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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31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초·중·고 학생들의 올바른 학습방향 초등학생의 학습방향: 교육정책과 입시는 남의 일이 아니다필자가 초등학생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할 때마다 아쉬움과 답답함을 느끼는 부분은 부모님들께서 입시를 너무 먼 나라의 일이라 생각하는 점이다. 과연 교육정책에 가장 영향을 받는 아이들은 누구일까? 이번 결정된 입시변화와 생활기록부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해야 할 학생과 학부모는 현 중3과 고등학생일 수 있지만, 가장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할 이들은 초등부라 생각한다. 지금의 초등학생들은 미래를 바꿀 있지 않은가. 지금 내 눈앞에 큰일이 닥치면 그 일을 해결하기에만 급급하지만, 먼 훗날 있을 일을 지금 대비하고 투자하면 설령 그 일이 일어나지 않더라도 결과적으로 나는 단단해지지 않겠는가. 문·이과의 구분이 없어진 만큼 우리 학생들은 편식 없이 모든 과목에 호기심을 잃지 않고 적극적으로 탐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 독서와 부모님들과 학생들 간의 충분한 지적 대화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수포자’는 다른 세상의 단어가 되어버렸다. 학생들은 수학에 대한 관심과 지식을 적극 쌓아 올리는 것이 필요하며 영어의 경우 남이 낸 문제를 풀어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충분히 표현할 수 있도록 아웃풋 학습과 훈련이 필요하다.중등학생의 학습방향: 중학교는 고등실전의 연습처중학교 때 훌륭한 성적은 단지 기분을 좋게 할 뿐이다. 중학교 때 우수한 성적을 받더라도 우스운 대학을 갈 수 있다. 중학 생활동안 학생들은 높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만 노력할 것이 아니고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특·장점을 찾고 이를 드러내기 위한 예행연습을 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교생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학교에서 하는 독후감대회와 경시대회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면서 학생 스스로 본인의 흥미를 찾고 세상에 대한 눈을 넓히고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한다. 더불어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하여 독후감을 남겨야한다.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써야하는 바람직한 독후감은 다르지만 기본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의 독후감은 학생들에게 불필요한 시간과 수고만 들이게 할 뿐이다. 고등학교에서는 학생 자신의 부족한 부분은 본인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나서 다른 방법으로나마 채우고, 강점은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다른 형태로도 어필해야만 한다. 이를 중학교에서부터 연습해야한다. 그 무엇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겠는가. 학업능력을 키우는 것을 최우선이 분명하다. 하지만 이것이 절대 다는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등학생의 학습방향: 전략을 가지고 입시를 접근해야한다전공적합성, 이 얼마나 답답하고 무서운 말인가. 학생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는데 전공적합성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이는 하루아침에 이뤄낼 수 있는 것이 절대 아니다. 그래서 우리가 장기적 관점을 가지고 준비해야하며, 그것이 부족하다면 누구보다 더 전략적으로 접근해야한다. 전략적이라는 말은 기본을 무시한다거나 꼼수를 부리는 것과는 완전히 상관없는 단어이다. 학업역량을 기르지 않고 전략은 절대 통하지 않는다. 시간의 분, 초를 다투며 지식을 쌓고 결과로 증명해 내야한다. 그러나 전교 1등이라고 해서 부족한 점이 없다거나 전공적합성이 뚜렷이 보이는 것은 아니다. 대학에서 원하는 인재는 전교1등이 아니고 우리 학교, 우리 과에 와서 이탈되지 않고 학교의 명성을 드높일 수 있는 학생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학에서 배울 전공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고등학교 때부터 적극 노력한 학생이여야한다. 그리고 이는 생활기록부에 나타나야하다. 학생은 성적을 최대한 높이는 것은 물론 본인이 최종적으로 원하는 것, 즉 최종목표를 정하고 이를 드러낼 수 있는 활동을 해야한다. 학생들이 돌아가지도 않고 최대한 효율적으로 길을 가기위해서는 주변의 가이드와 멘토는 필수적일 것이다.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다. 앞서 말한 것을 되새기며 모두가 자신의 자리에서 목표를 정하고 끝까지 노력해서 성취감을 느끼고 최종적으로는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우리 더 베스트학원은 항상 응원할 것이다.더베스트영어학원 제공 2018-08-23
- 2018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김수희 학생(이화여대 역사교육학과 18학번/염광고 졸) 사람에 관심이 많아 역사 속 인물의 삶이 너무 잘 이해된다는 김수희 학생(염광고 졸). 이화여대 미래인재전형으로 역사교육학과 18학번이 되었다.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한 언니들을 보며 오래도록 학창생활을 즐기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고, 동국대, 숙명여대 교육학과, 성신여대 경제학과(교과), 서울여대 자율전공(교과)까지 모두 합격했다. 내신 1.9 전교 10등 내외 성적으로 대학들이 탐내는 인재가 된 배경을 알아봤다.뇌를 깨우는 스탠딩 학습법1학년 어느 날 수업시간에 졸고 있었다. 불현듯 왜 졸까? 의문이 들었는데 잠이 부족해서 조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듣고 싶지 않아서, 피하고 싶으니까 억지로라도 자려고 한다는 걸 깨달았다. 옆에서 자고 있는 친구도 같은 생각이라고 했다. 그때부터 졸리면 뒤쪽 스탠딩 석에서 공부했다. 훨씬 집중이 잘 되었고 수업내용을 놓치지 않고 들을 수 있었다.2학년 때부터는 매시간 서서 공부했고, 집에서도 책상의 높이를 올리고 서서 공부했다. 이렇게 365일 서서 공부했다는 김수희 학생. 1학년 때도 열심히는 했는데 내신이 2.5등급 이었다. 학원을 다닌 적이 없어서 정보도 부족하고 공부법도 미숙했다. 학원 다니는 친구들을 따라하면서 나만의 공부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저는 여러 번 반복해서 읽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었어요. 교과서 한 챕터를 쓱쓱 눈으로 10번 정도 반복해서 읽습니다. 그러면 전체적인 그림이 그려지고 어느 부분을 외워야 할지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문제를 풀어보고 틀린 지문은 오답노트에 붙인 후 추론 순서에 따라 번호를 붙여가며 정리를 했습니다.”이러한 과정을 통해 들쑥날쑥 하던 국어 모의고사 성적이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었다. 이렇게 자신만의 공부 방법을 찾아가며 2학년 때는 2.0, 3학년 때는 1.6의 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 스스로 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소수도 다수의 의견만큼 중요하다염광고가 남녀공학이 된 이후 첫 번째 여자 전교회장이었다는 김수희 학생. 이대 면접에서 ‘왜 첫 여자회장이 된 것 같으냐’는 질문에 성별로 구분 지었던 게 아니라 회장으로서 어떤 역할을 하느냐에 집중했다며 우문현답. 회장으로서 가장 고민스러웠던 것은 ‘다수의 요구와 소수의 의견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 것이냐’였다고 한다.“이과에 비해 문과 학생을 위한 시상제도가 부족하다는 생각에 인문사회 탐구대회를 공약했습니다.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부정적 반응이었고, 다수가 바라지 않으니 하지 않는 것이 맞는 것인지에 대해 의구심이 생겼습니다. 저는 포기하지 않고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 교과목 중심이 아닌 시사문제로 구성된 대회를 기획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처음으로 상을 받게 된 학생도 만족했고, 자신들의 의견이 현실화되는 것을 본 학생들도 만족했어요. 공동체의 화합은 다수와 소수의 문제가 아닌 소통 그 자체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실제로도 학교 적응이 힘든 친구나 가정환경 상 엇나가는 친구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매일 연락하고, 학교 오는 길에 들러서 데려오는 등 소외되는 구성원 없이 반 전체 모두가 주체가 되는 수평적 리더십을 몸소 실천했다고 한다.철학에서 얻은 지혜 ‘나답게 살자’영화 ‘덕혜옹주’의 왜곡된 역사 내용을 보며 나 스스로가 덕혜옹주가 되어 ‘일제강점기를 살았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라는 감정이입 과정을 통해 깨달은 바를 자기소개서 1번 항목에 이렇게 기술했다.‘개인의 선택이 모여 큰 역사의 흐름이 완성된다는 것을 깨닫고 개인에 초점을 맞추어 역사를 바라보는 것이 거시적 관점으로 역사를 바라보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료를 비교분석하고 체험하며 역사를 학습하는 과정은 나무와 숲을 동시에 보는 넓은 시야를 갖게 해주었습니다.’나 자신의 관점이 생기며, 지식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중학교 때까지 별로 관심 없었던 독서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소설책으로 시작, <미움 받을 용기(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저)>, <시민의 교양>,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채사장 저)> 등 인문학서적까지 옮겨갔다. 또한 <어쩌다 어른>, <1시간의 기적> 등 강연 영상 등을 보며 사고의 폭을 넓혔고, 철학자 이야기를 엮은 책들을 보면서 철학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그들이 하고자 하는 말은 결국 ‘너답게 살라’, 즉 자신의 가치관을 형성시키고 그것을 존중하는 삶을 살라는 것이었다. 이 공통된 교훈을 인지한 후에는 주변에서 ‘넌 안 될 거야’ 등의 이야기를 들어도 굳이 신경 안 쓰고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 담력이 생겼고, 그중 한둘이 성공하면서 자신감으로 바뀌어 갔다.남들이 뭐라 해도 ‘그건 쟤네 생각일 뿐이니까’라고 가벼이 지나치고 나 자신이 진정 원하고 간절한 것에 집중해야 후회가 없다며 후배들에게 지금의 나의 선택과 행동이 인류 역사의 한 장면이라고 생각하고 역사의 주체로서 나만의 찬란한 역사를 써나가길 당부했다. 2018-08-16
- 중계동 초중고 연계수학, 이투스수학학원 확장 개원 론칭 4개월만에 전국 200개 가맹점으로 확장되면서 ‘이투스’의 수학학습 콘텐츠와 일타강사의 강의를 입증해 온 이투스수학학원. 지난 8일 이미 지역 중학생들의 70점대 수학성적을 100점으로 끌어올리는 등 숱한 성공사례로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여온 이투스수학학원 중계점이 중계중흥빌딩 10층에 확장 개원했다. ‘이투스수학학원’만의 특화된 스마트 학습과 개별 1:1 코칭, 오프라인 개념 강의 지원 등 강점을 알아봤다.이투스의 수학학습 콘텐츠와 스마트 학습 결합, 학생별로 최적화된 공부 지원이투스수학학원 중계점은 쾌적한 학습환경, ‘스마트한 수학공부’와 개인 맞춤 수업과 관리라는 강점이 돋보인다. 수업프로세스는 지난 수업의 오답풀이- 복습평가-당일 개념학습-개념 확인학습-과제 출제 -피드백 확인 순으로 진행된다. 이때 멘토선생님이 오답관리부터 복습평가에 따른 피드백, 질의응답에 적극 참여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다. 당일 개념학습은 태블릿PC와 전자펜을 이용하여 이투스 일타강사들의 개념강의로 진행되며학생 스스로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전자펜과 연동되어 학생의 틀린 문제, 오답 관리 등이 자동 저장된다. 이때 문제를 틀리면 다음단계로 넘어가지 않고 멘토선생님과 함께 어려운 부분에 대한 설명과 질의 응답을 통해 반복 학습한 후 다시 같은 유형의 문제를 풀게 된다. 당일 과제는 당일 수업중 틀린 문제와 유사한 유형 또는 당일 부족했던 단원을 중심으로 출제되며 오답관리 및 취약문제 반복확인 학습을 진행하게 된다. 어떤 학생도 몰입교육 가능, 각각 다른 진도, 다른 난이도 지원이투스수학학원의 시스템에서는 학생 누구나 학습역량에 따라 학습진도, 단원, 수준별 난이도도 다르게 지원받는다. 상위권 학생의 경우 앞선 개념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등 고학년이라도 중고등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이투스수학학원은 초등 5학년부터 고등부까지 개념부터 심화수학까지 콘텐츠를 지원하고 있다. 하위권 학생은 제 학년 수업 또는 부족한 단원수업이 가능하며, 이해가 부족한 부분은 멘토선생님과 맞춤 공부로 채울 수 있다. 특히 고등부 극상위권 학생의 경우 주1~2회 방문하여 답지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 또는 취약 단원 또는 궁금한 부분에 대한 질의 응답만으로 수학 학습을 보완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학생 개인별로 불필요한 문제 또는 단원에 시간낭비를 최소화하고 자신에게 최적화된 수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것.오프라인 개념강의 지원, 대면강의로 학생별 개념 약점 보완또한 온라인상 개념강의 만으로 이해가 부족하거나 강사와의 대면강의를 선호하는 학생을 위해 주3회 오프라인 개념강의도 마련해놓고 있다. 예를 들어 난이도별로 블랙라벨, 쎈 수학, 개념원리 등으로 구분하여 강의를 진행하며 학생들은 일정표를 확인하여 자신의 능력 또는 필요한 단원 (예를 들어 함수, 방정식 등)을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그외 내신시험 대비의 경우 3-4주전 학교별 기출문제로 지도하며 오프라인 공통강의를 통해 노원구는 물론 타 지역 기출문제도 적극 지도한다. 또한 기존 자동 저장된 오답관리를 통해 개인별 오답 유형을 집중 지도하고 있다.이투스수학학원에서 학생 코칭을 맡고 있는 멘토선생님은 학생 5~6명만을 전담하여 수학 학습 계획 (일일계획-주단위 계획- 월 계획)수립은 물론 학습 진도관리, 학생별 목표 달성을 위한 실행 코칭 및 성취도까지 꼼꼼하게 책임지고 관리한다. 멘토선생님은 사교육현장에서 최소 4~5년이상 수학을 지도하여 어떤 질문에도 학생 눈높이에 맞춰 가르칠 수 있는 역량있는 전문강사로 구성되어 있다. 차 원장은 “이투스수학학원 프로그램은 단순 주입식 공부가 아니라 학생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고 학습역량에 따라 학습 진도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학습 습관 및 태도가 형성된다. 이는 학생이 자신에게 유용한 공부를 선택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수학이 아닌 다른 과목에서도 안정적인 집중력을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문의 : 이투스수학학원 중계점 02-930-0919 2018-08-16
- 학생부 종합전형 입시 올인! 멘처스 학원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과목별 전문학원이 결합된 입시 종합학원”을 표방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는 멘처스학원, 멘토가 되는 선생님(mento+teachers의 신조어)을 모토로 하는 멘처스 학원은 각 과목별로 전문가 집단이 뭉쳐 학생의 입시성공을 위해 학습목표에 맞춰 교과 성적 향상뿐만 아니라 학습관리, 비교과 관리 및 진로컨설팅까지 책임지는 입시 종합관리 학원이다. “입시에 관한 종합적 관리”를 표방한 멘처스 학원이 9월 3일 중학생을 위한 “주중 자물쇠반-프리미엄 종합반” 개강을 앞두고 중1~3학생을 모집한다.공부는 몰입이다! 자기주도의 효율적인 학습에 주목국제학업 성취도 조사(PISA)에 따르면 우리나라 학생들의 평균 공부시간은 8시간 55분으로 학업성취도가 비슷한 핀라드(4시간22분), 일본(6시간)보다 상당히 많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학생들의 학습효율이 왜 핀란드나 일본에비해 떨어질까? 그 이유는 학생들의 공부방법이 지나치게 의존적이라는 데에 있다. 결국 공부는 복습이 중요하다. 학원 강의나 과외를 통해 배우는 것은 쉽지만 학생 스스로 복습을 하지 않으면 결과적으로 머리에 남는 지식은 없다. 단지 남의 지식을 얻어왔다 쉽게 잊어버리는 것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효과적인 공부 방법은 무엇인가? 바로 “학(學)”과 “습(習)”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분배하는 것이 중요하다.따라서 멘처스 학원의 중학생 주중 자물쇠반인 프리미엄 종합반을 통해 주중 3일은 “학”을, 주중 2일은“습”에 집중하자.달라지는 공부력과 자기주도학습중학교 때는 미리 시험을 대비하지 않으면 벼락치기로는 시험을 볼 수 없다. 따라서 시험에 대한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세워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과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힘인 “공부력”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초등학생 때에는 엄마들의 열성적인 학원 입시설명회 투어를 통해 쌓인 학습 정보를 바탕으로 아이의 공부 스케쥴을 짜고, 학습관리를 엄마가 직접 진행한다. 학습의 주인공인 아이는 엄마에 의한, 엄마를 위한 학원 탐방이 시작된다. 하지만 중학생이 되면, 엄마의 바램만으로는 아이들의 학습을 관리하기가 결코 쉽지않다.눈 한 번 크게 뜨면 고분고분하게 앉아서 공부했던 긴 시간도, 목소리를 높여 얘기하면 잠자코 숙제했던 아이의 모습들은 핸드폰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친구들과의 스케쥴로 바쁜 모습으로 바뀌어 있는 것을 알게된다. 집나간 공부력과 자기주도학습을 되찾자방학이 되면 “스파르타 기숙사 학원”, “도심형 스파르타 학원”등의 하루 온종일 학습을 한다는 많은 방학특수용 학원광고를 보게 된다. 엄마의 마음은 모두 한결같이 “이거라도 하지 않으면......” 공부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처럼 순간적으로 특정시기에 몰입한다고 실력이 쌓이진 않는다. 평상시에 꾸준히 할 수 있는 학습습관을 갖춰야 학생이 원하는 학습목표를 이룰 수 있다.꾸준한 학습습관에 덧붙여, 요즘 입시에서는 내신이 매우 중요하다. 전 과목에 대한 우수한 성적과 자기의 진로에 맞는 개인 연구 활동, 체험활동 및 독서활동 등을 진행해야 한다. 주3일 종합반을 진행하면서 국,영,수,과,사를 모두 관리하는 학원이 중계동에도 있다. 한 반에 많은 학생들을 놓고 수업을 진행하면서 내신을 관리한다. 하지만 관심을 갖고 살펴봐야 할 점은 “학”만 있고 “습”과 자기주도학습관리 컨설팅이 없다는 것이다. 스스로 공부 계획을 세우고 수행하고 점검하고 평가하는 학생은 매우 드물다. 학생의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배울 학습 환경과 기회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멘처스 학원의 중학생 프리미엄 종합반은 소수인원의 반구성, 국,영,수,과의 전 과목 내신관리. 학원 내 스터디 카페를 이용한 복습 관리, 학생별 주간 학습계획서 작성 및 점검, 학생의 진로 컨설팅을 통한 토탈 집중케어가 가능하다. 대학입시의 방향을 알고 미리 준비하자최근 언론 내용을 보면 강남 명문 사립고에서 내신 성적 때문에 파문이 일어 학부모 사이에 큰 술렁임이 있다. 정시확대를 원하는 학부모가 많지만 현재의 대학 입시처럼 정시와 수시의 모집 비율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수시의 대표적 전형인 학생부 종합 전형은 많은 입시 설명회를 통해 잘 알려져 있다. 학생부 종합 전형의 핵심은 학생생활기록부 관리이다. 우수한 교과성적관리는 기본이고, 자기소개서에 기재될 봉사활동, 독서활동, 창의적 체험활동 외에도 세부 학습능력과 같은 학교생활 전반의 비교과 관리도 필수적이다.멘처스 학원의 중학생 프리미엄 종합반은 성공적인 대학 입시를 위해 중학생 때부터 전 과목 내신관리을 위한 교과 심화수업,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자기주도학습 관리능력 키우기, 입시학원 출신의 관리팀장에 의한 구체적인 진학․진로 계획세우기, 비교과활동에 대한 특별 관리를 실시한다. 김대식 부원장멘처스학원문의 02-937-9333 2018-08-16
- 대진대학교 2019학년 수시 전형 경기 북부지역에 자리한 대진대학교는 편리한 교통을 바탕으로 수도권은 물론 서울지역 상당수 중위권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이다. 이를 방증하듯 지난 3년간 수시 경쟁률은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는 매년 상승하는 추세다. 무엇보다 올해 수시 입시에선 학생부교과전형에 면접을 실시한다는 점과 모든 전형에서 최저학력기준이 폐지되면서 더욱 많은 수험생들의 부담감이 줄면서 많은 지원이 예상된다.대진대학교는 지난해 포천과 구리 간 고속도로 완공으로 서울에서 30분대면 통학할 수 있는 경쟁력을 마련했다. 이는 그간 서울과 경기 북부지역 학생들의 다소 국한된 선호 대학에서 벗어나 서울 중부와 강남은 물론 경기 남부지역 학생들에게도 지원 폭의 기회를 넓게 제공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겠다. 여기에 세분화한 지역별 통학버스와 1600여명 수용이 가능한 기숙사, 재학생 1인당 장학금 규모 전국 4위라는 인프라는 수험생들이 눈여겨 볼만한 지점이다. 특히 2019학년 수시 전형에선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인 부분이 눈에 띈다. 2018학년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에서 전형방법을 교과 90%+출결 10%를 반영했다면 2019학년에선 교과 60%+면접 40%로 전형에 변화를 줬다. 다시 말해 교과 성적이 다소 부족해도 면접만 잘 대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대진대학교 입학사정관 이금수 실장은 “수시원서 접수 전 대진대학교 홈페이지에 인문 3문항, 자연 3문항의 면접 문제를 공개한다.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수행한 수험생은 충분히 이해할 만큼의 난도이므로 면접연습 충실도에 따라서 합격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설명한다. 무엇보다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의 공통 면접 문항으로 “우리 학과에 지원한 동기는?”을 묻는다는 것. 이 실장은 “면접 문제를 모두 아는 상황에서 변별력이 없을 수도 있다는 시각도 있지만, 다른 수험생들 보다 꼼꼼하고 신선한 대답을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도 약간의 변화가 있다. 2018학년에서 1단계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했다면, 2019학년에서 4배수로 인원을 늘렸다. 3배수라는 제한 때문에 면접 기회를 얻지 못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그 폭을 넓힌 시도라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 또 교육당국의 학생부종합전형 간소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2018학년부터는 자기소개서에서 4번 자율문항을 없앴고 공통문항만 적도록 해 수험생들의 부담을 덜었다. 무엇보다 수능최저학력기준 전면 폐지는 이번 수시 입시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부분이다. 지난해 수시 입시에선 국어와 영어, 수학, 탐구, 한국사 가운데 상위 2개 등급 합을 10 이내로 제한했지만 이번 수시 입시에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표1 참조).전형별 수시모집 인원 지난해와 비슷해, 내신 4등급 중반대가 합격선 전형별 수시모집 인원은 지난해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학년 수시에서 총 1334명을 모집했다면 올해는 5명 감소한 1329명을 모집한다. 학생부교과는 지난해 585명에서 566명을, 학생부종합은 644명에서 642명을 뽑는다. 단, 실기 위주 모집 인원은 소폭 늘었다. 2018학년 488명에서 12명 늘어난 500명을 선발한다(표2 참조). 대진대학교의 수시전형 경쟁률은 학과마다 차이가 있지만, 가장 치열한 학과는 간호학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간호학과는 학생부교과전형으로 6명을 모집하는데 126명이 지원해 21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참고로 2018학년 간호학과의 학생부교과전형 합격생들의 평균 등급은 2.23등급으로 대진대학교 전 학부에서 가장 높은 성적 대를 기록했다. 대학 측은 “최근 3개년 간 각 학과별 경쟁률과 평균, 최저 등급 등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며 수시지원 전략에 참고하면 좋다”고 설명하면서 “학생부종합전형 최종 등록자의 학생부평균 등급은 참고자료로만 활용하길 바란다”고 조언한다. 전형 특성상 서류와 면접을 기반으로 해 정량이 아닌, 정성평가를 하는 만큼 절대적인 교과 성적만을 잣대로 학생을 선발하지 않는다는 게 학교 측의 입장이다. <표1> 대진대학교 2018학년 2019학년 수시 전형 변화 내용항목2018학년도2019학년도전형요소학생부교과▸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 교과 90% + 출석 10%▸학생부우수자전형: 교과 60% + 면접 40%학생부종합▸1단계 :서류평가 100%(3배수)▸2단계 :1단계 60% + 면접 40% ▸1단계 :서류평가 100%(4배수)▸2단계 :1단계 60% + 면접 40% 수능최저학력기준▸상위 2개 등급 합 10 이내▸반영 영역 : 국어, 영어, 수학, 탐구, 한국사▸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전면 폐지학생부종합간소화 노력▸자기소개서 : 2018학년도부터 자율문항 폐지(공통문항만 사용)전형명의표준화▸교육부의 전형명 표준화 정책에 맞추어 2018학년도부터 대진대학교 모든 입학전형명 표준화 시행 · 학생부교과 : 학생부우수자전형 → 학생부교과(학생부우수자전형)· 학생부종합 : 윈윈대진전형 → 학생부종합(윈윈대진전형)· 학생부종합 : 고른기회전형 → 학생부종합(고른기회전형)· 실기 : 실기우수자전형 → 실기위주(실기우수자전형)· 정시 : 일반학생전형 → 수능위주(일반학생전형) <표2> 전형별 수시모집인원 증감 추이학년도모집시기모집인원모집비율학생부교과학생부종합실기위주수능위주합계학생부교과학생부종합실기위주수능위주합계2018수시58564410501,33429.7 32.7 5.3 0.0 67.8정시001454886330.0 0.0 7.4 24.8 32.2합계 5856442504881,96729.732.712.724.8100.02019수시56664212101,32928.932.86.20.067.9정시001295006290.00.06.625.532.1합계 5666422505001,95828.932.812.825.5100.0<표3> 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수시모집 주요 전형방법전형유형정원구분전형명전형방법(%)모집인원(명)학생부교과서류면접실기학생부교과정원내학생부교과(학생부우수자전형)6040538학생부교과(종단추천자전형)14학생부교과(취업자전형)10학생부종합정원내학생부종합(윈윈대진전형)1단계 서류 100(4배수)2단계 1단계 성적 60+면접 40385학생부종합(고른기회전형)100정원외학생부종합(농어촌학생전형) 10061학생부종합(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21학생부종합(기초생활수급권자/차상위계층전형)15학생부종합(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60실기위주정원내실기위주(실기우수자전형)과학기술대학스포츠과학과208010인문예술대학현대조형학부37디자인학부37연극영화학부37합계1,325대진학교 수시전형 이것이 궁금해요 Q 01 이번 입시부터 수시 교과전형에서 면접이 신설됐는데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2019학년도 학생부교과(교과 2018-08-09
- 2018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유종은 학생(서울대 물리천문학부 18학번/창동고 졸) ‘공대 가서 취업이나 해라’는 주위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양자역학이 너무 배워보고 싶어서 물리학과를 선택했다는 유종은 학생(창동고 졸). 서울대, 포스텍, 연대, 고대까지 모조리 합격했다. 내신, 수능, 활동 3박자를 모두 완벽하게 갖추었고 서울대에서도 수학을 A+ 받을 만큼 정말 공부 잘하는 학생이다. 공부를 게임같이 생각한다는 유종은 학생의 ‘공부 잘하는 법’에 대해 들어보았다.물리와 사랑에 빠지다유종은 학생은 1.0대 올백 내신, 활동 100%, 수능 4문제 틀린 퍼펙트 스펙의 보유자다. 하지만 처음부터 완벽하게 잘한 건 아니었다. 1학년 때는 1등급 언저리 정도였고, 2학년 때는 문제가 쉬워서 잘하는 것 같아 불안했다고 한다. 3학년이 되서 과학2 과목을 접했을 때 진정한 '배움'의 즐거움을 깨달았고, 결과는 그냥 1등이 아니라 거의 올백으로 1등이었다. 공부가 즐겁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공부가 게임 같았어요. 게임의 끝에는 꼭 최고로 어려운 타겟이 있잖아요. 그걸 깨기 위해서 아이템 획득이나 중간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야 하구요. 그러다 어느 날 양자역학을 접하고 저는 물리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더 이상 게임이 아니라 진정한 연애가 시작 된 거죠. 이때부터는 정말 공부가 재미있었습니다.” 사랑할 대상을 찾기 위해서는 게임의 지도같이 고등학교 시작 전에 자신만의 빅픽처를 그려보면 좋다고 한다. 잘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겠지만 가고자 하는 명확한 곳이 있으면 언젠가는 도달하게 되지 않겠냐는 것. 고1 들어갈 때 3년을 계획하기 쉽지 않다면 관련 분야만 정하고 들어가도 좋다고 한다. 그 꿈이 진실 된 꿈이라면 더없이 좋겠지만 그냥 대학을 가려는 목적이라도 구체적으로 그려보라고 권한다. 모두들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고1을 시작하는데 자신만의 지도가 있다면 발걸음이 빠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계획서를 작성하고 그걸 달성했을 때의 성취감을 맛보는 것이 학습의지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1년씩이라도 해보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사진참조)과제 집착력의 이유자신의 가장 큰 장점은 ‘과제 집착력’이라고 한다.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본다는 것. 자기소개서 1번 항목에 그 이유가 들어있다. “저는 어떤 질문이든지 완전히 해결할 때까지 공부했습니다. 한 번은 수학선생님께서 ‘타원의 초점에서의 빛의 성질’에 대한 질문을 던져 주셨습니다. 반사의 원리를 이차곡선의 접선에 적용했고, 직선식을 이용해 해결하려고 했으나 실패했습니다. (중략) 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고 타원의 정의와 각의 이등분선을 이용해 다시 시도했고, 오랜 고민을 통해 질문을 해결했을 때 성취의 참맛을 느꼈습니다. 이처럼 단순히 성적을 위한 공부가 아닌 ‘학문 자체의 즐거움’이 저의 가장 큰 학습동기였습니다.” 즉, 애정이 생기면 집착할 수밖에 없다는 것. “2학년 여름방학 때 <미래의 물리학>(미치오 카쿠 저) 등의 책을 읽으면서 ‘물질은 동시에 입자이면서 파동이다’란 양자이론을 알게 되었고 고전물리에서 다루는 입자와 파동의 특성은 남자와 여자처럼 완전히 다른 것인데 이것을 동시에 갖고 있다면 남자이면서 여자라는 말? 이런 상식과는 전혀 다른, 말이 안 될 것 같은 것이 이론이라니 너무 매력적이었어요.”그래서 양자역학을 배우고 싶었다. 이걸 공부 안 하면 인생의 의미가 없을 것 같아 취업이든 진로든 우선 양자역학을 배워보기로 결심했단다. 중학교 때까지 특별히 좋아하는 게 없었는데 이러한 꿈을 발견하는데 과학중점학교인 창동고 프로그램이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졸업하고 보니 고교 선택이 신의 한수였다며 추천해주신 중학교 선생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수능을 제일 잘 봤다!수능 공부는 평소 조금씩 하다가 고대 면접 끝나고 10월 이후부터 올인, 국어가 부족한 것 같아 수능 전날까지 불안했다. 그런데 포항 지진 때문에 일주일 연기!, 하늘이 주신 기회에 감사하며 정말 미친 듯이 열심히 해서 수능 때 처음 국어를 백점 맞았다. 결과적으로 지금껏 본 모의고사 중 수능을 제일 잘 봤단다. 일주일 더 공부를 했다는 것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줘서 자신감 있게 본 것 같다며 짧은 시간이라도 어떤 식으로 이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말기를 당부한다.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물어보니 이과를 생각한다면 ‘기하백터’를 꼭 하고 오라고 조언한다. 영재고, 과고 친구들은 모두 하고 오기 때문에 일반고는 처음부터 불리한데 그마저 안하면 살아남기 힘들다는 것. 대학 입학이 아니라 ‘이것만은 배워야겠다’는 진정된 목표를 찾으면 그 과정은 정말 재미있다며 공부 잘하는 법을 한마디로 정리해 주었다. 2018-08-09
- “스피드영단어, 한 장 영문법으로 영어공부 체질화” 한성대입구 7번 출구에서 불과 3분 거리, 중고등 영어전문 프라임학원을 만날 수 있다. 개원한 지 7년여, 이곳의 수장 최경식 원장은 ‘스피드영단어와 한 장 영문법’으로 인정받아온 영어교육전문가로 ‘스피드영단어 암기’에 대한 자체 연구를 통해 관련 ‘구간반복’ 공부 방법에 대한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실제 ‘스피드영단어’는 ‘2주 만에 600개 단어 암기’를 목표로 K중학교 방과 후 수업에서 90%에 가까운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이끌며 효과를 검증받았다. “어제와 오늘이 똑같으면 내일의 변화는 없다.”를 모토로 ‘매일 성장하는 학생, 매일 변화하는 학원’을 구현하는 프라임학원을 알아봤다. #프라임학원 학생들의 성장이야기CASE1> 이상우 학생 (가명, K고 졸, 경희대 경제학과 진학)“6개월 만에 내신 수능영어 모두 1등급으로 UP” 유독 영단어 암기에 취약했던 이상우 학생. 당연히 영어공부에 대한 관심이 없어 중학교 영어성적은 65점에 불과했다. 중3 겨울 프라임학원을 만나면서 고교 재학 동안 영어 1등급을 놓친 적이 없었고, 수능영어 역시 1등급으로 경희대 경제학과 진학에 성공했다. ‘스피드영단어와 한 장 영문법’으로 영어공부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고, 단어와 문법 공부법을 파악하고 나서는 자기 방식대로의 구조 독해를 터득한 것이 주효했다. 현재 프라임학원에서 후배들에게 영어공부법을 코칭하고 있다. CASE2> 이주현 학생 (가명, D외고 졸, 경인교대 진학) “치열한 내신경쟁에서 2등급에 안착, 대입에 성공”외고를 진학할 정도로 영어공부에 자신감이 넘쳤던 이주현 학생. 그러나 외고 진학 후 치열한 내신경쟁에서 늘 뒤처지기 일쑤였다. 무조건 자신이 좋아하던 방식으로 하던 공부법에 변화가 필요했다. 고1때 최경식 원장을 만나면서 ‘단어’와 ‘문법’공부의 방법을 내신영어에 최적화해서 확 바꾸었다. 공부법을 체질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2학기부터 내신2등급을 유지했다. 수능영어도 1등급을 받아내면서 경인교대에 진학했다.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이론 기반, 스피드영단어로 집중력 강화 프라임학원의 핵심 강점은 ‘스피드영단어’이다. 이는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이론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집중력을 발휘하여 2배 이상의 학습효과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다. 무조건적인 암기가 아니라 과학적 암기에 초점을 맞추고 단어암기에 속도를 결합한 것. 학생들이 단어암기를 어려워하는 이유를 ‘시험용 단어’로 체질화하지 않고, 안다고 생각하는 단어도 시험에서는 전혀 적용이 안 되는 것이 문제라는 것. 그렇다면 시험용 단어란 무엇일까? 이는 ‘체질화된 단어 즉 앞뒤가 똑같은 단어. 마음대로 자유자재로 사용이 가능한 단어’로 설명할 수 있다. 단어의 음과 뜻이 붙어있어 모국어를 사용하듯이 동시에 인지하게 만드는 훈련이다. 이를 위해 단어 암기 ‘구간을 줄여 반복학습’을 강조하며 반복훈련을 통해 구간속도를 높여 단어를 몸으로 익힌다는 것. 이때 발음을 하면서 암기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핵심만 콕 집어낸 한 장 영문법, 어떤 지문도 구조분석이 가능!“여러분의 영어는 프라임이전과 프라임이후로 나뉜다.”고 강조하는 프라임학원의 한 장 영문법은 ‘단어- 구-절’, ‘단어 중 8품사, 그 중 명사, 형용사, 부사’를 강조하며 문법 전체를 보는 눈을 키워주는 데 맞춰져 있다. 이를 통해 모든 지문의 구조를 분석할 수 있다는 것. 예를 들어 to부정사, 동명사, 분사의 경우 동일한 점과 다른 점을 비교 분석하여 한 장에 정리하여 관련 문법을 한 눈에 비교해서 공부할 수 있다. 최 원장은 “독해의 기본은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는 것이다. 한 장 영문법은 긴 문장도 구조를 파악하도록 학습시키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한 독해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여기에 단어 실력이 뒷받침 되고 한 장 영문법을 완벽하게 이해 암기한다면 고3 수능 영어도 완벽히 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중․고등부 학생부 비교과관리 비중 확대, ‘진정성’이 핵심! 프라임학원 ‘학생부 비교과 관리’의 시작은 ‘진정성’으로 ‘1:1 대면관리’를 원칙으로 한다. 중등부는 학생마다 다른 특성에 맞춰 직업정보 및 관심분야 찾기, 진로 파악 등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하여 꿈을 구체화하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고등부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에 최적화된 자기소개서 작성을 위한 비교과 활동도 관리한다. 학생 개인이 원하는 진로와 전공을 위한 비교과 플랜을 짜고, 학생과의 소통을 통해 실행을 독려한다. 최 원장은 “자기소개서는 스킬이 아니다. 스토리텔링을 통해 고교시절 학생의 학업역량, 학교 활동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학생부 비교과 관리를 위한 코칭을 적극 지원한다.”고 설명한다. “영어는 물이다. 그릇에 따라 모양을 달리해야 한다. 내신영어에 맞는 그릇, 중학교 그릇, 고등학교 그릇 등 어떤 그릇에 담아야 할 것인지 정확히 알고 물을 최적화된 방식으로 제공해야 한다. 이를 학생과 공유하고 공부를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그 기본은 영어실력이다. 프라임학원에서는 기본기는 물론 응용 가능한 영어실력을 쌓는 효과적인 몰입 공부를 지원한다.” 문의 : 프라임학원 02-747-7567참조 : blog.naver.com/otm9166최경식 원장약력전 대일학원 고등부 원장전 더베스트학원 원장전 탑클래스 기숙학원 고등부 원장전 비타에듀 고등부 원장현 프라임학원장 2018-08-01
- 중계동 초∙중∙고 수학학원, 수준수학학원 이미 10여년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수준 높은 콘텐츠, 체계적인 학습 로드맵, 인성까지 관리하는 분위기 최상의 수학학원으로 꾸준히 이름을 알려온 수준수학학원. 초·중·고 모든 학생이 성실한 태도로 공부하는 학원으로 학부모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8월말에는 은행사거리 신축건물 sky타워 7층을 분양받아 신관을 이전할 예정이다. 쾌적한 학습환경이 구비된 건물에서 수준 학생들이 수학공부에 집중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이다. 수준수학학원에서는 ‘수학실력 향상’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여름특강 없이 정규반 수업만으로 앞선 학습은 물론 심화학습까지 병행 지원한다. 수준수학학원만의 우수성과 수업체계를 정리했다.심성 착한 학생들이 모인 성실한 공부 집단!수준수학학원에서는 입학고사와 신입학생과의 상담 때 박수준 대표원장이 직접 평가결과를보고 면담을 진행하며, 학생의 학습 진도·학습 성향·학습 역량은 물론 인성까지 꼼꼼히 파악하여 학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꾸준함과 성실함을 요구하는 수학공부를 위해 학생들이 차분하고 안정감을 가지고 공부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이다. 수준수학학원은 한 반당 6~8명의 소수정예 수업과 철저하게 담임 책임제로 운영되지만 박원장이 매일 수업 전후로 담임강사와의 면담을 통해 학생개인에 대한 특징을 파악하고 결석이유, 성적변화에 대한 원인, 당일 학습태도까지 치밀하게 파악하여 담임강사가 보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수준학원만의 질서와 규칙에 적응하고, 뛰어난 학습역량을 발휘하도록 독려하고 있는 것. 특히 담임강사는 매일 수업 평가 결과를 토대로 학생별 학습진도를 비롯해 단계별 레벨 업 과정, 부진한 학생의 복습을 진행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여 학부모와 상담하는 방식으로 밀착 관리한다. 중∙고등수학의 체계적인 시험 준비 시스템 구현수준수학학원은 초중고 모든 학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큰 틀에서 어떤 학생이라도 공부할 수 있는 스펙트럼 넓은 공부체계를 제공한다. 중계지역에서의 10년 이상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중∙고등 내신과 수능 준비체계를 마련하고 중계지역 학교분석, 교사의 출제패턴, 최신 출제경향까지 파악하여 내신공부에 반영하고 있다. 또한 강남 대치지역에 등장하는 최신작 문제를 전수조사해서 유형 분석을 마친 후, 학생들에게 문제를 제공하고, 교과서를 비롯한 기본 문제들은 타학교의 특이 문제까지 빈틈없이 제공하여 내신 고득점을 얻는 학생들이 다수이다. 더불어 수준수학학원의 학습체계에서는 어떤 학생이라도 역량에 따라 자신의 위치에서 단계별로 꾸준히 올라가면서 앞선 공부 또는 심화학습을 통해 반복학습이 가능하다. 박 원장은 “선행학습만 강조하다 보면 학습의 단절 현상을 겪게 된다. 수준의 체계적인 수업체계에서는 초등 고학년부터 고3까지 학습 누수없이 자신의 학습진도에 맞춰 안정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다. 더불어 체계적인 반복 누적학습과 평가를 통해 내신과 수능 어떤 시험에도 완벽한 준비가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무조건 앞선 공부? 사고력수학프로그램의 경쟁력 강조!수준수학학원이 초등부터 강조하는 학습이 바로 ‘사고력수학프로그램’이다. 초․중등의 성적향상 뿐만아니라 탄탄한 수학실력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는 판단에서다. 실제 ‘사고력 수학을 했느냐’의 여부가 ‘고입 또는 대입’ 관문을 통과할 때 고난도 문제 해결력, 등급을 가르는 문제풀이를 가르는 경쟁력이 되기 때문이다. 박 원장은 “중계지역에서는 선행과 고등과정만 많이 반복하면 된다는 잘못된 플랜을 가진 분들이 제법 있다. 이는 고교 진학 후 3등급에 머무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대치지역에서는 초등부터 사고력수학에 큰 의미를 부여한다. 사고력수학이 고득점자들 사이에서는 등수를 결정하는 요소로 고교에서 최상위권을 가르는 기준이 된다.”고 설명한다. 또한 초등부터 고등까지 단계별로 자체교재가 촘촘히 준비된 수준수학의 학습콘텐츠도 눈여겨볼 만하다. 박 원장이 ‘내 아이의 수학공부를 위해 대치동의 어떤 유명학원에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고민한 결실’이라고 말할 정도로 최상의 교재가 준비되어 있다. 기본개념부터 수준을 높여 사고력수학 교재까지 어떤 학생이라도 6단계를 꾸준히 밟고 올라가면 우수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문의 : 수준수학학원 02-938-2211,2213 2018-07-26
- 여름방학 기획, 성장기 아이들의 뼈 건강 지키기! 오랜 시간 앉아서 공부하는 아이, 구부정한 자세로 스마트폰만 보는 아이, PC앞에서 게임에만 몰두하는 아이, 늘 엎드려 잠을 자는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엄마들은 ‘혹 성장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앞선다. 그렇다면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내 아이의 뼈 건강’을 확인해보자. 흔히 청소년기에 경험하게 되는 목(거북목), 등과 허리(척추측만증), 발목 등의 이상증상은 없는 지 점검해볼 것을 추천한다. 청소년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척추측만증과 거북목의 원인과 치료, 예방법을 알아봤다. 척추측만증과 거북목은 무엇이 문제인가?척추측만증은 흔히 척추를 정면에서 바라볼때 옆으로 휜 것을 말하지만, 실제는 추체 자체의 회전 변형과 동반되어 옆에서도 정상적인 만곡 상태가 아닌 3차원적인 기형 상태를 의미한다. 거북목은 아래쪽 목뼈가 과하게 구부러지는 방향으로 배열되면서 위쪽 목뼈와 머리뼈는 머리를 젖히는 방향으로 배열되어 전체적으로 목뼈 전만이 소실되고 머리가 숙여지지 않은 상태에서 고개가 앞으로 빠진 자세이다. 거북목 자세로 인해 발생하는 장애가 많고 교정이 어렵다는 점에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신체의 올바른 성장을 해칠 수 있어, 조기진단과 예방이 중요척추측만증과 거북목은 컴퓨터와 모바일을 많이 사용하는 청소년들에게 흔하게 발생한다. 청소년기에 가장 흔한 특발성 척추측만증 환자는 그 원인이 명확하지 않으며, 별다른 증상 없이 척추의 기형만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강북연세병원 최일헌 원장은 “흔히 허리통증이 척추 측만증에 의해 발생한 것이 아닌지 걱정하지만, 요통과 척추 측만증이 반드시 관련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오히려 잘못된 자세 또는 허리에 무리를 주는 운동이나 장시간 앉아 있어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바른 자세와 적절한 운동은 허리 건강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상을 발견했을 때는 척추 전문의를 찾아 올바른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변형과 통증을 동시 일으키는 청소년기 척추후만증, 척추 전방 전위증, 척추 부위의 종양의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척추측만증과 거북목의 자가진단법최 원장은 “척추측만증의 경우 서있거나 앉아있을 때 양쪽 어깨나 골반의 높이가 다르거나, 허리를 앞으로 숙였을 때 양쪽 등의 높이가 다르게 보인다면 척추측만증을 의심할 수 있다. 또한, 양쪽 가슴의 크기가 다르거나 한쪽 어깨뼈(견갑골)가 돌출되어 보이고,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척추측만증의 자가 진단법을 전했다. 한편 거북목의 경우는 증상과 외견상 목을 빼고 있는 자세로 판단하거나, 단순 목 방사선 사진으로 진단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목 사진이 정상이라고 거북목이 아니라고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전문의와의 상담을 적극 권유한다. 특히 거북목을 교정하지 않으면 목뼈의 정상적인 역학이 무너지면서 목 디스크로 가속화될 수 있다. 이는 통증발생 뿐만 아니라 호흡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 심각해지면 통증 동반, 수면장애, 호흡곤란까지 증상 악화청소년기의 척추 변형은 일반적으로 통증이 동반되지 않는다. 다만, 만곡 각도가 70~80도 이상의 심한 측만인 경우는 점차 폐 기능 특히 폐활량 감소가 발생할 수 있고, 90~100도에서는 운동 중 호흡곤란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거북목은 고개가 1cm 앞으로 나올 때마다 목뼈에 2~3kg의 하중이 쏠리고, 심한 경우 최고 15kg까지 목에 하중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뒷목과 어깨가 결리고 아플 수 있으며, 근육이 긴장한 상태가 장기화되면 근막통증 증후군이 생겨 올바른 자세를 취해도 통증이 지속될 수 있다. 최 원장은 “거북목은 뒷목이 딱딱하게 굳어지고 목이 항상 뻣뻣하며, 심하면 어깨와 등까지 통증이 전이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원인 모를 두통과 안구통증, 손 저림이 지속되기도 한다.”고 소개했다. 뒤통수 아래 신경이 머리뼈와 목뼈 사이에 눌려서 두통이 생길 수 있고, 통증으로 인해 수면장애 또는 쉽게 피로를 느끼는 증상을 겪기도 한다. 꾸준한 관찰, 보조기 착용, 심한 경우는 수술적 치료도 고려해야 청소년이 겪는 특발성 척추측만증은 척추의 휜 정도, 통증 여부 등에 따라 치료법을 달리한다. 먼저 측만의 변화를 방사선 촬영과 신체검사를 통해 주기적으로 관찰하여 경과를 예의 주시한다. 성장기 청소년의 경우는 20도 이하의 유연한 만곡일때 측만의 진행 여부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조기 치료는 측만 각도가 20~40도로 성장기가 2년 이상 남아 있어 측만이 유연하여 쉽게 교정되는 청소년에게 효과적이다. 척추 성장을 허용하면서 만곡을 교정하고, 성장이 완료될 때까지 교정을 유지하여 척추만곡의 진행을 막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보조기 착용 역시 4~6개월마다 주기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외관상 척추 변형이 심하거나, 40~50도 이상의 측만으로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측만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경우에는 수술치료도 고려할 수 있다. 거북목의 경우는 스트레칭과 운동요법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최 원장은 “척추측만증과 거북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수시로 스트레칭을 하여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컴퓨터를 사용할 때, 화면의 높이는 자신의 눈과 같게 유지하며, 너무 높거나 낮은 베개의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도움말 : 강북연세병원 최일헌 원장TIP> 정형외과 의사에게 물어봐!!‘하루 1분! 뼈를 지키는 운동법’▶척추측만증 교정 운동 (허리주변 근육을 이완시키고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주는 운동)1. 하늘을 보고 누운 자세에서 한 쪽 발을 반대쪽 무릎 위에 올려주세요.2. 허벅지를 양손으로 잡고 몸 쪽으로 당겨 10초간 유지해주세요.3. 반대로 다리를 바꾸어 동일하게 2번 반복합니다.▶거북목 교정 운동 (청소년의 나쁜 자세로 인한 거북목 교정 운동)1. 하늘을 보고 누운 자세에서 다리를 굽히고 어깨를 귀에서 멀어지도록 내려주세요.2. 팔을 구부린 상태에서 팔꿈치로 바닥을 가볍게 누르면서 견갑골(갈비뼈)를 모아주세요.3. 턱을 당겨 6초간 유지하세요.4. 3회 반복해 주세요. 2018-07-26
- 중계동 중·고등전문 CBC(Competency Based Curriculum)수학학원 개원 지난 7월 11일 중계동 은행사거리 대명프라자 8층에 CBC(Competency d Curriculum)수학학원이 새롭게 개원했다. 중·고등부 전문으로 출범한 CBC수학학원의 수장, 이상협 원장의 교육원칙은 “어떤 교육의 변화에도 학생 편에서 학생중심의 교육을 펼치겠다.”는 것. 졸업생을 수백 명 이상 배출해온 베테랑 강사로 대치동, 송파를 거쳐 중계지역에서만 9년차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상협 원장은 중계지역에서 강사 역량만으로 ‘강의 및 피드백 시스템 최강, 눈에 띄는 대입 실적’으로 이름을 알려왔다. “왜 역량기반교육인가?”에 대한 이 원장의 답을 정리했다.획일화된 수업은 그만! 학교별 학생별 성향별 밀착 수업으로 성적 상승!학생, 부모, 공교육, 대학, 기업 모두가 불협화음을 내는 현실에서 이 원장은 “요즘 아이들의 약한 정신력, 목표 없이 달리는 아이들을 위해 진정성을 가지고 ‘수학교육’에 임하겠다.”고 말한다. CBC수학학원이 지향하는 ‘역량기반 교육’이란 학생이 자신의 역량에 맞춰 학습 진도, 학습량, 보충 동영상 강의, 질의응답을 선택하고 자신만의 진로를 향해 묵묵히 걸어가도록 돕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CBC수학학원에서는 ‘학생 개인의 역량’에 기반 하여 개인별 데이터베이스에 근거하여 철저한 개인 교재, 개인 취약 유형을 극복하기 위한 무제한의 클리닉과 피드백을 제공한다. 개념 공통수업과 논술식 첨삭수업 (담임+조교), 학생별 성적 및 성향에 따라 최적화된 코칭도 병행한다. 또한 졸업할 때까지 철저하게 학생 일인 일 담임을 원칙으로 한다. 그 결과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내신만점자 속출, 6등급 이하 학생이 3등급 이상으로 올라가는 놀라운 성적향상, 주변 학교의 전교 1등 석권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중등부> 주 단위 담당강사의 직접 피드백, 완벽하게 이해할 때까지... 무한 클리닉 관리! CBC수학학원 중등부는 주3회 각 180분(개념공통수업 90분 + 학생별 밀착클리닉 90분)수업으로 클리닉은 학원 졸업생 중 상위권 대학 수학과 전공 학생들이 참여한다. 또한 주 단위로 담당강사가 직접 1:1 피드백 및 학습 코칭을 진행하여 클리닉 완성도, 취약단원 및 개념 공부를 밀착 확인하여 수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개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별로 개별교재와 오답에 대한 동일 유형을 분철하여 학생에게 무제한 제공하고, 학생들은 지면 풀이로 첨삭관리를 받는다. 내신대비 수업은 복습 5분 평가- 실전강의- 개인별 맞춤클리닉- 동영상 강의 무한시청(예정)- 개인별 평가 및 오답관리 순으로 학생이 완벽하게 이해할 때까지 확인학습을 무제한 제공하고 밀착 관리한다. 여름방학(7.23~8.12)특강은 강좌별로 5명 이하 소수정예로 학생역량 또는 학부모 요구에 따라 중등 모든 과정(기본-응용-심화)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국제중 및 과학고, 자사고, 특목고 진학 예정인 학생들의 경우는 원장이 직접 지도 관리한다.고등부> 학년별 실전 공부 & 철저한 학습트레이너, 개인 취약영역 잡는 최적 시스템 마련고등부는 원장의 명성에 걸맞게 탄탄한 학습 로드맵을 설계하고 모든 강의를 녹화하여 학생들의 반복학습, 보강학습도 적극 지원한다. “최적화된 실전 강의, 진정성 있는 코칭‘을 강조하는 이 원장은 “조금 늦게 공부를 시작하려고 해도 받아주는 학원이 거의 없는 현실에서 공부의지가 있다면 적극적인 코칭과 피드백 수업을 지원하겠다.”며 “중학교부터 개념과 논리를 배제하고 양적인 문제풀이 학습에 의존하다 보면 암기 위주, 스킬 위주의 잘못된 수학공부를 하게 된다. 이는 고교 진학과 동시에 수학공부의 한계와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고 지적한다. 또한 “학생들이 명확한 꿈과 목표를 설정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진로를 설정해가는 큰 틀에서 학습트레이너로서 소통하고 성과를 이끌어내고자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여름방학 동안 고3은 ‘수능 만점 스킬’ 수업을 통해 수능에 최적화된 실전에 돌입하게 되며 수리논술이 필요한 상위권 학생의 경우는 1:1 티칭도 가능하다. 고2 문과학생은 수II, 확률과 통계, 미적분I 을 2회 이상 진행한 상태에서 고3 진학 전 4등급 이하 학생들이 2등급이상으로 올라가는 공부 최적기로 활용하게 된다. 실제 지난해 4월 42점을 받은 고3 문과학생이 수능에서 92점, 1등급을 받으며 대입에 성공한 사례도 있다. 이과의 경우는 미적분II, 확률과 통계, 기하벡터 수업을 모두 개설하여 여름방학부터 겨울방학 전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고1 상위권 학생은 ‘고등수학 하 + 수1’, 중하위권 학생들은 탄탄한 기본 개념위주의 ‘고등수학 하’ 수업으로 2학기를 준비할 예정이다. 문의 : CBC수학학원 02-930-0303 2018-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