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7학년도 수시합격생 _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1학년 도유승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1학년 도유승 학생(단대부고 졸)은 언론·방송인을 꿈꾸며 고교 3년 동안 학교 안에서 진로활동을 적극적으로 해왔다. 내신은 다소 약했지만 희망 전공에 맞춰 학생부에 내실을 기해, 연세대 언론홍보학부(학종·논술 동시 합격)와 고려대 미디어학부(학종·논술 동시 합격), 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부(학종) 5개 수시전형에 모두 합격했다.진로 활동스포츠 기자 → 방송PD라는 확고한 진로교내 신문반 활동으로 언론인 기반 닦아 확고한 진로가 있다면 자연스럽게 학생부도 채워지게 마련이다. 꿈을 꾸는 만큼 학교 안에서 ‘하고 싶은 것’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도유승 학생에겐 동아리가 그 기회였다.“1학년 땐 스포츠 기자나 스포츠 중계 캐스터가 되고 싶었고, 3학년 땐 방송PD로 진로를 확정지었습니다. 언론·방송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교내 신문반 활동을 시작했죠. 정기적으로 기사를 쓰면 선배나 담당 지도 선생님이 일대일로 첨삭을 해주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주제를 잘 드러낼 수 있는지, 글을 깔끔하고 간결하게 쓸 수 있는지 등도 배우게 되었고, 무엇보다 학교행사나 그때그때 이슈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어요. 스포츠에서 다큐멘터리, 문화 콘텐츠로 관심 분야를 확장해나갈 수 있었죠.”자연스럽게 글쓰기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고, 2015년에는 강남지역에 걷잡을 수 없이 퍼졌던 ‘메르스 유언비어’를 주제로 기사를 쓰는 등 사실에 기반을 둔 언론인의 자세도 배울 수 있었다. 또, 신문반 차장을 맡아 단대부고 신문반을 중심으로 강남지역 13개 고교 신문반 임원들이 함께 연합 신문을 발행하는 등 동아리 활동 영역을 더욱 넓혀나갔다. 학업역량내신 2등급 중반, 등급 낮다고 수시 포기?조바심 내지 않고 수시·정시 동시 준비도유승 학생은 내신에 대한 이야기도 스스럼없이 털어놨다. 단대부고는 강남지역 학교 중에서도 상위권 학생이 많이 몰려 있는 만큼, 내신 경쟁이 더욱 치열할 수밖에 없다. 고교 3년 내신등급은 2등급 중반대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은 수치만으로 판단하는 정량평가가 아닌 만큼, 내신 성적에 조바심을 내지 않고 학업에 매진해 3학년 1학기 때는 1등급 후반대로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었다. 내신 상향 곡선을 그리며 차츰 성장하는 과정이 학생부에 그대로 담겨 있어, 내신 약점에도 연세대·고려대·서강대 등 상위권 대학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모두 합격할 수 있었다. “내신이 조금만 떨어지면 ‘수시를 포기하고 정시에 올인한다’고 말하는 학생들이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내신에 끝까지 대비하고, 학교 활동에 열심히 참여해 학생부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는다면 정시뿐 아니라 수시 기회도 다잡을 수 있습니다.”교과 외 활동독서·영어·UCC 등 교내 대회 수상독도 사랑 실천하는 봉사활동 꾸준히 참여 3년 내내 학급 임원 활동과 총학생회장을 맡았던 도유승 학생은 교내 대회를 비롯한 학교 활동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교내 대회에서 진로디자인 발표대회, 인포그래픽 진로신문 만들기 대회, 각종 UCC 대회, 독서력 탐구대회, 독후감 쓰기 대회, 영어 에세이 쓰기 대회 등 교과우수상을 포함해 30여 개의 교내상을 받았다.이 외에도 <빅데이터와 언론>, <새빨간 거짓말, 통계>, <여론조작-매스미디어의 정치경제학>,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 <위험한 과학책>, <운동화신은 뇌>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이를 R&E 팀 프로젝트와 각 교과 발표 준비와도 연계해 적극 활용했다. 면접&논술 경험담연세대 학종(학교생활우수자전형)·논술(일반전형), 고려대 학종(융합형인재전형)·논술(일반전형), 서강대 학종(학생부종합전형 일반형)에 모두 합격한 경험은 후배들을 위한 조언으로 돌아왔다.“논술전형을 준비한다면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맞출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는 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저는 3학년 1학기를 마무리한 뒤 4개월 정도 논술을 준비했는데요. 주로 논술의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연습을 했습니다. 논술 제시문이 사회문화 등 교육과정에 있는 개념이 출제되는 만큼, 교과에 충실히 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연세대와 고려대 학종 1단계 합격 후, 따로 면접을 준비하지는 않았는데요. 다만, 경험상 말씀드리면 고려대는 면접 시간이 타이트한 편입니다. 황금만능주의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답변을 말하기에도 시간이 빠듯하거든요. 그에 비하면 연세대는 면접 시간이 여유로운 편입니다. 다만 주어진 질문에서 파생되는 질문이 이어지는 만큼, 조금 더 깊이 있는 답변에 신경 써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도유승 학생은 후배들에게 “고2 때까지는 수시·정시 구분하지 말고 함께 준비할 것, 성적이 나쁘다고 내신을 포기하지 말 것, ‘정시파’라며 학생부 관리에 소홀히 하지 말 것, 희망 진로를 빨리 설정해 학교활동으로 발전시킬 것” 등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후배들에게 좋은 선례를 남긴 ‘수시 5관왕’의 비결은 결국 학교생활에 있음을 간접적으로 답한 셈이다.Tip 도유승 학생의 주요 활동고교 3년 내내 학급임원, 총학생회장, 신문반 차장, 교내 수상 30여 개(진로디자인 발표대회, UCC 대회, 독서력 탐구대회, 영어 에세이 쓰기대회 등), 봉사활동 86시간(독도 필통 만들어 제3세계 국가 배포하는 봉사활동), 학생부 19쪽 2017-07-14
- 인물 인터뷰 _ 중동고 교장 오세목 자율형사립학교(이하 자사고)/특목고 폐지를 공약으로 내건 문재인 정권이 출범한 이래 지역 교육감들은 특목고, 자사고 폐지를 공언하고 있다. 자사고 폐지 논란은 지금 정계와 교육계의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자율형사립고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는 중동고등학교(이하 중동고) 오세목 교장을 만나 관련된 이야기를 함께 들어봤다.자사고 폐지, 시대착오적 교육 역주행중동고는 1906년 설립된 100년이 넘는 오랜 전통을 가진 사립학교다. 지난 2010년에 자율형사립고로 지정되었고 2016년에는 개교 110주년을 맞이했다. 서울 자사고 중 명문대 합격률 1위라는 교육경쟁력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맞춤형 진학지도와 80% 이상의 수업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다. 중동고의 경우 자사고로 지정된 이래 고등교육의 시범장이라고 불릴 만큼 많은 교육 실험이 이뤄졌다. ‘촌지 없는 학교’, ‘체벌 없는 학교’, ‘체험학습의 날’ 운영으로 교육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고 최근에는 특성화 교과, ‘중동 READ’, ‘프론티어 프로그램’ 등 창조적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수월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고 있다, 중동고를 포함한 자사고는 현재 전국에 46개교, 서울에 23개교가 운영되고 있다. 이는 전체 고교 숫자로 미루어보면 약 1.9%의 비율을 차지한다. 오세목 교장은 “고교 형태의 다양성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전체 고교에서 자사고가 차지하는 비율이 2%도 안 됩니다. 때문에 자사고 폐지 논란은 고교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하는 교육계의 포플리즘입니다”라고 일축했다. 최근 자사고 폐지 논란이 일어난 후 중동고 오세목 교장은 자율형사립고연합회 회장으로 자사고 폐지는 시대착오적인 교육 역주행이라고 일갈하면서 자사고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리기에 바쁘다.자사고 입시체계 변모, 사교육 조장하는 성적 논리 작용 안 해자사고 폐지론 논의의 쟁점에는 자사고로 인한 고교 서열화와 사교육 조장이라는 논리가 작용되고 있다. 하지만 자사고 측 입장에서 보면 이와 같은 논리는 자사고 입시체계를 알지 못한 오해에서 비롯되었고 이에 대한 진실을 밝혀야 된다는 입장이다. 자사고 입시체계가 예전과 달라졌고 기존과 같은 사교육을 조정하는 성적 논리가 입시에 작용하지 않는다고 했다.특히 고교 서열화 문제와 관련해 최근의 자사고 입학전형의 신입생 선발과정이 기존의 성적 위주의 선발방식이 아니라 성적과 관계없는 추첨과 인성면접으로 이뤄지고 있어 사교육 유발과는 무관함을 강조하고 있다. 최근 자사고 입시는 많은 개선책과 보완책을 거듭해 나온 입학전형으로 선발하고 있다. 현재 서울 시내 자사고에 입학전형은 성적에 관계없이 1단계는 추첨이고 2단계는 인성면접을 보고 있다. 자사고의 신입생 선발과정과 관련해 오세목 교장은 “저희는 자사고의 최근 입시전형을 소위 깜깜이 전형이라고 부릅니다. 성적을 전혀 보지 않습니다. 또한 2차는 인성면접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인성면접을 볼 때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똑같은 가운을 입히기도 합니다”라고 말했다.선의의 경쟁 하게 한 후 경쟁에 승복하도록 가르쳐야 지금 현재 교육계의 환경은 자사고 도입 초기와는 많이 다르다. 대학 입시도 정시에서 수시로 축이 옮아가고 학교생활의 비중도 커졌다. 중학교 내신제도도 변해서 절대평가로 바뀌고 있다. 또 하나의 교육 환경의 커다란 변수는 학령인구 감소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오세목 교장은 이런 상황일수록 학생과 학부모의 고교선택권이 중요하며 일반고로의 강제배정이란 있을 수 없다고 했다.그는 “중동고의 경우 지난 해 남자고교 기준으로 볼 때 서울시 자사고 중 입학지원 경쟁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제대로 된 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선의의 경쟁을 하게 한 후 경쟁에 승복하도록 가르쳐야합니다”라고 말했다.오세목 교장은 중동고를 포함해 강남지역 고교의 경우 자사고로 승부를 걸지 않아도 대입성과가 달라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이의 배경에는 중동고가 자사고 지정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자사고로 지정된 곳이라는 자부심도 깔려있다.중동고, 자사고로서 자부심과 자율성 가지고 한국 넘어 세계로중동고는 자사고로서의 자부심과 자율성을 가지고 한국을 넘어 세계를 향해 나가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서는 평준화된 일반고로는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영국이 이튼스쿨을 만들어 세계의 인재를 끌어 모으듯 저희 역시 한국의 중동고, 나아가서는 세계 속의 중동고가 목표입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무엇보다도 평준화되고 획일적인 붕어빵처럼 틀에 박힌 교육이 아니라 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꼭 필요한 경쟁력을 갖춘 창의인재를 길러내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중동고의 SKY 합격률은 29.8%, 의치한 합격률 12%로 문·이과 수능 5,000등 이내 학생 수가 전국 7위를 차지하는 명문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의 교육은 소위 SKY 대학에만 진학하는 게 목표가 아니라 노벨상을 거머쥘 수 있는 세계적인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중동고의 모토는 “DO Dream, Do Challenge”이다. 오세목 교장은 도전은 젊음의 특권이며 중동고 학생들도 중동고의 상징인 사자의 기상을 닮아 세계를 향해 도전하기를 당부했다. 2017-07-14
- 문제해결을 잘 해야 한다 우리 모두는 참 많은 문제를 푼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치며 수많은 문제를 풀면서 대학에 진학한다. 해방된 느낌은 잠깐일 뿐, 대학교를 가면 또다시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치르고, 대부분의 청년들은 취업이라는 좁은 문을 통과하기 위해 다시 공무원 시험, 취업 면접 등에서 문제를 풀게 된다. 그게 끝은 아닐 것이다.지면의 형식으로 제시된 문제가 아니라서 그렇지, 실제로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문제 상황에 부딪치게 된다. 일상적인 문제부터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중요한 문제까지 우리는 거의 매일 문제를 해결해가면서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수학을 잘 하는 학생‘수학을 잘 한다’는 것은 문제를 잘 푸는 것, 이론을 잘 이해하는 것, 배운 이론을 잘 활용하여 문제를 잘 해결하는 것 등 매우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 내신 점수가 좋다고 해서 수학을 잘 하는 것이 아닐 수 있으며, 막상 대학을 가서도 고등학교 때까지 우등생이었던 친구가 전공 성적은 바닥을 기는 경우도 매우 많다. 부끄럽게도 필자가 그런 경우다.교직에 있으면서 만났던 학생들 중 수학을 잘 하는 듯 보이지만 어떤 면에서는 부족하다고 생각되었던 학생들의 특성을 좀 살펴보고자 한다.(1) 문제풀이의 귀재어떤 문제가 주어지더라도 기존에 많은 문제를 해결해본 경험을 활용하여 빠르게 풀어낸다. 정형화된 문제가 출제되는 내신, 그리고 수능시험의 21, 30번을 제외한 문제를 아주 완벽하게 푸는 학생들이다. 이런 학생들은 시험 성적은 좋을 수 있지만 논술문제, 수능시험의 21, 30번 같은 창의적인 문제에서 한계가 드러난다. 그리고 대학에 가서 이론 중심의 수학을 처음으로 접하였을 때 상당히 문화적인 충격을 받을 수 있다. (2) 수학 이론에 호기심이 많은 학생이 학생들은 신기하게도 수학에 매우 호기심이 많고 수학 이론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는데, 시험 성적은 절대 80점을 넘지 않는 학생들이다. 처음 이 학생들을 봤을 때 수학을 전공하는 대학생 수준의 호기심을 갖고 미적분 이론에 관심을 갖는 것을 보고 수학 영재가 아닐까 생각했지만, 시험을 치르고 나면 항상 상위권은 다른 학생들의 차지였다.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너는 이론을 꼼꼼히 공부하고 연습문제를 열심히 풀어보니?”라고 물어보면 대답은 항상 “아니오.”였다. 이런 학생은 수학과에 진학하면 행복하게 공부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했지만, 아쉽게도 목표로 하는 수학과에 진학하기가 힘들다.학교에서 수학을 잘한다고 인정받는 학생들은 위의 두 타입의 장점을 고루 지닌 학생들일 것이다. 반면 수학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교과 내용을 이해하기도 힘들어 하고 문제를 해결하기도 버거워한다.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사실 우리 학생들 대부분은 문제를 푸는 것에 몰두하느라, 교과서의 내용을 심도 있게 살펴볼 여유 그리고 본인이 푼 문제를 반성할 여유조차 없다. 나는 아이들의 수학 실력 향상을 막는 가장 큰 원인이 여기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나는 우리 학생들의 수학 실력이 발전하기 위한 답을 교과서와 대학 전공 수학책에서 찾고 싶다. 실제로 이 책들은 대부분 ‘정의’, ‘예’, ‘정리’, ‘연습문제’ 이렇게 탄탄하게 구성되어 있다. 교과서도 이런 구조로 잘 만들어져있지만 교과서로는 저 두 타입의 아이들이 설득이 잘 되질 않는다. 아이들에게 교과서의 권위가 시중 문제집 또는 학원 교재의 권위보다 약해서일까.어쨌든 결론은 수학에서 문제 풀이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를 잘해야 한다. 일단, 기본 개념을 탄탄하게 하고 형성평가를 통해 이를 잘 이해했는지 확인해본다. 그 다음엔 교과서의 중단원 문제, 대단원 문제 등으로 개념을 적용하여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본다.이 부분이 잘 되지 않으면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말고 충분한 복습을 통해 단원 내에서의 실력을 잘 다져야 한다. 이후에 난이도가 있는 문제, 다른 단원과 연계된 문제를 다루며 실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명심해야 할 것은 차근차근 가야한다는 것이다.학생들이 이런 과정을 통해 문제를 푸는 열쇠를 하나하나 발견하면서 답을 구하는 재미를 알게 되길 바란다. 그리고 이런 재미를 알게 되고 잘하게 되었을 때, 앞에서 언급했던 일상을 살아가며 겪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 또한 발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이 과정이 대다수의 학생들에게 쉽지 않은 과정임을 알기에, 지금도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마음이다. 서울고 하승수 교사 (수학) 2017-07-14
-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자 자료 열람회 & 수리논술 한양대 합격법 세미나 개최 [1]학생부종합전형 합격자 자료 열람회 : 7월 11~14일 전화 후 방문가능전문 입시컨설팅 업체 ㈜창의조력컨설팅이 최근 주최한 ‘2018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자 자료열람회’에 쏟아진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차 자료열람을 마지막으로 오픈할 예정이다.㈜창의조력컨설팅 조민주 대표는 지난 1차 자료열람회에서 ∆1등급 학생들의 SKY 공략법 ∆2~4등급 학생의 상향지원 합격전략 ∆일반고 5등급도 in서울 하는 전략 ∆연세대 특기자/카이스트 최다합격 및 의대 합격 필승법 ∆자기소개서·면접으로 부족한 내신 따라잡기 관련 실전 합격자 사례분석 ∆합격 노하우 공개 세미나 등으로 대치동·목동 학부모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대표가 진행하는 7월의 컨설팅 예약이 전체 회차 마감되기도 했다.창의조력컨설팅 조민주 대표가 충북 영동고등학교 강연실에서 입시강연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의조력컨설팅) 합격자 자료열람회를 다녀간 학부모들로부터 입소문이 퍼지면서 2차 자료열람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고, 더 많은 학생들의 입시에 도움이 되고자 조대표는 자료열람회를 한 번 더 열기로 결정했다. 2차 마지막 자료열람회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진행되고, 예약자 중 선착순 다섯 명에게는 생활기록부를 토대로 대표에게 직접 20분간의 수시전략컨설팅을 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단, 원하는 자료를 모두 열람할 수 있던 이전의 열람회들과는 달리, 이번 열람회에서는 미리 신청한 내용에 대한 자료만 공개한다. (예 : 연세대 기계공학과 준비 중인데 합격자 자기소개서나 제반서류 볼 수 있나요? 문의 후 예약시간에 방문)컨설팅회사 불모지로 불리는 목동점 확장에 성공하면서 전문 입시컨설팅 회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 ‘㈜창의조력컨설팅’이 대치 ‘더 입시플렉스 학원’과의 연계로 입시계에 또 다른 영향을 불어넣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 수리논술세미나 : 7월 15, 16일 오후 2시 목동점 진행한편 창의조력컨설팅 목동점에서는 다가오는 15일 16일 양일간 ‘수리논술 세미나’를 진행한다. 수리논술전형 적합도를 측정하기 위해 <전형적합도 분석>을 시행한다. 1단계 분석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지원이 유리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2단계에서 수리논술의 대입지원가능여부를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분석 결과 수리논술전형이 유리하다고 여겨지는 학생에게는 조민주 대표가 특별 영입한 수리논술 전문가 김도영 원장이 답안지 작성 스타일을 직접 분석하고 각 학교별 합격가능성을 정확하게 조언해줄 예정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상대적으로 평범한 생활기록부를 가진 학생이나 수능 최저점 이상의 고득점을 가진 학생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에만 매달릴 수는 없는 노릇이다. 10년간 입시컨설팅에 주력해온 조민주 ㈜창의조력연구소 대표는 “내신과 학교생활기록부 비교과가 모두 부족한 학생과 학부모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가지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껴 이러한 컨설팅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서강대학교, 한양대학교, 홍익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세종대학교, 단국대학교, 광운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논술전형에서는 오로지 수리논술로만 학생을 선발한다는 점에서, 이번 ‘수리논술 컨설팅’이 학교생활기록부와 내신이 아쉬운 학생들에게 새로운 합격의 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논술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을 어느 정도의 비중으로 준비해야하는지에 대해 아직도 명확하지 않은 중위권대의 학생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창의조력컨설팅이 진행하는 ‘수리논술 세미나’의 참가비용은 5만원이며, 현재 선착순 다섯 명에게는 참가비를 무료로 지원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 02-6080-7227 2017-07-10
- 이진선 과학학원 고1 고2 과탐 수능 프로그램과 중3 과탐 프로그램 설명회 이진선 과학 학원은 철저한 1대 1 수업으로 과탐 실력을 끌어 올리는 학원입니다.이번 방학 우수한 강사진을 모셔 특별히 수능 8주 완성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강사진의 명쾌한 강의와 이진선 원장의 철저한 관리를 약속드리는 소중한 프로그램입니다.혼란스러운 중3 과탐 공부 무엇보다 학생의 능력과 진로에 맞는 프로그램이 중요할 때입니다. 개별 상담을 통해서 필요한 수업이 무엇인지 상의해 보는 시간도 마련했습니다.일시: 7월 13일 목 1시, 7월14일 금1시, 7월 15일 토 12시와 7시 30분 중 택 1개별 상담 위주, 시간 조절 가능, 예약 필수전화: 02 563 3207수능 8주 완성 수업생물 월요일 7~10시 박노광 선생님 7월17일 개강박노광 선생님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교육학석사(생물학전공)전 한샘학원, 비타에듀학원, 목동청솔학원,kt에듀 인터넷강의현 대치에스학원, 대방고시학원 ,경향신문 수능 모의고사 출제의원화학 화요일 7~10시 이천수 선생님 7월18일 개강이천수 선생님연세대학교 화학과 졸전 청솔학원, 대성학원, 한샘학원, 압구정 정보학원대치동 대한국민학원, 양재학원(신 양재) 강남 정일학원모의고사 출제위원(대성, 중앙) 수능 해설위원현 이진선 과학 학원 ,MAKER’S MARK ACADEMY 압구정 MIS학원 한터학원지학 목요일 7~10시 정태욱 선생님 7월20일 개강정태욱선생님고려대학교 대학원 지질학과 졸업전 청솔학원 ,대일학원, 한샘학원 메가스터디 온라인 강의현 위너스터디 부사장 재직화학 올림피아드반 토요일 2~5시이천수 선생님이 중학생 대상으로 화학을 마스터 할 수 있도록 집중하는 수업입니다. 2017-07-10
- 영어 몰입 교육과 미국 문화체험 모두 가능 ISC Korea 국제교환학생센터에서는 이번 여름방학 기간 동안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체험 캠프를 운영한다. 미시건주의 Alpena City에 위치한 부촌 지역의 고급 별장에서 진행되는 여름방학 캠프는 쾌적한 환경에서 현직 영어교사들의 수업을 들으면서 영어를 자연스레 공부할 수 있는 영어 공부 몰입 환경이 제공되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ISC Korea 국제교환학생센터,20년간 미국 조기 유학과 해외 체험캠프 운영이번 여름 캠프를 진행하는 ISC Korea 국제교환학생센터는 지난 20여 년 동안 관련 분야의 선두주자로 실속 있는 미국 조기 유학과 해외 체험캠프 운영은 물론 미국 공·사립학교 교환학생업무를 담당해 오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조기 유학을 비롯해 해외 유학생을 대상으로 국내 우수 명문대와 해외 대학 진학 준비를 위한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ISC 국제교환학생센터에서는 현재 여름캠프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 오는 7월 27일 출국해 8월 24일 귀국 예정으로 약 4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 참여마감은 출국 약 1주일 전인 7월 11일(화)이며 캠프 참여비용은 항공료를 제외하고 한 달간 약 395만원이다.현직 영어교사의 수업 진행되는영어 공부 몰입 환경ISC Korea의 여름방학 캠프 프로그램은 미국 현지의 교사들이 직접 진행하는 수업을 주축으로 다양한 활동과 체험은 물론 문화탐방의 기회가 제공된다. 영어수업은 주중 3회 이상 현지 원어민 교사의 지도로 딱딱한 문법 수업이 아닌 즐기면서 영어를 자연스레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된다.수업 주제 역시 참여한 학생들의 관심분야에 대해서 혹은 필요한 상황에는 그에 맞춰서 미국 현지 교사가 결정한다.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들은 현지 학교의 영어교사와 수학교사를 포함해 학교 업무 관련자를 포함해 약 1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름캠프에 참여할 학생 수가 대략 15명에서 20명 미만인 점을 감안하면 학생 대 교사 비율이 2:1 가량이다. 캠프 내에서도 자유롭게 현직 영어교사나 담당 멘토와 친밀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몰입 환경이 조성된다.현지인과 함께 하는다양한 액티비티와 문화체험스쿨링으로 진행되는 겨울캠프와는 달리 여름캠프는 고급 별장의 쾌적한 환경에서 진행되기에 단순한 홈스테이와는 차별화가 된다.캠프생활 역시 고급 별장에서 한 방에 약 3명 정도가 함께 생활을 하기에 말은 단체생활이지만 집에서 지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불편함이 거의 없다. 무엇보다도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별장에만 머물지 않고 관리 강사의 지도로 캠프지 인근의 주요 명소 방문과 문화체험을 한다. 특히 미국 현지 기관의 호스트 패밀리를 포함해 ISC 국제교환센터의 글로벌 호스트 패밀리들과 함께 세일링, 승마, 낚시, 하이킹, 페스티벌 참여, 박물관투어, 콘서트 관람 등 다채로운 아웃도어 액티비티가 진행된다.문의 1566-4210, 010-9012-5963, www.isckorea.net 2017-07-08
- 2018학년도 대교협 수시박람회, 2018학년도 대교협 수시박람회가 오는 7월 27일부터 7월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된다.참가 대학은 서울의 국공립대인 서울과학기술대, 서울대, 서울시립대와 사립대인 건국대, 가톨릭대, 경희대 등을 포함해 총 144개 대학이 참여한다.수시박람회에는 입학정보 종합자료관, 고교-대학 연계 심화과정 홍보관, 대학알리미 홍보관 등이 운영되며 참가대학 개별 1:1 입시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대학과 대교협이 직접 진행하는 1:1 입시 상담 서비스는 대교협 소속 대입상담교사단이 해준다. 1:1 대입상담관은 코엑스 3층 컨퍼런스품 311호 등에서 27일(목)~30(일)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상담시간은 30분씩이다.1:1 입시상담 서비스 신청은 선착순 560명이며 5일 오전 10시부터 12일(수) 오후 5시까지 대입정보포털(어디가)에서 가능하다.1:1 입시상담을 위한 학생부 등의 자료는 개별 지참해야 하며 참가대학별로 1:1 상담을 위한 준비자료가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개별대학으로 문의하면 된다.현장접수의 경우는 결원이 생길 경우 진행하며 별도의 현장 번호표를 배부한다. 고교단체관람 신청은 반드시 해당 고등학교의 교사가 신청하는 사전예약이 필요하고 신청기간은 7일(금) 오전 10시부터 14일(금) 오후 4시까지이다. 2017-07-08
- 국·수·영 정규 및 여름방학 특강도 대오교육에서 CSI 통합과학을 주도하는 실력 있는 스타강사들의 집합소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대치동 대오교육에서 이번 여름방학에 실력 향상을 돕기 위한 국어, 수학, 영어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오교육의 국어, 수학, 영어 과목의 대표강사인 박보미(국어), 은지영(수학), 곽현진(수학), 김길중(영어) 강사가 한 자리에 모인 좌담회를 진행했다. 그 자리에서 오간 이번 여름방학에 진행되는 담당 과목별 수업의 특징을 정리해 봤다.중·고등수학, 평소 올바른 습관 키워시험에서 실수 안하도록 이끌어 #중·고등 수학 대표강사 은지영(현 EBS TV, 수박씨닷컴 대표강사)대오교육 수학의 특·장점은 현 EBS와 수박씨닷컴 수학 대표강사인 은지영 선생님의 현장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대오교육 수학 대표강사인 은지영 강사는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건 올바른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어 은지영 강사는 상위권 학생들이 100점을 받지 못하고 99점 98점을 받는 이유도 올바른 풀이과정을 적는 방법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이번 여름방학 특강을 통해 내신수학 3주 단기완성은 물론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도형 파트 서술형 풀이과정 또한 집중 완성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매주 치러지는 수1, 수2 모의고사를 통해 고등수학에 대한 탄탄한 실력도 함께 길러줄 예정이다.힐링 받으러 오는 국어 수업,상상력 자극과 완벽한 내신 대비 #중·고등부 국어 대표강사 박보미대오교육 국어 대표강사인 박보미 강사는 “제 수업은 학생들이 힐링을 받으러 온다고 말을 할 정도로 자유로운 토론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수업입니다. 특히 학교시험과 관련해 국어내신 대비는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자신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라며 말문을 열었다. 국어 수업을 듣는 학생들은 책 읽기의 생활화를 위해 1~2주에 한 권씩 학생 스스로 만들어 온 도서 목록을 바탕으로 독서를 한 후 원고지 400~500자 분량의 독서 감상문도 간단하게 적고 있다. 또한 한자성어를 강조해 일주일에 한 번씩 영어단어 시험 치듯이 꼬박꼬박 시험을 치고 있다.같은 눈높이에서 개인별로 섬세하게지도하는 수학 수업 #초·중등부 수학 대표강사 곽현진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초등수학과 중등수학 과정은 아무래도 같은 눈높이에서의 꼼꼼한 지도가 최선이다. 초중등부 대표강사인 곽현진 강사의 수업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중등과정 선행이 주력이 되는 개별 진도의 수업이라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업과 설명을 가장 강조하고 있다. 곽 강사는 “학생의 진도가 전부 달라도 일일이 개인별로 자세한 설명을 해주고 수업이 끝날 때까지 세심하게 채점을 진행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습니다”라고 말했다. 중학교에 진학하기 전에 중등과정을 마치길 원하는 경우에는 특강시간을 추가하거나 횟수를 늘려 선행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영어, 고교 진학 후에도 경쟁력 있는실력 갖출 수 있도록 수업 진행 #중·고등부 영어 대표강사 김길중영어 대표강사인 김길중 강사는 지난 십여 년 이상 특목고와 자사고 준비를 하는 우수한 학생들의 영어를 책임져 왔던 스타강사다. 김 강사는 고등학교에 진학 후에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실력 완성을 위한 영어 수업을 강조했다. 그가 이번 여름 방학특강에서 강조하는 점은 영어 문법이다. 그의 영어 문법 수업은 영어문제만을 풀기 위한 문법이 아니라 글을 쓰고 요약하고 읽을 수 있는 실력을 만들어 주는 수업이 특징이다. 또한 그는 영어 독해 수업은 궁극적으로는 글을 쓴 사람의 입장에서 글을 바라보고 자연스레 학교 내신의 서술형 대비가 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문의 02-566-7785 2017-07-08
- 대치동 초·중등 수학전문 학원 ‘수학의문 3·3·3’ 대형 수학학원의 커리큘럼에 따라 2~3개월마다 한 학기씩 진도가 팍팍 나가는 걸 지켜보면서 ‘아이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걸까?’ 하는 걱정이 될 때가 많다. 일대일 개별수업이면서 진도표에 맞춰 늘어지지 않고 진도를 나갈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래미안팰리스 앞 대치클래시아 2층의 ‘수학의문 333’이 있다. 대치동 초등, 중등 수학전문 학원 ‘수학의문 333’의 석일 원장을 만나보았다.원장이 직접 개념 지도... 소수정예 개별수업‘수학의문 333’의 수업방식은 한 반 정원 8명에 3명의 강사(원장 1명+조교 2명)로 구성된 소수정예 개별수업이다. 원장이 직접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개념을 설명하고 오답체크는 서울대 등 명문대 출신의 조교들이 맡는다.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복습테스트이다. 복습테스트는 선행에 대한 복습으로 현재 진도수업과 지난 학기에 선행한 내용에 대한 복습테스트가 함께 이루어진다. 영원한 숙제였던 학생들의 선행 뒤 망각 현상을 보완하고자 복습테스트를 통해 선행이나 중요 단원에 대한 복습을 단단히 다지고자 함이다.석 원장은 “진도를 나갔더라도 학생들의 90% 이상은 그 내용을 잊어버립니다. 이걸 해결하려면 집에서 따로 복습하거나 아니면 지금은 일단 그냥 넘어가고 나중에 다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어느 쪽도 쉽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수학의문 333’에서는 수업 시간에 복습테스트를 진행함으로써 구멍 없이 탄탄한 수학실력을 쌓도록 이끈다.다만 복습도 철저히 하고 넘어가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보면 다른 학원보다 진도가 조금 느린 편이다. 하지만 구멍이 생겨 다시 되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진도가 적체되지 않아 빠르게 진행될 수 있으며, 탄탄한 기본기로 수학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학생 수준에 맞는 개별진도표 갖춰대치동 초등, 중등 수학전문 학원 ‘수학의문 333’의 또 하나 특징은 학생 수준에 맞는 개별진도표를 갖는다는 점이다. 석 원장은 “대치동에서 10년 넘게 중·고등학생을 지도하면서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별 수업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개별진도표를 완성했습니다. 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 수업을 할 수 있다는 개별수업의 장점은 살리고 과외처럼 늘어질 수 있는 개별수업의 단점을 커버하기 위함입니다”라고 말했다.각 레벨별로 학습 수준과 학습량이 다 다르며 어느 과정으로 나갈지는 학부모님과 상의 후 결정한다. 복습테스트 또한 단계별로 시행되며, 학생 레벨에 따라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수준이 상이하다. 개별 진도 및 복습테스트 진행 상황 등의 전반적인 학습 체크는 원장이 직접 챙기면서 학생의 이해 정도를 파악한다.풀이과정 철저히 체크, 수업 후 학습내용 학부모에게 전달중등 내신 준비 역시 수준별로 진행한다. 내신은 각 진도가 모두 끝난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과정을 부드럽게 소화하지 못하면 반복해서 다시 공부하도록 한다. 모든 숙제는 공책에 서술형으로 풀도록 하여 문제풀이 과정을 철저히 확인하고 서술형 시험에 대비하도록 한다.수업이 끝나면 그날의 학습 내용을 정리해서 학부모에게 전달한다. 진도수업과 복습테스트 각각의 내용과 진행 상황, 숙제, 테스트 결과 등을 카카오톡으로 보내는 등 철저한 학습관리가 이루어진다. 또한 ‘수학의문 333’은 보충수업을 따로 진행하지 않는다. 보충을 할 경우 정원초과 등 개별수업에 지장이 생길 수 있고, 학습량이 누적되면서 제대로 진행되기 어렵기 때문이다.방학 기간에는 원하는 경우 수업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학기 중 주 2회 수업을 하던 학생이 방학 기간 동안에는 주 5회 수업을 해서 진도를 빠르게 진행하는 식이다.한편 ‘수학의문 333’은 초중관과 함께 중고등관도 운영한다. 초중관은 초등 3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과정까지이다. 초중관에서 최상의 초, 중 수학 프로그램을 통해 고등 수학의 탄탄한 밑거름을 쌓고 중고등관에서 체계적으로 고등 수학을 배우는 시스템을 갖췄다.문의 02-552-2351 2017-07-08
- 타인에게 귀감이 되는 글로벌 인재 육성 많은 부모들은 자녀 미래의 성공과 행복을 위해 공부를 강조한다. 하지만 성적 순서대로 줄 세워지는 현실에 대다수 아이들의 오늘은 행복하지 않다. 대학에 진학해도, 취직을 해도, 돈을 벌어도 아이들은 늘 경쟁에 내몰릴 뿐 행복해질 여유가 없다. ‘웰틴크리스천국제스쿨’은 이런 안타까운 현실을 바꿔보려는 마음에서 출발했다. 지·덕·체를 겸비한 글로벌 리더들을 성장시키고자 노력하는 ‘웰틴크리스천국제스쿨’의 정용훈 이사장을 만나보았다.생각을 바꾸면 가까워지는 국내외 명문 대학정 이사장은 “20여년 이상 사교육에 종사하면서 많은 인재들이 무기력에 빠지고, 스스로를 루저라고 느끼는 사례들을 보았습니다. SKY 대학에 합격한 상위 0.2% 학생만이 성공에 가까워졌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그렇게 우울감에 사로잡힐 필요 없습니다. 교육에 대한 생각을 조금만 바꾼다면 즐거운 학창시절과 국내외 명문 대학 입학이라는 보기 좋은 결과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일반고 2, 3등급의 성적이라면 해외 명문 대학도 거뜬히 합격할 수 있다는 것이 정 이사장의 설명이다.아이들은 일분일초를 다투며 공부에 매진하고 있지만 현실은 생각보다 냉혹하다. 단순히 공부나 취업, 출세가 목표라면 여간해서는 행복하기 어렵다.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는 유창한 외국어 실력과 더불어 유망한 대학 전공, 사회성, 공감능력, 리더십, 성실성, 배려심, 도덕성, 예절, 인내심, 스포츠, 봉사 등이 두루 필요하다. 등수대로 아이들을 줄 세워 무력감에 빠지는 교육에서 벗어나 즐기고 개척하며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그렇게 교육에 대한 생각을 바꾸면 단순히 대입만이 목표였을 때보다 훨씬 빠르고 쉽게 명문대와 가까워지게 된다.지덕체 겸비한 글로벌 인재 육성정 이사장에게 ‘웰틴크리스천국제스쿨’의 설립취지를 물었다. “부모를 쫓아 해외에서 생활하다 국내로 들어온 학생들 중에는 안타까운 사례가 많습니다. 현재 국내에는 이들을 위한 교육적 해결방안이 없는 상태거든요. 해외에서는 성실하고, 창의력이 뛰어나고, 스마트하다는 평가를 받다가 국내로 들어온 후 한국식 교육에 적응하지 못해 낮은 평가 점수를 반복적으로 받다가 급기야 자신감을 잃게 됩니다. ‘웰틴크리스천국제스쿨’은 이런 학생들이 마음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성인이 된 후 전 세계를 대상으로 활동 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습니다”‘웰틴크리스천국제스쿨’에서는 테니스와 골프를 필수로 배우게 된다. 운동을 잘하면 사교에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고, 다니고 싶은 회사를 선택할 수 있으려면 어려서부터 꼭 챙겨야 하는 것들이 있다. 건강, 좋은 습관, 예절, 지식, 외국어 등이다. 아이들은 테니스와 골프를 배우며 건강과 사교, 좋은 습관을 두루 챙길 수 있다. 영어로 진행되는 예절 수업은 정용훈 이사장이 직접 지도한다. 실수를 반복하며 어려서부터 익힌 매너는 몸에 배어 어떤 장소, 어떤 모임에서도 자연스럽게 나타나기 마련이다.자연친화적인 환경, 입시전문가의 지원오는 8월 23일 오픈하는 ‘웰틴크리스천국제스쿨’은 자연친화적인 양재천변에 위치해 있다. 운동을 하기에 적합하고, 녹색 환경이 많아 사춘기 아이들의 마음 정화에 큰 도움이 된다. 건물 또한 현직 인테리어 디자인 학과 교수가 2개월 이상 설계한 후 건물을 새롭게 레노베이션 했다. 입학생은 서류와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재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진학에 맞는 입시 전문가와 국제학교 전문가의 솔루션이 제공된다. 정 이사장은 “웰틴은 여러 면에서 타인에게 귀감이 되는 십대라는 뜻입니다. 진학은 20여년 이상 그 업무에 종사한 전문가에게 맡기세요. 학생과 학부모는 좋은 습관과 매너, 어떤 일도 감당할 수 있는 건강과 마인드, 전 세계 어디를 가도 막힘없는 외국어 실력 만들기에 집중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행복한 미래를 만들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라고 말한다.문의 02-579-0316, www.welltain cis.org 2017-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