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0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첨단문화산업의 축제의 장, ‘2010 충남문화콘텐츠페스티벌’ 개최 첨단문화산업 축제의 장이 될 ''2010 충남문화콘텐츠페스티벌''이 충남테크노파크와 아산시의 공동 주최로 오는 27일까지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충남문화콘텐츠페스티벌은 디지털콘텐츠 기술 공모전의 우수작 전시회를 비롯해 해외 전문가 초청 기술세미나, 유명 감독들의 초청강연, 지역기업의 콘텐츠 체험(3D 영상, 첨단 및 보드게임, 홀로그램 등), 3D 상영관 운영, 난타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와 콘텐츠들로 구성됐다. 행사기간 동안 전시될 작품들은 지역 내 각 대학들이 출품한 영상, 애니메이션, 캐릭터, 만화, 디자인, 게임 등으로 행사가 끝난 뒤 DVD로 만들어져 관련 기업들에 홍보할 예정이다. 충남테크노파크 장원철 원장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충남문화콘텐츠페스티벌은 충남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콘텐츠 및 아이템 발굴을 통해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률을 제고하는 동시에 기업들의 인력난 해소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6
- 퓨전은 흉내도 못 낼 중국요리의 진수! 왠지 좀 특별한 것이 먹고 싶은 날. 그런데 마땅히 뭘 먹어야 할 지 모를 때가 있다. 이것저것 다양하면서 제대로 된 요리를 편안하게 먹고 싶다면 중국요리가 제격이다. 중국요리도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한다면 정통북경오리, 베이징덕을 선보이는 해운대 ‘마오’를 추천한다.이색적인 멋이 물씬 풍기는 1층 홀파와 함께 밀전병에 싸서 첨면장에 찍어 한 입 먹으면얇게 썬 오리고기와 파를 밀전병에 싸고 첨면장이라는 소스를 듬뿍 찍어 먹는 북경오리. 뭔가 바삭 씹히는 고소함 뒤로 담백한 오리고기의 육질이 소스와 어우러져 참 깊다. ‘세상에 이런 맛도 있구나!’ 미식가가 아니라도 독특한 감칠맛을 잊기는 힘들다. 요리방식부터 특별하다. 오리의 살과 껍질 사이에 공기를 집어넣고 달콤한 소스를 바른 뒤 장작불에 훈제한다. 그리고 바삭한 껍질과 주변 살만 썰어 접시에 내놓는다.‘마오’에서는 중국5성급호텔 및 유명음식점에서 초빙해 온 4명의 베테랑 주방장이 중국현지 방식 그대로 정통 북경오리를 선보이고 있다. 레스토랑 4층에 직접 훈제 1차 공정을 하는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색다른 이국적인 느낌을 만끽하면서 모임하기에 좋고, 아이들을 데리고 가도 독립적인 룸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 더 좋다. 정통중국요리 중 우리 입맛에 맞는 120여 가지의 단품요리도 하나하나 색다른 맛이다. 6종의 코스요리는 2만 5천원에서 4만 5천원 정도라 가격도 착한 편이다. 뿐만 아니라 점심모임에서는 단품메뉴에 식사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바삭한 껍질에 부드러운 속이 맛있는 북경오리수도권에서 품격 있는 중식레스토랑으로‘마오’는 이미 수도권에서 품격 있는 중식레스토랑으로 자리 잡았다. 2004년 청담점 오픈 후 7개의 직영매장이 생겨 그 맛으로 유명하다. 지난 9월 16일 부산 해운대에서 문을 연 뒤 조금씩 입소문을 타고 있다.북경오리와 훠궈를 비롯하여 다양한 중국요리와 면요리, 볶음밥요리 등 현지의 향신료와 기본재료를 이용해 정통의 깊이를 더한다. 새롭고 다양한 코스요리는 한 마디로 재미있다. 신기한 새로운 요리들을 하나하나 맛보는 즐거움. 바로 중국요리의 묘미이다. 자극적이지 않지만 오래 기억에 남는 ‘마오’의 맛의 비결은 뭘까? 퓨전은 흉내 내지 못하는 정통의 품격이 느껴진다.이색적인 맛과 분위기를 갖춘 주부모임에 딱 좋아 ‘마오’의 이영태 대표는 “가족모임은 물론 맛과 분위기를 즐기는 주부들의 모임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단품요리만으로도 ‘마오’의 맛을 한껏 즐길 수 있도록 추천한다는 이대표는 맛있는 정통중국요리의 진수를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말한다.오늘따라 왠지 즐거운 미각의 세계에 풍덩 빠지고 싶다면 편안한 중식레스토랑에 가보자. 미각을 살리는 신비로운 맛의 향연이 펼쳐진다.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6
- 해암재단 설립 60주년 기념식 사회복지법인 해암재단 60주년 기념식이 지난 18일 상애노인전문요양원 셀라홀에서 열렸다. 해암재단은 1950년 11월 18일 설립되었으며 상애원(양로시설), 상애노인전문요양원(장기요양기관) 등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190여 분의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시설 평가 및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시설로 선정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5
- 남정연 독자 추천 ‘가마솥 토종 순대국’ 뜨끈한 국물로 몸 녹이고 새해 출발~!새해맞이 심기일전을 위해 산행만큼 좋은 것이 없다. 쌀쌀한 겨울 아침 산행 후 뜨끈한 것이 당길 때 독자 남정연 씨가 적극 추천하고 싶은 음식점은 용인 보정동 ‘가마솥 토종 순대국 전문점’이다. 이 집은 식사 때에 잘못 맞춰 가면 주차장에 차 댈 곳이 없고, 줄까지 서서 먹어야 한다. 분당, 수지, 죽전에서 가깝긴 하지만 차 없이 가기도 힘들고, 설명하기도 쉽지 않은 곳인데 8~9년째 대박장사를 하는 걸 보면, 정말 맛집은 맛집인가 싶다. ‘가마솥 토종 순대국’ 윤영준 사장은 “저희 순대국밥을 좋아하시는 분들에는 남녀노소 구분이 없습니다. 정성들여 사골을 고아 기름기 없이 깔끔하게 내는 국물이 비결입니다”라고 귀띔했다. 일단 자리 잡고 앉으면, 메뉴가 단출해 큰 고민 없이 주문이 가능하다. 그만큼 음식도 빨리 나온다.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며 항아리에 담긴 섞박지와 김치를 덜어 먹기 좋게 잘라 놓는다. 출출해 먼저 김치를 집어 먹어 보니, 순대국밥집 김치로는 합격점을 주고 싶었다. 순댓국이 나오기 전에 가볍게 순대 한 접시를 시켜 먹는 것도 호사. 드디어 보글보글 순대국밥 뚝배기가 등장했다. 이 집의 특징은 테이블에 늘 차려져 있는 8가지의 양념이다. 대파, 들깨가루, 청양고추, 다대기, 소금, 후추, 새우젓, 고추기름. 취향에 따라 나만의 순댓국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이 집의 인기비결. 일단 순댓국 안에 있는 찰순대가 이집 별미인데 건져 잠시 식혀둔다. 식히지 않고 먹었다간 입천장 데이기 십상이다. ‘국물 안에서 하나도 퍼지지 않고 어쩜 이리도 차질까?’ 감탄하게 된다. 남 씨가 극찬하던 국물 맛은 과연? 냄새가 하나도 안 나면서 깊은 맛이 우러나고, 구수하면서 느끼하지 않다. 국 안에 그득한 고기 건더기들도 든든하다. 그동안 순댓국이 서민음식으로 홀대를 받아 왔는데, 이만한 보양식도 없지 싶다. 추운 겨울, 순댓국 뚝배기 한 그릇에 온 몸을 녹이고, 새해를 맞아 든든하게 시동 걸 준비 완료!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남정연 독자 said, 원래 순대국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 집 순댓국은 정기적으로 생각이 납니다. 용인이 원래 순대로 유명하잖아요? 백암에 유명하다는 집도 가봤는데 냄새나고 별로더라고요. 하지만 이 집은 잡냄새가 나지 않으면서 국물이 구수하고도 개운합니다.● 메뉴 순대국 7000원, 찰순대 小3000원/ 大5000원, 토종순대 小10,000원/ 大 15,000원●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9시● 위치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498-1 (보정장례식장 근처)● 문의 031-262-98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1
- 충만한 빛의 역설 ‘국대호 개인전’ 오묘하고 몽환적인, 그러나 달콤하고 유쾌한 국대호 작가는 색과 색 사이의 색을 통해 하나의 색으로 보여지는 것을 뛰어넘어 변화하는 다양한 색을 표현함으로써 각자의 색이 갖는 고유의 특성과 성격, 느낌으로부터 다양한 예기치 못한 추상의 세계로 우리의 마음과 정신을 안내한다. 카메라의 초점을 맞추지 않은 보케(Bokeh)현상으로 인해 자연적인 혹은 인공적인 빛을 통해 망점이 형성되고 그 망점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풍경은 더욱 멀리 뒤걸음을 치는 듯하다. 프랑스 유학 시절에 더욱 심도있게 학습된 색채 추상작업은 젤리빈 작업을 통해 달콤하고 유쾌하게 전개되어 보는 이를 행복하게 만든다. 도시 시리즈는 자연과 반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함께 현대인들에게 유토피아적, 긍정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2010년 새로 시작한 자작나무 시리즈를 마날 수 있어 뜻 깊다. 작가의 자유롭고 투박한듯한 붓질과 마띠에르, 시점의 변화를 통해 감상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창 밖 자작나무 숲에서의 맑은 공기와 시원한 바람을 느끼는 듯하다. 일시 ~2011년 1월23일 장소 수호 갤러리 문의 031-8022-5333이세라 리포터 dhum200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1
- 1월 양천 강서 영등포 문화소식 # 뮤지컬&clubs뽀로로 시즌2 ‘새 친구 패티와 노래해요’일시:1월3일~15일장소: 당산괜찮은홀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50분문의:2676-2516 &clubs고추장 떡볶이일시:1월1일~2월27일 장소:학전블루소극장관람연령:36개월 이상관람시간:100분(인터미션 10분)문의:763-8233&clubs라스베가스 플라잉 기술팀 내한 ‘피터팬 ‘일시:1월14~16일장소:한전아트센터관람등급:36개월 이상관람시간:120분(인터미션 20분)문의:1600-1716 &clubs뮤지컬 그리스 일시:1월11일~3월9일장소: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관람등급:8세 이상관람시간:150분문의:1544-1555&clubs베티의 과학여행일시:1월1~22일장소:마포아트센터 플레이 맥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924-1478 # 콘서트&clubs더 버드(The Bird)콘서트 일시:1월16일 오후 5시장소:대학로 문화공간 이다 1관관람시간:120분관람등급:만 7세 이상문의:1544-1555&clubs악퉁Achtung)콘서트 일시:1월15일 오후 6시장소:대학로 문화공간 이다 1관관람등급:만 7세 이상관람시간:120분문의:1544-1555&clubs몽니, 안녕바다, 옥상달빛 일시:1월14일 오후7시50분장소:홍대 롤링홀관람등급:12개월 이상관람시간:120분(인터미션 5분)문의:1544-1555# 연극&clubs국립극장 어린이 우수공연축제〈이불꽃〉 일시:1월5~16일장소:국립극장 별오름극장관람등급:5세 이상관람시간:50분문의:2280-4115~6&clubs뉴보잉보잉 일시:3월31일까지 장소:신도림 프라임아트홀관람등급:12세 이상문의:2111-1146 &clubs명랑토끼만만세 일시:1월14일~2월27일장소:대학로 뮤디스홀 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50분 문의:741-0720 # 클래식.전시&clubs교과서에 나오는 클래식음악 특별공연 일시:1월16일 오후 2시장소:예술의전당 콘서트홀관람등급:8세 이상관람시간:100분(인터미션 15분)문의:1544-1555&clubs국립중앙박물관 겨울방학가족공연 오페레타 ‘부니부니’ 일시:1월7일~2월6일장소: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70분문의:1544-5955&clubs동물의 사육제 일시:1월6일~2월27일 장소:창조콘서트홀 1관 관람시간:60분관람등급:24개월 이상문의:1544-15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2
- 가족뮤지컬 '미술관은 살아있다' 클래식 음악과 함께하는 그림이야기 ‘미술관은 살아있다’가 북촌아트홀에서 15일까지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세계 명작 그림과 모차르트의 음악과 친해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살아있는 미술관을 만나볼 수 있다. 단지 보기만 하는 아동극이 아닌 같이 춤추고 노래하는 콘서트 같은 클래식 뮤지컬인 이번 공연은 오락거리만 가지고 있는 공연이 아닌 가릠과 깨달음을 주는 교육적인 내용의 뮤지컬이다. 렘브란트의 그림 뿐만아니라 레오나르드 다빈치, 빈센트 반 고흐, 얀 베르메르 등 세계적인 화가들의 명작과 모차르트 음악 등을 감상할 수 있어 아이들의 예술적인 감수성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된다. 동키와 장화 신은 고양이 야옹이는 그림 속에 살고 있다가 밤이 되면 그림 밖으로 나오는 친구들이다. 두 친구는 밤에 미술관에 들어가서 몰래 그림을 훔쳐 부자가 될 계획을 세운다. 순간이동 우주선을 타고 미술관에 들어온 장화신은 고양이와 동키. 유명한 그림을 훔쳐서 도망가려는 순간~ 렘브란트의 ‘돌아온 탕자’그림에서 나온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는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2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2011 신년음악회 (사진 1)2011년 신묘년을 맞이하여 오는 1월 14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신년음악회가 열린다.1부에서는 금난새 예술감독이 이끄는 인천시립교향악단과 한국합창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인천시립합창단, 테너 나승서가 함께 희망의 음악을 연주한다.연주회의 시작을 알릴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는 조국에 대한 사랑이 찬란하게 빛나는 곡이다. 특히 인천시립합창단과 함께 할 곡 중간부의 선율은 ''핀란디아 찬가''라는 단독 합창곡으로 만들어져 오늘날 핀란드의 준국가로 애창되고 있다. 이어 합창단은 펜스타드의 「우정의 노래」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테너 나승서는 깊은 사랑의 감동이 담겨있는 구노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의 아리아 ‘아, 태양아 떠올라라’와 레하르의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 중 ‘그대는 나의 모든 것‘을 부른다. 1부의 마지막은 러시아군이 나폴레옹 군대를 물리친 것을 기념하는 뜻에서 작곡한 차이코프스키의 <1812년> 서곡이 장식한다. 민요풍의 무곡 멜로디와 축하의 종소리 등 승리와 기쁨을 표현한 곡이다.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의 연주로 막을 여는 2부는 정수라, 조항조, 남궁옥분, BMK 등 흥겨운 대중가수들의 무대로 이어진다. 각 가수들의 대표곡을 즐기며 인천시민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관람료는 R석 1만원, S석 7천원이다. 문의 : 420-273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1
- 오창혁 독자추천 대화동 영덕해물탕 추울 때 더 당기는 그 맛, 싱싱 얼큰 시원 해물탕 사시사철 즐겨 먹는 음식이긴 하지만 추운 날씨에 더 당기는 음식이 있으니 바로 해물탕이다. 보글보글 시원하게 끓인 해물탕을 먹다보면 어느새 추위는 사라지고 몸 안까지 훈훈해지는 느낌이 올라온다. 그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겨울에 더 해물탕을 즐겨 찾는다. 이번주 독자추천 맛집은 오창혁 독자가 추천해 준 대화동에 위치한 ‘영덕해물탕’이다. 오창혁 독자는 “산낙지가 들어간 푸짐한 해물탕은 얼큰하고 시원하며, 싱싱해서 좋다. 깔끔한 밑반찬도 마음에 들고, 점심에 오면 저렴한 점심특선 메뉴가 있어 즐겨 찾는다”고 추천했다. 영덕해물탕은 ‘똘이 엄마 다녀간 집’으로도 유명하다. 해물탕을 비롯해 해물찜과 아구찜 등이 인기메뉴다. 해물탕에는 꽃게와 새우, 조개와 미더덕을 비롯해 산낙지 한 마리가 들어간다. 시원하게 끓여진 해물탕은 국물 맛이 깔끔하며, 살짝 익힌 산낙지와 각종 해산물은 재료가 신선한 만큼 부드럽고 쫄깃했다. 특히 반찬으로 선보이는 간장게장은 밥도둑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었다. 아삭한 콩나물과 각종 해산물이 푸짐한 해물모듬찜은 식사는 물론 술안주로도 제격이다. 해물모듬찜을 다 먹고 나면 미나리와 김을 추가해 밥을 비벼 주는데 이 또한 별미로 즐길 수 있다. 낙지와 전복이 들어간 특해물탕과 전복 낙지 대하 해삼을 넣은 전복낙지 맑은탕은 영덕해물탕의 일품 요리로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는 메뉴라고 한다. 영덕해물탕에서는 점심에는 점심특선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동태전골과 동태탕 뚝배기, 해물순두부와 해물해장국 뚝배기 등은 점심에만 선보이는 메뉴로, 인근 직장인들에게 푸짐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에 인기를 얻고 있다. 메 뉴: 해물탕 아구찜 해물모듬찜 산낙지 꽃게탕 등 위 치: 일산서구 대화동 2223번지 삼운트루아 204호 휴무일: 설과 추석 명절날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1시 주 차: 지하주차장 이용가능 문 의: 031-924-88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1
- 80여종의 식물을 발효해서 추출한 효소원액에 키토산을 더한 ''키토산 골드차'' 공해, 환경호르몬 등 환경오염과 인스턴트 식품, 유전자조작식품, 화학첨가물이 든 가공식품의 범람, 스트레스로 우리의 몸은 오염되고 지쳐가고 있다. 그로인해 체내 조절물질인 효소생성의 불균형을 가져올 뿐 아니라 대사기능이 저하되고, 면역력이 떨어져 생체 리듬이 깨지고 있다. 이젠 몸에도 정화가 필요한 때. 우리땅에서 제철에 나는 무공해식물을 엄선한 80여종에 키토산을 더한 ''키토산 골드차''는 숨쉬는 항아리에 3년이상 발효숙성한 액상추출차다. 불규칙한 식생활과 지나친 음주, 스트레스 등으로 피로해진 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아미노산 복합체 및 미네랄을 보충하여 줌으로써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또한 효소를 공급해 줌으로써 몸의 저항력을 길러주고, 몸속의 정화능력을 높여 줄 뿐만 아니라 대사기능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도와 생활의 활력과 건강을 유지시켜 준다. ''키토산 골드차''는 체질개선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나 자녀들도 꾸준히 복용하면 도움이 되며,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로도 좋은 제품이다. (주)키토라이프 일산지사(건강지킴이 수)문의 913-16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