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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 전 세계 명문대로 가는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길 2 1. 해외 명문 대학교로 진학하는 지름길 IB는 국제적으로 명성 높은 대입 자격시험으로 해외의 명문대로 진학하는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그리고 검증된 방법이다. 실제로 본원과 제휴하고 있는 호주의 K고등학교는 올해 졸업생 96명중 91명이 IB 시험에서 24점 이상을 얻어 IB 학위를 취득하고 전 세계의 명문대에 진학하였다. 또 다른 제휴 학교인 W의 고등학교도 전체 IB 졸업생들의 ENTER SCORE (호주의 대학 입학 점수로 우리의 백분위 점수와 거의 유사) 평균이 상위 5%였다. 이렇듯 전 세계적으로 IB는 각 대학들로부터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IB학위는 세계 각국의 일반적인 대입 자격과 비교해 아주 손쉬운 방법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2. 국내의 명문대로 진학하는 쉬운 길 IB는 이미 국제적으로 정착된 프로그램이지만, 우리 교육 컨텐츠의 낙후성으로 최근에야 국내 대학에 입학 기준으로 도입되었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IB점수를 수시모집이나 국제학부 등의 입학 점수로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는데, 현재 서울대, 연, 고대를 비롯한 7개의 학교들이 IB점수와 학위를 입학기준으로 적용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되어 많은 국내의 대학들이 IB를 통해 학생들을 선발하게 될 것이다. 3. 국제적으로 공인된 우수한 학교에서의 품질 좋은 교육 고등학교에서 IB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국제기구인 IBO(www.ibo.org)의 공인을 받아야 하는데, IBO의 공인 절차가 이만저만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 IBO는 학교 시설, 성적, 역사, 교육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2년간의 실사를 통하여 기준을 통과한 학교에게 IB프로그램을 운영할 자격을 부여하는데, 이런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하여 IB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들은 말 그대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명문 고등학교들이며, 그 교육의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는 것을 공인 받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IBO의 공인을 받은 학교는 4개의 국제고등학교(내국인 입학 불가)뿐이며, 경기외고 등 몇몇 학교들이 IBO의 승인을 위한 심사를 받고 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의 학생이 국내에서 IB프로그램을 공부할 수 없으며, 그를 위해서는 IB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외국의 고등학교로 유학해야만 한다. 4. 대입 시험의 국제표준 (GLOBAL STANDARD)에 최적화된 시험 글로벌 시대에 국제표준 (GLOBAL STANDARD)은 필수적인 요소이다. 국가들도 기업들도 국제표준 (GLOBAL STANDARD)을 만족시키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하고 있다. 시장의 특성으로 다소 느리기는 하지만 대입 시험에서도 국제표준(GLOBAL STANDARD)의 도입은 당연한 일이다. 국제적인 대입시험의 대표 격으로 인식되는 SAT는 국제표준으로서의 한계가 명확하다. 미주권만을 위한 시험으로 지역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으며, 한 회사가 출제 운영하여 공신력에서도 문제를 드러낸다. 이에 반해 IB는 국제기구가 공인하고,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어 공신력, 프로그램의 수준 및 전 세계적인 호환성으로 대입시험의 국제표준(GLOBAL STANDARD)이 될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실제로 현재에도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인정받는 대입기준이기도 하다) 영어시험에서 IBT토플이 국제 표준이 되었듯, 대입 시험에서의 IB도 국제 표준이 되어 그를 수료한 사람의 가치를 더욱 높여 줄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IB라는 훌륭한 프로그램을 만나보자! 위에 기술한 것 이외에도 IB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우리 교육 컨텐츠의 낙후성과 정보력의 부족으로 아직 우리에게는 낯설지만(SAT라는 시험이 도입되어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도 불과 몇 년 전의 일이다!) 국제적으로 오랜 시간 동안 검증된 전 세계의 명문대로 가는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이며, 앞으로 전 세계적인 국제표준이 될 대입 시험의 블루오션이다. 극도로 소모적인 우리만의 좁은 리그에서 창의성과 국제 경쟁력을 잃어가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분명 IB프로그램은 최고의 솔루션이 될 것이다. 현재 중1~고1의 학생들이 IB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공부할 직접적인 학생들이다. 기회는 정보력과 기동력을 갖춘 사람에게 찾아온다. 한시라도 서둘러 IB라는 훌륭한 프로그램을 만나보자! ‘IB, 전 세계 명문대로 가는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길 1’ 편은 www.mccedu.co.kr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엠씨씨에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예비고1을 위한 공부법 칼럼 시리즈2 “중3 겨울(예비고1), 이렇게 공부하라.” 중1에서 중2로 올라가는 것은 ‘변화’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반면, 중3에서 고1로 올라가는 것은 ‘시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중학교 시절의 부족한 자신을 뒤로 하고, ‘본 게임’을 전혀 다른 모습으로 ‘시작’하려는 의지가 충만하기 때문이다. 누구나 바라는 ‘화려한 시작’. 그렇다면 그것은 어떻게 가능해질까? 대답은 상식적이고, 간단하다. 무엇이 중요한 CODE인가를 파악하고 그에 맞추어 치밀하게 준비하는 것만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그렇다면 화려한 시작을 위해서 중3 겨울방학에는 무엇을, 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핵심(CODE) 공부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CODE공부법 1. 중학교 총 복습이 곧 선행이다. 화려한 미래를 위해 먼저 신경 써야 할 것은 역설적이게도 ‘잊고 싶은 과거’에 집중하는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고1 준비=고1 선행’이라는 단순한 전략을 택하고 있다. 이것은 중학교 공부와 고등학교 공부간의 관계의 본질(CODE)을 이해하지 못하는 데서 오는 큰 실수다. 지금 당장 중학교 수학 교과서와 고등학교 수학(상/하) 교과서를 펴놓고 목차를 비교해 보자. 놀라운 사실들이 발견될 것이다. 같은 제목의 단원들이 양쪽 모두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과학이나 사회도 마찬가지다. 이는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연계성’ 때문이다. 고등학생이 된다고 전혀 새로운 내용을 처음부터 배우는 것이 아니다. ‘고등학교 내용 = 중학교 내용 + α’ 라고 생각하면 정확하다. 이런 상황에서 무작정 고등학교 선행만 하는 것은 위험하다. ‘모래 위에 쌓은 성’처럼, 기본이 되는 중학교 내용이 흔들리면, ‘+α’에 해당하는 고등학교 내용도 흔들리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수학의 경우에는 수능/논술에 통합되어 자주 출제되지만, 고등학교에서는 배우지 않고 ‘오직’ 중학교에서만 배우는 단원들이 있어 복습의 중요성이 더 커진다. 바로 ‘도형’에 관련된 단원들이다. 따라서 도형 부분은 반드시 복습이 필요하다. 복습할 때에는 내신시험을 대비할 때처럼 교과서를 다 외우고 문제까지 풀 필요는 없다. 기본 개념을 혼자 말로 대충이라도 설명할 수 있는 수준까지 훑어보고 ‘이해’하는 방법으로 충분하다. 이 과정에서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단원들이 있다면 해당 단원만 선택적으로 과외나 인터넷 강의를 다시 들어서라도 꼭 보충해야 한다. 수학/과학/사회는 이러한 과정이 꼭 필요하며, 국어나 영어는 교과서가 특별히 ‘연계’되지 않으므로 복습할 필요가 없다. CODE공부법 2. 고등학교 선행은 수학(상), 영어 독해를 위한 문법 정리까지. 선행이 필요한 이유는 고등학교 진학 후에 느끼게 될 ‘급격한 변화’때문이다. 변화의 핵심은 뭐니뭐니 해도 ‘공부 량과 난이도의 향상’이라고 할 수 있다. 앞서 밝힌 대로 고등학교 내용은 비록 중학교 내용과 연계되긴 하지만, ‘+α’들이 있어 난이도가 올라가고, 진도 속도도 중학교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빨라진다. 따라서 영어와 수학 정도는 중3 겨울방학에 반드시 선행을 해두는 것이 좋다. 가장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핵심과목’이기 때문이다. 영어는 어휘와 문법을 선행학습 한다. 고1 영어 교과서의 단어 정도는 한번쯤 외워 놓고 올라가는 것이 좋다. 문법은 교과서 외의 교재로 준비하되, 중학교 식의 ‘문법을 위한 문법 공부’가 아닌 ‘독해를 위한 문법 공부’로 전환해야 한다. 용법, 품사가 아니라 ‘문장해석’을 위한 문법 학습이 고등학교 선행학습에 적합하다. 수능, 논술 영어시험의 모든 문제는 ‘해석’ 문제이기 때문이다. 용법이나 품사를 묻는 기초 문법 문제는 전혀 출제되지 않는다. 따라서 ‘독해를 위한 문법’이라는 기준을 가지고 선행 강의나 교재를 선택해야 한다. 수학은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과정인 수학(상) 정도까지 선행하도록 한다. 많은 학생들이 수학(하)까지 선행하는 경우도 꽤 많은데, 1학기가 지나면 어차피 잊어버리게 되어 비효율적이다. 또한, 칼럼 1편에서 말한 대로 수능/논술을 위해서는 ‘기본개념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기에 수학(하)를 선행할 시간에 차라리 수학(상)을 한 번 더 반복하는 편이 낫다. 선행학습은 고등학교 교과서로만은 부족하며 ‘정석’ 등의 추가 기본서 한 권 정도는 같이 봐주어야 한다. 다른 과목 선행학습은 영어, 수학의 선행학습이 완전히 끝나고 시간이 남는 경우에만 한다. 또한 과학과 사회과목으로만 국한시키는 것이 좋다. 스터디코드 공부법 코칭센터 조남호 대표코치 1588-2759 www.studycode.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가을은 색소 치료의 계절 순수 피부과 이민재원장 엊그제까지도 더위가 남아있더니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졌다. 여유롭게 가을을 즐길 틈도 없이 어느새 겨울이 올 것 같다. 아쉬움과 함께 올 한 해도 이렇게 어영부영 훌쩍 가버리겠지 싶다. 날씨는 어느새 이렇게 차가와졌는데도 거울을 보면 피부에는 지난 여름의 흔적들이 아직 그대로 남아있다. 주근깨와 잡티도 더 진해진 것 같고 기미도 더 짙어진 듯 하고 게다가 찬바람 불면서 피부가 거칠어지기까지 한다. 여름동안 좀 더 자외선을 조심 할 걸, 관리를 더 잘 해 줄 걸, 새삼스런 후회를 해본다. 색소와 병변의 종류에 따라 어떤 치료를 하는 것이 좋을지는 피부과 전문의와 먼저 충분한 상담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다양한 레이저와 다양한 치료 방법으로 각 환자에 맞게, 또 피부 병변에 맞게 치료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피부 병변에 맞는 적절한 치료도 중요하지만 치료에 따라 일상 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는 시술과 다소 불편함을 줄 수 있는 치료가 있어 치료 방법과 치료 시기의 선택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피부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이 중요하다. 기미가 있는 분들은 비타민 이온치료나 이온자임 및 효소를 이용한 스케일링, 레이저 토닝 등 다양한 방법의 치료를 결합하여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모든 치료를 일상생활을 하면서 편안하게 받을 수 있다. 다만, 기미로 알고 계시는 병변 중에 드물지 않게 후천성 양측성 오타 모반양 반점이 발견되는데, 이는 기미와는 달리 점의 일종으로 일반 기미치료만으로는 호전되지 않고 색소 레이저를 함께 해 주어야하며, 반복적인 레이저 치료가 필요한 만큼 가을 겨울철이 치료적기이다. 잡티나 주근깨, 검버섯 등 색소 질환 등도 아이투피엘 치료(I2PL)로 화장 및 세수 같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비교적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기미 치료들이나 아이투피엘 치료 등은 미백효과뿐 아니라 재생효과도 있어 색소뿐만 아니라 홍조, 전체적인 피부상태와 안색도 함께 좋아지는 효과를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 외, 튀어나온 검버섯, 지루 각화증 등의 노인성 반점이나 쥐젖 등도 병변에 따라 의외로 쉽게 제거가 가능하다. 하루하루 치료를 미루다 보면 어느새 가을쯤 치료를 시작할 걸 하는 후회가 있게 마련이다. 이제 망설이지 말고 일단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고 치료하여 다가오는 올 연말연시 깨끗해진 피부로 자신 있게 모임을 준비하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닫힌 마음 열려 자기성장의 발판으로… 인간은 생활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정보의 90%를 시각으로 받아들인다. 다시 말해 시각적 효과를 보이는 주위환경은 우리의 판단기준이 될 만큼 중요한 요소라는 뜻이다. 최근 기업체를 비롯한 각 기관이나 단체에서는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는 중요한 요소로 ‘색(color)’이 부각되면서 색채심리학을 활용한 ‘컬러 커뮤니케이션’ 붐이 일고 있다. 보기 좋은 약이 먹기도 좋다며 제약회사들은 앞 다퉈 제품의 색깔과 디자인을 바꿔 새로운 시장을 만들기도 하며, 건축업체에서는 설계단계에서부터 색채 전문가를 참여시켜 공동 작업을 하기도 한다. 또 전문가들은 자연을 찾는 인간의 심리를 늘 보던 색이 아닌 새로운 색을 보고 그 속에서 휴식을 얻고 싶은 마음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중간제목 : 색채를 접목한 다양한 연구 활발히 진행돼 이처럼 색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가정과 교육현장을 비롯해, 여러 기관에서는 색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열고 나아가 공감능력을 높여 궁극적으로는 자기성장으로 이어지게 하는 색채심리연구에 주목하고 있다. 어린이부터 일반인, 고령자에 이르기까지 자유로운 색채표현으로 정서적 안정과 잠재능력을 이끌어내 치료에 활용하는 색채심리연구는 일본의 경우, 이미 50여 년 전 스에나가 타미오박사(67)에 의해 시작되었다. 스에나가 타미오박사는 우연히 골라 칠한 색에도 그리는 이의 심리가 담겨있다는 것을 무수한 임상실험을 통해 터득한 후, 어린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색채심리를 접목시켜 색을 통해 자신의 역사를 확인하는 ‘color history''라는 독특한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스위스 융 연구소는 물론 세계 각국의 심리치료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스에나가 타미오박사의 ’멘탈케어 프로그램‘을 이제는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홍대 미대 졸업 후 동화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던 백낙선은 일본에서 스에나가 타미오 박사를 만나 색채심리 메소드를 직접 전수받은 후 한국으로 돌아와 본격적으로 색채심리치료를 알리기 시작했다. 중간제목 : 자페증에서부터 치매까지...''색채심리치료''의 효과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스에나가 메소드 색채심리연구소에서 진행하는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컬러테라피 과정’에서는 학업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이나 성장장애, 부모의 불화나 이혼으로 인한 정서불안, 타인과의 갈등 등 우리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문제들을 색채를 사용해 치료하고 있다. 스에나가 메소드 색채심리연구소의 백낙선 소장은 “인간은 누구나 참다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억압되거나 강제되지 않는 자신다움을 찾고 싶어 하지만 가정이나 교육 현장에서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 컬러테라피 과정은 목적 대상별 ‘어린이 아뜰리에’, ‘부모 아뜰리에’, ‘임산부 아뜰리에’, ‘성인 아뜰리에’로 구분되며 각 과정에서 억눌렸던 감정을 표현하고 치유와 창작의 기쁨도 얻는다. 더불어 타인을 비롯해 부모·자녀와의 관계 회복에도 초점을 맞춰 치료를 진행 중에 있다. 중간제목 : 색채심리 강사 양성과정도 개설돼 색채심리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에나가 메소드 색채심리연구소는 전문적인 교육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색채심리 전문가 양성 과정’을 개설했다. 색채심리연구소 상담실은 색채심리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의 쉴 새 없는 문의와 상담이 계속되고 있었다. 색채학교 색채심리과정은 색채심리를 활용해 셀프 컬러테라피 체험을 습득하는 ‘기초(Self Color Therapy)과정’과 친밀한 이들에게 컬러테라피를 적용하는 기술을 배우는 ‘초급(Color Therapy)과정’을 이수 한 후 적성에 따라 본과나 아동과로 나뉜다. 본과의 경우 컬러카운슬링 기술을 배우고 인스트럭터 트레이닝을 적용하는 ‘중급(Color Therapy II)과정’을 수료하고, 아동과의 경우 창작프로그램을 통한 육아 카운슬링 트레이닝을 마치고 논문을 제출하면 일본색채학교에서 발행하는 ‘색채심리 인스트럭터 인정증’과 ‘ 차일드아트 인스트럭터 인정증’을 받고 ‘한국 A&T 색채심리협회’ 회원자격으로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다. 백낙선 소장은 “미술전공자는 물론 디자이너나 건축가, 심리·아동학 전공자, 종교인에서부터 주부에 이르기까지 색채심리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다”며 “모든 직업을 통틀어 인간의 마음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579-3212 박수진리포터 icoco19@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미국대학진학 설명회 참가자 모집 미국유학시험 전문 교육기관 중앙일보에듀라인에서는 미국 대학 입학을 위한 진학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고3 수험생 및 재수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단기간의 준비로 미국 중상위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필요한 전형 요소들을 대학별로 나눠 설명한다. 설명회에 참가한 학생은 성적 분석을 통한 진학 가능 대학 평가가 가능하며, 이를 통한 미국대학진학반 수강 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홈페이지(www.kaplankorea.com)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는다. 설명회일정은 오는 11월14일(토) 오전 11시, 18일(수) 오후 2시 강남구 역삼동 중앙일보에듀라인 9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문의 (02)3444-123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이마선 교정과 이마제모, 그리고 자신감 제이엠의원 고우석원장 이마선 교정이라는 생소한 용어를 만들어 사용하기 시작한 지도 벌써 10년이 지났다. 이마선 교정과 이마 제모의 차이는 이마의 털을 제거하는데 초점을 맞추느냐 아니면 이마선의 모양이나 이마의 넓이에 초점이 맞춰지느냐의 차이라고 볼 수 있다. 이마선 교정이라고 하면 이마선을 얼굴에 어울리게 디자인 하고 만들어진 이마선이 얼굴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시술이라는 의미를 포함하게 된다. 이마 제모는 단순히 이마의 털만 잘 제거하면 시술의 목적을 달성하는 겨드랑이 제모와 별반 다르지 않은 제모시술이라고 볼 수 있다. 이마선 교정은 이미지 개선이 목적이기 때문에 훤하게 넓히고도 얼굴 이미지가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시술이 잘못된 것으로 보아야 한다. 반대로 조금만 넓혔는데도 얼굴 이미지가 좋아졌다면 잘 된 치료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최근 오래 근무한 직원 중 한 명에게 이마선 교정시술을 하게 되었다. 그 동안 이마선 교정이라는 시술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정작 자신의 얼굴 이미지가 이마선 교정으로 개선될 수 있다는 것을 전혀 느끼지 못하다 반 강제로 시술을 받게 된 것이다. 한 달이 지난 지금 시술전의 모습이 기억이 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바뀌어진 모습에 적응하여 간다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간접적으로 얼굴이 데뷰 전보다 많이 바뀐 연예인들이 자신감 있게 텔레비전 프로에 나와서 연기도 하고 오락 프로그램에서 바뀌기 전을 재미있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이유가 된다. 그만큼 사람은 오늘 현재의 모습에 더 중요성을 부여하고 자부심을 느끼기 때문일 것이다. 반대의 경우도 있어서 조금 더 예뻐지려다가 오히려 더 이미지가 나빠진 경우는 심한 정신적 부작용을 경험할 수도 있는 것이 미용 시술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이마는 관상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기 때문에 이마가 얼굴에 어울리면 그 사람의 관상이 좋다 말하게 된다. 관상을 보시는 분들의 대다수가 얼굴이 미용 치료로 바뀌면 관상도 바뀌고 운명도 바뀔 수 있다고 말하는데 이는 아마도 시술 받은 분들이 시술 전 모습을 쉽게 잊어버리고 현재의 모습에 적응하여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이마가 좁거나 남자 같은 이마를 가진 여자, 여자 같은 이마를 가진 남자들이 이마선 교정을 받을지 이마 제모를 받을 지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단순히 결정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사안이 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춘천 팔미리 가족단위 김장체험 프로그램 진행 강원도 춘천시 팔미리 ‘팔미농원’에서 11월14일,15일,21일22일 2주간에 걸쳐 가족단위의 김장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체험프로그램은 작년에 이어 2년째이며 대부분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재료들을 준비하였고 김장체험 참가자들은 절여진 배추에 속만 채워 넣으면 된다. 참가비는 배추김치 30Kg에 12만원이다. 또한 참석자 전원에게는 숯불생고기와 푸짐한 점심식사가 무료로 제공되며 주민장터에서는 각종 산나물, 쑥나물, 고구마, 참기름등을 판매한다. 참가문의 : 261-0134, 011-9796-31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신종플루로부터 자신과 가족을 지키는 방법 자연치유학 박사 동방대학원 자연치유학술원 교수 약손월드협회 회장 고정환 02-588-7883 신종플루가 날로 확산되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에도 신종플루로 사망자가 40명이고 서울지역에만 감염환자가 2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휴교하는 곳도 205곳이 넘는다고 한다. 또한 문제는 앞으로 더 심각해질 수 있으며 대유행을 예고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대한 정부의 유일한 대응책은 외출 후 손 씻기 철저와 기침 예절 지키기, 타미플루 예방주사 접종 등에 한정되어 있으며 확산에 대한 상호 책임만 전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신종플루의 진정한 예방은 이와 같은 소극적인 대책으로는 할 수가 없다. 이제 우리의 건강은 스스로 면역력을 높여 질병에 대응하는 것이 가장 최상의 방법이라고 할 수가 있겠다. 신종플루는 여러 가지 환경의 원인으로 변형된 바이러스다. 변형된 감기균이라고 할 수가 있다. 따라서 신종플루에 감염이 잘되는 사람들은 평소에 체력이 약해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가 있겠다. 감기라는 용어는 기가 떨어졌다는 의미다. 기가 떨어졌다는 것은 면역력이 약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인체는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놀라운 면역력을 가지고 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면역력은 어떤 환경에서도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강한 항생제이자 방어균이라고 할 수가 있다. 면역력이 강하면 암등 어떠한 질병도 스스로 퇴치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어떤 변형된 신종플루도 면역력의 강한 항생제에는 당할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가장 적극적인 신종플루 예방법이고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 급속히 신종플루가 확산되는 것은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이 아니고 계절의 변환에 따라 국민의 건강이 취약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환절기에는 신종플루가 아니더라도 일반적인 감기가 잘 걸리게 되며 각종 심혈관계 질환 등이 증가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지금부터라도 면역력을 높이는 정책을 강화하면 신종플루확산은 충분히 막을 수가 있을 뿐만 아니라 국민의 건강 또한 한 차원 높아질 것이다. 몇 가지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하니 적극 실천하여 신종플루로부터 자신과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바란다. 신종플루 차단을 위한 면역력 증진 방안 1. 수면을 충분히 취한다-수면은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소중한 시간이다. 반드시 밤 11시부터는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2. 과로를 삼가야 한다-과로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주된 요인이다. 특히 학생들은 입시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어 면역력은 극도로 저하되어 있으므로 절대 무리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전자파가 많이 나오는 컴퓨터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3. 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한다-감기는 천연 항생제인 비타민 C가 부족해서 발생되는 것이다. 감기환자들은 비타민 C를 멀리하고 찬 음식을 좋아하고 녹색음식을 멀리하면 걸리는 것이다. 따라서 가을철에 풍부한 감, 귤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을 생활화해야한다. 감기에 걸리면 곶감을 달여서 취침 30분전에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4. 몸과 마음관리가 중요하다. 1) 마음관리 :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생활화하여 화내는 일이나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대부분의 질병은 마음의 저항력이 약화되어 발생한다. 특히 어린자녀들에게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부모님의 과도한 잔소리나 참견 등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심한 압박감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므로 공부에 대한 압박감이 면역력의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2) 몸 관리를 위해서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적이다. 운동은 최소한 아침 1시간, 저녁 1시간 정도는 꾸준히 할 수 있도록 한다. 5. 면역력 저하는 신체에 기가 부족하여 발생하므로 설천기공을 하면 몸속에 에너지 창고를 만들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충전할 수가 있게 되므로 질병으로부터 진정한 자유를 이룰 수가 있다. 6. 보다 적극적인 방법은 쾌장경락힐링요법으로 자신의 건강을 체크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오장육부가 막혀 있고 교감신경위주의 활동으로 척추신경이 굳어 있을 뿐만 아니라 뇌문이 막혀 뇌로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쾌장경락힐링요법으로 신속하게 해결이 가능하다. 과도한 약물에만 의존하지 마시고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자연치유요법에 관심을 기우린다면 신종플루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확신한다. 이상과 같은 몇 가지 대책만으로도 면역력은 획기적으로 높아질 수가 있으며 신종플루로부터 자신과 자신의 가족, 우리 모두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국내 최초로 개최된‘아시아태평양 주니어 오리지널 콘서트(APJOC)’ ''내 아이 음악교육 어떻게 시작할까?’혹은 ‘내 아이 절대음감 어떻게 키우나?’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한번쯤 해봄직한 고민이다. 음악을 자주 접하거나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아이들이 읽기나 수리, 창의력 부분에서 더 뛰어난 능력을 갖게 된다는 것은 여러 연구결과를 통해 익히 알려져 있는 사실이지만, 의외로 우리 주변에는 어떻게 음악을 시작해야 할지 난감해 하는 부모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하지만 아이들의 취향이나 수준, 상황은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좋다고 소문난 학원에 맡기거나 제대로 된 교육인지 확신하지 못한 가운데 무작정 주위사람들을 따라하는 방식으로는 그 어떤 효과도 기대하기 어렵다. 제대로 된 음악교육을 통해 자신의 감성을 제대로 표현하며 넓은 세상과 소통하는 아이로 자라게 하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그대로 실현하고 있는 야마하뮤직스쿨의 콘서트 현장을 찾아가 봤다. 중간제목 : 한국 최초, 아시아태평양 주니어 오리지널 콘서트(APJOC)개최 세계 각국에서 음악교육사업을 전개해 온 야마하뮤직스쿨은 어린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굴하고 성장시키기 위해 1972년 이래 매년 ‘주니어 오리지널 콘서트(JOC)’를 개최해 왔다. 세계 40여 개국의 야마하뮤직스쿨에서 배우고 있는 만 15세 이하의 어린이들이 마음으로 느낀 것을 곡으로 만들어 직접 연주하는 콘서트인 ‘JOC’는 뮤직스쿨에서 체득한 교육적 성과를 발표하는 활동으로 현재 전 세계에서 연간 3만5천곡이 넘는 작품이 출품되었다. 이렇듯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JOC’의 아시아태평양지역 행사인 ‘아시아태평양 주니어 오리지널 콘서트(APJOC)’가 지난 10월 31일 서울 COEX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아시아지역 어린이들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었던 ‘APJOC’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야마하 뮤직스쿨 어린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직접 곡으로 만들어 연주하는 콘서트로 한국에서는 처음 개최되었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싱가포르, 타이완, 태국 등 8개국에서 참가한 11명의 어린 작곡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음악적 재능을 겨루고 즐거움을 함께 나눴던 이번‘APJOC’에 한국 대표로 구나연(7), 정다훈(8), 김미소(9), 이인혜(9), 송예민(9)등 모두 다섯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중간제목 : 음악적 감각을 통해 생활 속에서 창의력 키워 아직 어린 친구들이 스스로의 생각을 발전시켜 직접 작곡을 하고 많은 청중들 앞에서 연주하기란 일반적으로 쉽게 생각하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야마하뮤직스쿨에서는 각 연령별로 적절한 음악지도와 학부모와 함께 필요한 부분을 체계적으로 채워주는 음악교육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또한 4~5년의 기간 동안 수업이라기보다 놀이에 가까운 지도를 받으며 모든 장르의 음악을 배우고 그 속에서 스스로 적성과 취향에 맞는 음악을 선택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 놀러 갔던 넓은 대관령에서 영감을 얻어 ‘즐거운 하루’를 작곡한 계성초등학교 1학년 구나연 학생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곡을 듣고 넓은 들판에서 가슴이 뚫리는 시원한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장래 피아니스트가 되어 많은 사람이 내 음악에 감동을 받으며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나연 학생은 내년 5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인터내셔널 주니어 오리지널 콘서트(IJOC)’에도 출전이 확정된 상태다. ‘꿈 속의 신비한 숲’을 직접 작곡한 태국 출신 나타차야학생(15)은 “바쁘게 돌아가고 있는 주변을 둘러보면서 무엇보다도 필요한 평화에서 영감을 받았다”며“행복은 결코 우리 마음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는 점을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어린 시절 야마하뮤직스쿨에서 직접 교육을 받았던 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모리 나오키 대표이사는 “이번 ‘APJOC’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8개국에서 온 어린 작곡가들의 음악적 재능을 빛낸 무대가 됐다”며 “야마하는 악기 제조뿐만 아니라 음악을 배우고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가르치는 일을 통해 감동을 함께 만드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수진리포터 icoco19@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장 수호천사 ‘청인’ 특허균에 한약 발효한 신개념 건강기능식품…신종플루 간 변비 아토피 숙취 당뇨 등에 놀라운 효능 장이 건강해야 오래 살 수 있다. 유명한 생물학자 메치니코프는 노화와 질병의 원인을 장내 유해균이 만들어내는 독소에 있다고 했다. 각종 질병이나 성인병들이 장내에서 부패한 유해균이 만들어내는 독소가 원인임은 이미 밝혀진 바 있다. 그러므로 장을 위해서 유해균을 잡아주고 몸에 이로운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것이 각종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최근 (주)앤텍바이오 박세준 대표가 ‘모든 질병도 건강도 장의 상태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장 건강을 위한 특허균을 제품화한 건강보조식품 ‘청인 제품’을 내놓았다. 박 대표는 이미 수차례의 수상과 발명 경력을 가진 장본인으로 노벨상에 도전하고 있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CEO다. 3일 내에 악취 없는 황변 볼 수 있어 방귀나 변에서 심한 악취가스가 나는 것을 종종 경험한다. 이 악취가스는 장 내 유해균에 의해 음식이 부패된 독가스로 위와 장벽을 손상시키고 암을 만들다. 또한 혈관을 타고 들어가 간을 손상시키고 혈액에 해를 입히며 뇌와 장기 그리고 피부로 배출되어 아토피, 여드름, 기미, 주근깨, 피부노화 등 만병의 근원이 된다. 사람들은 장이 좋지 않을 때 유해균을 죽이기 위해 항생제를 복용한다. 그러나 이 항생제가 오히려 유해균의 내성을 키우는 동시에 유익균을 죽여 장 내 생태가 뒤죽박죽이 되어버린다. 박 대표는 “장 내 생태계 파괴로 인간이 질병에 걸린다는 사실은 뒤집어 생각하면 생태계를 복원할 경우 질병에서 해방되는 것으로 이러한 자연의 이치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를 토대로 ''SJP미생물‘이라는 특허균 24종 분리 동정에 성공하면서 효소과학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박 대표가 개발한 특허균은 기존과는 확연히 다른 효능을 보인다. 섭취를 통해 장으로 들어온 유익균은 위산이나 체온에서 17시간 동안 견디며 500배 가량 증가하여 유해균을 바깥으로 내보내 자연치유력을 대폭 끌어올린다. 이 특허균을 섭취 가능한 제품으로 내놓은 것이 ‘청인 제품’으로 특허균에 헛개나무, 가시오가피, 갈근 등의 한약재 추출물을 발효시킨 건강보조식품이다. 박 대표는 “청인은 장내 부패균을 억제하고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켜 3일 내에 모유를 먹을 때처럼 악취 없는 황변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면역력 강화, 원기회복, 자연 치유력까지 청인제품은 인체의 면역력과 자연 치유력을 증폭시키기 때문에 질병에 놀라운 효능을 발휘한다. 변비가 사라지고 아토피, 숙취해소, 간 기능 회복, 피로회복, 당뇨 등이 개선된다. 또한 뇌가 맑아져 수험생들의 성적이 좋아지고 직장인들은 업무 능력이 향상된다. 각종 혈관질환들이 좋아져 겨울에 조심스런 뇌졸중 예방에도 탁월하다. 여성들은 피부가 몰라보게 고와지고 노인들은 기억력이 상승되어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바이러스 등의 침투를 방어할 수 있는 면역력이 높아져 요즘 창궐하는 신종플루와 같은 신종 질병에 최선의 대책이 될 수 있다. 청인제품은 여러 종류의 환과 분말 형태로 나왔다. ‘청인해우환’은 장을 강하게 하고 배변을 시원하게 함은 물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특징이 있다. 특허균에 삼백초 당귀, 감초, 갈근 등의 한약 추출물이 들어있다. ‘청인해장환’은 장을 강하게 하고 숙취에서 해방시키며 체질을 튼튼하게 만든다. 헛개나무 열매, 감초, 갈근 등 한약추출물이 들어있다. ‘청인해우환’과 함께 뇌를 맑게 하기 때문에 특히 어린이나 수험생들에게 더욱 권장된다. ‘청인 새벽환’은 자양강장제로 원기를 회복시켜 새벽을 즐겁게 한다. 남성들에게 필요한 일명 ‘정력제’로도 불린다. 박 대표는 “특히 새벽에 소변 줄기가 시원찮은 남성들이 복용하면 건강과 자신감을 함께 챙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허균과 함께 가시오가피, 인삼, 황기, 복분자, 갈근, 오미자, 토사자 등의 한약추출물이 포함됐다. 또한 분말 제품 ‘청인 발효흑산분말’도 주문을 받아 제품을 판매한다. 박 대표는 “장에는 면역세포의 80%가 집중되어 있고 100조 개의 미생물이 관여하는 인체 최대의 면역기관으로 장 내 생태계가 바로 잡히면 질병이 없어지고 건강해 질수 있다”고 조언했다. 문의 1600-8988 한민자 리포터hmj647@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