20일 장소 : 성산아트홀 제5전시장 문의 : 055-261-9770 &clubs심문섭 문신미술상 수상작가 초대전장소 : 6월 26일까지 장소 : 문신미술관 2전시실문의: 055-220-2114&clubs엄윤숙 · 엄윤영 초대전일시: 7월 12일까지 장소 : 진북면 삼진미술관문의: 055-272-03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1
- 동국제일 선원- 하동 칠불사 칠불사는 지리산 토끼봉의 해발고도 830m 지점에 있는 사찰로 101년 가락국 김수로왕의 일곱 왕자가 이곳에 암자를 짓고 수행하다가 103년 8월 보름날 밤에 광불,상불,행불,향불,성불,공불,일곱 생불이 경내 영지에 출현했다 하여 ‘칠불사’라 부른다. 하동 화개장터에서 쌍계사 입구까지 굽이굽이 산길 따라 십리 벚꽃 길을 지나 물길 따라 10km 정도 오르면 범왕리다. 지리산 깊은 산속에 있는 칠불사까지 올라가는 길은 6월의 녹음과 함께 아카시아 꽃이 차 밭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다양한 주변 아기자기한 볼거리로 이 길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길 주변 야생차를 제배하여 판매하는 다원이 많아 차시연도 즐길 수 있다. 신흥마을에서 칠불사 가는 길에 민박집과 찻집을 겸한 음식점들이 많다. 대중교통은 신흥마을에서 5km걸어 올라가야한다. 칠불사의 역사는 선원의 역사다. 칠불사 층층 돌계단이 가파른 산세를 수용하며 누각과 조화를 이루었다. 경내 계단 끝에 자리 잡은 ‘동국 제일 선원’이란 적힌 설 선루를 지나 사찰경내 설선 루 바로 앞 대웅전과 문수 전, 설선 당 왼쪽으로 아자방이 단아한 짜임새로 터를 잡고 있다. 대웅전내 오른편엔 나무로 깎아 만든 일곱 부처 탱화가 있다. 이중 세인들의 눈길을 가장 먼저 맞는 것은 세계 건축사에 길이 남을 만한 ‘亞’자 형의 온돌방 아자방(경남 지방문화재 제144호)이다. 신라 효종 때 복원된 것으로 방 구조가 특이하게 아자 같아 ‘아자방’이라 부른다. 유리벽을 통해 보면 ‘亞,자의 선연한 방안이 보인다. 방안의 네 구석 높은 곳에는 좌선처가 마련되어있다. 중앙 십자형 낮은 곳에는 행경처가 만들어져있다. 아자방을 만든 이래 천년동안 한 번도 개수한적 없고 한번 불을 지피면 상하 온돌과 벽면까지 49일 동안 따뜻하여 스님들의 동안거 기간에 면벽 좌선하는 온돌선방이라 한다. 일반인들은 들어갈 수 없지만 유리벽을 통해 관람가능하다. 칠불사는 여수, 순천사건을 거쳐 6.25전쟁 중 다시 불탄 뒤 1978년에 복구하였다. 고색창연한 옛 모습 그대로는 아니지만 아자방 구들만 남아있던 사지에서 어엿한 가람으로 서있는 지금의 칠불사 모습은 우리나라 아픈 현대사와 이후의 성장기를 온전히 담고 있다. 칠불사: 하동 화개면 범왕리, 종무소 055)883-1869 주변볼거리: 쌍계사, 차 문화센터, 연곡사, 청학동 청학선원, 삼성궁, 화개장터, 평사공원, 섬진강 하동포구, 하동송림 등. 지리산자연휴양림 963-8133. 의신마을 ‘농촌, 산촌체험’ 883-1310 주변음식점:동정산장(닭백숙)883-9886,쌍계수석원식당(즉석영양돌솥밥,산채비빔밥) 883-1716 주변숙박: 들꽃산방민박882-2344, 쉬어가는누각(우수 숙박업소)884-0151, 그루터기한옥펜션 011-588-3636, 목압마을(민박) 길안내: 남해고속국도 하동IC에서 오른편으로 돌아 19번 국도를 따라 화개 교, 화개장터를 지나 1023번 지방도를 이용하여 화개 천을 따라 올라 가면 범왕리에 칠불사가 있다. 남원-19번국도-구례읍-구례 서시 교에서 하동방면 19번국도-화개장터-쌍계사-신흥-범왕리-칠불사박지숙 리포터 jssh120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1
- 다시 한 번 외치는 대!한!민!국! 온 나라를 들썩이게 했던 큰일들이 모두 지나갔다. 이제는 대한민국이 한마음으로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 진출한 대한민국 전사들을 응원할 차례다. 울산지역에서도 각 구에서 열리는 축제와 더불어 월드컵 응원에 나서고 있다. 문수축구경기장, 울산대공원의 장미원, 북구광장, 롯데시네마 등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진다. 마침 12일(토)에 열리는 한국의 첫 경기인 대한민국과 그리스 전은 온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함께 하기에 더없이 좋은 시간이다. 2002년의 영광을 다시 한 번 재현하도록 뜨거운 열정을 모아 대한민국을 흔들어 보자. ◆공연도 보고 경기도 즐기고 - 울산대공원, 태화강 특설무대 울산대공원에서는 지금 한창 펼쳐지고 있는 장미축제와 함께 오는 12일(토) 장미계곡 이벤트 광장에서 오후 8시부터 월드컵 응원전이 마련된다. 이번 응원전에는 대형 전광판을 설치해 축제 참가자들이 한국과 그리스의 월드컵 축구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전을 펼 계획이다. &loz문의 : 052-271-8818(울산대공원) 태화강 특설무대에서는 6월 12일(토)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태화강 물축제를 기념한 영상음악제가 열린다. 유리상자와 정훈희, 체리필터 등이 참여하는 이 행사는 오후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한국의 첫 경기인 그리스전이 펼쳐져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또 남구청 역시 최근 새롭게 단장한 여천천 벽천 분수에서 모든 경기를 실황 중계한다. ◆붉은 악마 울산지회 거리응원전 붉은악마 울산지회와 울산 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010 월드컵 울산지역 거리응원전이 화려한 막을 올린다. 17일(목) 문수구장에서는 오후 7시부터 10시 30분까지 MC 이 경씨의 사회로 지역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남아공 사커 시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vs 아르헨티나전 응원이 준비돼 있다. 22일(화) 오후 10시부터 새벽 3시 30분까지는 예선전 2경기 관람과 함께 새벽 3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대한민국 대 나이지리아 경기 관람 및 응원전이 펼쳐진다. 특히 경기 시작 전과 하프타임 때는 울산대의 기린응원단의 열정적인 공연을 갖는다. ◆이웃 주민들과 함께 하는 월드컵 - 북구 거리응원전 태극전사들의 16강 진출을 염원하는 거리응원전이 북구지역 곳곳에서 열린다. 현대차와 북구생활체육회는 6월 17일 오후 8시 30분 구청 광장에서 B조 2차전 경기인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18만 구민과 함께하는 거리응원전을 펼친다.제6회 울산쇠부리축제 전야제를 겸해 열리는 이날 응원전에서는 200인치 LED 대형스크린을 통해 전문응원단 함께하는 신명나는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농소3동 주민차지위원회와 송정동 생활체육회도 17일 상안초등학교 운동장과 화봉공원에서 각각 인구 4만돌파 기념 및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거리응원전을 갖는다.또 앞서 12일 그리스와의 첫 경기때는 농소3동 자율방범대와 송정동 생활체육회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응원전을 잇따라 펼칠 계획이다.&loz문의 : 052-219-7864(북구생활체육회) ◆극장에서 즐기는 월드컵 - 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6월 전국의 영화관에서 한국의 주요 경기를 3D 및 2D 디지털로 중계한다. 오는 12일 대한민국 대 그리스 본선전의 경우만 2D 디지털 방식으로 중계되며, 입장권 가격은 1만원이다. 이어 17일 대한민국 대 아르헨티나 경기는 3D와 2D로 중계되며 입장권 가격은 각기 1만5000원과 1만원이다. 23일 대한민국 대 나이지리아 경기는 3D와 2D로 중계되며 입장료는 각 1만원과 7000원이다.롯데시네마 측은 "축구에 관심이 많은 남성팬들은 물론, 가족 단위로도 영화관을 찾아 넓은 스크린에 펼쳐지는 고화질 영상과 생생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어 벌써부터 관객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특히 최근 영화 ''아바타''''드래곤 길들이기'' 등의 흥행으로 3D 상영 방식이 크게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롯데시네마는 이번 3D중계와 더불어 영화 <포화속으로>와 함께 경품 추첨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한국 축구팀이 월드컵 8강에 진출할 경우 월드컵 중계 관람 회원 또는 이벤트 기간 내 영화 관람 회원 중에서 무작위로 선출해 BMW자동차, 삼성 파브 3D TV, 애플 아이패드, 롯데시네마 관람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loz문의 : 1544-8855(롯데시네마) 서경숙 리포터 skiss72@hnmail.net 2010년 남아공월드컵 한국 경기 일정표구분 일시(한국 기준) 대진 및 결과 경기 장소 조별 6월12일(토) 20:30 대한민국 vs 그리스 넬슨 만델라 베이 조별 6월17일(목) 20:30 대한민국 vs 아르헨티나 사커 시티 조별 6월23일(수) 03:30 대한민국 vs 나이지리아 모세스 마비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1
- 원시 아프리카의 생명력이 꿈틀 댄다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싹튼 쇼나 조각전’이 10일까지 현대백화점 9층 갤러리H에서 열린다. 쇼나는 짐바브웨의 조각에 천부적인 재능과 잠재력을 지닌 부족 이름으로 스케치나 밑그림을 그리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쇼나조각은 쇼나부족의 조각에서 영감을 얻은 예술운동으로 현재는 세계적인 예술양식, 조각의 제3물결로 일컫는다. 쇼나조각전을 개최한 인투아프리카 오재창 대표는 “특히 쇼나조각은 현대미술의 거장 피카소, 마티스 등과 같은 대가들의 작품세계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미국, 유럽 등지에는 ‘쇼나 조각파’라는 조각가 군을 형성할 만큼 작품성을 높이 인정받고 있다”고 덧붙인다. 전통적으로 쇼나조각가들은 주변의 친숙한 대상을 소재로 돌에 밑그림이나 스케치 없이 자신의 영감대로 주제를 찾아낸다. 오직 정과 망치, 샌드페이퍼만으로 돌을 쪼아내고 연마하여 자신들의 세계를 만들어 나간다. 그래서 쇼나조각은 조각가의 한 번의 손길에도 느낌과 형태가 달라진다. 돌을 쪼는 각도와 힘, 깊이가 모두 달라 같은 작품이 절대 나올 수 없는 쇼나조각은 마치 종교의 수행의식과도 닮았다는 평이다. 쇼나 조각가들은 다양한 돌의 질감과 색감을 적절히 활용해 과감한 변형과 생략으로 특유의 에너지를 형상화한다. 작품들은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전통과 현대를 적절히 접목해 현대조각의 한 흐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된 쇼나 조각은 이와 같이 심오한 과정을 통해 탄생했지만 “고고한 여인(Proud Woman)”, “동심(Childhood Mind)”, “바람 부는 날 (Windy Day)”, “흥겨운 무동(Joyful Dancer)”, "엄마와 아이(Mom and child)" 등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일반인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서정적인 작품들이다. 이번 전시는 1m이상의 대작부터 중, 소형까지 다양한 크기의 쇼나 조각 50점과 웨야부족의 평면작품 20점 등 총 70점으로 구성됐다. 쇼나조각은 미국의 록펠러재단, 영국의 브리티쉬 로열패밀리, 프랑스의 현대미술관, 로댕박물관 등 세계적인 수집단체들이 주요 컬렉터들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쇼나조각구매도 가능한데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 개최를 축하하며 작품에 따라 20~30% 저렴하게 판매한다(대리석 받침대 포함). 문의: 갤러리H 257-2010/인투아프리카 오재창 대표 010-6336-9801 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1
- 입 안에서 벌어지는 곱창월드컵 16강~ 바야흐로 월드컵시즌이다. 울산에도 몇 군데 거리응원전이 준비돼 있다니 이제 즐길 준비만 하면 된다. 그런데 열광적인 응원 뒤엔 항상 허기와 허전함이 남는다. 몇 시간씩 질러댄 고함엔 배고픔이 밀려오고 이기면 이긴 대로 지면 진대로 할 얘기는 왜 그리 많아지던지. 감격의 순간을 즐겼던 거리는 포장마차로 불야성을 이루기 십상이다. 붉은 악마들이여, 울산대공원에서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라면 여기를 주목하자. 기름기 쫙 빠진 한우곱창들이 당신들을 기다린다. 타들어가는 입술을 소주로 알싸하게 적시며 고소함으로 똘똘 뭉친 곱창을 깨물었는가. 지금부터 당신 입 안 월드컵이 시작이다. 살살 녹는 곱창 납시오 공업탑 울산대공원 입구에 위치한 대구한우막창의 곱창은 고소함과 담백함이 무기다. 이집의 대창, 곱창, 막창 등은 흐르는 물과 밀가루로 여러 번 씻어낸 후 갖은 양념에 재는 과정을 거친다. 소 특유의 누린내도 잡고 기본양념을 배게 하기 위해서다. 막창, 대창, 곱창은 포도주, 매실액기스, 과일 간 것 등 10여 가지 양념에 특양은 매실액기스, 정종, 후추 등을 기본으로 한다. 유화자 대표는 “특히 어느 부위든 파인애플이 빠지지 않는데 육질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다”고 전한다. 질긴 특양은 두드리는 과정까지 거치면 기본 준비가 끝난 셈이다. 양념에 재고 나면 찜통에 한 번 쪄 낸다. 막창 등을 훨씬 부드럽게 하고 불필요한 기름기를 쫙 빼 더욱 담백하게 하는 과정인 셈. 신선한 것은 기본이다. 일주일에 월, 화, 목 세 번 들여오는 데 단골들은 일부러 그날만 찾기도 한단다. 100% 안동한우, 군위(민속한우)만 취급하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다. 서비스로 나오는 간과 처녑은 신선함의 반증이다. 냄새 없이 선명한 붉은색을 띄는 간과 꼬들꼬들한 처녑은 참기름장이 최고다. 특제 소스에 콕 찍으면 황홀하오 한 번 쪄 낸 곱창을 한껏 몸을 달군 불판 위에서 노릿 노릿하게 구워먹는 맛은 천하 일미다. 이미 쪄 냈으니 오래 구울 필요 없다. 유 대표는 “특양은 앞뒤로 살짝만 굽는 것이 포인트다. 쫄깃하면서도 부드럽고 담백해 최고인기다”고 설명한다. 곱창이나 대창은 미리 자르지 말고 긴 모양 그대로 앞뒤로 굴려 먹기 좋게 노릇할 때 자르는 것이 곱을 ‘보호하는’ 길이다. 기름기 쫙 빠진 곱창은 제 나름대로 양념장이 다르다. 간장을 기본으로 하고 레몬, 마늘 등 8가지 재료로 만든 양념장은 ‘양’이 제격이다. 나긋나긋한 양이 상큼한 양념을 만나니 그 맛이 황홀하다. 막창, 대창, 곱창은 땡초가 들어간 특제된장양념이 고소한 풍미를 더하면서도 깔끔하다. 유 대표는 “양구이에 쓰는 양은 위 중에서 살이 두터운 깃머리다. 깃머리는 보양식으로 양즙을 내서 먹을 만큼 영양가가 높다”고 설명한다. 섬유질도 많아 다이어트에도 그만이라 미식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부위다. 대창과 곱창 안에 있는 곱은 씹을수록 고소해 탄성이 절로 난다. 들여오는 곱창의 상태에 따라 쫄깃함과 부드러움의 차이가 있는데 찾아간 날은 막창이 최고였다. 또 서비스로 나오는 누룽지탕은 놓치면 아깝다. 흑미밥의 누룽지에 땅콩을 굵게 빻아 함께 끓인 누룽지탕은 곱창으로 느긋해진 입안을 찬찬히 어루만져준다. 누룽지탕 한 술로 속이 개운하면서 차분해진다. 대구한우막창은 월드컵에서 한국팀이 선전하기를 기원하며, 우리팀 경기가 있는 날 소주나 맥주 이벤트행사를 벌인다. 위치 : 울산대공원 동문 앞 메뉴 : 막창, 곱창, 대창구이 외 영업시간 : 오후3시~새벽1시 문의 : 276-0334 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1
- 20년 전통의 엄마 손맛 그대로! 이바지·행사음식 강남에서 가장 잘해…가격 저렴하고 재료도 신선 대치동 은마상가에 가면 유난히 손님들이 북적이는 곳이 있다. 특히 명절이나 결혼 시즌에는 줄을 서야 할 정도로 맛과 전통을 인정받은 집이 있는데 바로 이바지와 행사 음식으로 유명한 ‘은마전 & 금강족발’이다.은마상가에서만 20년 전통으로 그 맛을 이어오면서 강남에서 이바지와 폐백 음식은 물론 각종 행사 음식을 가장 잘하는 집으로 유명해졌다. 주변 일대 뿐만 아니라 멀리 지방에서도 찾아오는 주부들 때문에 요즘 같은 불황 속에서도 불황을 모르는 집이다. ‘내 자식 결혼한다’는 마음으로 이바지 음식 만들어‘은마전 & 금강족발’ 은 이바지와 행사음식을 전문으로 한다. 특히 20여 가지가 넘는 여러 종류의 맛깔스런 전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이 집만의 특징이다. 해서 결혼시즌이나 각종 개업, 체육대회 등 행사가 있을 때는 늘 예약이 폭주한다. 은마상가는 ‘강남의 남대문’ 또는 ‘강남의 재래시장’으로 불리지만 강남에서 이바지와 폐백음식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여기서 20년 동안 자리를 지키면서 전통의 엄마 손맛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 질높은 음식들을 만든다는 사실만으로도 왜 단골이 많은지를 알 수 있다. 집안에 행사나 경사가 있을 때 어머니가 온갖 정성을 들여 만들던 음식 맛을 우리는 늘 잊지 못한다. ‘은마전 & 금강족발’에서는 어머니가 만들어주던 맛있는 음식 뿐 만 아니라 어머니의 마음까지도 담은 음식을 선사한다.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하고 내 자식을 시집 장가 보낸다는 마음으로 최고의 품질과 최고의 서비스를 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언제나 신선한 재료만을 엄선하여 개업식, 제사, 각종 행사 음식에 최고 품질을 실속형 가격으로 서비스하면서 보다 서민들 가까이에 다가가고자 한다. 맛과 질적인 면에서 우수하면서 가격은 강남의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하다는 점도 단골이 많은 이유 중의 하나다. 그동안 물가가 많이 올랐음에도 6년 전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도 서민들이 쉽게 다가올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다. 전 같은 명절 음식은 평상시에는 만들기가 어렵지만 추석이나 명절 같은 때는 꼭 필요하다. 요즘 주부들의 경우 맞벌이나 시간에 쫒기는 경우가 많다보니 오히려 시어머니가 며느리 손을 잡고 이곳을 찾아 알려주면서 단골이 되기도 한다. 이렇게 해서 몰랐던 사람들도 알게 되면서 추석이나 설 같은 명절 때는 많은 인파로 붐빈다. 또 음식을 직접 장만하기가 어렵다며 지방에서도 연락이 많이 온다. 가까운 분당 주부들도 주요 고객이다. 어디서도 맛보기 힘든 이바지전은 최고 인기‘은마전 & 금강족발’은 이바지 음식으로 이바지 세트, 이바지전, 밑반찬, 갈비찜, 해물찜, 도미찜, 떡, 과일 등을 판매한다. 행사 음식은 족발, 편육, 수육, 전, 고사머리, 홍어회 무침, 육개장 등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자랑거리인 이바지전은 종류가 매우 많다. 동그랑땡, 깻잎전, 생선전, 고추전, 산적, 부침개전, 녹두전 외에 각종 다양한 전이 20여가지나 된다. 노릇노릇한 색상과 함께 맛있는 전은 행사나 잔치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이바지전은 ‘고급 이바지전 1호 대(7종류 7단), 중(7종류 5단), 소(7종류 3단)가 있으며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음식은 대구전, 소고기전, 삼색전, 새우전, 표고버섯전, 패주전, 인삼튀김전이다. ‘이바지 세트A’는 갈비, 과일, 한과, 약식, 종합떡, 인삼가이바바시전, 5종 반찬, 도미, 해물, 법주 등이 포함된다. 또 갈비찜은 최상급 한우를 예쁜 도자기 그릇에 포장하여 준다. 해물찜은 새우, 문어, 전복초 등이 들어가며 다양한 가격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도미찜은 보통 3마리로 구성되어 있다. 맛깔스런 밑반찬은 북어찜, 호두조림, 새송이장조림, 우엉쇠고기말이장조림, 명란젖으로 구성된다. 모든 음식들은 각 분야의 음식 전문가들이 만들기 때문에 보다 차별화되면서 또다른 맛을 준다. 이벤트로 50만원 이상 주문시 법주가 서비스 된다. 이젠 집안 행사나 잔치가 있을 때 음식 장만에 부담을 느낀다면 ‘은마전 & 금강족발’에 문을 두드려보자. 문의 (02)556-5172한민자 리포터hmj647@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신화를 로맨틱 판타지로 장님인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한 심청의 희생적 사랑, 한국의 독창성이 살아 숨 쉬는 무대와 전통 의상으로 10개국 공연을 통해 사랑받아 온 발레 ‘심청’이 탄생 24년을 맞이하여 한국에서 다시한번 발돋움한다. 유니버설발레단의 창작무용으로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5월24일부터 30일까지 공연한다. 발레 ‘심청’은 한국보다 다른 나라에서 먼저 알려진 작품으로 효도사상이 짙은 우리나라의 신화가 로맨틱 판타지로 재단생 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았던 작품이다. 이번 작품 하이라이트는 1막 ‘인당수’와 2막 ‘용궁’장면. 디지털 영상을 오버랩 시켜 보다 생동감 있고 환상적인 수중 장면을 연출한다. 의상도 업그레이드된다. 뱃사람들의 의상은 그물을 덧대어 더욱 현실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고 선장의 의상 역시 이국적이면서도 동양적인 퓨전양식으로 바뀌었다. 용궁왕자, 궁녀와 대신들, 그리고 심청과 왕의 2인무 의상은 더욱 화려해졌다. 멀리 연못이 보이는 왕궁의 무대세트도 이번 버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볼거리 중 하나다. 특히 폭풍우 몰아치는 인당수 장면은 놓칠 수 없는 명장면. 역동적인 남성군무, 심청이 인당수에 뛰어들기 위해 고공 낙하하는 장면, 바다요정들의 다양한 솔로 춤도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문의 070-7124-1733한민자 리포터hmj647@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다양한 물의 형상을 표현 강남구 삼성동 인터알리아 아트 스페이스는 오는 5월 27일까지 ‘물보다 깊은 물’ 전을 개최한다. 12인의 작가들이 도(道)와 지(知)를 담아내는 불멸의 소재인 물(水)을 주제로 하여 동양화, 서양화, 조각 등의 방식을 통해 다양한 물의 형상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인간의 정신과 인생도 여러 형태로 묘사한다. 이번 전시에는 40대 후반의 중견 작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동양화의 전통적인 맥락을 잃지 않으면서 시대미감이 결합된 작업을 구사하는 김호득, 문봉선, 강경구 작가와 서양화를 전공했지만 백자의 전통적인 박지기법(剝地技法)을 접목시킨 신작으로 비움의 미학을 보여주는 폭포작가 송필용 작가 등이다. 또, 김성호 작가는 빛을 담고 있는 푸른 공간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조각가 김승영, 이상민, 원인종은 물과 자연을 주제로 한 조각 작품을 선보인다. 흐르는 강과 역사가 대면하는 순간을 서사적으로 표현하는 송창, 명상적이며 고요한 수변풍경의 진수를 보여줄 김동철, 최준근 그리고 참여 작가 중 가장 젊지만 동양의 수묵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독특함을 인정받은 문호 작가의 신작 등 그들은 물이 가지고 있는 본질과 그 자연스러운 깊이를 자신만의 그릇으로 담아내고 있다. 즉 작가들은 물에게 길을 묻고, 물은 그 언어로 답하고 있는 것이다. 문의 (02) 3479-0164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이주의 문화소식 뮤지컬/오페라♠오페라 ‘피노키오의 모험’일시:6월4일~6월6일 금7시30분, 주말2시/6시장소: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입장료:R석 7만원, S석 5만원문의:02-564-4898♠댄스뮤지컬 ‘잭팟’일시:6월1일~8월31일 화~금8시, 주말 공휴일4시/7시장소: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입장료:VIP석 7만원, R석 6만원문의:1688-5859♠월드투어 오리지널 뮤지컬 ‘미션’일시:6월13일~7월6일 평일8시, 토3시/7시30분, 일2시/6시30분장소:세종문화회관 대극장입장료:VIP석 20만원, R석 15만원문의:1688-9721♠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일시:5월29일~Open Run 금3시, 토12시/2시, 일11시/1시장소:씨어터 고리입장료:일반석 2만원문의:1666-4561연극♠레이디 맥베스일시:6월10일~6월20일 평일8시, 주말4시장소: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입장료:자유석 3만원문의:02-762-0010♠내 사랑 DMZ일시:6월4일~6월13일 화~목8시, 금 토 공휴일4시/8시, 일4시장소:국립극장 KB청소년하늘극장입장료:R석 3만원, S석 2만원문의:02-2280-4115♠추적일시:5월7일~6월20일 평일8시, 토3시/7시, 일 공휴일2시/6시장소: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입장료:R석 5만원, S석 4만원문의:02-2647-8175클래식/콘서트♠서희태와 함께하는 ‘동물의 사육제&피터와 늑대’일시:5월28일 오후8시장소:KBS홀입장료:VIP석 7만7천원, R석 5만5천원문의:02-6377-1250♠시프리앙 카차리스 피아노 리사이틀일시:5월27일 오후8시장소:금호아트홀입장료:R석 3만원, S석 2만원문의:02-6303-7700♠국립창극단 특별기획공연일시:5월26일 오후7시30분장소:국립극장 달오름극장입장료:으뜸석 2만원문의:02-2280-4124 전시♠박수근 45주기 기념전일시:5월7일~5월30일 오전10시~오후6시장소:갤러리현대 신관입장료:5천원문의:02-2287-3500 무용♠국수호의 ‘명성황후’일시:5월21일~5월22일 오후7시장소: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입장료:VIP석 5만원, R석 3만원문의:1544-59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