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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명문대 진학 실현을 위한 또 다른 방법 일반적인 해외 유학을 위해 GPA 점수는 꼭 필요하지만 의외로 만족스러운 점수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조기 유학 후 한국 학교에 적응이 힘들거나, 국내 소재 국제학교에 늦은 시기에 진학해 적응이 힘든 경우 혹은 수능 실패로 인해 갑자기 유학을 결심하는 경우 등 다양하다. ㈜유학피플에서는 해외 대학 진학에 필요한 GPA 점수를 대체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으로 GED 점수를 받아 미국 명문대에 진학하는 방법을 제시했다.GED, 낮은 내신과 적응 힘든 불안한 상황을 위한 대안GED란 미국의 검정고시에 해당하는 시험으로 통과할 경우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미국 고등학교 졸업학력이 인정된다. GED 시험과목은 총 4과목인 English, Math, Science, Social Science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험생이 원할 때 언제든지 시험을 볼 수 있다. 특히 하루에 4과목을 모두 응시해도 되고 혹은 한 과목 또는 두 과목 등을 응시할 수 있는 등 본인이 원하는 대로 가능하다. GED 시험은 각 과목 당 200점 만점으로 각 영역 별로 145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하면 그 과목은 Pass 이다. 단, GED 시험을 보기 위한 유일한 자격조건은 만 16세 이상으로 학교를 다니지 않는 학생이어야 한다. ㈜유학피플에서는 특히 유학 후 한국 학교에 적응을 잘 못하거나 국제학교에 늦게 들어가 적응이 힘든 학생들의 경우 불안한 상황을 GED 시험을 통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특히 2~3달 안에 GED를 통과하면 나머지 기간 동안 오직 SAT 준비에 몰입할 수 있다.중하위권 학생은 물론 최상위권 학생들에게도 또 하나의 기회GED의 장점은 성적이 부족한 중하위권 학생은 물론 성적이 우수한 최상위권 학생들에게도 또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해외 유학을 염두에 두고 있는 내신이 5등급 이하인 중위권 학생에게 GED가 부족한 내신 점수를 만회할 수 있다는 기회가 된다면, 성적이 우수한 최상위권 국내 일반고 학생들에게는 해외 입시를 위한 자격조건을 충족시켜주고 시간 절약까지 가능하게 해준다.사실 유학 준비과정이 마련돼 있는 특목고나 일부 국제학교 재학생을 제외하고는 미국 상위권 대학 입시를 한국의 고교 과정과 병행하기는 어렵다. 특히 SAT1, SAT2, AP 등 명문대 입시를 위한 시험 준비를 하면서 학교 내신과 다양한 활동을 동시에 진행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특히 내신이 까다로운 국제학교는 학교 과제와 시험 준비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해서 정작 필요한 SAT1, SAT2, AP 시험 응시와 과외활동 그리고 Essay 등을 제대로 준비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유학피플 담당자는 만약 GED를 통해 고교졸업자격을 획득하고 내신까지 동시에 해결한다면 나머지 시간에 SAT 등 대입 시험 준비와 과외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서 좋다고 귀띔했다.GED로 미국 대학 진학 위한 플랜성공적인 유학을 돕기 위해 ㈜ 유학피플 담당자는 미국 대학의 2018년 가을학기 신입학과 2019년 가을학기 신입학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GED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구체적인 플랜을 알려줬다. 2018년 가을학기 신입학의 경우 랭킹 50위에서 100위권인 대학이라면 올 1월 이후에도 입학 원서를 받는 학교가 많다. 특히 학비가 저렴하면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주립대학 위주로 지원하면 얼마든지 진입이 가능하다. 이를 대비해 늦어도 1월 이전에 GED 성적을 획득하고 TOEFL 준비를 동시에 해야 한다. 이때 필수 사항은 GED 평균 150점 이상, TOEFL 80점 이상, SAT 1100점 이상(필수는 아님), College Essay 등이다.또한 2019년 가을학기 신입학으로 미국 대학 랭킹 50위권 이내에 진입하려면 내년 2월까지는 반드시 GED에 응시해 평균 175점 이상의 성적을 획득해야 한다. 또한 함께 SAT 1을 준비해 3월 첫 시험에서 1350~1400점 이상의 점수 획득을 목표로 한다. 이때 AP는 선택사항이며 SAT 1, TOEFL 및 College Essay는 필수사항이다.문의 02-554-8666 2017-12-08
- 정확한 해외 입시 컨설팅으로 진학 성공 국내 대학교 진학만을 위한 입시에서 눈을 돌려 좀 더 원대한 꿈을 갖고 해외 대학에서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강남구에 위치한 ㈜유학피플. 이곳은 영미권 유학전문 대형 법인으로 지난 12년간 매년 300여명 이상의 학생들을 영미권 대학으로 진학시켜왔다. 영미권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순위가 높은 대학교와 MOU를 맺어 해외 우수 대학으로의 진학을 돕고 있다는 ㈜유학피플과 함께 해외 대학 진학을 위해 무엇을 알아야 할지 살펴봤다.전문성과 신뢰성을 토대로 한 정확한 정보를 알아야해외 유학의 경우 다양한 정보는 많지만 출처가 불분명한 정보도 많아 불확실한 정보를 가지고 해외 대학 진학을 결정한다면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유학을 결심했다면 반드시 현지 대학교의 입학처 담당자에게 직접 문의하는 등 정확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모든 유학 과정을 세심하게 진행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대형 유학원으로 지난 12년간 축적된 풍부한 합격사례를 보유하고 있는 ㈜유학피플은 전문성과 신뢰성을 토대로 한 정확한 정보제공의 중요성을 가장 강조하고 있다.㈜유학피플에서는 공식적인 절차로 확보한 정확한 정보를 토대로 유학대상 국가의 대학 졸업자들이 직접 상담하는 보다 구체적이고 생생한 입학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아이비리그인 예일대학교의 경우 한국 검정고시 출신자도 입학이 가능하다는 사실은 실제로 확인을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고 했다.해외 대학 입학 경쟁률 국내 대학에 비해 낮아, 도전 해볼 만국내 대학과 비교해 볼 때 해외 대학의 입시로 발걸음을 돌리는 이유는 아무래도 국내 대학 입시에 대한 불안감이다. 우선 높은 대입 경쟁률과 복잡한 입시체계에 비해 해외 대학은 경쟁률도 상대적으로 낮고 해외 유학생에게 대체적으로 우호적이라서 입학이 상대적으로 용이하다고 한다. ㈜유학피플의 담당자는 미국 유명 대학교의 예를 들면서 유펜의 경우 ED 합격률은 25.2%로 약 4대 1이며, 코넬대학교의 ED 합격률은 27.7%로 약 4대 1이 안되며 세계 랭킹 38위인 일리노이 대학교도 합격률이 50%가 넘어서 실질적으로는 2대1의 경쟁률로 낮아 도전해볼 만 하다고 했다. 특히 미국이나 캐나다는 수능시험에 해당하는 SAT 시험을 일 년에 6번 씩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노력 여하에 따라서 얼마든지 최고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해외 유학생을 위한 4가지 입학방법해외 명문대학교 진학을 위해서는 우선 해외 대학의 4가지 입학 방법을 알아야 한다. 첫째가 기본적인 방법으로 주로 우수한 학생들이 선호하는 방법이다. A-Level, IB, SAT, ACT 등의 시험과 TOEFL, IETLS 영어시험, 자기소개서 및 다양한 Extracurricular Activities 같은 조건들을 만족시키고 대학교에 지원한다. 두 번째는 내신등급과 영어점수를 취득한 학생을 대상으로 한 방법으로 A-Level, IB, SAT, ACT 점수가 없고 대신 높은 고등학교 내신 점수와 높은 TOEFL 혹은 IELTS 점수로 승부하는 경우다. 직접 입학을 통해 명문대학교 진학이 가능하다. 세 번째는 조건부 입학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방법이다. TOEFL 60~70점대 그리고 고등학교 내신 4~6등급 학생들이 주로 진학하는 방법으로 미네소타 대학교, 미시간 주립대학교, 퍼듀대학교, 아이오대학교 등이 가능하다. 영어실력이 다소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도 학생의 가능성과 특수성, 발전가능성을 보고 선발하며 조건부 입학을 통해 출국하는 학생들의 숫자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 마지막으로 편입 즉 University Transfer이다.. 북미의 2년제 대학인 College에 진학 후 2년 정도의 학업기간을 마무리 한 후 4년제 종합대학교로 편입하는 방법이다. 2017학년도 UC Berkely는 4615명, UCLA는 5118명의 편입생을 받았다. 한국의 고교 졸업생은 최소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어학연수를 하고 College로 진학한다.문의 02-554-8666 2017-12-08
- 2018학년도 정시 지원 체크 리스트 11월 16일 예정이었던 수능이 23일로 연기돼 치러지면서 논술, 면접 등의 대학별고사도 1주일씩 연기돼 대학별 수시전형이 12월 20일까지 이어진다. 수능 성적표도 12월 12일에 배부된다. 대입에서 가장 중요하고 분주한 시기에 일정 변경으로 수험생과 학부모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다잡아 정시까지 입시를 잘 마무리해야 한다. 수시에서 합격한 학생들은 12월이면 입시가 마무리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정시 지원을 위해 챙겨야할 것들이 많다. 더구나 올해는 영어 절대평가로 고려해야할 변수가 더 많고 복잡해졌다. 정시 지원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지원 전략을 세우기 위해 필요한 체크리스트를 정리해봤다.2018학년도 정시모집의 주요 특징# 수시모집 확대, 정시모집 감소로 치열한 정시 경쟁 예상 :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들의 수시모집 비율이 70%를 넘어서면서 정시모집의 규모는 상당히 축소되었다. 수시 충원 합격자도 반드시 등록하므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도 줄어들었다.# 영어 절대평가로 탐구 영역의 영향력 증가 : 탐구 영역은 대부분의 주요 대학에서 2과목을 반영하고 일부 대학은 1과목을 반영한다. 올해부터 영어 영역의 절대평가가 시행돼 탐구 영역의 반영비율이 더 높아진 대학들이 많다. 특히 자연계열의 경우 과탐 반영비율이 30%를 넘어 수학(가)의 반영비율과 비슷한 수준이다.# 정시 모집군 ‘가, 나, 다’ 군별 모집 합격선 변화 예상 : 서울 주요 대학 중 서울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은 가군으로 모집하며, 고려대, 연세대는 나군으로, 한양대와 성균관대는 가군과 나군으로 분할 모집을 실시한다. 중앙대의 경우는 가, 나, 다군으로 분할 모집한다. 그렇지만 같은 모집단위를 군별로 분할 모집할 수는 없다. 분할 모집을 하는 대학들은 모집단위별로 모집군을 나누게 된다. 분할 모집 대학들은 군에 따라 합격선이 달라지며, 다군으로 모집하는 대학은 적기 때문에 합격선이 상승할 수 있다.수능 성적 통지 전·후 정시 지원 체크 리스트수능 성적표는 12월 12일에 배부되고 이후 수시 합격자 발표가 12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수시 합격자 등록과 미등록 충원이 1월 4일까지 이어지고 난 후 1월 6일부터 정시 지원이 시작된다. 수시 충원 합격자 발표까지 모두 기다린 후 정시 지원을 준비하면 시기적으로 성공적인 전략을 세우기가 힘들다. 따라서 수시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면서 정시 지원 준비도 병행해야 한다. 특히 수능 성적표가 배부된 이후에는 정확한 성적을 기준으로 유·불리를 분석해 정시 지원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수능 성적 발표 이전가채점 결과로 정시 지원 가능한 대학을 판단한다. 영역별 원점수와 예상 등급을 기준으로 정시 지원 대학을 가늠해 수시 대학별 고사 응시 여부를 결정했다면 그 수시 결과에 관계없이 정시에 군별로 지원할 대학들의 후보도 리스트를 만들어보도록 한다.# 수능 성적 발표 이후-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 참석 : 수능 성적이 통지되면 입시기관, 재수종합학원, 서울시교육청 등에서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수능 가채점 분석 설명회 때 배포한 배치표가 수시 대학별고사 지원 여부와 정시 지원 범위를 가늠하는 하나의 기준 자료였다면 성적표 이후 배포하는 배치표는 실채점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정시 지원을 위한 기본 자료라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한 곳의 배치표만 신뢰해서는 안 되며 여러 기관의 자료를 종합적으로 참고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정시 지원에 필요한 대학별 정시요강 정리 자료를 수집할 수 있고, 운이 좋으면 내 자녀에 맞는 틈새 지원전략 정보도 입수할 수 있으므로 발품을 팔더라도 여러 곳의 설명회를 다녀보는 것이 좋다.- 유리한 수능 반영 조합 찾기 : 수능 성적표를 받은 이후에는 정확한 영역별 성적을 분석해 모집군별로 지원할 대학과 모집단위를 선택해야 한다. 이때 필요한 가장 중요한 정보는 대학별 수능 반영 영역 수와 영역별 반영 비율이다. 어떤 비율로 조합되는지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진다. 유리한 조합을 찾기 위해서는 지원 범위에 있는 대학들의 정시 모집요강을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 입시 설명회의 자료를 참고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유리한 조합을 위해 참고해야할 주요 정보는 대학별 수능 반영 영역, 영역별 반영비율, 탐구 영역 반영 과목 수, 가산점 부여 방식 등이다.- 영어 영역의 영향력 파악 : 영어 영역은 절대평가 도입으로 지난해보다 정시 영향력이 줄어들었다. 그렇지만 대학별로 반영하는 방법이 다르므로 반드시 확인해 유·불리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영어 영역을 반영하는 방식은 가산점이나 감점 적용 방식, 반영비율로 적용하는 방식, 최저 기준으로 제시하는 방식 등이 있다. 가산점이나 감점 적용 방식은 등급 간 점수 차를 어떻게 부여하느냐에 따라 영향력이 달라진다.- 탐구영역 변환 표준점수 확인 :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은 과목별 출제 난이도 편차에 따라 나타나는 부득이한 유·불리 현상을 다소 해소하기 위해 탐구영역 변환 표준점수를 발표한다. 주요 대학들이 백분위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하므로 이를 확인해 조합해보고 유·불리를 확인한다.-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 파악 : 수시 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 마감은 1월 3일(수)이고, 1월 4일까지 등록을 해야 한다. 이후에 미등록된 인원은 정시로 이월되므로 1월 4일과 정시 지원이 시작되는 1월 6일 사이에 대학들은 수시 미등록 인원을 정시로 이월한다. 이때 정시 모집인원이 변동되므로 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월된 인원이 많다면 그만큼 경쟁률은 낮아질 수 있다.- 3개 모집군, 3회 지원은 어떻게 : 서울 소재 대학 중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은 가군과 나군에 집중되어 있다. 따라서 가군과 나군 중 하나의 대학에는 합격한다는 생각으로 지원 전략을 세운다. 다군으로 분할 모집을 하는 서울 소재 대학은 모집인원이 많지 않고 가군과 나군의 주요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몰리게 되므로 경쟁률이 치열하고 합격선도 올라가기 쉽다. 다군 합격자 중 상당수는 가/나군에 합격해 빠지기도 하지만 합격선은 올라갈 수 있다. 세 번의 기회를 개인의 상황(재수 여부 등)에 맞춰 소신, 적정, 안정 등으로 적절히 안배할 필요가 있다.- 지원 경향과 경쟁률 추이 파악 : 최근 정시 지원의 경향을 파악할 필요도 있다. 최근 자연계열 상위권 학생들은 의학계열이나 컴퓨터공학 등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취업에 유리한 학과들도 선호하는 학과들이다. 또한 정시 지원이 시작되면 지원 기간 동안 지원 경쟁률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도 관찰한다. 초반에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모집단위는 그만큼 소신지원이 많다고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정시 지원 상담: 정시 지원 상담은 전문 입시 기관의 컨설턴트에게 상담을 받을 수도 있지만 서울시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진학상담센터의 1:1 상담을 이용하는 것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 여러 곳의 배치점 분석 자료를 취합하고, 대학들의 영역별 반영비율과 변환 표준점수도 반영해 전문적인 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학교 진학지도부나 담임교사의 지원상담도 반드시 받는 것이 좋다.2018학년도 향후 대입 전형 주요 일정●수능 성적 통지 : 12월 12일(화)●수시 합격자발표 : 12월 22일(금)까지●수시 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 마감 : 2018년 1월 3일(수) 오후 9시●정시 원서접수 : 2018년 1월 6일(토)~1월 9일(화) 3일 이상●정시 합격자발표 : 2018년 2월 6일(화)까지●정시 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 마감 : 2018년 2월 20일(화) 오후 9시까지●추가모집 : 2018년 2월 22일(목)~26일(월)2018학년도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 및 상담 일정 안내▒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 정시 지원 설명회 2017-12-08
- 정시 지원 전략! 어디서부터 고민하기 시작해야 하나... 올해 꼭 대학에 가야 하는 학생이라면 안정 지원을 중심으로, 재수까지 각오하더라도 꼭 원하는 대학에 가고 싶은 학생이라면 소신과 상향 지원을 중심으로 가/나/다군 지원 대학을 선택하자. 올해 상위권은 어느 정도 변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입시 환경은 해마다 달라지므로 이제까지의 입시 결과와는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따라서 수능 결과 분석을 통한 정확한 내 위치 파악, 모의 지원을 통한 지원 경향 분석, 실시간 경쟁률 확인 등을 종합하여 올해 지원 경향과 합격 가능성을 보다 체계적으로 점검해야 한다.성적대별 지원 전략❶ 인문계 최상위권● 인문계 최상위권의 경우 특히 경영계열에 대한 선호도가 높으며, 서울대에 지원한 학생들이 대체로 나군의 고려대 경영대학, 연세대 경영학과 등 인기학과에 지원할 것으로 보이므로 서울대 합격자 발표 이후 고려대, 연세대의 추가 합격 가능성이 높다. 또한, 상위권 대학이 몰려있는 가/나군에서는 소신 지원, 다군에서는 안전 지원하는 경향이 강하므로, 이러한 군별 지원 추세를 고려하여 지원 전략을 수립하도록 한다.❷ 인문계 중상위권● 인문계 중상위권 수험생은 대체로 가군이나 나군에서 비인기학과라도 상위권 대학에 상향 지원을 하고 나머지 두 개 군에서 소신 및 안전 지원하는 경향을 보인다. 최상위권 학생들이 안정 지원을 하는 다군에서는 합격자 이동 현상이 많아 추가 합격하는 예비 합격자 수가 많으므로 중상위권 학생들은 다군에서 소신이나 상향 지원을 해 보는 것도 전략이다.● 중상위권은 경쟁이 치열한 성적대이므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수능 반영 방법이 본인에게 유리한지를 반드시 살펴야 한다. 특히, 중상위권 대학 중에는 수학 가/나 유형이나 탐구 과목을 지정하지 않아 모든 유형 응시자의 지원이 가능한 대학들이 많으며, 이 경우 계열별 특성에 따라 수학 가형이나 탐구 과목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따라서, 목표 대학의 가산점 부여 방식을 꼼꼼히 확인하여 유불리를 정확히 따져보자.❸ 자연계 최상위권●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들은 대부분 가/나/다군 중 최소한 하나의 모집군에서 의학 계열을 지원한다. 특히 서울대 의예과를 지원한 학생들은 다른 모집군에서도 의학계열을 지원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의예과를 제외한 서울대 지원자들은 나군에서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자연계 상위권 학과(의예, 공학계열)에 지원하고 다군의 의예과에 지원할 것이다.❹ 자연계 중상위권● 자연계 중상위권 학생들도 인문계 중상위권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한 개의 군에서 상향 지원을 하고 나머지 두 개 군에서 소신 및 안전 지원을 하는 경향을 보인다. 다군에서는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들이 주로 안정 지원을 하기 때문에 올해에도 중복 합격에 따른 이동 현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추가 합격을 염두에 두고 다군에서 서울 소재 중상위권 대학의 인기 학과에 소신 지원하는 경향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자연계열 모집 단위에서는 대학의 수학 반영 비율 및 가산점 여부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중위권 자연계열 수험생의 경우 수학 나형 응시 비율이 높아 가산점을 적용했을 때 어느 정도 승산이 있을지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중위권은 교차 지원 변수도 고려해야 한다● 대부분 주요대는 교차 지원이 불가능하나 인문, 자연계열 융합적인 학문을 다루는 학과나 합격 점수가 높지 않은 중하위권 자연계열 학과 가운데 일부는 우수 학생 선발을 위해 인문계열 학생들의 교차 지원을 허용하고 있다.● 이들 학과는 수능 응시유형에 따라 선발인원을 분리하여 계열별로 따로 선발하거나 모집인원은 통합하여 선발하되 응시유형에 따른 점수 보정을 위해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하기도 한다. 또한 수학 가형과 과탐 응시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점수 보정과 가산점이 적용된 대학점수로 환산하여 경쟁력이 있는지를 따져보는 것이 관건이다.이승혁현 유웨이중앙교육 입시상담실장 (프로필은 1개만 넣어야한다면 이걸로요~ 다 넣어 주실 수 있으면 넣어 주시구요^^)현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입시설명회 강사유웨이 컨설팅 전문가 과정 강사문의: 1566-8188 2017-12-08
- 대치동 맞춤형 겨울방학 특강을 찾아라 학(學)과 습(習)의 균형성적을 뒤집으려는 학생과 지키려는 학생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는 겨울방학이다. 학교 내신 부담 없이 이때 자신의 취약점을 보완해야 한다. 공부는 학(學)과 습(習)이 균형을 이루어야 하건만 학기 중에는 학교와 학원의 학(學)만 넘치고 습(習)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 겨울방학은 이 불균형을 바로잡아 자기주도학습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이다. 특히 현 중3부터 적용하기로 했던 2021 수능 개편안이 1년 유예됨으로써 예비 고1 학생들은 더 긴장해야 한다.겨울방학을 자물쇠로 채워야내년 고1부터 적용하는 새 교육과정에서는 조사, 탐구, 발표, 토론, 프로젝트 수업 등 학생 중심활동을 중시하기에 수행평가 과제가 대폭 늘어날 것이다. 학(學)에만 의존하는 공부 방식으로는 결코 해결할 수 없는 과제이다. 게다가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이 주당 4시간 수업으로 늘어나 이들 과목의 내신 비중이 국영수만큼 높아진다. 이는 영어 수학에만 몰입하던 예년의 겨울방학 학습법으로는 상위권에 진입할 수 없음을 뜻한다. 대학 수시모집 비율이 70%를 넘어선 입시현실에서 내신비중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예비 고1 학생들은 새 교육과정에 따라 과정중심평가라는 내신관리를 시작하면서 지난 교육과정의 수능까지 챙겨야 하니 준비를 서두를 필요가 있다. ‘내신 따로, 수능 따로’의 학습 부담을 극복하려면 겨울방학 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물쇠로 채우는 종일반 특강프로그램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예비 고3과 재수생의 신학기는 3월이 아닌 1월더 큰 도약을 위해 재수를 결심한 학생이라면 눈을 질끈 감고 와신상담(臥薪嘗膽)의 고사를 되새겨야 한다. 가시나무 위에서 자며 복수를 맹세한 오나라 부차와 쓰디쓴 쓸개를 먹으며 절치부심한 월나라 구천처럼 스스로의 몸과 마음을 채찍질하는 각오 없이는 재수에서 성공할 수 없다. 재수생에게 신학기는 3월이 아니라 1월이다. 사관학교와 경찰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위권 학생도 마찬가지이다. 하루라도 빨리 책상에 앉아 치열한 경쟁에 맞서야 한다. 예비 고3, 고2 역시 2018 겨울방학 동안 과목별 학습방향을 찾을 때까지 자신을 가두는 자물쇠반 특강에 도전해볼 것을 권한다.김동형원장대치동유토마학원문의 02-501-2422www.utomaschool.co.kr 2017-12-08
- 우리 아이 집중력 근육을 키워라 같은 학교와 같은 학원을 다녀도 결과가 차이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집중력의 차이이다. 집중력이 높은 아이들은 학교와 학원에서 수업 내용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어 수업시간이 재미있다. 공부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관계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좋으므로 학교 임원을 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본원에는 숫기 없는 성격이었으나 표현력과 발표력이 향상되어 회장선거에 나가 회장이 된 학생이 있다.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정기적으로 꾸준히 반복하여 운동하면 우리 몸의 근력이 올라간다. 예를 들어 팔운동을 하면 더 많은 무게를 들 수 있게 된다. 신체 능력이 좋은 사람은 근력이 빨리 증가하고, 그렇지 사람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개별 차이는 있지만 운동을 하면 결국 근력이 향상된다.집중력도 마찬가지다. 일정 시간을 갖고 꾸준히 반복해서 훈련하면 향상시킬 수 있다. 다만 집중력은 눈에 보이지 않아서 어떻게 향상시켜야 하는지 막연하다. 그러나 본원의 ‘집중력 향상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집중력의 상태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다. 본인이 어떤 상태일 때 실제로 집중력이 올라가는지 파악하고 두뇌회로를 강화시킬 수 있다. 반복적으로 집중력을 유지하는 과정에서 점차 집중력이 향상되게 된다.집중력이 향상되면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다. 학교에서 공부하거나 시험을 볼 때 집중이 필요하면 스스로 집중력을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공부 효율성이 높아져서 예전에는 1시간 걸려서 공부할 분량을 30분으로 줄일 수 있다. 시험 시간이 모자라 고민하는 아이들은 특히 도움이 되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본원에서는 ‘두뇌분석테스트’를 통해 집중력·기억력·사고력 등 10가지 이상의 두뇌 핵심능력을 알 수 있다. 집중력은 두뇌 성장기인 초등학교시기에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교과목이 어려워질 뿐만 아니라, 사춘기가 넘어서면서 두뇌의 집중력회로는 가지치기를 하고 이전까지 개발되지 않았던 두뇌의 영역들은 이후로도 쓰기 어렵기 때문이다.서은주원장뇌움교육 대치점문의 02-2039-0136www.brainyedu.co.kr 2017-12-08
- 이번 겨울방학에는 반드시 수학 역전을! 겨울방학은 수학 공부에 있어서 축복의 시간이다. 현명한 전략을 세우고 자기에게 맞는 목표와 속도로 수학에 도전한다면 꽤나 많은 것을 이루어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다. 학기 중에 내신이나 수행 때문에 바닥까지 여력이 소진되어 새로운 과정이나 목표에 대한 도전을 행하기 힘겹기에 내신과 수행평가의 수레바퀴가 잠깐 멈춘 겨울방학이 아이들에겐 축복인 것이다. 수학공부에 오롯이 매진할 수 있는 소중한 겨울방학은 수학 역전을 이루어내는 극적인 전환점을 만들 수 있음은 물론이다.대입 성공은 겨울방학에 달려있다상처에 새살을 돋게 만들고 몸의 모든 기능을 점검하고 수리하는 대부분 시간은 우리가 잠을 자고 있을 때인 것처럼 우리 아이들의 수학에 대한 상처와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수학의 새살을 돋게 하여 수학의 극적인 역전을 이루어낼 의미 있는 시간은 학년이 바뀌며 충분한 기간이 주어지는 겨울방학 밖에는 없다.어떻게 겨울방학을 보냈는지, 얼마나 제대로 수학에 매진했는지, 수학 학습 전략과 스케줄은 겨울 방학에 맞는 특화된 과정이었는지, 등에 따라 다음 학기의 수학성적과 성취도가 달라지고 마침내 아이가 들어갈 대학이 달라진다는 것을 머리에 각인하고 이번 겨울방학만큼은 반드시 매서운 각오와 단단한 의지로 수학공부에 몰입해야 한다.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냈는지가 아이의 다음 학년을 좌우하며 대입의 성패를 가르고 미래를 결정한다는 것이 과도한 비약이라 생각한다면 그냥 예년처럼 또 대충대충 문제집 끄적거리는 영혼 없는 반복 수업으로 이 학원 저 선생님 기웃거리며 하릴없이 보내길 권한다. 다만 그렇게 의미 없이 그 귀중한 시간을 허망하게 보내버린 대가는 오롯이 자신의 몫이기에 실패 또한 스스로 감내하고 받아들이기 바란다.뻔한 결과가 예상되는데도 지나고 후회하는 어리석음을 반복해서는 안된다. 한번 실수는 용서가 되지만 같은 실수를 두 세 번 하면 그건 구제받을 수 없다. 이번 겨울방학은 앞선 몇번의 겨울방학과 각오도 목표도 의지도 분명히 달라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완전히 다른 태도와 마음가짐으로 이번 겨울방학을 보낸다면 실로 믿지 못할 극적인 수학 정복의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김필립원장김필립수학전문학원문의 02-552-5504 2017-12-08
- 고려대, 건국대 등 편입학 전형 최근 들어 고려대, 연세대, 건국대 등 대학별로 2018학년도 편입학 최종 모집요강이 발표되면서 제2의 입시인 대학편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이번에 발표된 대학 중에서 편입수험생들에게 가장 관심이 많은 고려대, 건국대 등이 2018학년도 편입학 전형이 변경되었다. 이들 대학의 변경된 편입학 전형은 수험생들에게 보다 더 수월해졌다는 점에 이목을 끌고 있다.먼저 고려대부터 살펴보면 지난 2017학년도는 1단계 공인영어성적, 2단계 전공필기고사 전형으로 실시했으나, 2018학년도부터 공인영어평가는 학과별 지원자격으로, 1단계전형은 학과별 지정 전공공통과목평가(인문계 논술, 자연계 기초 전공과목)로 변경되었다.이는 연세대 편입학전형과 매우 유사해짐에 따라 과거에는 두 대학의 전형이 달라 각각 준비해야 했으나 2018학년도부터는 함께 준비할 수 있어 수험생들에게는 매우 수월해졌다.뿐만 아니라 경희대(인문계), 중앙대(자연과학), 이화여대(자연과학) 등 상위권대학까지도 전형이 유사해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의 폭이 넓어졌다.또한 건국대 및 아주대는 인문계열 한해서 기존에 국어사회시험 + 편입영어시험을 실시했으나, 2018학년도부터 국어사회 시험을 폐지하고, 편입영어시험으로만 편입학 전형을 실시한다.이로 인해 준비해야 할 과목이 줄어들면서 수험생들의 편입준비가 보다 더 수월해졌다.이렇게 고려대, 건국대 등이 편입학 전형을 변경하면서 수험생들이 준비하는데 있어 좀 더 수월해지고, 대학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한편 수시/정시를 통해 목표대학 입학을 실패할 경우, 재수/반수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으나 1년 이상의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면 하향지원을 통해 대학 입학 후 편입을 준비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대학편입은 이미 여러 가지 면에서 재수보다 유리한 전형으로 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수월한 방법이다. 무엇보다 지원 횟수의 제한이 없고 수능처럼 여러 과목이 아닌 최소 1~2과목만 준비하면 된다는 장점이 있다.대학편입에 대해 보다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오는 12월 16일 오후 1시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4회 대학편입 박람회에 참가하는 것을 추천한다.김응태실장김영편입 입시전략실 2017-12-08
- 취업 희망 여성 및 베이비부머 대상 무료 교육생 모집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출산과 육아, 자녀 교육 등으로 직장을 그만두었다가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나 다니던 직장을 부득이 그만둔 중·장년층 남성들 중에는 재취업을 희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연하다면 도움이 될 만한 곳이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서 진행하는 취업연계 교육에 대해 알아봤다.취업 희망자에게 국비 무료 교육 수료 후 취업까지 알선용산구 보광동에 있는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서 2018년 취업연계 국비 무료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희망플러스 센터’에서 진행하는 ‘여성재취업 교육’과 ‘베이비부머 교육’, 폴리텍대학 교무기획처의 5060세대 맞춤형 교육인 ‘신중년특화과정’이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국비 지원으로 진행된다.모든 과정은 취업을 희망하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선발된 교육생들에게는 월 최대 25만원의 훈련수당 지급, 교육비·교재비·중식비 전액 지원, 실업급여수급자는 훈련기간 내 구직활동 면제, 교육 수료 후 취업알선 및 사후 관리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각 과정의 정원은 20~25명이며 신중년특화과정, 베이비부머과정 및 CAD 과정은 관련 학과 교수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재취업의 새로운 기회 ‘여성재취업 교육’‘여성재취업 교육’에는 화장품 상품기획·개발, CAD·회계실무, 메디컬스킨케어, 네트워크 미디어코디 등의 과정이 있으며 교육기간은 과정별로 차이가 있고(도표 참고), 교육시간은 평일(월~금) 오전 9시 30분~오후 4시 30분이다. 개인의 적성에 맞춰 새로운 직업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교육 기회에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올해 취업률은 50%이상이었다.특히 ‘화장품 상품기획·개발’은 상품기획 프로세스, 트렌드, 마케팅, 제형 실습, 생산 및 품질관리까지 무려 480시간 동안 깊이 있게 진행되는 과정으로 취업뿐만 아니라 창업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메디컬스킨케어’는 피부과 및 성형외과 병원 취업을 위한 전문적인 실무과정이다.메디컬스킨케어 담당 교수는 40세 이하의 경우 취업 연계가 용이하다고 했다. 새로 신설된 ‘네트워크 미디어코디’는 SK브로드밴드 자회사인 ‘홈앤서비스’와 협업으로 진행되는 여성 인터넷 & IPTV기사 양성과정으로 ‘홈앤서비스’회사 취업이 바로 연계되며 미 경력자도 지원할 수 있다.전기 관련 전문 과정 ‘베이비부머 교육’자동차복원·공조냉동 ‘신중년특화과정’‘베이비부머 교육’은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며 ‘전기설비 시공관리’ 과정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개설된다. 올해의 경우 접수 인원이 많아 지원자 3배수로 조기에 접수를 마감하기도 했던 인기 교육과정이다. 교육시간은 평일(월~금), 오전 9시~오후 4시이다.신설되는 ‘신중년특화과정’은 폴리텍대학 교무기획처의 5060세대의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자동차 외장과 내장관리 교육인 ‘자동차복원’, 공조냉동과 에너지관리 교육인 ‘공조냉동’ 과정이 개설된다. ‘신중년특화과정’은 취업을 희망하는 만 50세 이상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접수방법: 홈페이지(2017년 12월 15일 이후 가능), E메일(kimth225@kopo.ac.kr), 방문접수 문의 02-2001-4859~61<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무료 취업연계 교육과정>과정명교육일정교육대상여성재취업교육화장품 상품기획·개발2018.2.26~6.25만 18세 이상 미취업 여성 CAD·회계실무2018.2.26~5.15메디컬 스킨케어2018.3.12~5.14네트워크미디어코디1차: 2018.3.5~4.272차: 2018.8.20~10.22베이비부머교육전기설비시공관리1차: 2018.2.26~6.252차: 2018.8.20~11.27만 45~62세 미만 미취업 중·장년층신중년특화과정자동차복원1차: 2018.2.5~6.142차: 2018.7.9~11.8만 50세 이상의 미취업자공조냉동 2017-12-08
- 남미 스타일 슈하스코 한껏 맛볼 수 있는 곳 한해의 마지막달인 12월은 1년을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다양한 송년 모임들이 이어진다. 멤버와 모임 목적에 따라 식사 장소도 달라지지만, 연말이니만큼 기억에 남을만한 이색적인 핫 플레이스를 찾게 되기도 한다. 반포 파미에가든에 있는 ‘텍사스 데 브라질’은 그런 의미에서 이미 잘 알려진 곳이다.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남미 스타일의 바비큐를 한껏 맛볼 수 있는 ‘텍사스 데 브라질’을 찾아가봤다.이국적인 핫 플레이스에서 맛보는 다양한 바비큐반포 파미에가든에 있는 ‘텍사스 데 브라질’은 2015년 9월에 오픈한 브라질 슈하스코 전문점이다. 인근의 ‘파미에스테이션’에 있는 번잡한 레스토랑 분위기와 달리 독립된 공간에 자리 잡고 있어서 쾌적하면서도 이국적인 레스토랑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넓은 홀 중앙에 샐러드 바가 있고, 정갈하게 세팅된 테이블이 기분 좋게 한다. 홀에는 주로 2~4인용 테이블이 여럿이고 10여 명의 단체가 이용할 수 있는 대형 테이블도 마련돼 있다. 룸 형태의 공간도 있어 모임을 갖기에도 제격이다.남미 카우보이인 가우초(Gaucho)들의 전통 음식인 다양한 바비큐(슈하스코)와 계절 샐러드를 콘셉트로 하고 있는 ‘텍사스 데 브라질’은 미국 텍사스 주에서 시작해 현재 미국, 중남미, 중동, 아시아 등에 총 56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텍사스 데 브라질’에서 정통에 충실한 슈하스코를 선보이고 있는 카버 다니엘 아마랑 피렛(Daniel Amaral Pires)은 브라질 출신으로 정통 가우초 그릴 방식의 음식을 맛보며 자랐으며, 브라질에서 호텔경영학과를 전공하고 호주에서 4년간 경력을 쌓았다. 이후 한국에서 ‘보사노바’(의정부), ‘상파울루’(대학로), ‘메르카도’(논현동) 등 브라질 요리 전문 레스토랑에서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런치 9가지, 디너 15가지 고기를 한 자리에서 즐긴다‘텍사스 데 브라질’의 슈하스코는 길이 1.2m의 꼬챙이에 다양한 부위의 고기를 꽂아, 제대로 된 불맛을 살리기 위해 100% 참숯에서 서서히 돌려가며 직화로 구워 촉촉한 육즙과 육질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공·화학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아 건강한 자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런치에는 9가지, 디너에는 15가지의 고기가 제공되는데, 소고기, 닭고기, 양고기, 돼지고기 등 바로 구워낸 고기를 카버들이 직접 테이블로 가져와 설명과 함께 커트해주므로 한 자리에서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특히 최상급 소고기 등심에 코셔 솔트를 첨가한 ‘삐까냐’는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 부위로 ‘텍사스 데 브라질’의 시그니처 메뉴이기도 하다. 쫄깃하고 풍미가 좋은 치맛살을 구워낸 ‘플랭크 슈하스코’는 소고기의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부드러운 육질의 소고기 등심인 ‘브라질리언 알카트라’와 고소하고 촉촉한 육즙이 가득한 ‘파마산 치킨’ 등이 대표 메뉴이다.신선한 야채, 다양한 치즈, 브라질 스튜 등 샐러드 바 무한 이용홀 중앙에 있는 샐러드 바는 식사 중간 중간에 무한 이용할 수 있다. 신선한 아스파라거스, 아티초크, 파인애플 카르파치오 등은 고기와도 잘 어울리고 느끼함도 잡아준다. 그라나파다노, 고트크림치즈, 만체고치즈 등의 다양한 치즈도 즐길 수 있으며, 콩과 고기를 잘라 천천히 끓여낸 브라질 대표 스튜인 ‘페이조아다’ 등 색다른 요리도 맛볼 수 있다. ‘텍사스 데 브라질’의 이용요금은 평일 런치는 38,000원, 디너 및 주말/공휴일 런치는 58,000원이다.위치: 서초구 사평대로 205(반포동 118-5) 파미에가든 4층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11시, 브레이크타임 오후 4시~5시 30분주차: 가능문의: 02-6282-5000 2017-12-08