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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리더십 토론대회에서 최종 격론 펼친 ‘토론짱’ 다양한 주제로 열띤 영어 토론 펼쳐최종회의 진출할 4명 안에 선정돼토론이 경쟁력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이다. 냉정한 승부, 엄격한 룰과 상대 측 의견에 대한 경청이 공존하는 토론대회는 입학사정관제 등 입시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학생 자신의 역량을 키우는데도 훌륭한 경험이 되어 주기 때문. 잠실고등학교 1학년 전형준 군(신천동)은 지난 6월 모 언론사가 주최한 제1회 ‘청소년 리더십 토론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토론짱’이다. 토론으로 세상을 배우며 건강한 꿈을 키워가는 그를 만났다. 글로벌 리더의 자질 키우는 대회전형준 군이 참가했던 ‘청소년 리더십 토론대회’는 급변하는 시대흐름에 발맞춰 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의 자질을 키우고 이를 뽐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미래형 리더를 꿈꾸는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총 220명이 참가해 대미, 대북, 국제, 교육 등 국내외 핫 이슈들을 가지고 영어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학생들은 4개의 그룹으로 나눠 그룹별 토론과 워크숍을 진행, 투표를 통해 그룹의 대표를 선발했는데, 전군은 선발된 20명 중 한 명으로 총회의에 진출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위하여 설전을 펼쳤다.“토론대회는 이틀에 걸쳐 진행됐는데, 첫날엔 리더가 되기 위한 자질에 대하여 의견을 도출하는 회의시간을 가졌어요. 이때 저는 진정한 리더는 자신이 속한 집단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펼쳤어요. 경영진의 부도덕한 경영실태가 결국 기업을 위기로 몰아넣었던 AIG의 부도사태를 예로 들며, 리더의 자질에 대한 저의 생각을 풀어냈죠. 둘째 날에는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어요.”이렇게 이틀간의 토의 결과를 바탕으로 20명의 대표로 선발됐을 때, 전군이 느꼈던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고. 한 달 전부터 철저히 준비해 기대감을 가지긴 했지만, 뛰어난 영어실력과 토론능력을 바탕으로 논리적인 주장과 반박을 펼치는 참가자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군은 평소 쌓아왔던 풍부한 배경지식과 꼼꼼한 자료조사에 힘입어 침착하게 논리적으로 대응했다. 그리하여 결국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외교 정책, 북한 미사일 발사 문제 등 국내외 이슈들을 주제로 토론을 벌여 최종 회의에 진출할 4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외국경험이 영어실력 향상에 큰 도움 돼전군은 이번 청소년 리더십 토론대회 뿐 아니라 지금까지 틈틈이 다양한 토론대회에 참가해왔다. 그는 “국제청소년연합(IYF)이 주최한 ''2009 전국 영어말하기 대회'', ‘이화여대 국제학부 주최 영어토론대회’ 등 여러 토론대회에 참가해 실력과 경험을 쌓아왔다”며 “대학 수시전형을 염두에 두고 특기자 전형, 글로벌 리더전형 등 특별활동 보완으로 적극 활용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전군은 네이버 카페인 국자인(국제 교류와 자원봉사, 인턴십과 비교과)에 가입해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평소 교과영역에 충실히 임하는 것은 기본, 비교과영역에 대해 자신의 위치와 해야 할 일을 파악하는 것 역시 게을리 하지 않는 전군의 노력과 의지가 엿보인다. 전군의 탁월한 영어실력은 무엇보다 부모님의 꾸준한 관심과 격려를 비롯해 집안분위기의 영향이 컸다. 아버지와 이모 등 가족친척이 업무 차 자주 외국을 오가는 환경 속에서 전군은 어렸을 때 영어유치원을 다니며,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됐다. 그러다가 전군이 초등학교 3학년 때 아버지가 미국 텍사스주로 2년 동안 연수를 가게 됐는데, 이때 가족이 함께 따라간 것이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전군은 “미국에서 돌아온 후에는 부족한 문법을 보충하기 위해 어학원에 다녔다”며 “어학원에서 영어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한편, 꾸준히 영어환경에 노출되어 실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언어로 국가에 도움 되는 인재 되고파전군은 스스로 다양한 영어토론대회에 참가하는 경험이,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학생들과 함께 영어로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할 수 있기에 즐겁고 자극이 된다고 말한다. 또한 이를 준비하기 위해 평소 정치, 경제, 교육 등 다양한 시사문제를 찾아서 보고, 오바마 대통령 등 유명인사의 연설 동영상을 접하며 토론의 기술을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점도 장점으로 꼽았다. “아는 것을 상대방에게 잘 어필하는 능력을 키워 미래에 외교통상 전문가가 되고 싶어요. 언어라는 무기를 가지고 국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고 도전할 생각입니다.” 윤영선 리포터 zzan-a@hanmail.net 2009-12-05
- 성공하는 공부습관, 자기주도학습을 기르자 단기간 동안 실천할 수 있는 공부계획 구체적으로 짜야, 부모는 칭찬과 대안으로 피드백 겨울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때 가장 바쁜 사람은 아이들이 아닌 학부모. “아무개 엄마는 방학특강을 5개나 신청하고, 누구누구 엄마는 어학연수를 떠난다고 하더라….” “우리 아이는 개인과외를 붙여 볼까해.” 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한 계획은 아이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엄마의 스케줄 따라 움직인다. 하지만 진정한 공부는 자신이 목표를 설정해 스스로 학습하는 것. 올 겨울방학에는 자녀가 스스로 공부에 흥미를 가지고 목표를 설정해 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방법을 모색하는 것은 어떨까. 계획과 전략 바탕으로 실행에 옮겨야 자기주도학습은 학생 스스로 학습목표를 정하고 계획하며, 공부에 필요한 적절한 전략과 방법을 터득하고 실행하는 것으로, 단순히 혼자서 공부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하지만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누구나 공감하는 반면, 마음처럼 쉽지 않은 것이 많은 학생들이 맞닥뜨리는 현실. 겨울방학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특히 공부습관을 익히는데 가장 중요한 시기인 초등 4학년부터 중학생의 경우 반드시 해결하고 넘어가야 한다. 공부습관트레이닝센터 주인공 김문희 송파센터장은 “대부분 학생들이 방학계획이라고 하면 ‘일일계획표’처럼 공부나 해야 할 일들을 시간 속에 배분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이럴 경우 왜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형식으로 시간을 배치하고 나열하기 때문에 실천하기가 어렵다”면서 “그보다 전략적 학습계획을 세우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전략적 학습계획이란 우선 자신이 하고 싶은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전략을 짠 뒤 시간 관리를 하면서 실행하는 것을 말한다. 그런 다음 그 결과를 놓고 분석적인 점검을 하여 잘 된 것과 잘못된 것의 원인과 결과를 따져보는 것이다. 전략적 학습계획과 관련해 방이에듀플렉스의 양진섭 원장은 “방학을 크게 전반기, 후반기로 나눠 전반기 이후 중간점검을 하고, 전반기를 또 다시 1주나 2주 단위로 나눠 점검할 것”을 권했다. 아울러 “방학계획을 짤 때는 실천 가능한 계획을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세우는 것이 좋다”는 조언도 덧붙였다. 이때 학생수준에 따라 계획을 달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위권 학생이라면 선행을 중심으로 예습복습을 병행하는 것이 좋지만, 기초가 부족한 학생이라면 실패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양원장은 “중위권이나 하위권 학생의 경우 선행보다는 복습을 통해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부모의 역할, 지속적인 관심과 정확한 약속 실천 자기주도학습이 자리 잡기 위해서는 학생 자신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자녀에 대한 부모의 관심과 인내, 신뢰가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 점수나 결과보다는 노력이나 과정을 중심으로 평가하고, 비판과 질책보다는 인정과 칭찬을 해주어 스스로 공부하는 기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양원장은 “엄마의 눈높이와 학생이 실천하는 능력은 다르다. 시도 때도 없이 점검하고 다그치기보다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기다려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때 자녀와 함께 정확한 약속을 정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금요일 저녁에 한 주 동안 공부한 것을 점검 한다’는 식의 약속을 한 뒤, 정한 날짜가 되었을 때 점검을 하되 ‘했네, 안 했네’라고 꾸짖기보다, 실천하지 못한 부분이 있으면 어떻게 할 건지 대안을 제시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한편, 학원이나 과외를 정할 때도 부모의 일방적인 결정보다 자녀와의 대화를 통해 스스로 결정하도록 하는 것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데 도움이 된다. 김 송파센터장은 “엄마가 먼저 아이에게 꼭 필요하고 잘 맞는 학원을 먼저 결정한 후, 아이에게 그 사실을 숨긴 상태에서 여러 가지 정보를 줄 것”을 권하며 “그런 다음 이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면서 자녀가 스스로 결정하게끔 이끌어야 자녀가 책임회피를 하지 않고 책임지는 행동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공부법 모르면 전문가 도움 받는 것도 방법 스스로 공부를 계획하고 실천했는데, 생각만큼 결과나 성취도가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는 중간점검을 하며 학습플랜을 다시 짜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공부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주는 것도 중요한데, 방법이 서투르거나 공부하는 습관을 익히는 시기를 놓쳤다면 좋은 멘토를 통해 공부법을 배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학생들의 학습상황을 정확히 진단해 맞춤처방으로 진단을 받을 있기 때문. 이를 통해 실수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으며, 멘토로 인해 자극을 받을 수가 있다. 도움말: 공부습관트레이닝센터 주인공 김문희 송파센터장 방이에듀플렉스 양진섭 원장 윤영선 리포터 zzan-a@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05
- 도교육청 2010 정시 대비 대입 설명회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발표를 앞두고 강원도교육청이 개최하는 도내 순회 대입 설명회가 오는 12월 4일(금) 오후 4시경 원주평생교육정보관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 보인고등학교 강병재 교사의 ‘2010 정시 지원 전략(75분)’과 강원도교육청 고경식 중등 담당장학관의 ‘입학사정관제의 이해(45분)’로 구성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04
- 문막중학교 전국 대회 및 도 대회서 최우수상 겹경사 문막중학교(교장 심상균)가 교육 우수 사례로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한 전국 대회와 강원도교육청이 주최한 도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연달아 거머쥐었다. 문막중학교는 교육과학기술부 주최로 지난 11월 25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제 1회 다문화 교육 우수 사례 발표 대회에서 중등 분야 학부모 상담 및 지원 부문에서 ‘활동으로 마음 열고 대화로 하나 되는 우리들’이라는 내용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강원도교육청이 개최한 지난 11월 27일 제 4회 강원 방과후 학교 우수 사례 발표 대회 및 전시회에서는 ‘튀는 멋, 솟는 꿈! 옹골찬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발표하여 특기 적성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04
- 발명과 과학탐구활동, 대학교도 인정했어요! 대학 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제가 도입, 시행되면서 학생들에게도 작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학업 뿐 아니라 다양한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모색하고 있는 것. 그런데 이미 10여 년 전부터 관심분야에 독자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 여학생이 있다. 상일여자고등학교 3학년 우신영 양. 우양은 12년 동안 활발히 진행해온 발명과 탐구활동의 다양한 성과를 인정받아 특별재능우수자 전형으로 이화여자대학교 공과대 환경식품공학부 수석입학이라는 영예를 차지했다. 생활의 불편함이 발명의 길 이끌어우양은 초등학교 때부터 꾸준히 발명의 길을 걸어온 발명 베테랑이다. 초등4학년, 교내과학발명품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발명대회에서 수상한 경험만도 20회(과학관련 수상경력은 40회 이상)가 넘는다. ‘바퀴너비장치가 구비된 핸드카트’와 ‘가스안전자동차단장치’ 등은 우양의 대표적 발명품. 실용신안출원이 6건, 특허출원도 1건을 갖고 있다. 우양은 학교 발명반 동아리 활동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발명이라고 뭐 특별한 건 없어요.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구체적인 생각을 하다보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하나씩 떠오르죠.”진정한 발명왕으로서 우양의 진면모는 머릿속에 그려진 생각을 실체로 옮기는 것에 있다. “많은 친구들이 아이디어를 생각만 하고 그걸 제품화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요. 그럴 때마다 부모님이 ‘이렇게 해 보는 건 어떠니’라는 권유와 힘을 주시죠. 철물점에서 찾아가 직접 만들어가며 최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환경탐구에 관심 많아발명에 관해 많은 수상경력이 있는 우양이지만 우양 자신이 발명보다 오히려 더 열중한 것은 ‘과학탐구활동’이다. 우양은 “발명대회에 비해 과학탐구대회는 대회개최횟수도 적고, 발명에 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을 받기도 어렵다”며 “그래서 오히려 그보다 단기간에 해낼 수 있는 발명에 대한 활동성과가 더 좋게 나타난 것 같지만 실제로는 과학탐구에도 많은 흥미를 갖고 많은 활동을 해 왔다”고 말했다.우양이 특히 관심 있어 하는 분야는 ‘환경’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생기기 시작한 환경에 관한 관심은 중학교 때 환경부장관상 수상에까지 이어졌다. 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1학년과 2학년 연속으로 서울학생과학탐구상을 수상했다. 특히 2년 간 일자산에 대해 조사하고 연구한 ‘일자산을 보다 건강한 숲으로 만들려면’ 탐구활동은 월간산림 홈페이지에 그 내용이 고스란히 실려져 있기도 하다. “집에서 가까운 일자산에 오르면서 사람들이 길이 아닌 길가의 풀을 밟으며 산행을 해 등산로가 자꾸 확장되는 것을 2년 동안의 관찰 결과 알게 됐습니다. 또 계단 등이 부식되어 보완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게 됐죠.”우양은 그 결과를 국립산림과학원과 강동구청에 알렸고, 우양의 보고서대로 현재 일자산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일부 구간 길이 더 이상 넓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길을 막아놓았고, 계단도 다시 만드는 곳이 생겨났다. 우양은 발명과 과학탐구 외에도, 여러 사진전과 공모전에 참가한 경험을 갖고 있다. 우양이 갖고 있는 과학과 환경이라는 관심을 다양한 방면으로 표출한 것. 흔들림 없는 우양의 관심이 바로 탐구활동의 가장 큰 원동력이었던 것이다. 부모님과 선생님, 감사합니다우양의 소신 있는 활동에는 버팀목처럼 우양의 뒤를 지지하고 있는 부모의 영향이 크다.“초등학교부터 사교육을 전혀 받지 않고 부모님의 소신 있는 자녀 교육으로 훌륭히 성장한 학생입니다.” 전경렬 상일여고 교감이 자랑스럽게 우양을 소개하는 말이다. 우양은 학원 대신 봉사활동을 다녔고, 시간이 날 때마다 온 가족이 도서관을 방문했다. 전시관과 과학관에서 남들의 연구 성과를 참조했고, 텔레비전이나 신문에 나오는 토픽을 주제로 가족들과의 식사 시간은 늘 시끌벅적했다. 우양은 “항상 저를 믿어주고 제가 하는 일에 힘을 북돋워주는 가족들이 큰 힘이 됐다”며 “과학관련 경험이 많았던 점 특히 매년 과학축제에 참가한 것이나 과학관련도서를 많이 읽게 도와주신 부모님께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끊임없이 배려와 격려를 아끼지 않은 학교 선생님들도 우양의 든든한 후원자이다. 우양은 “선생님들의 도움 없이는 지금의 저도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공부와 발명, 탐구활동을 하느라 언제나 시간에 쫓기는 저에게 큰 힘이 되어 주신 상일여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우양은 대학교에 진학한 후에도 꾸준히 발명과 과학탐구를 계속 해 나갈 계획이다.“대학교에서도 발명동아리 활동을 꾸준히 할 것입니다. 좋아하고 하고 싶은 분야를 학문과 연계해 심도 있게 탐구활동을 펼쳐보는 게 지금의 가장 큰 계획입니다.”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2010-01-02
- 파주 ‘어린이 식물교실’ 참가자 모집 파주시는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식물교실을 진행한다. 2010년 1월 5일부터 2월 2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총 9회에 걸쳐서 진행할 계획이다. 어린이 식물교실은 겨울방학 동안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250가족(교육당 25가족)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교육관 및 농심테마파크 원예체험실에서 말린꽃으로 손거울·책갈피 만들기, 허브비누 만들기, 도자기에 다육식물심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1가족당 5000원에서 1만원이며, 신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i.paju.go.kr/)를 통해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문의 031-940-480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31
- 대화도서관 겨울방학 특강 대화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초·중·고교생을 위한 특강을 연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는 독서치료(1월 19~22일)는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엄마 15명, 아이 15명 총 30명을 모집하고 청소년을 위한 한국사 바로잡기(1월 15일~2월 5일 매주 금요일)는 중·고생 50명을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1월 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마감한다. 홈페이지 회원가입후 접수 가능. 문의 031-8075-912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31
- 금주의 너른마당 ▶''탄천 겨울철새 탐조활동'' 신청하세요 -기 간 : 2010.1.18(월) ~ 1.22(금) -시 간 : 매 회 14:00 ~ 15:30 -장 소 : 탄천 생태∙경관보전지역 -집 결 지 : 광평교 아래 광장 -참가대상 : 학생, 주부 등 송파구민 누구나(1회 16명) -탐사방법 : 강사지도하에 철새의 종류 및 특징과 탐조 시 주의사항 교육, 망원경을 이용하여 조류의 형태 및 생태적 습성 관찰, 탐사가이드북 배부 -신청기한 : 2010. 1. 15까지 선착순 마감 -신청방법 : 전화신청 (02-2147-3288~9, 녹색송파위원회 담당 김도연) ▶서울동물원 2010년 호랑이해 특별이벤트 -기 간 : 1월1일~2월5일 -장 소 : 서울동물원 -입장료 :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내 용 : 호랑이 골격표본 및 모피조각전시, 소원을 빌어봐! 먹이주기 체험, 토종동물 호랑이의 비밀 체험, 아기호랑이 3남매 이름 공모전 -문 의 : (02)500-724 ▶ 겨울방학동물대탐험 -장 소 : 서울대공원 -일 시 : ~ 1.27 -입장료 : 1만원 -내 용: 동물의 똥, 영양, 골격탐험 등 -문 의 : (02)500-7177, 7840 ▶겨울이야기 -장 소 : 서울광장 -일 시 : ~ 1.15 -입장료 : 무료 -내 용: 남극세종과학기지 관람 및 빙벽체험 -문 의 : (02)731-6713 ▶2010 겨울방학 꿈마을체험교실 -일 시 : 1.12~1.29 매주 화·수·목·금 10-12시 -장 소 : 몽촌역사관 교육실, 전시실 -입장료 : 무료 -내 용 : 고대 서울의 유적지를 학습하고, 한강을 중심으로 한 서울의 옛 유적지도 만들기 -대 상 : 초등 1~3학년, 4-6학년 -문 의 : (02)424-5138 ▶2010꿈마을 영화마당 1월 테마 옛 향수의 기억, 추억 속으로 -일 시 : 1.07, 1.14, 1.21, 1.28 매주 목요일 18:00 -장 소 : 몽촌역사관 영상관 -입장료 : 무료 -내 용: 매월 테마별 무료 영화상영 1.07 1.14 1.21 1.28 -대 상 : 시민 및 어린이 -문 의 :(02)424-5138 ▶제67회 강동 목요예술무대 -일 시 : 1.7(목) 19:30 -장 소 : 강동구민회관 3층 대강당 -입장료: 5000원 -내 용 : 청소년 교과서 음악회 ‘조윤범의 콰르텟 X'' -문 의 :(02)480-1410 청소년 발마사지 봉사단 모집 *모집인원: 송파구 거주 중2~고2 총 15명 *모집기간: 2010년 1월~2월 *활동기간: 2010년 2월~12월 *내용: 발마사지를 활용한 봉사 *문의 : 송파구건강가정지원센터 (02)443-3844 삼전복지관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모집 *모집기간: 2010년 1월~2월 *모집대상: 송파구 거주 주부 *활동내용: 도서관 운영지원, 결속력강화활동, 역량강화활동 등 *활동시간: 매주 화요일 오전10시~12시 *문의 : 삼전복지관 (02)421-6077 경찰병원 프로그램 안내 *무료 법률상담: 1월6일 오전 9시30분~10시30분(매월 1째 수요일) *웃음교실 : 1월11일 오후 3시~4시(매월 2째 월요일) *미술심리교실: 1월11일 오후3시~4시(매월 2째 월요일 *당뇨병교실: 1월5일 오후2시~4시 (매월2,4째 화요일) *교육장소: 경찰병원1층 내과 교육처치실 *참여방법: 선착순 30명, 무료법률상담은 1시간 동안 선착순 *문의 : (02)3400-1355 테마가 있는 역사기행 수강생 모집 *대상 : 역사기행 희망자 누구나 *탐방일시 : 매월 3주 금요일 출발 *수강료 : 기별 10만원(3회 탐방 실시) *기행일정: 1월15일- 예산(추사고택, 수덕사, 고건축박물관, 남연군묘) 2월19일- 익산(익산미륵사지, 유물전시관, 쌍응, 동고도리석불, 왕궁리5층석탑) 3월19일- 공주(공산성-공주박물관-무령왕릉-곰나루-곰사당) *문의 : 송파문화원 (02)414-0354 북아트와 함께하는 겨울방학 *대상: 6~7세 유아와 부모 2인1팀(10팀) *강좌기간: 1월13일~29일 오전10시~12시 *내용: 다양한 똥, 불조심, 칭찬을 주제로 망원경북, 자동차북, 입술팝업북 만들기 *접수방법: 선착순 방문접수 *수강료: 2만원 *접수방법: 4층 사무실 방문접수(선착순) *장소: 성내도서관 북아트, 과학이랑 악수하자 *일시 : 1월20일~22일 오전10시~12시 *장소 :성내도서관 지하1층 집현전 *대상 : 초등1~3학년 18명 *내용: 개구리의 한살이, 달 관찰일기, 나도 기상캐스터 *참가비: 2만원 *신청: 성내도서관 4층 사무실 현장접수 *문의 : (02)471-0044 사회북아트- 고장, 나라, 세계를 알자 *일시 : 1월27일~29일 오전10시~12시 *대상 : 초등4~6학년 *주제: 고장 사람들이 하는 일, 장군의 역사, 세계에 우리를 알린다 *장소: 성내도서관 한국체육산업개발(주) 6기 고객모니터링단 모집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출자회사로 올림픽공원, 미사리조정경기장, 올림픽스포츠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체육산업개발(주)에서 고객모니터링단을 모집합니다. *활동기간: 2010년 2월~12월(11개월) *활동내용: 고객만족도 모니터링(매월 방문점검 2회, 전화점검 2회), 매월정례회의 참석 *자격요건: 만20세 이상 남녀로 모니터링 경험자 우대, 일반이용객은 인근거주자, 스포츠센터는 스포츠교실이용회원 *모집인원: 일반이용객4명, 스포츠교실 회원 9명 *접수기간: 09년12월21일~1월10일 *응모방법: 지원서작성후 해당사업장제출 또는 이메일제출(chirorabbit@kspo.or.kr) *전형방법: 1차 서류, 2차 면접 *문의 : (02)410-1516 1월 쿠킹파파 페스티벌 안내 *일시 : 1월30일(토) 1회-오전10시40분~12시30분, 2회-2시40분~4시30분 *참가대상: 5세~7세 아이와 아빠 *참가비: 5000원 *신청기간: 1월12일~22일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 *장소: 강동어린이회관 1층 요리나라 *문의 : (02)486-3516 1월 몸짱, 요리짱 교실 안내 *일시 : 매주 화요일 11시(1회), 13시(2회), 15시(3회) *대상: 엄마와 아이 1팀 *참가비: 8000원 *내용: 1주-돌돌쌀국수 스프링 롤, 2주-찹쌀구이떡, 3주-비빔밥 케잌, 4주-쌀과자 쿠키집 *신청: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 광진구립여성합창단 단원모집 *모집기간: 2009년12월23일~2010년 1월20일 *자격: 광진구 거주 30~55세 여성 *문의 : (02)450-7575 겨울방학 체험교육 ‘리틀 큐레이터’ *교육일정: 12월19일~1월31일 매주 토·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3시 *대상 : 초등 1~4학년 *교육내용: 반고흐, 몬드리안, 앤디워홀 등 20세기 2010-01-02
- 전혜연(안곡고 2학년) 지난 11월 말, 안곡고등학교에서 열린 제2회 진로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2학년 전혜연 양. 혜연 양은 올곧은 언론인을 꿈꾸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준비한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보여줬다. 성실하게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 혜연 양은 어떻게 공부했을까. “저는 특별히 잘하는 과목이 없어요. 외부 상장도 별로 없고, 영어와 수학을 뛰어나게 잘하지도 못해요. 하지만 학년별로 좋아했고 열심히 하는 과목은 하나씩 있었어요. 요즘 꽂힌 과목은 수학이에요(웃음).” 질문하라, 이해할 때까지 질문하라! 중학교 시절 혜연 양에게 수학은 가장 어렵고 힘든 과목이었다. 중학교 1학년 수업 시간에 한 문제를 5번이나 질문한 적이 있다. 반복해 들어도 이해가 되지 않아 계속 질문하니 나중에는 친구들이 답답해하며 설명할 정도였단다. “오죽했으면 제 별명이 ‘야, 바보’를 줄인 말로, ‘여보’였어요. 하지만 모르는 것은 이해가 될 때까지 선생님이나 친구들에게 물어가면서 제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어요. 친구들도 ‘넌 머리가 나쁘니 노력해야만 먹고 살겠다’는 농담까지 했어요(웃음).” 하지만 이제는 수학을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 과목으로 꼽을 수 있다. 이는 항상 수학 문제를 손에서 놓지 않고 벗 삼으며 지낸 결과이다. 혜연 양은 수학 실력이 모자랐던 초기에는 수업 내용을 여러 번 반복하며 개념을 이해하는 것에 주력했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누군가에게 물어서 꼭 이해하고 넘어갔다. 그 후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문제 유형을 익혔다. 그 결과 현재 수학은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저를 포함해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수학은 한계를 넘으면 그 한계가 받침이 돼 아래로 떨어지지 않아요. 노력한 만큼 믿을 수 있는 과목이지요. 시간을 많이 투자하면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아지는 것도 하나의 진리랍니다.”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부단한 노력과 함께 혜연 양이 적극적으로 이용한 것은 수준에 맞는 학원 수업이다. 일방적으로 가르쳐주는 학원이 아니라 자신이 모르는 것을 물어볼 수 있는 소형 전문학원을 선택해 자신의 실력을 쌓았던 것. 즉, 학원은 자신이 모르는 것을 질문하기 위한 곳으로, 자기주도학습의 도우미 역할을 했다. 진리는 수학 교과서에 있었네~ 혜연 양은 ‘개념을 제대로 파악하고 문제를 풀어라’, ‘교과서를 적극 활용하라’ 등 수학에 대한 공부방법을 믿지 않았다.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누가 개념을 모르고 수학 문제를 푸나’ 하면서 식상한 공부 방법이라고 생각했지만, 수학을 공부하면 할수록 식상하다고 생각했던 공부방법이 진리라는 것을 깨달았다. ‘교과서 같이 훌륭한 책을 두고 왜 다른 책을 보는가’라는 생각까지 하게 됐다고. 또한 수학 성적이 오르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은 바로 오답노트다. 혜연 양이 오답노트를 작성하게 된 것은 수업을 수동적으로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자신이 주도하는 학습법이 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답노트도 내신, 문제집, 프린트, 모의고사용을 따로 준비해 필요에 따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교과서 위주의 학습, 오답노트 활용과 함께 이제부터는 시간 싸움인 것 같아요.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쉬는 시간에도 수학 문제를 풀어요. 일반적으로 집중 시간은 기껏해야 3시간 정도인데, 경쟁우위에 서려면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이 승부수인 것 같더라고요. 또한 유치한 것 같지만, 정석을 예쁘게 꾸며서 한번이라도 손이 더 가게끔 만들었어요.(웃음)” ‘노력하면 결과는 어긋나지 않는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자신이 더욱 부족하다”고 느끼는 혜연 양. 중3 내내 외고 준비를 위해 새벽 3~4시까지 공부했던 열성파이자, 예비고 겨울 방학에는 수학에 올인 해 6권의 문제집을 풀었던 노력파다. 또한 지난 여름방학 때는 사탐 문제집을 마스터하기도 했고, 고등학교 내내 신문 스크랩과 독서 평설을 하루도 빠짐없이 정리하는 성실한 학생이다. “저는 실력이 모자라 외고 입시에 실패했다고 깨끗이 인정했어요. 꼭 이루고 싶은 소망이 있으니 다시 도전해야 한다는 결론만 나더군요. 결과적으로 나를 사랑하고 인정하니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어요.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일은 어렵지만, 한번 성공하면 성취감을 맛볼 수 있고, 다음에는 더 높은 목표를 세울 수 있어 발전하는 것이죠.” 혜연 양은 외고 입시에는 실패했지만, 꼭 이루고자 하는 바가 있기에 심기일전해 공부에 관한한 모든 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노력하면 결과는 어긋나지 않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인터뷰 내내 겸손함을 보였던 혜연 양은 현재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 모두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인터뷰 초기에 특별히 잘하는 과목이 없다는 대답은 ‘특별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지금의 노력으로 인해 혜연 양의 미래는 분명 특별해지리라 믿는다. 김영미 리포터 ymnkt75@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31
- 현탁아(주현탁, 백양고 3) 포항공과 대학교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im4u정보영재교육센터 금정순원장 12월이다 이달은 늘 희비가 엇갈리는 달이다, 합격의 가쁨을 나눌수 있는 학생이 있는가하면 맘을 아프게하는 학생도 있기 때문이다. 11월21일은 원내 설명회를 하였다. 많은 학부모님들이 오셨고, 그중에는 올해 포항공대를 합격한 현탁이 어머님도 오셨다. 설멸회를 모두 마치고 현탁이 어머님과 합격의 기쁨을 나누며 학부모님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들의 궁금함을 질문과 답으로 진지한 시간을 가졌다, 초등6학년때부터 정보올림피아드대회를 준비하던 주현탁(백양고, 3) 포항공과대학교에 당당히 합격하였다, 처음 아버지 손을 잡고 들어서던 숫기없던 아이의 모습이 눈에 선한데 어느새 그 아이가 대학을 가게되었고 6년이라는 세월을 포기하지않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고 꿈을 이루어가는 모습이 가슴 찡하고 뭉클하다, 우리 1기 학생들 중에 마지막 학생이다. 올해부터 포항공대는 100% 입학사정관제도를 학생들을 선발하여 현탁이의 잠재력을 입증할수있는 수상실적이나 icu캠프등,,,으로 우수성을 입증되어 당당히 합격하였다. 어렸을때부터 영리하고, 순수하였던 현탁이는 선후배들과의 모범이되었고 꿈을 위해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노력한 현탁이에게 아낌없이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대학에 가서도 더 꿈을 이루어나가길 바라며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큰 거목으로 거듭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서울대학교에 1차 합격을하였으며, 면접에서 좋은 성적기대하며. 대학이 학생들을 빛내는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능력으로 대학을 빛내길 바라며. 우리나라 이공계의 희망이자 큰 거목으로 거듭나길 기원해본다 ★ 수상실적 ==================================================== - 초등6 -------------------------------------------- ■ 한국정보올림피아드(koi) 부산본선 은상 ■ 한국정보올림피아드(koi) 전국대회 장려상 ==================================================== - 중등2 --------------------------------------------------- ■ 한국정보올림피아드(koi) 부산본선 장려상 ■ 전국 tu정보올림피아드대회 은상 ==================================================== - 중등3 --------------------------------------------------- ■ 한국정보올림피아드(koi) 부산본선 은상 ■ 한국정보올림피아드(koi) 전국대회 동상 ■ 전국 tu정보올림피아드 금상 ■ 전국 청소년과학경시대회 동상 ==================================================== - 고등1 --------------------------------------------------- ■ 전국컴퓨터 경진대회 장려상 ★ icu 영재원 합격 ■ 전국 청소년 과학경시대회 장려상 ==================================================== -고등2 --------------------------------------------------- ■ 한국정보올림피아드(koi) 부산본선 장려상 ★icu영재원만점수료 ■ 전국컴퓨터 경진대회 동상 ■ 전국 tu정보올림피아드 장려상 ------------------------------------- 후배들아! 수학과 과학을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과학중점학교 진학은 어때? 한 장의 달력을 남겨놓고 맘이 부산하다. 영재원 시험도 앞두고 어떻게하면 아이들이 공부를 재미있게 공부하고 영재원의 합격도 할수있을까 늘 고민이다. 요즈음 중학교3학년 학생들이 원서를 쓴다고 결석하는 학생들이 있다 특목고 준비하여 합격한 학생들도 있지만 아쉽게 안된 학생들이 맘에 걸린다. 특목고 중에 과학고를 갈려고하는 학생들은 수학과 과학을 좋아하는 학생들이다. 좋아하는 공부를 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길이 열렸다, 바로 과학 중점학교이다. 부산에도 4곳이 있다고하니 고려해보길 바란다, ----------------- 아래내용은 부산경제신문 기사인용 - 2009.10.28일자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일반계 고교 중에서 과학과 수학 과목을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학교인 ''과학중점학교''를 선정 발표했다. 부산은 부산고, 부산장안고, 사상고, 혜광고 등 4곳이 선정되어 내년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공계 대학진학자의 전공 수학능력 제고 및 일반계 고등학교의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과학중점학교를 운영하게 되었으며, 과학중점학교의 교육과정은 1학년 때는 모든 학생이 공통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2학년 때부터 학생 선택 에 따라 과학중점과정 또는 일반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1학년 과정에서는 과학심화, 수학심화, 과학교양 과목이 개설되며, 과학?수학 리더십 프로그램, 과학체험 활동 등 연 간 60시간 이상의 비교과 활동을 실시한다. 과학중점과정에서는 2~3학년 2년간 물리 I·II, 화학 I·II, 생물 I·II, 지구과학 I·II 등 8과목과 과학사와 같은 전문·융 합과목 3과목 등 총 11과목을 배우며, 수학도 학급을 나눠 +1 학급 수준별 수업을 실시한다. 일반계고 학생은 전학년 기준으로 전과목 중 과학·수학을 약 30% 이수하지만, 과학중점과정 학생은 과학·수학을 40 ∼50% 이수하게 된다. 과학중점학교는 과학?수학 분야 전문교육에 부합하는 강의와 실험실습이 동시에 이뤄지는 과학교실 4실, 수학교실 2 실을 필수적으로 구비하게 되며, 교과교실제 운영비, 과학중점과정 운영비 등이 지원된다. 신입생은 후기 일반계고와 동일한 모집방식인 선지원 후추첨으로 올해 12월에 동시에 선발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