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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31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여름방학 중3, 고1, 고2 국어! 영역별 목표를 세우고 개념과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기승이다. 여름방학이다. 학생들은 저마다의 상황에 맞게 알찬 방학을 보내기 위해서 지난 학기를 돌아보고 계획을 세워야 한다. 하지만 정확한 목표 없이 무턱대고 공부를 시작한다면 오히려 갈피를 못 잡고 꼭 필요한 공부를 하지 못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자신에게 필요한 공부가 무엇인지를 분석하고, 그에 맞게 계획을 짜서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방학이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바쁜 일정 속에서 국어가 취약점인 학생들에게 지금 필요한 공부는 무엇일까?중3 : 고등학교를 위한 마지막 점검현 중3 학생들은 이번 방학이 고3만큼이나 중요한 시기일 것이다. 자신에게 맞는 고등학교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될 학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방학동안 국어과목에 대한 자기점검과 고등국어에 필요한 내용을 다져놓는 것이 중요하다. 그 중 꼭 필요한 것은 고등국어의 모의고사 형식의 시험을 미리 준비해 놓는 것이다. 처음에는 정해진 시간 안에 문제를 다 푸는 것조차 힘들 것이다. 하지만 시간과 문제 수를 조절하는 연습을 통해 지문을 읽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반복해 나간다면 점점 성장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철저하게 준비된 학생들만이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중학교 땐 잘 했는데....’라는 말을 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고1 : 현대문법과 고전문법 학습고1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힘들어 하는 부분으로 문법을 꼽을 수 있다. 암기위주의 문법공부에서 문법적 원리 이해를 통한 문제해결 능력이 필요해지기 때문이다. 2학기가 되면 현대문법 중 단어와 문장 파트가 시험범위에 포함되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 특히 평소 잘못된 언어습관을 버리고 문법용어에 대한 개념적 이해를 바탕으로 원리를 이해해 나가야만 심화된 현대문법을 어려움 없이 헤쳐 나갈 수 있다. 또 한가지 학생들의 어려움은 고전문법이다. 고전문법을 처음 접하고는 내용이해는 고사하고 읽기조차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부지기수이다. 하지만 고전문법 역시 문법적 원리를 바탕으로 체계화되어 온 영역이다. 때문에 한글 창제원리를 바탕으로 변화과정을 시기별로 정리한다면 ‘외계어’처럼 느껴지는 고전문법을 정복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우선 현대문법과 고전문법 모두 큰 틀에서 총정리하자. 그리고 세부적인 사항을 하나씩 다져가자. 이렇게 한다면 내신과 수능에서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가는 셈이다.고2 : 문학 심화와 독서와 문법에 대한 대비대체로 2학년 국어는 ‘문학’과 ‘독서와 문법’으로 나눌 수 있다. 1학년에서 2학년으로 올라오면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 ‘문학’과 ‘문법’이다. 종합적인 국어영역이 출제되던 1학년과는 달리 세분화된 과목이 심화된 내용으로 출제된다. 따라서 문학과 문법 영역에서 본인이 어떤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고 그에 맞는 집중 전략 학습이 필요하다. 문학에서는 ‘기본적인 문학작품’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외부문학지문’에 대한 해결능력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서는 문학개념어에 대한 재정립과 낯선 작품에 접근하는 원리를 터득해야 한다. 즉, 단순히 작품 수를 늘리는 식의 암기가 아니라 처음 보는 작품이 나오더라도 그 자리에서 해석하고 문제에 적용하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는 말이다. 개념어 위주의 학습을 하고 매주 모의고사를 주기적으로 풀면서 실전적용연습을 꾸준히 이어간다면 내신과 수능에서도 문학을 완벽히 잡아낼 수 있을 것이다. 2학기가 되면서 많은 학교들이 ‘독서와 문법’ 과목을 선택하여 수업을 진행한다. ‘독서와 문법’은 1학년 때 보다 훨씬 넓은 범위와 심화된 내용을 배운다. 그래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이다. 음운/품사/단어/문장/문법요소 등 전 범위에 걸쳐 심화학습이 필요하다. 한글맞춤법과 표준발음법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며 그 내용을 바탕으로 단어나 문장에 대한 분석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어야만 고득점으로 갈 수 있다. 그러므로 방학동안 4주~5주 정도의 기간을 잡고 각 영역별로 체계적으로 개념과 내용을 총정리하는 문법학습이 반드시 필요하다.심홍선국권논술국어학원문의 935-6685 2018-07-19
- 영어를 학습하지 말고 습득하자 영어는 의사를 표현하는 수단 중 하나이다. 학문이 아니라 의사소통의 수단이므로 의식을 하여 암기하듯 하는 학습이 아니다. 모국어 습득하듯이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무의식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습득 되어야 한다. advanced level를 제외하고는 언어 습득과정에서 일어나는 error는 허용이 되어야 한다. direct error 수정은 아이들의 speaking과 writing에서 사고의 단절을 초래한다. beginning level과 intermediate level의 아이들에게는 정확도(accuracy) 보다는 유창성 (fluancy)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대부분 영어학습 현장에서는 선생님이 강의하고 아이들이 수동적으로 그 수업 내용을 받는다(teacher centerd approach). 이런 학습 현장에서는 본인의 사고활동은 단순히 주는 지식을 얻어 저장하는데 그친다. 본인의 언어 활동 참여는 이뤄지지 않는다. 영어 습득을 위해서는 학생 중심의 수업 방법으로 바뀌어야 한다(student centerd apprach). 즉 언어 활용의 주체가 학생이어야 한다. 선생님은 이 때 helper로 학생의 언어 활용의 극대화를 위해 조력자로 있어야 한다. 학생들은 영어 독서 활동을 통하여 본인이 이해한 내용을 분석 요약하여 선생님에게 전달하고 선생님과의 의견 교환도 이루어지면서 주체적 사고의 발달을 이룰 수 있다. 집에서는 아이들이 스스로 책을 원할 때까지 기다려 주고 난이도가 낮은 책이라도 아이가 읽고 싶어 하는 책을 읽게 해 주어야 한다. 그래야 독서의 행위가 공부가 아닌 놀이 중 하나로 자리 매김 할 것이다. 그리고 제가 추천하는 것 중 하나는 디즈니 채널에 아이들이 볼 만한 시트콤을 자막 없이 보게 권한다. listening과 speaking 발달에 도움이 된다. 국제학교나 미국 현지에서 학교를 다니는 친구들의 경우 writing 발달을 위해 도움을 받고자 오신다. writing은 머리 속에 있는 생각들을 자기의 언어로 체계화 시켜 표현해야 한다. 많이 써 보는 수밖에 없다. 막연히 머리 속에 떠다니는 생각들을 글로 구체화 시키는 데는 많은 두뇌 활동이 필요하다. 글을 많이 써 봐야 writing 실력도 향상 된다. 다가오는 여름 방학 계획을 잘 짜서 올 바른 독서 습관을 길러 보자리드101 중계점오미선 원장문의 02-931-9101 www.read101.co.kr 2018-07-19
- 2018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김민상 학생(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 18학번/한국삼육고 졸) 경희대 지리학과에 동시 합격했지만 서울시립대 토목학과를 선택했다는 김민상 학생(한국삼육고 졸). 어릴 때부터 토양에 관심이 많았고, 포항, 경주 지진 등으로 지구과학 쪽으로 흥미를 넓혀 지구과학 교사를 목표로 삼았다. 지구과학Ⅱ를 선택한 학생이 적어 폐지될 위기에 친구들을 설득하고 서명운동까지 해 개설했다고 한다. 학생 수가 많지 않다는 환경을 탓하지 않고 자신의 강점으로 승화시킨 스토리를 들어보았다.전교 200여명, 내신의 열세를 자기소개서로 극복1학년 때 전교 2등이었지만 내신은 2등급이었다. 2학년 때부터 수능을 준비하면서 2.3으로 떨어졌고, 3학년 내신은 2.6이 되었다. 내신의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진짜 나를 보여줄 수 있는 건 자기소개서뿐이라고 생각해 여름방학 때 매일 하루 1시간 반 정도를 투자해서 계속 적어보고 선생님의 첨삭을 받아 수정을 반복했다고 한다. 자소서 1번 항목의 일부를 소개한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수학과 과학에 흥미가 많았습니다. 과학 중에서도 지구과학을 좋아했는데, 특히 토양오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하루는 교과서를 보다가 실제 토양 정화방법이 궁금하여, 직접 토양 정화 회사에 전화해 견학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저는 현장직원과 함께 공장을 둘러보며 우리나라 토양오염의 실태와 그 정화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견학을 다녀온 뒤에도 중금속 등의 걸러내기 힘든 오염물질은 어떻게 처리하는지 등 미처 질문하지 못한 것에 대해, 관련 논문을 찾아보며 궁금증을 해소했습니다. 이후 더욱 지구과학에 관심을 두게 되어 교내 지구과학대회에서 대상도 타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학생부 진로활동은 이렇게 기술되어 있다. “토양 관련 회사를 찾아 견학하여 토양 오염의 심각성과 정화 공법에 대해 배움. 진로에 대한 목표의식이 뚜렷하고 관심 분야에 대해 탐색하는 활동을 꾸준히 하며 자신의 진로를 설계함”, 외부 지원 없이 자소서 내용을 교사와 함께 꾸준히 검토, 학생부와 자소서가 일치되어 진정성 있는 지적 호기심을 보여준 것이 합격의 비결로 보여 졌다. 이 같은 지구과학에 대한 열정을 이어 3학년 지구과학Ⅱ를 선택했지만 단 4명만이 신청, 폐지될 위기였다. 이에 2학년 때 지구과학Ⅰ을 들은 친구들 중심으로 설득하기 시작, 30명까지 모았다고 한다. 학생 수가 많지 않다는 것은 단지 핑계일 뿐이라는 것을 여실히 증명한 사례로 보여 졌다.21, 29, 30번 빼고 다 맞추자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물으니 2학년 1학기 기말고사 때라고 한다. 수학 성적이 너무 안 나와서 이후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에 빠졌단다. 점수가 안 나오는 이유를 분석해 보니 어려운 문제에서 시간을 끌어 쉬운 문제를 놓치는 등 시간 안배의 문제와, 쉬운 문제도 전부 맞춘 것이 아니라 꼭 실수가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그 전까지는 혼자서 공부를 했는데 아무래도 도움이 필요한 것 같아 인터넷강좌(이하 인강)를 듣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개념서를 책 읽듯이 여러 번 읽고, 문제집도 어려운 것 안 풀고 개념유형플러스를 많이 풀었다. ‘아는 문제는 다 맞추자’로 목표를 정했고, 2학기 수학은 1등급이 나올 수 있었다고 한다. 자신감을 회복하고 수능 준비에 들어갔다. 수능도 같은 방법으로 먼저 난이도가 높은 5문제를 뺀 문제들을 50분 안에 빠르고 실수 없이 푸는 훈련을 했다. 그것이 가능해졌을 때 21, 29, 30번 문제 외 나머지를 80분 안에 푸는 훈련을 했고, 거기까지가 목표였는데 미리 달성을 해 21번까지 도전해 보기로 했다. 어려운 문제들만 따로 뽑아 강의하는 인강을 들으면서 결국 수능에서 21번뿐만 아니라 29번까지 맞출 수 있었다며 처음부터 어려운 문제를 도전하기보다 먼저 짧은 시간 안에 쉬운 문제를 정확히 맞히는 수학 공부법을 추천했다.전공적합성이 꼭 같은 학과일 필요는 없다 지구과학 교사를 꿈꾸며 지구과학 관련 학과를 희망했었기에 언뜻 토목 쪽과는 거리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 토목공학과 자소서 내용이 궁금했다. “2016년 9월 경주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일어났을 때 지진의 원인 및 우리나라 지진의 특성을 찾아보면서, 국민을 보호하는 방재 시스템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건물, 다리, 철도, 도로 등 사회기반 시설물의 내진성을 보강하고, 그것을 유지, 관리하는 학문이 토목공학이라는 것을 알고 진학을 결심했습니다.”라고 자연스럽게 연결시켰다. 수시 6개를 서울대 지구과학교육과(지균), 고려대 지구환경과학과(학종), 한양대 경영학과(학종), 경희대 지리학과(교과), 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학종, 논술)를 썼다. 1학년 때부터 3학년까지 줄곧 진로희망에 지구과학 교사라고 적었지만 반드시 지구과학교육과에 가야 지구과학 교사가 되는 것은 아니기에 토목공학과에 만족한다고 한다. 서울대에 아쉬움이 없냐는 질문에는 약간의 미련이 남지만 전교 9등으로 지균을 받았기에 자신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 한다면 또 다른 기회가 올 것이라고 한다. 불리함을 자신의 유리함으로 바꾸는 김민상 학생의 적극성이 돋보이는 지점이다.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공부만 하면 지친다, 놀 땐 놀고 공부할 땐 확실히 하라고 조언한다. 자신은 음악과 음향기기 등에도 관심이 많아 혼성중창단 활동과 이어폰박사로 통할 정도로 소리 관련 취미활동도 다양하게 했다고 한다. 이러한 취미를 바탕으로 학급 재능 발표회를 준비하면서 연습에 참여하기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녹음을 제안, 실수와 미흡한 점을 정확히 찍어 연습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었고 대학은 이것을 학업역량이나 발전가능성의 범주로 인정해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학종을 준비한다면 우선 자신의 취미에 빠져보라고 권했다. 2018-07-19
- 한성대학교, 적성우수자 전형 모집인원 소폭 늘려 서울 성북구 삼선동에 있는 ‘한성대학교’는 1972년 개교 이래 공동선을 추구하는 창조적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무엇보다 지난해 국내 대학으로는 최초로 전면적인 ‘전공트랙제’를 도입,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로 교육과정을 다양화해 학생 친화적이라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동일 학부 내 세부 트랙 구분 없이 입학 가능 한성대는 2019학년 수시모집에서 지난해 1243명 모집하던 것에서 2% 증가한 전체 정원의 77%인 1268명을 모집한다. 한성대는 작년부터 전면적 트랙제 실시에 따라 학과 구분 없이 대학·학부별로 선발하는 것이 특징. 이에 따라 2학년 진학 시 트랙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학생 우선 선택권이 주어져 전공과 계열 선택이 어려운 지원자들이라면 눈여겨볼만하다. 학교 측에서 수시에 지원하는 수험생에게 가장 강조하는 대목은 자신에게 적합한 전형을 찾아야 한다는 것. 교과 성적이 낮은 학생이라면 전공적성우수자전형에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지난해 363명을 선발하던 것에서 19명 늘어난 382명의 학생을 확대 선발할 예정이므로 이 전형에 관심이 있는 수험생이라면 모집 계열이나 학생부 반영비율을 꼼꼼히 살필 필요가 있다. 전 학부 야간학부 운영,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반면 교과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라면 자신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가늠해 학생부교과전형에 도전해볼 수 있다. 단, 한성인재나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성화고교졸재직자 등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전형방법과 지원자격을 확인해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 100%를 반영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주간 기준 크리에이티브인문예술대학과 미래융합사회과학대학, 디자인대학은 학생부(기본교과)를 100% 반영하며 국어와 수학 나형, 영어, 사회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6등급 이내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전용된다. IT공과대학도 학생부(기본교과)를 100% 반영하며, 과탐 응시자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국어와 수학 가/나형, 영어, 과탐(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7등급 이내로 제한한다. 이번에 신설되는 학생부종합전형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도 주목할 만한 하다. 수시전형에서 15명을 모집할 예정인데 최저학력기준은 없으며 1단계 서류평가(학생부+자기소개서)에서 5배수를 뽑고, 2단계에선 1단계 성적 60%와 면접 결과 40%를 더해 최종 선발한다. 평소 코딩에 관심이 많은 수험생이라면 도전해볼 만한 전형이다. 또 한성대는 수도권 대학 중 몇 안 되는 전학부(일부 예술학부 제외)에 야간학부(과)를 운영하는 대학이다. 수업은 동일한 교수가 강의하고, 학교생활도 주간 학생과 함께 하며, 졸업 시 야간학부 관련 핸디캡은 없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주간 학부와 비교해 다소 완화되어 교과전형에서 전 학부 불문하고 2개 영역 등급 합이 8등급 이내로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만큼 수능 대비가 부담스러운 수험생이라면 야간학부 전형도 고려할만한 대상일 수 있다. 적성고사, 단과대별 배점 비율 달라 학생부종합전형은 정원 내 일반전형(160명)을 시행하며, 서류평가 60%와 학생부교과 40%로 선발한다(면접전형 없음). 서류평가에는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와 비교과 전 영역, 자기소개서 성적을 정성·종합평가해 선발한다. 주로 자기소개서는 전공 잠재력과 인성의 세부 요소들을 정성・종합평가하니 참고할 것. 적성우수자전형방법은 교과 60%, 적성고사 40%를 반영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다만 단과대별로 배점비율이 다르므로 수학에 자신이 있는 학생이라면 공과대를, 국어에 강점이 있다면 인문이나 사회과학대를 지원하면 유리하다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 학생부 배점(표1 참조)은 적성고사 점수와 비교해 등급 간 점수 차가 크지 않으므로 평소 학교수업에 충실하고 수능을 차분히 준비한 수험생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준비할 수 있다고 학교 측은 전한다. 참고로 2018학년 적성우수자전형 최고 경쟁률은 IT공과대학 주간학부로 26.67:1을 기록했으며 학생부 등급은 평균 4.00으로 나타났다. 반면 최저 경쟁률은 글로벌패션산업학부 야간으로 6.19:1을 기록했고 학생부 등급은 평균 4.38로 조사됐다. 등급 1등급 2등급3등급4등급5등급6등급7등급8등급9등급점수600점592점584점576점564점540440340150표1> 한성대 2019학년 전공적성고사 학생부 등급 배점표 전형유형명(모집단위)접수일정1단계합격자발표대학별고사일최종합격자발표시작일마감 일/시학생부교과 전형9.11(화)10:009.14(금)17:0012.11(화)전공적성우수자 전형10.21(일)11. 9(금)학생부종합 전형SW특기자전형10.30(화)11. 3(토)실기우수자, 특기자전형[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10.27(토)실기우수자 전형[ICT디자인학부]10.28(일)「기초디자인」11. 4(일)「창조적표현」「게임상황표현」표2> 한성대 2019 수시 전형 일정 “트랙제로 자유롭게 꿈과 끼 펼치세요” 조규태 입학홍보 처장한성대의 전공 트랙제는 융합인재 육성을 위해 학과 간의 벽을 허물고 학생들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것으로 자유롭게 자신의 전공을 선택해 이수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지난해 한성대는 학부 1학년을 대상으로 이 제도를 전면 도입했다. 1학년 때 자신이 선호하는 여러 트랙을 경험하도록 한 뒤 2학년 진학 시 자신의 전공 트랙 2개를 선택하도록 한 것. 제도에 따라 학생들은 문과나 이과 구분 없이 본인의 의지에 따라 다양한 전공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한성대 입학홍보 조규태 처장은 “제도 도입 이후 학생들의 전공 선택에 관한 만족도가 상승하는 등 여러 성과가 나오고 있다. 한성대가 올 1월 신입생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강화 프로그램인 ‘즐거운 첫걸음 수학’ 수강생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 결과 전원 마감되는 등 학생들의 참여 열기가 큰 것으로 확인됐다”며 특히 ‘수포자’가 많은 고교 시절 문과 출신 학생이 30%나 되는 것으로 집계돼 융합전공 교육 강화라는 전공 트랙제 취지에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 처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융복합적인 지식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계열과 전공에 관한 확신은 없지만, 자유롭게 꿈과 끼를 펼치고 싶다면 한성대에 적극 지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한성대 대외홍보팀 2018-07-19
- 논술로 대학가기 대학별 논술 전형 요강대학명수능수능 최저 기준논술학생부서울시립대×1단계(4배수) 논술100%, 2단계 논술60 + 학생부406040홍익대○국,수,영,사(1) 중 3개영역 등급 합66040성신여대○국,수,영,사(1) 중 2개영역 등급 합57030연세대(서울)○영어 必 2등급 국,수,사(2) 중 4개 과목 등급 합77030성균관대○영어 必 2등급글로벌(리더,경제,경영)국,수,사(2) 2개영역 등급 합3그외:국,수,사(2) 중 2개영역 등급 합46040경희대(어문,생과)○국,수,영,사(1) 중 2개영역 등급 합47030숭실대○국,수,사(2) 중 2개영역 등급 합66040서강대○국,수,영,사(1) 중 3개영역 등급 합68020경희대(상경,사회)○국,수,영,사(1) 중 2개영역 등급 합47030동국대○국,수,영,사(1) 중 3개영역 등급 합6경찰행정: 국,수,영 등급 합56040한양대(에리카)○국,수,영,사(1) 중 2개영역 등급 합67030연세대(원주)○국,수,사(2) 1과목 2등급 /2과목 합67030한국외대○LD,LT:국,수,영,사(1) 3개영역 등급 합4서울:국,수,영,사(2) 2개영역 등급 합47030세종대○영어 必 포함국,수,영,사(2) 중 3개영역 등급 합66040서울여대○국,수,영,사(2) 중 2개영역 등급 합77030중앙대○국,수,영,사(1) 중 3개영역 등급 합56040이화여대○국,수,영,사(2) 중 3개영역 등급 합5스크랜튼:국,수,영,사 중 3개영역 등급 합47030숙명여대○국,수,영,사(1) 중 3개영역 등급 합6통계,소프트웨어융합,의류:국,수,영,사(1)중 3개영역 등급합66040수능 최저× : 한양대, 건국대, 경기대, 단국대, 과기대, 광운대, 덕성여대, 인하대, 아주대① 수능 최저 합격 기준을 통과해야 유리합니다.주요대학의 논술전형은 대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데 작년도 대학의 논술전형 결과를 살펴보면, 지원자 중에서 20~50%정도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기에 실질 경쟁률은 매우 낮아집니다. 경희대모집지원수능 최저충족인원프랑스어학과617947중국어학과619563자율전공181460791건축학과412636동국대모집지원수능 최저충족인원인문계열2278,9002,247경찰행정학부2075692대학에서 발표한 작년도 논술 전형 결과입니다. 참고로 경희대와 동국대는 최저기준이 동급 수준의 대학에 비해 높지 않는데도 이와 같은데, 최저가 까다로운 다른 대학은 더 낮은 인원만이 통과했습니다.일반적으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논술전형은 30대 1 정도의 경쟁률을 보이고, 인기학과의 경우에는 50대 1을 넘어가는 경우도 많기에 합격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② 학생부 성적은 어떻게 적용되는가?대학마다 논술전형에 학생부 성적이 반영되는데 학생부 성적에서 중요한 것은 실질 반영률입니다. 실질 반영 비율이란 기본 점수를 어느 정도 주는가? 등급간 점수 배분을 어떻게 하는가? 입니다. 주요대학 논술전형 등급별 교과 성적 배점표대학명교과만점기본점수학생부 교과 등급별 배점12345이후생략 건국대400점0점109.979.949.909.80경희대210점0점210208204198190동국대200점120점109.959.99.89.7성균관대30점20점3029.929.829.729.5숙명여대400점300점400395.6391.1386.5366.5숭실대40점0점4038363432이화여대300점0점109.89.48.88.2중앙대200점80점109.969.929.889.84한국외대300점0점300299.25297.75295.5292.5홍익대40점0점10099979283예를 들면 건국대의 경우 4등급 까지는 0.03~0.04의 간격을 두다가 5등급은 0.1로 그 차이가 벌어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결국 내신 과목이 5등급이 많은 학생은 매우 불리함을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대학은 5등급 이하 부터 배점 차이가 크게 나타납니다. ③ 논제에서 요구 하는 답안을 써야 한다.대부분 불합격한 학생의 경우를 보면, 논제에서 요구한 명령어의 조건에 맞추어 글을 써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논술하라 - 주장을 밝히고 근거를 제시한다. 분석하라 - 주제를 구성요소로 나누고 각 부분의 의미와 상호관계를 밝힌다. 요약하라 - 핵심내용이나 주장을 간략하게 정리한다. 비교(대조)하라 - 대상의 공통점이나 차이점을 밝힌다. 비판하라 - 어떤 주장의 타당성이나 가치 등을 평가한다. 설명하라 - 사실, 주장 등을 쉽게 풀어서 밝힌다. 이 세가지를 잘 고려해서 소중한 수시 전형의 기회를 활용하시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김연수 원장김연수국어논술학원문의 02-937-9880 2018-07-19
- 원어민에게 영문법 질문하지 마라. 최근에 방학 특강 설명회를 4회 정도 진행했다. 학부모님들께서 바쁘신 중에 많이 찾아 주셔서 영어에 대한 진솔한 얘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 지문을 빌어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서 핵심을 이야기 하고 학생들의 JS문법반 수강후기도 몇 개 실어 드리려고 한다. 지난 설명회(강의)의 요점은 영어실력(원어민처럼 되는 것)과 영문법 교육(내신,입시)의 균형을 잡는 것이었다.많은 학부모님들은 자녀들이 초등고학년 까지 (심지어 중학교3학년 까지) 원어민처럼 되는 것에만 시간, 에너지, 자본까지 투자를 하신다. 하지만 정작 많은 원어민들은 It‘s 와 Its를 구별하지 못한다. 접속사 that과 관계대명사 that은 구분할 필요성도 못 느끼고 구분할 줄 모르는 것은 당연하다. 원어민들이 한국의 이런 유형의 내신 시험문제를 맞히기 힘들다. 한국어를 전공하지 않은 한국사람이 한국문법을 잘하지 못하는 것처럼 원어민이 영문법에 약한 것은 결코 이상하지 않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원어민도 한국 중고등학교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힘들다. 심지어 원어민처럼 되는 것에만 몰두해 공부하는 한국 학생들이 좋은 내신을 받을 수 있을까? 말하기, 읽기, 쓰기, 듣기를 원어민처럼 잘 하는 학생들도 영문법과 구조독해를 따로 배워서 학교 내신과 입시에 대비해야 한다. 전반적인 영어실력 향상과 함께 학교내신과 입시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영문법실력과 구조독해능력도 반드시 길러주자. 초등 고학년부터 가랑비에 옷 젖듯이... 영어교육에 균형을...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js뉴욕어학원 2018 겨울영문법 기본반, 을지초6 임OO 수강후기안녕하세요 js뉴욕어학원 기본영문법반을 수강을 하는 중인 임OO이라고 합니다. 제가 처음에 이 학원에 다니게 된 계기는 중학교에 이제 올라가는데 영문법을 1번도 배운적이 없어서 특강반을 찾다가 여기가 영문법으로 유명하다 하여 다니게 되었습니다. 첫수업에서는 역시난 처음이라 그런지 수업이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겠고 내가 과연 영문법을 잘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먼저 앞장섰습니다. ~~~중략~ 특히 선생님들의 수업 방식은 마치 저를 위한 맞춤형인듯 저에게 잘 맞았습니다. 저희 학생들에게 열심히 가르쳐주시는 그 노력이 저한테 보여서 더 좋았습니다. 수업분위기가 어둡고 침침하면 더 공부하기 싫은데 저희 반은 밝은 편이여서 공부하는게 싫지가 않습니다. 여기를 다니다 보니 작년 여름방한에도 특강반이 있었다 들었는데 그때도 다닐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다음에도 영문법 특강반이 또 있다면 한번 더 다니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들 감사합니다.중계동 영어학원 대표-JS뉴욕 어학원 기본반,불암초6 최OO평소에 문법을 잘 몰랐었고, 단어가 잘 외워지지않아서 영문법 특강을 하게 되었다. JS뉴욕어학원 정규반도 다니고 있다. 영문법 선생님께서는 학생들에게 이해가 되도록 설명해 주시고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는 말씀도 해주신다.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신것들을 책에 정리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좋았다. 평소에는 단어외우는것을 10개도 힘들어했는데 조금씩 늘려가다보니 150개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영문법에서 기초단어 1200개를 다 외우니 도움이 많이 됬다. 단어도 많이 외울 수 있고 문법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영문법을 문법이 힘든 친구들에게 추천한다. 문법을 잘 알고 있는 학생도 복습할 수 있어서 영문법을 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중계동 영어학원 대표-JS뉴욕어학원 고급반, 하계중3 OO우벌써 3번째 수강인데 문법의 필요성을 느껴서 또 수강하게 되었다. 내신을 할 때에도 문법의 중요성을 깨닫는 등 문법이 까다로운 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중략~ 선생님들도 책에 나와 있는 문법만이 아닌 다른 여러 시험들 들에서 나오는 문법들 까지 설명해주어서 보다 난이도 있는 문법까지 알게 되었다. 물론 수강중에 어렵고 외우기 싫은 부분이 있었지만 선생님들이 외우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모두 외울 수 있었다. 단어는 외울 땐 어려웠지만 외우고 나니 내가 외운 만큼의 단어를 안다는 것이 뿌듯했다. 마지막으로 JS영문법 수업을 통해 기본부터 심화된 영문법까지 배우고 매시간 복습을 통해 완전한 나의 문법지식을 쌓아갔다. JS문법을 듣고 나니 내신의 영문법도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 것 같다.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JS뉴욕어학원●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참조 : www.jsnewyork.net문의 : 02-932-3225 2018-07-19
- 고등부 영어교육 프랜차이즈 ‘각개격파’ 출시! 영어교육 전문가, 영어말하기 학습법 CRM 개발자로 인정받아온 이주홍 대표(‘각개격파’ 개발자)가 지난 6월 국내 유일 강력한 고등부 영어교육 프랜차이즈 ‘각개격파’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미 5년 동안 사교육 현장에서 ‘각개격파’ 시스템에 대한 수많은 검증을 거치며 놀라운 영어성적 향상이라는 결과를 통해 ‘각개격파’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6월 출시에 이어 8월 15일 오전 10시 서울역 KTX 대회실에서 ‘각개격파’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를 공고한 지 불과 1주일 만에 50%에 가까운 사전 예약률을 보이고 있어 참석을 위해서는 빠른 예약이 필요하다. 고등부 영어학습의 해법 나아가 혁명으로까지 불리는 ‘각개격파’ 시스템에 대해 정리했다. 내신,수능 만점 공략, ‘각개격파’는 무엇인가? 학령인구의 축소, 매년 달라지는 입시, 대입에서의 내신 비중 강화 등 난제가 쏟아지는 사교육 현장에서 ‘고등부 영어교육의 해법’을 찾기는 쉽지 않다. 내신의 경우 학교별, 학년별, 수준별, 다양한 교재(교과서, 부교재, 프린트, 수능영어)까지 학생 개인별 준비가 만만치 않은 만큼 개인 학원에서 그 많은 것을 감당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내신과 수능영어 만점, 효율적인 학원 운영이 가능한 영어교육 시스템은 없을까? 그 해법이 바로 국내 유일한 고등부 영어교육 시스템, ‘각개격파’이다. ‘티칭이 아닌 코칭’을 강조하는 ‘각개격파’는 내신대비와 단어와 문법을 중심으로 영어내공을 쌓는 평소 프로그램으로 구분된다. 내신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세줄 요약-일문일해-문장 분해-빈칸 넣기-일문일작) 수행하며 반복 누적학습을 하다보면 어느새 영어공부를 완성하게 된다. 평소에는 S(Sentence, 단어-문법-작문)P(Paragraph, 단어-요약-문법) 훈련으로 영어내공을 쌓는 데 집중한다. 학습 과정을 위해 ‘99단 영문법 7단계 인증’, ‘독해를 위한 TT 훈련’ 등 최적화된 학습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따라서 학원에서는 ‘각개격파’ 콘텐츠를 기반으로 학습매니저로써 학생 개인별로 내신과 수능영어에 필요한 학습 코칭만 지원하면 된다.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이론 기반 ‘100% 똑같은 내용 10회 반복’ 학습법‘각개격파’ 학습이 효과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두뇌과학자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이론’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공부한 내용을 장기기억저장소에 옮긴다면 당연히 학습능률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전제로 ‘100% 똑같은 내용을 10회 이상 반복하는 학습방법’을 구현한 것. ‘각개격파’ 시스템이 구현하고 있는 ‘단어와 문법 학습’을 살펴보자. ‘각개격파’ 영어단어 학습법은 교육부에서 정해놓은 범위 내의 동일한 단어를 단순하게 배열하여 반감을 최소화하였다. 예문, 유의어, 파생어 등 너무 많은 정보가 담긴 종래의 교재와 달리 각개격파의 단어교재인 ‘터치보카’는 한 페이지에 10개 단어의 발음기호와 대표의미를 간결하게 배열하고, 터치펜을 이용해 단어를 찍으면 발음을 들으면서 공부할 수 있다. 짧은 시간 효율적인 암기와 반복학습을 강조하는 방식이다. ‘각개격파’의 문법 교재인 ‘영만사 (영어만능문법사전)’는 과거 이주홍 대표가 놀라운 성적향상을 검증했던 ‘99단 영문법’을 중심으로 집필되었다. 고등학생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핵심 영문법 ‘가관분투수현(가정법, 관계대명사, 분사, to부정사, 수동태, 현재완료)’에 집중하는 교육법이다. 각각의 문법을 정의, 기본형, 예문, 주의사항을 간략하게 1장으로 정리해 놓았으며 학생들은 핵심문법을 필사방식으로 반복학습하게 된다. 왜 ‘각개격파’ 프랜차이즈가 고등부 영어 교육의 해법인가? 이주홍 대표가 꼽는 ‘각개격파’ 프랜차이즈의 장점은 첫째, 고등영어 학원을 쉽고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다. 내신과 비 내신기간에 ‘각개격파’ 콘텐츠를 기반으로 학생별로 내신 성적과 영어실력 향상, 더불어 수능영어까지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둘째, 확실한 성적향상의 효과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각개격파’ 출시 당시 참여한 가맹점에서는 1달 만에 기말고사 점수가 20점 이상 상승한 학생들이 쏟아졌다. 중계지역의 경우 영어시험이 어렵기로 유명한 고교의 학생이 1달 만에 100점을 받기도 했다. 셋째, 신규 또는 기존 학원에서도 충분히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고등부에 최적화된 ‘각개격파’ 영어 학습 프로그램과 원장들의 노하우가 결합 가능한 효율적인 시스템이라는 것. 현재 이주홍 대표가 운영 중인 네이버 카페 ‘각개격파’에는 전국 2,400여명의 회원이 ‘각개격파’의 성공사례, 서로 응원하는 커뮤니티 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추후 본사에서는 학생들의 성적 상승도에 따라 장학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문의 : ‘각개격파’ 대표 이주홍 010-9407-6841 2018-07-19
- “여름방학, 교과와 비교과 잡는 특별한 수업 몰입 최적기” 중계동 은행사거리 중원코아빌딩 10층에 자리한 초,중,고 소수정예 엘리트영어학원. 이미 교과와 비교과 관리로 학생부종합전형에 최적화된 영어 수업으로 학부모들에게 인정받아 왔다. 중계,노원지역의 22여개 중,고교의 내신을 꼼꼼히 관리하면서 실력도 인정받아 온 학원이다. 이곳의 핵심 강점은 ‘학교별 학년별 교재별 외부교재, 프린트 등’ 모든 학습자원을 꼼꼼히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빈칸추론, 서술형에 이르는 고난도 문제 출제로 맞춤형 내신 교재를 지원하고 있다는 것. 짧은 여름방학 엘리트영어학원이 준비하는 교과/비교과 수업를 알아봤다. 고교 기말고사 90%에 가까운 적중률! 내신 고득점 위한 개인 맞춤형 교재 제공 김원기 원장은 이번 기말고사를 대비하여 학교별 세밀한 분석을 토대로 내신만점을 위한 적중 문제집을 제공하여 적중률을 높인 것은 물론 학생들의 성적이 대폭 상승한 결과를 강조한다. 이는 공교육 교사들의 관심과 영어공부의 기본기를 살펴 밤새워 준비한 열정과 노력의 결과였다. 기말고사를 치른 학생들의 반응 역시 다양했다. 노력했다면 정말 좋은 성적을 얻었을 것에 공감하며 김 원장의 출제예상 문제를 푼 학생들은 10점 이상의 성적 향상을 장담했다. 실제 J고와 D여고 경우는 유형변화 및 단어의 동사 변형, 파생어가 강조된 한편 C고는 중간/기말 각 단어 300개, S고는 단어 450여개씩을 다양한 방법으로 암기를 지도했다. 그 외 B고, S외고, C고, S고, Y고 등 역시 일일이 수작업으로 준비한 출제 예상문제들이 학생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김 원장은 “매크로로 예상문제를 만들면 모든 지문과 단어를 통 암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따라서 학생들이 효율적인 공부하기 쉽지 않다. 따라서 교과서, 외부지문, 프린트, 부교재를 통합 분석하여 중요도, 고난도 문제, 서술형, 어법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직접 문제를 출제하고 공교육 교사들의 출제패턴까지 고려한 결과 학생들이 원장의 진정성을 믿어주고 있다.”며 “입시가 변한다고 해도 영어학습의 기본은 ‘단어’와 ‘문법’임을 다시 한 번 확신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엘리트영어학원에서는 내신대비 역시 학교별로 2~3명의 학생을 과외방식으로 옆에 앉혀놓고 일일이 확인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중,고등부 대상, 영어 학습과 병행하는 봉사활동, ‘포트폴리오 준비반’ 개설 지난 5월부터 엘리트영어학원에서 운영해 온 ‘포트폴리오 준비반’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 학습과 연계된 봉사로 ‘영어 번역봉사, 어르신을 위한 영어-한글 신문스크랩, 장난감 키트와 영어편지 해외 보내기’활동이 진행된다. 각 봉사활동을 주관하는 공인기관에서 중계지역 센터로 인증 받은 엘리트영어학원에서는 봉사활동을 영어의 기본기 (어휘, 문법, Writing)습득과 연계하여 학습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미 30여개 학원들과 진행해온 ‘번역봉사’는 기초적인 영어 Writing 공부가 병행되며, 대한노인회와 협약으로 진행되는 ‘어르신을 위한 영어-한글 신문스크랩’은 어르신들에게 관심이 높은 이슈를 스크랩하여 영어와 한국어로 신문을 만들어 전달하고, 이는 파고다공원 등에서 어르신들에게 배포되고 있다. 더불어 한코리아 청소년 서포터즈와의 협약으로 진행되는 탄자니아, 네팔 등 해외 저개발국 아이들에게 공급되는 ‘장난감 키트와 영어편지 해외로 보내기 활동’도 호응이 높다. 이번 여름방학 ‘포트폴리오 준비반’을 월 2회 (셋째, 넷째주 토요일 10:00~13:00/ 1회 번역봉사, 2회 어르신 신문과 장난감키트 만들기) 특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김 원장은 “번역봉사를 단순 상술이나 억지 봉사가 아니냐는 일부 부정적인 시각도 있지만, 우리학원에서는 신뢰받는 기관들과의 협약을 통해 봉사시간 뿐만 아니라 학생의 인성, 글로벌 세상을 향한 시야의 확대라는 의미 있는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영어능력에 대한 자격증 인증시험을 마련하여 봉사활동으로써의 공신력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강조한다. 엘리트영어학원의 특별한 여름, ‘문법특강’ & ‘모의고사 특강’ 시작!엘리트영어학원에서는 짧은 여름방학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원장 직강의 ‘문법특강’과 주1회 ‘수능모의고사 반’도 개설한다. 문법특강의 경우 분사, 관계사, 수동태 등 ‘시험에 잘나오는 문법’을 중심으로 시험에서 난이도 높은 문제를 잡는 핵심 문법에 대한 개념 정리 및 활용 예문 등을 수준별로 준비한다. 또한 각 핵심 문법에 대한 개념을 학생이 직접 필사하며 ‘자신만의 문법노트’를 만들고, ‘200개 단어 암기’ 역시 맞춤식 피드백 관리로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에는 ‘모의고사 특강반’을 운영하여 매회 수능모의고사 1회 풀이와 해설 및 오답 피드백 수업을 운영한다. 총 10회 구성으로 모의고사 관련 단어 200개 암기까지 관리하며 중3~고1반/ 고2반으로 구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 : 엘리트영어학원 02-3392-0240 2018-07-19
- 영문법, 쉽고 빠르게 끝장내는 8시간 비법 영문법 책을 펼치면 보통 목차가 20개를 넘어간다. 문장의 5형식부터 관계대명사, 시제, 가정법까지 영문법은 아무리 해도 끝이 없는 넘을 수 없는 장벽이었다.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유학을 다녀온 장이누 원장은 수십 년 영문법을 접하면서 영역별 세분화된 학습이 영어를 어렵게 하는 잘못된 접근방식임을 깨달고 문장구조의 원리를 바탕으로 7가지 그룹으로 정리한 ‘이누베영문법’을 특허출원했다. 성문기본영어로 공부한 세대라면 너무나 간단한 원리에 ‘어메이징’ 할 수 밖에 없다는 ‘이누베영문법’을 알아보았다.‘To 부정사’는 왜 필요할까? ‘나는 영어를 공부한다 미국에 간다’라고 하면 누구나 이상한 문장이라고 한다. 하지만 왜 이상하냐고 물으면 정확히 답변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문장은 ‘하나의 주어와 하나의 동사’로 구성되어야 한다. 동사의 역할은 문장이 끝났음을 알려주는 것인데, ‘공부한다’, ‘간다’ 두 개의 동사가 한 문장 안에 있으면 어디서 문장이 끝났는지 알 수 없게 돼버린다. 여기서 ‘동사는 반드시 하나여야 하니 나머지 동사는 문장 맥락에 맞게 명사, 형용사, 부사로 품사를 바꿔주고, 품사가 바뀌었다는 표시로 동사원형 앞에 to를 붙여주자’는 to부정사 문법이 탄생한 것. ‘I will go to USA study English’가 아니라 ‘I will go to USA to study English’가 돼야 하는 이유다. 이렇게 문법이 생겨난 배경을 정확히 이해하면 문장을 구성하는 모든 영문법이 쉬워진다. 운전자가 신호의 의미를 알아야 도로에서 자유롭게 운전할 수 있듯이 문법은 문장 속의 신호 시스템이다. 이 신호들의 의미를 알면 그것이 독해든, 회화든, 작문이든 모든 영어를 자유자재로 자신 있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탄생 배경 중심으로 영문법을 재분류하면 길었던 목차가 7개 그룹으로 단순화 된다. 그래서 누구나 8시간이면 충분히 그 원리를 깨우치게 되는 신기한 기초학습법이다. ‘다음 중 잘못된 문장을 고르시오’라는 문제에 가장 취약하다면, 달달 암기 하는 문법 공부는 제발 그만 두고, 여름방학 4회로 흔들리지 않는 ‘완전한 문장’의 기초를 세워보자.‘문법/영작/독해’를 찢어 학습하지 말고 통합적으로 마스터해야유치원부터 초등 6년까지 대략 10년의 영어 학습은 주로 말하기, 듣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회화를 잘하면 영어를 잘하는 것, 하지만 중1이 되면 정확한 문법적 표현이 평가 기준이 되면서 영어 실력에 대한 환상이 깨지게 된다. 더군다나 서술형 배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영어 내신 100점은 정말 요원한 일이 돼버린다. 장이누 원장은 “우리는 영어를 보통 회화 → 독해 → 문법 → 영작 순으로 배웁니다. 그래서 회화는 잘하는데 문법을 틀리고, 독해는 완벽한데 영작이 안 되는 이상 현상이 발생합니다. 영어는 규칙이 활용되는 의사소통 도구입니다. 따라서 규칙과 의사소통능력이 따로따로면 안 됩니다. 반드시 한꺼번에 통합적으로 학습해야 영어라는 언어가 온전히 정복될 수 있습니다”라고 한다. 영문법을 근간으로 직독직해와 영작 그리고 말하기와 듣기가 한꺼번에 학습돼야 써먹을 수 있는 영어 능력이 키워진다는 것. 짧은 시간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학습하기 때문에 가성비 또한 최고로 그 결과를 맛본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힘들여 공부하지 않는데도 실력이 느는 ‘어메이징 클래스’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영어가 중하위권이라면 이누베로 모여라!중학교 내신이 중하위권인 학생들의 문제는 난해한 문법 용어 때문일 확률이 높다. to 부정사의 ‘부정사’는 무슨 뜻인지 ‘분사’는 왜 분사인지 바로 와 닿지 않기 때문이다. 부정사(不定詞)는 무엇으로 변할지 정해져 있지 않다는 뜻으로 ‘이누베영문법’의 원리를 이해하고 나면 굉장히 정확한 이름임을 알 수 있다. 또한 노래와 동작, 도표와 스토리 등 다양한 감각적 요소를 곁들여 잃어버린 흥미를 되찾아 준다. 중하위권도 기초 영문법 특강과 개인별 맞춤 문법, 독해, 쓰기, 듣기 영역 6개월, 이후 심화학습 등 총 1년이면 최상위 성적이 된다고 한다. 영어는 대학에 가서도 직장에 가서도 계속 공부해야 하는 과목, 그중 1년은 ‘이누베영어’에 투자해 보자. 어차피 한번은 알아야 할 영문법 원리, 빠르면 빠를수록 좋겠다. 문의 : 이누베 영어과외(중계주공 6단지) 010-9261-4331 2018-07-19
- 여름방학, 반드시 잡아야 할 ‘확률과 통계’ 현재 중3이 치러야 할 2022학년 수능 출제범위(안)에 따르면 공통인 수학Ⅰ, 수학Ⅱ 이외에 확률과 통계(이하 확통), 미적분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수능 점수를 높이기 위해 미적분 보다는 확통을 선택할 학생이 많아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문·이과 계열 모두에게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 파트인 확통은 중2 2학기 ‘경우의 수’로 시작된다. 통계학과 출신으로 이 분야를 가장 이해하기 쉽게 가르친다는 중계 시그마수학학원 김선정 원장을 만나 그 비법을 들어봤다. ‘경우의 수’ 4가지 개념은 꼭 알고 고등 가자중·고등 교과, 수능 모두에서 출제되는 확률과 통계는 중2 2학기에 시작된다. 이때 개념이 확실히 채워지지 않으면 고등 내신, 수능뿐 아니라 논술에서까지 계속해서 어려운 부분으로 남는다. 따라서 중2 여름방학 때 경우의 수 개념을 완전히 학습하고 2학기에 들어간다면 고등 선행을 한 것과 같은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경우의 수가 어려운 이유는 1.순열 2.조합 3. 중복순열 4.중복조합 등 4가지 법칙 중 각 문제가 요구하는 포인트를 찾아 적용해야 하는데, 이중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할지 찾지를 못하기 때문이다. 즉 문제 해석이 어려운 것. 연산 방식은 알고 있지만 긴 문장제 문제 속에 복합 질문으로 2가지 이상의 법칙이 나오면 혼동을 한다. 실수라고 생각하면서 완전히 아는 것도 모르는 것도 아닌 상태로 진학하면 확통이 가장 난해한 파트가 되어 버린다. 이러한 오류를 없애기 위해 김선정 원장은 똑같은 케이스를 4가지 상황에 따라 문제를 바꿔가며 훈련시킨다. ‘서로 다른 4개의 상자에 서로 같은 인형 6개를 넣는 경우의 수’처럼 ‘서로 다른’과 ‘서로 같은’이 한 문제에 들어 있는 복합 문제를 어떠한 상황에서도 100% 맞출 수 있도록 정립시킨다. 특히 고등 통계의 경우 학생의 풀이법과 자신의 풀이법을 비교하면서 다양한 스킬을 전수해 주기 때문에 감탄과 질문이 가장 많은 시간이다.우리 아이에게 잘 맞는 선생님은 누구?최근 중계동 지역 학부모들은 학원을 선택할 때 자신의 아이에 맞는 선생님을 찾아가는 추세다. 그럼 학생과 선생님이 잘 맞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어떤 인간관계나 마찬가지지만 서로 대화가 잘 이루어지는 관계일 것이다. 수업에서의 질의응답이 자연스럽게 돼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학생의 흥미를 유발시키고 그것을 유지시켜 주는 고도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수적이다. 김 원장은 “대화의 시작은 의심이라고 봅니다. 이 아이가 왜 못할까? 다른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이러한 의심을 가지고 관찰하다 보면 문제를 풀 때의 단점이 보입니다. ‘저게 핵심 문제구나’라고 파악이 되면 그것이 발생된 이유에 대해 물어보고 답변하면서 학생은 본인의 단점을 인지하고, 상호 합리적인 대안을 세워 자연스럽게 고쳐나갑니다.” 단점이 고쳐지면 고쳐진 부분이 장점화 되면서 성적 향상이나 진도가 급속도로 빨라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따라서 학생의 흥미와 성취가 동반되지 않는다면 선생님과 잘 맞는지부터 점검할 필요가 있다. J중 1학년 A군은 대형 학원에서 주어진 커리큘럼에 따라 중2 과정을 하다 옮긴 후 1년 만에 고등 수학 1까지 2번을 돌고 중2 내신 100점을 맞았다. 잘 맞는 선생님을 만난다면 학생은 능력 발취를 할 수밖에 없다.더 이상의 의미 없는 특강은 가라! 여름방학 기간은 단 3주뿐이다. 수학이라는 장기 학문에서는 어떤 부분을 하던 의미 있는 결과를 내기 어려운 시간이다. 중계 시그마수학에는 실효성이 담보되지 않는 단기 방학특강은 없다. 대신 썸머 시그마를 운영한다. 각 반별로 주 12~17시간 이상 회수나 타임을 늘리는 방식으로 집중 이수 과정을 진행한다. 시간에 쫓겨 겉핥기식으로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각 반에 맞는 수업을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진행해 방학동안 부족한 부분을 강화하거나 또는 강한 부분을 더 극대화 시켜서 바쁜 학기 중에 부족할 수 있는 수업량을 미리 준비하는 시간이다. 믿고 찾아준 학생에 대한 진정성 있는 접근만이 가을의 결실을 함께 맛볼 수 있다는 마음으로 젊은 학원의 장점을 살려 과외식의 꼼꼼하고 세심한 학습관리를 추구한다. 문의 : 중계 시스마 수학학원 02-938-0707 2018-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