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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교환학생 영어몰입과 선진문화체험의 기회로 교육선진국 캐나다 교육청주관 프로그램으로 호스트 선택 가능, 중학생도 참여할 수 있어 우리나라에서 자녀를 키우는 부모에게 자녀의 영어공부는 영원한 숙제이다. 글로벌 시대를 예감하는 부모라면 영어권 국가의 유학을 고민하게 된다. 자녀가 초등학생일 때도, 중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부모의 고민은 진행형이다. 이런 부모라면 일정기간 현지 가정에서 지내면서 학교를 다니며 영어와 문화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는 캐나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주목해 볼만하다. 해외교육전문가인 (주)드림아이에듀 민은자 대표는 “중고등학생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우수한 교육환경과 호스트 가정을 선택할 수 있는 이점이 있으며, 교육적인 효과가 확실하고 진로 결정에 교두보가 될 수 있다“고 적극 추천한다. 비용대비 최대의 교육효과 캐나다는 미국과 동일한 표준 영어를 쓰며 영어 불어 이중 언어를 사용하는 국가로 외국인에게 어학을 가르치는 교육시스템이 다른 영어권 국가보다 월등하다. 선진화된 교육환경으로 선진문화 수준을 경험 할 수 있으며 국가 치안이 안전하고 경제적으로도 안정된 분위기 이다. 캐나다 교환학생 제도는 40년 전부터 연방정부 차원에서 만든 프로그램으로 캐나다 공립교육청이 주관한다. 교환학생은 캐나다 학생과 똑같이 공립학교에서 정규수업을 받고 생활은 교육청에서 엄선한 중산층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게 된다. 학생은 홈스테이 가정에서 가족의 일원으로 지내며 영어를 배우고 그들과의 밀접한 생활할 수 있다.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고등학생 대상으로 문화교류정책(J-1비자) 규정에 의해 호스트 배정에 선택권이 없다. 하지만 캐나다 교환 학생은 중학생도 참여할 수 있으며 호스트 가정과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교육청 담당자와 대화를 통해 교체할 수도 있다. 민은자 대표는 “캐나다 교환학생 프로그램 비용이 미국 교환학생에 비해 다소 비싸지만 유학의 목적인 실력향상과 학생의 안전 면에서는 한 수 위라고 평가한다”고 했다. 철저한 관리로 성공유학 보장 드림아이에듀는 홈스테이 가정을 선택할 때 교육청과 함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결정하며 교육청 소속 현지 관리인을 통해 학생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관리형 유학’ 전문기관이다. 유학원 측에서는 학생은 물론 그 학생을 담당하고 있는 교육청 담당자와 매주 혹은 매월 수시로 상담을 통해 아이의 학교생활, 호스트 가정과의 생활 등 유학 생활 전반을 파악하고, 학생이 유학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돕고 있다. 드림아이에듀는 교환학생에게 수학 등 한국 과외 공부를 시키지 않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유는 첫째, 10개월의 유학기간 동안 최대한의 영어 몰입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이며, 둘째는 캐나다 교육환경과 커리큘럼은 ‘자기주도적 학습’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이 교육 체제에서 공부하는 기간 동안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체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민 대표는 “캐나다 1년 몰입교육은 영어 실력 면에서는 국내 영어학원 3~5년 이상의 효과가 있으며 전체 학습과 생활에서는 독립심과 자신감을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고 했다. 유학성공의 반은 유학원 선택 드림아이에듀 민은자 대표는 캐나다 더글라스 컬리지에서 아동 조기교육을 전공했으며 20여 년간 밴쿠버 교육청에서 이중언어 상담교사로 근무한 교육전문가이다. 그는 실제 해외 교육 현장에서 쌓은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2000년 국내최초 관리형 유학전문 교육기관인 드림아이에듀를 설립했다. 민 대표의 경력에서 알 수 있듯이 드림아이에듀는 우리나라 최고의 캐나다 전문 유학원이라고 할 수 있다. 캐나다 교육의 특성과 장단점을 잘 알고 있는 민 대표는 캐나다 전문가로 캐나다 교육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어학원 중 캐나다 유학 실적 1위로 캐나다 교육청 측에서도 실적과 신뢰면에서 최고로 인정하고 있다. 캐나다 유학을 준비하며 유학원 선택을 고민하는 학부모에게 민 대표는 “확고한 교육철학이 있으며 교육청과 친밀한 관계를 갖고 학생 관리를 효율적으로 하는 업체가 최선의 유학원이다. 10년 이상의 경험이 있는 유학원으로 그곳에서 배출해낸 유학생의 성과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선택 방법이다”고 조언했다. 문의 (02)3444-0111, http://www.dreamiedu.com 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22
- 아이들 건강과 면역 고시환 대표 닥터고 웰빙하우스 (02)566-9110 돼지 인플루엔자를 말하는 S.I.(swan influenza), 또는 멕시코 인플루엔자 등 다양하게 불리던 것을 인플루엔자 A형으로 통일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1918년부터 시작되어 2년 가까이 전 세계에서 5,000만 명의 희생자를 만든 스페인 독감은 조류독감의 아류로서 1차세계대전속에서 전 세계적으로 많은 희생자를 양상한 대표적 바이러스 질환의 공포로 지금의 인플루엔자 A형과 비교가 되고 있다. 다행히도 당시와 달리 세계가 공조하여 전염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그 예방과 치료 그리고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서 당시의 스페인 독감과 같이 오랜 기간 많은 희생자를 내지는 않을 것이라 본다. 하지만 당시와 달리 인터넷 등 정보의 실시간 공유는 실제적인 질환의 우려와 염려보다 심리적 공포심을 만들고 있어서 인플루엔자 A에 의한 것과 연관이 없다 하여도 우리의 생활 속에서 큰 걱정과 근심거리로 자리를 하게 되는 것이다. 감기와 유사한 증상으로 시작한다는 일상 속에서 접하게 되는 아주 가벼운 질환도 진단되어지는 시간동안에는 공포 속에 떨게 만드는 등 무시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어서, 실제 생활 속에서의 공포감은 더욱 더 크다 할 것이다. 인플루엔자 A형의 전염기는 어떻게 되나? 돼지인플루엔자 증상발현 후 7일까지 전염이 이뤄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단 증상이 7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그 이상이 될 수 있으며, 어린이의 경우에는 더 길 수도 있다. * 인플루엔자 A형의 전파 방법 비말 감염 : 기침 혹은 재채기 할 때 발생하는 비말에 있는 바이러스에 인해 감염 접촉 감염 : 비말이 묻은 환경 혹은 다른 사람을 손으로 만진 후, 손을 씻기 전에 자신의 코나 입으로 손을 가져간 경우 전염 가능 * 인플루엔자 A형의 인체감염을 막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 -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한다. -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한다. -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등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한다. - 돼지인플루엔자가 의심될 경우, 학교나 직장에 등교(출근)를 자제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한다. 인플루엔자 A형은 치료보다 예방에 중점을 두어야할 것이다. 하지만 예방이란 한계가 있는 것이어서 최대한의 예방에 힘을 기울이되 개인 면역력 증강에도 중점을 두어야할 것이다. 같은 질환이라 하여도 질환의 경중과 결과에 대해서는 개인차가 매우 많아서 경할 경우에는 전염이 되어도 본인은 모른 채 넘어갈 수도 있고, 심할 경우에는 사망까지도 이르게 되는 것이다. 인터넷을 통해 정보가 실시간이 된 것만큼이나 전 세계가 한 마당처럼 내왕이 자유로워지고 국경의 의미가 줄어들었다. 전염성 질환의 유행은 그 자유로움만큼이나 또한 빠르게 퍼질 수 있음을 말한다. 그 어느 시대보다 질병에 대한 관리와 예방만큼이나 개인적 위생관리와 면역력 강화, 내 건강과 영양에 대한 점검이 중요시 된다 할 것이다. 나라에서 해줄 보건 시스템이 있는 만큼이나 가정에서 나와 내 가족, 내 아이들에게 해줄 개인 위생관리와 영양, 면역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개인 면역과 영양관리는 일괄적일 수 없기에 내 개인적 영양 상태와 건강상태에 대한 체크와 이해가 요구된다. 또 가장 기본적인 면역이 될 면역글로블린이 풍부한 음식들의 섭취가 필요한 시기이다. 면역력을 돕는 음식들이라면 대표적인 것이 제철의 식품들을 이용한 다양한 신선한 음식들과 함께 대표적인 항산화제인 비타민C,A,D,E가 풍부한 브로콜리, 고추, 딸기, 호두, 당근, 매실 등과 함께 면역글로블린이 풍부한 초유와 유산균 등을 통한 장관면역의 향상을 도모할 수 있어야할 것이다. 걱정과 두려움보다는 준비와 예방을 할 수 있는 현명함이 요구되고, 준비와 예방은 구호만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집안에서 나를 기준으로 이루어질 수 있어야한다. 마스크와 외출 후 손을 씻고, 양치질을 하는 등의 개인적 위생관리와 영양과 생활관리를 통해 건강과 면역관리가 중요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22
- 여름에는 호주, 겨울에는 미국이다 이미 나름의 안목을 갖고 있는 부모들에게는 너무 식상할 수도 있지만 아직도 캠프의 기준을 찾지 못해 고민하는 부모들 또한 많기에 필자가 여름 캠프의 기준을 간명하게 정리해 보면 ‘여름엔 호주, 겨울엔 미국’ 이다. 캠프 선정의 기준 하나 캠프를 선정하는 기준은 학생의 영어수준, 나이, 부모의 경제력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우선 영어 수준에 따른 캠프 선택을 생각해 보자. 단기간에 성과를 높이는 데는 필리핀캠프가 효과적이다. 하루 10시간 가까이 집중적으로 영어수업을 진행하고, 선생님과 1:1 교습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학생의 영어수준이 높은 편이라면? 방학을 통해 한 일년 정도 공부한 효과를 만들 수 있도록 영어몰입환경(immersion)의 ‘스쿨링 프로그램’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스쿨링 프로그램’이란 현지 학교에 단기 전학을 가는 것이다. 영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그냥 현지 학생과 같이 현지 교과목 수업을 듣는 것이다. 영어는 기본적으로 알아 듣는게 전제 된다. 알아듣는 정도를 넘어 능숙하게 만드는 단계이다. 학생의 나이에 관해 생각해 보자. 학생의 나이가 어릴 경우 국내캠프가 낫다고 볼 수 있다. 부모와 떨어져 본 적이 없는 학생을 무리하게 해외캠프를 보낼 경우 영어 향상보다 부모와의 격리가 가져오는 정서적 위축이 문제 시 되기 때문이다. 해외캠프도 약간씩 차이가 있다. 필리핀캠프의 경우 대부분 한국학생이 함께 공부하고 숙식하므로 학생이 다소 어려도 잘 지낼 수 있다. 미국, 호주 등 영어권 국가의 학교와 제휴한 스쿨링은 현지인 가정에 홈스테이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프로그램이라면 학생의 영어능력도 어느 정도 있고, 타인의 가정에 지내더라도 정서적으로 위축되지 않을 수 있는 독립성, 성숙도가 있어야 한다. 어쩌면 부모의 경제력이 가장 큰 변수일 수 있다. 국내캠프가 저렴하고 필리핀, 호주, 미국캠프 순으로 비용이 비싼 것은 상식이다. 하지만 최근 의외로 국내캠프도 비용이 적지 않게 드는 편이다. 국내캠프 경험이 있거나 4학년 이상이라면 처음 캠프 참가하는 경우라도 차라리 필리핀을 고려해 봄직하다. 스쿨링으로 진행되는 호주 캠프와 미국캠프의 비용 차이는 환율 차이와 비슷하게 감안하면 될 것 같다. 캠프선정의 기준 둘 해외 경험이 있거나 영어 수준이 어느 정도 되는 학생에게, 또 독립성이 어느 정도 있는 학생에게 권할 수 있는 스쿨링 프로그램이 캠프의 마지막 단계가 아닌가 한다. 스쿨링을 선택함에 있어서 필자가 생각하는 기준은 계절과 관계가 깊다. 한국에서 여름 방학일 때 미국과 캐나다 또한 여름방학이어서 현지 학교가 수업이 없다. 반대로 호주, 뉴질랜드는 계절적으로 겨울이기 때문에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필자의 생각은 여름 캠프를 보낼 양이면 호주, 뉴질랜드로 보내서 현지 학교 스쿨링에 참여하고, 겨울 캠프를 보낼 양이면 미국, 캐나다로 보내어 현지 스쿨링에 참여하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물론 이는 효과적인 영어의 습득과 문화체험이라는 측면에서의 선택이다. 또한 학업을 우선한 선택이다. 학생의 심신단련, 활동적인 여름을 즐기게 하고 싶다면 미국, 캐나다의 현지 학생들과 어울리는 YMCA캠프 같은 수련 캠프를 선택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수련캠프는 아쉽지만 2주정도의 짧은 일정이 대부분이다. 가장 피하라고 하고 싶은 것은 한국학생들만으로 ESL수업을 하는 캠프이다. 영어도 늘지 않고 문화체험도 많이 하기 어렵다. 가장 권하고 싶은 것은 현지학생과의 수업, 현지 가정 체험을 기본으로 ESSAY, Writing 같은 작문수업까지 겸할 수 있는 캠프이다. 적어도 외고 입시나 명문대 진학까지 생각한다면 이제 중학교 고학년 이상이 되면 말하기, 듣기를 넘어서서 비평적 글쓰기가 가능해야 한다. 캠프선택의 기준 셋 필자는 “영어를 단기간에 급신장 시키고 싶다면 ‘여름에는 호주로, 겨울에는 미국으로 떠나라’” 고 말한다. 하지만 떠난다고 끝은 아니다. 놀기와 체험하기를 위주로 하는 캠프는 어린 학생에게 권하며 초등 고학년부터는 다소 힘들지라도 글쓰기 교육까지 철저히 이루어지는 게 좋다. 모국어가 영어인 현지에서 생생한 체험과 함께 할 때 글쓰기는 또 다른 즐거움이 될 수 있다. 즐겁게 배운 글쓰기는 더 효과도 높다. 해외캠프 한 번으로 무엇이 변할까 하지만 영어몰입환경(스쿨링) 하에서 제대로 기회를 주고 가르치면 한국 학교 기준으로 따지자면 1년 치의 영어를 한꺼번에 향상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손재호 이사 애임하이교육 (02)582-70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22
- 머리카락이 왜 두피에서 빠져 나갈까요?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고민하고 있는 탈모란 머리카락이 두피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말하는데, 왜 머리카락이 우리의 두피에서 빠져나가는 것일까? 일단 자신의 머리카락을 한번 당겨보면 한 개나 두개정도 빠지거나 아니면 하나도 안빠지는 분들도 있을 수 있다. 그럼 왜 어떤 머리카락은 빠지고 어떤 머리카락은 안 빠질는 것일까? 사람은 출생전의 태아기-어린이-청소년-성년-노인으로 간단히 구분할 수 있듯이, 사람의 머리카락도 발생기-성장기-퇴행기-휴지기로 구분할 수 있다. 주로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를 많이 언급하며 휴지기에서 성장기로 가는 사이를 발생기라고 한다. 성장기는 전체 모발의 85~90%를 차지하며 열심히 성장을 하고 있고 흔히 살아있는 모발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우리가 탈모고객을 확인할 때 처음에 견인검사부터 시작하게 되는데, 탈모고객들을 대상으로 전체 모발을 견인검사해도 머리카락이 하나도 안 빠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조금 빠지는 사람, 우수수 빠지는 고객들도 있는 경우가 있다. 즉 성장기 모발은 동전 10개의 힘으로 잡아당겨야 빠지는 반면, 휴지기 모발은 동전 1~2개의 힘만 주어도 쉽게 빠지게 된다. 그러므로 동전 5개 정도의 손상요인이 두피에 온다면 성장기 모발은 괜찮겠지만 휴지기 모발들은 쉽게 빠져나가게 되는 것이다. 한편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왜 어떤 모발은 쉽게 빠지고, 어떤 모발은 빠지지 않는가 하는 것이다. 일단 빠지지 않는 머리카락을 먼저 생각해보면, 분명 어떤 힘이 머리카락을 두피에서 잡아당기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마치 두피에서 머리카락을 꼭꼭 붙잡고 있기 때문에 빠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두피에서 머리카락을 튼튼하게 붙잡고 있는 물질의 정체는 무엇일까? 모발을 붙잡고 있는 근육 바로 모근이다. 머리카락이 빠졌을 때 보면 머리카락의 끝부분에 뭔가 동그랗게 달려서 나온 것을 보수 잇는데, 그렇게 매달려서 같이 나온 것이 바로 모근으로 모근이 많이 붙어서 빠질수록 탈모의 데미지가 많다는 뜻일 수 있다. 그러므로 모근이 손상되는 요인을 줄여준다면 탈모량도 감소하게 될 것이다. 모근은 모발성장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데 나무의 뿌리와 같은 기능으로 모발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을 혈관으로부터 공급받아 세포 분열을 하는 모모세포가 존재하는 부분이다. 모근의 손상은 모발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모근도 두피조직의 일부로서 두피의 손상 및 이상현상은 모근의 기능이상을 불러 올수 있는 것이 두피기능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물론 두피의 문제를 발생시키는 원인들이 복잡하므로 다양하게 원인을 분석하여 대처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아미치 삼성점 최은하 원장 (02)555-098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22
- SAT 준비는 골프 배우기와 같다 신기택 원장 엑시터어학원 (02)518-3822 “SAT 준비에 있어서 지름길은 없다”고 말하고 싶다. 단순히 여름방학에 소위 말하는 Summer Boot Camp 식의 학원을 다니거나 Ivy League를 포함한 명문대 출신 강사들의 강의를 듣는다고 해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정말 잘못된 생각이다. 무엇보다 학생의 실력을 정확히 알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수업방식을 선택하여야 하고, 저학년부터의 꾸준한 준비과정이 필요하다. SAT 고득점의 가장 기본인 독서와 어휘력 공부는 어릴 때 시작할수록 좋다. 5~6학년 때부터 Literature 와 Writing 수업을 꾸준히 들어 탄탄한 기본기를 만들어 놓자. 9학년이 되고 나면 학교에서 제공하는 PSAT 시험을 미리 보아, 어느 정도의 실력이 되는지를 파악한 후 4년간의 Study Plan을 짠다. 4년이란 시간 절대로 긴 시간이 아니다. 대학 입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내신 관리도 신경 써야 하고, Extra Curricular Activity도 해야 하고, 상위 랭킹 학교에서 3~4 과목을 요구하는 SAT Subject Test와 AP를 12학년에 준비해야 한다면, 정작 10학년과 11학년 동안에 SAT 준비를 마치고 12학년 1학기 이내에는 점수를 내 놓아야 한다는 말이 된다. SAT 준비, 지름길은 없다 개인적으로 나는 SAT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골프를 배우는 것과 매우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골프의 싱글 핸디캡과 SAT의 2300점을 같은 선에 두고 비교를 해보면 좋을 것 같다. 많은 아버님들이 싱글 핸디캡으로 가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들 하셨으리라 믿는다. 잘 아시겠지만 드라이버와 아이언의 정확도 및 비거리, 정확한 숏게임, 흔들리지 않는 정신력, 그리고 4시간을 뜨거운 햇볕 아래서 버틸 수 있는 체력, 이 들 중 어느 하나라도 모자란 부분이 없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정작 필드에 나가서도 이 모든 것을 정확히 해낼 수 있어야 한다. SAT도 마찬가지이다. 골프의 드라이버와 아이언은 골프에 입문하여 가장 처음 배우는 기본기이다. SAT 준비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독서이다. 저학년부터 꾸준히 다양한 종류의 책, 잡지, 신문 등을 읽을 필요가 있다. 많은 독서량은 SAT 독해와 작문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가장 튼튼한 기본기가 되어 줄 것이다. 꾸준한 독서 습관은 독해 능력을 자연스럽게 향상 시켜줄 것이고 작문에 필요한 많은 예시들을 머리 속에 남겨줄 것이다. 연습장에 가서 계속 반복 스윙을 하며 드라이버와 아이언의 비거리를 늘리는 것과 같다. 여기에 어휘력이라는 정확도를 더해 줄 필요가 있다. 단어 공부는 단순 암기식이 아닌 단어의 어원을 함께 공부하는 Etymology 등의 학습법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여기에서 1~2개월씩 단기적이고 집중적인 단어 외우기보다는 이를 부정기적으로 반복을 하면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 단어는 사용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잊어버리게 된다. 이렇게 기본기를 완벽하게 해 놓고 나면 골프의 90대 또는 SAT의 2000 대(물론 수학은 800점을 전제로 한 후)의 진입은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 Learning Plan 짜고 유형별 문제 공략법 습득 여기까지는 혼자서 독학으로 꾸준한 연습과 노력을 통해서 도달할 수 있는 수준이고 이 고지를 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90대에서 80대로, 80대에서 싱글로, 싱글에서 언더 플레이어로 가기 위해 프로에게 레슨을 받아 스윙의 문제점을 하나씩 고쳐가듯이, 2000점 대에서 2100점 대로, 2200점 대로, 2300점 대로 점수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문제 유형별로 시험결과를 분석하여 취약한 부분이 무엇인지 진단하고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해야 한다. SAT의 문제들도 어느 정도는 공식화 되어있는 부분이 계속 반복적으로 나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강사들의 정확한 분석 하에 가장 효과적인 Learning Plan을 짜고 그에 맞추어 유형별 문제 공략법을 습득하는 것이다. 강사들의 노하우를 배움과 반복적인 모의고사를 통해 Test Taking Skill 및 Time Management Skill을 배우고 모르는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거나 수업시간에 배운 Process of Elimination등의 방법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정신력을 기른다. 마지막으로 4시간에 가까운 시험 시간 동안에 집중할 수 있고 시험이라는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도록 체력을 관리하는 것을 잊지 말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22
- 산삼(山蔘)을 통해 산의 기운을 받아들이다 산삼의 씨를 뿌려 자연 재배한 산양산삼도 꾸준히 복용하면 건강에 유익해 고3 수험생 아들을 둔 정희경(47) 씨.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쉴 틈도 없이 공부하는 아들을 보면 늘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요 며칠 날씨가 더워지면서 더욱 축 늘어져 보이는 아이가 안쓰러워 보약이라도 해줘야하는지를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지인의 소개로 산양산삼을 먹이게 됐는데 이제는 늦은 밤에 들어와도 덜 피곤해하고 공부에 집중력도 더 보이는 것 같아 남편에게도 권해볼 작정이다. ‘영약’이라 불리는 산삼, 뛰어난 효능 자랑해 러시아 브레이크만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산삼은 고혈압일 경우 혈압을 낮춰주고 저혈압은 혈압을 높여주는 등 몸의 대사를 정상적으로 되돌리는 역할을 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이나 고대 한의서에는 부작용이 전혀 없는 상약으로 기록되어 있기도 하다. 산삼은 기의 운행에 작용해 몸의 어혈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 어떤 병에도 정상화 작용을 한다는 연구결과도 나온 바가 있다. 민간에서는 오래된 담이나 근육의 어혈을 풀어주고 피곤함을 없애주며 양기를 보충해주고 당뇨를 낮춰주는 등의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처럼 산삼은 ‘영약(靈藥)’이라 불릴 정도로 그 효능이 뛰어난데, 지리산 산양산삼을 판매하는 ‘자연건강 궁’의 서세박 대표는 “산삼은 단순히 산삼 자체의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산삼을 통해 산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공급받는다는 의미로 복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일반인이 산삼을 사먹기란 쉽지 않다. 대신 산삼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산삼의 효능을 얻을 수 있는 산양산삼이 부각되고 있는데, 이는 산삼의 씨를 받아 깊은 산에 심은 후 자연적으로 자라도록 한 산삼을 말한다. 보통 6~8년 후에 캐내는데 땅의 기운에 따라 6년부터 그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산양산삼은 인삼과 달리 농약이나 비료를 전혀 주지 않고 자연 그대로 산에서 키우기 때문에 산삼만의 뛰어난 효과를 기대하기에 충분하다. 산의 정기를 받아들여 내 몸의 기운까지 보해줘 서 대표는 “현대인들이 즐겨먹는 음식은 대부분 영양은 풍부하지만 에너지(기운)가 없다”며 “그런 음식을 자꾸 섭취하다보면 몸의 에너지도 사라지고 이로 인해 공부든 업무든 능률이 오르지 않게 된다”고 설명했다. 산삼을 먹게 되면 그 자체가 가진 기운까지 섭취하게 되는 것이며 이로 인해 우리 몸에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체질을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다 적합하다. “기운이 없는 아이들은 에너지를 얻으면서 집중력, 지구력, 기억력 등이 생기고, 성인 역시 활력을 얻으면서 일의 능률이 오르기 시작한다”고 서 대표는 산삼 복용 후의 효능을 이렇게 강조했다. 산삼은 오래될수록 좋지만 연수가 부풀려져 유통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직접 보고 전문가의 설명을 들은 후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복용할 때에는 생삼을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공복에 먹을수록 흡수가 잘 된다. 또한 기름지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피해야 한다. 산양산삼은 산삼처럼 십수년, 혹은 수십년씩 키우기가 힘들기 때문에 꾸준히 먹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통 성인의 경우 새끼손가락만한 크기(8년 근)를 매일 한 뿌리씩 보름 정도 먹으면 좋다. 산양산삼은 해발 1000m 정도의 산에서 잘 자라는데, 지리산 함양군 지역이 게르마늄 지대로서 산삼이 자라기 좋은 환경이다. 또한 에너지가 강한 지역이라 산삼의 메카라고도 할 수 있다. 대치동에 위치한 자연건강 궁에서는 이곳에서 자연 재배한 산양산삼만을 취급하며, 함양군 심마니산삼영농조합에서 직영해 믿고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탈모, 흰머리에 좋은 하수오(何首烏) 모든 병의 원인은 피가 깨끗하지 못해서 생기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피 속의 노폐물을 깨끗하게 걸러줘서 피를 맑게 만드는 곳이 바로 간과 신장인데, 역으로 피가 깨끗하다는 말은 신장 역시 좋다는 의미이고 신장이 관리하는 부위 중의 하나인 머리카락도 건강하다는 뜻과 일맥상통한다. 아울러 신장 기능이 좋아지면 남성은 특히 정력이, 여성은 피부가 건강해진다. 하수오(何首烏)는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해서 정력을 높이고 머리카락을 검게 하며 병 없이 오래 살게 하는 약초로 이름이 높다. 그 자체를 끓여 먹기도 하고 가루를 내어 차로 끓여먹거나 요구르트나 요리를 할 때 넣어서 먹으면 좋다. 문의 (02)569~2595 조윤수 리포터 choyounsu@hot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22
- 영구제모의오해와진실-2 JM제모클리닉 고우석대표원장 영구제모의 뜻이 공급자(제모시술을 하는 주체)와 소비자(제모시술을 받는 주체), 또는 소비자와 소비자를 통하면서 그 의미가 왜곡되거나 다른 용어로 파생되는 되는 경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영구제모의 정의를 정확하게 제시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영구제모시술을 받았거나, 받고자 하는 분이라면 총 4회에 걸친 영구제모의 정의에 대한 글을 통해 영구제모의 뜻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영구제모의 새로운 정의가 필요하게 된 이유 미국 FDA의 영구제모의 초기 정의는 다음과 같다. “Permanent hair removal is a significant reduction in the number of terminal hairs after a given treatment, which is stable for longer than the complete or nearly-complete follicles cycle at a given body site." “영구제모는 한 번의 시술 후 특정 부위에 털의 주기 또는 거의 주기와 같은 기간보다 더 오랜 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털의 수가 현저히 감소되어 있는 것이다.” 이 말의 뜻을 풀어 설명하면 ‘제모시술 후 털의 주기보다 오래도록 털이 보이지 않으면 영구적으로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다’의 의미로 최근 인터넷에 일반인들이 올리는 글 중에서 영구제모를 해도 1~2년이 지나면 다시 털이 나온다는 의미와는 정반대의 의미를 가진다. 그런데, FDA의 정의를 기준으로 연구된 기계가 시판되고 영구제모(Permanent Hair Removal)라는 의학용어가 일반인들과 제모시술을 받는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예상치 못했던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했다. 가장 큰 문제는 일반인들이나 제모시술을 받는 사람들은 영구제모라는 말을 들으면 모든 털이 영원히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초기 영구제모 정의를 보면 영구적으로 안정적인 형태로 털의 수가 줄어든다는 것인데 이를 모든 털이 보이지 않게 되는 것으로 오해하게 되어 제모시술을 하는 많은 의료기관과 시술 받은 분들 사이에 갈등이 생겼다. 이로 인해 미국 FDA는 새로운 정의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조금 더 정확한 표현을 사용한 영구제모의 정의를 제시했다. 다음 주에 계속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22
- PIS예비국제학교, 국제학부/영어우수자 입시전략 설명회 개최 PIS예비국제학교(www.pis.co.kr)는 국제학부 및 영어우수자의 변화하는 상위권대학 출제경향과 준비전략에 대해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한 현재 상황에서 목표한 대학교입시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궁금증을 해소하는 Total Care System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설명회 일정은 국제학부 & 영어우수자는 5월 29일(금) 오후 2시~4시, 장소는 PIS 예비국제학교 7층이다. (강남역 2번 출구 2분 거리) 문의 (02)564-797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22
- 죽염의 원조 ‘인산 죽염’ 할인 판매 인산 김일훈 선생이 생전에 신약과 같은 효능이 있다며 개발한 ‘인산 죽염’을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할인 판매한다. 인산 죽염 잠실점은 5월 한 달 동안 ‘인산 죽염’ 4만8000원(분말 240g)짜리 제품을 4만원에, 7만원 제품(고체 자죽염 240g)을 5만원에 할인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공해물질의 해독과 장부기능 활성화, 피를 맑게 한다고 알려진 ‘인산 죽염’은 가루 형태로 복용해도 되고 음식을 만들 때 간으로 사용해도 무방하다. 선물용으로 다른 종류의 신약(약오리, 홍화씨, 죽염 마늘환, 호두기름 등)도 구비되어 있다. 문의 (02)423-766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22
- 연극 - 해무 배 한척에 담긴 그들의 좌절과 희망 2007년 한국연극 베스트7에 선정됐던 연극 ‘해무’가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5월 23일부터 31일까지 다시 공연을 갖는다. 묵직하고 힘있는 작품으로 연극의 힘을 제대로 보여줄 작품이다. 막막한 안개에 둘러싸여 끝없이 흔들리는 망망대해의 ‘전진호’에서 그들이 보여주는 생의 절실함과 좌절 그리고 희망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무대이다. 지난 공연 때 관객이 착각할 만큼 몰입을 이끌어냈던 ‘전진호’의 모습이 더욱 깊이 있게 다가온다. 안개 속에 배 한척을 올려놓은 무대, 빛 속의 빛과 어둠 속의 어둠을 섬세하게 표현한 조명, 인간의 소리와 깊이 있는 울림으로 다가오는 음향, 꿈틀거리는 생동감으로 공간과 내면을 아우르는 연출은 관객을 어느새 전진호의 선원이 되어 망망대해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이번 작품은 초연부터 함께 한 배우들의 더욱 깊어진 연기로 살아있는 뱃사람 모습을 보여준다. ‘완호’역으로 성숙한 연기를 펼치는 신철진을 비롯해 그외 배우들의 가슴 들썩이는 연기는 기억에 남는 멋진 공연을 선사한다. 거듭된 실패로 선장과 선원들의 상황이 극단에 몰려있는 전진호, 마지막 희망을 안고 출항한다. 하지만 만선을 꿈꾸던 그들에게 실패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문의 (02)744-7090 한민자 리포터hmj647@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