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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76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모던 시크한 데일리룩 완성! ‘몰린’ 고속터미널 반포쇼핑타운 3동에 여성 프리미엄 의류 멀티샵 ‘몰린(mollin)’이 새롭게 오픈했다. ‘몰린’은 이전에 고속터미널 지하 아케이드에서 매장을 운영하며 일반 여성의류 쇼핑몰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백화점 퀄리티의 완성도를 가진 다양한 의류와 기품 있고 세련된 디자인 패션 소품으로 데일리 토탈 패션을 선보이며 두터운 매니아와 단골층을 확보해 왔다.새롭게 오픈한 ‘몰린’ 매장에 들어서면 무더운 날씨, 야외나들이나 활동에 적합한 편안하고 시원함을 겸비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핫 아이템‘은 물론 세련된 멋과 시원함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여름 패션 데일리룩 완성 아이템들로 가득하다. 유니크한 패턴과 소재가 돋보이는 시원한 느낌의 V넥 블라우스는 엣지 있는 나만의 여름 패션을 한층 돋보이게 하며, 무심한 듯 시크한 슬리브리스 셔츠 원피스는 스포티하면서 세련된 한 여름 데일리룩 완벽하게 연출시킨다. 올 여름 나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시원한 여름 패션잇 아이템. ‘몰린’의 모든 아이템은 매장 뿐 아니라 카카오스토리의 플친 되어서도 구매할 수 있다.위치: 서초구 신반포로177 반포쇼핑타운 3동 1층 34호영업시간: 월~토 오전 10시~오후 9시, 일요일 오전 11시 30분 ~오후 9시문의: 02-535-4371 2017-06-30
- 홈 케어부터 항노화 피부관리까지 피부과전문의에게 듣는다 여름철에 더욱 증가하는 10~20대 여드름과 다한증, 30대 이후 탄력 저하, 모공 등 중장년층의 피부노화 고민까지 피부과전문의에게 ‘여름철 건강한 피부관리 팁’을 들어봤다.전문의에게 듣는 올바른 여드름 케어여름철 여드름을 잘못 짜게 되면 쉽게 염증성으로 변해 붉은 여드름 자국을 남기고, 이 상태에서 강한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피부손상이 촉진되어 색소침착과 흉터로 이어질 수 있다. ‘더마주 피부과’ 김주영 원장(피부과전문의·피부과학 의학박사)은 여름철 여드름 관리는 적절한 홈 케어와 약물치료, 전문적 ‘여드름 자국관리’의 병행요법을 해법으로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먼저 악화 재발하는 여드름 치료를 위해 피부타입, 연령대에 맞는 적절한 피부 스케일링으로 다발성 면포성 여드름이 염증으로 변하는 걸 예방할 수 있다. 여드름은 자가 관리가 필요한 만성 피부질환 중 하나이므로, 올바른 피부 홈 케어 또한 중요하다. 여러 치료 중에도 계속 재발한다면, 일상생활 속 스트레스뿐 아니라 평소 피부관리 습관(과도한 화장품 사용, 바람직한 클렌징, 내 피부에 맞지 않는 여드름 유발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 여부 등)을 확인해봐야 한다.활동성 여드름이 가라앉은 후에 남는 얼굴 곳곳의 붉은 여드름 자국은 가급적 빨리 없애주는 것이 좋다. 여름철의 경우, 자외선 노출에 의해 쉽게 검은 색소 침착으로 변할 수 있으며, 붉은 부위에 다시 염증성 여드름이 반복해서 재발하는 경우 진피 콜라겐 손상으로 인해 패인 여드름 흉터로 진행될 수 있다. 붉은 여드름 자국의 경우 홈 케어만으로는 한계가 있다.이에 김주영 원장은 혈관성 피부질환 레이저 ‘브이빔 퍼펙타’를 적절한 치료방법으로 소개한다. 피부 속 혈관의 붉은 색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해 여드름 자국이나 안면홍조 흉터 치료에 효과적이며 진피 콜라겐 리모델링을 유도해 흉터 예방 효과가 있고, 특히 10대에서 20대 초반까지는 피부 재생력이 우수해 1~2회 시술로 붉은 자국이 호전되는 효과를 보인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손·발·겨드랑이 땀, 보톡스로 다한증 완화여름철 손·발·겨드랑이 등 국소 다한증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낀다면 전문의와 상담 후 적절한 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다. 김주영 원장은 “흔히 다한증 치료라면 과거 신경절제술부터 떠올리지만, 교감신경 차단 수술의 약 50~75%에서 다른 엉뚱한 부위에 땀이 나는 보상성 땀 과다증이 부작용으로 나타난다. 누구한테 부작용이 나타날지 예측할 수 없고 일단 발생하면 영구적으로 지속된다.그에 반해 보톡스는 땀샘 분비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을 억제해 땀을 안 나게 한다. 간단하고 부작용이 거의 없는 치료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겨드랑이 다한증 보톡스 시술은 6~9개월간 발한 억제 효과가 비교적 오래 지속되며, 주기적으로 몇 번 치료받은 후에는 예전처럼 심하게 땀이 나지 않고 유지기간이 더 길어져 최근에 선호도가 높은 시술”이라고 덧붙였다. 피부 노화의 60% 이상 여름에 집중 여름철은 계절적인 악화요인과 여러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노화가 큰 계절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김주영 원장은 여름철은 피부노화의 60% 이상이 집중되는 시기라며, 올바른 클렌징과 보습, 효율적인 자외선 차단, 충분한 수분과 영양보충 등이 노화 예방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급격한 피부노화 증상이 우려된다면 전문의 상담 후 적극적인 치료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다. 김 원장은 “대표적인 치료시술은 FDA, KFDA가 안전성 및 효과를 인증하는 초음파 리프팅 울쎄라(Ulthera짋)와 고주파 콜라겐 재생술 써마지CPT(ThermageCPT짋)가 있다. 두 장비 모두 피부 표피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아 자외선, 계절과 상관없이 한여름에도 시술할 수 있다. 얼굴, 목, 가슴 등 피부노화가 집중된 부위에 시술 가능하고, 시술 직후에도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 본인 피부 상태에 맞는 샷 수, 시술 횟수와 간격, 정확한 시술 부위 등을 위해 전문의에 의한 상담과 시술이 필요하며 정품 인증 병원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도 강조했다. 또, 김 원장은 “시술 후에도 팔자주름, 볼살, 턱선 처짐, 이중 턱 등의 국소 처짐이 고민된다면, 유럽 안정성 인증 CE와 미국 FDA의 안전성과 효과를 인증 받은 실루엣소프트짋 리프팅을 고려해볼 수 있다. 모두 비수술적인 리프팅 시술로 출혈과 감염, 흉터 등의 위험이 적다”고 설명했다. 2017-06-30
- 독서로 영어영재 만드는 비법 공개 설명회 "서술형 영작 비중이 높아지는 내신""Speaking, Writing 위주의 수행평가"어떻게 대비하시겠습니까?미국교과서, 문법 위주 학습으로는 독해력과 진정한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없습니다. 다독을 통한 Writing, Speaking 향상매그나 여름방학 설명회 소식*일시 : 7월 6일 목요일 저녁 7시*주제 : 독서로 영어영재 만드는 비법 공개/방학특강 프로그램 소개예약 필수 02-568-0599 2017-06-30
- ( )은 冊을 만들고 冊은 ( )을 만든다 세계적인 명문 하버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그들이 가장 바라는 능력은 글을 잘 쓰는 것이었다고 한다. 의외의 답변처럼 보이지만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진솔(眞率)한 글은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진한 감명을 불러일으킬 뿐 아니라, 한 사람의 가치관이나 인생의 목표를 바람직하게 바꾸어 주고, 나아가 인간의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이끄는 마중물이 되기 때문이다.셰익스피어를 인도와도 바꾸지 않겠다던 영국인들 자부심의 근원은, 셰익스피어의 작품 곧 글의 힘 때문이었다. 그의 작품이 지닌 힘과 해가 지지 않는 영국의 국력 덕분에 영어가 세계 공용어가 되었다는 말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것이다. 일제가 우리에게 자행했던 조선어말살정책과 창씨개명은 조선의 말과 글을 없애면 조선 정신이 말살될 거라고 보았기 때문이고, 그에 대항해 우리말과 글을 지키려 했던 한글학자들은 우리말과 글에 한민족의 얼과 혼이 깃들어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리라.말(言)과 글의 힘청소년의 인생관을 주제로 한 특강 모임에서, 스마트한 슈트 복장의 신사와 평범한 캐주얼 복장의 남성이 농업후계자와 검사로 강의를 하게 되었다. 강사에 대한 개별적인 소개 없이 특강은 시작되었고, 학생 대부분은 슈트 복장의 신사를 검사로, 캐주얼 복장의 남성을 농부로 생각했다. 하지만 특강이 진행되면서 학생들은 자신들의 지레짐작이 사실과 다름을 깨닫게 되었다.학생들이 그랬듯이, 한 사람의 직업뿐 아니라 인생관까지 가늠할 수 있는 도구는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강사가 사용한 말(言)이다. 말:과 글은 생각과 느낌은 물론 지식과 정보를 주고받는 소통의 도구이다.때로는 다른 사람과 교제하는 수단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상대를 자신의 의도대로 움직이게 하거나 마음이나 영혼을 치유하기도 한다. 이처럼 말:과 글은 인간의 정신세계를 형성하는 바탕이 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인류 문화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말 : 의 씨와 운명의 원천지식과 사고의 결정체(結晶體)인 글은 인류의 역사를 이끌어온 견인차 역할을 해왔고, 사실과 진실을 담은 한 편의 글은 한 사람의 생각을 살리는 힘을 발휘하기도 하고 집단의 운명을 바꾸기도 한다. 우리는 어린 시절 동화책을 읽으며, 순수한 꿈의 나래를 펼치기도 했고, 위인전에 등장하는 롤 모델(roll-model)을 통해 꿈과 비전을 품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또한 글속에 펼쳐진 지구 저편의 독특한 자연과 삶의 방식을 그려보면서 다름이 틀림이 아닐 수 있다는 사고의 다양성과 열린 마음을 배우기도 했다.이는 말:과 글이 생각과 행동의 씨앗이 되며, 그렇게 자라난 생각과 행동은 습관과 인격의 토대가 되고, 그렇게 형성된 인격은 결국 운명의 방향키가 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말:과 글은 생각과 느낌을 주고받는데 그치지 않고 인생관이나 사람됨을 형성할 뿐 아니라 인격과 영혼을 담는 그릇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그래서 기업에서는 글을 통해 지원자의 문제해결능력을 평가하기도 하고 구술면접인 말로 인물의 됨됨이를 가늠하기도 하며, 평소 어떤 경전을 읽느냐에 따라 종교관이 결정되기도 하고 죽음을 초월할 수 있는 뿌리 깊은 신앙이 자리 잡기도 한다.어른아이와 애어른심신(心身)을 가진 인간이 정상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육체적 에너지와 균형 잡힌 정신적 자양분을 공급받아야 한다. 육체적 에너지는 음식 섭취로 가능하지만 정신적 자양분은 책이나 어른들의 말씀이 바탕이 된다. 그런데 몸은 어른이지만 사고나 감정표현 등 정신적인 면이 어린아이 수준인 ‘어른아이’도 적지 않다.반면, 나이가 어리고 덩치는 작지만 주관과 소신이 뚜렷하며 생각이 어른스러운 ‘애어른’도 있다. 애어른은 책을 많이 읽어 남들보다 지식을 많거나 생각이 깊은 나머지 지혜가 비범하거나, 남다른 경우를 이른다. 이처럼 생각이 ‘어른아이’에 머무느냐, ‘애어른’이 되느냐 하는 기준은 말:과 글이 토대가 되는 사고력 곧 생각의 깊이와 너비의 차이에서 기인하다 하겠다.사람과 책, 그리고 사람우리는 책을 통해 지난 역사를 돌이켜 보고 다가오는 내일을 내다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책은 방황하는 청춘에게는 삶의 내비게이션이 되어 주기도 하고 절망에 빠진 사람에게는 희망의 마중물이 되어 주며 고민하는 인생에겐 비전을 알려주기도 한다.이처럼 책은 삶을 계시하고 인생의 해결책을 제시하며 정신을 고양할 뿐 아니라 영혼을 살리기에, 우리는 책 속에 길이 있다고 믿는다. 책은 생활의 원두막이고 삶의 이정표이며 생각의 화수분 역할을 하는 것이다.물론 청소년들에게는 입시 부담과 오락의 유혹, 친구들과의 유흥이 독서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변명과 저런 핑계 같은 자기합리화의 구실은 잠시 접어두고, 어린 시절 보물찾기를 하듯 책속에서 자신만의 인생길을 찾아보라. 동서의 성현뿐 아니라 고금의 역사적 인물, 시대를 앞서가는 창조적 소수, 그리고 7월의 청포도처럼 향기 나는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 중 독서삼매경을 경험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사람’이 ‘책’을 만들고 ‘책’이 ‘사람’을 만들기 때문이다. 이래도 그대, 책을 읽지 않을 건가?휘문고 이종철 교감 2017-06-30
- 전공적합성 키우고 관심 분야 심층 탐구 여름방학을 앞두고 고교생 대상 캠프·교육 프로그램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대학입시를 준비하는 고교생이라면 전공적합성을 키우고 관심 분야를 심층적으로 탐구할 수 있어,희망 전공 분야와 접목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대학에서 주최하는 방학 캠프와 교육 프로그램을 모아봤다.#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 청소년 여름방학 과정 - 미리 들어보는 대학 강의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미리 들어보는 대학 강의(중3~고3 대상)’는 1·2주차로 나눠서 진행된다. 1주차 일반과정(7/24~27) 강의는 알고 싶은 법과 법률가의 세계(서울대 법학과 호문혁 교수), 재미있는 동물생명공학 이야기(서울대 농생명공학부 이창규 교수), 중·고등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 정치학(서울대 사회교육과 김희민 교수), 분자생물학 입문(서울대 생명과학부 황인구 교수), 동물 해부학(서울대 수의학과 황인구 교수) 등이 있고, 특강은 사례로 보는 중국 경영이야기(서울대 경영학과 이소정 교수) 등이 열린다. 참가비는 각 강의별 18만 원(실험으로 이해하는 물리 및 청소년 도슨트 프로그램은 20만 원)이다.2주차 일반과정(7/31~8/3) 강의는 실험으로 이해하는 물리(서울대 물리교육과 전동렬 교수), 토론으로 하는 철학(서울대 철학과 박찬국 교수), 신재생 에너지(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 박형동 교수), 노벨상으로 배우는 화학의 기초(서울대 화학과 김희준 교수), 경영학의 이해(서울대 경영학과 이소정 교수) 등이 있고, 특강은 우리 몸에 유익한 미생물 이야기(서울대 생명과학부 안광석) 등이 열린다. 참가비는 각 강의별 18만 원(실험으로 이해하는 물리 및 청소년 도슨트 프로그램은 20만 원)이다. 1~2주차 특강과정은 각 강의별 4만 원, 6만 원으로 구분된다. ■모집기간 : 1주차 접수기간 ~7월 3일(월) 15시까지2주차 접수기간 ~7월 10일(월) 15시까지■교육기간 : 1주차 7월 24일(월)~27일(목) 4일간, 특강 7월 28일(금)2주차 7월 31일(월)~8월 3일(목) 4일간, 특강 8월 4일(금)■신청방법 : 인터넷 선착순 접수.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http://snui.snu.ac.kr) 학생 이름으로 회원가입 한 후 접수(사전 회원가입)■문의 : 02-875-9802(월~금 오전 9시~오후 6시)#연세대학교■ 제1회 글로벌융합공학부 ‘연세 SIT 캠프’ - 입시 설명회 및 조별 프로그램, 연사 강연연세대학교 공과대학 글로벌융합공학부에서는 향후 글로벌 인재가 될 공학도를 위한 ‘제1회 연세 SIT 캠프(고등학교 재학생 중 공학전공 희망자 대상)’를 개최한다. 학교 추천으로 일부 지원받고 있지만 별도의 학교 추천서 없이 희망 학생은 모두 지원할 수 있다.장소는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리며 7월 10일(월) 참가 대상자를 발표하며, 참가자를 대상으로 광명역 셔틀 버스 운행(7월 29(토) 오전 9시 35분 KTX광명역-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7월 30(일) 오후 4시 10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KTX광명역) 예정이다. ■모집기간 : ~7월 6일(목)까지(모집인원 100명, 참가비 무료)■교육기간 : 7월 29일(토)~30일(일) 1박 2일■신청방법 : 글로벌융합공학부 홈페이지(sit.yonsei.ac.kr)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 다운로드 및 작성 후 메일(globaleng@yonsei.ac.kr, yonsei.sit.camp@gmail.com) 제출■문의 : 032-749-5817(연세대학교 글로벌융합공학부), 010-4875-3611(기획단장 박상현)#숙명여자대학교■ 숙명여대 PRAD(홍보·광고) 전공체험 캠프 - 광고와 홍보 분야의 실무 간접 체험숙명여자대학교 홍보광고학과는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고교생 PRAD(홍보·광고) 전공체험 캠프(홍보와 광고에 관심 있는 여고생 대상, 남학생 지원 불가)’를 개최한다. 숙명여대 홍보광고학과 PR학회 프로필과 광고학회 애드벌룬, 입학처가 주관하며, 숙명여대 캠퍼스 및 기숙사에서 진행된다.참가 학생들은 1박 2일 동안 숙명여대의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전공 교수와 현직 실무 종사자들의 특강, 팀별 과제, 선배와의 멘토링, 공모전에서 수상한 재학생들의 PT와 레크리에이션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팀별 과제는 학생들이 직접 PR과 광고를 기획하여 경쟁PT를 진행하는 활동으로, 고등학생들에게 광고와 홍보 분야의 실무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캠프 관계자는 실제로 캠프 1회부터 5회의 참가자 중 21명은 현재 숙명여대에 재학 중이라고 밝혔다. 참가비는 1인당 3만 원(숙식 포함)이다.■모집기간 : 6월 30일(금)~7월 6일(목) 23시 59분까지(모집정원 60명)■교육기간 : 7월 29일(블로그에서 지원양식을 다운로드 후 작성해 토)~30일(일) 1박 2일■신청방법 : 숙명여대 PRAD 캠프 블로그(http://www.blog.naver.com/pradcamp)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해 메일(pradcamp@naver.com)로 제출■문의 : 010-5038-9724 숙명여자대학교 PR학회 회장 서지애010-9328-6902 광고학회 회장 주혜원■ 숙명여대 고교생 진로탐색 ‘몽키(夢-KEY) 캠프’ - 자아·전공 탐색 및 멘토 특강숙명여자대학교가 올해로 8회를 맞은 진로탐색 캠프 ‘몽키 캠프(여고생 1학년 대상)’를 개최한다. ‘몽키’는 ‘꿈 몽(夢)’과 ‘Key’의 합성어로 꿈에 대한 열쇠를 찾는다는 의미다. 자아탐색, 전공탐색, 입학전형 소개와 멘토 특강 및 멘토와의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열린다. 참가 학생은 숙명여대 기숙사에서 숙박한다.참가자 발표는 7월 10일(월) 오후 5시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모집기간 : ~7월 7일(금) 24:00까지(모집정원 40명, 참가비 무료)■교육기간 : 7월 24일(월)~26일(수) 2박 3일■신청방법 : 숙명여대 입학처 홈페이지(http://admission.sookmyung.ac.kr) 팝업창을 클릭 → 신청 페이지 네이버 폼에서 간단한 인적사항과 진학 희망 전공 등을 적어서 제출■문의 : 02-2077-7368 입학처, 이메일 문의 step2012up@naver.com 2017-06-30
- 강남 교사들이 말하는 ‘중상위권 수시 합격 사례 및 지원 전략’ 학생부 준비 잘하면 내신 약해도 상위권 대학 노려볼 만 …수능 최저 있는 학생부교과전형도 틈새 전략될 수 있어강남에서 내신 3~4등급 대 학생들은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가 많다. 우수한 학생이 밀집해 있다 보니, 내신 약점이 있어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하기도 하고, 특정 과목의 강점을 살려 전략적으로 틈새 지원해 학생부교과전형으로 합격한 사례도 있다. 그렇다면 강남 중상위권 학생은 수시지원 6장의 카드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강남 학생들의 수시 합격 사례를 살펴보고, 강남 진학담당 교사들에게 ‘중상위권 학생들의 수시 지원 전략’을 들어봤다.도움말 단대부고 오장원 교사(진로진학상담부장), 반포고 박지현 교사(3학년 부장), 중산고 장인수 교사(3학년 부장), 중앙사대부고 김상철 교사(진학부)수시 합격 사례 분석단대부고 수시 합격 사례고려대 생명과학대학(특기자전형 특기자 합격)3등급 초중반 대. 수학 내신 등급은 낮은 편으로 총 등급에서는 약점이 있었지만, 과학 분야에서는 매우 특화된 학생이었다. 과학 관련 학교 동아리, 관련 분야 심층 독서 활동, 관심 분야의 심층 실험 및 연구 활동을 학교활동 속에서 깊이 있게 수행했다. 과학 탐구 발표대회, 생명과학경시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 서강대 인문대학(학종 합격)내신 3등급 대. 내신 약점이 있지만 학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학생부 세부능력 특기사항과 자율활동, 동아리 활동 등 전반적은 활동 내력이 풍부한 학생이었다. 서강대 & 중앙대(논술 합격)단대부고에서 인문·자연계열 서강대 논술 합격자 내신을 보면 내신 3등급 대 학생이 상경계열과 자연과학부에 합격했고, 공학계열은 4등급 중반과 6등급 초반 대 학생이 합격했다. 중앙대 논술전형에 합격한 9명의 성적 대를 보면 인문대학에 합격한 학생은 4등급 초중반 대, 자연계열 생명과학대는 3등급 대, 공과대학는 4등급 초반부터 6등급 중반 대까지였다. 합격 요인 분석단대부고 오장원 교사(진로진학상담부장)는 “고려대에 과학 특기자전형으로 합격한 학생은 과학 실험에 몰입하는 성향이 있고, 수준 높은 연구력을 가진 학생이었다. 수학에서 상대적으로 약점이 있었지만 영어 실력도 우수하고, 과학 관련 독서 수준이 매우 높으며, 3학년 생명과학Ⅱ 과목에서 내신 1등급을 받을 만큼 관련 분야의 우수성이 뛰어난 학생이었다. 관련 분야에 우수성이 뛰어나 과학 특기자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본다”며 합격 요인을 분석했다.오 교사는 또 “서강대 인문대학에 학종으로 합격한 학생은 3등급 초반 대 내신이었지만 학생부 준비를 체계적으로 잘 했다. 내신 경쟁이 워낙 치열하다보니 단대부고에서 내신 3등급이라도 결코 학업역량이 떨어지는 학생이 아니다. 1학년 때부터 학생부 준비를 체계적으로 한 학생이라면 이 학생처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또, 단대부고 중위권 학생 중에는 논술로 합격하는 사례도 많다. 오 교사는 “서강대와 중앙대 논술 합격생들의 내신 분포도는 인문계열 학생이 내신 3~4등급 대, 자연계열 학생은 4등급 대 학생이 많은 편이고, 5~6등급 대 학생도 합격했다. 학교의 방과후학교 논술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체계적으로 준비한 학생도 있고, 수학에 실수가 잦고 계산 오류가 많아 내신에 약점이 있던 자연계 학생이 수학 개념 정리와 증명을 재미있어 하며 꾸준히 파고들어 논술전형에서 좋은 성과를 내기도 했다”고 밝혔다.반포고 수시 합격 사례동국대 이과대학(논술 합격)내신 4등급 중후반 대. 과학중점 학급이 아닌, 일반 자연계열 학급 학생으로 3학년 모의고사에서도 국어, 영어에 비해 수학, 과학탐구 과목 등급이 낮은 편이었다. 하지만 방과후학교 수업을 적극 활용하며 학교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고, 담임교사와 적극적인 진로를 모색하고 강점인 과목을 집중 공략해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했다. 국민대 어문학계열(특기자전형 합격) 내신 5등급 중후반 대. 말을 잘하고 적극적이고 쾌활한 학생으로, 전반적으로 다른 과목은 약점이 많았지만 영어 과목만큼은 좋은 성적을 유지했다. 합격 요인 분석반포고 박지현 교사(3학년 부장)는 “동국대 논술전형에 합격한 학생은 자연계 학생이지만 수학, 과학보다 국어, 영어 성적이 더 잘나오는 학생이었다. 1학년 때부터 진로 탐색에 열정적이었고 3학년 신학기 때 담임 선생님과 깊이 있는 진로 상담을 하며 희망학과에 대한 지원 전략을 일찌감치 수립했다. 강점인 과목의 등급 향상을 목표로 수능 대비에 매진해, 동국대 수능 최저학력 기준 ‘국, 수, 영, 탐 중 2개 영역 합 5’를 충족하며 자신이 원하는 학과에 합격했다. 무엇보다 논술 준비 시 수시 6개 모든 대학의 논술 준비를 잘한다는 생각으로 준비하기보다는, 기출문제 분석 등을 통해 자신의 강점 교과 수준과 특성에 맞는 대학의 논술을 집중적으로 준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합격요인을 분석했다.또, 박 교사는 “국민대 어학 특기자로 합격한 학생은 다른 과목이 전반적으로 약점이 있었지만 영어 교과만큼은 좋은 성적을 유지했다. 국민대 어학 특기자전형은 외부 스펙 없이 1단계에서 토익이나 토플 등 공인어학 성적을 100%로 선발한다. 2단계에서 면접이 포함 되지만 밝고 쾌활한 학생이라서 면접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중산고 수시 합격 사례한양대 체육대학(학종 합격)3등급 중반 대. 교내 상 16개로 수상 실적도 좋은 편이었고 글쓰기와 팀 연구 과제(TRP)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평소 학교에서도 추진력, 기획력, 리더십이 우수한 학생이었고 적극적으로 학교 활동에 참여해 학생부(18쪽) 내용이 풍부했다. 중앙대 공과대학(논술 합격) 내신 6등급 대. 과목별 편차가 커서 고교 3년 내신 총합 등급은 낮았지만, 모의고사와 수능에서 수학, 과학은 1~2등급을 유지하는 학생이었다. 합격 요인 분석중산고 장인수 교사(3학년 부장)는 “한양대에 합격한 학생은 학종에 최적화된 학생이었다. 학교 활동을 매우 열심히 했지만 내신 약점이 있었지만 한양대 인재상에 부합하고, 무엇보다 추진력과 리더십이 체육대학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특히 중산고 인문사회영재학급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등 다양한 학교 활동으로 학생부 내실을 탄탄히 다진 점도 중요한 합격 요인”이라고 설명했다.장 교사는 또 “중앙대 공과대학에 논술로 합격한 학생은 내신이 매우 낮은 편이었지만 수학, 과학 특정 과목에서는 모의고사와 수능에서 1~2등급을 유지하는 학생이었다.평소 내신에서도 수학, 과학에 과심이 많고 두 과목에서 만큼은 열심히 파고들어 공부했다. 그만큼 성적도 좋았고, 자연논술에 잠재력과 강점이 있는 학생이었다. 고3 여름방학 때 수리논술 준비를 열심히 준비해 논술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중앙사대부고 수시 합격 사례중앙대 어문계열(학생부교과 합격) 내신 3등급 후반 대. 미술을 좋아해 미대를 준비하던 중 미술 실력의 한계를 느껴 자신의 강점인 어학 공부에 집중했다. 모의고사에서 국어, 영어, 사탐 과목은 1~2등급을 유지하는 학생이었다. 이화여대 자연과학대학(특기자전형 & 2017-06-30
- 수학에 미친 사람들-여름특강설명회 2017 Spurt, 2018 New Start!학생의 수학적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당길 수업!주제 : 2018수능부터 문,이과 통합 수학의 카테고리에 대한내용 : 내신,수능 1등급 전략● 대상: 초증 / 중등 / 고등 (전과정 수학 개설)● 예약 : 02-2202-4567, 02-553-0043,● 문자예약 : 010-4458-0043 (설명회날짜,이름,학교,학년)문자 발송● www.sumisaedu.com● 장소 : 강남구 대치동 988-14SM 타워 5층(수미사 대치본관)● 일정-7/8(토)2시-초,중등, 11시-예비고1-7/11(화)2시-고등-7/12(수)2시-휘문고, 중동고-7/15(토)11시-예비고1-중등, 2시-고등-7/19(수)11시-초.중등, 2시-고등거침없는 열정으로, 최고의 실적으로,특별한 가르침으로!!<내신,수능 1등급은 수미사> 2017-06-30
- 학생부종합전형 책 출판 기념 저자 직강 대입 설명회 미래비전 책 출판 설명회7/5(수), 7/7(금), 7/8(토)11시~13시주요 내용1. SKY로 통하는 학생부종합전형 책 소개2. 전공 계열별 학생기록부 합격 사례 발표3. 학생기록부 항목별 내용 진단 및 1학기 학생부 마무리 전략4. 수시원서 6개 대학 지원 전략 (학종, 논술, 특기자)5. 자기소개서, 면접 성공 사례 소개 (맞춤형 Q&A)신청 안내▣ 일시(택1): 7/5(수), 7/7(금), 7/8(토) 오전 11시 ~ 13시▣ 장소: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36-15 그린빌딩 4층 (한티역 2번출구 2분거리)▣ 교육인원: 회당 20명 정원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 예상)▣ 교육신청: 010-9855-1298로 ‘학교/학년/학생명/특강일자/대입특강’ 문자 발송※ 특강 이후 저자 미팅과 사인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www.future-vision.co.kr | 상담문의 02-555-1298교육신청 010-9855-1298 | 문의시간: 오전11시 – 오후8시 (월 휴무)7/8일 이후 2차 특강 일정!명문대 학생부종합전형 전문 대치동 미래비전컨설팅에서 아래와 같이 학생부종합전형 책 출판 기념 대입 설명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주제 : SKY로 통하는 학생부종합전형 책 출판 기념 대입 설명회■ 강좌 내용1. SKY로 통하는 학생부종합전형 책 소개2. 전공 계열별 학생기록부 합격 사례 발표3. 학생기록부 항목별 내용 진단 및 1학기 학생부 마무리 전략4. 수시원서 6개 대학 지원 전략 (학종, 논술, 특기자)5. 자기소개서, 면접 성공 사례 소개 (맞춤형 Q&A)■ 강사 : 박영국 미래비전컨설팅 원장 (조선일보, 전자신문, 한국경제 TV 방영)- SKY로 통하는 학생부종합전형 저자- TBS 상담받고 대학가자 결정적코치5 저자- 1400여건의 입시컨설팅 및 학생기록부 사례 분석 보유- 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 전임교수- 대한민국 특허 출원 및 등록 건수 1위 (420건)■ 교육 신청 안내 (아래 일자 중 택1)- 일시: 7/5(수) ~ 7/29(토) 매주 화, 수, 금, 토 11시~13시- 장소: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36-15 그린빌딩 4층(한티역 2번 출구에서 2분거리, 주차는 도곡초등학교 공용주차장 이용)- 교육인원 : 회차별 20명 정원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 가능성)- 교육신청 : 010-9855-1298 (학교/학년/학생명/특강일자/대입특강) 문자 송부■ 명문대 합격사례 공개 영상 보기 : goo.gl/8oikQx 2017-06-30
- 대치동 중·고등 전문 ‘FMA수학’ 김희삼 원장의 ‘여름방학 수학 학습 전략’ 수학 난이도가 점점 더 높아지는 중2, 중3과 심화학습으로 내신·수능·수리논술을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 고1, 고2 학생이라면 여름방학 기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EBS 강사 출신 대치동 ‘FMA수학’ 김희삼 원장은 “증명하고 분석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수학의 핵심”이라고 강조한다.증명·분석·설명 가능하다면 수학 실력 ↑스스로 개념 증명하고 분석하는 힘 길러야학기말 자녀의 성적표를 보며 근심이 깊어진 학부모라면 ‘수학학원을 오래 다녔어도, 많은 양의 문제를 풀었어도, 모든 공식을 암기했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데 이번 방학은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이 깊어진다.EBSi 수리영역 강사 및 종로학원, 대성학원, 스카이에듀 강사 출신 ‘FMA수학’ 김희삼 원장은 “20년간 학생들을 지도해왔지만 학부모들의 고민은 여전히 변함이 없다. 기계적인 암기 위주의 수학 공부를 해왔기 때문에 난이도가 조금만 높아지거나 응용·심화문제가 출제되면 수학 성적이 뚝 떨어지기 때문이다. 얼마 전 예비 고1 학부모가 ‘수Ⅱ, 미적분, 확률통계는 중2 때 여러 번 돌렸고, 지금은 미적분Ⅱ와 기하벡터를 두 번째 돌리고 있다’며 자랑스럽게 말하는 것을 들었다. 하지만 이런 학생 대부분이 자기 학년 수학 성적 만점은커녕, 성적 편차가 크고 불안정한 경우가 많다”하며 근본적인 수학 공부법의 중요성을 역설했다.‘FMA수학’이 모든 공식의 유도과정을 학생 스스로 ‘증명’할 수 있도록 하고, 단원별 연계성 분석 훈련, 2~3명이 토론해 정답 도출하는 연습, 매 시간 ‘서술형 테스트’로 틀린 원인과 문제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 문제 접근 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예비 고1, 잘못된 수학 습관 다잡아야풀이과정 꼼꼼, 첫 단원부터 누적·반복 학습 증명하고 분석하는 연습이 근본적인 수학 공부의 핵심이지만, 수학 습관을 다잡는 것도 중요하다. ‘실수로 틀렸다’는 말을 자주 하는 학생 중 상당수가 풀이 과정을 꼼꼼히 쓰지 않거나 암산 등 대강 문제를 푸는 습관을 가진 경우가 많다는 것.김 원장은 “연습장에 문제풀이 과정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심지어 자신이 쓴 숫자도 못 알아봐서 답을 잘못 쓰는 학생도 있다. 문제풀이 과정을 꼼꼼히 써 내려가는 학생은 시험에서 문제에 따라 시간 배분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데 도움이 된다. 시험시간 마지막 5분을 검토할 만큼 여유 있게 시험에 응대할 수 있다. 특히 예비 고1이라면 잘못된 수학 습관부터 다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예를 들어 시험에서 어려운 문제를 풀다가 효율적인 시간 배분을 위해 쉬운 문제 먼저 해결한 뒤 다시 어려운 문제를 푼다면, 풀이과정 중 막힌 부분부터 문제를 풀어갈 수 있어 처음부터 다시 푸는 등 시간을 허비하는 일이 없다는 것. 아울러 김 원장은 첫 단원부터 배운 부분에 대한 누적·반복 학습 습관을 들이는 것이 고등수학 정복의 첫걸음임을 강조했다.같은 점수라도 학생마다 취약 부분 달라 약점 보완하고 단원별 연계성 심화학습같은 점수대의 학생이라도 틀린 문제, 취약한 부분이 모두 다르며 똑같은 문제를 틀렸더라도 학생마다 풀이과정에서 막히는 부분이 다 다르다. ‘FMA수학’이 1:1 대면 첨삭 관리와 학생의 취약점에 맞는 서술형 테스트, 그에 따른 학생별 과제물을 내는 이유 역시 이 때문이다. 학생의 수준에 따라 일주일에 1회 수업부터 4회 수업까지, 수업 일수도 각각 차이를 둔다. 또, 김희삼 원장이 운영하는 블로그에는 개념 강의와 문제풀이를 올린 ‘동영상 자료집’이 있어, 오답이나 취약 부분은 집에서 ‘인강’으로 보완할 수 있다. 김 원장은 “궁극적으로 학생이 ‘혼자서 공부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개념 증명, 단계별 심화·반복학습, 매시간 서술형 테스트 및 1:1 대면 첨삭, 단원별 연계성 분석 및 오답 관련 과제물 재출제 등으로 개인별 취약점을 보완해야 한다.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학생들의 실력 편차가 더 벌어질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FMA수학’ 여름방학 특강은 7월 21일(금)부터 개강하며, 현재 정규반이 운영되고 있다.문의 02-562-0979 2017-06-27
- 비중 높아진 사회 탐구, 어떻게 준비할까? 6월 모의평가가 끝나고 이제 곧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2018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현 고3 학생들과 N수생들의 경우 6월 모의평가 결과에 따라 앞으로 어떻게 수능에 대비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야 할 때이다. 특히 2018학년 입시부터는 영어 절대평가로 정시에서 사실상 영어가 무력화 되면서 이에 따른 전략이 필요하다. 에스원 학원 원장이자 메가스터디 사회탐구 1타 강사인 윤성훈 원장은 “한국사와 영어의 경우 일정 등급 이상이면 통과하는 자격조건이 되었다”며 “대입 합격은 이제 국어·수학·탐구 과목에서 좌우된다고 볼 수 있고 특히 예체능 계열의 경우 수학 과목을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국어와 탐구에서 당락이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어와 수학은 쉽게 점수를 올릴 수 있는 과목이 아니지만 사탐의 경우 분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준비하는가에 따라 앞으로 남은 4~5개월 정도에 충분히 1등급 달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영어 절대 평가로 탐구영역 변별력 높아져현 고1·2학년 역시 수시와 내신에서 사회 과목의 비중이 늘고 있는 만큼 미리 조금씩 탐구 영역을 준비해 둔다면 고3이 되었을 때 여유 있게 과목별 준비를 할 수 있어 대입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실제 대부분 재학생들은 수능 부담이 직접적으로 다가오는 고3이 되어서야 수능 사탐 준비를 시작하고, 고난도 문제접근능력 향상의 디테일한 점검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수능을 보게 되기 때문에 재수생과 비교해 좋은 성적을 얻지 못한다. 특히 일부 사탐과목에서는 문제 난이도가 낮아져서 만점을 받지 못하면 1등급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 지난 수능에서 국영수 3영역 1등급을 획득한 학생 중 탐구영역까지 모두 1등급인 학생은 약 10%를 넘지 않았다. 이것은 최상위권 재학생조차도 사탐에 발목을 잡혀 명문대 입시 실패를 안겨 줄 수 있다는 의미다. 반대로 중위권과 중상위권 수험생에게는 사탐만큼은 국영수와 달리 1등급 경쟁에서 한 번 해 볼만 한 긍정적 신호라고 해석할 수 있다.에스원 학원은 주요 사탐·과탐 선택 과목과 한국사 관련 강좌 전부를 복수의 해당과목 전문 강사와 다양한 시간표 및 커리큘럼으로 언제라도 수강할 수 있는 선택권을 수험생에게 제공하며 대치동 및 평촌 학원가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윤 원장은 “10년간 에스원을 거쳐 성장한 탐구영역 강사진은 현재 메가스터디, ebsi, 강남구청, 이투스 등 온오프라인 학원의 중심 강사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일부 강좌를 제외한 대부분의 강좌가 1타 강사들로 운영되면서도 대형 강좌가 아닌 10~25명 중소형 밀착형 관리로 좋은 성적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여름방학 이후 사회탐구과목 고득점을 위한 학습법에스원 학원은 수능까지 앞으로 4개월 동안 ‘16주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윤 원장은 “2017학년도 수능에서 16주 일정의 정규과정을 소화한 재원생 65% 이상이 사회탐구 1과목 이상에서 1·2등급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평균 1등급 4%, 2등급 누적 11%의 6배에 달하는 수치로 괄목할 만한 성과”라고 말했다.6월 모평 결과 3등급 진입이 안 된 학생들은 개념(전범위 개념 및 대표 기출), 심화(핵심 개념 복습 및 기출, 연계문제), 파이널강좌(최종 정리 및 실전 모의고사)로 이어지는 에스원의 16주 커리큘럼이 가장 이상적인 학습법이다. 6월 모평 결과 1~3등급 이내의 학생들은 에스원만의 독특한 프로그램인 ‘10지선다 비밀특강’ 등 최고난이도 문제연습 및 출제 예측문제 풀이 등으로 여름을 보낸다면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한편 에스원 학원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정확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신뢰할만한 사회탐구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고3과 N수생 대상 설명회는 6월 23일(금) 오후 7시와 7월 8일(토) 오후 4시 총 2회 ‘수능사탐 4개월 만점전략’을 주제로 개최된다. 고1·2 대상 설명회는 7월 8일(토) 오후 1시 ‘나에게 유리한 사탐 과목은?’을 주제로 진행된다. 에스원 전 강사진이 참여하며 설명회 후 과목별 강사진과 1:1 상담이 가능하다. 장소는 한티역 3번 출구 지산빌딩 2층(베스티안 병원 맞은편) 에스원 학원이며 좌석 관계로 참석 예약은 필수다.문의 02-554-1952,3 2017-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