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투자 대비 교육효과 높아
전보다 영어실력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해외연수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늘고 있다. 단기간에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떠나게 되는 해외연수에서 북미, 호주, 유럽 못지않게 관심을 받는 곳이 필리핀이다. 타갈로그어, 스페인어와 함께 영어를 공용어로 채택하고 있는 필리핀. 영어가 공용어인 나라 중 그 사용빈도가 가장 높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물가와 인건비가 비교적 저렴한 편이어서 투자 대비 교육효과도 높다. 단기간에 최대효과를 거둘 수 있는 1:1수업의 장점을 누릴 수 있으며, 스포츠, 현장학습, 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활동도 즐길 수 있다.
페르마 영통캠퍼스는 필리핀 다바오의 CAN어학원과 함께 ‘2008~2009 겨울방학 영어캠프(이하 09 CAN 영어캠프)’를 진행한다. CAN어학원이 위치한 다바오는 필리핀 남단 민다나오섬에 속해 있다. 다바오는 우리나라의 서울대학교에 비할 수 있는 필리핀 최고대학인 UP대학, 명문사립대학인 아테네오대학과 초등학교, 고등학교, 국제학교 등이 있는 교육도시다. 96~99년까지 4년 연속 아시아위크지에서 선정한 아시아 40개 베스트도시 중 상위 20위 이내로 뽑히기도 했다. 범죄율이 낮고, 교통혼잡이 적은 곳으로 평가됐다. 다바오는 그림같은 아포산의 원시림과 해변을 지녔다. 특히 물빛이 아름다운 사말섬은 스노클링의 최적지이기도 하다.
CAN영어캠프 - 필리핀 명문대학 출신이 영어를, 페르마에서 수학을 지도해
06년 겨울방학부터 방학기간을 이용해 영어캠프를 시행해온 페르마 영통캠퍼스 박종섭 원장은 “방학을 이용해 영어연수를 계획하는 경우가 많은데, 연수가 끝나고 돌아왔을 때 수학이 뒤쳐지는 경우가 간혹 생긴다. 그래서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영어캠프에서도 수학공부가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소개했다. 영어수업은 CAN어학원의 협력기관인 아테네오대학교 영어교육과에서, 수학수업은 페르마 영통캠퍼스에서 파견된 수학강사의 지도로 이뤄진다.
영어수업은 개인별수업과 소그룹수업으로 구성됐다. 개인별수업은 말하기, 발음, 억양 및 문장력을 향상시키는 1:1수업으로 이뤄진다. 1:4, 1:8로 진행되는 소그룹수업은 레벨테스트를 통해 형성된 그룹별로 진행된다. 읽기와 어휘, 쓰기가 학습되며, 주1회 주제발표수업도 있다. 관용구와 생활영어에도 중점을 두었다. 미국인 헤드코치와 15명의 현지인 전문강사가 지도한다. 페르마 영통캠퍼스 구자영 기획팀장은 “하루 2시간씩 수학수업이 이뤄진다. 선행과정은 개념 위주로 설명한다. 개별적으로 푼 문제는 첨삭지도 를 받게 되고, 방과 후에는 개별지도도 가능하다”고 했다. 주말에는 수영, 스노클링 등 스포츠 활동과 현지문화체험 등 야외활동을 즐기게 된다.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에서 책임담임제로 운영해
CAN어학원 관계자는 “CAN은 명문대학 출신 강사를 뽑아 철저한 개인별 맞춤학습으로 운영한다. 월1회 TOEFL을 통해 강사진의 자질 향상을 꾀하고, 신입교사는 3개월의 인턴과정을 거쳐야 정규자격을 얻게 된다”고 전했다. CAN어학원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www.philcan.co.kr)에 소개돼 있다.
박종섭 원장은 “CAN 영어캠프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어학연수 뿐 아니라 수학교육의 연속성도 잃지 않는 영어캠프”라고 강조했다. 리조트 시설을 이용하기 때문에 위생 및 청소가 호텔 수준으로 관리되며, 식단은 한국식 위주로 꾸며졌다. 출국에서 귀국까지 인솔을 맡는 전문관리교사와 현지인교사는 학생들과 CAN어학원에서 더불어 생활한다. 8주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09 CAN 영어캠프’는 초등2~중학3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9일 설명회를 가지기도 했다. 1차는 19일에, 2차는 09년 1월 2일 출발한다. 출발 전 영어 레벨테스트를 하며, 3~4회의 사전간담회를 통해 영어캠프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문의 페르마 영통캠퍼스 031-202-4969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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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다 영어실력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해외연수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늘고 있다. 단기간에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떠나게 되는 해외연수에서 북미, 호주, 유럽 못지않게 관심을 받는 곳이 필리핀이다. 타갈로그어, 스페인어와 함께 영어를 공용어로 채택하고 있는 필리핀. 영어가 공용어인 나라 중 그 사용빈도가 가장 높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물가와 인건비가 비교적 저렴한 편이어서 투자 대비 교육효과도 높다. 단기간에 최대효과를 거둘 수 있는 1:1수업의 장점을 누릴 수 있으며, 스포츠, 현장학습, 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활동도 즐길 수 있다.
페르마 영통캠퍼스는 필리핀 다바오의 CAN어학원과 함께 ‘2008~2009 겨울방학 영어캠프(이하 09 CAN 영어캠프)’를 진행한다. CAN어학원이 위치한 다바오는 필리핀 남단 민다나오섬에 속해 있다. 다바오는 우리나라의 서울대학교에 비할 수 있는 필리핀 최고대학인 UP대학, 명문사립대학인 아테네오대학과 초등학교, 고등학교, 국제학교 등이 있는 교육도시다. 96~99년까지 4년 연속 아시아위크지에서 선정한 아시아 40개 베스트도시 중 상위 20위 이내로 뽑히기도 했다. 범죄율이 낮고, 교통혼잡이 적은 곳으로 평가됐다. 다바오는 그림같은 아포산의 원시림과 해변을 지녔다. 특히 물빛이 아름다운 사말섬은 스노클링의 최적지이기도 하다.
CAN영어캠프 - 필리핀 명문대학 출신이 영어를, 페르마에서 수학을 지도해
06년 겨울방학부터 방학기간을 이용해 영어캠프를 시행해온 페르마 영통캠퍼스 박종섭 원장은 “방학을 이용해 영어연수를 계획하는 경우가 많은데, 연수가 끝나고 돌아왔을 때 수학이 뒤쳐지는 경우가 간혹 생긴다. 그래서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영어캠프에서도 수학공부가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소개했다. 영어수업은 CAN어학원의 협력기관인 아테네오대학교 영어교육과에서, 수학수업은 페르마 영통캠퍼스에서 파견된 수학강사의 지도로 이뤄진다.
영어수업은 개인별수업과 소그룹수업으로 구성됐다. 개인별수업은 말하기, 발음, 억양 및 문장력을 향상시키는 1:1수업으로 이뤄진다. 1:4, 1:8로 진행되는 소그룹수업은 레벨테스트를 통해 형성된 그룹별로 진행된다. 읽기와 어휘, 쓰기가 학습되며, 주1회 주제발표수업도 있다. 관용구와 생활영어에도 중점을 두었다. 미국인 헤드코치와 15명의 현지인 전문강사가 지도한다. 페르마 영통캠퍼스 구자영 기획팀장은 “하루 2시간씩 수학수업이 이뤄진다. 선행과정은 개념 위주로 설명한다. 개별적으로 푼 문제는 첨삭지도 를 받게 되고, 방과 후에는 개별지도도 가능하다”고 했다. 주말에는 수영, 스노클링 등 스포츠 활동과 현지문화체험 등 야외활동을 즐기게 된다.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에서 책임담임제로 운영해
CAN어학원 관계자는 “CAN은 명문대학 출신 강사를 뽑아 철저한 개인별 맞춤학습으로 운영한다. 월1회 TOEFL을 통해 강사진의 자질 향상을 꾀하고, 신입교사는 3개월의 인턴과정을 거쳐야 정규자격을 얻게 된다”고 전했다. CAN어학원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www.philcan.co.kr)에 소개돼 있다.
박종섭 원장은 “CAN 영어캠프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어학연수 뿐 아니라 수학교육의 연속성도 잃지 않는 영어캠프”라고 강조했다. 리조트 시설을 이용하기 때문에 위생 및 청소가 호텔 수준으로 관리되며, 식단은 한국식 위주로 꾸며졌다. 출국에서 귀국까지 인솔을 맡는 전문관리교사와 현지인교사는 학생들과 CAN어학원에서 더불어 생활한다. 8주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09 CAN 영어캠프’는 초등2~중학3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9일 설명회를 가지기도 했다. 1차는 19일에, 2차는 09년 1월 2일 출발한다. 출발 전 영어 레벨테스트를 하며, 3~4회의 사전간담회를 통해 영어캠프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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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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