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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서초문화재단 상주 예술단 ‘서리풀 오케스트라’ 서초문화재단(대표 박성택) 상주 예술단체인 ‘서리풀 오케스트라’는 올 한해를 예년에 비해 더욱 바쁘게 보냈다. 그만큼 이들의 예술적 자유와 열정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도 소문이 자자할 정도다. 2017년을 마무리하는 송년음악회 현장에서 서리풀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만나봤다.서초구 대표하는 상주 오케스트라해외에서 수학한 전문 연주자들 모이다!청년 예술가들을 이끄는 ‘서리풀 오케스트라(상임지휘자 및 음악감독 배종훈)’는 오스트리아, 독일 등 해외에서 수학한 전문 예술가들이 모여 있다. 40년간 음악 활동을 해온 배종훈 지휘 겸 음악감독은 비엔나 국립음대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콘서바토리, 미국 UCLA 석·박사 출신의 세계적인 예술가다. 강호영 부지휘자도 독일 함부르크 시립 음악대학 전문 연주자 과정과 최고 연주자 과정 수석 졸업에 이어, 독일 괴팅엔 시립 음악대학 오케스트라 지휘과를 수석으로 석사 졸업한 예술 인재다.이렇듯 서리풀 오케스트라는 역량 있는 젊은 연주자들에게 앙상블 교육과 실습, 최고 수준의 연주 무대를 마련해 우수한 청년 예술가들의 자유와 열정을 이끄는 오케스트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서초구민 위한 무료 정기공연공익적 가치 실현하는 청년 교향악단12월 15일(금) 서초구 서초문화재단 심산아트홀에서 열린 ‘2017 송년음악회’ 현장에서 만난 단원들은 리허설 준비로 한창이었다. 지난달에만 네 번의 공연을 선보였을 만큼 누구보다 음악 열정이 뜨겁지만, 단원 모두가 ‘합’을 맞춰 서리풀 오케스트라만의 하모니를 이뤄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기쁘다고 말한다.10살 때부터 음악을 시작했다는 연지원 단원(첼로)은 “같은 음악을 하더라도 지휘자님에 따라 하모니가 달라질 수 있다. 배종훈 지휘자님의 지휘를 본 분들은 공감했겠지만, 오케스트라를 하나로 어우러지게 해 우리만의 연주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다. 그런 시너지 효과가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칠 수 있는 힘이 된다”고 공연 소감을 밝혔다. 서리풀 오케스트라는 오늘 공연에서 집시남작서곡 <The Gypsy Baron, Overture>, 영화음악 모음곡 <잔소리꾼(Gadfly)>, 삼손과 데릴라 중 <바카넬라> , Hook on the Classic(팝스클래식 메들리) 등 친숙하게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선곡으로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시드니·터키·워싱턴DC 등 해외 연주 예정서초구 대표 오케스트라, 세계로 뻗어나가다!서리풀 오케스트라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오케스트라의 딱딱한 분위기가 아니라, 창의적이고 열정 넘치는 따뜻함이 있다는 점이다. 서초구 상주 예술단으로서 공익적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무료 공연을 진행하면서도, 지역 주민의 다양한 눈높이에 맞춰 전문 매니지먼트 기획사와 함께 공연을 준비 중이다. 실력파 예술가들이 모인 만큼 해외 공연도 줄줄이 예정되어 있다.서리풀 오케스트라의 배종훈 상임지휘자 및 음악감독은 “2018년에도 음악 일번지 서초구민을 위해 무료 정기공연과 다양한 기획 연주를 준비 중이다. 또한, 젊은 예술가들의 음악적 열정을 발산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내년 4월 시드니 공연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이스탄불에서 한국-터키 친선 공연을, 2020년에는 미국 워싱턴DC에서 공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오케스트라 연주에서 첼로는 밑에서 받쳐주는 ‘화합의 하모니’가 중요합니다. 오늘 공연도 그렇지만 공연마다 구민 여러분을 만나면서 음악으로 하나 되는 기쁨을 느낍니다. 서리풀 오케스트라 단원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내년에도 더 멋진 하모니를 준비하겠습니다.”연지원(첼로)“내년 2월부터 매월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구민들을 위한 기획연주는 매니지먼트 기획사와 함께 준비 중인데요. 재즈, 국악, 쉬운 클래식을 비롯해 어린이, 가족 등 관람객의 특성을 고려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서리풀 오케스트라와 함께 평생 꼭 한 번은 들어야 하는 아름다운 클래식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할게요. 많은 기대 바랍니다.”배종훈 상임지휘자(음악감독) 2017-12-22
- 맨 얼굴의 자신감 ‘아름다운 세상 뷰티’ 반영구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40~50대 여성이 주 고객이었던 반영구 메이크업은 자세히 보지 않으면 눈치 채지 못할 정도로 기술력과 표현방법이 다양해져 최근에는 젊은 여성은 물론 화장에 익숙하지 않은 남성까지 고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신사역 인근 ‘아름다운 세상 뷰티’의 박지현 원장을 만나 반영구 메이크업에 대한 요즘의 추세와 트렌드에 대해 알아봤다.자신감 되찾아주는 반영구 효과한 듯 안한 듯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동안 메이크업이 대세다. 또 TV마다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 방영되면서 일명 ‘생얼’ 연예인들의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추세에 걸맞게 반영구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도 날로 커지고 있다. 반영구 메이크업은 피부 표피층에 색소를 침투시켜 화장 효과를 이끌어내는 시술로, 보통 눈썹과 아이라인, 입술 등에 많이 적용한다.회사원 조영환(남,42)씨는 최근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새 직장으로 이직하게 되었다. 그런데 회사 구성원이나 분위기가 예전 직장보다 훨씬 젊고 활동적이어서 은근히 외모에 신경이 쓰였다. 탈모도 시작되고 눈썹 숱도 적어져 내심 고민하던 차였다. 고심 끝에 ‘아름다운 세상 뷰티’를 찾았고 박 원장의 권유대로 눈썹 문신과 헤어라인을 감행했다. 그 결과, M자로 진행되던 이마가 어느 정도 교정이 되고 눈썹 또한 선이 또렷해져 잃었던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한다. 이처럼 헤어라인 반영구 메이크업은 이마 모양이 M자인 경우 비어있는 부분을 커버해 동그란 이마로 만들고 잔털과 잔머리를 풍성하게 보여주는 효과가 있다.피부 타입과 얼굴형에 맞는 맞춤형 시술박지현 원장은 “간단한 터치로 마치 성형수술을 한 것처럼 입체감 있는 얼굴을 만들 수 있다”며 얼굴의 전체적인 비율을 고려해 최대한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반영구 메이크업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박 원장은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연예인 3D눈썹’을 실행하고 있다.한 올 한 올 섬세하게 터치함으로써 원래 본인의 눈썹처럼 티 나지 않게 표현하는 기법이다. 또한 이곳에서는 FDA 승인을 받은 부작용 없는 천연색소를 사용한다. 만약 예전에 했던 문신의 색소가 남아있다면 일단 색소를 제거한 뒤 시술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아울러 아이라인은 무조건 두껍게 하는 것보다 속눈썹 안쪽 점막을 따라 정교하게 시술하는 것이 예쁘고 자연스럽다. 또 입술이 너무 얇거나 두꺼운 경우에도 반영구 메이크업으로 교정이 가능하며 이때 고객의 피부와 나이, 연령대에 맞춰 시술하므로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오랜 경력과 테크닉 뛰어난 전문가 찾아야한동안 뜸했던 중국 관광객들이 다시 찾아오면서 박 원장은 한층 더 바빠졌다. 또 박 원장은 그녀의 첨단 테크닉을 배우려는 수강생들을 위해 한 달에 한 번은 중국으로 출장을 떠난다고 한다. “전문적인 이론 수업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실전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가르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박 원장은 철저한 실무교육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박 원장은 “최근에는 10대에서 70대까지 연령층이 다양해졌고, 눈썹과 헤어라인에 관심을 보이는 남성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 또 취업 시즌인 만큼 취업 준비생이나 새내기 직장인들의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면서 그중에서도 경력과 테크닉이 뛰어난 전문가를 찾아 시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위치 서초구 잠원동 9-24 크레신타워 205호문의 02-540-8021, 010-5313-2116 2017-12-22
- 12월 31일, 2018년 새해를 맞이하는 방법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연말연시, 2017년 마지막 밤은 어떻게 보낼까? 1~4만 원대로 즐길 수 있는 호텔 카운트다운 파티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이색 상품들을 모아봤다. 자료제공 SK네트웍스 CPR(홍보팀)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2018 카운트다운 파티‘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에서는 12월 31일 41층 로비 라운지 바에서 ‘2018 카운트다운 파티’를 진행한다. 스탠딩, 스페셜 세트 메뉴·모엣 샹동 1병을 즐길 수 있는 좌석 중에 선택하면 된다. 스탠딩으로 파티를 즐기는 고객에게는 모엣 샹동 1잔이 제공되며, 좌석에서 파티를 즐기는 고객에게는 모엣 샹동 1병, 모둠 사시미, 해산물 플레터, 하몽, 와규 비프 웰링턴, 쉐라톤 핫도그, 달콤한 디저트 등으로 구성된 스페셜 세트 메뉴와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제작된 쉐라톤 크리스마스 디베어도 제공된다. 오후 9시 30분부터 팝페라 가수 공연이, 오후 11시부터는 버스킹 밴드의 재즈 공연이 이어지며 자정에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진행된다.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럭셔리 카운트다운 파티 앳 더 그리핀루프톱에서 위트 있는 댄스와 재치있는 유머를 겸비한 소셜 엔터테이너 제레미 박의 공연과 함께 더 그리핀 바텐더와 최정상 셰프가 특별히 마련한 다채로운 칵테일, 와인, 음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카운트다운 파티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더 그리핀’은 스피크 이지 바(Speak Easy Bar) 콘셉트다. 구름 속은 아니지만 루프톱이 카운트다운 파티 무대다. 야경 끝판왕 흥인지문을 내려다보며 클래식한 분위기의 루프톱에서 위트 있는 댄스와 재치 있는 유머를 겸비한 소셜엔터테이너 제레미 박의 공연이 흥을 돋운다. 최정상 셰프가 특별히 마련한 다채로운 칵테일, 와인, 음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럭셔리' 카운트다운 파티다. 비회원은 입장료 5만원, 그리핀 멤버십 회원은 무료 입장이다.●가격: 비회원 입장료 5만원, 그리핀 멤버십 회원 무료●기간: 12월 31일(일) 저녁 10시~새벽 2시그랜드 힐튼 서울카운트다운 파티‘그랜드 힐튼 서울’에서는 12월 31일 단 하루 호텔 테라스 라운지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카운트다운 파티를 진행한다. 입장료는 1만 5,000원이며 이외 맥주, 와인, 위스키, 샴페인 등 다양한 주류 세트 메뉴와 함께 고급 안주류를 즐길 수 있다.(주류 주문 별도)이 외, 연말 유럽 대저택의 인테리어가 적용된 ‘멤버스 클럽’에서 만날 수 있는 ‘프라이빗 연말 파티 패키지(최소 20인에서 최대 30인까지 예약. 스낵 뷔페 제공, 주류는 별도 주문)’도 있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12월 30일까지(24, 25일 제외)이며 1인당 가격은 5만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가격: 1만 5,000원(주류 별도)●기간: 12월 31일(일) 오후 8시부터~콘래드 서울카운트다운 2018‘콘래드 서울’은 12월 31일 한강과 도시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Executive Lounge)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프라이비트하게 즐길 수 있는 ‘카운트다운 2018’ 송년 파티를 연다. 스탠딩이 아닌 ‘테이블 지정석’으로 운영되며 모든 테이블에 파티의 즐거움을 배가시켜 줄 샴페인과 카나페 플래터 및 디저트가 제공된다. 다함께 외치는 카운트다운 그리고 DJ 올즈웰의 감각적인 디제잉 퍼포먼스가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2018년의 다짐을 캘리그라피로 새겨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엽서를 제공한다.●가격: 2인석 홀 테이블 기준 24만 원부터(세금 포함, 테이블 지정석)●기간: 12월 31일(일) 저녁 10시~새벽 1시파크 하얏트 서울더 팀버 하우스 뉴 이어 이브‘파크 하얏트 서울’은 12월 31일 ‘더 팀버 하우스’에서 ‘뉴 이어 이브 파티’를 선보인다. 사운드 트랙은 바이닐 레코드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정을 기점으로 새해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진행되며, 모든 고객들에게 샴페인 1잔씩을 제공한다.‘그룹 쉐어링 세트’는 더팀버 하우스만의 프리미엄 주류와 수준 높은 요리가 어우러진 프로모션이다. 주류를 선택하면 팀버 하우스 스낵 박스가 제공되며, 쿠바산 미니 시가 세트(10개입)도 증정한다. 스파클링 와인 또는 샴페인 세트는 25만 원부터, 진 또는 보드카 세트는 50만원이다. 최상급 캐비어도 곁들일 수 있다. 벨루가 캐비어는 50만 원, 오세트라 캐비어는 25만 원(모든 가격 세금 포함, 봉사료 없음) 이다.●가격: 더 팀버 하우스 스낵 박스, 쿠바산 미니 시가 세트 포함 / 스파클링 와인/샴페인 세트 25만 원부터●기간: 12월 31일(일) 저녁 7시 30분~새벽 1시비스타 워커힐 서울카운트다운 콘서트 & 파티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프리미엄 소셜 라운지 ‘리바’에서 12월 31일 특별한 파티를 개최한다. EDM과 힙합 두 장르를 내세워 디제잉은 물론, 다양한 공연까지 만나볼 수 있다.이날 리바에서는 ‘쇼미더머니’ 출연자인 트루디와 마이크로닷의 카운트다운 축하공연, 매드케이의 환상적인 드럼공연, 그래비티 뮤직의 대표 뮤지션 딜리티스와 사야의 무대, 신곡으로 찾아온 시크엔젤의 공연과 더불어 H.O.T. 이재원, 모델 김기범 등 최고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셀럽 디제이들의 퍼포먼스와 함께 MC 프라임과 외치는 새해 카운트다운이 진행된다.●가격: 온라인 포털 사전 예약 3만 원, 현장 구매 4만 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 웰컴 드링크 한 잔 포함●기간: 12월 31일(일) 저녁 8시~새벽 2시 2017-12-22
- 강남미술교사회 주최 <제1회 강남·서초 고교연합 학생 미술 展> 오는 12월 20일(수)부터 6일간 <제1회 강남·서초 고교연합 학생 미술 展>이 열린다. 강남미술교사회(강남, 서초지역 고등학교 미술교사 모임)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전시는, 강남·서초 7개 고등학교(경기고, 단대부고, 반포고, 세종고, 숙명여고, 언남고, 영동고) 학생들의 참신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올해 초부터 강남 고교연합 공모전 진행강남미술교사회는 강남구, 서초구에 위치한 고등학교 중 미술 쪽의 진로 희망과 전공을 준비하고 있는 고1, 고2 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강남 고교연합 미술 전시 활동’ 공모전을 진행했다. 경기고(지도교사 양민영), 단대부고(지도교사 양상부), 반포고(지도교사 송미정 & 이용선), 세종고(지도교사 신지원), 숙명여고(지도교사 하예림 & 현경용), 언남고(지도교사 선우현자), 영동고(지도교사 강기태 & 정상균) 등 7개 고교 학생들이 작품을 공모해 경합을 벌였다.학생들이 스스로 제작해보고 학교 교사에게 지도받은 작품들을 직접 해본 디스플레이를 통해 작품을 전시해보는 마무리 과정은 미술 전공인에게는 꼭 필요한 체험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런 체험 활동을 통해 ‘미술지도에서 공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긍정적인 자극제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5개 부문 공모, 최종 전시작품 선정이번 전시는 소재 제한 없이 한국화, 서양화(소묘, 판화 포함), 조소, 디자인(만화 포함), 공예 작품 5개 부문 공모작을 받아 최종 전시작품을 선정했다. 참여 희망 학교별로 각각 1차 심사를 통해 일정 수준 이상 통과한 학생들이 2차 심사를 거쳤고, 추가로 2~3점을 더 제작해 최종 전시로 선보일 예정이다.강남미술교사회 소속 영동고 강기태 교사는 “이번 작품 공모는 미술적인 재능 계발과 창의적인 전시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고취하고 예술적 정서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품을 출품해준 학생들과 지도해주신 각 학교 미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시 소감을 밝혔다. 2017-12-15
- 4개월 1:1 집중학습으로 수능 국어 완성 2018학년도 수능에서도 여전히 국어가 큰 이슈였다. 작년에 한 번 경험했다고는 하지만 확실하게 더 길어지고 낯선 지문에 많은 수험생들이 당황했다. 그렇다면 수능 국어는 어떻게 대비해야만 할까? 고1, 2학년이 원론적이고 개념적인 부분에 치중하면서 내신에 집중한다면 고3이나 재수생의 국어 공부 방법은 조금 달라야만 한다. 가장 먼저 어떤 부분을 모르는지 약점을 알고, 그 약점을 최대한 보완하면서 수능 출제경향에 맞춰 문제를 해결하는 스킬을 키워야만 한다. 고3과 재수생만을 대상으로 4개월 동안 분야별 집중학습을 통해 수능 국어의 등급을 확실하게 향상시켜주는 수업으로 알려진 권영동 원장을 만나보았다.약점 보완하는 집중 학습방식권영동 원장은 수능 국어 학습에서 무엇보다 개별학습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많은 학생들이 실수하는 부분이 바로 학원이름이나 유명 강사만을 쫒아 대형 강의에만 집중하는 것이라고 지적한다.“국어는 우리가 익숙하게 사용하는 모국어이므로 현재 3~4등급 정도의 성적을 받고 있는 학생이라면 단기간의 노력으로 수능 1등급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어떤 부분이 취약한지 알고, 이미 알고 있는 부분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약점을 보완하는 집중학습을 한다면 얼마든지 등급 향상이 가능합니다”라고 말한다. 아는 부분은 굳이 다시 설명하지 않고 모르는 부분만 콕콕 짚어가며 학습하기 때문에 4개월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국어 성적의 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대형 강의에서는 개인별 약점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내게 맞는 맞춤 수업을 받기가 힘들다고 덧붙였다.‘권영동 국어’에서는 타 학원에서 1년 동안 진행하는 커리큘럼을 4개월로 단축한다. 시 1개월, 소설 1개월, 비문학 1개월, 실전모의고사 1개월 과정으로 각 과정별로 중간 중간 문법과 화작문 커리큘럼이 섞이게 된다.수능 실전용 문제해결력 길러야수업에서는 장르별 개념을 정리하고, 빠른 지문 독해 방법과 정확한 문제풀이 방법을 익힌다. 또한 선지를 통해 정답을 유추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지문이 길어지고 생소하고 낯선 지문들이 자주 출제되는 수능 국어에서는 무엇보다 빠른 지문 독해 방법과 선지를 통해 정답을 추론할 수 있는 문제해결력을 길러야만 한다.권 원장은 난이도가 높아졌다고는 하지만 수능 국어의 문제 구조와 유형은 사실 바뀌지 않았다고 한다. 때문에 장르별로 구조와 유형을 꿰뚫고 있다면 아무리 길어지고 생소한 지문이라도 정답을 유추하는데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국어의 경우 수험생 대부분이 80% 정도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합니다. 모국어이기 때문이죠. 20%에 해당하는 못 풀거나 헷갈리는 문제를 쉽게 해결하는 접근방법을 집중적으로 배워야 합니다”라고 강조한다.시나 소설 등 문학의 경우 수능에서는 정해진 범위와 정해진 텍스트가 없기 때문에 무엇보다 유추하고 추론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특히 함축적 문장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지문보다는 문제와 선지에 집중해 힌트를 얻을 필요가 있다. 비문학의 경우에는 지문에 정답이 녹아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문에 대한 빠른 분석이 필요하다. 이런 문제해결력은 자신의 취약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함으로써 감각을 기르고, 수능 기출문제나 모의고사 등을 통해 지문 안에서 정답을 찾아내는 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향상된 등급이 흔들리지 않게권 원장과의 수업을 통해 실전용 문제해결력과 감각을 기른다면 수능 국어의 등급은 확실하게 올라간다고 한다. 무엇보다 문제의 구조와 유형, 또 어떤 문제가 변별력을 가진 난이도가 높은 문제인지 가려낼 수 있기 때문에 향상된 등급이 수능까지도 이어진다.그래서인지 ‘권영동 국어’를 찾는 사람은 입소문을 통해 오는 사람들이 많다. 형제나 자매가 먼저 경험을 해봐서, 혹은 주변의 입소문이나 소개를 통해 찾아오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수업은 개인별 맞춤 수업으로 주 1회, 4개월 동안 영역별로 진행된다.권 원장은 “국어는 문제를 많이 푼다고 해서 성적이 올라가는 과목이 아닙니다. 지문에 대한 이해와 정확한 독해를 바탕으로 사고력뿐만 아니라 이해력, 응용력 등을 모두 평가하는 시험이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수능 국어는 고1, 고2처럼 기본 개념부터 하나하나 공부해 나갈 수도 없습니다. 주어진 지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독해하는 방법, 선지를 통해 정답을 유추하는 방법, 오답을 걸러내고 정답을 추론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면 반드시 보다 높은 등급으로 성적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문의 02-574-2966, 010-5270-1556 2017-12-15
- 21세기는 뇌의 시대, 뇌활용 관련 학과 부각 교육부 인가 정규 4년제 대학교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뇌활용 분야에 특화된 다양한 학과가 개설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뇌교육융합학부의 뇌교육전공과 생활스포츠건강학전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뇌를 활용한 교육과정을 도입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뇌활용 전문가라는 차별화된 목표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 개설된 전공학과가 주력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고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는지 각 전공에 대해 살펴봤다.생활 속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최적의 솔루션 제공이 목표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뇌활용 교육으로 개인의 건강과 교육 분야 활용뿐만 아니라 실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점들에 대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각 전공에 개설된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상담 및 심리치료 분야의 국가공인자격증은 물론 관련된 각종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뇌활용에 중점을 둔 교육과정을 개설하게 된 연유와 관련해 대외협력실장인 뇌교육전공 장래혁 교수는 “‘뇌’는 미래를 대변하는 키워드이자 자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21세기는 뇌융합의 시대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서는 뇌활용 분야를 리드한다는 일념으로 교육, 건강, 심리, 감정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융합전공을 개설해 연구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장 교수는 현재 뇌질환과 뇌과학 등의 연구는 선진 국가가 선점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뇌활용 분야에서는 우리나라가 오히려 독보적인 가치와 지위를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례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동일 학교법인의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에서는 뇌활용 분야의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마련해 뇌활용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했다.뇌는 심장이나 간과 혹은 위장과 같은 단순한 생물학적 기관만이 아니라 인간의 정신을 담당하는 특별한 신체기관이다. 장 교수는 인간의 뇌를 이해하는데서 나아가 뇌를 제대로 활용하고 계발하는 원리를 알게 되면 인간이 사회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감정이나 스트레스를 제대로 관리할 수 있으며 트라우마 등에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고 했다.상담심리학과<뇌기반 상담심리학 배울 수 있어>상담심리학과는 거의 모든 대학과 사이버대학 등에 개설되어 있을 만큼 친숙한 학과다. 하지만 이곳에 개설된 상담심리학과는 뇌기반의 상담심리학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자기치유를 바탕으로 타인에 대한 심리치료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교육과정과 교수진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곳의 상담심리학과에서는 뇌기반 실용상담 활용능력 강화교육을 함으로써 졸업 후에는 상담센터 창업, 기관상담업 취업, 국내, 해외 대학원 진학 혹은 자기치유와 자기성장과 감정코칭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또한 상담 및 심리치료 분야의 4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학교 발급 자격증으로 상담에서의 현장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뇌교육융합학부/ 생활스포츠건강학전공<지식과 실무를 겸비한 생활스포츠지도자와 건강전문지도자 양성>21세기 생활스포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힐링라이프전문가인 생활스포츠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전공이다. 과학적 이론과 실무를 기반으로 심신단련이 가능한 생활스포츠, 식생활, 그리고 힐링 생활을 융합하여 건강한 생활문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전문성을 키워주고 자격증도 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체계적인 이론과 실무 중심의 특성화된 교육과정이 특징이다. 또한 지식과 실무를 겸비한 생활스포츠지도자와 건강전문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스포츠 관련 국가자격증, 피부미용사 국가자격증과 레크리에이션 강사 같은 민간자격증 취득도 지원해 준다.뇌교육융합학부/ 뇌교육전공< 뇌의 올바른 활용과 계발 위한 원리와 방법 배워>뇌교육전공은 뇌교육특성화 대학의 대표학과답게 가장 먼저 설립된 학과이다. 지금까지 정부 정책과제 수행과 국가교육원조사업 수행, 해외 뇌교육 국제교류, UN 뇌교육 국제컨퍼런스 프로그램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뇌교육은 인간 뇌의 올바른 활용과 계발을 위한 원리와 방법을 배우는 뇌융합학문이자 휴먼테크놀리지로 이곳의 뇌교육전공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증을 비롯해 관련된 민간자격증 취득을 위한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뇌교육전공에는 20대부터 60~7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층이 자기개발 혹은 자녀의 두뇌개발 과 개인의 인지력 향상 등 나름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모여 있다. 매 학기 뇌교육 실습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이버대학임에도 불구하고 체험수업, 화상수업 등 특색 있는 수업 방식도 진행된다.뇌기반감정코칭학과 (올해 신설)<인지, 정서, 신체에 관한 관점을 통합해 접근>4차 산업혁명시대의 키워드인 ‘뇌’와 ‘감정’ 그리고 인류의 관심사인 ‘심리’를 심리학적, 뇌과학적, 인체생리학적 이론과 실무를 기반으로 인지, 정서, 신체에 관한 관점을 통합해 접근하는 학문이다. 뇌, 마음 신체의 통합적 이론교육과 뇌기반감정코칭전문가 양성은 물론 최첨단화상 시스템을 통한 실습교육과 GCU뇌기반감정코칭센터에서의 오프라인 실습과 특강을 한다. 이 전공 역시 상담심리학사를 받게 되며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과과정으로 운영된다. 상담심리사, 임상심리사, 감정노동관리지도사, 뇌기반감정코칭전문가 1,2급 자격증 취득을 지원해 졸업 후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받는 각종 상담센터 취업 및 창업은 물론 기업차원에서 채용하는 감정코칭전문가로 활약할 수 있다.12월 정시모집 중, 고교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와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인정되는 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일정은 정시는 12월에 모집하며 후기는 매년 8월에 모집한다. 전형방법은 학업계획서 및 학업적성검사(수능과 상관없음)이다. 서울 학습관은 강남구 압구정로 32길 11에 위치한다. 모집계열은 인문사회계열과 문화경영계열로 뇌교육융합학부 뇌교육전공, 생활스포츠건강학전공, 뇌기반감정코칭학과, 상담심리학과는 인문사회계열이다. 문의 1577-1786 입학지원 go.global.ac.kr 2017-12-15
- 체계적인 책읽기와 글쓰기 전문 프로그램 얼마 전 한 입시기관이 실시한 설문에서 수험생들이 2018학년도 수능 중 가장 어렵다고 느낀 영역은 ‘국어’였다는 조사 결과가 보도됐다. ‘국어’는 단기간에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과목이 아니다 보니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에 어려서부터 꾸준히 책읽기와 글쓰기 습관을 잡아줄 수 있는 교육기관을 찾는 학부모들도 늘고 있다.전문적인 책읽기와 글쓰기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들에게 입소문 난 ‘리딩엠’이 도곡센터에 이어 대치센터를 오픈했다는 소식이다. 대치역 대치퍼스트 상가에 위치한 ‘리딩엠 대치센터’를 소개한다.연중무휴 리딩룸 운영…완벽한 독서 환경 제공‘과학이든 인문이든 책읽기와 글쓰기로 판가름 난다’는 모토로 꾸준히 한 우물을 파온 리딩엠은 현재 서울에 4곳의 직영점을 비롯해 주요 교육 1번지에만 총 10개의 교육센터를 통해 체계적인 독서 활동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리딩엠 도곡센터와 대치센터를 책임지는 김창윤 원장은 “리딩엠이 독서활동 관리와 글쓰기에 강한 곳으로 학부모들에게 알려지면서 그동안 리딩엠 도곡센터에 대기학생이 많아 오랫동안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대치센터 오픈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리딩엠만의 차별화된 전문적인 프로그램과 시스템으로 최고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말했다.리딩엠은 언제든지 방문해 책을 읽고 대출할 수 있는 리딩룸을 연중무휴로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늘 책을 가까이할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제공한다. 1만 권 내외의 필독도서를 구비해서 매주 수업도서뿐 아니라 추천도서, 본인 선택도서 등 총 4권 이내로 대출이 가능하다.김 원장은 “리딩룸에 있는 모든 책을 무한대로 대출할 수 있습니다. 매월 200~300권의 도서를 구입하는데, 학생들이 읽고 싶은 책을 희망도서로 신청하면 구입해서 리딩룸에 구비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수업이 없는 날이라도 리딩룸에서 책을 읽고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학원 이동 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어서 학생들에게 인기다.독서이력진단, 독서관리시스템 갖춰 학교 활동과 연계리딩엠에서는 편독을 방지하고 잠재독을 실현하기 위해 독서이력진단과 교사 추천 프로그램을 갖췄다. 추천도서, 선택도서 프로그램을 통해 수행평가, 교내외 대회, 학교생활기록부 등 학교 활동, 진학과 연계할 수 있다. 또한 자체 RAMS 시스템을 통해 독서이력을 관리할 수 있다. 학생은 물론 학부모도 학생의 독서활동, 글쓰기 결과물을 바로 확인하며 다음 수업을 위한 준비도 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리딩엠은 ‘교육의 핵심은 지도교사의 역량’이라고 보고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도교사 등 직원 모두 정규직으로 채용함으로써 임금과 복지 측면에서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추고 있다.독서로 탄탄한 배경지식 쌓고 글쓰기로 표현력 키워리딩엠은 흥미와 지적호기심을 자극하는 독서활동을 통해 배경지식을 탄탄하게 쌓아 스스로 학습능력을 최상으로 발휘하도록 이끈다. 또한 학생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자기주도능력을 키우고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바탕으로 문제해결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도한다.초등 수업은 정독, 지속독, 다양독, 잠재독 등 체계적인 독서를 실현하고, 매주 1권의 수업도서로 최종적으로 글쓰기까지 충분한 독서 후 활동을 한다. 중등 수업은 정독, 지속독, 다양독, 잠재독으로 배경지식을 쌓고, 주제별 신문칼럼 읽기를 통해 한 주간의 이슈, 공론화가 필요한 주제, 교과 연계의 배경지식 등을 공부한다.또한 전문 강사의 꼼꼼한 글쓰기 첨삭과 피드백, 고쳐 쓰기 지도는 학생들의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키고 표현력을 키워준다. 아울러 2015년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자유학년제 도입 등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춰 교과활동 및 진로활동과 연계되는 독서활동과 글쓰기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설명회 : 12월 19일, 22일상담문의 02-508-5537 www.readingm.com 2017-12-15
- 수학 100점! 성적 달성하는 수학 자신감! 해마다 확대되는 수시 입학! 학생부 비중이 커짐에 따라 고등학교 내신 관리는 더욱 중요해지고 이에 대한 경쟁 또한 치열해졌다. 특히 이과의 경우 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수학은 필수! 아니, 절대적이라 할 수 있다. 수시든 정시든 더욱 중요해진 수학 과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현장감 넘치는 강의는 물론 개인별 특성에 맞는 1:1 맞춤형 학습관리(Math-customizing)까지 학부모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로 입소문이 난 MBA 방용찬 수학전문학원을 찾아 수학 고득점을 얻기 위한 핵심 해법에 대해 들어봤다.수학 내신 및 수능 만점을 위한 해법지난 30년 동안 유수의 명문 학원에서 강사와 원장으로 활동했던 방 원장은 수업과 강의를 하며 현장에서 실제로 학생들이 알아야 할 학습 비법에 대해 설명했다. 수학 시험에서 100점을 받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설명하며 특히, 수학 시험은 문제 안에 답이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처음에 학생들은 문제를 받으면 당황해서 문제 해결의 단서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문제를 자세히 읽고 분석하면 문제 해결의 조건과 식을 도출하고 답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순서대로 푸는 것보다 난이도별로 구분해 문제를 푸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하며 '70%, 20%, 10%' 문제 해결법을 설명했다. 시험지를 받으면 먼저 쉽게 풀 수 있는 70%를 먼저 해결하고, 다음에 20%를 풀고, 난해하고 생각을 많이 필요로 하는 10%의 고난도 문제를 마지막으로 정리해 푸는 것이 좋다는 것. 이러한 방식으로 문제를 풀며 시간안배와 고득점 훈련을 꾸준히 연습하면 수학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했다.학생 개개인별 수준에 맞는 1:1 단계별 학습수학을 가르치는 선생님의 역할도 중요하다. ‘학생 스스로 학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다는 방 원장은 ’수학은 학년별, 단원별 연계성이 높아 완벽하게 전체를 파악하고 있는 선생님만이 학생들의 학습 효율성을 높여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에는 고등학교 내신도 수능기출문제나 평가원 모의고사 중심으로 출제 방식이 맞춰지고 있어 이를 철저히 분석하고 핵심 내용과 예상 문제를 제대로 선별할 줄 아는 선생님이 가르친다면 수학에서 충분히 상위권의 기회를 노려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학생 개개인별 수준을 정확하게 알고 이를 토대로 단계적인 학습을 체계적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방 원장은 ‘수학은 흔히들 타고난 머리가 있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노력한다면 충분히 수학 내신은 물론 수능에서 100점도 가능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모르는 것은 알 때까지 완벽하게 이해시켜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며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하고 충분히 소통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새로운 교육과정에 맞는 전략적인 대비 필요새로운 2018 수학 교육과정을 배우게 되는 현 중3 학생들에게 방 원장은 ‘변경되는 고등 수학을 제대로 알고 전략적인 학습을 준비할 것‘을 조언했다. “새로운 교육과정은 연계성을 강조한 효율적인 학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라며 새로운 교육과정에서 삭제된 단원과 추가된 범위는 물론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다양하게 세분화된 2018 새로운 수학 교육과정을 설명했다. 덧붙여 앞으로 발표되는 내용에 따라 철저한 준비를 미리 할 것을 조언했다.“수학은 억지로가 아닌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 하는 것이 정답입니다“라고 강조하는 방 원장은 이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창의수학 강사이자 주임교수이며 <공부의 모든 것>의 저자이기도 하다. 그는 ‘교육과정을 모르고서는 학생 지도가 안 된다’고 강조하며 수학 학습은 특히 연계성을 알아야 제대로 배우고 가르치게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문의 02-543-8209(빨리공부)Tip 수학 시험 100점 정복 10계명 기본에 충실하라! 생각을 바꾸면 풀이가 보인다! 원리로 문제를 해결하라! 수학은 상식으로 푼다! 문제 안에 답이 있다! 수학은 단순화하여 풀이하라!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가져라! 등호, 부등호에 주의하라! 70%, 20%, 10% 사칙연산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2017-12-15
- 내신과 수능 영어, 개인과외식 교육으로 레벨 업! 지난 11월에 치러진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영역은 절대평가로 바뀌었다. 기존 상대평가보다 1등급 비율이 늘어나긴 했지만 1등급(90점 이상)은 결코 만만한 성적이 아니다. 또한 주요 대학의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확대에 따라 강남지역 고교들의 영어 내신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수능과 내신, 어떻게 하면 모두 제대로 대처할 수 있을까.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영어 실력을 쌓아주는 곳, 서초동에 있는 ‘선맹수의 튜터링 영어’를 소개한다.20년 영어교육 전문가의 개인 맞춤 지도로 성적 도약 실현교대역(지하철 2·3호선) 4번 출구 삼풍약국 뒤편에 있는 ‘선맹수의 튜터링 영어’는 중·고등 내신과 수능 영어 전문학원이다. 이곳의 선맹수 원장은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고려대, 가천대 등 영어영문학과 대학 강사와 종로외국어학원, 메가스터디, 대성학원, 김영, 위드유편입학원 등의 대표강사를 역임한 영어교육 전문가이다. 저서로 교보문고 스테디셀러인 <시험에 잘 나오는 영어문법>을 비롯해 <튜터링 수능문법 초단기 완성>, <튜터링 빈칸추론 뽀개기> 등 내신 및 수능 관련 학습서를 다수 집필했다.20년 이상의 영어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선 원장은 학생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학습방법으로 개인과외식 지도와 관리를 강조한다. 학생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춰 제대로 가르치고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 선 원장의 교육철학이다. 학원 이름에도 바로 이러한 의미가 담겨 있는 것이다.선 원장의 철저한 개인과외식 지도방식은 학생들의 성적 도약으로 이어진다. 상위권 학생들은 약점을 철저히 보완해 만점을 받기도 하고(C부고 유** 88→100점, S예고 이** 94.1→100점, S고 김** 93점→100점, S중 오** 86.5점→100점 등), 중/하위권 학생들은 상위권으로 도약한다(E여고 한** 70점대→95점, H고 조** 78.9→95점, O고 김** 40~50점대→82점, B중 조** 70~80점대→95점 등).학원 수없이 다녀도 성적 제자리라면 내 아이에게 맞지 않기 때문내신 따로 수능 따로 그에 맞는 강의를 찾아다니면서 분주하게 공부하지만 성적은 늘 제자리인 학생들이 많다. 이에 대해 선 원장은 “학부모들이 학원을 선택할 때 트렌드에만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 학원이나 강사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아이와 코드가 맞아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 많은 학생들이 성적이 오르지 않음에도 불안감에 학원을 다니고 무슨 내용인지도 모른 채 강의를 듣기도 한다. 의외로 이런 학생들 중에서도 영어공부의 방향만 제시해주면 혼자서도 충분히 성적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고 조언했다.덧붙여 선 원장은 영어는 어휘, 문법, 구문, 독해, 빈칸추론 등의 5개 영역을 하나로 통합해서 배워야한다고 강조한다. 영역별로 다른 강사에게 배우다 보면 하나로 연결되지 않아 부족한 부분이 생기므로 예문을 중심으로 통합해 한 강사에게 배워야 보다 완벽한 실력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이다.한 반 정원 5명 이내의 원장 직강 개인 맞춤 수업 ‘선맹수의 튜터링 영어’의 모든 수업은 원장 직강으로 진행된다. 학생의 학업 수준과 성향을 고려해 한 반 정원을 5명 이내로 편성하고 원장이 직접 학생 개개인의 현재 수준을 정확하게 판단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수업시간마다 단어와 어법 테스트를 실시하고 수업 중에 오답노트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수업시간 안에 배운 내용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듣기 과제는 학원 카페에 올려 수행할 수 있도록 하며 수업시간마다 첨삭 지도한다. 내신과 모의고사는 교과서, EBS 교재, 학교별 프린트는 물론 원장 저서와 자체 교재 등으로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수업은 학생의 실력과 상황에 맞게 주 1회부터 3회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주중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내신, 수능, 공인영어, 귀국학생문법, 작문에세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학생의 진학 목표나 비교과 활동에 맞춰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선 원장은 문자나 카톡으로 학부모와 수시로 상담을 실시해 자녀의 학습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 모바일홈피(tutoringenglish.modoo.at)도 운영해 상담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문의 02-6080-0555, 010-6451-3201 2017-12-15
- 2018학년도 수능 국어영역 출제경향과 향후 고1, 고2 대비 전략 지난 12월 1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18학년도 실채점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수능 국어영역은 53만 93명이 응시했고 이중 만점자는 지난해보다 0.61% 늘어난 3214명으로 나타났다. 수능 국어 1등급 인원도 늘어난 반면, 2등급 인원은 감소했다. 2018학년도 수능 국어는 최상위권은 쉽게, 중상위권은 다소 어렵게 느꼈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출제경향과 더불어 고1, 고2 수능 국어 대비 전략을 살펴봤다.도움말 김태훈 교사(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국어과)·장인수 교사(중산고등학교 국어과)·이만기 평가연구소장(유웨이중앙교육)※참고자료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 현황 및 수능 등급 구분 및 표준점수’·‘2018 수능 실채점 분석 자료’표준점수 최고점 134점, 만점자 비율 0.61%1등급 점수 차 128~134, 상위권 변별력 낮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이 지난 11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 등급 및 표준점수’를 공개했다. 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어영역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은 134점으로 지난해 139점보다 5점 하락했고, 만점자 비율도 지난해 0.23%보다 늘어난 0.61%로 나타났다. 1등급 표준점수는 128점으로 지난해보다 2점 하락했다.1등급 간 점수 폭도 128점부터 134점까지 6점 차로, 지난해 130점부터 139점까지 9점 차와 비교하면 상위권 변별력이 낮아진 셈이다. 1등급 인원은 2만 5965명으로 지난해 2만 2126명보다 3839명이 증가했다. 2등급 인원은 3만 7502명으로 지난해 3만 9483명에서 1981명이 줄었다.평가원이 발표한 표준점수 최고점과 1등급 컷, 1등급 비율 등을 살펴보면 올해는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다는 게 입시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중앙유웨이교육 이만기 평가연구소장은 “상위권의 경우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인원의 증가로 인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표1. 2018학년도 수능 국어영역 응시자 현황영역2017학년도2018학년도수능6월 모의평가9월 모의평가수능인원(명)비율(%)인원(명)비율(%)인원(명)비율(%)인원(명)비율(%)국어551,10899.8520,79499.7511,42299.4530,09399.8※ ‘비율(%)’은 전체 응시자에 대한 각 영역 응시자의 비율을 의미함*자료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 현황’ 표2. 2018학년도 수능 국어영역 등급 구분 표준점수등급등급 구분 표준점수인원(명)비율(%)최고점(만점)1343,214 0.61112825,965 4.90212337,502 7.07311767,317 12.70410981,565 15.39598106,011 20.0068491,940 17.3477164,815 12.2386134,708 6.55961미만20,270 3.82*자료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등급 및 표준점수’강남 교사가 말하는 국어영역 분석국어영역 난이도 조정 무난인문계보다 자연계 학생 유리했을 것 단대부고 김태훈 교사는 “2017학년도 3월부터 10월까지 수능 전 학교에서 치른 학력평가가 총 6번이다. 그중 가장 낮은 1등급 원점수는 6월 학력평가 89점이고, 가장 높은 1등급 원점수는 7월 학력평가 100점이었다. 6개의 학력평가 평균 1등급 원점수는 93점으로 3월과 9월 학력평가 1등급 역시 93점이었다. 수능 1등급 컷이 94점이므로 난이도 조정은 무난하다고 본다”고 분석했다.‘강남·송파 지역 8개 고교(3,200여 명) 국어 원점수 인원수(가채점 결과)’는 이를 뒷받침한다.중산고 장인수 교사는 “100점이 지난해 30명에서 올해 55명으로 늘었다. 지난해 국어 1등급이 원점수 92점으로 지난해 352명이었지만, 올해는 513명이다. 이렇게 볼 때 올해 국어 1등급 컷은 원점수 94점에서 끊길 것으로 예상한다. 또, 인문계보다는 자연계 학생들의 고득점자가 훨씬 많아졌다. 이로 볼 때 자연계 학생에게 좀 더 유리한 문제였다고 보인다. 아마도 과학(기술) 지문에서 인문계 학생들이 좀 더 체감 난이도가 높았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강남 최상위권 쉬웠고 중상위권 어려웠다?14번, 29번, 41번, 42번에서 승패 엇갈려 평가원이 발표한 것처럼 올해 수능 국어영역 만점자와 1등급 인원은 지난해보다 늘었다. 수치상으로도 최상위권이 더 늘었음을 의미한다.김태훈 교사는 “대개 최상위권을 나누는 영역 중 하나인 문법 난이도가 평이했다. 문학도 비교적 답이 명확히 떨어졌다. 기술 지문은 내용은 다소 어려웠을지라도 지문의 길이가 오히려 짧았다. 즉, 본문 어디에서 답을 찾아야 하는지가 명확히 드러나 있었고, 단지 그 부분을 이해하느냐 못하느냐가 문제 풀이의 핵심이었다”며 최상위권을 변별할 만한 고난이도 문제는 없었다고 설명했다.그렇다면 중상위권이 어려워했던 이유는 뭘까? 장인수 교사는 “14번은 음운변동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지 않으면 실수하게끔 출제했다. 42번은 2,500자에 달하는 경제 지문(환율, 금리 통화량, 구매력 평가설) 문제로 경제학자 갑의 견해를 추론하는 고난도 문제였다. 41번은 부호화를 다룬 과학(기술) 지문 문제로 엔트로피의 부호화를 적용하는 고난도 문제였다. 42번은 동음이의어 어휘 문제로 실수를 유도하는 문제였다”며 14번, 29번, 41번, 42번 네 문제로 승패가 엇갈렸을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문학은 고유어, 사투리, 한자어가 매우 풍부하게 제시되어 어휘의 상황적 쓰임에 약한 학생의 경우 어려워했을 것이라는 게 장 교사의 의견이다.표3. 강남 송파 지역 8개 고등학교 국어 상위권 인원(가채점) 구분 2017학년도2018학년도인문(인원)자연(인원)인문(인원)자연(인원)원점수 표본1,500여 명1,700여 명1,500여 명1,700여 명100점9명21명13명42명98점9명24명21명63명97점8명17명14명18명96점13명22명20명40명95점21명29명22명34명94점10명31명22명46명93점22명53명30명63명92점26명37명25명40명합계(인원)118명234명167명346명*자료제공 중산고 장인수 교사강남 교사가 밝힌 향후 수능 대비 전략기말고사 후 최근 3~5년 사이 기출문제집올해 출간된 EBS 수능 특강·수능 완성 풀기겨울방학을 앞둔 고1, 고2 학생들은 앞으로 어떻게 수능 국어를 대비하는 것이 좋을까. 김태훈 교사는 매년 비문학에서 고난이도 문제가 출제되었다며, 꾸준히 비문학 지문을 연습하고 기출문제를 풀며 수능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김태훈 교사는 “화법과 작문, 문법은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 내 정리가 가능하다. 문학은 EBS에 출제된 작품들을 중심으로 준비한다면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의 경우 모든 산문 작품들이 EBS와 연계되었고, 이미 알고 있는 산문 문학작품은 문제 푸는 시간을 상당히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반면 비문학은 단기간 내 익히기 어려워 다양한 비문학 지문을 꾸준히 연습해야 한다. 이에 김 교사는 “기말고사가 끝난 후에는 최근 3~5년 사이 기출문제집과 올해 출간된 EBS 수능 특강 및 수능 완성을 풀어보아야 한다. 내년 11월이 아니라 내년 3월 학력평가를 2017-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