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1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우리아이 일등 만들기 4편학습방법이 부족 할 때 -- 우리아이 변했어요. 민석이는 중학교 2학년 때 부터 공부에 흥미를 잃고 학원에 가도 학습내용이 무슨 말인지를 몰라서 학원도 그만두고 공부도 손을 놓았다. 그러다 보니 수업시간에도 선생님이 설명하시는 내용이 무슨 말인지 잘 몰라서 아예 잠을 자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 선생님들은 민석이를 처음에는 야단쳤지만 시간이 갈수록 반복되는 민석이의 행동에 방관하기 시작 하였다. 방과 후에는 친구와 몰려다니며 게임방에서 거의 모든 시간을 보냈다. 중3 후반부에는 공부에 대해 생각이 있어도 학습방법을 알지 못해 힘들어하였다. 능력은 많았으나 누적된 공부량이 많아서 학습에 대한 자신감이 없고, 중학교 2학년, 3학년 1학기를 놓쳐서 학습내용을 잘 몰라 학습내용이 연결 안 되어서 학습 흥미를 잃었다. 또 각 과목의 학습방법을 잘 몰라 쉽게 공부를 할 수 없었던 같았다. 목표가 이과영역이어서 수학부터 공부 방법을 찾아가기로 했다. 먼저 학습계획표를 만들었다. 수학을 할 수 있도록 하루하루 계획을 세웠다. 수학공책을 만들어 수학을 학습 할 때 공책에다 풀이 과정을 적게 하였다. 각 장을 학습 할 때 개념이 세워지도록 정리 하도록 하였다. 수학적 능력이 좋은 민석이는 이해가 빨랐다. 목표를 세워서 하루하루 학습을 하는 과정에서 힘들었던 부분은 학습 성격이 개방적이고 관계지향성이어서 긴 시간 지속적으로 학습을 수행 할 수 없었다. 처음에는 30분하고 15분 쉬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학습시간이 조금씩 늘어났다. 잘 한 것에 대한 칭찬을 듬북 해주니 학습의 효율성이 매우 높았다. 그러므로 계획표대로 학습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시간 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고, 자신 있는 과목도 생겼다. 또 수학에 대한 학습 기술을 습득하니 수학 푸는 재미에 빠지게 되었다. 따라서 민석이는 변하기 시작했다. 학습하는 시간이 늘어나자 게임방에 가는 횟수가 줄어들고, 학교에서 수업내용이 조금씩 귀에 들어오니 수업시간에 자는 일이 없어졌다. 학교에서 학습태도가 많이 좋아졌다. 성적도 많이 올라서 원하는 것을 할 수 있게 되었다. TR학습진로멘토센터김현영 소장418-12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16
- 외국입시 개편내용을 접하고... 1. 정책 변화의 설명 외국어고 개편 문제를 푸는 방법으로 교육과학기술부가 내놓은 것은 중학교 ''내신''이다. 여기에 자기주도 학습전형으로 학생들의 학습의지, 진로계획 등을 물어보고 봉사ㆍ독서활동 등을 첨가한 입학사정관제 형태의 입시전형을 하게 된다. 바뀌는 전형은 시, 도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략 80%를 차지하는 게 내신이고 나머지는 면접이다. 이들 특목고 전형은 1ㆍ2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는 영어 내신 성적과 출결로 일정 배수를 추려낸 뒤 2단계에서 면접 점수를 더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외고ㆍ국제고가 아닌 고교의 자기주도 학습전형은 영어 이외 다른 과목의 성적이 반영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방안은 차후에 발표된다. 교과부는 자기주도 학습전형을 위해 학교별로 입학전형위원회를 구성한다. 위원회에는 교육청이 위촉한 입학사정관도 참여한다. 여기에서 학생들이 제출한 학습계획서, 학교장 및 교사 추천서, 학생부(영어성적, 비교과 활동 등)를 바탕으로 면접을 한다. 학습계획서는 지원 동기, 자기주도 학습경험, 학습ㆍ진로 계획, 봉사ㆍ체험 활동, 독서경험 등을 각각 600자 이내로 학생이 직접 작성해 제출한다. (매일경제신문 기사 참고) 2. 학습 계획서 입학사정관제라는 것이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생소하겠지만 대입을 진행했던 특목고 입장에서는 그리 낯선 것은 아닐 것이다. 한번은 어떤 학생이 찾아와, 본인은 고2부터 열심히 공부 했지만, 고1때는 반장을 하다가 중도하차했고 특별히 자랑할 만한 것이 없어서 수능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했다. 질문의 요지인즉 수시나, 입학사정관에 쓸 만한 이력이 없고, 현재 성적은 상승중이기는 하나 수능으로 상위권 대학을 진학하기에는 불안하다는 뜻이다. 그래서 가장 불안해하는 것을 진심을 담아 활용하라고 했다. 결론적으로 최종 서강대 경영학과에 수능을 보지 않고 학생부와 면접으로만 입학했다. 영어를 잘하는 학생은 많지만 그것을 보여주는 것은 어렵다. 물론 가장 쉬운 것은 영어인증 시험이지만 이런 실적이 반영되지 않는 것이 외고입시의 새로운 정책이다. 따라서 학습 계획서가 중요해 지는데 어떤 방식으로든 영어와 기타 학습적인 부분을 잘한다거나, 매우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전 영어에 관심이 많아서~'' 라는 말 보다 사소한 것일지라도 여러 차례 ''어디에 어떻게 참여하고, 무엇을 했다.''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 그리고 모든 것이 사실이어야 하고, 판에 박힌 내용이어서는 안된다. 3. 출제자의 의도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출제자의 의도를 잘 파악해야 한다. 한번은 외대 수시 모집에 지원하기 위해 면접 대비를 하던 학생이 시험보기 전날 찾아 왔다. 본인이 다니는 학교에서 6명, 논술 대비 학원에서 명이 면접을 보러 가는 것이란다. 외대는 국제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니 면접의 대답을 그쪽 방향으로 맞추라고 지도 받았다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 많은 인원이 같은 대답을 해서는 안 될 것 같아 찾아왔다고 한다. 물론 안 된다. 지식을 요구하는 부분은 정확한 학문적 지식에 대한 이해를, 자신의 주장을 전달할 때는 주제에 맞는 논쟁을 해야 한다.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출제자나 면접관이 의도한 내용을 전달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평가이다. 그 학생은 물론 합격을 했다. 면접관에게 시험의 출제의도를 잘 파악했다고 칭찬까지 받으면서... 4. 그렇게 불안해할 필요가 있을까? 입시 정책은 항상 변한다. 지금의 특목 전형은 사실 실행되지 않았으니 안개 속에 있는 전형이다. 하지만 그렇게 불안해할 필요가 있을까? 영어실력이 있다면 무엇이 문제일까? 공부는 하루아침에 결과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내신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영어학습이 지나치게 내신에만 집중되어 있다거나, 토플 등의 시험대비용 학습으로만 되어 있다면 불안할 것이다. 또는 과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일단 고등학교를 붙고 보자고 해서 영어를 소홀히 하여 고등학교 진학후 이 힘들어 하는 것을 수도 없이 보아 왔다. 영어는 고른 학습, 즉, 말하기, 듣기, 읽기, 문법, 쓰기가 균형을 맞춰 학습이 되어 있다면 크게 불안해할 것은 없다. 유감스럽게도 이런 것을 다 갖추어서 영어 학습 지도를 하는 학원을 만나기가 참 쉽지 않다. 긴 시간 영어 사교육 시장에서 일하고 있으면서도 공교육과 이질감이 들지 않지만 뛰어난 영어실력을 가진 학생들이 일궈 내는 것은 늘 조심스럽고 어려운 일이며, 밤낮으로 연구해야 가능한 일인 듯하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헤세드 학생들은 시류에 흔들리지 않고 실력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 학원이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다. 윤미선 원장헤세드 영어학원02) 412-6483www.chesededu.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16
- 들리는 대로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귀가 뚫린다 정부는 2010년부터 초등 3학년이상의 영어수업시간을 늘리고 영어수업 인증제를 확대 실시하는 등 학교 영어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각종 영어교육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영어교육정책이 이처럼 실질적인 변화를 보이는 요즘, 미믹킹(mimicking) - 영어흉내내서 따라하기 - 방식을 통해 성과를 올리고 있다는 토스잉글리시에 대해 살짝 알아봤다. 우선 토스잉글리시 둔촌캠퍼스 김정태 부원장에게 미미킹이 무엇인지에 대해 물었다. “미믹킹(mimicking)은 영화를 보면서 극중 인물의 감정과 억양, 리듬, 표정 등을 그대로 흉내내는 것을 말합니다. 아기들이 말을 배울 때 뜻을 몰라도 엄마의 말을 듣고 따라하는 것처럼 영어를 배우는 초기에는 뜻을 알지 못해도 많이 듣고 따라 해야 원어민과 같은 발음, 같은 억양, 같은 속도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죠. 아이들이 단어의 뜻이나 내용에 대해 궁금해 해도 쉽게 알려주지 않는데 쉽게 알아낸 것은 오래 기억하지도 못할뿐더러 아이들의 상상력을 막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토스잉글리시 학습시스템의 큰 특징 중 하나가 별도의 레벨이 없다는 것. 입학과 함께 수업이 시작되어 큰 탈이 없는 한 정해진 과정을 밟아 가면 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 바로 이 레벨이 없다는 것 때문에 ‘아이들마다 실력이 제각각인데 이를 무시하고 수업을 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는 학부모도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김부원장은 “토스에서 레벨을 따로 두지 않는 것은 영어를 보다 유창하게 말하고 표현하는 아이라 해도 배경지식이나 내용에 대한 이해가 자신의 나이와 학년을 넘어서는 경우는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회화수준이 높지 못해도 열심히 연습하고 흉내만 낸다면 칭찬받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이 미믹킹이나 롤플레이입니다. 따라서 레벨에 크게 구애받지 않으셔도 된다.”고 전했다. <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 2010-02-16
- 학원가 소식 상명대학교 평생교육원, 학습상담 전문가 초급과정 개설상명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오는 3월 6일(토) 오전 10시부터 6월12일까지 총 15주(매주 토요일)에 걸쳐 학습상담 전문가 초급과정을 개설한다. 이 과정은 학생들의 학습능력과 학습 효율성의 증진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게 상담적 접근과 학습전략 획득을 위한 교육자 양성을 목료로 한다. 학습과정은 이론과 실습과정으로 진행한다. 본 강의의 김현영 교수는 TR학습진로멘토 원장(송파구 방이동 소재)으로 학생들의 진로상담, 심리멘토를 수년간 진행해 왔다. 자세한 문의는 상명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하면 된다. 문의 상명대학교 평생교육원 (02)2287-5289 / opens.smu.ac.kriBT 주니어 강동지사 성내1센터 오픈 이벤트 실시 영어학습의 새로운 브랜드 iBT 주니어 강동지사에서 성내1센터 오픈을 맞아 17일(수)부터 풍성한 행사를 마련한다. 성내1센터 등록시 창의력과 예술적 감각을 키워주는 미술(좋은 인상 미술학원)과 피아노 교습(엘리스 음악학원)을 1개월간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한 이벤트가 그것. iBT junior는 문법 독해 위주의 잘못된 학습법을 탈피하고, 영어도 모국어처럼 말하기부터 공부를 시작할 수 있도록 만든 영어프로그램이다. 이번 이벤트는 선착선 10명에게만 혜택이 주어지므로 서둘러야 할 듯하다.문의 (02)484-9905 www.ibtjr.com 살아있는 책을 빌린다 ‘리빙 라이브러리’ 단재학교(서울도시형대안학교)에서는 오는 2월26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한겨레교육문화센터 8층에서 리빙 라이브러리 행사를 개최한다. 리빙 라이브러리란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 대신에 사람(일명 사람책)을 독자가 선택해 빌리고 독자는 빌린 그 사람과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의 인생을 읽는 행사다. 사람책을 읽으며 타인에 대한 편견과 선입관, 고정 관념을 깨는 과정을 경험하고 그러면서 더 나은 세상은 만들어지지 않을까? 단재학교의 리빙 라이브러리는 희망제작소에서 공모한 ''2009 사회창안대회''에 응모해 수상한 프로젝트로다. 단재학교 박준규 대표는 우리사회 또 하나의 편견의 대상인 대안학교에 대해 학생들이 그러한 생각은 편견일 수밖에 없고 그 편견은 깨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한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설명은 cafe.daum.net/abaedu에 있다. 문의 070-8828-2398 수준별 맞춤학습, 메타영어 신학기 원생 모집 외고 출신, 외국대학 졸업자, 유명 어학원 강사 출신 등 실력 있는 선생님들이 포진한 메타영어학원(잠실 트리지움 정문 앞)에서 신학기를 앞두고 중등부와 고등부 원생을 모집한다. 메타영어학원은 특징은 실력 있는 선생님들의 강의뿐 아니라 학생 수준에 맞는 1:1 관리로 학습 진도와 수준을 학생 개개인에 맞춰준다는 것. 그날 배울 내용을 미리 프린트해 나눠주고 수업 중간에 평가를 통해 결과에 따른 수준으로 교재를 바꿔가며 가르친다는 것이다. 모집 내용은 국제중 대비반에서 고등부 내신, 수능 대비반, 영어 인증시험 대비반이다. 문의 메타영어학원(02)420-6505 공부습관 주인공 송파센터, 학부모대상 목요특강 개최 공부습관 주인공 송파센터에서 매주 첫째주 목요일 학부모 대상 강연회를 연다. 첫 특강은 3월4일(목) 11시부터 진행되며 초청강사는 TMD교육그룹 고봉익 대표. 고봉익 대표는 "습관 66일의 기적" 공부습관 프로젝트의 저자로 KBS 특집 다큐멘터리 "꼴지탈출-습관변신 보고서"에 출연한 바 있다. 이번 목요특강에서는 새학기를 성공적으로 이끌 ''진 2010-02-16
- 외고 진학을 위한 중2∼3학년 내신대비 영어학습법 올해부터 특목고 입시가 크게 바뀐다. 교육과학기술부의 발표 내용에 따르면, 2011학년도 외고 입시부터는 입학사정관제가 전면 도입되고 내신 성적은 중2~3 영어과목만 반영된다. 외고 입시의 핵심이 입학사정관에 의한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바뀐 것이다. 자기주도학습전형은 학생의 자기주도학습 결과와 잠재력을 기준으로 입학사정관이 학생을 평가하게 된다. 반영하는 요소는 학교생활기록부, 학습계획서, 학교장추천서가 있다. 올해까지 시행되었던 영어듣기 및 교과지식을 묻는 구술면접이나 적성검사는 모두 사라지고, 영어인증성적 및 대회실적도 배제된다. 표면적으로는 외고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부담이 줄어든 것처럼 보인다. 예전처럼 영어듣기평가나 구술면접에 대한 대비를 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영어공부를 소홀히 하는 것은 금물이다. 상당한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상태에서는 외고에 합격한다고 해도 외고 내신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외고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는 새롭게 바뀌게 될 외고입시 변화에 따라 앞으로 어떻게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혼란스럽다. 외고 입시에서 그 변화의 폭이 가장 좁은 것은 바로 내신성적 반영 부분이다. 그렇다면 영어 내신 만점을 위해 어떤 전략을 세우고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 1. 서술형 문제에 대비하여 교과서 내의 구문을 익히고 다지자! 점차적으로 학교 내신에서 서술형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적게는 30%에서 많게는 60%까지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만점을 받기 위해서는 서술형 문제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단순히 교과서 내의 지문을 암기해 푸는 서술형 문제뿐만 아니라 구문 응용력을 판단하기 위한 난이도 있는 문제도 출제되고 있다. 따라서 교과서 내 Writing Part의 문제들을 이해, 암기하고 이를 응용하는 연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취약한 부분의 구문이 시험범위에 해당된다면 그에 따른 기본적인 문법을 이해하고, 스스로 서술형 문제의 답의 될 만한 구문의 영작연습을 미리해 보는 것도 좋다. 2. 기출문제 출제 경향을 파악하자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 2010-02-16
- 영재아는 어떤 특성들을 가지고 있을까? 영재아는 어떤 특성들을 가지고 있을까? 옛날 부모님 세대의 자녀교육에 대한 부모의 역할보다 요즘 세대의 자녀교육에 대한 부모의 역할은 휠씬 다양하고 어렵다. 예전에는 자녀를 먹이고 입히고 학교 보내는 것만으로도 자녀교육에 대한 책임이 충분하였다면 요즘은 그보다 훨씬 더 발전해서 내 아이의 기질을 파악하고 내 아이의 특성을 고려해서 교육해야하는 시대이다. 특히 영재아를 가진 부모들의 교육의 어려움은 어떻게 아이를 교육시켜야하는지 갈피를 못 잡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본다. 영재는 평범한 아이들보다 지적으로 우수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모든 일을 척척 해낼 수 있는 컴퓨터처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보통 믿는 것처럼 영재아가 모든 문제를 스스로 알아서 해결할 수 있는 것만은 아니다. 비록 영재가 뛰어난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하더라도 부모가 적절한 영재아의 특성에 맞는 교육을 하지 않는다면 영재성은 사라지고 자신의 잠재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미성취 영재가 되는 것이다. 지적 영재아의 특성을 살펴보면 먼저 언어능력과 사고 능력에 있어서 조숙하다는 것이다. 이들은 지식에 대한 욕심이 많고, 그 욕심만큼 잘 받아들인다. 영재들은 대단한 양의 정보를 쉽게 받아들이고 자신들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마구 이야기하고 싶어 하기도 한다. 영재성이 있는 유아기 아동은 어른스러운 용어를 사용해서 말을 하며 3~4세에 이미 글을 읽는다. 어떤 아동은 스스로 읽기를 깨우치기도 한다. 영재아들은 자발적으로 혹은 부모를 통해서 읽기 능력을 빨리 획득한다. 그러나 모든 영재아들이 글을 빨리 읽는 것은 아니다. 그 예로 아이슈타인은 8세가 되어서야 비로소 글을 읽을 수 있었다. 영재아들의 독해력은 우수하다. 이들은 실용적인 어휘와 다양한 주제에 대한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영재아들의 사고과정은 빠르고 논리적이다. 이들은 호기심이 많고 학습에 대한 동기가 강해서 계속적으로 질문을 한다. 영재아들은 또한 빠른 시기에 쓰기를 시작하고 높은 수학적, 음악적, 예술적 능력 또한 언어적, 개념적 능력과 더불어 조기에 나타난다. 영재아들의 두드러진 특성중 하나는 동기가 높고 지구력이 강하다는 것이다. 영재아들에게서 볼 수 있는 높은 학습 동기는 호기심과 높은 수준의 독해력, 그리고 논리적 능력과 결합되어서 나타난다.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 2010-02-16
- 보성고 13, 한영고 11, 배명고 10, 배재고 10명 2010학년도 서울대에 합격한 고교별 학생 수가 발표됐다. 서울대학교 2010학년도 합격생 출신고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서울과학고(90명), 서울예술고(76명), 대원외고(69명), 선화예술고(47명), 세종과학고(40), 명덕외고(34), 한성과학고(33명), 경기과학고(27명), 상산고(27명), 경기북과학고(26명)가 상위 10개교에 포함됐다. 상위 10개교 중 일반고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한 곳도 없어 특목고 강세가 여전히 두드러졌다. 전국 일반고 중에서는 서울 휘문고가 가장 많은 17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여고 중에서는 서울 강남구 숙명여고가 14명으로 가장 많았다. 송파구에서는 14개 학교, 강동구와 광진구는 각각 9개 학교에서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했다. 서울대 합격생을 한명도 배출하지 못한 학교는 송파·강동·광진 지역 내 세 곳이다.송파구와 강동구, 광진구에서는 대원외고(광진구)가 특목고 중에서 1위(69명)를 차지했고, 일반고 중에서는 보성고(13명·송파구)가 가장 많은 서울대 합격생을 냈다. 선화예고(광진구)와 한영외고(강동구)가 특목고 2위와 3위를 차지했고, 일반고로는 한영고(강동구)가 11명으로 2위를 10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배명고(송파구)와 배재고(강동구)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작년과 비교했을 때 특히 송파구 학교에서의 합격생 수 증가가 눈에 띈다. 59명이었던 지난해보다 12명이 늘어난 71명이 서울대에 합격했다. 송파구에는 외고나 과고가 없어 서울체육고를 제외하면 14개고가 모두 일반계고등학교다. 보인고가 인문계 전환 이후 처음으로 서울대합격자에 그 수를 더한 것도 증가의 한 원인으로 분석된다. 한편 강동구는 지난해 67명에서 올해 63명으로 합격자 수가 감소했으며, 광진구의 경우 130명에서 137명으로 증가했으나 일반고만을 봤을 때에는 29명에서 21명으로 그 수치다 감소한 것이다. 2010학년도 송파·강동·광진 소재 고교별 서울대 합격자 현황송파구보성고 13배명고 10창덕여고 9방산고 6영동일고 6영파여고 5정신여고 5보인고 4잠신고 4 오금고 3잠실고 2잠실여고 2가락고 1서울체육고 1 강동구한영외고 21한영고 11배재고 10동북고 7둔촌고 5상일여고 4광문고 3강동고 2 광진구대원외고 69선화예고 47광남고 5광양고 4대원고 4건대부고 3자양고 3동대부속여고 2 2010-02-16
- 모국어 습득 방식처럼 ‘많이 듣는 것’이 먼저 우리가 살고 있고, 아이들이 살아가야 하는 미래는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부문에서 국경이라는 장벽이 없어지고, 사람과 물자·기술·문화가 자유롭게 교류되면서 국제 경쟁력과 함께 국제 협력이 강화되는 글로벌화(Globalization)된 세상이 될 것이다. 삶의 단위가 국가가 아닌 지구촌으로 확장되어 국경 없는 사회를 살아가야 하는 아이들에게 ‘영어’는 피할 수 없는 삶의 일부가 되었다. 영어를 왜 배우는가?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배워야 ‘학습’이 아닌 ‘모국어’를 배우듯 자연스럽게 배우게 될까? 영어를 또 하나의 모국어처럼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 ‘연상력’ 프로그램을 갖고 있는 ‘튼튼 영어’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자. 영어를 ‘배움의 도구’로 말이란 정보를 주고받기 위한 수단이다. 우리가 영어를 배우는 것은 영어를 함으로써 더 많은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튼튼 영어’는 영어를 ‘배움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튼튼 영어는 ‘모국어 습득방식’에 근거한 학습 원리이다. 아기가 태어나면 끊임없이 모국어를 듣게 된다. 그 후 말하게 되고 읽고 쓰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많이 듣고 많이 읽어’ 생각이 풍부해지면 말하고 쓰는 것 또한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초등학교 1학년 때 부터 ‘튼튼 영어’와 함께 한 최희정(석사동, 중3) 학생은 학교에서 문법이며 어휘력, 듣기, 독해 등 모든 영역이 골고루 잘 되어 있다는 영어 선생님의 평가를 받고 있다. 희정양이 이런 실력을 갖추게 된 바탕은 하루 세 시간 이상 꾸준히 테이프를 통해 ‘듣기’를 생활화해 왔기 때문이다. ‘소리’와 친해져야 영어가 모국어로 쓰이는 나라에 살지 않으면서 어떻게 제대로 된 영어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을까?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으로 녹음 된 알찬 내용의 교재를 매일 듣는 것이다. 영어 특유의 리듬·억양·악센트 등 소리의 특성에 친숙해지려면 우선 많이 들어야 한다. 단어나 문장의 뜻을 이해하는 것보다도 우선 소리 자체의 특성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그 다음은 소리가 순간순간 그림이나 느낌으로 바뀌는 ‘연상력’을 형성시켜야 되고, 그런 후 문형(언제, 어느 상황에서나 기본적으로 쓰이는 말의 틀)과 문법을 익혀야 한다. ‘튼튼 영어’ 장조순 원장은 “영어는 단기에 되지 않는다. 최소한 3년 이상 꾸준히 ‘듣다’보면 ‘의사소통 도구’로써 영어를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꾸준함이 ‘외고 합격’ 영광으로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는 ‘튼튼 영어’를 꾸준히 학습해 온 길혜연(5년학습 광판중3), 박민기(6년학습 소양중3), 최희정(8년학습 유봉여중3) 학생들은 강원 외국어고등학교 합격을 통해 ‘튼튼 영어’의 학습 효과를 보여 주었다. 튼튼 영어의 배움 과정은 영어를 모국어처럼 습득하는 유아과정과 의사소통 능력을 위한 ‘연상력’ 완성 프로그램인 초등과정, 성적향상, 독해, 문법, 어휘 등 영역별로 병행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중등과정을 통해 자유로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고 있다. * 방문관리학습을 하는 ‘튼튼 영어’ 남춘천 지사에서는 현재 ‘무료체험’을 상담중이다. * 문의:262-4111(석사동 봄내초교 옆) 이은영 리포터 ley1004@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8
- 세심한 학습 코칭과 확실한 동기 부여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 키워 나름 열심히 공부는 하는데 성적은 중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아이, 학원은 열심히 다니는데 성적이 좀처럼 오르는 않는 아이, 부모들은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답답하기만 하다. 학원을 바꾸거나 부모가 직접 학업 스케줄 관리에 나서보아도 별 효과가 없다면 ‘공부방’을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 최근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부방의 경우 학부모와 학생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다고 하는데... 세심한 학습 코칭과 확실한 동기부여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공부방 ‘yes study’를 찾아가봤다. 철저한 1:1 맞춤 지도는 필수 석사동 스무숲 안쪽에 위치한 ‘yes study’. 문을 열고 들어서자 밝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각자 자신의 공부에 집중하고 있는 아이들을 만날 수 있었다. 3,4명 정도의 소그룹 수업이 진행되기는 하지만 확실한 개인별 학습 관리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는 ‘yes study’. 이지영 원장은 “학습 수준이 다른 것은 물론 아이들마다 효율적인 학습 방법도 다른데 어떻게 그룹으로 아이들을 관리하겠어요”라며 학생들의 학습 수준은 물론 성격과 집중력 정도 등 모든 것을 파악해 1대 1로 학습 스케줄을 짜고 관리 한다고 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정원 30명을 고집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 이 원장은 “욕심을 부릴 수도 있지만 학생들이 많아지면 그만큼 관리가 소홀해질 수밖에 없다”며 아이들의 마음까지 다스려 줄 수 있어야 공부도 제대로 시킬 수 있다고 했다. 신나서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yes study’는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마치 가족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다. 이곳에서 만난 아이들은 모두 입을 모아 “선생님이 너무 편해서 좋죠” “고민 상담도 잘 해줘요”라며 선생님에 대한 막강한 신뢰를 내보였다. 이번에 강원사대부고에 입학하는 최익환(17)군은 “선생님이 때로는 엄하지만 때로는 친구 같아요. 자율적인 환경 속에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해주신다”며 여러 학원을 다녀보았지만 최대한 능력을 발휘하게 해주는 것 같다고 했다. 이 원장 역시 “아이들에게 강제로 집어넣는 교육이 아니라 신나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스스로 찾아서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했다. 확실한 동기 부여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 키워 모두 사범대 출신으로 구성된 ‘yes study’의 선생님들은 공부를 직접 가르쳐주는 주는 것은 물론 현실에 맞는 구체적인 시간표를 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확실한 동기 부여를 위해 대학교 탐방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춘천여고에 입학한다는 심예지(17)양은 “대학교 탐방을 통해 목표 의식을 확실히 할 수 있었고, 목표가 확실하니까 더욱 열심히 공부하게 됐다”며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 원장 역시 “대학교를 직접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아이들은 구체적인 꿈을 세우게 되고, 없었던 목표 의식도 생기게 됩니다”라며 확실한 동기 부여와 세심한 학습 코칭으로 자기 주도 학습을 이끌어내는 것이야 말로 최고의 공부 방법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문의전화 262-1789 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8
- 면접의 중요성에 대하여 곡학아세라고 했던가. 사람은 많이 알수록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에 대해서 더 정직해야 한다. 최근 영어우수자 및 글로벌 전형, 국제학부 전형(이하 영어수시전형)에 있어서 학부모와 수험생의 혼란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대학별 해마다 바뀌는 전형방식 꼼꼼히 살펴야영어수시전형에서는 크게 세 가지 요소가 고려된다. 영어공인성적, 기타서류(학생생활기록부) 그리고 면접 내지 에세이(혹은 우리말 논술)가 바로 그것이다. 이 세 가지 요소의 반영비율과 구체적인 요구서류 및 전형방식은 대학교마다 그리고 같은 대학교라 하더라도 해마다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고려대학교 세계선도인재전형(구 글로벌인재전형)인데 이는 2년마다 한 번씩 바뀌고 있다. 현재의 우리말 구술면접 전형으로 진행되는 세계선도인재전형은 2010학년도부터 바뀐 것이며 이전 2년간은 우리말 논술, 또 그 이전에는 소위 교섭협상(negotiation)이라고 하는 ‘심의형태의 면접(deliberation)’ 형식으로 진행된 바 있다. 또한 같은 영어수시전형이라 하더라도 대학교마다 서류와 면접 및 논술 등의 반영비율이 상이하기도 하다. 가령 서강대학교 알바트로스 전형의 경우 내신을 완전히 배제하였으며 2009학년도 입시와 2010학년도의 입시에 있어서도 iBT의 성적집계방식이 달랐다. 한국외대의 경우에는 09학년도에 배제되었던 내신이 10학년도에는 어느 정도 반영되기도 했다. 이러한 측면에서 봤을 때, 전년도 입시요강을 참조해 대략적인 전략을 짜는 것은 현명할지언정 거꾸로 오히려 과거 전형방식이나 특정학교 전형방식에만 집착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일 수 있다. 서류 준비는 질적 우선순위를 정해서 그렇다면 영어수시전형은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 것인지 살펴보자. 우선 반영비율이 큰 영어공인성적의 확보가 중요하다는 점은 두 말할 필요가 없다. 다만 여기서 변별력은 기대하기 어렵고 경쟁 수험생과 비슷한 점수를 확보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왜냐하면 영어수시전형에 있어서 대학교간 iBT나 TOEIC점수 차이는 많이 좁혀져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둘째로 기타서류인데 이 중에서도 가장 압도적으로 중요한 것은 양적 개념이 아니라 질적 개념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즉 해당 대학교에서 공식적으로 요구하는 것 이외의 각종 공인성적과 비교과활동보다는 대학교별 필수서류와 기타서류의 요구사항을 구분해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해외진학을 고려하는 학생이 아니라면 무턱대고 SAT, AP 등 기타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못하며 오히려 비양심적인 일부 사교육의 희생양이 될 수 있다. 물론 iBT나 TOEIC 등의 영어공인성적과 같은 필수서류가 이미 충분히 확보된 학생이라면 얘기가 달라질 수도 있을 것이다. 면접으로 통쾌한 뒤집기마지막으로 면접의 중요성에 대해서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된다. 대학교마다 상이하지만 면접비중은 대략적으로 적게는 10퍼센트에서부터 많게는 60퍼센트까지 반영되고 있다. 여기서는 한 학생의 사례를 들고자 한다. iBT성적이 115점이었던 서울권 외고학생이었던 이 학생은 학교내신이 상위 28퍼센트였으며 서강대학교 알바트로스 10학년도 입시에서 경제학과에 지원해 서류통과자 중 거의 최하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정원의 4배수 정도 면접대상자에서 최하위권이었던 이 학생은 심층면접에서 자신보다 서류점수가 상위인 학생들을 제치고 당당하게 합격했다. 이 학생의 경우 서류통과 이후 서류의 약점을 ‘면접에서 뒤집기’ 해 응시한 대학에 모두 합격한 것이었다. 중요한 점은 이 학생의 사례가 예외적인 것이 아니라 일반적 사례라는 것이며 이는 결국 면접의 중요성을 반증하는 것이다. 거꾸로 서류통과 이후 면접에서 불합격하는 것은 결국 면접준비 자체가 불비해서 서류의 이점을 잘 살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요컨대 영어공인성적 및 내신을 포함한 서류 그리고 면접 내지 에세이(우리말 논술), 이 세 가지 요소는 어느 것 하나도 간과해서는 아니 되며, 이 모두가 어우러져야 합격할 수 있음은 입학사정관 전형제도의 취지에서도 드러나고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다만 자신의 진로와 우선순위를 먼저 파악해 전략적으로 영어수시전형을 준비함으로써 ‘불필요한 우회’를 피할 수 있음을 가슴에 새기도록 하자. 한승규 원장지엘에듀어학원(02)538-9552~3www.gl-edu.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