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0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새해를 여는 신나는 무대! 우리 시대의 진정한 소리꾼 장사익과 7080을 대표하는 가수 노사연, 이무송, 그리고 인디밴드 딕펑스와 로맨틱펀치가 신나는 무대로 새해를 연다. 1월 12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열리는 이번 신년콘서트는 마포문화재단이 2011 신묘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과 함께 세대의 화합을 위해 마련한 어울림의 자리다. 총 4개의 막으로 구성되는 이번 공연은 마포문화재단의 예술단체인 코리안재즈오케스트라의 밝고 경쾌한 재즈곡으로 시작된다. 이어 2부에서는 활력 넘치는 홍대문화의 상징, 인디밴드의 파워풀한 무대가 선보인다. 수백회의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홍대 클럽가와 각종 공연장을 휩쓸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로맨틱펀치와 개성 있는 펑크록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딕펑스가 함께 해 콘서트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여기에 ‘킬리만자로의 표범’, ‘여행을 떠나요’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노래들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함께 부르는 시간도 마련해 세대간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3부에서는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만남과 인연을 추억하는 이야기와 함께 주옥같은 7080 노래들을 들려줘 감동과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과 힘을 주는 소리로 가슴을 시원하게 씻어주는 이 시대의 진정한 소리꾼 장사익의 음악세계를 만나본다. 삶의 애환이 통째로 묻어나는 가창력을 바탕으로 국악과 팝, 클래식에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그의 소리는 새해를 맞아하는 모두를 응원하는 가슴 뜨거운 무대를 완성할 것이다.문의 (02) 3274-8666박수진리포터 icoco19@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9
- 새해에는 나도 베이글녀! 신민아가 부럽지 않다 베이글녀를 아시는지. ‘베이비 페이스(Baby Face:동안)+글래머’의 합성어로 신민아, 한지우, 민효린, 황정음 등 소위 ‘잘나가는 연예인’의 외모를 베이글녀라 부른다. 베이글녀를 ‘베이글빵 좋아하는 여자’, 혹은 ‘뱃살이 이글거리는 여자’쯤으로 넘겨짚었던 주부들! 2011년 새해에는 당신이 베이글녀가 될 차례다. 베이글녀의 기본 조건은 운동! 작심삼일이었던 과거를 훌훌 털고, 새해부터는 새롭게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지. 베이글녀를 위한 신나는 스포츠를 소개한다. I.두툼한 팔뚝살이여, 안녕~<리권>리권은 태권도와 킥복싱, 댄스가 하나로 어우러진 ‘리듬무술’이다. 내 몸에 이로울 리(利), 리듬의 ‘리’에다 태권도의 ‘권’이 합쳐 리권이 됐다. 운동 단계는 ‘워밍업-유산소(GX)-쿨다운(근력)-스트레칭-명상’으로 진행된다. 신나는 음악 속에서 태권도의 동작과 킥복싱의 발차기는 물론 몸비틀기와 푸쉬업 자세 등이 급박하게 돌아간다. 다이어트 효과? 만점이다. 리권강사 원석진씨는 ‘한 시간에 열량소모량이 700kcal에 달한다. 근력 운동과 뱃살 감소에는 효과가 탁월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가 말하는 리권의 매력은 ‘즐거움’이다. “즐겁지 않으면 리권이 아니다. 할 때는 즐겁고, 하고 나면 행복하다!”라는 것. 팔뚝살과 옆구리살이 엄청 줄었다는 리권 3년차 송선미씨(영통구 망포동), 체력증강에는 최고라는 임선희씨(영통구 영통동)의 소감을 확인해보려면 2011년 리권에 도전해 보라. 리듬을 타며 신나게 흔들다가 명상으로 마무리하는 팔색조 같은 운동. 리권을 시작하게 되면 입가에 웃음이 늘 따라다닐 것 같다. II.사라졌던 허리선을 돌려다오! <아쿠아로빅>물놀이,에어로빅,음악 중 하나라도 좋아한다면 아쿠아로빅이다. 아쿠라로빅은 물(Aqua)에서 하는 에어로빅. 몸에 크게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몸매 가꾸기 효과는 특출하다. 아쿠아로빅은 ‘뛰기-물 가지고 놀기-트위스트,점프,맘보스텝-누들봉-발라드 및 스트레칭’으로 이루어진다. “물이 뱃살과 허릿살을 눌러주면서 힘을 가하는 동시에, 유산소 운동을 하게 한다”아쿠아로빅 강사 김수영씨의 설명이다. 물에 대한 공포심이 있는 주부라도 걱정마시라. 요즘 수영장은 주부 평균키(160cm)를 감안해서 심장 아래인 130cm~140cm정도로 수위를 맞추고 있다. 수영에 도전하다 쓰라린 실패를 맛본 사람이라면 올해부터 도전해봄은 어떨지. 물과 친해져서 수영에도 자신이 생기는 일거양득의 효과까지 있다. 아쿠아로빅 전용봉인 누들봉으로 물을 내려치니, 스트레스까지 감소! 서서히 살아나는 바디라인을 확인하는 기쁨이 남다르다. III.저주받은 하체, 소녀시대로 재탄생-<승마> 자세교정,뱃살 감량,하체비만 탈출 등 승마의 효과는 여성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하다. 40분쯤 하고 나면 땀이 비오듯이 흐른다. 유산소는 기본, 자세교정 효과에, 심폐기능 강화에도 더없이 좋다. 수준은 ‘평보-속보(좌속보.경속보)-구보’로 진행되며, 단계마다 강습 내용이 다르다. 말에게 접근하기,말끌기,말 오르고 내리기,중심잡기 등이 주를 이루는 ‘평보’, 고삐로 말 통제하기, 엉덩이로 중심잡고 빠르게 가기, 타임 조정과 리듬 타기 등을 배우는 ‘속보’, 말을 타고 달리는 ‘구보’로 이루어진다. 남양승마장 심두섭 대표이사는 “구보 수준에 오르려면 50회 정도를 타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강습비도 많이 대중화되었다.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신청하거나 승마장에서 직접 신청해도 된다. 말을 타다보면 장운동도 자연스럽게 되는 동시에, 변비를 해소해주어 피부 미용 효과까지 가져오니 ‘베이글 스포츠’의 선구자라 해 둘까. IV.복근강화로 뱃살 쏙~!<필라테스> 다이어트를 해도 뱃살은 그대로라면 필라테스다. “필라테스는 골반 주변 근육-즉 복근을 강화해주는 것이 포인트다. 잘 만들어진 복근은 지방을 연소시켜 준다. 허릿살, 뱃살이 자연스럽게 없어진다.” 필라테스 강사 이은영씨의 설명이다. 공(Ball)과 운전대 모양의 써클(Circle), 띠 형태의 밴드(Band)등 도구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요가와 다르다. 필라테스는 스트레칭을 겸해주면서 몸의 이완과 수축을 도와준다. 공은 당기는 힘을, 써클은 괄약근 주변을 모아주는 힘을 길러주며 밴드는 허벅지를 강화해주는 역할을 한다. 필라테스만을 따로 배울 수 있는 곳은 드물다. 일부 요가원에서 요가와 함께 필라테스 수련을 함께 하고 있다. 권일지 리포터 gen103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6
- 돈키호테 새해 첫날 명동예술극장에서 연극 ''돈키호테''를 관람하였습니다. 명동은 예나 지금이나 활기로 넘쳐났습니다. 오랜만의 나들이에 떢볶이와 순대를 별식으로 맛보는 호사(?)도 누렸습니다. 스페인의 작가 세르반테스가 창조한 인물 돈키호테는 광인이지요.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를 혼동하며 좌충우돌하는 인물입니다. 르네상스 시대의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한참 철지난 중세 기사도 이야기에 빠져 지내는 인물이지요. 비현실적인 몽상가이자, 물불 안 가리는 행동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역사상의 기이한 우연이라고 할까요, 셰익스피어와 세르반테스는 같은 날인 1616년 4월 23일에 함께 생을 마감하게 되는데요, 셰익스피어의 소설 속에 나타나는 햄릿이 깊은 사고와 번민 속에서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우유부단한 인간의 원형을 보여주고 있다면 돈키호테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생각하는 햄릿, 행동하는 돈키호테''로 크게 대별되는 인간형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연극을 관람하면서 오래 전에 읽은 소설 속의 돈키호테를 다시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의 학창 시절 별명이 ''돈키호테'' 혹은 줄여서 ''동키''였던 적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매우 애착이 가는 주인공이었지요. 사실, 돈키호테형 인간이라고 하면 흔히 엉뚱하고 허황된 인물을 연상하게 됩니다. 하지만 돈키호테는 현실 감각이 떨어질 뿐이지, 순수하고 정의로우며 지적인 사람이지요. 소설 전반부에서 풍자의 대상이던 돈키호테는 소설 후반부로 가면서 일관성과 우직함으로 일종의 경건함과 함께 존경심과 위엄을 획득하게 됩니다. 소설 돈키호테가 손꼽히는 세계 명작 중의 하나로 전해져 내려오는 것은 바로 이런 매력 때문이 아닐까요. 남들이 볼 때는 돈키호테가 정신 나간 것처럼 보이겠지만, 돈키호테가 볼 때는 세상이 정신 나간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돈키호테는 이렇게 독백을 하면서 연극을 마칩니다. "꿈과 낭만과 사랑과 정의를 위해서 우리는 영원히 방랑과 모험의 길을 떠날 것이다! 이룰 수 없는 꿈을 위해, 사랑을 위해, 열정을 위해, 보이지 않는 소중함을 위해 먼 길을 떠나자!"새해를 이제 막 시작하면서, 올 한 해의 포부와 꿈과 이상을 되새겨보고, 이를 위한 열정과 도전 의식에 불을 지피시기 바랍니다. 현실의 장벽이 나를 가로막거나 힘겹게 억누를 때면 거울 속의 나를 바라보면서 이렇게 외쳐보세요. "꿈과 낭만을 잃은 그대, 내 창을 받아라" 늘푸른한의원 김윤갑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6
- 제2회 ‘엄마랑 아이랑 출, 퇴근 타악 캠프’ ‘제2회 엄마랑 아이랑 출, 퇴근 타악 캠프’가 1월20일부터 22일까지 부천시 남사당 전수관에 마련된다. 이번에 열리는 겨울 캠프는 지난여름 타악에 열정을 가진 사람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으며 진행된 ‘줌마캠프’에 이어지는 두 번째 캠프다. 오전9시30분 출근해서 오후5시 퇴근하는 캠프는 모듬북, 대고, 월드타악을 배우게 된다. 모듬북 강좌에 참여하고 싶은 성인 1인 15만원(점심 제공), 대고 강좌는 성인 1인 25만원이다. 월드타악 강좌는 별도로 문의해야 한다. 자녀와 함께 하면 1인당 5만원을 추가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1월19일까지 준비물은 편한 복장이면 된다. 타악 캠프가 열리는 부천시 오정구 여월동에 소재한 남사당 전수관은 지하철 1호선 소사역에서 버스 95번, 부천역 경인문고 앞에서 8번, 75번을 타고 여월정수장 앞에 하차하면 된다. 공부에 지친 아이들은 몸과 마음을 풀고, 육아에 지친 엄마는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으로 활용하면 활기찬 겨울방학을 보내는데 더없는 활력소가 될 것이다. 문의 010-3391-6408, http://cafe.daum.net/BORANDSI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6
- 책 속의 그림! 원화로 만나다!! 아산시립도서관(관장 윤재원)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어린이들에게 그림책이 주는 재미와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코자 원화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원화전시회는 미래아이출판사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미래아이출판사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어린이도서 중에서 엄선된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전시회는 오는 18일까지 약 2주간 이어지며 아산시립둔포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관람은 무료로 도서관 이용자는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홈페이지(www.ascl.or.kr) 및 문의전화(537-3961)로 안내받을 수 있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7
- 독립기념관, 민속 얼음썰매장 무료 운영 독립기념관(관장 김주현)은 경내 서곡지역의 연못에 민속 얼음썰매장을 마련하여 2011년 1월 1일부터 2월 13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얼음썰매장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청소년과 일반 관람객들에게 민속썰매체험과 심신단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7400㎡ 넓이로 마련되었다. 썰매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되며 이용객들에게는 일일 100여대의 썰매와 헬멧?안전보호대 등이 선착순으로 무료 대여된다. 썰매장은 자연결빙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운영시간 및 얼음상태 등을 사전에 확인한 후 이용하여야 한다. 문의 : 독립기념관 고객지원부. 560-0355.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7
- 북카페 ‘산새’ 천안에 북카페가 마련되었다. 쌍용동 나사렛대 근처의 북카페 ‘산새’는 지난해 12월 18일 문을 열어 지역에 은은한 커피 향과 함께 책의 사각대는 소리를 퍼트리고 있다. 북카페는 책을 좋아하는, 찾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다. 이왕 책과 함께 하는 시간을 조금 더 여유롭게 누리고자 할 때 제격인 곳. 그를 위해 북카페 ‘산새’는 다양한 책으로 공간을 채웠다. 특히 분초를 다투는 신간보다는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선명해지는 촉촉하고 여운 깊은 책들을 주로 공간에 담았다. 또한 매월 산새지기(운영자) 혹은 지역인사들의 ‘내 인생의 책들’을 선정, 좋은 책을 권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내 인생의 책들’은 박광순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추천한 공지영의 ''도가니'', 안도현의 ''연어'', 심승현의 ''프라미스''가 선정된 바 있다. 책과 더불어 먹거리도 특별하게 마련된다. 커피는 아름다운커피의 공정무역커피로, 차는 친환경 재료로 제공된다. 돈가스, 비빔밥 등의 먹거리 역시 생협, 한살림 등의 유기농매장에서 제공받는 친환경 재료를 활용한다. 좋은 책과 착한 커피, 친환경 먹을거리가 있는 문화공간을 표방하며 출발한 산새의 약속이다. 특히 북카페 산새는 공간 내에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지역의 좋은 흐름을 주도하겠다는 포부가 크다. 우선 지역에 인문학의 흐름을 만들기 위해 인문학 강좌를 매월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18일 개점을 기념해 서해성 교수(소설가)의 강연이 펼쳐진 바 있다. 그리고 올해를 여는 첫 강좌는 오는 18일 오후 7시 문학평론가인 오창은 연구위원을 강사로 초청, ‘문학으로 자아 찾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후에도 인문학 강좌는 매월 1회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30분에는 클래식 동호회가 주관하는 클래식 영상 감상회가 열린다. 이외에도 북카페 ‘산새’는 다양한 독서모임, 문화모임 등이 활용할 수 있는 곳으로 공간을 탄탄히 운영할 계획이다. 이 모든 것은 책을 생활에서 늘 가까이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천안과 아산 지역에 인문학을 알려내려는 바람으로 모아진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5년 안에 천안?아산 지역에 100곳의 북클럽을 만들자는 것이 북카페 산새의 목표다. 그 꿈을 품으며 지역 이곳저곳 청명한 소리를 전하기 위해 산새는 지금, 깃털을 가지런히 고르고 있다. 위치 : 나사렛대에서 쌍용역 방향으로 가는 우측. 041-571-3336.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1월의 인문학 강좌 주제 : 문학으로 자아 찾기강사 : 문학평론가 오창은 연구위원일시 : 1월 18일 오후 7시장소 : 북카페 산새문의 : 041-571-3336. http://cafe.daum.net/bookbird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7
- ‘2011년 리틀야구(2기) 선수 모집’ 원주시 야구연합회는 2011년 리틀야구 2기 선수를 모집한다.야구를 통해 건강을 지키고 자신의 취미를 가꾸어나가는 우수한 야구 꿈나무를 발굴?육성하게 될 이번 선수모집에는 야구를 좋아하는 8~14세 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1월 31일까지이다.●모집대상 : 취미반(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5시) 선수반(매주 월~금요일 오후 2시~5시)●회비 : 취미반(5만 원) 선수반(15만 원)●문의 : 010-5376-5125(윤석기 )감독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6
- 축제극장 몸짓 으랏차차 시리즈 ‘유진규의 하얀방’ 마임과 퍼포먼스, 설치미술 등을 한데 어우르는 공연 ''으랏차차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는 축제극장 몸짓이 오는 1월 11일까지 유진규의 ‘하얀방’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2008년 발표된 ''유진규의 빨간방''에 이은 두 번째 설치공연으로, 하얀 미로 속을 헤매면서 만나게 되는 5가지 설치물을 통해 자신의 어릴 적 기억과 현재의 기억 그리고 미래의 기억까지 하얗게 보여준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공연은 왜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관객을 모아 놓고 해야 하는가''라는 공연 자체에 대한 근원적 의문을 던지는 파격적인 무대"라며 "감각으로서의 몸과 시간?공간이 어우러지는 또 다른 형식을 관객과 호흡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일시 : 12월 30일(목) ~ 1월 11일(화), 오전 10시 ~ 오후 6시장소 : 축제극장 몸짓입장권 : 천 원(중학생부터 입장 가능)문의 : 242-05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6
- 제 9회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11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제 9회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가 오는 1월 8일부터 30일까지 화천읍 및 5개 읍면 일대에서 개최된다.‘얼지 않은 인정, 녹지 않는 추억’을 주제로 축제가 펼쳐지게 될 화천은 차가운 계곡바람과 깨끗한 물이 만나 전국에서 가장 빨리 두꺼운 얼음이 어는 청정지역으로 유명하다. 화천 산천어축제는 40cm가 넘는 화천천의 두꺼운 얼음을 깨고 바닥까지 보이는 맑은 물속에 노니는 산천어를 얼음낚시로 잡는 ‘산천어 얼음낚시’, 차가운 얼음물에 뛰어들어 맨손으로 산천어를 잡는 ‘산천어 맨손잡기’ 등의 산천어 체험프로그램과 눈사람광장, 얼음썰매, 눈썰매, 얼음축구, 얼음미끄럼틀, 콩닥콩닥 봅슬레이 등 눈과 얼음을 이용한 체험프로그램이 가득한 겨울철 이색테마 축제이다.일시 : 1월 8일(토) ~ 30일(일)장소 : 화천군 화천천 및 5개 읍면 사랑방 마실문의 : 1688-30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