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이피멘토스, 2015 SAT& NEW SAT SUMMER 프로그램 설명회 15년 전통의 미 명문대 컨설팅 전문 이피멘토스는 오는 5월 16일(토) 오전11시, 5월25일(월) 오전11시에 이피멘토스 세미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당일에는 SAT, ACT 및 어플리케이션 컨설팅과 미명문대 입시 로드맵을 제공한다.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예약 필수. 문의 02-2057-0577, www.epmentor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2
- 황붕주 영어학원 대치관, 거꾸로 교실 뒤집힌 내신 및 문법강좌 학습자의 배움의 속도에 학습량을 조절하는 메타인지 기반 플립러닝(거꾸로 교실)시스템으로 유명한 대치동 황붕주 영어학원에서는 중고생 대상 내신 및 어휘·문법 강좌를 개설한다. 다양한 학습도구를 활용하여 단어와 문장을 암기하고, 문법 개념을 정확히 익히고, 익힌 내용을 상위 0.1% 학습자에 발달해 있는 메타인지학습법을 이용하여 자기 것으로 소화하고 충분한 연습문제를 푸는 과정이다. 교과서와 프린트, 부교재, 모의고사 등 시험범위내의 모든 지문의 단어를 쉽게 암기하고 철저히 구문분석 후 직독직해와 영작훈련, 어휘·어법훈련을 하고 다양한 문제를 푸는 과정이다. 교사 중심의 획일적인 집단지도에서 개별 맞춤지도로, 티칭중심에서 러닝중심으로, 학생의 학습의 주체가 되는 수업으로 요즘 교육계의 화두인 거꾸로 교실(플립러닝)의 수업이다. 메타인지를 활용한 어휘강좌, 독해강좌도 수준별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이에 대한 설명회가 5월 12일(목) 오전 11시에, 한티역 2번 출구, 롯데백화점 뒤편, 대치동 923-14번지 성진회관 2층 ‘대치관’에서 있다.문의 02-552-37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2
- kns어학원, 특목·자사고 & 일반고 입시설명회 kns어학원은 중앙유웨이 이만기 이사와 함께하는 특목·자사고 입시설명회를 오는 5월12(화) 오전11시 대치4동 주민센터 대강당(5층)에서 초중등 학부모님을 대상을 개최한다. 설명회 주제는 ‘2016이후 특목·자사고 준비전략’이다. 또한, 비타에듀 성기용 이사와 함께하는 일반고 준비전략 설명회도 아울러 개최한다. 오는 5월 13일(수) 오후2시이고, 장소는 마찬가지로 대치4동 주민센터 대강당 5층이고 대상은 초중등 학부모이다. 반드시 예약을 해야 참석가능하다. 문의 02-508-0921, 09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2
- 지엘아이, Pre-University 프로그램 개강 지엘아이는 미국대학교 입학 예정자를 위한 예비대학과정인 pre-university 프로그램을 6월 1일부터 2달간 진행한다. Pre-University 프로그램은 국내고 및 해외고 졸업생을 대상으로 미국 대학 학부과정에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대학교 교양과정, 영문학술논문의 분석과 이해능력 향상, 주장 제시 및 반론 방법 등을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특히 대학교 신입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Report 작성을 위한 Academic 에세이 작성 능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월·수·금 영어능력 향상을 위한 공통과정과 화·목은 각각 인문계열, 이공계열로 진학하는 학생들을 위한 전공지식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문의 02-553-7278, www.gliconsulting.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2
- 수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황병택 경위 26년간 공직에 몸담아 온 베테랑 형사 출신의 멘토 경찰관이 있다. 예리한 직관력과 포용력 있는 모습으로 강남 청소년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는 수서경찰서 스쿨폴리스(학교전담 경찰관) 반장 황병택 경위를 만나봤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마음의 문을 연 아이들 “아저씨! 며칠 동안 어디 계셨어요. 제가 얼마나 찾았는데…”3일째 애타게 ‘아저씨’를 찾던 한 학생이 황병택 경위를 보자마자 반갑게 내뱉은 첫 마디. 주변 시선에는 아랑곳없이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아저씨를 못 만나서 아쉬웠다는 말을 덧붙이며 이성 친구가 생겼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불과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굳게 마음의 문을 닫고 있던 모습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놀라운 변화다. “맨 처음 만났을 때는 강압적인 부모의 훈육에 반항심을 표출하며 방황하던 학생이었습니다. 집에도 들어가지 않고 교복을 입은 채 공중화장실에서 밤을 지새우다가 저와 마주친 학생이었거든요. 무조건 훈계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는 생각에 제가 먼저 그 학생에게 다가갔습니다. 함께 국밥도 사먹고 대화를 나누다보니 차츰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하더군요. 그때부터 서서히 변화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이렇듯 황 경위에게 마음의 문을 연 청소년들은 일일이 다 손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다. 물론 그중에는 여전히 부모와의 갈등과 학업 스트레스로 방황의 나날을 보내는 학생도 있고, 좀처럼 다가와주지 않는 학생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황 경위가 먼저 다가가면 신기하게도 마음을 열고 서서히 변화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세상에서 가장 편한 친구, ‘아저씨’라는 이름으로 말이다. 총 60개 학교 책임지는 스쿨폴리스 외부 행사 참가로 3일 내내 자리를 비웠던 황 경위를 만나고 나서야 마음이 놓인 걸까. 밝은 표정을 지으며 그 학생이 작별의 인사를 고했다. “아저씨, 또 올게요. 제 페이스북 아시죠? 나중에 들러주세요.”그렇게 한바탕 시끌벅적한 만남 후 그제야 차분하게 황 경위와 대화를 나눌 시간이 주어졌다. 초등학교 25개, 중학교 18개, 고등학교 16개, 특수학교 1개 등 총 60개의 관내 학교를 오가며 하루하루 바쁘게 보내고 있는 스쿨폴리스로서의 일상에 대해 먼저 물었다. “수서경찰서에는 7명의 학교전담 경찰관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의 경우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전후까지 학생들이 스쿨폴리스에 친밀감을 갖도록 학교 앞에서 등교 지도를 합니다. 또, 학교별로 찾아가 학교폭력 예방교육의 일환으로 직접 강의를 하기도 하고 실제로 학교폭력이 벌어졌을 때 가해자와 피해자의 중재자적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직접 발로 뛰어다니는 수십 가지의 일이 있지요. 매일 발이 부르틉니다. 하하하.”황 경위가 직접 보여준 다이어리 속에는 지난 3~4월 동안 ‘발로 뛴 흔적’이 고스란히 일과표에 남아있었다. 어느새 흰머리가 희끗희끗해진 50대가 됐지만 아직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며 ‘내 나이는 한창 때’라는 말로 스쿨폴리스로서의 막중한 책임과 열정을 드러냈다.문제아? 모두의 관심이 변화의 시작스쿨폴리스 제도가 처음 도입됐을 때만해도 경계의 눈초리를 보내는 이가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교사, 학생, 학부모 그리고 스쿨폴리스를 포함한 관내 여러 기관과 전문가들이 힘을 합쳐 함께 ‘행복한 강남 학교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흡연을 하는 청소년들에게 무조건 다그치는 것이 능사는 아닙니다. 변화할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마련해주는 것이 어른들의 몫이지요. 수서경찰서는 ‘강남구 보건소 금연클리닉’과 연계해 흡연 학생들의 금연을 돕고 있고, 강남구 청소년센터 내 ‘찾아가는 동반자 서비스’에 의뢰해 위기의 청소년들을 이끌어주고 있습니다. 또, 서울시 교육청 및 강남구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심리적으로 불안한 청소년들이 논현동 소재의 한 정신과의원에서 사이코드라마에 참여해 조금씩 치유해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황 경위는 ‘어른이 먼저 손 내밀고 변화해야 방황하는 청소년들의 길잡이가 될 수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무엇보다 부모의 욕심 때문에 아이를 다그치고 몰아세우며 잘못된 방법으로 훈육하는 강남 학부모들에게 전하는 말도 있지 않았다. “태어날 때부터 문제아는 없습니다. 문제적 부모가 있을 뿐이지요. 강남은 학구열이 높다보니 사춘기에 들어선 아이들이 부모의 높은 기대치에 이르지 못해 좌절하고 감정적으로 골이 깊어지고 쌓여 잘못된 길로 빠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방황하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부모의 따뜻한 사랑임을 꼭 기억했으면 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2
- 어린이·주부 글짓기 그림대회 열려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지난 6일(수) 개포동 근린공원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학생과 주부를 대상으로 ‘2015년 강남구 어린이·주부 글짓기, 그림 그리기 대회’가 열렸다. 올해로 제26회째인 이번 대회는 지역 내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포함해 매년 1000여 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가족단위의 문화축제로 자리 잡았다.심사는 ‘강남 문인 협회’와 ‘강남미술협회’에서 추천받은 10명 위원들이 강남 청소년수련관에 모여 100여 편의 수상작을 가려내고, 시상식은 다음 달 10일 오후 4시 ‘강남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어린이 글짓기 부문 50명, 그림 30명, 주부 글짓기 10명, 장애 아동 20명에게 시상한다.구 관계자는 “특히 올해 어린이 글짓기·그림 그리기 행사에 주부 백일장을 더해 엄마와 함께 하는 소중한 체험의 장이었다” 면서 “앞으로 구는 어린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키워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먼 훗날 가족과 함께 어릴 적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추억의 행사로 기억되게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2
- 의료관광 1번지 목표, 홍보관 운영해 강남구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개최된 코엑스 ‘C-페스티벌 2015’ 기간 중 ‘아시아마니아(AsiaMania)’에 참여해 의료관광 홍보관(강남관)을 설치하고 의료관광 인프라 구축과 의료서비스 홍보를 했다. ‘의료관광’과 ‘한류스타’를 주제로 운영한 강남관은 총 33개의 부스로 의료관광 홍보를 위해 따로 홍보관을 마련해 각 의료기관이 특화진료과목 소개, 무료진료상담, 피부 상태 측정, 가상성형체험, 생생척추 건강체조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를 운영해 통역서비스를 제공하고 한류스타 기획사인 ‘DSP미디어’와 ‘마루기획’에서는 아티스트 MD 상품판매와 한류스타 포토존을 운영해 팬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강남구는 우수한 의료관광 인프라 홍보를 위해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CIS 국가를 타깃으로 카자흐스탄 의료관광 관계자, 고위공무원, 언론사 등을 초청해 ‘의료관광 팸투어’를 진행한다. 구는 의료관광에 대한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통해 외국인 환자유치 10만 명 유치 달성을 앞당겨서 ‘의료관광 1번지’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2
- 소통과 공감의 학교사랑방 강남구는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23일까지 약 한 달여간 진행된 ‘학부모와 함께하는 학교사랑방’활동을 마쳤다. 신연희 구청장은 논현 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총 13개교를 방문, 약 600여명의 학부모를 만나 교육현장의 소리를 들었다. 학부모와의 만남에서 구청장은 구정운영과 비전을 설명하고 학부모는 노후된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발전에 대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한 소통의 장이었다. 학부모의 요구사항은 ‘학교 노후시설 개보수, 교육기자재 지원’ , ‘학교주변 교통불편사항 개선’, ‘ 학교옥상 녹화사업’, ‘도서관 건립’, ‘외국어 안내판 추가 설치’ 등 교육, 교통, 복지, 보건, 관광 분야의 총 45건이었다. 강남구는 즉문 & 즉답 토론형식의 ‘학교사랑방’ 건의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이뤄진 해당 부서 과장 답변 이외에도 추가적으로 검토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선 관련 부서 검토 후 모두 학부모에게 통보해 책임행정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2
- 양전초, 어린이날 기념 ''양전 가족 산행 잔치'' 강남구 개포동 양전초등학교(교장 고성욱)에서는 지난 5월 1일(금) 전교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1,200여 명이 참가한 ‘가족 산행 잔치’를 가졌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 이 행사는 양전초를 둘러싸고 있는 대모산과 구룡산을 이용하여 실시됐다. 이 행사는 단순한 산행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온 가족이 신나게 참여해 활동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2
- 압구정초, 예술강사 지원사업 실시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초등학교(교장:송봉종)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예술강사 지원사업(국악 분야)이 4월 5주부터 시작됐다. 분야는 국악이며 1학기에는 3학년과 4학년을, 2학기에는 5학년과 6학년을 대상으로 각반 교실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교과서에 나오는 전래동요와 민요, 단소 및 장구 연주, 전통음악 감상 등으로 구성되며, 4학년은 첫 수업으로 강강술래와 자진강강술래의 수업이 진행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