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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31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혼돈의 2015 개정수학, 중심을 잡아라. 현상황에 대한 분석역대 최고의 혼란, 2015 개정 교육과정 수학을 가장 간단하게 분석했다. 정신 못 차리고 있는 교육부의 혼란 속에 그래도 정신줄 잡고 헤쳐 가야하는 학부모님들을 위해 수학영역의 교육과정이 어떻게 변하는지 핵심을 알려드리려 한다.2020수능(2019년 응시)을 보는 예비고3은 몇 년간 이어진 과정을 그대로 이어받았다.문과수2, 미적분1, 확률과 통계이과미적분2, 기하와 벡터, 확률과 통계2021수능(2020년 응시)을 보는 예비고2는 이렇게 바뀐다.문과수학1, 수학2, 확률과 통계이과수학1, 미적분, 확률과 통계문과는 [삼각함수], [지수함수], [로그함수]가 추가되었고, [수열의 극한], [급수], [구분구적법]이 빠졌다. 이과는 [기하와 벡터]가 빠졌으나, [평면운동]은 미적분으로 이동하여서 학습한다.2022수능(2021년 응시)을 보는 예비고1은 문이과 통합이 시행되었다.공통수학Ⅰ(삼각함수,수열,지수로그), 수학Ⅱ(다항함수 미적분)선택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 중 택1그러나 실제 대학 진학에서는 문/이과가 나뉠 수밖에 없고, 그에 따른 선택은 이렇다.문과수학1, 수학2, 확률과 통계이과수학1, 수학2, 미적분(또는 기하)즉 이과학생들만 [확률과 통계]가 빠진 셈이다. 기하가 선택 가능해졌지만, 예전을 돌이켜 보면, 모든 학생들이 미적분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대학의 입장에서도 학생들이 알고 입학하길 바라는 과목은 [미적분]임이 자명하다.학생들의 입장에서는 해당하는 공부만 하면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선행학습 자체가 매우 비효율적이 되기 때문이다. 최상위권 학생들은 고1때면 수능범위 모의고사를 연습한다. 그런데 당장 예비고1은 커녕, 예비고2, 예비고3도 수능범위의 모의고사가 존재하지 않는다. 고3 수학 중상위권 정도라면 겨울방학에는 늦어도 수능범위 모의고사를 접할 시기인데, 존재하지 않는다. 교육과정이 바뀔 때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교육에 대한 권리를 침해한 수준이다. 그래서 상위권들은 비효율적인 공부를 하게 된다. 범위가 맞지 않는 모의고사를 풀고, 난이도와 문제의 질이 보장되지 않는 모의고사를 풀 수밖에 없다. 만점을 맞기 위한 ‘킬러문항’ 공부는 예측할 수 없기에 더욱 방대해졌다. 그럼 선행학습을 하지 않으면 되지 않는가? 선행학습 없이 학교진도대로 공부한 후 수능에서 고득점을 맞는 것이 몇 십배나 어려운 일이기에 미리 공부하고 복습하고 연습하는 것이 아닌가.2.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격변의 시기 속에서도 어찌됐든 수학을 잘하는 학생은 존재해왔고, 존재할 것이다. 그 학생들은 왜 수학을 잘하는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해보았는가? 수학을 진짜 잘하는 학생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수학을 공부하는 시간이 매우 적다.◇그럼에도 문제풀이 속도도 빠르고, 어려운 문제도 잘 풀어낸다.참으로 부럽다. 공부시간은 적게, 점수는 높게. 말도 안 되는 가성비이다. 도대체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가? 우리는 그들을 따라하는 공부를 해야 한다. 그들은 2015 교육개정 같은 혼돈 속에서도 전혀 근심없이 편하게 공부하고 있다. 우리와 격차가 더 벌어지는 것이다. 그들을 따라해 봐야 하지 않겠는가?그들이 공부하는 것은 ‘수학’이고, 우리가 공부해온 것은 ‘수학문제’이다. 그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수학’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부터 알아야 한다. 그런데 그것은 무시하고 당장 한 문제라도 더 풀기 위한 문제풀이를 위한 공부, 아니 암기를 할 뿐이다. 그것이 우리를 수학지옥에 빠지게 한다. ‘수학’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사고력이다. 개념을 확실히 알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문제를 낸다. 그런데 개념은 던져두고 문제풀이를 외운다. 그것이 어마어마한 차이를 가져온다. ‘수학’을 공부해야 한다. ‘수학’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사고력이다. 결국 머리가 좋아야 수학을 잘한다고 생각하며 공부 방법을 바꾸지 않는다. 그것이 더 편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무엇이 편한가? 더 많이 공부해야 하고 더 많이 외워야 하며, 문제를 풀 때마다 더 스트레스 받는다. 머리가 나빠서 수학이 안 되는 것이 아니다. 머리 나쁘고 싶은 학생은 없지 않은가. 머리도 훈련해서 좋아지면 되는 것이다. 문제풀이의 암기를 지양하고, 개념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문제를 풀면서 사고력을 훈련하는 공부를 해야, 어떤 개정에도 흔들림 없이 원하는 길을 갈 수 있다.안성환 강사 서울대졸업에듀타임학원02-934-0903/02-935-0903 2018-10-25
- “수능영어 절대평가가 학생에게 藥이 될 수도 있고, 毒이 될 수도 있다!” 수능영어가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수능영어 상대평가 1등급 4%,2등급 7%에서, 절대평가에서는 90점 이상~100점까지 1등급, 80점 이상~89점까지 2등급으로 산정되면서, 상대평가 때 보다 1등급과 2등급 비율이 상승한 것은 사실이다.하지만 수능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뀐다고 수능문제가 쉬워지는 것은 아니다. 단지 다른 학생들보다 문제를 하나 더 틀렸다고 해서, 등급이 바뀌는 부담이 줄어든 것 이지, 문제의 난이도가 낮아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은 영어공부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내신영어는 상대평가 이므로 학생부 성적이 중요한 수시모집에서, 영어는 여전히 중요한 과목이다. 명문대들과 4년제 대부분 대학들이 수능 최저등급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수능영어 절대평가로 영어 학습을 게을리 하는 학생들은 결국 수능영어 뿐만 아니라, 내신영어의 하락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영어는 어학이므로 평소에 꾸준하게 영역별 균형 잡힌 학습이 요구된다. 수능영어와 내신영어의 좋은 성적을 위해서는 수능영어 상대평가 때와 다름없이 열심히 학습해야 된다는 것이다특히 수능 및 모의고사에서 1등급인지 2등급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독해유형중 고난이도 빈칸추론 문제, 문장넣기 문제, 순서잡기와 어법문제인 것이다. 평소에 단순히 문제풀이보다는 시사독해 및 토플의 분야별 독해(교육, 문학, 과학, 미술, 음악, 건축 등) 연습이 필요하다. 어법문제는 문맥 속 에서 판단하는 어휘형어법과 순수어법 문제인데, 순수어법은 수능에 출제되는 어법의 체계적인 이해와 실전연습 문제를 많이 풀어서 익숙해져야 시간 내 에 정확한 답을 낼 수 있다. 실제로 영어상담을 하다보면, 절대평가제도로 인하여, 수능영어 1등급 90점이면 된다고목표를 90점에 두고 공부하다 보면, 자칫하여 89점, 88점을 받을 수 있고, 2등급 80점목표를 설정하다보면 79점,78점을 맞아서 감점제 적용으로 대학진학에 불이익을 받는 경우를 빈번히 본다.또한 강남과 노원의 대학진학 실적이 좋은 고등학교들은 내신영어의 변별력 확보를 위해 내신이 모의고사 보다 더 까다롭게 출제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수시로 대학진학을 위해서는 내신 성적이 중요하고 영어 내신 성적을 잘 받기 위해서는평소에 영어의 4대영역의 균형 잡힌 꾸준한 학습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듣기와 풍부한 어휘학습은 물론 유형별 독해능력과 어법능력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야 한다. 학생들이 광범위한 수능단어들의 암기를 억지로 힘들게 암기하다 보면 어휘암기에서 좌절하고 포기하는 학생들도 있다. 온라인 어휘학습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부담 없이 많은 어휘를 접하고 오프라인에서도 물 흐르듯이 자연스러운 어휘암기가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독해수업 할 때 자연스럽게 어휘를 확장해주는 것이 학생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에이플러스 영어의 정규수업 외에 1시간의 클리닉시간 동안 온라인 어휘와 듣기학습, 매주 모의고사 실전문제를 시간재면서 풀고 채점 후 틀린 것을 클리닉 수업해주고 오답노트를 정리시킨 결과는 2018년 수능 모의평가 및 9월모의고사 및 학교 내신영어 성적이 확실히 상승는 했다는것을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실감하셨다는 것이다. 상담 때와 학생들 지도 할 때에 학생들 에게 꼭 하는 말이 있는데, 수능영어와 학교 내신영어 좋은 성적을 받으려면 수능영어 절대평가제도의 양날의 검에 현혹되지 말고, 평소에 수능 영어이든 내신영어든 어렵게 출제되더라도 남들보다 잘 풀수 있도록 평소에 철저한 영어 학습을 하라고 말한다.수능영어의 절대평가 전환이 원하는 대학진학에 약이 될 지 아니면 독이 될지는 학생의 영어목표 점수 설정과 학습 자세와 노력여부에 달려 있다. 영어 과목은 꾸준히 열심히 할 때 수능에서 좋은 결과로 대학진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과목이라는 것을~NO PAIN NO GAIN현 에이플러스 영어 최종문 원장(대치동 T.576-3030/중계동C.P010-3477-3030) 전 대성학원 재종반 영어대표강사전 플러스 어학원 고등부 팀장(외고반 전담) 2018-10-25
- 예비고1 수학 공부법 및 대입 전략 매년 10월에서 11월은 학부모님들이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는 때가 됩니다. 고3 학부모님들은 지금까지의 노력의 결과를 확인해야 되는 시기이고, 중3 엄마들은 입시 전장으로 뛰어들 준비를 해야 합니다. 특히나 2022학년도에 입시를 치러야 하는 중3은 변화되는 수능과 입시에서 수학 과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중3 학부모님이나 학생들은 이 시기를 잘 보내야 고등학교 생활에 연착륙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준비를 위해서 해야 할 것들을 알아보겠습니다.1. 나의 입시 전략에 맞는 학교 선택현재 고등학교 1학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2015년 개정교육과정은 문·이과 통합교육을 실현하고, 고등학교 2학년 이후의 교과는 공통교과와 맞춤형 선택교과를 개설해서 진행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특히 선택교과의 구성은 학교별로 차이가 발생하는데, 본인이 희망하는 고교의 선택 수업이 어떻게 구성이 되는지 대략적으로 알고 선택을 해야 합니다. 학생이 나중에 수능을 준비하거나 대입을 준비할 때 과목 구성의 전략이 바뀔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의 학습계획 세부정보는 ‘학교 알리미 나 ‘하이 인포’에서 희망하는 고등학교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2. 상대평가와 절대평가의 차이의 사전 인식많은 고1들이 초반에 자신의 과목 점수만 가지고 중학교 때와 비교해서 수준이나 상태를 파악하는데, 자칫 잘못하면 잘 진행되고 있는 수학 공부의 방향성을 크게 틀어버린다거나 하는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간단하게라도 상대 평가 기준을 파악해야 최초의 시험 성적표에서 오는 괴리감을 줄여서 침착하게 다음 시험을 준비 할 수 있습니다. 3. 수학 공부의 방향성 가장 조급하게 생각될 수 있고, 또 중요한 부분입니다. 현재 고등과정을 얼마만큼 공부해 놓았는지, 공부를 해 놓았다면 현재 충분히 한 건지,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얼마만큼 더 예습을 해 놔야 하는지, 막연히 진도만 나가는 게 아니고 수능도 같이 생각해야 할지, 논술도 있는데 이는 어찌할지 등등.우선 순위를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어떤 전형이든 내신은 중요하기 때문에 1학년 때는 오로지 내신만 준비합니다. 예비 고1 시기에 가장 집중해야 되는 과정도 고등(상), 고등(하)입니다. 이 과정은 이어질 과정의 기초가 됩니다. 이 과정을 제대로 하지 않고 이후 과목이 깔끔해지는 경우는 절대 없습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같은 시간 대비 공부량 확보가 되지 않는 경우의 대다수가 고1 과정에서의 충분한 반복 학습이 이뤄지지 않아서 문제풀이 시간이 늘어나 버린 경우입니다. 또한 모든 학교가 그렇지는 않지만 고등(상) 분량이 많아서 1학기 때 수학 공부의 과부하가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기초를 튼튼히 해야 합니다. 반복된 훈련을 통해 빠른 시간 안에 문제풀이를 진행하고, 여기서 확보된 시간을 바탕으로 변별력을 위한 문제를 처리해서 고득점을 얻어내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전략이 됩니다.그럼 지역 내에서 수학 시험이 어렵기로 유명한 학교로 진학했을 때 심화 문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걱정이 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나선형 학습으로 접근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효과적이기도 합니다. 반복 학습 방식으로 난이도를 올리는 것입니다. 반복 학습을 통해서 문제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고 문제를 접근하는 관점을 키워 나가서 변별력 있는 문제를 대처 할 수 있게 유도하는 것입니다.고등학교 수학 과목이 중학교와 가장 큰 차이를 나타내는 것은 어려운 개념이 아니라 압도적인 ‘양’입니다. 첫 시험 후 많은 학생들이 하는 말은 ‘시간이 모자랐다’입니다. 예비고1의 시간에 충실히 준비를 하면 누구나 고등과정에 연착륙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실현 가능한 간략한 계획부터 수립해서 준비하세요. ‘실천’이 가장 중요합니다. 칼수학학원 중등부문용근 대표 강사문의 933-4977 2018-10-25
- 중계동 초·중·고 영어학원, 하재송영어학원 개원 지난 9월 중계동 유경데파트 5층에 개원한 하재송영어학원. 이곳의 수장 하재송 원장은 사교육 현장에서 꾸준히 경력을 쌓아오면서 내신 및 수능 영어에서 놀라운 적중률을 기록하면서 학생들의 폭발적인 신뢰를 얻고 있다. 하 원장은 “우리 학원은 영어학습을 기본으로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수시 학종체제에 최적화된 사고력과 독해력 전문학원을 지향한다. 학생의 성적 향상을 위해 독해력 프로그램과 내신·수능 완벽대비 몰입 교육을 무기로 장착하고 있다. 향후에는 국어 영어 수학 등 과목을 아우르는 학습시스템과 스터디 코칭을 통해 성장하고자 한다. 내년 2월 이후에는 수학강의도 결합할 계획”이라고 설명한다.입시를 향한 시스템 장착, 내신· 수능 ·영단어코칭· 입시코칭· 스터디코칭▶ 최강 내신·수능완벽 대비...... 중계지역 J고 4명의 학생이 28명으로, B고 3명의 학생이 20여명으로, H여고 3명이 10명으로 늘어날 만큼 내신영어에 있어 하 원장에 대한 학생들의 신뢰는 폭발적이다. 이유는 ‘실제시험의 적중’에 있다. 교과서, 부교재, 교사의 성향, 선호유형까지 반영하여 촘촘한 기출분석을 토대로 자체교재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학생 개인별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교과서, 부교재, 영단어, 모의고사 등 모든 영역에서 3단계에 걸쳐 확인하여 통과여부, 약점 등을 빈틈없이 관리하고 있다. 더불어 학습능력에 따라 집중도를 높이는 맞춤 지도를 제공한다. 중하위권 학생이하면 무조건 지문 암기를 지시하지 않고 영어어순에 대해 이해를 시킨 후 소리내어 읽으면서 지문을 쉽고 반복해서 암기토록 지도한다. 또한 학생들의 시험불안증도 적극 관리하고 있다. 시험대비 실전 감각을 키우고 짧은 시간 집중도 향상, 적절한 시간 배분, 긴장이완 훈련을 위해 모의 연습을 반복하고 있다.▶영단어코칭...... 어휘의 다양한 의미를 장기 기억할 수 있도록 영단어 이미지 연상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영단어 이미지 연상, 평가, 관리가 이루어지며 초중고 모든 학생들이 수능 7000단어를 빠르고 정확하게 오래 암기한다하 원장은 단어암기를 싫어하고 암기속도가 느린 학생들이 놀라운 단어 암기력과 영어공부에 대한 흥미를 보이면서 학부모들의 감사 문자가 쇄도한다고 전한다. ▶입시코칭·스터디코칭...... 학관노, 훈장마을 등에서 입시코칭 교육을 수료한 원장이 직접 수시 자기소개서 첨삭을 비롯해 고1, 고2 대상으로 목표대학을 위한 비교과 관리과 정시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과목별로 스터디코칭 전담 강사를 영입하여 학생들의 학습 습관, 태도 등 코칭을 통해 학생의 학습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고3 수능 몰입 특강, ‘2일 12시간 EBS 수능영어 완벽 총정리’ 추가 진행하재송영어학원에서는 지난 추석 연휴 2일 동안 진행했던 ‘12시간 EBS 총정리 몰입특강’을 에 대한 문의가 쏟아지면서 10월 27일~28일, 11월 3~4일, 11월 10~11일 각 3회가 추가 진행된다. 특강은 매회 토·일요일에 걸쳐 하루 6시간씩 12시간 동안 빈칸추론, 순서 삽입, 어휘 등 EBS 수능영어 직접 연계 문제의 정답률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체교재에는 EBS 영어의 658개 지문을 중요도에 따라 별도 표시하여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시간과 노력을 최소화하고 등급 상승 및 안정된 1등급을 위해 효율적인 공부로 활용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사전 예약은 필수이며, 교재만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수시 학종체제 대비 사고력 독해력 장착 프로그램 도입 ( ‘스터디 포스 중계동센터’)하재송영어학원의 또 다른 강점은 ‘스터디 포스 사고력 독해력 프로그램’의 장착이다. 1800여개 학원에서 고등부 상위권 학생, 특목 자사고 준비생의 독해력 훈련에 매우 유용하다고 검증된 프로그램으로 독해력은 국어, 영어, 수학 등 타 과목에서도 성적상승의 원동력이 며 학종체제에서는 교과 성적뿐만 아니라 독서활동, 구술 면접 등에서 독해력 사고력 표현력이 중요한 만큼 학생의 잠재력을 키워주는 최상의 훈련이라는 하 원장의 판단에서다. 수업은 72명의 유명인의 강의 듣기 - 고전 읽기- 명문장 암기 - 강사와의 토론 - 기록 순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학종 대비 개인 포트폴리오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하 원장은 “우리 학원은 수학 20문제를 맞추기 위해 2,000문제를 풀리는 학원이 아니다. 단기적인 점수향상에만 치우치지 않고 사고력과 독해력을 장착시켜 아이들이 공부체력을 키워 학원에 의존하지 않고 주도적인 공부의 발전체가 되자는 것이 교육 철학이다.”문의 : 하재송영어학원 070-4464-2313 2018-10-25
- 고등국어의 두려움, 국권국어학원에서 정공법으로 끝내자!! 고등학교 진학 후 학생들이 가장 어려움을 토로하는 과목이 바로 ‘국어’다. 중학교 때는 교과서 내용이나 학습활동을 암기만 해도 성적이 잘 나왔는데,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수능과 연계되기에 교과 외 외부작품이 상당히 많이 출제된다. 따라서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높아진다. 하지만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국권국어학원의 국권 원장은 “고등학교 과정은 내용적인 측면 뿐 아니라 학생들이 단편적으로 알고 있는 지식들을 어떻게 조합하고, 활용하고, 추리하는지 기술적인 면이 동시에 필요하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기본기를 얼마나 잘 다져놓느냐가 이후 학생의 성취도를 좌우한다”고 밝힌다.국권국어학원, 이렇게 수업한다정규수업은 달라진 고등국어에서의 기초를 다지고, 수능과 내신에서 여러 가지 심화된 유형과 내용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문학과 비문학을 각각 1시간 30분씩 수업하며, 모의고사 클리닉을 함께 진행한다. 비문학의 경우 지문이 길어지고 문제가 어렵게 출제되기에 학생들이 지문분석을 매우 어려워한다. 따라서 국권국어학원에서는 비문학 시간에 지문분석을 함께 진행해, 짧은 글에서부터 각 문단마다 중심문장 찾기 연습을 시킨다. 이렇듯 지문분석을 통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수업시간에 배운 다음, 이를 혼자서 응용할 수 있도록 매일 비문학 숙제를 통해 비문학의 기초를 다지도록 한다.문학의 경우 기초와 문학개념에 관해 알려주고, 이와 관련된 작품을 연계해 쉬운 작품부터 심화된 작품까지 두루 접할 수 있게 한다.정규수업 외 모의고사 클리닉을 주1회 실시한다. 80분 동안 실제 시험장 같은 분위기에서 시험을 보고, 스스로 채점 후 시험결과를 통해 파악된 학생 본인의 약점 부분을 오답분석표로 작성케 한다. 모르는 부분은 강사와 1:1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해결한다. 이렇게 계속해서 데이터가 쌓이면서 어떻게 나아지고 있는지 그 변화추세까지도 파악해 학생의 약점과 강점,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학생들의 수능이나 모의고사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까지 없앤다. 학교 내신의 경우 작년 개정된 교과서에 맞게 교재를 자체 제작해 내신에 적합한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각 학교별로 담당강사가 있어 학생의 취약점을 확실히 분석한 후 거기에 맞춰 보완하는 등 학생의 학습적인 부분부터 정서적인 교감까지를 책임진다.겨울 하드트레이닝, 이렇게 진행한다현 중3 학생들을 위한 겨울 하드트레이닝 과정은 오는 11월 10일부터 시작해 내년 3월 중간고사 전까지 개설된다. 독해력과 문학에 대한 감각을 증진시키며, 문법에 대한 기본기를 쌓을 수 있도록 주 1회 3시간 수업과 2시간 30분의 모의고사 클리닉을 실시한다. 정규수업은 문학과 비문학으로 나누어서 수업한다. 먼저, 문학은 고전작품에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해석이기에, 다양한 고전작품에서 쓰이는 용어들을 기억할 수 있게 설명하면서 수업한다. 현대작품은 내신과 모의고사가 연계될 수 있도록 작품에 접근하는 방법에 대한 개념에 집중해 수업한다.비문학은 독해력 향상을 위해 효율적인 독해방법을 가르친다. 학생이 쉬운 글부터 차근차근 시작해 어려운 글까지 독해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지도한다. 하루에 2지문씩, 일주일에 10지문을 꾸준히 푸는 비문학 복습 과제를 통해 독해력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공부하는 습관이 길러진다. 정해진 시간 안에 문제를 충분히 풀 수 있도록 연습시킨다. 겨울 하드트레이닝 과정에는 독해력을 더욱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소설읽기를 실시한다. 매주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필수 소설작품 1편을 선정해 소설 전문을 읽게 한다. 그리고 서술형 문제를 통해 내용을 확인하고, 답안에 대한 개별 피드백으로 보완한다.국권국어학원 고등부 1,2학년 내신 이렇게 대비한다각 학교별, 출판사별 특징에 맞게 교재를 자체 제작해 내신을 대비한다. 교과서를 잘 사용하지 않고, 외부지문이나 학교에서 선생님이 따로 제공하는 수업 프린트로만 문제를 출제하는 학교들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학년이 올라가도 심화된 내용에 대해 대비가 가능하다.2학기 기말고사 시험범위에서 가장 어렵고 중요한 단원이 고전문법이다. 따라서 이 부분에 중점을 두고 기존의 학원 자료를 활용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동시에 교과서 외의 외부지문이 나와도 그 시대 문법의 특징을 바로 알아차리고 응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훈련시킨다.이 밖에도 매주 수업한 내용에 대해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필수적으로 주간 내신테스트를 진행해 학생의 현재 학습상태를 점검한다. 그리고 테스트에서 발견되는 취약점은 1:1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극복하도록 하고 있다. 문의: 국권국어학원 02-935-6685 2018-10-25
- 절대평가 수능영어 끝날 때 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수능 날짜가 다가 올 수 록 지치고 해야 할 것이 많다고 생각하여 제풀에 꺾여 있는 학생들이 많다. 이럴 때일수록 자신의 부족한 부분이 어딘지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조급함이나 불안함을 갖는 대신 냉정하고 짜임새 있게 수능 마무리 학습계획을 세우고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능 영어 절대평가 시행 2년차에 접어드는 영어영역에 대한 수험생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한다. ‘2018년 수능 영어 1등급 비율 10%’라는 말은 ‘누구나 1등급을 맞을 수 있다’라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로 비춰졌지만, 실상은 수시에서 최저등급에 영어가 등급으로 사용되는 절대평가 수능영어는 부담이 덜어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부담이 덜어졌다고 생각하고 영어를 방심했던 수험생들이, 2018년 수능에서 절대평가영어에 발목이 잡혀 수시에서 최저를 못 맞춰 낭패를 본 학생이 상당수 있었다. 그래서 올해도 그런 양상이기 때문에 절대평가 영어를 소홀히 하면 나중에 큰 코를 다치게 되니까 절대평가라고 해서 방심하지 말고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수능을 20여일 앞두고 꼭 기억하고 실천해야할 중요한 포인트를 소개한다.■ 영어듣기 절대로 소홀히 하지 마라매년마다 자기는 듣기에서 틀린 적이 없다고 듣기를 잘 안 듣는 학생들이 있다. 듣기에서 2문제 이상 틀린다면 31~40번 중에 고난이도 유형 2문제를 틀린다고 가정했을 때를 제외하고는 1등급을 받기가 힘들어진다. 특히 듣기를 1~2문제를 틀리는 학생들이 본인은 꼭 수능에서 다 맞을 것이라는 착각을 하는 것은 금물이고 듣기를 다 맞는 학생이라도 Echoing이나 Shadowing을 통해 풀었던 문제들을 확인하면서 본인이 해석이 안 되는 부분이나 단어를 꼭 Double Checking을 하는 것을 권한다.■ 단어장을 끝까지 버리지 말고 다독해라단어장뿐만 아니라 모든 교재를 버리지 마라. 작년 2018년 수능은 포항지진 때문에 1주일이 연기되면서, 많은 아이들이 책을 버린 뒤 다시 찾는 웃지 못 할 해프닝이 있었다. 여담이지만 자신이 봤던 단어장은 대학생이 되어서도 꾸준히 보면 다른 어학 시험에서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냉정하게 지금 이 시점에 가장 크게 점수 향상의 기폭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은 ‘어휘’다. 또한 어휘를 알아야 듣기평가도 들린다. 어휘는 절대 단기간에 잡히지 않으므로 본인이 선택한 어휘 책을 수능을 치르기 전까지 자신이 지금까지 공부했던 단어장을 계속해서 “누적 반복 학습”하는 과정을 가져야 한다.어휘정리가 부족하다면 지금부터라도 형태가 비슷한 단어들에 대한 정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예를 들어 ‘resist(반대하다) / assist(돕다)’, ‘considerable(상당한) / considerate(사려심이 깊은)’과 같이 혼동하기 쉽고, 모양은 비슷하지만 다른 뜻을 가진 단어들에 대한 정리 및 단어장 정리가 필요하다.다시 강조하지만 막판 역전을 노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파트는 “어휘”임을 절대로 잊지 마라.■ 1등급의 지름길 어법. 어휘문제수능에서는 1문제 이지만 어법을 틀리는 학생 중에 찍어서 맞춘 학생 제외하고 2등급 이하가 별로 없다. 그만큼 어법의 기반이 있어야 정확한 해석이 나올 수 있고 문장을 분석하는 능력도 생기는 것은 당연 지사이다. 지금이라도 틀린 문제들과 맞춘 문제라도 매일 수능전날까지 1~2문제라도 분석하면서 수일치, 병렬, 분사 파트 등 출제가 많이 되는 순으로의 “왜 답이 되는 거지?”의 철저한 자기 분석이 필요하다. 어휘문제는 1등급을 판가름하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어법과 더불어 매일 같이 “왜 답이 되는 거지?”의 철저하게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Final 독해 공부는 문제풀이?마지막으로 갈수록 학생들의 착각 중에 하나가 파이널 문제만 풀어 보면서 점수를 올리려고 하는 것이다. 문제만 푼다고 점수가 향상되지는 않지만 그동안 제대로 된 지문 분석을 해 본적이 없는 학생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혹시 쉬운 파이널 문제가 나와 점수가 잘 나오면 맘에 위로를 받기 위해 미친 듯이 문제만 풀어댄다. 또한 풀었던 독해 문제집을 무작정 다시 푸는 것, 고난도의 새 지문만 계속 보는 것은 절대 좋은 학습 방법이 아니다. 이미 봤던 지문 3~5개, 그리고 새로운 지문(고난도 포함) 1~3개 정도를 꾸준히 소화하는 것이 독해력 유지·향상에 필수적이다. EBS 연계교재 포함지문을 복습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신 있게 읽어 내려가는 독해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연계교재에 대한 내용이 나왔을 때 “이거 본 지문인거 같은데 주제가 뭐였더라?”라고 생각하는 순간 많은 생각에 빠지게 되어 오히려 독해를 방해할 수 있다. 남은 기간 동안 풀어본 지문을 반복되는 소재와 중심문장을 찾아 주는 분석을 하면 생각이 잘 안 나는 연계지문과 처음 접하는 지문이라도 시험에서 자신 있게 읽어 내려갈 수 있고 글의 중심내용과 구조를 파악하기 용이하다. 이것이 이미 풀었던 지문을 200%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이다. 이미 풀었던 지문이기 때문에 문장 자체를 읽어 내려가는 것에는 어려움이 없어야 하지만, 주의해야 할 것은 내용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연결사 및 내용전개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다.유형주 원장마크영어02-975-3800 2018-10-25
- 왜 티칭(Tesching)대신 코칭(Coaching)인가? 1. 학습코칭이란?코칭이란 목표 설정을 통한 동기 부여를 바탕으로 학생들과 학습 계획을 함께 세우고 자주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을 의미한다.2. 왜 학습코칭인가?1) 인간보다 수천 만 배 빠른 연산 능력을 지닌 AI가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였으며, AI의 진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기에 AI가 갖지 못한 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인 과제라고 할 수 있다. 결국 교육의 목표는 인간만이 갖고 있는 공감 능력과 아직까지 AI가 지니지 못한 질문하는 능력 함양이 될 수밖에 없다. 이 두 능력은 서로 연관되어 있으며 스스로 학습을 통해서 길러 나갈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2) 이 두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최적의 학습 방법은 독서다. 특히, 공감 능력은 주입식 강의로는 불가능하다. 스스로 문학 작품을 읽으며 다양한 상황, 인물을 접하면서 타인의 처지를 공감하는 능력이 자연스럽게 체득되는 것이다. 스스로 등장인물에 감정 이입을 하며 역지사지의 자세가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들며 나아가 롤 모델을 찾게 된다면 목표 설정과 동기 부여까지 이룰 수 있다.3) 질문하는 능력은 비판적 읽기에서 시작된다. 문학 텍스트를 읽으며 등장 인물의 선택과 행동에 대해 과연 최선인가? 나라면 어떻게 할까 라는 적극적인 읽기를 통해서 비판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인문 사회과학 텍스트를 읽으며 필자의 견해를 수동적으로 수용하지 않고 그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연습에서 비판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4) 이와 같이 스스로 적극적인 읽기와 비판적 사고를 바탕으로 공감 능력과 질문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이 아직 이러한 연습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읽고 생각하는 방향, 자세를 스스로 깨우치고 함양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코칭이 필요한 것이다.5) 현재 대학 입시의 대세인 학생부종합전형은 바로 이러한 능력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상위권 대학 학종에서는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평가하는데 이는 이러한 공감 능력과 질문하는 능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3. 학습코칭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1) 목표 설정의 중요성학생은 목표가 생겨야 공부한다. 따라서 목표를 설정하여 학생 스스로 학습 의욕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동기 부여로부터 학습 코칭은 시작한다. 2) 동기 부여 코칭학습 동기 부여를 위한 목표 설정 코칭⓵ 장기적인 목표 : 미래 진로 결정 + 목표 대학 학과 설정다양한 분야의 독서와 탐색을 통해 롤 모델을 발견하도록 코칭하고 이를 바탕으로 진로와 목표 대학 학과를 설정한다.⓶ 단기적인 목표 : 장기 목표 달성을 위한 성적 향상을 할 수 있도록 현재 상황에 근거하여 현실적이며 합리적인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⓷ 성장기 청소년은 동기 유발 후에도 코칭을 통해 학습동기가 지속적으로 유지 강화되어야 한다. 아직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고 이성적 사고보다는 감성적인 측면이 강한 청소년기에는 주기적으로 목표를 상기시켜 주며 학습욕구를 유지시켜 주는 코칭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3) 맞춤형 진로 로드맵을 세워 학습하도록 코칭한다.-. 현재 상황에 근거하여 장기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학습 계획 설계 -. 시기별 학습 목표와 계획, 학습 방법 코칭-. 국어 수학 영어 기본 학습과 본인 진로에 필요한 부가적 계획 수립-. 예시) 중학생 : 컴퓨터공학자 목표서연고 컴공을 장기적 목표로 / 과학고 진학을 중기 목표로 설정구체적으로 내신 상위 2% 달성이라는 목표 제시 4) 학습 방향과 학습 계획을 설계한다.; 맞춤형 진로 로드맵을 기반으로 시기별 구체적 학습 방향과 계획 코칭예시) 중학생 : ‘스티브 잡스’ + ‘처음 배우는 인공지능’을 읽고서 프로그래머로 목표 설정서연고 컴공, 성대 소프트웨어학과 장기적 목표로/ 과학고 진학 중기 목표로 설정수학은 심화 선행 학습하는 방향으로 학습 계획 수립(미적분/확률과 통계)과학 : 심화 선행 학습하는 방향으로 학습 계획 코칭(과학 2 과목까지 학습)국어 : 독해 능력 향상 학습 계획 코칭 -- 어휘 + 읽기 연습영어 : 영문법 정리 + 독해력 향상 학습 계획 코칭 -- 어휘체계적인 독서 계획 코칭 - 수학 과학 중심 + 인문 사회 보조축동아리 활동 계획 코칭 - 물리 화학의 다양한 탐구 실험 활동 코딩 학습 계획 코칭 - ebs 강의를 기본으로 C 언어에서 Deep-learning 까지4. 학습코칭 유의 사항 1) 수업은 티칭이라는 고정관념을 극복해야 한다. 시대가 변하는데 과거의 틀에 얽매이면 학생의 성장에도 장애가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2) 단기적인 성적에 연연하면 안 된다. 오랜 기간 강의식 학습에 젖어 타율적으로 변해버린 아이들이 변하는 데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며 그 시간이 아이들을 성장시켜 준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3) 학부모도 함께 변해야 한다. 학부모도 아이에게 간섭하지 않고 본인도 사회 흐름에 대해 학습하며 아이들과 소통하게 되면 더욱 큰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김정년 컨설팅팀장조재필수학학원문의 02-2091-1002 2018-10-25
- 흔들리지 않는 꾸준함, 흔들리지 않을 수학실력 탈피! 학생들은 저마다의 위치에서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초등학생은 중학생이 되기 위한, 중학생은 고등학생이 되기 위한, 고등학생은 대학생이 되기 위한 탈피를 말이다.이 계절은 수학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매우 예민하게 반응해야 하는 시기이다. 신입생으로 들어오는 학생들을 보면 이전에 점수를 올리기 급급한 학습습관들을 가진 것이 보인다. 이러한 학습 습관을 가진 학생들은 이 습관을 고치지 못하면 ‘잠재적 수학 포기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초등 수학에서는 수포자가 별로 없다. 오히려 아이들의 실력을 과대평가하는 부모님들이 많다. 하지만 초등에서 중등으로, 중등에서 고등으로 가면 갈수록 수포자(수학포기자)가 늘어난다. 그 이유는 수학을 배웠던 그 이전의 학습방법 혹은 습관들이 해당 과정에서 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수학공부는 밥과 같은 것이다. 양질의 음식을 매일 꾸준히 꼭꼭 씹어 먹으며 소화를 시키면 몸은 튼튼해진다. 수학실력도 올바른 방법으로 매일 꾸준히 일정량을 소화해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그 중에서도 올바른 방법이라 하면 서술형을 통해 개념을 적용시키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단순히 시험에 임박하여 많은 양의 문제풀이를 하는 것은 초등학교, 중학교에서는 통할지 모르나 이렇게 공부한 학생들이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많이 힘들어하고 수포자가 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반면 폭발적인 양이 아니더라도 한 문제, 한 문제를 소중하게 개념을 적용하며 서술하는 연습을 한 학생들은 흔들리지 않는 수학실력을 얻는 것을 볼 수 있었다.이러한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국풍2000에서는 초등학생들이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흔들리지 않도록 ‘데일리반’을 시작했다. 국영수 각 과목들을 숙제까지 모두 학원에서 끝내고 집에서는 쉴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이렇게 공부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매일 서술형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연습을 할 수 있다. 또한 단순하게 학습과 숙제만을 진행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영상이나 활동을 통해 해당 과목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여 장기적인 ‘스스로 학습하는 힘’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이를테면 수학이론의 역사적 배경이나 자신이 배운 내용이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한 영상을 통해 이 후 과정에 대한 호기심도 자연스럽게 불어넣어줄 수 있다.하지만 이런 좋은 프로그램도 ‘평가’라는 항목이 빠진다면 반쪽짜리다. 우리 아이들이 정말 제대로 학습하고 있는지에 대한 것은 꾸준히 파악해야한다. 그리고 절대평가를 통한 확인도 해야 하지만 상대적인 위치도 꾸준히 확인하고 목표치를 다시 잡아주어야 한다.이를 위해 국풍Mi에서 진행하는 ‘창의융합 서술형 수학 학력평가’를 추천하고 싶다. 타 학력평가에서 확인하기 어려운 서술형 적용능력을 파악하고 국풍Mi에서 코칭을 받는다면 ‘잠재적 수포자’가 아닌 ‘확실한 수학 성공자’로 거듭날 것이라 확신한다.이 진영 국풍2000 중계관 수학과국풍2000학원 중계관 936-3907 목동관 2654-3907 2018-10-18
- 고입기획- 서울외고 2019학년도 입학설명회 현장스케치 지난 10월 12일 오후 7시 서울외국어고등학교 (이하 서울외고, 도봉구 덕릉로66길 22)의 2019학년도 입학설명회가 개최되었다. 올해부터 후기고와 동시 선발하지만 불합격 시 고교 배정 2단계에서 관내 원하는 일반고 선택이 가능해지면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김현중교사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번 설명회는 김상겸 교감선생님의 ‘서울외고 소개’, 3학년 박동훈 부장 ‘진학지도’, 2019학년도 입학전형 요강 변경사항,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서울외고 최종 입학설명회는 오는 11월 16일 (금) 오후7시 서울외고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내용을 정리했다.외고의 일반고 전환 전망 및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 대비 전략 김상겸 교감은 인사말에서 혼란스러운 교육계 현실에 맞닿아 있는 ‘특목고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이라는 이슈에 대한 확고한 견해를 내면서 서두를 열었다. 정부가 공약을 발표한 특목고 일반고 전환은 아직까지 큰 변화가 없다고 전하며 특목고 존폐 권한은 교육부에서 시도 교육청으로 넘어간 상황이지만 부산국제고, 대성고의 일반고 전환에서 보듯 교사와 학생, 학부모의 동의 절차 없이 전환이 쉽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에 대해서는 결국 정시 비중이 30%이상 확대된 것을 제외하고는 제2외국어와 한문만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대입에서의 정시 경쟁력, 수능 최저학력 기준 충족을 위한 학습시스템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고 싶고, 머물고 싶고, 함께하고 싶은 서울외고”, 서울외고는 1994년 서울지역 외고 중 가장 늦게 출발하여 현재까지 8000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가장 중요한 ‘좋은 친구와 좋은 교사’라고 강조했다. 그 외에도 학생이 꿈을 가질 수 있도록 ‘Design thinking' 프로그램을 운영, 학생 스스로 꿈을 찾고 에너지를 발산하도록 즐거운 학교생활을 지원한다. 또한 미래 시대는 창의력이 없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만큼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자기만의 일을 찾아 스스로 판단하고 책임지는 자생력 있고 개척하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도한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에 발맞춰 학생들의 학업능력, 지적성취도, 창의적 체험활동 등 고교생활에 대한 충실도와 자기주도성, 열정을 담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교내 경시대회 65개, 상설동아리 33개, 자율동아리 42개 외)2018학년도 대학 진학률 64.3%, 저평가된 입시 실적 공개그동안 저평가되어 있던 서울외고의 입시결과도 공개했다. 2018학년도 서울외고 졸업생 진학현황을 살펴보면 재학생 기준 대학 진학률 64.3% (4년제 대학 59.9%, 전문대 1.1%, 국외진학 3.3%)로 서울지역 평균진학률 60.5%를 상회한다. 특히 최근 3개년 주요대학의 수시진학 결과도 공개했다. <표1, 표2 참조> 2018학년도 입시 결과를 살펴보면 서울 소재와 수도권, 지방 국립대, 해외 대학 등을 포함한 합격자 건수가 총 293건(중복포함) 이며, 재학생 총 272명 중 145명 (중복제외)이 최종 합격하면서 53.5%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박동훈 3학년 부장은 “서울외고 학생들은 학생부종합전형과 특기자전형에 특화되어 있다. 이번 입시에서도 학생부종합전형 합격률이 50%에 달하며 이는 전국 최고 수준”이라며 “내신 3.5~4.5점대 학생들이 중앙대, 한국외대, 경희대, 이화여대를 지원하여 합격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한국외대의 경우는 43명 지원자 중 24명이 합격하여 50% 이상 합격률을 보였다. 상위권 대학 진학에 있어 수시 경쟁력은 뛰어나다”며, “또한 와세다, 메이지대학 등 학교장 추천으로 국외 대학에 진학도 활성화되고 있다.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환경을 갖춘 서울외고를 선택’할 것을 당부했다. <표1> 2018학년도 서울외고 졸업생 진학현황 구분졸업생 (명)진학자취업자기타대학교전문대국외진학계남(명)78311537041여(명)19413224138056합계27216339175097비율(%)59.91.13.364.3035.7* 출처 : 학교 알리미 <표2> 주요 대학 수시 진학 결과 ( 2016~2018학년도, 재학생 기준)대학명2016학년도2017학년도2018학년도서울대423연세대161412고려대12118서강대181521성균관대201618한양대1676중앙대232625이화여대111420한국외대193433경희대919262019학년도 서울외고 입시전형 요강의 변화!▶ 1단계 내신 반영 방법의 변경서울외고의 1단계 내신 반영 방법은 지난해와 달리 중학교 2,3학년 영어교과 성취도 수준으로 평가하게 된다. 학생부 출력시 ‘외고 입시용’으로 체크해서 출력하면 영어교과를 비롯해 국어, 사회교과의 성취도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외고는 1단계에서 모집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하고 1단계 내신 160점 만점 (중2, 중3 영어교과 성취도 수준 반영)과 2단계 면접 40점 만점으로 총 2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때 1단계 감점요소로 출결사항에 유의해야 한다. 무단결석 1회 기준 1점 감점 방식이 적용된다. (무단조퇴, 무단지각, 무단결과 합이 3이면 1점 감점 적용) 이 감점요소로 작용한다. ▶ 1단계 동점자 사정 기준, 국어·사회교과 성취도 반영지난해와 달리 동점자를 가르는 사정기준도 신설되었다. 1단계 동점자의 경우 3-2학기 국어교과 성취도 수준 -> 3-2학기 사회교과 성취도 수준 -> 3-1학기 국어교과 성취도 수준 -> 3-1학기 사회교과 성취도 수준 순으로 동점자를 사정하게 되며, 이 과정을 거쳐 2-1학기 사회교과 성취도 수준까지 반영하게 되며 이때도 동점자가 있으면 전원 1단계를 통과하게 된다. 또 사회교과가 없는 경우 ‘역사’교과 성적을 반영한다. 예년에 비해 동점자 기준 사정기준이 생겼다. ▶ 1단계 합격자에 한해 자기소개서 제출 지난해 입학 원서 접수와 동시에 제출했던 자기소개서가 올해는 1단계 합격자에 한해 온라인 작성, 제출로 변경되었다. 3. 자기소개서 제출 시기의 변화가 생겼다. 2단계 면접은 자기소개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토대로 ‘자기주도학습 영역’과 ‘인성영역’을 평가하게 된다. 자기주도학습 영역(20점)에서는 자기주도학습과정, 지원동기 및 진로계획, 인성영역(20점)은 자기소개서에 기재된 힉샘인성요소에 대한 중학교 활동실적 및 배우고 느낀점을 평가하게 된다. TIP> 2019학년도 서울외고 자기주도 학습전형 자기소개서와 면접질문 예시 <인성영역의 예시> ...... 처음 어르신 가정방문 손마사지 봉사였다 2018-10-18
- 변화된 고교 입시!!, 고등학교 선택 방법 올해부터 고교 입시 제도와 2022학년도 대학 입시도 개편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변화된 고교 입학 전형을 정확히 파악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고교를 선택하여 진학하는 것이 상위권 대학 합격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1. 고교 입학 변화 사항올해부터 외국어고, 국제고, 자율형사립고(광역단위, 전국단위)의 선발이 일반고(자공고 포함)와 동시에 진행된다. 작년까지 특목자사고 선발이 일반고 보다 먼저 진행되어 불합격하더라도 일반고 지원이 가능했는데, 올해는 동시 지원 동시 선발로 진행된다. 특목자사고에 지원하여 불합격한 학생의 경우 이후 진행되는 추가 배정을 통해 일반고에 진학하거나 특목자사고 추가 모집에 응시하여 진학할 수도 있다. 다만, 추가 배정의 경우 원하는 지역의 일반고에 배정받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다른 시도의 전형 일정도 대동소이하기 때문에 다음 표에 제시된 서울시 일정을 참고하기 바란다. 2. 2022학년도 이후 대입 제도 개편 방향지난 8월 23일에 발료된 2022학년도 이후 대입제도개편 내용의 큰 틀은 1) 정시모집 확대, 2) 수능 상대 평가 유지, 3) 학생부 및 자기소개서 간소화로 정리할 수 있다. 항목별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정시모집 비중은 대략 30%~35% 내외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수능은 이미 절대평가로 전환된 영어와 한국사 이외에 제 2외국어가 절대평가로 바뀐다. 마지막으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는 글자 수가 줄어 변별력이 약간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표 1) 개편 방향에 따른 학교별 장단점 비교개편 방향유리한 학교정시 확대특목고, 자사고, 재수생수능 상대 평가특목고, 자사고, 재수생논술 단계적 폐지일반고학생부 확인 면접 확대일반고학생부 간소화유불리 판단 어려움Ebs 연계 축소특목고, 자사고, 재수생수학 출제 범위 축소일반고 / 하지만 문과는 범위 확대3. 고교 선택 방안이러한 방향(수능상대평가 유지/ 정시 확대)으로 대입제도 개편이 이루어져 특목자사고 축소 폐지를 추진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도와는 달리 특목자사고의 위상은 오히려 올라갈 것이다. 다음 제시된 자료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특목자사고는 수준별 심화 학습으로 수능 경쟁력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그러면 개편 내용을 고려하여 합리적인 고교 지원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 1) 수학 성적이 우수하고 선행이 고2 과정까지 되어 있는 우수한 이과 지망 학생은 전기 과학고에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불합격하더라도 특목자사고나 일반고 지원에 불이익이 없기 때문이다. 단, 전기과학고 탈락 후 특목자사고 지원을 고려한다면 3학년 2학기 학생부(교과/ 비교과) 관리가 필수적이다.2) 수학 선행이 되어 있지 않고 성적이 상위 10%내의 학생이 아니면 특목자사고 보다는 일반고 지원이 바람직하다.3) 일반고 지원할 때는 우선 내신을 받기 용이한 학교, 체계적인 비교과 관리를 해주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 지원 학교를 선택할 때는 필히 학교알리미 사이트(http://www.schoolinfo.go.kr/)에서 학교교육프로그램, 동아리 현황, 진학 실적 등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5) 대입제도와 같은 객관적인 기준과 함께 다음 표에 제시된 학생의 성향, 현재 성적, 가정 환경 등도 고려하여 지원해야 한다.표 2) 자사 특목고 / 일반고 선택 기준구 분자사 특목고일반고적합한 학생평균수렴형자기주도적학습 수준수학 선행 필수국수영탐 균형학습장점수능 대비 유리교과내신 유리비교과 체계적비교과 집중 수혜가정 환경직장맘전업맘김정년 조재필수학학원 컨설팅팀장현 조재필수학학원 컨설팅팀장현 상상발전소 대입 평가이사현 스토리유 대입 평가이사전 강남북 종로학원 논술팀장전 종로입시전략연구소 컨설팅팀장전 종로입시전략연구소 컨설팅팀장문의 02-2091-1002 2018-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