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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독서클럽 방학특강 개강 SSM영어학원(대치동 한티역 근처 소재)은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독서클럽 방학특강을 12월 29일 개강한다. 영어독서클럽은 영어권 국가에서 초?중?고교생들이 필수로 읽고 배우는 문학 50종을 선정하여 독서와 토론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교재는 영어문학 원서와 Workbook을 다루며, 초중고교생들에게 매우 유익한 영어공부가 될 것이다. 또한 Essay Writing 방학특강반도 개강한다. 수업은 독서클럽 및 Essay 모두 원어민(Canadian, American)이 진행한다. 문의 (02)3453-0880, 010-5791-088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
- 난해한 토플 시험을 풀 수 있는 세가지 해결 방안 토플 시험을 주관하는 미국의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에서는 iBT(Internet Based Test)토플 시험을 세상에 내놓으면서 21세기에 이보다 더 완벽한 영어 시험을 만들 수는 없다고 공언하였다. 이런 iBT 토플 시험의 우수한 특징은 읽기(Reading), 듣기(Listening), 쓰기(Writing), 말하기(Speaking)의 네 가지 언어 능력을 고르게 평가 한다는 점과 통합형 시험 문제(읽고 듣고 쓰기 등)가 추가되어 미국 등 영어권 국가에서 실제 수업에 필요한 복합 능력을 평가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정부에서는 최근 한국형 어학 능력 시험을 2012년부터 치르겠다고 발표했다. 그 기사들의 제목들이 모두 토익도 텝스도 아닌 ‘한국형 토플’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왜 그런 것일까? 한국형 어학시험은 여타 다른 시험방식이 아니라, 토플의 우수한 평가 방식을 바탕으로 현재 토플과 유사하게 개발될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정부에서는 외부적인 공신력을 얻기 위해 토플 출제 기관인 ETS를 포함한 공동 출제기관을 만들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 20여 년간 미국과 한국의 대학교, 기업체, 유명 학원에서 토플, 토익, 텝스 등을 강의해 온 필자로서도 iBT토플의 이런 우수성에 많은 부분 공감한다. 그러나 이렇게 좋은 토플 시험의 평가 방식을 오히려 한국 수험생들은 다른 시험들에 비해 어렵게 느끼는 것 같다. 필자는 수험생들이나 강사들로부터 IBT 토플이 너무나 어려워 넘기 힘든 산맥처럼 느껴진다는 말을 간혹 듣는다. 그럼 iBT토플이 그토록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 번째, 단기간 점수 향상이 가능한 문법 영역이 사라지고, 한국 수험생들의 취약 부분인 쓰기와 말하기의 비중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ETS가 요구하는 형식에 맞춰 정확한 어휘와 문법적 표현을 갖춘 논리적인 영어 말하기와 글쓰기를 단시간에 하기는 매우 힘들며, 많은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 따라서 필자는 국내의 학생들뿐 아니라, 미주 중고등학교 재학생들까지도 이 영역에서 고득점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봐왔다. 두 번째, 여타 영어 시험에서 접해 보지 못한 통합형(Integrated)방식의 문제-예를 들면 읽고 듣고 쓰기-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세 번째는 토플시험문제는 전문 지식인 학문적 내용들이라는 것이다.(토플시험의 출처는 미국대학교 2년생 교재) 대학교이상의 학력자라도 전공이나 관심분야가 아니면-특히 영어로-그 배경 지식을 이해하기 힘들며 우리나라 중고등 학생들의 경우는 더욱 더 그러하다. 이렇게 시험의 난이도가 높다는 이유로, 우리나라 대부분 영어 교육 기관에서는 수강 기간을 늘리고, 단순한 단어 암기나, 맹목적인 반복 학습 등 비효율적인 학습만을 강요한다. 그러나 이러한 학습 방법은 수강생들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도 원하는 성적을 얻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난해한 iBT 토플에서 고득점을 얻을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일까? 첫 번째 방안은 수험생의 현재 실력을 정확히 분석(예로 모의시험 등)한 후 그 단계에 맞는 학습 방법을 실행하는 것이다. 보통 점수별 단계는 다음의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1단계(70~80점 미만) 학생들은 먼저 독해영역의 기본점수 확보와 통합형 문제를 과정별로 분리하여 훈련 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간단한 기본 문법과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분야의 배경 지식과 어휘를 공부해서 독해 영역 점수를 확보하고, 통합형 문제는 예를 들면 읽고 듣고 쓰기 같은 문제를 읽고 듣기 과정과 듣고 쓰기 과정으로 분리해 연습한다. 2단계(80~100점 미만) 학생들은 청취영역과 글쓰기 통합문제에 집중 한다. 1단계에서 습득한 배경 지식과 어휘를 청취영역에 적용하며, 특히 실제문제와 관련된 부분만을 집중해서 듣고 그 부분을 요약해 적는 Note-Taking을 익혀 청취영역 문제를 해결한다. 그리고 글쓰기통합형 문제는 출제자의 의도에 맞게 글쓰는 방법으로 훈련 한다. 3단계(100~110점 미만) 학생들은 글쓰기 독립형문제와 말하기 통합형 문제에 집중한다. 글쓰기 독립형 문제의 감점 요소-중요 문법사항, 어휘 반복, 올바른 어휘선택-를 자기교정과 학생 간 교차수정을 통해 교정하고, 말하기 통합형문제는 출제자의 채점 기준에 맞게 정해진 형식에 따라 말하는 방법을 훈련하되 특히 순발력을 키우는 집중연습을 한다. 4단계(110~120점 만점)학생들은 취약점인 말하기 독립형 문제에 집중 한다.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주제들을 실제 시험과 유사한 조건에서 녹음 한 후 그 내용 중 자신의 습관적인 오류 부분을 반복 연습해 만점에 이르게 한다. 이현희부원장 PES어학원 (02)3452-345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
- 영어시험의 변별력은 ‘얼마나 정확하게 알고 있느냐’이다 ! 대치동 학부모들의 영어문법학습과 관련하여 질문이 많은 몇 가지를 정리해 보았다. 많은 학부모들은 “영어 학습에서 회화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 영어와 관련하여 정부에서도 의사소통(Communication)이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문법을 꼭 공부해야합니까?”라는 질문들을 많이 한다. 영어는 큰 산과 같다. 산을 정복하는 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언어의 기본은 의사소통이니 당연히 회화가 중요하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영어유치원을 보내고 어학연수 등을 하는 것 아닌가?! 어렸을 때부터 충분하게 영어에 노출된다면 일단 듣고 말하는 것은 어느 정도 되지만 그것으로 영어가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사회, 문화, 과학, 시사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많이 읽어야 대화의 수준이 있고 자기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말하고 쓸 수 있다. 결국 정확하게 의미를 파악하고 쓰려면 영어의 핵심원리인 문법(Grammar와 Structure)을 읽혀야 한다. 다만 영어문법학습이 문법문제를 위한 문법에서 벗어나 잘 읽고 잘 쓰기 위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특히 중·고등학교시험에서 독해는 대충 이해해도 답을 쓸 수 있지만 문법문제나 영작문제는 많이 다르다. 매우 정확하고 치밀하게 알아야 정답을 쓸 수 있다. 강남권 중학교에서 문법문제가 무려 70%이상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다시 말해서 매 중간 기말고사마다 보통 3개정도의 과(Lesson)에서 시험을 출제하는데 주어진 지문에서 출제하다보니 독해는 너무나 뻔하다. 결국 변별력은 얼마나 정확하게 알고 있느냐이다. 정확성의 기준은 바로 문법(Grammar와 Structure)이다. 정리하면, 과거에는 문법이 곧 영어실력으로 생각되었던 적이 있다. 영어가 사회에서 실용되는 상황이 별로 없을 때는 평가(주로 영어문법)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면 그것으로 끝났기 때문이다. 지금은 다르다. 실제 외국인과 대화를 해야 하는 상황이 많다. 그러니 그들과 의사소통도 못하면 안 되니까 회화가 중요하다고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일반학생은 당장 시험 봐야 하고 시험에 문법과 영작문제가 나오니까 문법을 안 할 수가 없다. TOEFL이나 TEPS 등의 시험을 위해서는 광범위한 독해와 Listening을 기본으로 Speaking과 Writing을 준비해야 한다. 결국 문법에서 회화 등으로 학습의 범위가 옮겨 간 것이 아니고 영어의 전분야(Reading, Writing, Listening, Speaking)를 포괄적이면서도 정확한 학습 즉 영문법학습을 요구하는 상황이다. 공부의 양이 훨씬 많아졌다는 이야기다. 또 많은 질문 중 “내신 등 영어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영문법을 얼마나 공부해야 할까요? 1~2개월이면 끝나나요?”라는 식의 성급한 질문도 많다. 예를 들어 처음 운전면허시험을 준비하는데 몇 주면 끝날 것이다. 한번 끝났다고 베스트드라이버가 되는 것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영어도 특강 등을 통해 전체적인 맥을 잡고 구체적인 부분까지 꼼꼼하게 잘 익혀야한다. 그렇다고 끝난 것이 아니다. 각 파트별로 잘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수능이나 내신 등의 어법문제에서 무엇과 관련된 문제인가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또 어렵다. 그것은 책상위에 있는 바늘은 찾기 쉽지만 방 어딘가에 숨어 있을 바늘은 찾기란 쉽지 않은 것처럼 개념을 정확히 읽히고 그것을 각 파트별로 문제를 풀어서 좀 더 심화하고 독해에서 활용하고 Writing에서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수능 등 시험에서 무작위 문법문제를 풀기위해서는 시험 전에 머릿속에 핵심사항들이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 영어 학습에 왕도는 없다. 당연히 꼭 문법부터 공부해야하는 것도 아니다. 다만 문법은 학교시험과 Reading과 Writing에도 중요하므로 일정기간동안 문법에 기초한 분석적인(Analytic)학습은 의미가 크다. 즉 문법의 핵심내용을 이해하고 독해 속에 배운 문법을 읽히고 독해에 적용하면서 동시에 내용을 유추하면서 파악한다. 또 모르는 단어는 나중에 꼭 사전을 찾아 정확한 의미를 대입하여 의미를 보다 세심하게 파악해 보는 연습도 중요하다. 찾은 단어는 나중에 꼭 복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문법 따로 Reading ? Writing 따로 되지 않기 위해 문법수업을 독해 등과 잘 배합해서 지루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휘는 독해 속에서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중요단어들을 어원과 의미를 이해해가면서 공부하는 것도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다. 맹목적으로 외우려 한다면 얼마나 어렵겠는가?! 손창연원장 손창연논리영어 (02)573-358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
- 1:1지도로 연수효과 높이면서 수학교육 연속성도 유지해 필리핀 어학연수-투자 대비 교육효과 높아 전보다 영어실력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해외연수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늘고 있다. 단기간에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떠나게 되는 해외연수에서 북미, 호주, 유럽 못지않게 관심을 받는 곳이 필리핀이다. 타갈로그어, 스페인어와 함께 영어를 공용어로 채택하고 있는 필리핀. 영어가 공용어인 나라 중 그 사용빈도가 가장 높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물가와 인건비가 비교적 저렴한 편이어서 투자 대비 교육효과도 높다. 단기간에 최대효과를 거둘 수 있는 1:1수업의 장점을 누릴 수 있으며, 스포츠, 현장학습, 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활동도 즐길 수 있다. 페르마 영통캠퍼스는 필리핀 다바오의 CAN어학원과 함께 ‘2008~2009 겨울방학 영어캠프(이하 09 CAN 영어캠프)’를 진행한다. CAN어학원이 위치한 다바오는 필리핀 남단 민다나오섬에 속해 있다. 다바오는 우리나라의 서울대학교에 비할 수 있는 필리핀 최고대학인 UP대학, 명문사립대학인 아테네오대학과 초등학교, 고등학교, 국제학교 등이 있는 교육도시다. 96~99년까지 4년 연속 아시아위크지에서 선정한 아시아 40개 베스트도시 중 상위 20위 이내로 뽑히기도 했다. 범죄율이 낮고, 교통혼잡이 적은 곳으로 평가됐다. 다바오는 그림같은 아포산의 원시림과 해변을 지녔다. 특히 물빛이 아름다운 사말섬은 스노클링의 최적지이기도 하다. CAN영어캠프 - 필리핀 명문대학 출신이 영어를, 페르마에서 수학을 지도해 06년 겨울방학부터 방학기간을 이용해 영어캠프를 시행해온 페르마 영통캠퍼스 박종섭 원장은 “방학을 이용해 영어연수를 계획하는 경우가 많은데, 연수가 끝나고 돌아왔을 때 수학이 뒤쳐지는 경우가 간혹 생긴다. 그래서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영어캠프에서도 수학공부가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소개했다. 영어수업은 CAN어학원의 협력기관인 아테네오대학교 영어교육과에서, 수학수업은 페르마 영통캠퍼스에서 파견된 수학강사의 지도로 이뤄진다. 영어수업은 개인별수업과 소그룹수업으로 구성됐다. 개인별수업은 말하기, 발음, 억양 및 문장력을 향상시키는 1:1수업으로 이뤄진다. 1:4, 1:8로 진행되는 소그룹수업은 레벨테스트를 통해 형성된 그룹별로 진행된다. 읽기와 어휘, 쓰기가 학습되며, 주1회 주제발표수업도 있다. 관용구와 생활영어에도 중점을 두었다. 미국인 헤드코치와 15명의 현지인 전문강사가 지도한다. 페르마 영통캠퍼스 구자영 기획팀장은 “하루 2시간씩 수학수업이 이뤄진다. 선행과정은 개념 위주로 설명한다. 개별적으로 푼 문제는 첨삭지도 를 받게 되고, 방과 후에는 개별지도도 가능하다”고 했다. 주말에는 수영, 스노클링 등 스포츠 활동과 현지문화체험 등 야외활동을 즐기게 된다.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에서 책임담임제로 운영해 CAN어학원 관계자는 “CAN은 명문대학 출신 강사를 뽑아 철저한 개인별 맞춤학습으로 운영한다. 월1회 TOEFL을 통해 강사진의 자질 향상을 꾀하고, 신입교사는 3개월의 인턴과정을 거쳐야 정규자격을 얻게 된다”고 전했다. CAN어학원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www.philcan.co.kr)에 소개돼 있다. 박종섭 원장은 “CAN 영어캠프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어학연수 뿐 아니라 수학교육의 연속성도 잃지 않는 영어캠프”라고 강조했다. 리조트 시설을 이용하기 때문에 위생 및 청소가 호텔 수준으로 관리되며, 식단은 한국식 위주로 꾸며졌다. 출국에서 귀국까지 인솔을 맡는 전문관리교사와 현지인교사는 학생들과 CAN어학원에서 더불어 생활한다. 8주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09 CAN 영어캠프’는 초등2~중학3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9일 설명회를 가지기도 했다. 1차는 19일에, 2차는 09년 1월 2일 출발한다. 출발 전 영어 레벨테스트를 하며, 3~4회의 사전간담회를 통해 영어캠프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문의 페르마 영통캠퍼스 031-202-4969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0
- 겨울 방학 우리아이 키 키우기 CNS워킹스쿨 센터장 황권필 10여 년 전 양방으로 성장호르몬 주사를 이용한 성장치료가 처음 도입됐을 때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성장 부진으로 판명된 아이들 중에서 실제로 성장 호르몬이 부족해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전체 환자의 10%에도 못 미친다는 논문이 발표된 적이 있다. 이는 성장호르몬 치료로 효과를 볼 수 있는 대상이 극히 일부라는 것이다. 따라서 성장호르몬을 통한 성장촉진 보다는 운동 및 바른 자세를 통해 몸의 기능을 향상시켜주면 성장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성장을 위해서는 유전, 운동, 영양, 환경, 자세 등 다양한 요소들의 조합이 잘 되어야만 성장이 촉진될 수 있는데, ‘언젠가 자라겠지’라는 생각에 치료시기 놓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 중에서도 유전적인 부분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이 23%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부모님들은 본인의 키가 작다고 고민하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바른 성장을 위해서는 시기가 중요하다. 성장치료의 적절한 시기는 아무래도 성장이 활발한 급성장기이다. 남자아이의 경우 초등5,6학년∼중2,3학년, 여자아이는 초등4,6학년∼중1,2학년이 집중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시기이다. 하지만 유전적으로 키가 작거나 1년에 4센티 미만으로 자라는 경우, 성장 백분율이 20% 미만인 경우에는 일찍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와 더불어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생활 관리 부분이다. 키를 키우는 방법으로 골고루 잘 먹고 잠을 푹 자는 것,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언급된다. 생활에서 전반적인 관리가 필요한 이 방법들은 간편하게 들리지만 어렵기도 하다. 성장호르몬은 수면 중에 하루 분비량의 70%가 분비된다. 밤에 푹 자야 많이 클 수 있다는 것이다. 시간상으로는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된다고 말을 하지만 시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면 그 시간에 맞춰 호르몬이 분비가 된다. 그리고 키를 키우는 특별한 음식은 없다. 5가지 기초 영양 식품군을 골고루 섭취해야 성장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바른 자세이다. 비뚤고 엎드린 자세가 지속되면 척추가 틀어질 수 있고 이는 성장에 나쁜 영향을 준다. 특히 무릎을 꿇어않는 자세는 좋지 않다. 꿇어앉으면 무릎과 발목관절에 신경 압박과 혈류 순환 장애가 발생해 성장판이 역할을 원활히 할 수 없게 된다. (02)508-16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8
- 우리 아이 성적, 영어로 진행하는 영재캠프로 확실히 잡자! 겨울방학? 우리 아이에게 얼마나 중요한 시기일까? 겨울 방학이 다가오면서 국제중을 준비하거나 영재교육원, 특목고, 각종 경시대회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학부모들은 ‘효과적인 겨울 방학 보내기’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물론 위의 상황을 대비한 경우를 제외하더라도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의 공통적인 걱정거리이다. 여러 가지 학원을 다니게 해야 할지, 아니면 최근 글로벌 추세에 발맞추어 해외캠프를 보내야 할 지,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개인과외 아니면 집에서 공부를 시켜야 하는지 말이다. 어떠한 방법이 우리 아이가 겨울 방학동안 제일 높은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교차되고 있을 것이다. 물론 아이와 상의를 거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대다수의 아이들은 공부를 덜 하는 방향으로 정하려고 할 것이고 이러한 상황에서 부모님과 마찰을 겪게 된다. 아이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아직 판단력이 명료하지 않은 상황에서 아이에게 모든 결정을 맡길 수는 없는 것이 지금 상황이다. 따라서 학부모들의 강제적인 구동과 정확한 판단력이 필요할 때가 바로 이 겨울 방학기간이다. 현재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은? 지금부터 불과 3~4년 전부터 해외 현지 방문을 강조하는 IVY League Tour를 한다거나, 학습진도표와 개인생활 시간표 작성까지 돕는 캠프들이 우후죽순으로 등장했다. 기존의 수많은 프로그램 중에 내 아이에게 딱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기란 쉽지 않다. 우선 보내는 목적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하고 각각의 프로그램의 적합성 여부를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방학 때 캠프를 많이 보내지만 그 경우 다른 외국도 방학기간이긴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사설 어학원으로 보내지는 경우가 많고 공립이나 사립학교로 간다 해도 보내진 그룹끼리만 수업을 받게 되어 수업 면에서는 한국에서 학원을 다니거나 국내 캠프를 보내는 것과 큰 차이가 없게 된다. 단기 방학캠프는 보통 아이들이 영어 공부의 필요성을 체험하고 스스로 재미있게 생각하고 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를 해주기 위해 많이 보낸다. 그만큼 영어 환경에 얼마나 완벽하게 노출 되는냐가 중요하다. 함께 간 학생들과 어울려 지내고 수업도 한국 학생끼리만 받는 등 나머지여가 시간에는 관광을 다니는 형식의 프로그램이 되기 십상이다. 이런 해외캠프를 보내자니 부담스럽고 안 보내자니 우리 아이만 뒤쳐질 것 같은 고민을 하시는 학부모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보통 이러한 분들은 “해외 프로그램에도 뒤지지 않는 국내 방학 프로그램은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또한 이런 학부모들을 타겟으로 한 방학캠프를 많은 기관에서 진행하고 있지만, 우선 방학캠프를 선택할 때는 반드시 학문적 동기를 유발시킬 수 있는 교육기관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 지, 학생들의 안정성 확보가 얼마나 잘 마련되어 있는 지를 따져봐야 한다. 카이스트에서 진행하는 방학캠프 수많은 교육기관에서 앞다투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춘 방학캠프들이 많다. 학부모들이 위의 사항을 모두 충족하실 수 있는 겨울 방학을 효율적이게 보낼 수 있는 방학캠프를 선택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겠다. 본원에서도 캠프를 개최하고 있는데 특히, 특목고와 영재교육원을 목표로 하는 아이들은 일반적으로 목표의식이 분명하기 때문에 캠프를 통하여 아이가 무엇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지 학부모가 먼저 숙지를 하고 권유를 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숙지는 논리적인 사고와 문제 해결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탁월한 교재의 유무와 그에 따른 지도를 할 수 있는 유능한 교사진, 캠프 이후에도 공부하는 방법과 자기관리를 효과적으로 하도록 격려하는 지 살펴보는 것을 집중적으로 해야 한다. 공부에도 반드시 우선순위가 있다. 본원에서 운영하는 캠프의 경우 수학, 과학수업을 전부 영어로 진행하며 아이들의 창의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으로 수학, 과학에 집중하고, 영어는 하루에 30분 이상 투자하면 필요한 부분 이상을 채워 나눌 수 있다. 더욱 알차고, 만족할 만한 학습능력 향상과 학습동기 부여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가 알찬방학캠프 프로그램과 함께 아이들에게 필요한 시기이다. 이소영 카이스트 강사 (02)857-709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8
- 맞춤 집중교육으로 상위권 도약 발판 마련 소수정예 수업 장점 살려 단계별, 수준별 맞춤 강의…스스로 공부하는 힘 키워줘 내 아이를 내 맘 같이 책임지고 가르쳐줄 학원을 찾고 싶은 것이 부모들의 한결같은 바람이다. 하지만 아무리 남들이 좋다고 하는 학원을 보내도 성적향상 효과도 없고 학습태도도 별로 개선되는 것 같지 않아 답답하다고 하소연하는 부모들이 더 많다. 도곡동에 있는 다푼다학원은 최상위권으로 도약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심화 집중학습은 물론 스스로 공부하는 힘이 약한 아이들을 위한 집중 케어까지 맞춤 교육을 실시해 믿고 맡길 수 있는 학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세세한 학습케어, 스스로 공부하게 유도 다푼다학원의 강의실은 여느 학원에서는 보기 드문 홍송 원목으로 꾸며져 있어 솔향기 은은한 산림욕 효과와 안정된 환경으로 학생들이 오랜 시간 공부하기에 그만이다. 수업은 1:1 개인별 수업과 4명 정원의 소수정예 수업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학습 코치 역할을 담당하는 강사가 각 학생들에게 맞는 학습량과 최적의 학습과정을 설계해 맞춤 지도를 한다. 다푼다학원 이희철 원장은 “스타 강사를 내세워 강의만 맡기기보다 개별 강사들이 자발적으로 공부가 안 되는 아이들을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유도하고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게 만들어 장기적으로 다니는 아이들이 많다”면서 “수학의 경우 대부분의 아이들이 의지력이 부족해 한 번 틀린 문제를 제대로 안 풀어보고 넘기는 경향이 있어 오답 문제의 원인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게 하고 반드시 다 풀고 넘어가게 하는데 까지 지도한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잠재된 능력은 있지만 그것을 이끌어 낼 기회를 갖지 못한 경우가 많아 다푼다학원은 각 아이들의 숨은 능력을 찾아내 실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게 해주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학원 내에 독서실을 두고 그날 배운 내용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게 일일학습을 진행하고 성취도가 떨어지는 아이나 과제를 제대로 해오지 않은 아이들이 공부를 마치고 갈 수 있도록 지도한다. 선행, 심화학습, 내신 수능 완벽 대비 다푼다학원은 개별강좌와 종합반을 동시에 개설해 수학은 물론 영어, 국어, 논술, 사회, 과학 등의 과목을 맞춤 강의하고 있다. 초등부 수학의 경우 성취 단계별 선행 심화반과 사고력 수학반을 운영해 각종 경시와 영재교육원 전형에 대비할 수 있게 한다. 중고등부는 선행 및 철저한 심화학습으로 내신과 수능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게 지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시험기간에는 각 학교별 내신대비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이희철 원장은 “2~3년씩 선행을 하는 최상위반과 특목고 대비반, 1년 정도 선행을 하는 정규과정으로 팀별 수업을 진행하다가 시험 기간이 되면 각 학교별 내신대비반을 운영해 서술 논술형 평가까지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게 지도한다”면서 “영어는 잘해도 학교 내신 유형 문제를 접해 보지 않아 고득점을 올리지 못하는 귀국학생들의 경우 영어 내신을 잡아주는 수업으로 자신 있게 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전했다. 유학생들은 주로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수학을 선행하는 수업을 듣고 있으며 개념을 익히는데 필요할 경우 한국어로 정리를 해주는 식으로 효율적인 수업을 진행한다. 겨울방학 수능특강, 예비중고 특강 다푼다학원은 수능, 내신, 선행 특강 겨울방학 집중 강좌를 마련하고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초중등 수학경시 및 영재교육원 대비 경시특강반이 있으며 특목중고 대비 특강반으로 내신 1등급반과 집중 선행반을 운영한다. 현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을 위한 중등부 과정 집중 선행 심화반과 현 중2, 3학생들을 위한 고등부 과목 영역별 선행반 및 심화반도 있다. 이희철 원장은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는 예비 고1의 경우 수학 10-가, 나 선행을 했어도 심화가 안 되어 있으면 집중적으로 다시 심화를 할 수 있는 과정을 또한 문과, 이과 성향에 따라 완전학습이 될 수 있는 과정을 택하는 것이 좋다”면서 “잘하는 학생들에게는 더 많은 문제를 풀 수 있게 지도해 학습량을 최대한 늘릴 수 있게 유도하고 성취도가 부족한 학생들은 개별적으로 맞춤 수업을 진행해 개인지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예비 고2, 3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능특강도 실시해 수능 취약 부분을 집중적으로 정복할 수 있게 지도한다. 그밖에 유학준비생이나 외국인학교 학생, 귀국학생들을 위한 맞춤강좌도 진행한다. 문의 (02)574-2530, www.dapunda.co.kr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8
- 이브레인어학원, 미국대학 진학관련 무료 학부모 설명회 이브레인어학원은 12월 13일(토) 오전 10시, 18일(목) 오전 11시 미국 대학 진학 관련 무료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주요 내용으로 SET와 관련된, 저학년이 시작하는 SAT 준비와 내용, 하버드 대학 출신이 이야기하는 올바른 영어, 학부모가 알아야 할 올바른 SAT준비와 내용 등이다. 문의 (02)3288-125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8
- 호야아카데미, 美 유학설명회 및 겨울특강 美 유학명문 호야 아카데미는 유학설명회를 12월 9일(화) 오전10시30분에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美 명문 사립 중?고교,아이비리그 대학영상과 다년간의 명문 합격생을 배출한 노하우를 통한 유학 준비의 핵심, 특강 프로그램 등 강경호원장의 미국유학 경험을 통해 내용을 들을 수 있다. 또 호야는 美 유학생을 위한 겨울방학 특강을 12월 16일(화)~1월 9일(금) SATl.ll/AP/SSAT/TOEFL/English/Novel Reading/College Essay 3주 Intensive과정(단. SAT는 12/31까지)으로 진행하며 국내학생 겨울특강은 현재 접수중이다. 문의 (02)3452-5522 / 유학원(02)6081-55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8
- 겨울 방학 여가 활동 프로그램 다양 열심히 공부하고 틈틈이 봉사도…다양한 체험기회에 참가하여 보람찬 방학을 보내야 이제 곧 겨울방학 시작된다. 이번 겨울 방학에는 아이들 숨통도 트이고 학습 효율성도 높이게 공부하는 틈틈이 신나고 재미있는 기회를 주면 어떨까. 봉사를 통해 체험하며 성장해 수서청소년수련원에서는 ‘21C 청소녀 청소년 양성평등국회’를 2005년부터 매년 잇따라 개최하여 전국에서 선발된 100명의 고등학생이 사회의 양성 불평등한 문제를 개선하는 사회참여 활동을 실시하였다. 1월 5일부터 2월 7일까지 활동하며 양성평등국회오리엔테이션, 일일 국회의정연수(국회탐방) 양성평등명예의원 연수, 위원회별 법률안 작성, 본회의 개최를 한다. 중3, 고1 학생을 대상으로 30명을 면접 후 선발한다. 15시간 자원봉사 시간을 주며 국회견학, 명예국회의원임명장, 수료증을 발급한다. 1월8 일에는 ‘사랑의 바이러스 헌혈(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로 헌혈캠페인과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4시간 인정). 강남청소년 수련관에는 방학 중 봉사 활동으로 ‘어르신 생신 축하’ ‘어르신 미용봉사’가 있다. 지역사회 복지관과 노인정을 찾아가서 하는 봉사로 생신축하를 위해서 카드와 쿠키를 직접 만들고 어르신께 보여드릴 율동을 연습하여 직접 생일잔치에 참가한다. 미용봉사는 청소년이 팩과 마사지 하는 방법을 배워 직접 노인께 해드린다.(6시간 인정) 구립방배유스센터 ‘시대유감 학교’에서는 1월 18~19일 고등학생이 참여하여 유해환경 교육을 받으며 유해 환경 캠페인 활동을 한다(8시간 인정). 1월 12~14일 ‘청소년 인권학교’에서는 인권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인권교육, 나비효과 프로그램, 인권 음식 만들기를 한다. 색다르게 체험해보기 구립방배유스센타에서는 초등 5,6학년을 중심으로 수련회 분위기가 아닌 1박을 입소하는 프로그램으로 ‘또래끼리 행복 찾기’가 있다. 전문 강사와 함께 또래끼리 소규모 그룹을 대상으로 연극 음악 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다. 12월 12~13일, 2월 13~14일 금요일 4시~토요일 4시에 열린다. 12월 27일 ‘요리 속 세계사 여행-체코’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현직 고등학교 사회과 교사가 교과서 속에 나오는 동유럽 학습을 진행하여 체코 언어, 전통요리를 체코 음식점에서 직접 체험해 본다. 구립서초유스센타의 1박 ‘깨끔발 캠프’는 밤에 하는 1박 캠프형 자아성장 프로그램으로 한가지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해본다. 2월 5일~6일에 열리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1월 14~17일 ‘한곡 마스터밴드’는 악기를 다루지 못하는 중학생 5명을 선발하여 밴드활동을 체험하게 된다. 기타, 베이스, 드럼 보컬밴드를 구성하여 한곡을 완성하여 공연하게 된다. 2월 15일에 열리는 ‘보드게임 페스티벌’은 보드게임과 함께하는 신나는 파티와 함께 보드게임을 할 수 있다. 초등학생 3학년 이상 50명을 대상으로 한다. 역삼청소년수련관에서는 1월 10일~11일 우리 아이를 위한 ‘맛있는 공부’ 워크샾으로 학습 효율성을 높여 자신감을 느낄 수 있게 과목별 공부비법, 성격유형에 맞는 학습스타일, 시간계획표 만들기 등을 해본다. 2월 21일~22일 부모-자녀를 위한 ‘맛있는 공부’워크샾에서는 초등5학년~예비중1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 관계 증진 레크레이션, 서로 다른 모습 이해하기, MBTI 유형을 기준으로 내 아이 공부지도 방법 등에 대해 함께 배운다. 강남청소년수련관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직업 체험 현장 속으로’란 프로그램으로 과학자(1월7일), 구의원(1월20일), 의사(1월30일) 등 직업을 체험해 본다. 1월14일 ‘스머프 농부와 버섯 피자 만들기’ 행사를 충남 아산 송악 스머프 마을에서 개최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버섯 따기, 버섯피자 만들기, 전통 한옥 바로알기 등의 체험을 해본다. 1월 21일에는 ‘민속놀이와 농촌체험활동’을 여주 사슴마을에서 전통 연 만들어 날리기, 빙어잡기, 썰매타기, 두부만들기 등을 해본다. 수서 청소년수련원의 부모와 함께 참여하는 1월10일 ‘산천어축제’는 화천에서, 2월7일 ‘빙어축제’는 인제에서 열린다. 함께 만들며 행복하기 태화복지관에서는 12월13일부터 2월 28일까지 6회에 걸쳐 크리스마스 트리, 케익, 쿠기, 초코렛 케익 색색머핀, 엔너버터롤 등을 하루에 한 가지씩 만든다. 연말연시에 가족과 함께 이벤트로 함께 참가하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강남청소년 수련관에서는 12월 24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만의 크리스마스 케익과 쿠키’만들기 행사를 한다. 참가한 부모는 아이와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다. 역삼청소년수련관에서는 12월13일 크리스마스 클레이시계 만들기, 17일 천연비누 만들기 20일 크리스마스 접시, 23일에는 케익 만들기가 있다. 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