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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 못하는 우리 아이 걱정되시죠? “미술로 집중력쑥쑥” 프로그램은 아동심리미술브랜드 아트앤하트이 모기업인 주)마음과 그림이 정신과 전문의 의학박사와 공동개발한 프로그램으로 ADHD가 아닌 일반 아이들을 대상으로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재미있는 미술할동을 통해 집중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요소를 체험하기 때문에 그동안 집중력 부족으로 인해 반복했던 실수나 문제 행동을 바로 잡을 수 있게 된다. 이번 겨울방학을 맞이 하여 아트앤하트에서는 “미술로 집중력 쑥쑥 겨울방학특강”을 준비 하였다. 대상은 7세부터 초등3학년 까지이며 기간은 2010년 1월4일부터 6주간 총12회 실시한다. 문의 261-77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5
- 010년 과학 내신 및 수능 대비 전략 Ⅰ. 고1,2 과학 내신 준비 1. 학교 수업을 충실히 임해라. 모든 학교의 내신은 담당하는 선생님의 주관적인 비중에 의해 출제되는 경향이 많아서 단원에서 크게 중요하지 않거나 교과서 밖의 내용이라도 선생님이 강조해서 가르쳐 준 것은 출제가 될 수 있으므로 수업시간에 열중하고 노트필기나 프린트 유인물을 잘 모아서 시험 직전 다시 한 번 복습을 해 주면 시험 준비에 큰 도움이 된다. 2. 수행평가 시험을 무시하면 안 된다. 아무리 학과공부를 잘하고 시험기간 중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이라도 평소에 과제물이나 실험탐구활동을 소홀히 하면 수행평가 점수가 깎여서 내신의 좋은 등급을 맞기가 어렵다. 3월 초 개학을 하여 처음 수업을 시작할 때 담당선생님께서 배포해준 유인물을 잘 참조하여 그 때 그 때 수행평가를 실시할 때 미리 대비해 주는 것이 좋다. 특히 최상위권 학생들이 만점을 못 맞는 가장 큰 이유가 수행평가에서 점수가 깎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3. 계산 문항에 대한 대비를 하라. 최근 들어 출제되는 문항들 중에는 묻고자 하는 개념은 단순하지만 다소 복잡하거나 여러 단계의 계산 과정을 거쳐야 해결할 수 있는 문항들의 출제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단순히 개념을 지식적으로 활용하여 해결하는 문항뿐만 아니라, 기본 개념과 공식들을 활용하여 풀어야 하는 계산 문항에 대한 대비도 해 두자. 4. 모의고사 유형의 문제들도 많이 풀어 본다. 요즘은 학교 내신 문제는 점차로 모의고사나 수능유형의 문제를 많이 인용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의 평가원 모의고사나 수능문제를 구하여 해당 단원이 시험범위에 포함되는 것이면 미리 풀어보는 것이 좋다. 특히 수능시험까지 대비하기 위해서는 자료해석 및 분석능력을 키워줘야 하기 때문에 1석 2조가 된다. Ⅱ. 고 3 수능시험 준비 1. 교과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라. 최근 수능에는 정확한 개념의 이해를 요하는 문항들이 다수 출제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제시된 자료를 해석하여 풀 수 있는 문항보다는 정확한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항들이 늘어나고 있음을 명심하자. 처음에 한 번 잘못된 개념을 익히면 오개념을 바로잡기가 어렵기 때문에 한번 틀린 문항은 계속해서 틀리는 경우가 생긴다. 따라서 틀린 문항에 대한 개념 정리를 확실히 하여 정확한 개념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개념과 문제를 연결하여 자신만의 노트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2. 실험 탐구에 대한 이해를 철저히 하라. 자료의 해석 및 분석 능력과 더불어 과학탐구 영역에서 중요한 부분은 실험, 탐구 활동의 설계 및 수행 과정에 대한 확실한 이해이다. 교과서에 제시된 실험을 그냥 지나치지 말고 직접 해 본다는 생각으로 차근차근 살펴보면서 이해하도록 하고, 관련 개념과 연관 지어 이해해 두도록 하자. 또한 과학 관련 기사나 뉴스에도 관심을 가져 이슈가 되고 있는 내용과 교과 개념이 연관 지어 이해해 두도록 하자. 3. 자료의 해석 능력을 기르라. 과학탐구 영역은 자연 현상을 탐구하는 기본 지식을 축적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따라서 도표, 그래프, 그림, 사진 등의 형식을 이용한 다양한 자료들이 학습 과정이나 문항 풀이 과정에서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다. 이에 대한 대비로서 교과서에서 나오는 다양한 형태의 자료들을 관련 교과 개념과 연관 지어 이해해 두도록 하자. 최근 수능과 모의평가에서는 기존에 출제되었던 자료들을 변형하거나, 기존 자료에 새로운 자료를 약간 첨가하거나, 문항의 구성을 달리하여 제시하는 경향이 있다.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생소하게 느낄 수 있으나, 묻고 있는 개념은 거의 비슷한 경우가 많으므로 문항 풀이와 더불어 기본적인 교과 개념 학습도 병행하여 중요한 개념을 놓치지 않도록 하자. 4. 기출 문제 유형을 완벽하게 정리하라. 수능이라고 해서 언제나 새로운 자료만으로 출제되는 것은 아니다. 과학탐구 영역에서는 이미 출제될 수 있는 문항들이 모두 출제되었다고 보아야 한다. 최근 출제되는 문항들을 보면 기존에 많이 보아 왔던 형태의 자료들이나 그 자료들을 응용하여 출제되고 있으므로, 최근 몇 년간의 수능과 모의평가 기출 문제를 풀어보고 자주 출제되는 유형과 자료, 과목별, 단원별 난이도를 정리해 보자. 정리한 자료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학습 대책을 꼼꼼하게 세운 후에 문제를 보는 시각을 익힐 수 있도록 저난도 문항부터 고난도 문항까지 골고루 문제를 풀어보도록 하자. 과학전문 공달학원 한상률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4
- 과학탐구 활동 활발히 펼치고 있는 진정한 과학도 한 달에 두 번 있는 토요휴업일.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무료공부방 ‘송파꿈나무’에는 아주 특별한 선생님들이 찾아온다. 보인고 과학동아리 BISI(보인과학탐구반) 학생들이 바로 그 주인공들. 이들은 공부방 아이들과 과학실험도 하고 흥미로운 과학이야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중에 큰 키에 눈웃음이 매력적인 이광준(보인고 2)군이 있다. 과학탐구대회와 과학동아리발표대회, 환경과학올림피아드 등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이군은 송파꿈나무의 인기 선생님이자 과학동아리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와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과학도이다.체험과 실험으로 과학을 배워가요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성내천과 청계천을 오가며 설문조사와 탐구활동을 하던 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그 모든 과정을 모아 우리들만의 결론을 내렸다는 것도 자랑스럽구요.”환경과학올림피아드에서 장려상을 받은 ‘청계천과 성내천의 비교조사’ 논문을 준비하며 이군이 느낀 점이다. 이 논문을 위해 뭉친 사람은 모두 6명. 이군은 이 팀의 팀장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갔다. “서울시에서 가장 유명한 하천인 청계천과 우리 송파에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성내천을 비교하며 생태조사, 수질오염정도, 사람들의 생각 등 다양한 각도에서 두 하천을 비교했습니다.”특히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앙케이트 조사를 할 때는 쑥스러움과 사람들의 외면에 조사를 하기가 힘들었지만 그래서인지 장시간의 실험이 끝났을 때 성취감은 생각보다 훨씬 컸다.결과는 성내천의 승!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하천보다는 사람에게 친숙하고 자연의 느낌을 살린 성내천이 사람들에게 더 친근하게 와 닿는다''는 것이 이들이 내린 결론이다.이군은 서울시과학 탐구대회에서도 동상을 수상했다. 과학 탐구대회는 과학에 관한 이론과 실험을 동시에 치르는 대회로 일반교과과정의 실험이 문제로 출제된다.이군은 탐구대회에 대해 “교과서에도 나오는 실험이고 그 법칙과 내용에 대해서는 모두 아는 내용인데 실험을 통해 그 법칙을 이끌어내애 하는 게 조금 힘들었다”고 말했다.동아리 활동하며 다양한 체험 즐겨이군은 어릴 때부터 과학을 마냥 좋아하던 아이였다. 초등학교 때 우주소년단 활동을 꾸준히 하며 과학의 꿈을 키워갔고 서울국립과학원에서 실시하는 학습프로그램에도 참여, 과학 이론들을 머릿속에 채워갔다.고등학교 진학 후 과학활동을 하지 못해 잠시 무료해 하던 중 이군에게 희소식이 들렸다. 학교 내 과학동아리가 신설된 것. 기존에 CA형식으로 운영되던 과학탐구반이 올해에 ''보인과학탐구반(BISI)'' 동아리로 탈바꿈하면서 이군에게는 더할 나위없는 좋은 기회들이 찾아왔다. 동아리 활동은 내성적이던 이군의 성격마저 외향적으로 변하게 했다. 이군의 에너지 넘치는 동아리 활동은 과학동아리 활동발표 전국대회에서 장려상(서울시 금상), 2009 서울지역 청소년 과학캠프에서 동상이라는 커다란 결과를 낳았다. 이군은 “특히 중·고등학교 과학동아리들이 모여서 서로 준비한 실험들을 발표하고 논의도 한 청소년과학캠프가 기억에 남는다”며 “우리 동아리는 ‘창작비행기’를 주제로 활동했는데 일방적으로 설명을 하거나 또 설명을 듣는 게 아니라 같이 토의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놓으며 더 나은 것을 찾아가는 것이 흥미로웠다”고 말했다.이군이 이렇게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것은 “공부만 잘 하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부분까지도 충분히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이다.“가능한 많은 경험을 해 보고 싶습니다. 과학행사나 대회참여 뿐 아니라 학교행사에서 사회를 보거나 다른 활동도 열심히 하면서 뭐든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아이들에겐 인기 만점 선생님이군의 왕성한 활동력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한 달에 두 번씩 이군은 동아리 친구들과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보인고는 보인과학탐구반 동아리가 서울시로부터 지원받는 돈도 아낌없이 내놓았다. 아이들의 실험재료와 용품들을 사기 위해서다.“아이들이 과학실험을 너무 재미있어 하는데 깜짝 놀랐다”며 “실험과 공부가 끝난 뒤 집으로 돌아 오려하면 더 있다가 가라고 옷을 막 잡아당기는데, 그 때의 감정은 정말 처음 느껴보는 감동이었다”고 말했다.곧 수험생이 될 이군은 고3이 되어서도 짬짬이 송파꿈나무 아이들을 찾을 예정이다. 그리고 연구활동과 공부도 더 성실히 해 원하는 대학교에 진학도 하고 싶다.“화학이 좋아 화학과 쪽으로 진학하려 합니다. 대학교에 진학해서도 과학관련 동아리활동을 계속 할 거구요. 과학에 한번 빠져보세요. 실험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걸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2009-12-14
- 선배들에게 듣는 공부비법 노하우 선배10인이 들려주는 공부비결 Q&A2010학년도 대학입시 수능성적이 얼마 전 발표됐다. 대입을 위해 꾸준히 달려온 학생들이 3년 동안 노력한 결과물을 받은 것이다. 이제 예비고3학생들과 1,2학년 학생들 차례다. 대입을 위한 다음 주자들인 이들을 위해 후배들의 궁금증을 ‘공부의 고수’ 선배들이 들려줬다. (‘공부짱’은 고등학교 재학 중 본지에 실렸던 ‘우리학교 공부짱’ 기사의 주인공들임)질문1. 언어, 수학, 영어 후배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2. 후배들에게 추천하는 참고서 외 필독서는?3. 공부에는 반드시 도약의 시기가 있다.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4. 입시! 나는 ○○이라 생각한다. & 그 이유?5. 1년 전으로 되돌아간다면?공혜인 (명일여고 공부짱, 이화여대 과학교육 수시전형합격)1. 수학은 정석, 두말할 필요 없는 책. 언어영역 ‘언어의 기술’, 영어는 EBS 교재와 다양한 기출문제집2. ‘꿈꾸는 다락방’ 꿈꾸는 사람은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는 메시지가 있는 책. 꿈을 정하는 것은 정말 어렵고도 중요함3. 아버지의 대학입학. 늦깎이 대학생인 아버지가 장학금을 받아 오실만큼 열심히 공부하는 게 큰 자극이 됐다.4. ‘전략’ 대입에는 다양한 전형이 있으므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전략을 세우는 게 가장 중요함5. 과학탐구공부를 열심히 하겠다. 절대 단기간에 정복할 수 없다.김진원 (잠신고 3년) 1. 언, 외, 수 모두 EBS 책. 언어의 경우 비문학 독해의 시험적중률이 높으며, 수학 역시 이 참고서를 벗어난 적이 없음. 2. 신문과 미국 뉴스프로. 사설부분과 석간신문의 1면기사를 꼼꼼히 읽으면 비문학 독해를 공부하고 시험 보는데 큰 도움이 됨. CNN이나 FOX 등은 영어듣기와 단어암기에 도움이 됨. 3. 고1때 1년 동안 미국 교환학생으로 갔던 일. 낮선 땅에서 방황하며 실컷 놀다보니 공부의 중요성을 저절로 깨닫게 됨.4. ‘지옥이면서 희망’ 말 그대로.5. 최선을 다 했기 때문에 똑같이 할 것.김태경 (배재고 공부짱, 고려대경영학과 재학 중)1. 언어는 기출문제집, 수학과 영어는 EBS교재. 실전에 도움되는 고난이도문제를 많이 다룰 수 있다.2. 철학과 관련된 모든 책. 사고력을 키워 논술에 큰 도움이 된다.3. 고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 ‘1학년 겨울방학을 얼마나 잘 보내느냐에 따라 2학년 성적이 결정된다’는 선생님 말씀이 큰 자극이 돼, 정말 열심히 공부만 했다.4. ‘실력과 운’. 실력만으로도 운만으로도 되지 않는 게 입시다. 5. 고3 때 정말 열심히 했기 때문에, 그때로 돌아가도 아마 공부만 할 것 같다.*노용준(잠신고 공부짱, 인제대 의예과 재학) 1. 자이스토리. EBS 교재. 실제 09년 수능에서 언어와 영어에서 적지 않은 양의 지문이 똑같이 출제됐다. 2. ‘의대 가고 싶지?’(하서출판사). 의대에서 배우는 것, 생활, 진로 등을 다루고 있어서 꿈을 구체화 시킬 수 있다.3. 중3 기말고사가 끝나고 간 겨울 바다 여행. 바다를 보며 ‘나도 저렇게 큰 사람이 되겠다’고 마음먹어서4. 도박. 경쟁자가 가진 카드가 뭔지 모르는 상태에서 나만의 카드로 최선의 전략을 짜야 하므로.5. 조금 더 폭넓게 공부하고 싶다. 대학에 진학해보니 우물 안 개구리가 된 느낌이었기 때문.이숙경(영파여고 3년) 1. 독해기술-언어영역 풀이방법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기 때문. 센수학 - 내신대비에 최고. 외국어 EBS 책 -시험적중률 높음2. 인터넷 카페 ‘오르비’. 선배들의 다양한 사례와 공부 방법, 면접후기 정보를 알 수 있음. 3. 중학교를 전교 1등으로 졸업한 뒤 고등학교 첫 시험에서 전교 7등을 한 경험. 이때 충격 받아 열심히 공부에 매진함.4. ‘전략’. 자신에게 맞는 입시전략을 처음부터 명확히 잡고 공부해야 효과적이기 때문.5. 기출문제나 모의고사 문제풀이 대신 기초와 개념 잡는데 좀 더 주력할 것임. *이유진(가락고 공부짱,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재학)1. EBS 문제집. 언어영역-IN 현대시 특강, 수리영역-자이스토리, 외국어영역-마더텅 100% 수능형 mp3 수능영어 듣기 35회 모의고사 2. ‘1984’나 ‘데미안’ ‘파피용’ ‘공중그네’3. 특별히 없다. 다만, 주변 사람들이 가진 나에 대한 인식이 내가 실제 노력? 성취하는 것보다 부풀려진 경향이 있어서, 그것에 맞추려고 더욱 노력했다.4. 도미노 쌓기.5. 별로 변할 것 같진 않다. 후회는 없지만, 조금 더 원래의 의지대로 행동하도록 노력할 것이다.이정주 (혜성여고 3년)1. 언어-기출문제집, 수학-자신에게 맞는 난이도의 문제집(새롬N제, 파사주 실전 모의고사), 영어-기출문제집, 구문독해교재2. ‘걸리버 여행기’ 실제로 이 책은 동화가 아니라 4부로 구성된 철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책으로 인간의 오만함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책.3. 고2 겨울방학. 이 시기의 진로고민 후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위해 공부하게 됐다.4. ‘맞춤옷’. 입시전형이 요구하는 사항에 맞게 자신의 조건을 갖춰나가야 하므로5. 스터디 플래너를 쓰고 싶다. 그리고 꼭 필요한 과목만 오답노트를 쓸 것이다. *이준영 (잠실여고 공부짱, 경원대 한의예과 재학)1. 기출문제집. 특히 수리는 개념원리, 수능다큐 2. 마시멜로 이야기. 짧고 그림까지 있어서 부담감 없이 쉽게 읽히지만 교훈을 담고 있다.<br 2009-12-14
- 미국 공립, 사립 교환 프로그램 설명회 미국 공립, 사립 교환 프로그램 설명회 미국 공립학교와 사립학교 교환 프로그램을 이용, 저렴하게 유학갈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된다. 국제교육문화재단에서는 12월 19일(토) 오후 2시 대치동 KT프라자에서 미국 공, 사립학교 교환 프로그램 소개와 미국 대학 입학 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교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미국 공립교환 유학과 사립 교환 프로그램으로 명문대 입학하기, 미국 주립대 100% 진학의 방법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자에게는 무료 SLEP TEST 응시기회가 주어진다. 문의 (02)2088-20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4
- 원어민 체험학습 강화해 교육 효과 높이다 영어숲에서 매일 50분 교사와 소통, 자기주도학습 길러줘‘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 습득시킬 것인가’ 하는 문제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다수 부모들의 고민이다. 그래서 이르면 젖먹이부터 늦어도 유아기 무렵에는 영어를 습득시키기 위해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영어 사교육 시장의 홍수 속에서도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영어입문 단계로 29년 전부터 꾸준히 인정받고 있는 윤선생영어교실. 올 초부터는 학부모들의 요구에 맞춰 체험학습 프로그램과 학생 교육방법을 다양화해 윤선생 영어숲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도약을 했다. 기본학습에 체험부분을 강화해 영어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있는 윤선생 석촌 영어숲센터의 영어교육방법을 들여다봤다. 체계적인 영어교육을 실현한 베플학제윤선생영어교실은 1~17단계로 세분화되어있는 베플학제(BEFL: Balanced EFL)에 따라 영어교육을 한다. 베플학제는 영어를 외국어로 학습하는 환경(EFL: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에서 학습자들이 4대 영역(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균형 잡힌(Balanced) 실력을 체계적으로 쌓을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학습 설계도이다. 베플학제는 파닉스 프로그램, 의사소통 프로그램, 책읽기 프로그램, 학과목 프로그램, 시험대비 프로그램 등 단계별 교재로 구성돼 있다. 석촌 영어숲의 김희균 실장은 “베플학제는 원어민 환경에 맞춰진 영역별 커리큘럼에 따라 듣기 45%, 나머지는 말하기, 읽기, 쓰기부문에 골고루 배정되어 있다”고 소개했다. 듣고 따라하는 훈련을 통해 밑거름을 강화해주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확장된다는 것.윤선생 영어의 정통 교육방식인 ARTT 학습을 강화한 엘리트 학습법은 학생들에게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심어주는 교육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먼저, 엘리트 3?2?1 학습법은 테이프를 듣고 원어민 교사의 말을 3번씩 큰 소리로 따라 하기, 단어와 문장을 책에 2번씩 쓰기, 본문학습의 전 과정을 1회 녹음하는 과정이다. 이 같은 방법으로 학생들은 스스로 영어 학습을 진행하며 효과를 높이게 된다. 또한, 단어와 문장을 노트에 연습하고 테스트하면서 학습효과를 피드백 하는 엘리트 노트 학습법도 훈련한다.온라인 학습인 ''Today''s 베플리'' 는 그날 공부한 것을 복습하며 마무리할 수 있는 공간이다. 직접 녹음학습을 하거나 복습한 것을 관리교사에게 실시간 전송해, 맞춤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학생과 교사가 매일 만나는 석촌영어숲윤선생 영어숲은 윤선생영어교실의 기본학습에 체험프로그램을 더한 형태로 영어교육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도입됐다.체험학습프로그램은 베플 드릴스와 베플 EnjEn, R&R 그리고 BEFL In-class가 진행되고 있다. 베플드릴스는 읽기, 쓰기가 강화된 교재를 통해 심화된 체화 학습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베플 EnjEn과 R&R은 말하기를 강화한 프로그램으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영어체험 캠프라 할 수 있다. 요리수업, 연극 수업 등 다양한 방식의 수업으로 영어에 대한 흥미유발, 동기부여를 해준다. 지난 7일 석촌영어숲의 베플 EnjEn 수업에서는 초등저학년 8명의 아이들이 원어민 교사와 함께 공을 전달하면서, 좋아하는 색깔?음식?동물 등을 영어로 말하고 쓰며 흥미로운 시간을 만들고 있었다. BEFL In-class는 파닉스와 문법, 읽기를 보충, 심화하는 그룹수업 활동이다. 김희균 실장은 “석촌 영어숲센터에서는 수준별로 반이 마련돼 있어서 윤선생영어의 교육만족도를 한층 높였다”면서 “클래스 당 10명 내외로 구성된 학생들이 매일 50분씩 수업을 받고 있다”고 했다. 이들은 주3일은 베플학제에 따라 기본학습을 하고 나머지는 읽기와 쓰기 중심의 심화학습, 체험수업을 한다. 초등생, 윤선생 영어로 수능 수준에 오르다석촌영어숲에는 윤선생의 베플학제 우수회원에 선발된 강수림(가원초 6학년) 군이 소속되어 있다. 수림 군은 2004년 11월부터 윤선생 영어로만 영어실력을 올린 대표적인 케이스다. 김희균 실장은 “수림이는 수능 수준의 영어실력을 갖춘 상태로 베플학제를 곧 졸업할 예정이다. 이 정도면 수능영어는 물론 특목중?고, 유학대비까지 가능한 실력이다”면서 “요즘은 원서읽기를 즐겨하는데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유추하거나 사전을 찾아가면서 이해하고, 스스로 영어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강수림 군은 “윤선생에서 1년에 한 번씩 실시하는 베플 콘테스트를 통해 실력을 키운 것이 자신감이 됐다”면서 “영어를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는 윤선생 겨울특별학기를 놓치지 않고 꾸준하게 듣고 있다”고 했다. 현재, 석촌영어숲에서는 풍납과 삼전영어숲을 확장하고 겨울방학 집중학습기간을 맞이해 교사와 회원 모두가 전 회원의 영어 학년 올리기에 전념하고 있다.윤선생 석촌영어숲센터 (02)415-0582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2009-12-14
- 다양한 체험으로 오감 만족하며 100점 방학 만들기 박물관 나들이 프로젝트, 겨울 생태 체험 등 마음대로 고른다 겨울방학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방학은 엄마들에게 큰 짐처럼 느껴지지만 학생들에게는 학교생활을 잊고 여유로움을 가질 수 있는 기간이다. 요즘은 학기 중보다 더욱 바쁘고 힘든 기간이 방학이라는 얘기도 들리지만 방학은 평소에 할 수 없었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다. 공공기관 또는 각 자치구마다 겨울방학을 앞두고 다양한 체험학습을 마련하고 있다. 무료이거나 약간의 입장료만 지불하면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기에 더욱 좋다. 겨울방학 박물관 나들이 프로젝트 송파구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송파구에 있는 박물관과 미술관이 함께 참여하는 ‘송파구 박물관 나들이 겨울방학 프로젝트’를 마련한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과 서울올림픽기념관, 소마미술관, 한미사진미술관, 예송미술관이 함께하는 겨울방학 프로젝트는 지난 여름방학에 이어 실시하게 된 것. 5개 박물관이 안내된 공동 리플릿을 가지고 한 번 방문할 때마다 도장을 받는 방식으로, 5개 박물관을 모두 방문했을 경우에는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50%할인쿠폰이나 아이스링크 입장권을 선물 받는다. 이 프로젝트는 12월19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계속되며 유치원생부터 중학생까지 참여가능하다. 이 기간 동안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는 동의보감전이 열려 쌍화차, 구기자, 오미자차 등 전통차 만들어 마시기 체험이 마련된다. 소마미술관에서는 로봇특별전, 한미사진미술관에서는 오브제 사진전, 예송미술관에서는 대한제국 황실 사진전이 열려 이와 연계한 역사교실을 운영한다. 올림픽 정신과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서울올림픽기념관은 상설전시 외에 스포츠관련 어린이 영화가 상영된다. 겨울에는 철새 탐조하며 생태체험 한다 고덕수변생태복원지에서는 ‘겨울 생생 관찰 교실’ ‘한강 겨울철새 탐조’ ‘조물조물 한강의 새 이야기’ 등 겨울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고덕수변생태복원지는 청둥오리 등 40여종 1000여 마리의 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한강의 대표적 철새 관찰지역이다. 겨울 생생 관찰교실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생태해설가와 함께 고덕복원지의 겨울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겨울철새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한강 겨울철새 탐조’와 ‘한강의 새 이야기’가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2시부터 진행되는 ‘한강의 새 이야기’는 점토와 나무 조각을 이용해 새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가족단위로 참여 가능한 ‘곤충우표만들기’는 12월까지만 진행된다. 고덕복원지의 곤충을 관찰하고 직접 곤충 우표를 만드는 시간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3시30분에 있다. 이들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 참여가능하며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angang.seoul.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426-0755 한강 광나루지구에서는 ‘광나루 암사생태경관보전지역 생태탐방’이 진행된다. 한강광나루지역의 수목 및 초화류, 조류와 곤충을 관찰하는 이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3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문의 (02)3780-0501 한편, 길동자연생태공원과 아차산자연생태공원에서도 겨울철 동?식물들의 겨울나기를 관찰할 수 있는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환경의 소중함, 도서관을 재발견하다 구의동에 있는 서울시 상수도연구원에서는 초등 3~6학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아리수탐구교실’의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아리수 탐구교실은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수돗물 만들어보기, 수질검사, 수돗물과 정수기물 비교 등을 직접 해볼 수 있는 과학 분야와 연관된 흥미로운 강좌다. 실험 후 아리수 정수센터 견학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초등학생을 둔 가족에게 추천할 만하다. 21일부터 내년 1월29일까지 주중에 1일2회씩 진행되며 상수도연구원 홈페이지(wri.seoul.go.kr)에서 예약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다. 문의 (02)3146-1843 공공도서관에서도 겨울방학을 앞두고 다양한 강좌를 마련한다. 송파도서관에서는 2010년도 겨울독서교실 참가자를 15일부터 모집하고 있다. 참가대상은 송파구 소재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이며 강좌는 2010년 1월4일부터 5일간 진행된다. 강좌시간은 9시~12시30분. 문의 (02)404-7917 광진정보도서관도 2010학년도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참가대상은 광진구 소재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 30명이며 강좌는 2010년 1월18일부터 5일 동안 진행된다. 접수는 오는 19일부터 현장?전화접수 가능하다. 문의 (02)3437-5092 자양4동 도서관에서는 초등 2~3학년을 대상으로 한 방학강좌 ‘이야기로 배우는 경제교실’을 마련했다. 강좌는 1월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19일부터 가능하다. 선착순 12명 모집. 문의 (02)465-0737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4
- 뉴욕시 공기업 투자를 통한 가장 안정적인 영주권 취득 믿을만한 컨설팅회사 통한 원금의 안전성 확보가 우선 자녀의 교육을 위해 미국 투자를 통한 영주권 취득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투자를 통한 영주권 취득 시 본인은 한국의 현업에 계속 종사하더라도 자녀들의 영주권은 유효하므로 특히 국내의 전문직 종사자들이 많이 선호하고 있다. 미국 이민국에서 승인을 받은 투자프로그램을 통하여 영주권을 취득할 경우 자녀가 고등학교(국공립)까지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미국 사립 명문대나 의대·법대·생명공학 등의 전문분야 학과 입학 시에도 제한 없이 지원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돈을 투자해야 하고 투자에 대한 확신이 없어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만은 아닌 것이 현실이다. 미국 이민전문 컨설팅회사인 (주)캐프컨설팅코리아의 김왕기 대표이사는 “투자를 통한 영주권 취득을 생각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것은 임시영주권이 영구영주권으로 전환이 가능한지와 투자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한가?”라며 “투자하려는 미국 내 프로그램이 믿을만한지는 물론 의뢰하는 컨설팅회사가 얼마나 신뢰성 있는 기업인지를 먼저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기업 기반으로 탄탄한 신뢰도 구축 (주)캐프컨설팅은 (주)캐프의 자회사로 투자이민 외에 미국현지법인(지사)설립과 주재원비자취득, 사업(무역)비자취득, 고학력자독립이민(NIW)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비자(이민)전문 컨설팅회사이다. 모기업인 (주)캐프는 세계3대 자동차용 와이퍼 제조 및 판매업체로 국내는 물론 해외 7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중견기업으로 지상파 방송에도 여러 차례 소개가 될 정도로 우량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김 대표는 “(주)캐프는 2008년 ‘5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국내 ‘히든챔피언’기업으로, 이런 모기업의 탄탄한 경영실적은 (주)캐프컨설팅의 신뢰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한국·미국 변호사와 전직 금융권 임직원, 미국현지의 이민전문로펌 등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된 임직원들 역시 (주)캐프컨설팅의 자랑이자 우수 컨설팅의 원동력이다. 하지만 이런 특별함 속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안전성’과 ‘책임감’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주)캐프컨설팅의 경영방침이다. 다양한 사례로 영주권 취득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주)캐프컨설팅은 요즘 주목받는 “뉴욕시 리저널센터(이하 NYCRC)”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미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많은 투자이민 프로그램 중 위험부담과 투자액 손실가능성이 가장 적은 프로그램을 엄선하여 진행하고 있다”며 “그래서 마련한 것이 바로 뉴욕시 정부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NYCRC프로그램이다”고 설명했다. 영주권, 원금회수 유리한 투자이민 NYCRC프로그램은 미국이민국으로부터 승인받은 미국투자이민의 새로운 형태인 리저널센터 투자이민으로 뉴욕시 프로젝트 투자를 통해 미국 내 고용창출을 유발, 미국영주권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NYCRC는 뉴욕시가 설립한 공기업인 브룩클린 네이비 야드 개발공사(BNYDC)에 이민자의 투자금을 대출해주고 5년 뒤 상환 받아 이를 투자자에게 반환한다. 공기업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투자 수익성 면에서는 사기업에 비해 다소 떨어지지만 투자대상과 투자처가 모두 뉴욕시 소유로 상환재원이 명확하고 최고 등급의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장점을 지닌다. NYCRC를 통한 투자이민은 투자 후 9~12개월이면 배우자와 만 21세미만 자녀에게 조건부 영주권이 주어지고, 2년 후 조건 해지로 영구 영주권이 주어진다. 김 대표는 “뉴욕은 세계 경제의 중심지로 세계에서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한 곳 중 하나”라며 “이런 곳에서 진행되는 뉴욕시의 공공사업 프로젝트는 안정성이 높다는 점에서 가장 추천할만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NYCRC에서 진행하는 가장 우선적인 프로젝트는 뉴욕시 소유의 브룩클린 네이비 야드 개발공사에 대한 투자 건으로 투자자들의 투자금 6000만불은 뉴욕주 및 연방기금 5800만불과 공동으로 브룩클린 네이비 야드 공업단지를 친환경산업단지로 재개발 하는 프로젝트에 투자된다. 김 대표는 “NYCRC 프로그램은 뉴욕시장인 마이클 불룸버그는 물론 브룩클린 네이비 야드 개발공사의 대표 또한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하고 활성화를 약속한 정부투자 프로그램으로 미국 내 주요언론에서도 자주 소개되고 있는 주목받는 프로젝트”라며 “투자를 통한 영주권 취득을 계획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주)캐프컨설팅은 이와 관련된 주제로 19일 오전11시~오후1시, 하나은행공항터미널지점 2층에서 세미나를 실시한다. 문의 (02)5518-114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4
- 영어의 주인이 될 것인가, 영어의 노예가 될 것인가 영어유치원 선택. 내 아이의 영어 관문 첫 길을 열어주는 일이다. 이제는 옆집 아이 따라 영어유치원 보내는 시대는 지났다. 학부모들이 영어유치원을 선택할 때 제일 먼저 꿰뚫어 봐야 할 것은 그 영어유치원이 가지고 있는 교육목표이다. 교육기관의 목표와 학부모의 교육목표가 일치되는 곳을 찾아야 한다. 그레이스 어학원, 영어교육 목표의 본질을 꿰뚫다 금곡동 두산 위브에 위치한 ‘그레이스 어학원’은 한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가 가져야 할 영어교육 목표를 제시한다. ‘그레이스 어학원’의 영어교육 첫 목표는 아이들이 훗날 자신의 실무를 영어로 수행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영어교육은 다른 이의 글을 해석하는 ‘decoding’(영어->한글로 독해) 위주의 교육으로 일관해왔다. ‘그레이스 어학원’에서는 ‘encoding''(한글->영어로 표현)능력 즉 영어사용능력 위주로 아이들을 가르친다. 이를 위해 Speaking과 Writing을 강조한다. 그동안 ‘그레이스 어학원’이 배출한 학생들은 언어사용능력이 남다르게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두 번째로 따져보아야 할 것은 그 영어유치원이 한국교육 현실과 입시를 잘 아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는가이다. ‘그레이스 어학원’은 이화여대 언어학 석사를 전공한 원장과 같은 대학 과학교육을 전공한 교육실장, 영어교육과를 전공한 도서관 담당자 실무진을 구성했다. 실무진이 원어민 교사와 함께 아이들의 언어사용능력을 키우기 위해 창의적인 커리큘럼을 만들어낸다. 원장을 비롯한 모든 실무진이 직강을 하고, 프로젝트 수업에 참여한다.생생한 과학, ART 통합 프로젝트 수업 ‘그레이스 어학원’에서 가장 자신 있게 소개하는 커리큘럼은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되는 Art와 과학 통합 프로젝트 수업이다. 이 수업은 아이들이 통합적인 사고체계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가운데 언어를 습득하는 최상의 프로그램이다. 영미권 현지 프로젝트 수업 방식을 따른다. 화요일에 진행되는 Art 클래스는 영국식 통합수업 방식인 ‘스토리 연계 아트 수업’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토리를 기본으로 하여 연계된 미술활동, 음악활동, 몸동작과 춤을 통해 체육활동 까지 가능한 프로젝트 수업이다. 아이들이 가장 흥미로워 하는 수업은 목요일 과학(Science) 수업. 이화여대 과학교육, 유아 교육전공 교사와 과학 전공 원어민 교사가 공동 연구한 프로젝트 이론수업과 실험수업, 매직 스쿨버스 통합 과학수업이 진행된다. 이 과학수업을 통해 영어 동사의 활용법을 온 몸으로 습득할 수 있다.논픽션 리딩 교육을 통해 살아있는 어휘능력 키워 영어교육에 있어서 독서의 중요성은 늘 강조되어 왔다. 기존 영어독서 교육이 픽션 스토리 위주로 되어왔다면 ‘그레이스 어학원’에서는 논픽션 북 리딩을 강조한다. 어릴 때부터 단계에 맞게 과학, 역사, 예술, 수학, 사회 관련한 다양한 도서를 자주 접하면 훗날 토익, 토플 준비나 유학 준비에도 아이가 어휘에 겁내지 않고, 단어를 외우느라 고생하지 않아도 된다. 이러한 독서활동을 위해 그레이스 어학원 부설 영어도서관 ‘그레이스 리딩 클럽’ 도 운영한다. 별도 도서관 공간에서 아이가 편안한 마음으로 집중 독서를 하고 영어도서관 담당 사서가 별도로 독서지도를 한다. *5세, 6세, 7세반, 유치부 방과후반 운영 모집 *교육문의 : 031-717-9059 (전화 상담 후 소규모 설명회 개최 가능)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미니 인터뷰 - 그레이스 어학원 정연지 원장> “어려서부터 다양한 논픽션 북을 접하게 해주세요” “모든 부모님들께서 아이가 영어를 잘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지만, 아이들이 영어의 노예가 되어 고통 받으며 공부하길 원하지 않으실 거예요.” 정연지 원장은 언어학 석사 전공한 전문가답게 ‘언어학의 본질’ 차원에서 영어교육을 실천한다. 언어는 외우는 것이 아니라 습득하고 체득하는 것.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매개체와 풍요로운 커리큘럼을 제시하는 것이 영어 교육자의 임무입니다. 어려서부터 다양한 분야의 논픽션 북을 접하고, 체험을 통해서 다양한 어휘를 접하고 사용빈도를 늘려 가면, 나중에 학습 과정에서 암기에 대한 고생과 비용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그레이스 어학원 운영 7년 째. 소수정예 까다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입소문 난 곳이다. “그동안 질 높은 집중교육을 위해 8명 이내 소수정예 클래스 운영 원칙을 한 번도 무너뜨려본 적이 없습니다. 현재도 학년별로 충원 인원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교사와 아이들이 1:1로 의사소통을 하고 아이를 체크해주려면 꼭 지켜야하는 원칙이죠.”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1
- 수학을 담을 수 있는 그릇 크게 키워 놓으세요 사교육비 상승의 진원지로 지목받아왔던 외고입시. 몇 년 전 수학시험을 폐지했고 지필평가 폐지, 각종 영어인증시험 가산점 폐지에 이어 급기야 영어 듣기 평가까지 폐지되면서 사실상 외고는 무시험으로 학생을 선발하기에 이르렀다. 여기에 2011년부터 민사고가 지필시험인 영재성판별검사를 폐지하겠다는 발표가 있었다. 다른 자사고 등에도 이런 변화에 편승할 것으로 보인다. 어느 지역보다 교육열이 높은 분당은 교육정책 변화에도 그 만큼 민감하게 반응한다. 교육 대격변기에 수학교육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 분당 힘수학 김인환 원장에게 들어보았다. 수학은 계통학문 초중고 연계성 중요 “듣기평가 폐지 등 이번 외고 입시안 발표로 사교육비 부담을 일정부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액의 교육비가 들어가던 맞춤형 입시반 등이 무력해 질 것이기 때문이죠. 결국 외고 입시는 입학사정관제와 내신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고 학교 공부에 충실하는 것이 가장 좋은 입시준비라고 할 수 있어요.” 학교 내신이 가장 중요해진 만큼 가장 우선시해야 할 것은 자기진도 즉, 학교수업에 충실해야 한다는 김 원장의 조언이다. 하지만 학교공부만으로 만족해서는 안 되는 과목이 수학이다. 계통성이 강한 학문으로 단계가 매우 중요한 수학은 초등 고학년부터 수능까지 이어지도록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자신에게 맞는 학습지도를 그려나가야 한다. 따라서 불가피하게 선행이 필요하다. “수학은 기본적으로 나선형구조를 띄고 있어요. 초중고 내용이 모두 연계되어 있고, 점점 확대 심화되어 양상으로 나타나죠. 때문에 어떤 단계에서 소홀히 했다면 반드시 벽에 부딪히게 마련이죠. 자기학습 지도를 그려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어요.” 결국 수학을 포기한다는 것은 벽에 부딪혔을 때 이 연결고리를 어느 지점에서 놓아버린다는 의미라는 것. 수학은 정책이나 유행따라 바뀌는 공부가 아니에요고입이나 대입에서 학교성적은 성실성을 알아볼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된다. 때문에 어떤 전형에서든 내신은 가장 중요한 판단기준이 될 수밖에 없다. 내신 상위권을 가르는 가장 변별력 있는 과목으로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학을 들고 있다. 특히 문과나 외고에서는 그 현상이 더욱 심해 실제로 수학을 잘하는 학생이 상위권이다. 수학 시험을 치르지 않고 외고에 진학한 학생들의 수학경쟁력이 급속히 약해졌고 이때 수학을 소홀히 한 학생들은 크게 낭패를 경험해야 했다. 수학은 입시정책에 따라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과목이 아니라 공부를 잘하기 위해 반드시 정복해야 하는 과목으로 꾸준히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할 것 이라고 김 원장은 강조했다. “거의 매년 입시정책은 바뀌어 왔고 또 어떻게 바뀔지 몰라요. 그래도 입시에서 변하지 않는 게 있다면 기본실력의 측정이에요. 이건 마치 기초체력이 튼튼한 마라토너가 결국 이기는 것과 같아요. 그러니까 수학은 유행따라 하는 공부가 아니라 투자한 시간과 노력만큼 결과로 말해주는 공부죠.” <중위권 학생을 위한 김인환 원장 조언 한마디>“수학 잡으면 상위권으로 점프할 수 있어요!” 수학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수학적으로 뛰어난 학생들로 시험지에 안배된 최고 난이도 한 두 문제를 잡느냐 놓치느냐로 결정된다. 하지만 중상위권 학생들이 이 벽을 넘는 것은 쉽지 않다. 중위권에서 중상위권으로 진입하거나, 중상위권에서 상위권으로 진입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공부 방법을 바꾸거나 시간과 노력을 조금만 더 들여도 가능하다는 것이 김 원장의 조언이다. “모든 학생이 어떻게 수학을 다 잘 하겠어요. 너무 잘하는 친구들과 비교하다 보면 오히려 학습의욕마저 꺾여 결국 수학을 포기하게 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중위권 학생은 너무 높은 목표를 세우지 말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부분까지 확실하게 공부해 우선 자신감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선행보다 당장 보는 시험에 올인하고 자신이 확실히 아는 문제는 절대 틀리거나 실수하면 안되겠죠.” 문의 : 031-717-0212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